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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어느 멋진 밤, 아름다운 음악 감상할 수 있는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 열린다[더코리아-경기 수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수원시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2023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연다.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유산) 콘서트에는 록밴드 ‘김종서 밴드’, 가수 폴킴, 김필, 영지(버블시스터즈),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 클래식 보컬 그룹 ‘유엔젤보이스’ 등이 출연한다. 초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대중가요, 클래식,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무료 공연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무대 인근 화성행궁 광장, 방화수류정 등 수원화성 일원을 둘러본 후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연무대 잔디밭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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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마을교육 토크 콘서트 함께해[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지난 29일 완주미래행복센터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교육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성중기, 이주갑 군의원, 권요한, 오현숙 도의원 등과 소양, 상관, 이서, 용진, 고산 등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완주군 학생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교욱의 발자취를 살펴본 마을교육 토크콘서트에서는 그간의 학부모로 아이들의 교육시키며 느낀 고충과 교육환경 변화의 시작, 그간의 경험담을 나누며, 지역주민과 함께 교육에 대해 고민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고산향 교육공동체 창립 멤버인 박현정씨는 “10년전 전주에서 유학을 왔던 학부모로 지역에 어려운 아이들을 품는 학교를 보고 감동받아 우리아이 먼저 중학교에 진학시키고 고산고 학생들을 만나는 일부터 시작했다”며, “당시 지역의 공교육은 위태로웠고 젊은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 지역은 활력이 없었다”고 회상하고, “지역의 학부모로 부터 시작된 노력이 지금은 지역민이 함께해 지금의 고산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소양의 정현빈씨는 “재대로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밥을 해 먹이고 갈 곳 없는 학생들의 쉼터가 되어주신 지역의 어른들 덕분에 건강하게 성장했다”며, “대학생이 된 지금은 ‘소양중청소년기자단’ 마을 강사로 돌아왔다”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이어 상관 중학교 김동규 학생은 “우리를 지도해 준 마을강사들 덕분에 다양한 체험과 동네 아이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활동은 앞으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준 계기였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서남용 의장은 “인구감소, 지방소멸이라는 과제 앞에 ‘마을교육’이 이렇게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으며,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는 것을 확인 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완주군이 중심이되어 전라북도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이 더 많이 늘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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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마을교육 토크 콘서트 함께해[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지난 29일 완주미래행복센터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교육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성중기, 이주갑 군의원, 권요한, 오현숙 도의원 등과 소양, 상관, 이서, 용진, 고산 등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완주군 학생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교욱의 발자취를 살펴본 마을교육 토크콘서트에서는 그간의 학부모로 아이들의 교육시키며 느낀 고충과 교육환경 변화의 시작, 그간의 경험담을 나누며, 지역주민과 함께 교육에 대해 고민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고산향 교육공동체 창립 멤버인 박현정씨는 “10년전 전주에서 유학을 왔던 학부모로 지역에 어려운 아이들을 품는 학교를 보고 감동받아 우리아이 먼저 중학교에 진학시키고 고산고 학생들을 만나는 일부터 시작했다”며, “당시 지역의 공교육은 위태로웠고 젊은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 지역은 활력이 없었다”고 회상하고, “지역의 학부모로 부터 시작된 노력이 지금은 지역민이 함께해 지금의 고산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소양의 정현빈씨는 “재대로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밥을 해 먹이고 갈 곳 없는 학생들의 쉼터가 되어주신 지역의 어른들 덕분에 건강하게 성장했다”며, “대학생이 된 지금은 ‘소양중청소년기자단’ 마을 강사로 돌아왔다”고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이어 상관 중학교 김동규 학생은 “우리를 지도해 준 마을강사들 덕분에 다양한 체험과 동네 아이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활동은 앞으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준 계기였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서남용 의장은 “인구감소, 지방소멸이라는 과제 앞에 ‘마을교육’이 이렇게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으며,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는 것을 확인 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완주군이 중심이되어 전라북도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이 더 많이 늘어 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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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과 익산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이로움 콘서트’[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립예술단이 시민들의 피로를 풀어줄 무대를 마련한다. 시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 해소와 문화예술 향유, 활력 넘치는 일상 회복을 위해 익산시립예술단의‘다이로움 콘서트’를 오는 9월 2일 저녁 7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내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권역별로 찾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익산시립예술단의 이번 '다이로움 콘서트'는 90분 동안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초가을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시립무용단의 부채춤과 시립풍물단의 판굿, 시립합창단의 개똥벌레와 아름다운세상 등 명곡 합창이 연이어 무대에서 펼쳐지는 등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선착순 100가족에게는 공연 관람에 필요한 방수 돗자리를 배부한다. 익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공연을 마련하는 등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며“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콘서트를 통해 힘찬 일상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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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쉽고 재미있는 ‘청렴’ 라이브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전남 나주]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23년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윤병태 시장과 부서장, 신규 임용 직원 등 공직자 500여명이 참여해 청렴도 향상을 다짐했다. 예년과 달리 강연 위주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판소리, 샌드아트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첨가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의미에 재미를 더했다. 청렴 콘서트는 부패한 별주부를 청렴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판소리 ‘신별주부전’을 시작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별이 빛나는 밤에’ 샌드아트 공연, 직장 에피스도 형식의 청렴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김효광 청렴 전문강사를 초청, 공직자 4대 리스크인 특권, 관행, 갑질, 부패 근절을 주제로 업무 중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적용사례를 통해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선 8기 공직사회가 달라지고 변화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칭찬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청렴도 상승을 통해 그간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성과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같이 한마음으로 노력해가자”고 격려했다. 나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좌담회’와 ‘청렴 해피콜’, ‘청렴 마일리지 운영 등을 비롯해 각 부서에서 발굴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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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학교폭력, 멈춰! 교육공동체 릴레이 토크 콘서트[더코리아-경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폭력 예방문화 확산과 가정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31일 북부청사에서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는 17개 시·도교육청 주최, KBS미디어 주관으로 운영된다. KBS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14시부터 실시간 생중계돼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교사, 학부모, 방송인 황광희, 개그맨 이광섭이 참여해 ▲학교폭력 주제 토크 ▲학교폭력 사례 의견 공유 ▲돌발퀴즈 이벤트 등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주제 토크에서는 학교폭력 유형, 학교폭력 신고, 대처 방법에 대해 학생 눈높이 맞는 이야기를 나누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한 어른들의 역할과 태도를 함께 고민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육적 해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교육적 해결을 통해 공동체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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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더 나은 강원교육 토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26일(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더 나은 강원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춘천권역(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앞서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진행한 △강원교육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 공유 △진로진학 특강 △교육정책에 대한 상호 토론으로 이뤄졌다.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 강원특별자치도 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30명 대상 교육정책 인터뷰 및 9,300명 대상 설문조사 분석 결과 발표로 강원교육 현황과 수요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미래교육 트랜드 변화에 따른 진로가이드’를 통해 강원교육 정책 및 진로진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진행한 토크 콘서트에서는 △신경호 교육감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 △구본혜, 이희정 학부모가 패널로 참여하여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 인성교육, 학력증진, 초등방과후, 자유학년제, 고교학점제, 진로적성 등 주제별 상호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교육에 대한 고민과 현장 의견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부모의 시선에서, 전문가의 시선에서 현재의 강원교육이 어느 지점인지 파악하는 것은 앞으로 강원의 특별한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추진 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공유한 다양한 관점과 의견으로 강원교육의 장점은 강화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보완하고 혁신하여 더 나은 강원교육으로 성장하는 자양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춘천권역에 이어 9월 9일(토) 원주권역(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태화홀), 9월 23일(토) 강릉권역(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배움채 중강당)에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더 나은 강원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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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민주평통,‘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전북 순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윤영식)는 23일 순창군 향토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안보단체,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위대한 헌신을 추모, 기억하고 지역의 평화통일 분위기 확산과 통일의지 결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탈북 예술인으로 구성된 북한 백두한라 예술단(단장 김영옥)이 초청됐으며, 전쟁영상을 시작으로 장고춤, 연주, 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평화를 향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윤영식 협의회장은“이날 행사를 통해 나라를 향한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올바른 통일의식과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은 물론 보훈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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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청소년 진로탐색‘너의 꿈을 JOB아봐’콘서트 개최[더코리아-전북 순창] 순창군은 지난 23일 순창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 및 청소년 진로탐색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직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 청년농부, 여행전문가, 웹툰작가, 캘리그라퍼, 사진작가, 배우 연출가 등 총 7명의 멘토의 직업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멘토들과 청소년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와 직업에 대해 실질적인 대화를 주고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고니밴드의 음악공연과 함께 전주MBC 이충훈 아나운서, 원광대학교 김정배 교수가 진행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특히, 진행자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삶의 무게를 느끼며 살아가는 현재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사회적 개념의 직업 선택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미래의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희망 메시지를 받았다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을지,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관심과 자신의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형구 경제교통과장은 “여기 계신 청소년 여러분이 순창의 희망이며, 미래다. 여러분들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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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예찬’ 콘서트 '희노애락' 감정과 다양한 음악적 색채로 갈채 받으며 성료[더코리아-서울] 2021년 코로나로 지친 삶에 위로를 건네주었던 ‘힘을 내요 그대’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해금 콘서트 ‘해금예찬’이 8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소나무길에 위치한 '후암스테이지'에서 4일간 펼쳐져 관객들 열렬한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대한민국 민간극장 최초로 공연기획사 ‘(주)후플러스’가 실행하는 상주단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 부문’으로 제작되었다.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과 음악적 색채를 지닌 6명 ‘이나현’ ‘임유리’ ‘이승은’ ‘서상협’ ‘전인’ ‘남여명’은 경북대 석,박사 젊은 여성 해금 연주자인 학생들과 함께하는 진로탐색을 위한 기획으로 미래의 자기가치를 자연스럽게 모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아는 바람으로 단독 연주 릴레이 콘서트로 열렸다. 전통뿐 아니라, 팝과 대중적인 편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두 줄의 해금에서 나오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선율을 줄글 수 있독록 단회상, 해금산조와 같은 전통적인 해금 연주곡과 더불어 활의 노래, 해금가락 등의 현대곡, 연주자 본인의자작곡 등 다양하고 풍성한 장르의 곡들로 대중적인 편곡을 선보였으며 음악감독으로 경북대 김준희 교수가 지휘하였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선율을 지닌 해금(奚琴)의 독특한 음색은 그간 꽁꽁 묶여있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지쳐있던 우리의 마음을 풀어주고 어루만져 주었다. 관객들은 “특색 있는 공연 너무 감동적 이었다” “가슴을 울리는 감동과 여운이 남는 공연이다.” “전통악기 해금연주가 소극장이어서 음이 더 잘 전달되고 연주 중간 추임새와 박수 소리 등이 연주를 더욱 깊게 하였다.”고 말했다. 김준희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직업세계에서 스펙 쌓기식 개인독주회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미래의 꿈과 관련하여 도전과 위기에 대처하는 창의적 역량을 함양시켜줄 수 있는 계기를 제시해주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같은 곡이라도 각 개인의 삶에서 기억하는 ‘희노애락’의 감정들을 자유롭게 접목시켜 다양하게 풀어 나간 이번 무대는 6명의 학생들에게는 분명 미래의 해금 역사 및 발전을 담당할 연주자들로 성장하기 위해 자기만의 호흡과 색깔을 발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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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자녀의 인터넷 과몰입 예방을 위한 학부모 토크 콘서트 개최[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22일(화) 15:00부터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중학생 학부모 300명이 참여하는 ‘자녀의 인터넷 과몰입 예방을 위한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진,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협력하여 학부모가 인터넷 과몰입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1부) △주제 강연 △인터넷 과몰입 치료 프로그램 소개, (2부) △학부모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최항녕 교수가 △인터넷 과몰입에 대해 알아보기,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장 천근아 교수가 △인터넷 과몰입 자녀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인터넷 과몰입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조희연 교육감, 천근아 교수, 최항녕 교수, 성남중 김태연 교사가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었던 부모로서의 고민을 공유하고, 자녀가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17일까지 사전 접수를 진행하였는데, 사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 내용은 유튜브 서울특별시교육청 디지털·혁신미래교육과 AI·미래교육팀 채널(https://www.youtube.com/@user-bu7qd1gl7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9월부터 진행될 인터넷 과몰입 학생 집단 치료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와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과몰입 학생 치료프로그램은 인터넷 과몰입 극복 의지가 있는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KT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인터넷 과몰입을 예방하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건강한 성장과 균형을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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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토크 콘서트 : 9월의 랑데북> 공연[더코리아-경기]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9월 14일 (목),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을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토크콘서트 : 랑데북> 시리즈는 ‘책,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콘셉트로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공연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올해 랑데북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가을의 시작 9월과 어울리는 감성 가득한 시간을 선사한다. 9월 무대의 진행을 맡은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지난 2016년부터 랑데북 시리즈와 함께하고 있으며, 최근 tvN 예능 ‘알쓸별잡’의 새로운 패널로 합류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게스트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소설가 김애란이 출연하여 ‘말’이 아닌 ‘글’로 마음을 전하는 것에 대한 각자의 추억을 나누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토크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특별한 퍼포먼스, 그리고 경기팝스앙상블 정동규 단원의 세련된 색소폰 연주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토크콘서트 : 9월의 랑데북>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중 ‘실시간 오픈 채팅방’을 운영한다. 무대 위의 출연진과 관객들은 공연 중 오픈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채팅창에 올라온 흥미로운 질문의 경우 즉석에서 출연진의 답변을 받아 볼 수도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 문학, 마술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라며 “관객들은 즐거운 이야기와 수준 높은 연주로 휴식과 같은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 <토크 콘서트 : 9월의 랑데북> 공연 개요 • 일 시 : 2023. 9. 14 (목) 20:00 • 장 소 :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 티 켓 가 : R석 35,000원 | S석 25,000원 • 관람연령 : 7세 이상 관람가(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할 인 - 경기기회공연관람권 75% 할인(동반 1인) - 국가유공자, 장애인 50% 할인(동반 1인) - 65세 이상 50% 할인 (본인 한정) - 문화누리 50% 할인(본인 한정) - 청년패스 30% 할인(만 24세 이하 또는 대학생, 본인 한정) - 예술인패스 30% 할인(본인 한정) - 다자녀(2명 이상) 30% 할인(본인 한정) - 임산부 30% 할인(본인 한정) - 문화릴레이 30% 할인(동반 1인) - 병역명문가 30% 할인(본인 및 직계가족 한정) - 원폭피해자 30% 할인(본인 및 후손 한정) - 경기도 카카오톡채널 친구 30% 할인(본인 한정) • 예 매 : 인터파크 1544-2344 | ticket.interpark.com • 문 의 : 031-230-3265 | ggac.or.kr • 주최/주관 : 경기아트센터 ■ 출연자 프로필 영화평론가 이동진 <이동진의 언택트톡>, B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서로 『이동진 영화 평론집 :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파이아키아 : 이야기가 남았다』 등을 출간했다. 온라인 ㆍ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왕성한 영화평론을 진행하는 한편 작가로서의 활동 또한 지속중이다. 소설가 김애란 2002년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에 「노크하지 않는 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소설집 『달려라, 아비』 『바깥은 여름』과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등을 수상했으며 『달려라, 아비』 프랑스어판은 리나페르쉬상(Prix de l’inapercu)을 받았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이은결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마술대회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한국 마술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 편 마술에서의 ‘작가주의’, ‘실험주의’라는 개념을 탄생시켰다. 렉쳐 퍼포먼스 <디렉션>(2014), 영화와 공연이 중첩된 <멜리에스 일루션>(2016), 단편 작품들을 모아 포스트모더니즘을 표현한 <푼크툼>(2018) 등 ‘퍼포밍 일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작가 이은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팝스앙상블 차석단원 정동규 (색소폰) 경기팝스앙상블은 팝, 클래식, 대중가요, 영화음악, 국악 등 익숙한 음악을 퓨전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해 현시대에 맞게 구성해 내는 경기도 대표 퓨전그룹이다. 경기팝스앙상블의 마스터(리더) 단원인 정동규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Dee Dee Bridgewater, MTV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 인순이 콘서트, 바리톤 김동규 Latin fever 전국 투어 콘서트 등 세션과 더불어 솔로 활동도 선보이며 다양한 무대에서 화려한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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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파랑 작가와의 만남’ 금정구 금샘도서관, 「천선란 북 콘서트」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금샘도서관은 오는 9월 3일(일) 오후 2시 부곡동에 위치한 금샘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천선란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환상과 현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현대 SF문학 소설 판매기록을 다시 써나가고 있는 천선란 작가의 최근작품‘이끼숲’을 통해 상상의 한계를 넘어선 SF여정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천선란 작가는 ‘무너진 다리’를 펴내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웹소설 플랫폼에서 SF 부문 1위를 차지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대표작으로 어떤 물질의 사랑, 천개의 파랑, 나인, 노랜드 등이 있으며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천선란 북 콘서트는 성인부터 지역주민 누구나 금샘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샘도서관(☎051-519-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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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매력이 가득한 청계천으로 오세요~” 서울시설공단, 13일 청계광장서‘2023 청계천 썸머 콘서트’개최[더코리아-서울]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은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23 청계천 썸머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 청계천 썸머 콘서트’는 매력이 가득한 청계천을 만들고,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도심속 휴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공단은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거리아티스트 협동조합과 협업을 통해 청계천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계천 아티스트’ 6개팀이 공연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13일 저녁 6시 30분 부터 인디밴드 ‘턴테이블’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바닐라스카이, 최기타, 동주골, 831C, 알파카어쿠스틱 등 총 6개팀이 약 3시간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공연 관람을 위한 의자도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우천 또는 강풍 예보시에는 8월중에 연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 (02-2290-6803) 및 이메일 (namduka@sisul.or.kr)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 한국영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도심속 대표명소인 청계천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여 시민의 여가와 함께하는 매력 가득한 청계천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썸머 콘서트 외에도 ‘청계라이브 패션쇼’, ‘청계천 가을 낭만 콘서트’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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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 특별 기획공연「서구! 쿨(Cool)한 콘서트」개최[더코리아-대구 서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8시 넓은 잔디광장이 펼쳐진 이현공원에서 무더위를 잊게 해줄 특별 기획공연으로 서구! 쿨(Cool)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구문화회관은 주민들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과 어우러진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계절별로 야외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봄에는‘숲속 열린음악회’, 여름에는‘서구 쿨한 콘서트’, 가을에는‘서풍’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서구 쿨한 콘서트’는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가수 마야, 코믹한 퍼포먼스와 흥미로운 진행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밴드 노라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디 1세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의 경쾌한 라이브 음악으로 이현공원의 푸르른 잔디광장에서 한 여름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빛나는 그린 라이트 콘서트로 연출하는 장관을 기대하고 있다. 가수 마야는‘진달래꽃, 쿨하게, 나를 외치다’를, 밴드 노라조는‘카레, 사이다, 슈퍼맨, 일개미’와, 밴드 노브레인은‘미친 듯 놀자, 바다사나이, 비와 당신, 넌 내게 반했어’등 톡톡 튀는 매력으로 개성이 드러나는 3개 팀의 다채로운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2014년 이전 출생자이면 가능하며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전석 무료 공연으로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황영희 서구문화회관 관장은“다사다난했던 여름의 끝자락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시원한 여름 콘서트로 즐거운 음악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서구! 쿨(Cool)한 콘서트 ○ 공연일시: 2023. 8. 19.(토) 20:00 ○ 공연장소: 이현공원 잔디광장 ○ 출 연 진: 가수 마야, 노라조, 노브레인 ○ 주최·주관: 서구문화회관 ○ 예 매: 전석 무료(1인 2매) / 8. 16.(수) 오전 9시 인터넷 및 방문예매 ※ 8. 16.(수) 예매 시작을 위하여 이전 시점 보도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관람연령: 2014년 이전 출생자 ○ 문 의: 053)663-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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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 9월 재즈 공연[더코리아-경기 양평]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이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세 번째 무대에 손성제 Re:turning 앙상블이 선다고 밝혔다. 손성제 Re:turning 앙상블은 가요와 보사노바를 비롯한 다양한 재즈를 오는 9월 9일 오후 3시에 양평생활문화센터 양평씨어터에서 연주할 계획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이자 세계적 재즈 레이블 ECM Records 소속 아티스트로 활약중인 손성제가 결성한 Re:turning 앙상블은 대중성과 동시에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는 명곡들을 엄선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 멤버로는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와, 보컬과 기타의 산희(Xani), 한국 그룹 대중음악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베이스 기타의 정수욱, 다회의 연주 경험을 가진 드럼의 박상현, 2022년 재즈피플 매거진 라이징 스타에 선정된 베이스의 강환수로 구성되어 있다.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는 양평문화재단의 공연 시리즈로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 회씩 총 6회가 준비되어 있다. 10월 네 번째 공연은 최진호&염유리 뮤지컬 앙상블이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과 사전 현장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 항은 양평문화재단 생활문화팀(☎031-775-6737)으로 문의하거나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 인할 수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세 번째 공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손성제님을 필두로 한 재즈 공연을 통해 생활문화와 저희 양평문화재단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 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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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마법, 그 이상을 경험하다! <디즈니 인 콘서트 : Beyond the Magic>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콘서트 <디즈니 인 콘서트 : 비욘드 더 매직> 매회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베스트셀러 <디즈니 인 콘서트>가 다시 부산을 찾는다. 오는 8월 26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디즈니 인 콘서트 : Beyond the Magic>은 대형 LED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완벽한 하모니가 더해져 부산에서는 2021년 처음 선보인 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023년 쏟아지는 러브콜로 국내 8개 도시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인 <디즈니 인 콘서트>는 8월 26일 부산의 무더운 여름,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디즈니의 마법을 시원하게 전한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디즈니 명곡들이 한 자리에! 이번 <디즈니 인 콘서트>는 비욘드 더 매직(Beyond the Magic) 이라는 제목 그대로 디즈니의 마법, 그 이상의 황홀한 순간을 선사한다. <인어공주>, <라이온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오랜 기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명작부터 <라푼젤>, <모아나>, <겨울왕국>, <엔칸토> 등 최근에 개봉하여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의 수록곡까지 더해서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져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생생함으로 디즈니의 감동을 다시금 상기시킬 예정이다. 신재범, 김환희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의 합류! 이번 무대에는 영화 ‘알라딘’에서 ‘알라딘’역으로 우리말 노래 더빙에 참여하고, 뮤지컬‘킹키부츠’,‘몬테크리스토’등에서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보여준 뮤지컬 배우 신재범이 캐스팅되었으며, 뮤지컬‘하데스타운’,‘킹키부츠’의 히로인이자 <2022 디즈니 인 콘서트>를 통해 이미 실력을 입증한 김환희와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 이종석, 홍경아가 합류하여 더욱 탄탄하고 실감 나는 연기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 인 콘서트 : Beyond the Magic> 관람료는 V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공연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와 전화(051-607-60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공 연 개 요 ■ 공 연 명 : 디즈니 인 콘서트, 비욘드 더 매직 ■ 일 시 : 2023년 8월 26일(토) 15시 ■ 장 소 :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출 연 : 신재범, 김환희, 이종석, 홍경아 ■ 러닝타임 : 약 120분(인터미션 20분) ■ 입 장 료 : V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 주 최 : (재)부산문화회관 ■ 예 매 :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및 전화예매 ■ 입장연령 :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 ■ 문 의 : 부산문화회관 051-607-6000(ARS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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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잼버리 콘서트 참가 대원에 ‘BTS 포토카드’ 등 기념품 선물문화체육관광부가 11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함께하는 스카우트 대원 전원에게 K-팝의 감동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 ‘콘서트 리멤버 키트’를 전달한다. K-컬처 굿즈들로 구성한 기념품은 문체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카카오, ㈜하이브와 함께 준비했다. 콘서트 리멤버 키트 기념품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에코백에 K-팝 콘서트 응원봉, 한국의 대표 캐릭터 IP의 하나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과 K-팝의 대표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포토카드 등 K-컬처와 대한민국을 떠올릴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콘서트 리멤버 키트’로 제공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사진 왼쪽)과 방탄소년단 포트 카드 세트.(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과 방탄소년단 포토카드는 카카오와 하이브가 각각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는 2023 잼버리의 마지막을 화려하고 강렬하게 장식할 것”이라며 “기념품은 대한민국과 K-컬처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굿즈들로 선물을 구성했다.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의 이번 잼버리 슬로건은 콘서트 리멤버 키트와 함께 오랫동안 작동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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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 뉴진스 등 19개 팀과 케이팝 콘서트로 대미 장식[더코리아-서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대회가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폐영식과 케이(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한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폐영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30분간 진행되고, 케이-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부와 2부, 60분씩 진행된다”고 밝혔다. 폐영식은 ▲2023 세계잼버리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스카우트 선서 ▲차기 개최국 연맹기 전달 ▲환송사 ▲폐영선언 ▲폐영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공동조직위원장, 집행위원장, 앤디 채프만 세계스카우트연맹 이사장, 아흐메드 알헨다위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반기문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조기 퇴영한 영국, 미국, 싱가폴 대원도 함께 참석한다. 7분 동안 상영되는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4만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지에 도착해 텐트를 설치하는 순간부터 태풍 ‘카눈’ 예보로 전국 8개 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잼버리 활동을 끝까지 이어가는 모습 등이 담길 예정이다. 스카우트 선서는 한국, 아일랜드, 코트디부아르 3개국 스카우트 대표자가 나선다. 이후 한국 대원이 차기 세계잼버리 개최국인 폴란드 대원에게 스카우트 연맹기를 건네주는 전달식이 이어진다. 아흐메드 알헨다위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과 한국스카우트연맹의 환송사와 폐영선언에 이어, 한 총리가 폐영사 연설을 통해 4만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보여준 스카우트 정신과 꿈을 응원하며 작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행사장 입장과 관련, “정부와 조직위는 버스 1000여 대, 4만여 명의 참가자 등 행사 규모를 고려해 오후 2시 이후부터 시·도별 각 지역 책임자들 안내 하에 안전하게 순차적으로 분산 입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스카우트 대원, 스태프 등에게 유형별 비표를 발급하고 각 출입 포인트마다 출입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공연장 내 출입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날씨와 군중밀집 등으로 인한 탈수·탈진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 섭취 공간도 마련된다. 또 복지부와 서울시는 ‘현장응급의료소’ 4개소를 설치하고 필요시 참가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 조치를 지원한다. 저녁 식사는 폐영식과 케이-팝 슈퍼라이브 콘서트 중간, 쉬는 시간을 이용해 이뤄지며 일반식 3만 5000개, 비건식 5000개, 할랄식 7000개 등이 제공된다. 음식 변질 우려가 없는 식품 위주로 된 꾸러미 형식으로, 행사장 내 지정된 장소에서 인솔자 등을 통해 지급된다. 저녁 식사 이후 시작되는 케이-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60분씩 진행된다. 케이-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는 뉴진스,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아이브 등 모두 19개 팀이다. 공연 진행은 배우 공명,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는다. 스카우트 대원 전원에게는 잼버리 추억을 간직할 ‘콘서트 리멤버 키트’ 기념품도 선물한다. ‘콘서트 리멤버 키트’에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에코백 ▲케이-팝 콘서트 응원봉 ▲한국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 ▲케이-팝의 대표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포토카드 등 케이-컬처와 대한민국을 떠올릴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강 대변인은 “대원들의 숙소 이동거리와 출국일정 등을 고려해 폐막 후 원격지부터 출발할 수 있도록 좌석 및 지역별 주차 계획도 수립했다”며 “오후 9시부터 순차 퇴장하되, 주차 위치 및 이동거리를 고려해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동선을 안전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장 안전관리와 관련, “인파 관리, 현장 지휘소 운영 상황, 구조·구급 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며 “행사장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도 교통 통제 및 인파관리를 위한 경찰 등의 인력이 배치돼 공연 시작 전부터 공연 종료 후 잼버리 대원들이 행사장을 떠나는 시점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정부와 세계잼버리 조직위는 세계스카우트연맹과 긴밀히 협조해 스카우트 대원들의 출국을 위한 차량 배정과 수송까지 빈틈없이 재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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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호텔, 세계 잼버리대회 참자가를 위한 K-콘서트 열어[더코리아-인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골든튤립호텔(대표 이충한)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기로 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는 158개국 45,000여명이 참가하여 역대급 행사이나 준비부족과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강력한 태풍까지 예고되어 야영장 조기 퇴영 후 수도권 및 충청, 전북 지역으로 긴급하게 장소를 옮기게 되었다. 골든튤립 인천공항호텔&스위트에도 수백명의 잼버리대회 참가 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다. 골든튤립호텔측은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호텔 대연회장을 무대로 K- 사운드 공연과 잼버리 청소년 프리버스킹을 주제로 한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폭염과 태풍 ‘카눈’ 북상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청소년 대원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텔은 이를 통해 한국의 이미지와 위상도 끌어올릴 계획이다. 호텔측은 무더위와 태풍을 피해 올라온 잼버리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저녁 프로그램이 없다는 애로를 듣고 대연회장에 음향 장비와 악기 일체를 설치하여 인디음악, K- 사운드 등 한국의 음악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골든튤립호텔의 취지에 공감하여 이앤아이, 도우, 최형준, 오후, 마루 등의 아티스트들이 K-sound 문화공연에 함께 해주기로 하였다. 이충한 골든튤립호텔 대표는 “세계잼버리대회 참가 청소년들에게 음악공연과 함께 한국인의 따뜻함과 호텔의 세련된 서비스 내용을 보여줄 생각”이라며 “여러 논란속에 진행되고 있는 세계잼버리대회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민관 구별없이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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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청으로 ‘필름 뮤직 O.S.T 콘서트’ 개최영화음악은 영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영화에 있어 필수요소가 됐다. 우리는 영화음악을 들을 때,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고 깊은 감상에 빠지기도 한다. 영화 속에서 영화음악은 영원히 살아 숨 쉬며, 영상이 표현해내지 못하는 섬세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영화음악은 음악 그 자체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영화음악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늘어가는 추세다. 이에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초청으로 ‘필름 뮤직 O.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서훈)의 연주로 엔니오 모리꼬네, 방준석, 이병우 3인의 영화음악가를 조명할 계획이다. 필름 뮤직 O.S.T 콘서트는 모두 3부로 이뤄졌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시작으로, 기타리스트이자 영화음악가인 이병우가 직접 무대에 올라 영화 ‘괴물’, ‘관상’, ‘국제시장’ 등의 작품을 연주하고, 영화 ‘사도’, ‘베테랑’ 등 걸출한 영화음악을 제작한 방준석 영화음악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필름 뮤직 O.S.T 콘서트는 ‘영화음악, 주인공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됐다. 또한 영화음악가와 영화배우가 직접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 중이다. 8월 14일 제천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필름 뮤직 O.S.T 콘서트는 영화평론가 윤성은의 진행으로 기타리스트이자 영화음악 감독 이병우, 크로스오버 가수 하나린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박중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라디오스타’의 ‘비와 당신’을 노래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서훈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세계적 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날만은 영화가 아닌 영화음악이 주인공이 되는 날인 만큼 눈을 감고 영화음악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상임지휘자인 서훈을 중심으로 한국의 영화음악과 영화음악가를 알리는 ‘한국영화음악 콘서트 시리즈’를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영화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한국영화음악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이동준, 영화 ‘국제시장’의 이병우, 영화 ‘명량’의 김태성, 영화 ‘늑대소년’의 심현정, 영화 ‘올드보이’의 이지수, 영화 ‘아가씨’의 홍대성,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최승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영화 ‘헌트’의 이명로, 영화 ‘대국’의 정나현, 영화 ‘쑥떡’의 최종호, 드라마음악 작곡가로 활약 중인 변동욱&손한묵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한국의 신진 영화음악가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필름 뮤직 O.S.T 콘서트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초청으로 8월 14일 오후 7시 30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개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 최고 수준 연주자들로 구성된 창립 26주년 역사와 실력을 겸비한 오케스트라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서훈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서혜경,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의 협연, 대통령 조찬 연주회를 비롯해 500여회의 기획 공연, 100여회의 정기 연주회 등 꾸준한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는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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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이심전심 콘서트[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올해 하반기 청년 모둠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9팀과 함께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를 주제로 ‘이심전심 담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임택 동구청장과 ‘청년 모둠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9팀은 각자의 목표와 활동 내용, 청년들이 직면한 과제·관심사 등을 함께 공유했다. ‘청년 모둠 활동 지원’은 광주 5개 자치구 최초로 기획·추진하는 사업으로,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둠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들 간 소통 및 활동 기반을 강화해 지역 활동 주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구는 올해 상반기 7팀에 이어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댄스 버스킹 ▲청년 육아 ▲요리 활동 ▲체육 활동 ▲취업 역량 강화 ▲생활 취미 ▲예술 활동 등 청년들의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모둠 9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정기적인 활동과 사회 재능기부 등 공익활동을 하며 팀당 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형성된 청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개최하는 충장축제 등 구정 전반에 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길 바란다”면서 “동구 구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맞춤형 시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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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초빙 정치 콘서트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4~5일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빙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청소년 정치캠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정치캠프는 지난달 8일 시작한 청소년 정치학교 ‘일상의 정치학’ 교육과정 중 하나이다. 1박2일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두 정치인이 학생들과 함께 정치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4일 오전 ‘정치 전문가와 함께하는 정치 사례 탐구’를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같은 날 오후 3시 ‘원로 정치인과 함께하는 정치 이야기’로 학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으로 학생들의 정치에 관한 생각과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두 정치인과 만남 외에도 ‘청소년과 정치’, ‘우리 문제는 우리가’ 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 정치 참여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소통·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청소년 정치학교에서 학생들이 현직 정치인과의 만남을 통해 정치에 대한 효능감을 배웠으면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정치를 제대로 배워서 올바른 정치 의식을 갖추고 바르게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시민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정치학교는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시교육청은 청소년 정치 참여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는 최초로 정치학교를 기획하게 됐다. 지난달 8일 개강식과 함께 정치학교의 첫 번째 교육과정이 이뤄졌다. 참여를 신청한 중학생 2명, 고등학생 31명 총 33명이 정치학교에 참가했다. 이날 강수훈・서임석・이명노・정다은ㆍ채은지 등 시의원과 구의회 강한솔・노진성・신정훈ㆍ정재성 의원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맡았다. 이어 지난달 24일 ‘교복 입은 민주시민으로서 권리와 역할’을 주제로 서울고 김선규 교사의 강의와 양향자 의원의 정치토크가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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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오케스트라‘세종’ 꿈의향연 뮤직투게더 콘서트 성료[더코리아-세종]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5월 20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축제마당에서 꿈의향연 뮤직 투게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하울의 움직이는성 중 ‘인생의회정목마’, 사운드오브뮤직 메들리, 캐리비안 해적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노래들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도 관객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앵코르’를 외쳐 오페라유령 메들리와 카르멘을 선보였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참여단원들에게는 다양한 무대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키워주고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문화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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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세상을 바꾸는 미래기술-Tech-콘서트’ 열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더코리아-경기 과천] 과천시는 지난 26일 저녁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세상을 바꾸는 미래기술-Tech-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과천시는 4차 산업 혁명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속에서, 생성형AI, 로봇, 첨단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생성형 AI의 등장과 관련하여 “지식의 ‘깊이’가 더욱 중요해졌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남이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만들기 위한 깊이 있는 지식을 축적해야 인공지능과 차별화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로봇과 관련한 강의를 펼친 한재권 한양대 교수는 “로봇에게는 쉬운 일이 우리에게는 어렵지만 반대로 우리에게 쉬운 일이 로봇에게는 어렵듯이 각자의 일은 분리될 것이며 같이 일할 때 굉장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로봇과 인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첨단기술과 관련한 강의를 맡은 김상균 경희대 교수는 “첨단기술을 통해 인간의 정신과 육체 그리고 욕망을 확장하며 인류는 인공 진화기에 들어갔으며, 더불어 규제의 제‧정비도 병행돼야 한다”라며, 미래에 대한 여러 시사점을 던졌다. 과천시는 전문가 강연 이외에도, IT기기를 활용한 마술 및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 등으로 지식·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테크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나갈 시대에 대한 의미있는 정보와 시사점을 함께 전달해준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식‧문화예술 도시, 첨단 과학과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