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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 참가 아이오닉 5 중국 첫 공개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2021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 ‘고객의 삶에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참가했다. 이날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리홍펑 현대차·기아 브랜드 및 판매 부문 총괄은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 전용 전기차를 중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뜻깊다”며 “오늘 선보인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중국에서의 전기차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차량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갖췄다.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설계돼 운전자와 동승자의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29km(롱레인지 2WD 모델, 19인치 휠 기준)를 주행할 수 있고, 350KW 급 초 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로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약 100km 주행을 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5.2초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더불어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탑재돼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 일반 가전제품과 전자기기 등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2520㎡(약 76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공간은 △아이오닉 5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볼 수 있는 아이오닉 존 △2020 WRC 우승차인 i20 Coupe를 전시한 N 존 △넥쏘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시한 HTWO 존 △투싼 L, i-GMP가 적용된 아반떼 등 중국 전용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HSMART+ 존 등 4개 존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이오닉 5, 넥쏘, 밍투 EV, 팰리세이드 등을 포함해 총 1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4대 전략 △전동화 확대 △수소 기술 강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현지 기술력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중국 시장 내 비전을 재강조했다. 현대차는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다음 해부터 매년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출시해 2030년까지 총 13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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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스타리아’ 출시현대자동차는 13일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STARIA Digital World Premiere) 영상을 통해 새로운 다목적 차량(MPV, Multi-Purpose Vehicle) ‘스타리아(STAR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인승, 9인승)’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11인승)’의 다양한 활용성과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소개했고, 앞으로 나올 럭셔리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친환경 라인업 및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도 전달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스타리아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실내 공간 △휴식부터 캠핑까지 소화하는 다양한 시트 구성 △탑승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하고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의 MPV로 탄생했다. ◇고급 감성을 높인 스타리아 라운지 등 고객 선택권을 넓힌 다양한 모델 구성 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는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 등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춰 좌석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이용 목적에 따라 디자인과 사양을 차별화해 기본 판매 가격이 2726만원(디젤, 카고 3인승 기준)부터 4135만원(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기준) 사이로 책정했다. 일반 모델(화물 및 승합용) 스타리아의 판매가격은 디젤 기준 △카고 3인승 2726만원 △카고 5인승 2795만원 △투어러 9인승 3084만원 △투어러 11인승 2932만원이며,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 4135만원(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기본 탑재 등) △ 9인승 3661만원(2열 스위블링 시트 기본 탑재 등)부터 시작한다(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는 이날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도 최초로 공개했다. 출시 일정은 곧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7인승에는 △여유로운 헤드룸을 확보한 하이루프 △25인치 와이드 모니터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무드램프 ‘스타라이트’ △전동 사이드 스텝 △테이블 기능이 포함된 이동 가능한 유니버셜 아일랜드 콘솔 등이 적용돼 럭셔리한 공간을 선사한다.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해냈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스타리아는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이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모빌리티 이미지를 완성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Full LED로 이뤄진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패턴의 18인치 휠과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크롬에 틴티드 브라스(Tinted brass)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상단에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 실내는 스타리아 라운지 전용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64색 엠비언트 무드램프, 디지털 키, BOSE 프리미엄 스피커 적용으로 프리미엄한 감성을 높였다. 스타리아 일반 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이는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후면부는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로 개방감을 더욱 강조했다. 스타리아의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1990mm)와 넓은 전폭(1995mm) 및 긴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높은 전고에 낮은 지상고를 적용해 최대 실내 높이를 1379mm로 확보해 1m 이상의 극대화된 공간성을 누릴 수 있다. 현대차는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하고,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히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콘솔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MPV에 걸맞은 실용성을 추구했으며 수납, 컵홀더, USB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한 콘솔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외장 컬러는 일반 모델의 경우 △크리미 화이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문라이트 블루 펄 △다이나믹 옐로우 △어비스 블랙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등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급 모델은 일반 모델 색상 중 다이나믹 옐로우가 제외되며 올리바인 그레이 메탈릭과 가이아 브라운 펄 컬러가 추가돼 총 7가지 색상이 제공된다. 내장 컬러는 사용 용도에 따라 모델별로 완벽히 차별화된 컬러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일반 모델에는 △블랙 모노톤 △베이지 투톤을 적용해 실용적인 이미지를 부각했고 고급 모델에는 △블랙 모노톤과 고급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정제된 컬러인 △블루 투톤 △브라운 투톤 △그레이 투톤을 적용해 고급 이미지를 강조했다.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배려 넘치는 최고의 상품성 현대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에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담아 스타리아에 탑승하는 모든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타리아는 △라운지 전용 프리미엄 시트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에는 편안하게 눕는 자세가 가능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돼 탑승객은 마치 무중력 공간에 있는 듯한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의 2열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Swiveling Seat)가 적용됐다. 스위블링 시트는 이동 시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 보고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시트를 차량 바깥쪽으로 90도 회전 시켜 편리하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췄다. 일반 모델인 스타리아 투어러(9·11인승)에는 2열부터 전 좌석이 완전히 접히는 풀 플랫(full flat) 시트가 적용돼 성인이 취침하거나 아이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줌으로써 차박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유용하도록 설계됐다. 승합용 모델의 경우 탑승객의 다양한 목적과 안전에 기반해 특화 사양을 적용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과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은 롱 슬라이딩 레일을 적용함으로써 운전석 방향으로 시트를 밀착시킬 경우 각각 960mm, 1080mm의 화물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최후석 시트를 테일게이트 방향으로 밀착시킬 경우 2·3열 레그룸이 극대화되는 등 탑승객 상황에 맞게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특히 스타리아는 국내에 판매되는 전 모델 전 좌석에 △3점식 시트 벨트 및 헤드레스트 △전복 감지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고, 현대차 최초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역시 기본으로 넣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추가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고속도로 주행 보조 사양은 스타리아 라운지 기본 적용). 아울러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안전 하차 보조(SEA) △레이더 센서를 통해 후석 승객의 미세한 움직임 및 호흡도 감지 가능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탑승객이 타고 내리는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는다(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은 스타리아 라운지 기본 적용). 스타리아 라운지와 스타리아 투어러는 ‘후석 뷰’를 선택 시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후석(2~4열) 탑승객을 볼 수 있으며, 후석 대화모드와 연계해 넓은 공간임에도 운전자와 후석 승객이 마치 옆에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스타리아는 디젤과 LPG,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디젤은 R 2.2 VGT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7PS(마력)와 최대토크 44.0kgf·m의 동력성능을 갖추면서도 10.8(자동) / 11.8(수동)km/ℓ의 높은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여기에 악천후 및 험로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돕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 HTRAC 사양도 마련했다. LPG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PS(마력), 최대토크 32.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당사 연구소 개발 목표 기준). ◇15일 국내 판매 돌입, ‘Next Mobility Life’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진행 현대차는 15일부터 스타리아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또한 스타리아를 통한 새로운 이동 경험을 보여주는 ‘Next Mobility Life’ 광고 캠페인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Next Mobility Life는 우주선과 같은 스타리아의 외관 디자인과 미래 모빌리티를 연상케 하는 공간 활용성을 ‘우주’라는 테마와 연결한 영상으로 TV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스타리아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30일까지 ‘우리 가족 사연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인스퍼레이션(1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스타리아가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으로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차량이라며, 특히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MPV로서 패밀리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 모두를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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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년 3월 37만5924대 판매현대자동차는 2021년 3월 국내 7만3810대, 해외 30만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592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3% 증가, 해외 판매는 28.6%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7만3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21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8454대, 쏘나타 6233대 등 총 2만3982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897대, 투싼 4985대, 싼타페 4274대 등 총 1만9706대가 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934대 판매되며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이전 최다 판매 기록: 2020년 4월, 795대).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10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952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252대, GV70 5093대, GV80 2470대 등 총 1만4066대가 팔렸다.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3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증가한 30만2114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아이오닉 5,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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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은 초고속 충전 인프라 20개소 120기 구축을 시작으로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계획 등 미래 충전 비전을 제시하는 신규 브랜드 ‘E-pit’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은 E-pit는 전기차를 위한 피트 스톱을 지향한다.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드는 충전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고객을 위한 ‘Fast’, ‘Easy & Convenient’, ‘Premium’ 충전 경험 제공 E-pit는 빠르고 ‘Fast’, 쉽고 편안하며‘Easy & Convenient’, 프리미엄‘Premium’ 한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지향한다. ·Fast 현대자동차그룹의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E-pit 충전소에서 기존 충전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약 18분 내 80% 충전할 수 있다. 이는 5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한 속도다. ·Easy & Convenient E-pit 충전소는 별도 조작 없이 인증, 충전,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플러그앤차지*(Plug & Charge)’기능을 적용했다.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쳐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월렛*(Digital Wallet)’을 적용해 충전소에서 충전사업자별 별도의 물리적 카드 없이 E-pit 앱을 활용해 인증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E-pit 충전소 만차 시 대기자 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앱 대기표 발급 시스템인 ‘디지털 큐(Digital Queue)’ 서비스도 적용해 대기 고객 편의성도 개선했다. 전기차 충전 고객 편의를 위해 충전기의 무겁고 뻣뻣한 케이블 사용성도 개선됐다. 자동 높낮이 조절, 회전 기능 및 보조 손잡이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더 하고 충전기 손잡이에는 자동 살균 LED를 설치했다. E-pit 충전기는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 레드 닷 디자인상(2021 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Premium E-pit 충전소는 캐노피 건축물로 만들어져 악천후에도 고객이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캐노피는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Contemporary Minimalism)을 디자인 콘셉트로 정제된 깔끔한 바디에 견고하면서도 순수(Pure)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미래 전기차 시대 도래 메시지를 전달한다.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해 국내 충전 산업 선순환 발전 기여 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 충전 인프라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실행 네트워크 구축 △다각적인 협업 추진 △충전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3가지 중점 전략 방향을 구상하고 있다. 도심형 초고속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 사업자 제휴 및 협업 추진체 구성 등 실행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아파트 중심 실제 생활 거점에서의 충전 불편 해소를 위해 충전 솔루션을 개발해 이를 필요로 하는 사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충전사업자와의 상생과 신규 사업 기회 창출 및 품질/고객 경험 개선을 위해 고도화된 충전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충전사업자가 충전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개별적인 서비스 시스템 개발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다. 또한 충전사업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반 서비스 사업자도 충전과 연계한 주차, 세차 등을 포함해 혁신적인 부가서비스를 통합형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충전기, 충전 서비스의 안정적인 품질관리도 수월해질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초고속 충전소 20개소 구축과 혁신적인 충전 경험 제공은 E-pit 브랜드의 시작이며, 2021년부터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전기차 시대에서의 미래 사업 및 혁신 상품을 창출해 국내 충전 인프라 산업의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E-pit 충전소는 2021년 4월 중순에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소할 계획이며(72기),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개소(48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해서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DC콤보 타입1의 모든 전기차는 E-pit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플러그앤차지는 전기차에 저장된 인증 정보를 이용해 별도 사용자 확인과 결제 단계가 없이 바로 충전 커넥터 체결만으로 간편하게 충전하는 방식이다. 2021년부터 신규 출시되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는 모두 해당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디지털 월렛은 충전 사업자별 충전 카드를 앱으로 구현해 물리적 카드 없이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 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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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스타리아’ 내·외장 디자인 공개현대차의 새로운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프리미엄 크루저(cruiser)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가 18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반영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하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과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 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돼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스타리아의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하는 유려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반 모델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이는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높은 전고와 낮은 지상고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후면부는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수직형 리어램프와 넓은 뒷유리로 개방감을 더욱 강조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입체적인 메쉬 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한 헤드램프를 감싸는 크롬라인과 틴디드 브라스(Tinted brass) 컬러가 적용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에 적용된 틴티드 브라스 크롬을 통해 정교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램프 상단에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 ◇맞춤형 이동수단과 유사한 공간성에 개방감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인테리어 스타리아의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1990mm)와 긴 전폭(1995mm) 및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했고,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운전자 사용성을 높이면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클러스터 하단 △오버헤드콘솔 상단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MPV에 걸맞은 실용성을 추구했다. 이어 수납, 컵홀더, USB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한 콘솔을 통해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타리아 라운지(7, 9인승)에는 탑승자를 위한 라운지 전용 편의 사양과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7인승에는 엉덩이를 시트에 밀착시켜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탑재됐다. 9인승은 2열에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Swiveling Seat)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 보고 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90도 회전을 통해 유아 카시트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운전석과 조수석, 센터콘솔, 도어트림에 64색의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고객에게 색다른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된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실외까지 확장한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다양한 인승의 모델과 시트,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등으로 패밀리 고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스타리아의 사전 계약을 25일부터 실시해 구체적인 사양과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에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공개 행사)를 통해 대중 앞에 완전히 공개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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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현대자동차 정의선에 ‘탈내연기관’ 촉구하는 초대형 현수막 띄워[ 더코리아 - 서울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에 내연기관차 퇴출 선언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23 일 오전 6 시경 ,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앞에서 두 개의 초대형 현수막을 공중에 띄웠다 . 한 현수막에는 “ 기후악당 정의선 부회장 ", 다른 현수막에는 “Mr. Chung’s Diesel Obsession Gasoline Addiction” 이라는 영문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30 여 분간 현장을 유지한 뒤 현수막을 회수해 자리를 떠났다 . 그린피스의 이 같은 활동은 전 세계적인 내연기관차 퇴출 캠페인의 일환이다 . 그린피스는 2016 년부터 포드 , 폭스바겐 , 다임러 , BMW 등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화석연료차 생산 중단과 친환경차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 지난해 9 월에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내연기관차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비폭력직접행동 시위를 벌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IPCC) 는 기후위기로 인한 최악의 재앙을 막기 위해 2030 년까지 탄소 배출을 2010 년 대비 45% 감축하고 2050 년까지는 탄소 순 배출을 0 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경고한다 . 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주요 산업계의 변화가 시급한데 , 독일 항공우주연구센터 (DLR) 의 분석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계는 늦어도 2028 년까지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모든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지난 7 월 열린 한국형 그린뉴딜 발표회에서 “ 미래 친환경차 사업은 현대차 그룹 생존과도 관련이 있고 , 국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잘 해내겠다 ” 며 “ 저탄소와 제로 탄소 시대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부문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 ” 고 이야기한 바 있다 . 또 2025 년에 전기차 (BEV) 를 100 만대 판매하고 시장 점유율은 10% 이상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 그러나 그린피스는 이 목표가 기후위기의 현실뿐 아니라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전체 판매 대수는 719 만대다 . 2025 년에도 판매 대수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 수소차 11 만대를 포함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신차의 85% 는 내연기관차다 . 지난 16 일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는 2030 년까지의 EU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현재의 1990 년 대비 40% 에서 55% 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계속해서 강화되면서 제조사들의 전기차로의 전면적인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최은서 그린피스 캠페이너는 “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국내 신차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산업 영향력과 책임이 크다 ” 며 “ 친환경차를 홍보하지만 현대자동차 그룹 전체 판매량의 98% 는 아직도 디젤 , 가솔린차로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하고 있다 ” 고 지적했다 . 그린피스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 ‘ 무너지는 기후 : 자동차 산업이 불러온 위기 ’ 에 따르면 현대 · 기아차가 지난해 판매한 차량을 통해 배출한 온실가스는 4 억 100 만 톤으로 폭스바겐 , 르노닛산 , 토요타 , 제네럴 모터스에 이어 세계 5 위를 기록했다 . 최은서 캠페이너는 “ 여전히 내연기관차를 중심으로 하는 현대차의 사업 구조를 보면 친환경 자동차 리더를 자처하는 정의선 부회장의 말에 의아할 수밖에 없다 ” 며 “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폭스바겐도 지난 2018 년 내연기관 퇴출 목표를 선언했다 . 현대차가 제로 탄소 시대에 기여하고 살아남으려면 기후위기 현실에 부합하는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시점과 훨씬 더 과감한 전기차로의 전환 계획을 밝히는 것이 필수 ” 라고 강조했다 . 한편 그린피스는 22 일 , 현대차 브랜드 필름 < 현대차 내일을 향합니다 (Next Awaits)> 를 차용해 진정한 성공은 내연기관차로 이룰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 현대차 내일은 늦습니다 (Wait No More) > 영상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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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곡성지점, 담양 창평면에 따뜻한 후원[ 더코리아 - 전남담양 ] 담양군 창평면 ( 면장 김용문 ) 은 지난 8 일 현대자동차 곡성지점에서 50 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후원받아 겨울 이불세트를 구입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 이번 후원은 현대자동차에서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을 위해 진행하는 ‘H- 셀프나눔플래너 사업 ’ 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 곡성지점에서는 이를 상품권으로 후원해 나눔과 함께 지역 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 현대자동차 곡성지점 장세복 지점장은 “ 작은 나눔이지만 실천으로 옮김으로써 지역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 고 전했다 . 김용문 면장은 “ 후원에 감사드리며 가을의 선선함을 만끽하기도 전에 아침저녁 찬바람이 제법 매서워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 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구입해 전달했다 ” 고 말했다 . 한편 창평면은 사회단체 및 기관이 긴밀히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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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현대자동차 여천지점․구백정비공업사, 쌍봉동 저소득가정 후원[더코리아 - 전남 여수]현대자동차 여천지점과 구백 1 급정비공업사는 쌍봉동의 저소득층 3 세대에 매월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미담이 되고 있다 . 현대자동차 여천지점 직원들은 매달 후원금을 마련해 저소득층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올해부터는 쌍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 세대를 후원하기로 했다 . 이들은 매월 두 가정을 방문해 10 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에 힘쓰고 있다 . 한편 주삼동에 위치한 구백 1 급정비공업사 ( 대표 이영춘 ) 도 쌍봉동의 저소득가정 1 세대에 매월 10 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 이영춘 구백정비공업사 대표는 “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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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새 차 해외 수출 中 선박 화재...광양 항 반입[ 더코리아 - 전남 광양 ] 지난 4 월 19 일 , 해외로 수출 중이던 현대기아자동차 3,700 여대가 일본 공해상에서 선박 (Asian Empire 호 , 한국 선적 자동차 운반선 ) 화재로 회항 , 광양 항에 하역해 논란이 예상된다 . 차량은 8 월 현재 광양 항 3-2 차 19 선석에 야적 돼 있으며 , 폐기하기 위해 하루에 수십 대씩 컨테이너에 실려 광양시 태인동 소재 A 폐차장으로 수송되고 있다 . 광양세관 담당자는 “ 데미지 카 ( 손상된 차 ) 로 허가해서 광양 항에 반입했다 ” 며 절차상의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 유입과정의 적법성에 대한 관세청 관계자는 “ 해당 업무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알고 있을 것이니 광양세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라 ” 는 답변만 반복하며 책임을 회피했다 . 현대기아자동차 관계자는 “( 이러한 ) 문제에 대해 알고 있지만 ( 절차상 진행된 사안으로 ) 문제될 건 없는 걸로 안다 .” 고 설명했다 . 현장을 접한 B 씨는 “ 배에 싣고 나갈 때는 물론 자동차 화물로 상관 없지만 들어올 땐 화재에 의한 폐기물로 , 폐기물에 맞는 조치 ( 관계법 ) 와 함께 반입해야 하고 , 반입해서도 부품 등의 유출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 며 “ 현대기아자동차는 선박화물 보험사에 , 보험사는 처리업체에 맡기고 수수방관 하는 사이 일부 부품들이 반출될 수도 있다 ” 는 우려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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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현대자동차 출산지원 양해각서경남도와 현대자동차가 임신·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시 가격을 할인해주는 ‘출산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내년 현대자동차를 구입을 희망하는 도민 가운데 첫째 아이 임신과 출산 시 10만원을 둘째 아이 20만원, 셋째 아이 30만원 등 차량구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내년 출산과 관계없이 199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이나 경남i다누리카드 소지자에게는 30만원의 차량구입비를 할인하고 도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2개소(창원서비스센터, 김해소재 서부산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수리비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은 승용차, RV, 소형상용 차량이다. 그러나 택시, 법인, 렌터카, 리스, 운전학원, 조달, 관납차량은 수혜차량에서 제외된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참석한 안상근 정무부지사는 “저출산이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자동차와의 이번 협약은 기업이 앞장서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하는 롤 모델이 될 것이다”면서“출산 가정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으로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가 조성되고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직장환경 조성에도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i다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소지하고 있는 도민은 차량구입 외에도 학원, 병원, 공공문화시설 등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경남i다누리카드’ 혜택 확대를 위해 가맹업체를 확대하고 우수 가맹업체 현판 전달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