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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합리한 규제 개선 아이디어 받습니다”[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 개혁과 시민참여 소통시정 운영을 위해 ‘규제 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오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여수시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 규제와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사항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시민안전·복지 향상 ▲생활불편 ▲취업·일자리 ▲기업활동 ▲신산업 규제 등이다. 단, 단순 민원이나 진정, 다른 제안 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신청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에 게시된 제안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59675 여수시 시청로 1, 여수시청 기획예산담당관), 이메일(parkir@korea.kr) 중 하나로 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과 창의성, 효율성․효과성 등 1차 소관부서 검토 후 여수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우수 제안에 대해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1명(50만 원), 장려상 3명(각 20만 원)을 선정해 여수시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되도록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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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제가 있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통한 시정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정의 주요 현안 중 시민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청년이 꿈을 펼치는 젊음의 거리 조성 방안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기금 조성 방안 등 2개의 주제에 대해 시민과 전 국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해 시정에 접목하고자 추진된다. 공모는 오는 6일(수)부터 27일(수)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시민들의 참여를 활발히 하기 위해 접수창구와 방법을 다양화 및 간편화하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일정 서식에 맞춰 신청받는다. 참여 방법은 광양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제안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hk5169@korea.kr), 우편(전라남도 광양시 시청로 33, 기획예산실)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별도 개설한 네이버폼(https://naver.me/G87Yf7HE), 국민신문고에서도 제출가능 하다. 제출된 제안은 ▲1차 부서심사 ▲2차 본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말 최종결과를 선정하게 된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금상(1명, 100만원) ▲은상(3명, 50만원) ▲동상(5명, 3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2개의 주제가 젊은 도시 광양시의 현안인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돼 정책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민선8기 출범이후 「내가 만약 광양시장이라면..?」, 국민신문고 제안 등을 통해 492건의 제안을 받아 14건을 시정에 접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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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합리한 규제 개선 아이디어 받습니다”[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 개혁과 시민참여 소통시정 운영을 위해 ‘규제 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오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여수시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 규제와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사항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시민안전·복지 향상 ▲생활불편 ▲취업·일자리 ▲기업활동 ▲신산업 규제 등이다. 단, 단순 민원이나 진정, 다른 제안 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신청은 여수시 홈페이지(www.yeosu.go.kr) ‘고시공고’에 게시된 제안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59675 여수시 시청로 1, 여수시청 기획예산담당관), 이메일(parkir@korea.kr) 중 하나로 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행가능성과 창의성, 효율성․효과성 등 1차 소관부서 검토 후 여수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우수 제안에 대해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1명(50만 원), 장려상 3명(각 20만 원)을 선정해 여수시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되도록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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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공감정책 아이디어 전문가 한자리에[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4일 전남, 광주, 전북을 비롯해 6개 시·도(부산, 세종, 충남, 충북, 경남, 경기)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호남권 맞춤형 연찬회’를 순천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역량강화를 통한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남도가 주관했다. 전남도는 ‘2022~2023전남방문의 해’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홍보를 위해 연찬회가 전남에서 열리도록 노력해왔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생활공감정책 발굴·제안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천 935명(전남 103명)이 국·도정 정책현장 참여 및 모니터링 활동, 지역사회 나눔․봉사 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민참여제도 설명, 제안방법 및 혁신사례 등 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구성됐다.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공감정책 참여단의 소통·교류를 통해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가 서로 공유되길 바란다”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자긍심을 갖고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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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에 시민 아이디어 적극 반영… 시민계획단 공개 모집[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에서 도시 단위 최상위 법정계획인 도시기본계획에 시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운영한다. 시는 ‘2040 광명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할 시민계획단을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거주지, 성별, 연령,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40명 내외로 모집하며 선정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활동한다. 시민계획단은 도시․주거, 경제․산업, 교통, 문화․복지․교육, 환경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야별 계획을 자문하고 핵심 이슈와 정책, 비전 등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4회에 걸친 회의를 거쳐 시민계획단이 발굴하고 도출한 도시의 미래상과 핵심 이슈 등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반영된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해 발굴한 광명시의 미래상을 도시기본계획에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며 “도시기본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시민과 함께 광명시를 수도권 서남부권 자족거점도시이자 글로벌 문화수도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에 주소를 둔 시민 누구나 시민계획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등록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baebaeng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광명시청 본관 3층 도시계획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상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도시계획과(☎02-2680-234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 수립했던 2030년 도시기본계획에 그간 여건 변화를 반영해 기존 계획을 보완하고 새로운 도시 트랜드에 알맞은 광명 도시 미래상을 재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 ‘2040 광명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2040 광명 도시기본계획은 주민공청회, 국토계획평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계획을 내년 중으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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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MZ세대 아이디어 ‘청렴마중물 역할’[더코리아-전북 익산] 정헌율 익산시장이 MZ세대의 조직문화 아이디어를 공직사회 청렴가치 확산에 마중물 역할로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지난 1일 지역 카페에서 16명의 20~30대 공직자들이 함께한‘세대 공감 청렴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 이번 소통은 MZ세대가 추구하는 가치관·이상적인 상사 유형·수평적 조직문화 정착 방안 등 청렴 관련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헌율 시장은 20~30대 공무원의 눈높이로 다양한 의견을 가감없이 청취하고, 직장 생활에 대한 평소 생각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청렴한 공직문화는 전 직원의 수평적 소통 및 청렴 공감대 형성이 기반”이고 “신규 공직자들이 내놓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새로운 청렴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MZ세대의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가치지향적인 MZ세대 공무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의 밑거름이자 청렴으뜸 도시 익산을 구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소통 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내부청렴도 향상과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시책 연계 및 부패 취약 분야 발굴·개선에 주력한다. 한편 시는 청렴 가치 대·내외 확산 및 청렴 개선 의지 표명을 위한 반부패 청렴 집중기간 운영에 따라 건설협회 민·관 청렴간담회, 맞춤형 청렴 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향후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 모니터링 및 시장이 주재하는 갑질 교육을 포함한 반부패·청렴활동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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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주)원진 ‘스테인리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미력농공단지 입주기업 ㈜원진(대표 김근표)이 ‘제2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한국철강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철강협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고 포스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원진은 콘크리트 고정용 타이를 이용한 스테인리스 라이닝 및 시공 방법을 개발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개 업체가 접수해 평가를 거쳐 5개 사가 선정됐으며, 수상기업들은 각 1천만 원의 상생 지원금과 함께 후원사인 포스코 전문가의 컨설팅 및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테인리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한 중소기업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및 신수요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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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경북교육[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일(금) 본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 발전방안 및 학교업무정상화 유공자 2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교육 발전방안과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날 표창 전수식에서는 2023년 상반기에 접수된 경북교육 발전방안 102건과 학교업무정상화 제안서 188건 중 우수 제안자 15명과 학교업무정상화 모니터 위원 1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경북교육 발전방안 및 업무개선 영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장학관과 사무관을 대상으로 접수된 102건 중 △학교홈페이지 가정통신문 [교육청]란 신설 △학교 소규모 시설 사업 설계업무 개선 등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7건을 선정했다. 학교업무정상화 영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장학사(연구사)와 주무관을 대상으로 접수된 188건 중 △업무관련 안내문자 발송을 위한 예시문 제공 △초·중·고등학교용 학부모 교육자료 개발 등 업무 경감과 개선에 기여도가 높은 8건을 선정했다. 아울러‘학교업무정상화 현장 모니터단’으로 위촉되어 공문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공로에 대한 보상과 함께 현장 모니터단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자신이 맡은 업무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수과제를 발굴한 직원을 포상하고, 인사 가산점을 통해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업무개선·경감 우수과제는 모든 교직원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종합자료실에 탑재해 관리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전문성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교육정책 발굴과 학교업무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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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협치설립추진단, ‘청소년 소셜 아이디어 실천 발표대회’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하 추진단)이 지난 26일 ‘청소년 소셜 아이디어 실천 발표대회’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29일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과 공동 주최했다. 중학교 3개팀, 고등학교 7개팀, 초등학생·중학생 연합 1개팀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하며 ‘제2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대회는 학교나 일상생활 속 지역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이를 아이디어 실효성, 창의성, 혁신성 및 공감성 등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교육감상을 수상한 광주여자상업고 ‘위드스탠드’ 팀은 사람이 가득찬 버스에서 하차벨을 쉽게 누르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모바일하차벨 어플을 만들어 손쉽게 하차벨을 누르고 내릴 수 있는 ‘모바일 하차벨 하차나우’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교육감상(6팀)에 청포도팀(동아여중,봉선초,제석초,광주남초 연합팀)의 ‘쓰봉이 캠페인’, 우리사이팀(국제고)의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 위디어팀(문성중)의 ‘과학자 지원 사업’, 채식일기팀(국제고)의 ‘못난이 채소 활용한 배달 서비스’, 플라톤팀(상무고)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사회적가치상(2팀)에 깨광진팀(진흥중)의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통’, 아사디팀(동아여고)의 ‘업사이클링 패스티벌’ ▲협동상(2팀)에 RE미라클팀(전남여상)의 ‘교내 우산대여사업’, Mech팀(문성중)의 ‘지구를 살리는 자원회수시설’ ▲혁신상(1팀)에 그린드림팀(국제고)의 ‘리사이클링 마켓’이 수상했다. 추진단 김진구 단장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학교‧마을의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참여와 협동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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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 창업 아이디어 발굴![더코리아-경남] 경남도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8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경남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 입교생을 대상으로 집중캠프를 진행하고 다양한 관광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경남청년 관광창업 사관학교’는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한 교육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입교생을 모집하여 총 15개 팀, 30명을 선발하였으며,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창업 전문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집중캠프는 사업 실현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입교생들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가의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최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1일차에서는 관광체험 서비스, 관광콘텐츠, 식음료 및 제조상품 등 각 팀별 아이템에 해당하는 분야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창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식재산권, 특허, 마케팅 등 전문 분야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또한, 주식회사 부산여행특공대 손민수 대표가 입교생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할 수 있도록 자사의 창업스토리를 소개하였고, 입교생들은 선배창업가의 열띤 강의를 통해 앞으로의 창업에 기대감을 드높였다. 집중캠프 이후, 입교생들은 4회의 교육 및 컨설팅을 거쳐 9월 8일(예정)에 있을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하여 최대 4백만 원의 시상금에 도전한다.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는 「2024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도전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접수 중인 「2023년 비상주 협력기업」 공모에도 가점을 받게 된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입교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토대로 우수한 관광 콘텐츠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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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우수 아이디어 창업자’ 500만원 지원[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창업과 관련한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에게 500만원을 제공하는 ‘창업 아이디어 공모 및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2023년 창업 아이디어 공모 및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이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해 육성하고, 교육과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 실행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 신청 자격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남구에 사업장 등록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이다. 팀으로 참가하면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는 반드시 남구이어야 한다. 동일한 아이디어로 타 기관에서 상금 등을 지원받거나 이미 사업화된 아이디어의 경우 제외된다. 접수 방법은 남구청 6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ash235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남구는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3명을 선발하며, 지원 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창업 관련 실무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화 자금 500만원은 교육 및 멘토링 과정 참여도와 사업자 등록여부 등을 최종 점검한 뒤 11월 이내에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일자리정책과(☎ 607-267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구는 올해 상반기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 2명에게 각각 사업화 자금 5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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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건축학과, ‘제 6회 광주건축대전 아이디어 공모전’ 두각[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박지훈)의 재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건축설계 분야 공모전인 ‘제 6회 광주건축대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영예의 주인공들은 ‘수변 신호등’이란 작품으로 대상(광주광역시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은 이진용 학생(2학년), ‘LIGHT BRIDGE’란 작품으로 은상과 상금 20만원을 받은 정여진 학생(2학년), 입선한 진형우·김민수(1학년) 학생 등 4명이다. <사진 왼쪽부터 2학년 정여진, 1학년 김민수, 1학년 진형우, 2학년 이진용 학생> 건축대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진용 학생은 “디자인 캠프를 통해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컨셉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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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저출생 대응 아이디어’ 공모[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저출생 대응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저출생 대응 아이디어 공모는 인구감소 심각성에 대해 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 출산 등의 인식개선을 위해 북구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특히 올해 공모는 주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북구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내용의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포스터 분야에 아이디어를 집중 모집한다. 포스터는 컴퓨터 그래픽을 포함해 표현기법과 방법에는 특별한 제한 없이 4절지 규격이면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된 작품은 10월 13일까지 1차 주민 선호도 평가, 2차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시상은 메시지 전달성, 창의성 등에 따라 초․중등부별로 최우수상 각 1명(35만원), 우수상 각 1명(20만원), 장려상 각 2명(각 1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포스터는 다중이용시설 온․오프라인 게시, 각종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내달 15일까지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서류를 여성보육과로 우편, 방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저출생에 대한 인식개선은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지역공동체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사안이다”며 “이번 공모뿐만 아니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우리 북구 출생정책에 많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0년 ▲인식개선 ▲결혼친화 ▲출산친화 ▲가족친화 4개 분과에 4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저출생 대응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우리두리 작은결혼식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하여 저출생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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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이 제안한 아이디어 정책으로 만든다[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 3차 전체회의를 열어 제8기 청년위원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청년정책을 선정했다. 지난 2월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그동안 경제·일자리, 교육·진로, 문화·삶의 질, 참여·소통 4개의 분과활동을 통해 지역청년 및 타 지역 청년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총 35건의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안된 35건의 정책 가운데 ▲광주청년원탁회의(김민국 위원) ▲광주청년문화패스(김성연 위원) ▲광주청년 취업멘토링 온라인 시스템(김지은 위원) ▲인문·사회분야 역량개발 및 취업지원(김지은 위원) ▲너도 나도 듣고 싶은 강연(박성준 위원) ▲예비청년과 일반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안내 서비스(이상훈 위원) 등 6건이 서류발표를 거쳐 우수정책으로 꼽혔다. 최우수정책으로는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에게 문화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이 원하는 문화공연을 확충·지원하는 ‘광주청년문화패스’가 선정됐다. 광주시는 6건의 우수정책에 대해 연말 성과공유회에서 시장상을 표창하고, 제안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 시행 방안을 검토,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광주시 청년정책 파트너로서 제8기 청년위원회가 청년의 시각에서 제안한 정책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다듬어 광주시 청년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기회도시 광주가 되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위원회는 광주에 거주하는 20·30대 청년 50명으로 구성돼 임기 1년동안 지역청년들의 의견 수렴과 분과활동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는 광주시 청년참여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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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시민 참여 아이디어 발굴[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에서는 지난 18일 대전시와 공동 주최한 ‘2023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동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개최했다. ‘2023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대전시·5개 자치구·대전교통공사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11건이 선정되었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중 중구청장상(우수상)으로는 S.O.D.A.(팀장 이동민)의 ‘SPP 알고리즘을 활용한 대전광역시 관광 사이클 기획’이 선정되었다. 이 아이디어는 SPP(Shortest Path Problem)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경로 설계가 핵심이며, 중구 내 원도심, 테미오래 등 관련 관광지를 활성화하고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신 청장은 "경진대회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들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해 구민 여러분들이 체감하실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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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구감소 대응 행정협의회 아이디어 뱅크 운영[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행정협의회 아이디어 뱅크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김차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관광·청년·보육·출산·귀농귀촌 등 8개 분야 담당팀장 등 총 10명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정주인구 삶의 질 향상, 외부 인구 유입 등 다양한 인구활력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지난 17일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정부가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낮추는 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관련 조례 개정 등 선제적 대응으로 보육과 교육 등 분야에서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논의했다. 아울러 홀로사는 청년, 어르신 등 1인 가구를 위한 사회의 관심을 증대하고, 군과 각종 사회단체 협조를 통한 안부살피기 등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출되었다. 특히, 각 부서에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대 정책을 생애주기별로 정리한 맞춤형 통합 홍보물을 제작해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 아이디어 뱅크는 매월 2~3회 정기 운영을 통해 부서간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전문가 초청강의 등을 통해 인구문제 인식을 제고하는 협의체로서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차진 부군수는 “아이디어뱅크 운영을 통해 각 부서간 소통과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 안정적인 주거지원, 생활인구 유입 등 다양한 정책실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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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융합교육으로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축적”[더코리아-경기] 임태희 교육감은 “융합교육으로 새로운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축적된다”며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17일 오후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미래형 융합교육(STEAM) 발전방안 모색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제 한 분야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성과 전문성을 연결하는 융합과정을 통해 창의와 창조가 일어나며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한다”며 “경기미래교육은 융합교육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융합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사 연수와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연수원의 기능도 고민하고 있다”면서 "미래교육을 어떻게 만들어 학생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같은 지역의 좋은 자원과 결합해 교육이 이루어지면 그보다 더 큰 희망은 없다”며 "경기도가 가능하도록 여기 계신 분들과 논의하며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사회의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기획․주최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이 후원했다. STEAM교육 선도학교, STEAM연구회 연구위원,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영재전담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 이야기, 분과활동, 과천과학관 체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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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제1회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내달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1회 북구청장배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북구의 2023년도 신규 시책인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청년창업 붐 조성과 사회적경제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첫날 11일에 개막식을 비롯해 우수공예 기업 체험 특강과 스피칭 교육 등이 진행되고 12일에는 본선 대회와 시상식이 이루어진다. 대회 참가분야는 ▲미디어 콘텐츠 ▲소셜벤처 ▲로컬 콘텐츠 ▲기술혁신형 분야이고 광주에 생활권을 둔 1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로 구성된 참가팀(3~5명)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팀은 내달 4일 1차 서류심사 후 대회 첫날(11일) 멘토링과 2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이 가려지며 대회 이튿날(12일) 본선 심사를 통해 9개 팀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시상은 아이템의 실현 가능성과 파급효과 등에 따라 대상 1팀(3백만원), 최우수상 1팀(2백만원), 우수상 3팀(각 1백만원), 장려상 4팀(각 5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오는 30일까지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관련 서류를 이메일(p8105070@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창업은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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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사)한국관광레저학회 제59차 정기학술대회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관광레저학회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들의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조미정, 최지은, 정예은 학생으로 구성된 생태지키기 팀(지도교수 김미정)은 ‘울산 생태관광의 친환경 어울림과 비전’을 주제로 울산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된 생태관광산업 발굴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안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조미정, 최지은 학생은 지난 2월에도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입상한 바 있다. 팀 대표 조미정 학생은 “전국 규모의 공모전에서 연이은 수상을 통해 광주대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며, 대외활동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정 지도교수는 “긴 시간 공모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대외활동을 적극적으로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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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현장의 학교 업무경감 아이디어 공개 모집[더코리아-경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국민·공무원 제안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주제는 ‘현장에서 느끼는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로 국민과 교육청 소속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누리집의 공모제안 게시판에서 ‘2023년 경기도교육청 제안 공개모집’을 선택하고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독창적이고 실현 가능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우수 제안자는 등급에 따라 부상금과 표창이 수여되고, 제안 내용은 일부 수정과 보완하여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된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교육공동체 내·외부에서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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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서울교육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개최[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교육에 관심있는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5회 서울교육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제한 없이 초·중·고교 학생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인이나 5인 이하 팀 단위로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일반부의 경우 ‘교수․학습, 교육행정, 시설 등 서울교육 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아이디어’이며, 학생부는 ‘수업, 진로․진학, 동아리 등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이다. 아이디어 도출에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는 공공데이터포털, 나이스교육정보개방, 교육통계서비스 등이 있다. 그밖에 모든 공공·민간 공개용 데이터도 활용할 수 있다. 공모전 응모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www.senbigdata.com) 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http://www.senbigdata.com)과 콜센터(☏ 02-334-700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심사 및 시상은 부문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일반부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아이디어상 4명을 선정한다. 학생부는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아이디어상 4명을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6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작은 9월 20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 입상 아이디어는 서울시교육청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사업에 반영하며, 분석 결과는 교육정책 및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과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활용 역량과 분석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제안될 수 있도록 학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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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발전 아이디어 여기로”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 등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3년 안산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시민복지 ▲일상·안전 ▲취업·일자리 ▲산업·기업 등 민생규제와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저해하는 걸림돌 규제 등이다. 단순 민원이나 진정, 다른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안산시민, 관내 소재 기업·기관·단체에 소속됐거나, 안산시 소속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달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hjahn12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파급성, 완성도, 효과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사전심사 및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시민과 공무원으로 구분해 시상하며, 일반시민 부문 4개작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2명(각 10만원), 공무원 부문 17개작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4명(각 10만원) ▲노력상 10명(각 5만원)을 각각 선정한다. 수상작은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자치법규 개정 및 중앙부처 개선과제로 제출해 규제혁신 우수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선희 기획예산과장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시민·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숨어있는 불합리한 규제와 적극행정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과제를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청 기획예산과에 전화(031-481-20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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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2023년 전라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니어 데이터 유통 애플리케이션(Senior And Rich)’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 지난 10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시상했다. 이번 공모에선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분야에서 총 37개 작품을 접수해 심사한 결과 총 5개 작품(대상 1, 우수 2, 장려 2)을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박건웅(아이디어 기획/ 위대한 여정) 씨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니어 데이터 유통 애플리케이션’은 초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고객 맞춤형 데이터 공급 서비스다. 우수상은 강원혁(제품 및 서비스 개발/ 날다 2023) 씨의 ‘남도 목조 문화유산 지킴이 서비스’, 성승제(아이디어 기획/ 아알강) 씨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라남도형 폐의약품 수거 플랫폼’이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정영석(아이디어 기획/ Team. D air) 씨의 ‘흩어져 있는 중요 하천 수계 관리 빅데이터의 통합 플랫폼 개발’, 김승우(제품 및 서비스 개발) 씨의 ‘댐에 들어있는 물의 양을 비교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뽑혔다. 대상과 우수상, 2개 작품은 오는 9월 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전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상진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빅데이터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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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태·평화·경기북부 발전’ 등 관련 정책 아이디어 공모[더코리아-경기] 경기도는 ‘디엠지(DMZ) 평화·생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로컬브랜딩 및 지역 문제해결’을 주제로 디엠지 오픈 해커톤(정책 아이디어 공모)을 열기로 하고 참여자를 8월 11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엠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커톤 방식을 택했으며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 채택을 통해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일반 부문과 관련분야 종사자, 활동가, 연구자 등이 참여 가능한 전문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디엠지 오픈 누리집(dmzopen.mixon.io)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모집 이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 고도화를 거쳐 최종 발표와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상금은 전문가 부문은 최우수상 1팀 600만 원, 우수상 1팀 300만 원, 장려상 1팀 200만 원이며 일반 부문은 최우수상 1팀 400만 원, 우수상 1팀 200만 원, 장려상 1팀 100만 원이 지급된다. 입상자들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함께 수여된다. 접수 마감 이후에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팀(부문별 각 15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0팀(부문별 각 10팀)을 선정한다. 이후 전문가 멘토링, 현장답사 등을 거쳐 11월경 최종 발표를 통해 총 6팀(부문별 각 3팀)의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참가 신청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엠지 오픈 누리집(dmzopen.mixon.i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엠지(DMZ)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채택하여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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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공공데이터 활용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개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9일부터 18일까지 약 10일 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는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알림과">www.geps.or.kr > 알림과 소통 > 공지사항) ‘공공데이터 활용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게시물에서 참가신청서 및 기획서를 작성 후 이메일(kgimme@geps.or.kr)로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민간활용 △사회현안 데이터 △비즈니스 활용 △특화된 대책 △미래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 △행정업무 경제성·효율성 개선 △서비스 개발 총 7가지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과 실현가능성, 효용성 및 기대효과 등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15만원), 장려 3명(1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일반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존 접수기간에서 10일을 연장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신규 발굴 및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신규 데이터 개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을 통해 파일데이터, 오픈 API 형식의 보유 데이터 총 322건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