검색결과
-
충남,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93명 발생???? 발생현황 : 신규 2,493명[-329] / 누적1,138,301명 ※ 전주 대비 10.7% 증가 (단위: 명) 구 분 계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당진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기타 국 내 2,492 909 83 54 415 225 166 51 187 32 55 56 28 88 76 67 - 해 외 1 1 - - - - - - - - - - - - - - - 신 규 2,493 910 83 54 415 225 166 51 187 32 55 56 28 88 76 67 0 격리中 19,642 6,646 716 486 3,366 1,903 1,144 386 1,849 306 485 406 163 786 580 420 - 격리해제 1,117,237 378,720 47,080 42,881 179,229 91,676 71,553 24,328 88,239 23,084 26,124 22,114 11,519 53,020 32,460 24,881 329 사 망 1,422 456 129 32 146 114 84 8 116 51 49 59 7 97 45 28 1 합 계 1,138,301 385,822 47,925 43,399 182,741 93,693 72,781 24,722 90,204 23,441 26,658 22,579 11,689 53,903 33,085 25,329 330 ???? 월별 확진자 현황 (단위: 명) 계 ’20.2.~’22.3.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138,301 491,397 183,907 38,152 9,683 57,179 154,883 63,860 31,110 64,266 43,864 ???? 최근(일주일)확진자 현황 (단위: 명) 구분 시군별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누계 평균 국내 천 안 489 1,028 1,367 985 1,005 861 909 6,644 949 공 주 63 126 134 86 122 102 83 716 102 보 령 16 101 97 75 73 70 54 486 69 아 산 158 685 625 481 492 510 415 3,366 481 서 산 74 418 331 284 292 274 225 1,898 271 논 산 73 169 204 222 134 176 166 1,144 163 계 룡 11 74 58 63 66 63 51 386 55 당 진 82 389 350 292 245 304 187 1,849 264 금 산 28 65 49 29 57 46 32 306 44 부 여 7 90 90 63 113 67 55 485 69 서 천 12 79 55 81 55 68 56 406 58 청 양 2 31 36 18 23 25 28 163 23 홍 성 66 172 100 107 109 144 88 786 112 예 산 33 123 121 99 63 65 76 580 83 태 안 40 28 85 68 85 47 67 420 60 기 타 - - - - - - - 0 0 소 계 1,154 3,578 3,702 2,953 2,934 2,822 2,492 19,635 2,805 해외유입 - 3 1 - 2 - 1 7 1 합 계 1,154 3,581 3,703 2,953 2,936 2,822 2,493 19,642 2,806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3명 사망.. 총 870명째 발생[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관내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868~87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868번째로 사망한 이ㅇㅇ(86세, 여)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요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5일 사망했다. 869번째로 사망한 이ㅇㅇ(51세, 남)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4일 사망했다. 870번째로 사망한 김ㅇㅇ(44세, 남)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5일 사망했다.
-
코로나 확진자 1주일새 11.2% ↑…주간 위험도 7주 연속 ‘중간’방역당국은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11.2% 증가해 일평균 5만 8000명대로, 12월 1주간 총 41만 2256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나선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에 1.04로 8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7주 연속 전국 모두 ‘중간’으로 평가했다. 이는 신규 확진자, 입원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했으나 중환자 병상가동률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이 안정적인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임 총괄단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했다”면서 “발생률이 높은 연령대는 10대와 30대, 그리고 80대 이상의 순”이라고 덧붙였다. 임 총괄단장은 “국내 예방접종의 효과 분석결과, 예방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재감염되거나 재감염 후에 사망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4.0% 감소되므로,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자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6.6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0배가 높았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의 오미크론 변이 BA.4/5 기반 2가백신 초도물량 약 64만 회분을 14일 국내에 도입한다. 모더나 BA.4/5 기반 2가백신은 지난 2일 식약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는데,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사용승인 또는 허가된 백신이다. 이로써 14일 기준으로 국내 도입된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백신은 총 3713만 회분이며, 선택 가능한 동절기 2가백신은 모더나 BA.1, 모더나 BA.4/5, 화이자 BA.1, 화이자 BA.4/5 등 총 4종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도입한 오미크론 변이 BA.4/5 기반 모더나 2가백신은 오는 26일부터 당일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2일부터 사전예약분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 1339 콜센터,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고 온라인 이용이 불편한 고령층 등은 가족의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2가 백신 추가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본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를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서 “새로운 백신 도입을 기다리신 국민께서는 사전예약과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4명(847~85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847번째로 사망한 김ㅇㅇ(81세, 여)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848번째로 사망한 오ㅇㅇ(80세, 여)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유성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849번째로 사망한 이ㅇ(57세, 여)은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4일 사망했다. 850번째로 사망한 이ㅇㅇ(51세, 남)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
대구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12명질병관리청 발표 12월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312명*(지역감염 3,305, 해외유입 7)으로 총 확진자 수는 1,202,563명(지역감염 1,200,481, 해외유입 2,082)입니다. *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3,203명, 대구 신고 후 타지역 이관 109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56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179,435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158명입니다. * 확진 / 발표일자 기준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 수로 집계 시점에 따라 실격리 중인 확진환자와 오차 있음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5.5%입니다. * 전담치료병상(사용병상/확보병상): 70병상/197병상 12월 7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3,247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13,507명입니다. ???? 확진자 관리현황 (단위 : 명) 구 분 확진자 완 치 격리중 사망 총 계 지역 감염 해외 유입 12.06(월)0시 기준 1,199,251 1,197,176 2,075 1,176,870 14,410 1,628 12.07(화)0시 기준 1,202,563 1,200,481 2,082 1,179,435 15,158 1,633 증 감 +3,312 +3,305 +7 +2,565 +748 +5 ※ 확진자 수는 질병관리청 공식 발표 자료이며, 대구시 관리 인원은 1,196,226명(+3,318명)입니다.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3,203명/대구 신고 후 타지역 이관 109명, 타지역 신고 후 대구 이관 115명 ❍ 구군별 현황 (단위 : 명) 총계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타지역 3,312 113 440 179 169 613 547 732 410 109 ❍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 10대 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5.9% 13.2% 14.9% 13.4% 14.3% 14.3% 24.0% ???? PCR검사 및 확진자 동향(최근 2주간) *( )는 해외유입 일 자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PCR검사 6,427 5,461 5,081 2,182 1,243 8,271 6,766 6,393 6,118 4,078 2,211 1,361 9,180 집계중 확진자 2,721 (2) 2,302 (6) 2,496 (4) 2,367 (2) 724 (1) 3,501 (8) 3,026 (4) 2,564 (5) 2,407 (2) 2,372 (3) 2,327 (6) 694 (1) 3,760 (6) 3,312 (7) ※ 검사 및 확진자 수는 0시 기준으로, 검사자 수는 당일 집계로 익일 반영 예정 ※ 3. 14. 이후 확진자 수(PCR 양성자수+전문가용신속항원검사 양성자수) ???? 사망자 발생 (단위 : 명) 연령대 접종력 총계 50대이하 60대 70대 80대이상 총계 미접종 1&2차 접종 3차 접종 4차 접종 동절기접종 5 - - 1 4 5 - 1 1 3 -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단위 : 명, %) 구 분 일계 누계 대구시 인구대비 접종률 기초 접종 6 1,995,763 84.1 3차 접종 39 1,406,927 59.3 4차 접종 19 268,076 11.3 동절기 접종 5,253 126,977 5.3 * 전국 접종률 : 기초 87.1%, 3차 65.7%, 4차 14.8%, 동절기 6.9% ** 대구시 인구는 2021. 12월말 주민등록현황(거주자) 기준 2,373,789명 *** 주소지 기준 현황으로 시․도간 전출입, 시스템 정보 수정 등 사유로 누계인원 변동 가능 ❍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 (단위 : 건) 구 분 일계 누계 접종대비 신고율 신고 건수 2 22,650 0.39%
-
올해도 수능 시험장서 마스크 써야…확진자는 별도 시험장으로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유형별 기준에 맞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수험생 유의사항을 시도교육청을 통해 안내한다고 9일 밝혔다. 수험생 유의사항은 수능 시험 전날 실시하는 예비소집에서 수험표와 함께 수험생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우선 수험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밀폐, 밀집, 밀접 시설 출입 자제 등 외부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병·의원을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확진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확진·격리 통지를 받으면 즉시 관할 시도교육청에 신고해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아야 한다. 수험생은 시험 전날에 실시하는 예비소집에는 반드시 참여해 수험표를 지급받아야 한다. 교육부는 수험표에 기재돼 있는 본인의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장 학교의 위치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격리대상 수험생의 경우에는 형제자매, 친인척, 직계가족 또는 담임교사 등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실 전 체온을 측정하고 증상을 확인하기 때문에 입실 시간보다 여유 있게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을 가지고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 관리본부에 찾아가면 수험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사진이 없는 경우에도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임시 수험표 발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수험생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유형별 기준에 맞는 마스크를 시험장에서 계속 착용해야 한다.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은 밸브형과 망사형 마스크를 제외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 일반 마스크도 착용이 가능하지만 KF94, KF80, KF-AD, 수술용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분리 시험실의 수험생은 KF80 동급 이상을 착용하되, KF94 동급 이상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별도 시험장의 수험생은 KF94 동급 이상을 착용해야 하며, 병원 시험장의 경우 병원 지침에 따라 달라진다. 점심시간에는 시험장에서 지급받은 종이 칸막이를 자신의 책상에 직접 설치한 후 식사가 가능하다. 개인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며 식사 중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하거나 이야기를 나누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태블릿 PC 등 모든 전자기기를 가지고 갈 수 없다. 부득이하게 전자기기를 가지고 온 경우에는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한다. 제출하지 않고 적발된다면 부정행위로 처리돼 당해 시험이 무효가 된다. 시계는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와 통신·결제 기능이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쓸 수 있다. 참고서나 교과서도 시험 시간에 휴대가 불가능하다. 4교시 탐구 영역 시간에는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응시하고 해당 선택 과목의 문제지만 올려두고 풀어야 한다. 동시에 2과목 문제지를 올리거나 풀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제2선택 과목 시간에 제1선택 과목의 답안을 적거나 수정해도 부정행위로 처리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시험 중 지진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각 시험장은 사전에 마련된 대처요령에 따라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든 수험생은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꼭 확인해달라”며 “교육부는 2023학년도 수능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경남교육청, 수학여행 중 코로나 확진자 체류비 지원[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수학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발생하면 체류비를 지원한다. 체류비는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루 1인당 최대 7만 원이며 격리 기간(7일)에 98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2일 코로나19로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학기 수학여행 중 확진에 따른 격리 학생 지원책을 안내했다. 그동안 학생이 수학여행 중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되면 체류 비용은 학부모가 부담했다. 또 일부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교육활동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여 확진 학생뿐만 아니라 격리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 온 보호자까지 체류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학여행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1학기에 150여 개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왔으며, 격리 학생은 없었다. 2학기에는 300여 개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올 것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라며 “학생·학부모의 요구를 잘 반영해 수학여행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비상 사안이 발생했을 때 빠른 대처를 해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참여하는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방역당국 “확진자 증가해도 대면수업…체험활동 최대한 자제”정부가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해 학교에 확진자가 증가해도 대면수업은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 비교과 활동 혹은 필수교육과 직접 관련성이 낮은 체험활동 및 야외수업 등은 최대한 자제할 계획이다. 정부는 개학에 따른 학교 내 감염확산에 대비해 학교 방역관리 기본방향을 수립하고, 기본방역수칙 강조·지속가능한 예방관리·감염취약학생 관리 등 학교 상황에 맞는 방역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생이나 교직원이 학교 등교 전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 및 출근은 하지 않고 자가진단앱에 증상여부를 입력하고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음성이면 등교나 출근은 가능하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 만약 확진자가 발생하면 ‘같은반 고위험 기저질환자’는 필요시 학교장 확인서 첨부 후에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는 별도안내시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무엇보다 학생 감염이 가족 내 고위험군의 위중증·사망 등 건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고위험군 가족의 경우 4차접종을 완료하고, 동거 가족간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위험군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이 의심증상을 보이면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고위험군과의 대화와 식사를 최소화할 것을 권고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목포시, 독거노인 코로나19 확진자 집중 관리[더코리아-전남 목포] 60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실시하는 목포시의 건강모니터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1일부터 그동안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집중관리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모니터링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거나 본인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등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고령의 확진 어르신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지난 8일부터 보건소 재택치료팀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60세 이상 독거노인 확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격리기간 동안 1일 2회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통해 60세 이상 확진자들이 집 근처 원스톱의료기관을 방문해 대면·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응급상황 발생시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병상 배정 등 적기의 병원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처방도 적극 안내해 독거노인의 중증도를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방문보건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등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방문 관리사업과 고독사 지킴이 사업을 연계해 관리 중이다. 실제로 지난 9일에는 60세 이상 독거노인 확진자로 재택치료 중인 이모(64세)씨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던 중 기침에서 피가 함께 나온다는 얘기를 접하고 신속한 병상 배정과 입원 조치로 위기 상황을 넘겼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 악화 등으로 인한 불안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응급상황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독거노인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인구수당 확진자 세계 1위.. 60세 이상 코로나 사망자 7월부터 증가.. 치명률은 낮아져 0.15%60세 이상의 코로나19 치명률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6월 말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7월부터 사망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기의 60세 이상 사망자 추이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다만 “델타 시기에는 4.5% 정도의 치명률을 보였지만 오미크론 시기를 지나면서 낮은 치명률을 보이며 현재 0.15%로 30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높은 백신접종 참여와 치료제의 적극적인 투약, 의료인의 헌신적 치료 등 복합적인 노력이 치명률 하락에 기여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역당국은 8월 2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및 수도권은 ‘중간’으로, 비수도권은 2주째 ‘높음’을 유지했다. 이는 위중증·사망 증가와 60세 이상 확진자 규모 및 비중 지속 증가, 중환자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 지속 증가로 인한 비수도권의 병상 부담을 고려한 평가다. 이와 관련해 백 청장은 “7월 초 매주 더블링되던 증가세가 둔화하긴 했지만 8월 중순 현재 증가세가 꺾이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염재생산지수도 지난주 1.14에서 1.18로 소폭 증가해서 7주 연속으로 1 이상을 나타냈다”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증가했으며, 사회적 활동량이 많은 20대와 30대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차 접종 후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경과했고, 감염취약시설 감염 집단발생 증가의 영향으로 중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확진자 규모와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방역당국과 시설관리자, 의료인뿐 아니라 고령자 본인의 경각심과 안전한 행동 실천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2%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다. 또한 3차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사망을 포함한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은 95.2% 낮고, 2차 접종후 확진군도 69.7% 낮다. 아울러 60대에서는 중증위험 감소효과가 3차 97.2%, 2차 73.3%로 전체 연령군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밝혀진 만큼 고령층·기저질환자 등에게 3차접종 완료는 더욱 중요하다. 한편 백 청장은 “60세 이상 확진자의 먹는 치료제 평균 투여율은 전 주에 비해 50% 이상 증가했지만 8월 1주 차 기준 처방률은 18.7%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서는 빠른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감염 초기에 먹는 치료제를 투약하면 중증화율을 63%까지, 치명률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료진분들께 조금 더 적극적인 처방을 요청드린다”며 “요양병원·시설 환자를 대상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적극 처방을 계속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