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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확진자 광양 방문 후, 광양시민 확진자 발생□ 확진자 발생 개요 ○ 확진일자 : 2020. 8. 22. 05:00 ○ 확 진 자 : 3 명 - 60 대 ( 여 ) / 광양시 중동 거주 - 60 대 ( 여 ) / 광양시 금호동 거주 - 60 대 ( 여 ) / 광양시 금호동 거주 * 전원 광양 3 번 확진자 (60 대 , 여 ) 접촉자 * 8. 20. 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 및 자택격리 □ 조치사항 ○ 확진자 순천의료원 이송 입원 조치 (8. 22. 09:00) ○ 확진자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 중 ○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 임시 검사소 운영 (8. 22. 11: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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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10번 확진자 발생[ 더코리아 - 전남 순천 ] 전남 순천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 순천에서 10 번째 확진자다 . 이번 확진자 A 씨는 장천동에 거주하는 50 대 여성이다 . A 씨는 순천 5 번 , 8 번 확진자들과 저녁식사 장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 된다 . A 씨는 지난 19 일 15 시경 5 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 의뢰 후 자가격리 되어 있다가 21 일 19 시 녹십자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 A 씨는 19 일 밀접촉자로 분류되기 이전에 ▲ 장천동 늘봄의상실 ▲ 박옥희 펌 & 컷 ▲ 남흥회관 등을 방문했다 . 이동 수단은 도보 또는 자차를 이용했으며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 한 것으로 확인됐다 . 순천시는 확진통보를 받은 즉시 A 씨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입원시켰다 . A 씨가 다녀간 동선에 대해서도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 또한 밀접촉자와 추가 동선은 없는지 정밀역학조사 중이며 자세한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 한편 순천시는 이번 5 번 확진자로 인한 더 이상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1 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 단계로 격상하고 보건소 코로나 19 전담팀 조직을 보강했으며 , 시내 전역에 대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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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 58번 확진자 동선 공개 …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더코리아 - 전남 나주 ] 나주시 ( 시장 강인규 ) 가 전남 58 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고 접촉자 자가 격리 및 검체 , 방문시설 소독 · 임시폐쇄 등 즉각적인 방역조치와 추가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 21 일 나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 58 번 확진자 A 씨는 한국전력 그룹사 소속 직원 30 대 남성으로 나주 신도산단 내 한국난방지역공사에 파견 근무 중 코로나 19 확진판정 (1 차 ) 을 받았다 . A 씨는 앞서 지난 15~16 일 여수에서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사촌형과 접촉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18 일 오전 9 시 파견 근무지로 출근해 같은 사무실 동료 직원 10 명과 접촉했으며 이들 중 일행 8 명과 18 시경 퇴근 후 빛가람동 소재 ‘ 전설의 김또깡 ’(18:30 ~ 21:00), ‘ 리얼펍 ’(21:00 ~ 22:30) 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 이후 A 씨는 일행 4 명과 금남동 소재 숙소 건물에서 머물렀다 . 19 일 A 씨는 근무지 일행 3 명과 금남동 소재 ‘ 나주곰탕노안집 ’(18:30 ~ 19:00) 에서 저녁 식사 후 전일 묵었던 숙소로 이동했다 . A 씨는 20 일 오전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고 나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 검체 후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당일 오후 2 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나주시 보건당국은 A 씨의 밀접접촉자 10 명에 대한 검체를 실시하고 이들 일행이 다녀간 시설 전체 소독을 완료했으며 24 시간 임시폐쇄조치 했다 .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통한 접촉자 검체 결과와 방문 ·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선별진료소 방문 , 방역 수칙 안내 등 즉각적인 조치와 관련 내용을 재난문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한편 나주시는 코로나 확산에 따라 22 일부터 2 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 단계 ’ 로 격상한다 . 이에 따라 실내에서는 50 명 이상 , 실외에서는 100 명 이상 모임과 행사가 전면 금지된다 . 유흥주점 · 노래연습장 ·PC 방 · 뷔페 등 시설 운영이 중단된다 . 공연장 ,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2 종도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한다 . 노인요양병원 ( 시설 ), 장애인생활시설도 외부인 면회가 금지되며 종교시설은 실내 50 인 , 실외 100 인 이상 집합이 전면 금지된다 . 강인규 나주시장은 “ 전남 58 번 확진자와 접촉자 일행에 대한 검체와 자가격리 조치 , 시설 소독 등을 완료했고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며 “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격상에 따른 각 조치 사항과 마스크 착용 ,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 ” 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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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21일 현재 추가 1명[ 더코리아 - 광주광역시 ] 수도권발 코로나 19 재확산이 지속되면서 전국이 다시 위기다 . 전국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 ◆ 확진자 발생 및 대응 상황 전국적으로 8 월 12 일 이후 지역감염자 수는 하루 평균 206 명으로 감염확산에 따라 산발적인 집단감염 또한 나타나고 있다 . < ( 전국 ) 8 월 12 일 이후 확진자 발생현황 : 지역감염 일평균 206 명 > 일자 구분 8.12. ( 수 ) 8.13. ( 목 ) 8.14. ( 금 ) 8.15. ( 토 ) 8.16. ( 일 ) 8.17. ( 월 ) 8.18. ( 화 ) 8.19. ( 수 ) 8.20. ( 목 ) 계 56 103 166 279 197 246 297 288 324 지역 47 85 155 267 188 235 283 276 315 해외 9 18 11 12 9 11 14 12 9 * 전국 확진자 수는 다음날 공식 발표 광주의 코로나 상황도 12 일부터 매일 코로나 19 지역 감염이 나타나고 있다 . 하루 평균 3.2 명으로 상무지구 유흥시설 에서의 집단감염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나주의 중흥골드스파가 새로운 감염원으로 확인되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 < ( 광주 ) 8 월 12 일 이후 확진자 발생현황 : 지역감염 일평균 3.2 명 > 일자 구분 8.12. ( 수 ) 8.13. ( 목 ) 8.14. ( 금 ) 8.15. ( 토 ) 8.16. ( 일 ) 8.17. ( 월 ) 8.18. ( 화 ) 8.19. ( 수 ) 8.20. ( 목 ) 8.21. ( 금 ) 계 2 2 2 6 7 4 6 1 5 1 지역 1 2 2 6 7 3 4 1 5 1 해외 1 - - - - 1 2 - - -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모든 장소로 확대합니다 . 최근 전국적으로 감염원이 불분명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 타지역의 감염자가 우리지역을 방문해 감염이 확산되는 사례 또한 발생하고 있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우리 문 앞까지 와있어 어디에서 어떻게 감염될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이에 따라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에 실시하고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음과 같이 확대했다 . 광주시 거주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내 , 실외 어느 곳이든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제 80 조제 7 호 및 제 83 조제 4 항에 따라 300 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 만원 이하의 과태료 (10 월 12 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0 월 13 일부터 과태료 10 만원 부과 ) 를 부과할 예정이다 .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현재로서는 마스크 착용이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로 가족과 이웃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 ◆ 광복절 광화문 집회와 관련한 추가 행정명령을 발령 최근의 배드민턴 동호회 집단감염 , 송파구 60 번 관련 , 주민센터 관련 사례에서 보듯 감염의 확인이 늦어지는 경우 집단감염 발생가능성이 높다 .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확진자를 빨리 발견해야 한다 . 방역당국이 위험 집단에 대한 빠른 검사를 독려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 설마 하는 생각이 집단감염으로 이어졌다 . 상무지구 유흥시설 (8 월 6 일 ∼ 16 일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8 월 7 일 ∼ 13 일 ) 경복궁역 인근 집회 (8 월 8 일 ) 광화문집회 (8 월 15 일 ) 방문자는 우리 시가 지난 8 월 19 일 발동한 행정명령에 따라 지금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 철저히 익명이 보장되고 본인 부담은 없다 . 광주시는 집회 참가자에 대한 신속한 역학조사 실시 , 긴급한 방역 , 지역 사회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에 따라 다음과 같이 추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 8 ․ 15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광주광역시 권역내 참가자를 인솔한 자 ( 남구 월산동 000 교회 담임목사 ) 는 버스에 탑승한 참가자와 , 인솔자 소속 교회 신도의 성명 , 휴대폰번호 등 정보를 21.( 금 ) 14:00 까지 광주광역시에 제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제 79 조에 따라 형사처벌 될 수 있고 , 그 위반으로 감염이 확산되어 발생하는 방역비용 등 모든 비용에 대하여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 ◆ 방심하지 말고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 에서 완치되더라도 집중력 저하 , 가슴 ‧ 복부 통증 , 속 쓰림 , 피부색 변화 , 만성 피로 등 후유증이 발생하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이것이 회복률이 높다고 해서 우리가 방심해서는 안되는 분명한 이유이다 . 해외사례에서 보듯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치료가 매우 어렵다 .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 지역공동체를 지켜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 광주시 관계자는 “ 특히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6 개월 이상 지속된 코로나 19 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지역 의료진과 의료기관 종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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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21일 새벽 2명 추가 발생[ 더코리아 - 전남 순천 ] 전남 순천에서 지난 20 일 밤 코로나 19 확진자 2 명이 발생한데 이어 21 일 새벽에 2 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 21 일 새벽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8 번 , 9 번 확진자는 5 번과 6 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 8 번 확진자인 A 씨는 연향동 블루시안 아파트에 거주하는 60 대 남성으로 ▲ 18 일 11 시부터 12 시 30 분까지 홈플러스 풍덕점 , 20 시부터 순천교육청 근처 식당을 방문했고 ▲ 19 일 9 시에 덕암동 GS 칼텍스 주유소 방문 ▲ 20 일 18 시에 검체 채취 후 격리됐다 . 9 번 확진자인 B 씨는 덕월동에 거주하는 60 대 여성으로 ▲ 18 일 9 시부터 10 시까지 도사동행정복지센터 방문 , 10 시 30 분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대구와 창원 방문 , ▲ 20 일 9 시 35 분 기차를 이용해 순천 도착 , 시내버스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 , 18 시 검체 채취 후 격리됐다 . 순천시는 21 일 새벽 확진통보를 받은 즉시 이들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입원조치 시켰으며 확진자가 다녀간 홈플러스 풍덕점 , 순천교육청 인근 식당 , GS 칼텍스 주유소 , 도사동 행정복지센터 , 버스터미널 등의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도사동행정복지센터의 직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확진자가 다녀간 지자체에 방문사실을 알리고 버스 , 기차에서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 순천시는 현재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 문자 등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였으며 추가 동선이 없는지 정밀역학조사 중이다 . 또한 순천시는 20 일 밤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자들과 이동동선이 겹친다고 의심되는 247 명에 대해 검체 채취 후 진단검사기관에 진단검사를 의뢰했으며 8 번 ·9 번 확진자에 이동동선이 겹치거나 밀접접촉자는 신속히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상담 및 진단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 또한 순천시는 지역사회의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타 지역방문 자제 및 외출 시 마스크 착용 , 모임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격상에 따른 의무사항을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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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발생[ 더코리아 - 전남 순천 ] 전남 순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2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 이번 확진자는 순천 5 번 확진자의 아들 A 씨와 A 씨의 외국인 친구 B 씨로 세명이 같이 살고 있어 밀접촉자로 분류됐었다 . 두 명은 20 일 새벽에 검체채취 후 자택과 순천의 공공격리시설인 에코촌에 각각 격리되어 있다가 같은 날 18 시경에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통보를 받았다 . A 씨는 ▲ 15 일부터 17 일까지 , 11 시부터 16 시까지 반복적으로 덕연동 에떼르나 커피숍을 방문 , ▲ 18 일 11 시부터 15 시까지 홈플러스 풍덕점 푸드코트 방문 , ▲ 18 일 15 시부터 16 시까지 이마트 푸드코트 방문 , ▲ 18 일 24 시 순천터미널에서 서울로 이동 , ▲ 19 일 서울과 대전 방문 , ▲ 19 일 밤 A 씨 누나의 차량을 이용해 대전에서 순천으로 이동해 ▲ 20 일 06 시 30 분에 검체를 채취 한 후 자택에 격리됐다 . B 씨는 외국인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 ▲ 18 일 17 시부터 18 시까지 이마트 방문 , ▲ 18 일 18 시부터 18 시 30 분까지 다이소 풍덕점 방문 , ▲ 18 일 19 시부터 19 시 30 분까지 홈플러스 풍덕점 방문 , ▲ 18 일 19 시 40 분부터 19 시 50 분까지 롯데슈퍼 오천점 방문 , ▲ 19 일 19 시부터 20 시까지 오천동 헬스장 JOOGIM 방문 , ▲ 19 일 20 시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후 , ▲ 20 일 06 시 30 분에 검체를 채취한 후 에코촌에 격리됐다 . 순천시는 20 일 18 시에 확진통보를 받은 즉시 2 명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입원시켰다 . 또한 추가 동선은 없는지 정밀역학조사 중이며 추가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시청 홈페이지와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 한편 순천시는 A 씨가 비트코인 관련 설명회를 주도해 40 여명의 접촉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 , 동일 시간대에 덕연동 에떼르나 커피숍 , 홈플러스 순천점 푸트코트와 이마트 푸드코트를 방문한 시민은 조속히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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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코로나19 대전 171~174번 확진자 가족 16~18일 중흥골드스파 다녀가[ 더코리아 - 대전 ] 대전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 대전 171~174 번 ) 이 지난 광복절 연휴 2 박 3 일 일정으로 나주시 중흥골드스파 & 리조트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나주시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 나주시 ( 시장 강인규 ) 는 19 일 오전 대전시 방역당국으로부터 해당 일가족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고 전라남도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대전 171~174 번 확진자 일가족은 지난 16 일 오후부터 18 일 오전까지 다도면 소재 중흥골드스파 & 리조트를 방문했다 . 이들은 특히 17 일 리조트 내 다중이용시설인 워터파크 ( 물놀이시설 ) 에서 시간을 보냈다 . 확진 통보 이후 리조트는 24 시간 임시 폐쇄 조치됐으며 당일 예약건도 모두 취소됐다 . 나주시는 보건소 방역 인력을 긴급 투입해 리조트 시설 전체에 대대적인 소독작업을 마쳤다 . 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이들 가족의 관내 추가 동선 확인과 CCTV 정밀분석을 통한 방문 ·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 정확한 동선과 방문 · 접촉자 수가 파악되는 대로 선별진료소 방문 , 자가 격리 안내 등 즉각적인 방역조치와 관련 정보를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 강인규 나주시장은 “ 우리 시는 타 지역 확진자 방문에 따라 긴급재난문자 전송 , 시설 임시 폐쇄 , 즉각적인 방역소독 , CCTV 분석 및 역학조사 등 정해진 방역 매뉴얼대로 최선의 행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며 “ 해당 기간 리조트에 방문한 시민께서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 · 나주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 반드시 문의해주시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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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 발생...서울 방문판매업소·광양 옥룡계곡 방문[ 더코리아 - 전남 순천 ] 전남 순천에서 코로나 19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지역 확진자로는 세 번째다 . 순천시 보건소는 서울을 다녀온 70 대 여성 A 씨가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20 일 05 시 10 분에 확진통보를 받고 순천의료원 음압병동으로 이송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 A 씨는 지난 13 일 서울을 방문한 후 15 일 오후부터 기침과 발열 ,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18 일 순천의료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자택에 격리됐다 . A 씨는 지난 13 일 서울의 한 방문판매업소에 방문한 후 ▲ 13 일 24 시경 고속버스를 이용해 순천터미널에 도착 , ▲ 이후 3 일간 자택에 머물렀고 , ▲ 17 일 11 시 30 분부터 16 시 30 분까지 광양의 옥룡계곡에 가족 3 명과 방문 , ▲ 18 일 14 시부터 16 시 30 분까지 조례동의 순천플러스내과를 방문 , ▲ 18 일 17 시에 순천의료원에 방문했고 , 이동은 딸의 자가용을 이용했다 . 순천시는 19 일 저녁 1 차 민간진단기관의 양성판정 후 A 씨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해 입원시키고 , 재난문자를 통해 순천시민들에게 상황을 알렸다 . 또 A 씨와 접촉한 5 명 중 딸 등 2 명의 검체를 확보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고 , 또다른 3 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순천시는 A 씨가 다녀간 순천터미널과 플러스내과병원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 플러스내과병원은 임시 폐쇄했다 . 또 순천시는 광양시에 A 씨의 옥룡계곡 방문사실을 통보하고 , 추가 동선은 없는지 정밀역학조사 중이다 . 허석 순천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 일주일째 전국 확진자 수가 세 자리를 기록하고 있어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 .” 면서 , “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확산을 막는 것이므로 8.15 광화문 집회나 나주 중흥골드스파를 방문한 시민께서는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고 , 다른 지역 방문과 모임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 .” 며 시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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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전남 44번 확진자 발생[ 더코리아 - 전남 ] 전라남도는 18 일 오후 ‘ 코로나 19’ 전남 44 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이번 확진자는 진도에서 김 양식업에 종사중인 70 대 남성으로 , 전남 43 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 지난 15 일 오후 6 시 반께 전남 43 번 확진자를 비롯 마을 지인부부 10 명이 함께 의신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 16 일에는 처제 등 가족 7 명과 진도 자택에서 점심 식사를 했으며 , 영암 석재사 와 컨테이너 가게 , 무안 남악 쇼핑몰을 들려 친지들과 남악소재 식당에서 저녁식 사 후 귀가했다 . 17 일에는 진도읍 식당과 카페에 들린 후 귀가했으며 , 목포 ․ 서울에 거주중인 자녀와 손자 5 명이 휴가차 자택을 방문했다 . 이날 진도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18 일 오후 6 시께 최종 ‘ 양성 ’ 판정 받았다 .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에 즉시 이송돼 격리 입원 조치됐으며 ,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다 . 전라남도와 진도군이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자택에서 함께 거주중인 부인은 ‘ 음성 ’ 판정돼 자가 격리중이다 . 자녀 ․ 손자 등 접촉자 대해서는 해당기관에 즉시 통보해 진단검사 및 격리 조치토록 했다 .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진도 ․ 목포 ․ 영암 ․ 무안 역학조사반은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 정확한 이동경로를 파악해 접촉자 격리 및 신속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한편 코로나 19 가 발생된 진도군 임회면 마을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동일집단 격리를 권고해 추가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 최근 수도권 교회와 카페 , 광주 유흥업소 등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무증상 전파와 n 차 감염으로 인한 대유행 위기상황이다 ” 며 “ 이번 한 주가 방역성패를 좌우하는 중대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니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 음식 나눠먹기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 ” 을 당부했다 . 지금까지 전남도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44 명으로 , 이 중 20 명이 지역감염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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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15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더코리아 - 광주광역시 ] 광주시는 오늘 (8 월 15 일 ) 18 시 현재 확진자 5 명이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227 명 ( 지역감염 192 명 , 해외 35 명 ) 이다 . ◆ 광주광역시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8 월 1 일 이후 오늘까지 15 일 동안 지역감염 확진자 13 명이 발생하였다 . 특히 지난 12 일부터 4 일 동안 감염원도 불분명한 지역감염 확진자가 10 명이나 발생하여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태다 . 15 일 확진자 5 명은 모두 광주 221 번 ( 누룽지 노래홀 방문자 ) 과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 ※ 누룽지 노래홀 : 광주 서구 상무연하로 72 이에 따라 누룽지 노래홀 관련 확진자는 총 7 명 ( 광주 217,221,223~227) 이다 . 특히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감염 확산이 급증하고 있어 , 8 월 16 일 0 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 대해 ‘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 격상을 발표했다 . ◆ 유흥주점 ‘ 누룽지 노래홀 ’ 집단감염 발생 개요 광주 217 번 (40 대 , 남성 , 서구 치평동 ) 이 8 월 12 일 ‘ 인후통 , 두통 ’ 증세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 이후 217 번 접촉자를 찾아 검사한 결과 8 월 14 일 1 명 ( 광주 221 번 ), 8 월 15 일 5 명 ( 광주 223~227 번 ) 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특히 이들 중에는 유흥주점 ‘ 누룽지 노래홀 ’ 외에도 다른 유흥주점 ( 시크릿 노래홀 등 ) 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되어 추가 역학조사 중에 있다 . 환자번호 주소 성별 나이대 감염경로 증상 검사 판정일 검사기관 광주 223 광산구 첨단중앙로 라인 5 차 여 20 대 누룽지노래홀 ( 유흥주점 ) 미각소실 08.15. 보건환경 연구원 광주 224 남구 수박등로 48 번길 라인아파트 여 20 대 누룽지노래홀 ( 유흥주점 ) 두통 08.15. 보건환경 연구원 광주 225 서구 내방동 ( 주택 ) 여 20 대 누룽지노래홀 ( 유흥주점 ) 무증상 08.15. 보건환경 연구원 광주 226 북구 신용동 중흥 s 클래스 남 40 대 누룽지노래홀 ( 유흥주점 ) 무증상 08.15. 보건환경 연구원 광주 227 서구 시청로 97 중흥 s 클래스 여 20 대 누룽지노래홀 ( 유흥주점 ) 무증상 08.15. 보건환경 연구원 ◆ 고위험시설 유흥주점 ‘ 누룽지 노래홀 ’ 등 폐쇄 조치 우선 우리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 누룽지 노래홀 ’ 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즉시 폐쇄조치했다 . 시 관계자는 “ 확진 판정을 받은 방문자들이 방문했던 또다른 유흥주점은 파악이 되는 대로 즉시 추가 폐쇄조치 하고 , 시설 방문자들을 신속히 파악하여 추가 감염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 며 , “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들에 대해 전자출입명부 의무 도입 ,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 따라서 ‘ 누룽지 노래홀 ’ 등이 이를 어긴 것으로 확인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조치하고 ,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구상권 청구를 적극 검토하겠다 .” 고 밝혔다 . ※ 광주 221 번 방문 확인된 ‘ 시크릿 노래홀 ’( 서구 상무연하로 45) 추가 폐쇄조치 ◆ 여름 휴가철 방심이 또 하나의 지역감염 시작이 될 수 있다 ! 최근 코로나 19 지역확산이 주춤하면서 또다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시민들이 이곳저곳에서 늘어나고 있다 .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사람들 간에 접촉 빈도가 늘어나면서 위기감이 또다시 고조되고 있다 . 광주시 관계자는 “ 최근 사례처럼 조금만 방심하면 코로나 19 는 언제든지 다시 확산된다 .” 며 , “ 마스크 착용과 밀접접촉 금지 등 언제 어디서나 방역수칙만큼은 철저히 지켜줄 것 ” 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