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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울릉도 오징어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더코리아-경북 울릉] 울릉군은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1회를 맞이하는 울릉도 오징어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저동항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오징어축제를 주민 및 전 국민이 제안하고 함께 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 오징어축제에 걸맞는 실현가능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되었다. 공모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징어축제의 대표상징인 ‘오징어’관련 콘텐츠 △울릉군 설화 또는 주민 화합과 관련된 프로그램 △다양하고 참신한 체험형․맞춤형(가족․연인․친구) 프로그램 등 기존 오징어축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을 모집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울릉군과 오징어축제 실무위원회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며, 당선된 프로그램은 제21회 울릉군 오징어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kcja21000@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 서식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울릉군 관광문화체육실 문화예술팀(790-6392,64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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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정책 우수 아이디어 도민 투표” 실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금)부터 17일(월)까지 11일간 ‘2023년 반부패·청렴정책 공모 우수 아이디어 도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개 분야(학교운동부, 학교급식, 각종 계약,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에 대해 지난 3월 8일(수)부터 27일(월)까지 공모한 아이디어 총 47건에 대해 2차례의 도민 참여 심사를 거쳐 최종 4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선정된 4건의 아이디어는 이번 도민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투표 방법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국민참여 포털사이트인‘온국민소통’에 로그인하면 도민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투표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을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더불어 순위별로 각각 100만 원, 70만 원, 5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관련 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민관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도민들의 교육정책 만족도를 높이고 청렴한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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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생활공감 아이디어로 주민 행복 높인다[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6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제9기 서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참여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공공부문 퇴직자, 회사원, 학생, 주부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개선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특히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정책제안자로서 주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과 편익을 증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제안 ▲정책참여자로서 지역 현안의 주요 행사 참여와 토론회, 평가회 등 다양한 의견 개진 ▲해피메신저로서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나눔·봉사 활동 및 재능기부 등을 통한 지역사회의 활력소 역할 ▲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전하는 인적 네트워크 역할을 담당한다. 그동안 서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공유형 전동 킥보드 전용 거치대 확보로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 휴대폰 모으기 행사를 통한 QR코드 인식용 폰 소상공인 지원’,‘동네 놀이터(어린이공원)에 CCTV설치하기’등 다양한 정책제안 활동을 펼쳤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제9기 참여단 위촉식에서 “고운 흙 한줌이 모여 태산을 이루듯 생활 속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구정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 활동을 통해 주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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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글로벌 고려인상단’, 고려인마을 활성화 아이디어 금상[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고려인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려인 역사, 문화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가운데, ‘글로벌 고려인상단’을 제안한 정재영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아시아푸드 스트릿’ 조성, ‘두근두근 고려인마을 역사여행’이 각각 선정됐다. 광산구는 3일 오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4월중 상생‧공유마당에서 ‘역사마을1번지 고려인마을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월14일부터 한 달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고려인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관광인프라, 관광상품, 브랜드‧홍보, 지역상생 방안 등 4개 분야별로 총 104건 제안이 접수됐다. 광산구는 적격성 심사, 1차 서류 심사로 18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오디션’ 형식으로 제안 취지나 내용을 참가자가 직접 소개하는 2차 발표 심사, 시민이 참여하는 3차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2차 심사는 특히, 단순 면접형식이 아닌, 발표자와 심사위원, 주민들이 각자의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서로를 응원한 축제로 마무리돼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결과 금상은 ‘글로벌 고려인상단’을 제안한 정재영 씨가 수상했다. 고려인 동포와 월곡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음식 및 문화를 판매하는 상단을 구성‧운영하자는 내용으로, 광주는 물론 전국 축제와의 연계는 물론 전통시장, 골목상권 입점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메이드인의 ‘아시아푸드 스트릿 조성’, 박지혜 씨의 ‘두근두근 역사여행! 고려인마을로 GO GO’ 2건이 선정됐다. ‘아시아푸드 스트릿’은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뿐만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 ‘음식공방’이 밀집한 광산구만의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자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두근두근 역사여행’은 애니메이션, ‘스탬프 투어’, 음식‧춤과 같은 문화체험 등 어린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관광코스 개발‧운영이 주 내용이다. 미래세대를 주목한 신선한 접근이 돋보였다. 이 외에도 ‘고려인마을 오브제’ 설치, 벽화, 방탈출, 타임머신 역사투어 등 15건의 아이디어도 참신성, 독창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 아이디어에 이름을 올렸다. 광산구는 이날 시상식에서 금상 1팀과 은상 2팀을 비롯해 동상 5팀, 노력상 10팀 등에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광산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중앙아시아 역사테마 관광지구 조성계획’에 반영, 고려인마을을 ‘역사마을1번지’로 세우는 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전국 시민들이 모아준 아이디어들은 고려인마을이 광산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으로 거듭나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며 “고려인마을에 축적된 역사와 문화가 더 널리 빛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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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갖고 있는 신기술 아이디어, 경기도가 실현을 도와드립니다.[더코리아-경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민과 도내 기업의 우수 신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상용화와 사업화 지원을 위한 ‘2023년 경기도 신기술 제안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사업’은 도민이나 도내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아이디어 가운데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해당 기술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업화,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기술 아이디어가 있는 경기도민과 도내 중소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기업 내 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가 설치돼 있는 경우 신청이 불가능하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전문가 평가를 통해 기술 사업화 가능성이 큰 1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해 ▲지식재산권 확보 ▲각종 시험 평가·인증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의 비용을 과제당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사업은 도민과 기술 창업기업의 신기술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위해 2020년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 3년 동안 총 311건의 신기술 아이디어를 제안·접수하여 도민과 도내 기업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접수된 제안서 중 전문가 평가 과정을 거쳐 ‘감성조명과 진동스피커 기능을 제공하는 사물인터넷 천연 대리석 미니 테이블’ 등 최종 36개의 제안서를 선정하여 기술의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등 신기술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최혜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연계와 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 등 지역경제에 끼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민 신기술 제안사업의 공고 및 접수 기간은 5월 12일까지이며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도R&D과제관리시스템(pms.gbsa.or.kr)에서 사업 공고문과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지원팀(031-776-4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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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해 도민 불편 해소한다[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해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지난 30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도정 개선을 위한 정책현장 참여와 나눔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식전공연과 위촉식, 정책제안 교육 등 순서로 진행된 발대식은 참여단 활동 방향 설정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단의 첫걸음 안내자로 유병철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수석연구원이 ‘생활 공감정책 제안 길잡이’를 주제로 정책제안서 작성 요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참여단과 시군 업무 담당자의 다짐을 제작한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참여단은 영상 제작 과정에 함께 참여하면서 열정을 서로 확인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월 ‘온국민소통’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했다. 최종 선정된 103명은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고 국·도정 정책 현장 참여 및 점검, 지역사회 나눔·봉사 활동 등을 수행한다. 이번 기수 참여단은 각 분야 전문성과 대표성을 고려해 회사원, 자영업자, 학생, 주부 등으로 구성했다. 또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도 폭넓어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참여단의 이종호 씨는 “정책 제안 활동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활동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생활 속에서 도민이 공감하는 작은 제안 하나 하나가 도민 행복의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자긍심을 갖고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특전(인센티브)을 확대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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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진행정 배우자’ 하남시, 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 아이디어 모색[더코리아-경기 하남]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해외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통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외국인투자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정 곳곳에서 혁신행정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해외 선진행정 벤치마킹은 유수의 선진 도시정책을 학습해 하남 시정에 적용하려는 이현재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중점 추진된 것이다. 앞서 이 시장은 중소기업청 청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세계 일류 중소기업 성장의 토양을 마련한 독일을 방문, 강소기업 육성 정책을 벤치마킹한 바 있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청 공무원 24명은 지난해 일본과 싱가포르 2개 나라를 대상으로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도시전략 △평생교육 △교통건설 △안전도시 △자치행정 △도시환경 등 6개 분야의 성공사례를 분석했다. ■ 문화와 교육이 살아 숨 쉬는 하남…K-스타월드 조성 해법 모색 먼저 하남시는 도시전략분야 발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싱가포르의 관광 휴양지인 센토사섬을 방문했다. 특히 섬 동쪽 끝에 위치한 ‘센토사 코브’에 한해 외국인 토지소유를 허용, 외국인투자활성화를 도모한 점에 주목,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위한 외국인 및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평생교육분야에선 도서관 특성화 공간 구성 등을 견학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싱가포르를 찾았다. 하남시는 센토사섬 전경이 보이는 하버프론트 도서관의 열람공간이 선베드가 비치된 이색공간으로 꾸며진 것에 착안, 2025년 준공 예정인 하남시어린이도서관에 대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성화 공간으로 설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하는 도시…하남형 스쿨존 운영 아이디어를 얻다 교통건설분야에선 지난해 11월 일본 교통시립 기누가사 초등학교 등을 방문, △등교시간 차량 통행금지 △지그재그 운행 유도 통한 속도 저감 등의 교통안전 사례를 참고, ‘하남형 스쿨존’에 반영해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안전도시분야 발전을 위해 하남시는 지난해 11월 마리나 베이 인근에 지어진 인공 저수지인 ‘마리나 배라지’를 방문, 물이 잔잔한 저수지에서 카약 또는 드래곤 보트 경주와 같은 수상 스포츠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 ‘세계 속의 하남’ 도시브랜딩…전문 홍보실 운영 방안 탐색 하남시는 자치행정분야에서 지난해 12월 도쿄도청과 고토구청·주오구청을 방문, 외국어로 제작된 주요 정책 안내 책자를 비치한 전문 홍보실 운영과 대형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민원 안내를 돕는 시스템 구축 방법 등을 경험하고 시정반영 방안에 대해 구상 중이다. 마지막으로 도시환경분야에선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 야경 투어 코스가 돋보이는 ‘도톤보리’의 특색있는 건축물과 야경경관 개발 과정을 학습, 특화지역 지정을 통한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성 증대 방안 필요성을 모색했다. ■ 올해 유럽·오세아니아 8개국 탐방…유럽 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분석 하남시는 올해 자체 추진 연수로 ‘2023 해외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진행한다. 직원 20명은 5개조로 나눠 유럽·오세아니아 2개 대륙, 6개국으로 탐방을 떠난다. 실무진은 오세아니아 대륙을 방문해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변화된 현지 도서관의 운영전략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유럽에선 도시재생과 신재생에너지 및 선진 도시경관 등 도시기반시설 우수사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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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스마트 도시 정책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가 시민 중심의 스마트 도시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 도시 서비스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시민 체감형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발굴하고 광주형 서비스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채택된 제안들은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를 실현할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교통안전 환경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교육환경 개선 ▲의료·복지환경 개선 등 5개 분야이다. 이는 지난해 7월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실시했던 ‘스마트시티 시민 설문조사’와 ‘시민참여 리빙랩’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돼야 할 도시문제라고 시민들이 꼽았던 분야이다. 응모자는 분야를 선택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기술을 도입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14일까지며 광주시민이면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신청은 스마트시티 공모 담당 이메일(shinys@uitgis.com)로 보내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필요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및 2차 전문가 심사 후 최종 6개 아이디어를 선정해 최우수상 1팀(50만원), 우수상 2팀(각 20만원), 장려상 3팀(각 10만원)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심사 발표는 5월 12일 광주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마트 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각계각층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화해 시민이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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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아이디어 가득한 안양 행복정책 페스티벌[더코리아-경기 안양]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존중받는 나라다.” 24일 오후 1시부터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행복한 안양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헌법 제10조 행복추구권이 있음에도 많이 논의되지 못했는데 안양에서 대면 행사로 처음 열리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오늘 행사가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호중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 대표의원은 “행복추구권을 처음으로 법률로 구체화한 국민총행복증진법을 얼마 전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UN행복보고서에서 한국의 행복 순위가 137개국 중 57위인 점을 언급하며 “이제 양적 성장보다는 국민의 삶이 더 안정되고 행복해지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사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및 안양시의원, 김재훈·유영일·이채명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를 주제로 진행된 좌담회에서 페카 메초 핀란드 대사는 “핀란드가 세계 행복지수 1위를 6번 할 수 있었던 것은 웰빙, 자유 그리고 평등 덕분”이라며 “특히 핀란드 사람들은 어린이들에게 자유에 대해 가르치고, 늘 자연과 연결된 삶을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핀란드는 장관의 60%는 여성이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일을 할 때 걸림돌이 되지 않는 환경”이라고 말했다. 행복정책포럼 발제자로 나선 정익중 이화여대 교수는 “아동돌봄 서비스가 3개 부처의 9개 돌봄 체계로 분산되어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며 “초등돌봄교실의 경우 주양육자의 평균 퇴근시간이 오후 7시인데 돌봄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설정해 아동이 홀로 집에 있거나 학원에 가야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동돌봄영역 종사자의 노동가치 인정을 위한 일자리 질 개선이 필요하다” 고 언급했다. 또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의 아토피 안심학교, 다락원 예술단 등을, 우승희 영암군수는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농촌에 살며 현지 학교를 다니고 시골살이를 배우는 영암농촌유학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주수 의성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이상철 곡성군수,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정용래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등 각지의 지자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연합(UN)은 2012년 6월 총회 결의를 통해 행복이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자 공공정책의 중요한 목적임을 밝히고, 세계 행복의 날(3월 20일)을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광주에서 첫 행복정책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안양에서 개최하게 됐다. 개막식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감동적인 뮤지컬을 선사했으며, 김용택 시인·김지선 개그우먼과 함께하는 ‘행복토크’ 시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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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창의상’[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2023년 한국관광레저학회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창의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들의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 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최지은, 조미정, 오민지(이상 4학년) 팀은 ‘전라남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항공서비스학과 팀은 전라남도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보존해 가면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상호작용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구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수한 실력을 지닌 전국의 대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이번 대회 경험을 통해 대외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무엇보다도 학회 참가와 공모전 지도에 힘써 주신 학과 김미정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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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참여하세요[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12일까지로 전남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도민 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도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관한 것 등이다. 공모 제안서는 전남도청 도민동 3층 고향사랑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7월께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기금사업 아이디어 시상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오종우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소중한 기부금으로 도민 누구나 혜택을 누리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계획”이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조성한 고향사랑기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 30% 이내의 답례품을 지역 농수축산특산품 등으로 제공하며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www.ilovegohyang.go.kr)이나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전남도는 따뜻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한 기부자에게 전남에서 생산되는 쌀, 여수 갓김치, 영광 굴비, 나주 배, 강진 청자 등 뛰어난 품질의 농수축산물과 공예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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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의융합교육원, “인류를 위한 아이디어 창출, 창의융합인재단 선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조정자)은 지난 18일(토) 초・중학생 72명을 선발하는 2023년 창의융합인재단 선발 전형을 치렀다. 창의융합인재단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주제로 과학, 공학, 발명, 메이커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문제해결력, 창의력, 협업 능력 등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고자 운영된다. 매월 1회 토요일 총 60시간을 운영하며,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발명의 이해,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 인식을 시작으로 데이터 수집, 디바이스 및 코딩 활용 개발 및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문제해결을 위해 구상한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만들고 이를 공유하는 과정을 거친다. 조정자 원장은 “막힘없이 상상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는 활동, 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미래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기후 위기 시대에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친구들과 협력하여 해결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공존과 상생의 미래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미래교육관 2층에 메이커교육을 위한 ‘모두공작소’를 구축하여, 전남의 교육가족인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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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포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더코리아-경기 김포]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청년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3년 김포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메일(trustamoment @korea.kr)을 통해 진행된다. 취업, 주거, 금융, 문화, 자립 결혼, 세대 갈등, 은둔 청년과 같은 다양한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만 19세에서 만 39세의 김포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상은 100만 원, 최우수상은 50만 원, 우수상은 30만 원, 장려상은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1차 부서 검토, 2차 심사위원단 구성 및 심사 등을 거쳐 5월께 최종 마무리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김포시 정책 및 청년지원센터의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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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군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50일간 군민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불합리한 각종 규제 2개 부문으로 나뉘며‘군민생활 및 안전’▲취업·일자리 ▲군민복지 ▲일상생활 ▲군민안전 강화, ‘기업활동’▲신산업 ▲창업·입지·고용 ▲생산·유통·판매 등 7개 분야이다. 단순한 건의 등 민원과 세금부과 및 징수에 대한 건의, 기타 타 기관에서 채택된 사항은 제외한다. 규제 개선에 관심이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식을 받아 작성하여 방문접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dlrnddl3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 창의성·실현가능성·효과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영광군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최종순위 10건을 선정하고, 7월에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3명(각 30만 원) ▲장려 6명(각 20만 원) ▲참가 보상금(각 1만 원)이다. 단, 1인이 다수의 건을 제출한 경우 가장 점수가 높은 건으로 시상한다. 선정된 규제혁신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규제혁신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관련 상위법령 개정을 건의하거나 자치법규를 개정하여 규제개선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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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끼와 아이디어 넘치는 ‘온라인 홍보단’찾는다[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효과적인 대학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제1기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 크리에이터 및 영상에 관심 있고, 넘치는 끼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홍보단은 SNS팀(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게시물 제작 및 숏츠, 릴스 제작)과 크리에이터 영상팀(유튜브 영상 기획, 촬영, 편집, 출연)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홍보단 활동에 관심있는 재학생들은 오는 3월 22일까지 홈페이지 공지란에 첨부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 접수(lko0003@gwangju.ac.kr)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온라인 홍보단으로 활동할 단원에게는 학기별 현금 장학금을 지급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외협력처 홍보팀(670-24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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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들을 받기 위함이다. 공모전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확대 및 지역 홍보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특색 답례품 개발 △홍보물(표어ㆍ포스터ㆍUCC 영상)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4월14일까지로,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우편‧방문(광주 광산구 주민자치과) 또는 전자우편(kuifok@korea.kr)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출양식은 광산구 누리집(www.gwangsan.go.kr) 새 소식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광산구는 응모작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위원회 심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선호도 조사를 거쳐 총 18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상금은 최우수 30만 원, 우수 20만 원, 장려 5만 원 등 총 200만 원이다. 공모 참여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주민자치과(062-960-81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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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반부패·청렴정책 아이디어 공모’ 실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일(수)부터 27일(월)까지 20일간 ‘도민과 함께하는 2023년 반부패·청렴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북도내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도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개 분야(학교운동부, 학교급식, 물품·용역·공사 계약(공사관리 감독 포함),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를 대상으로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참여 방법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탑재된 제안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응모 가능하며, 접수된 제안서 평가 절차는 도민들이 참여해 심사 과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제안서 심사 결과 총 4편(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2편)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더불어 순위별로 각각 100만 원, 70만 원, 5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책 수요자인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 수립의 첫 과정에서부터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하고 도민이 만족하는 경북교육 청렴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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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금융데이터 활용한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 혁신기업을 육성하고자 ‘제3회 금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참가자를 4월 25일(화)까지 모집한다. ‘제3회 금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전북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금융 데이터 활용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금융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 아이디어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출품하고자 하는 신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성과물 제출시에는 전북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https://data.nps.or.kr/service)에서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제출해야만 한다.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독창성, 실현가능성, 데이터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5팀에는 총 28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차년도 금융 빅데이터 스타트업 활력지원 사업 참여에 가점이 부여되고 창업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대상 1점(100만원), 최우수상 1점(70만원), 우수상 1점(50만원), 장려상 2점(60만원) 금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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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창업 우수 아이디어 찾았다[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청년창업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구는 지난 10~11일 지역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맛과 멋, 흥(재미) 아이디어를 주제로한 창업캠프 및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 창의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아이디어 8개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은 ‘먹을 수 있는 식용재료로 만든 과일 채소 모양의 유아용 크레용’ 아이디어를 낸 김미강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임산부를 위한 디카페인 카페’를 구상한 정일영씨가 차지했다. 또 ▲물과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단백질 스무디샵 ▲광주 맛투어 프리패스 리뷰(광주 맛집 자유이용권) ▲노인의 그림을 담은 굿즈 판매 및 전시 ▲광주전남 농축산물을 활용한 한옥 형태의 수제버거 전문점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식단을 통제하다-삼시세끼 밀프랩 서비스 ‘밀러’ ▲서구플(Place+Play+People)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아이디어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수상자들에게 총 1천만원의 상금 수여와 함께 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 공모 및 각종 창업 관련 사업 참여 시 가산점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이번 경진대회 참가자 중 서류심사를 거쳐 13개 팀을 선발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창업캠프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 창업캠프는 ▲인카운터 경영연구소 김승환 소장 ▲더브레드 블루 문동진 대표 ▲㈜프렌트립 이혜림 선임 ▲비어스 김인수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 창업 성공 사례 등에 대해 강의하고, 참가자들의 창업아이디어 타당성 검증,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자료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경진대회와 창업캠프를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가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사의 내실을 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성공까지 서구형 원스톱 창업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서구에서 창업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명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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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내달 21일까지[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여수사랑,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시민에게 알리고, 모금된 기부금을 더 값지게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할 사업 제안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복리 증진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응모기간은 내달 21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여수시 징수과 고향사랑기부금팀(여수시 시청로 1)으로 방문, 이메일, 우편 중 하나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징수과(☎061-659-5269)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우수 제안자를 선발해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3명) 각 30만 원, 장려(6명) 각 10만 원의 여수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부자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가치 있는 사업을 선정해 모금된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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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023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더코리아-광주 서구]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행정혁신을 이끌어낸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불합리한 규제 발굴 및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2023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구는 4월7일까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 여건 개선 ▲친환경·신산업분야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출산, 육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복지 저해 규제 ▲주민 일상 불편 개선 등 생활 및 경영과 관련된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주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모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우편(광주 서구 경열로 33, 서구청 감사담당관 법무규제혁신팀, 062-360-7037)이나 전자메일(chlekdms@korea.kr)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행정안전부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100만원 상당) ▲우수 2명(50만원 상당) ▲장려 17명(20만원 상당) 등 우수작을 뽑아 행안부장관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서구는 접수된 규제개혁 아이디어 중 법령이나 제도 개선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자치법규는 사업부서 검토 및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자체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서구는 ‘2021년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주민등록증 발급·재발급 시 방문 수령지 전국 확대’아이디어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한 결과 행안부 2022년 규제개혁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전국 어느 주민센터에서나 주민등록증 수령이 가능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서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아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았으며, 광주광역시 주관‘규제개혁 우수자치구 평가’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4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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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가치창출 아이디어 촉진사업 성료[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지역자원탐사대’워크숍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역자원탐사대’는 참여자와 퍼실리테이터(토론촉진자)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함께 찾고, 어떻게 사업화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산 및 수렴한 후 스토리텔링을 입혀 가상의 상품과 슬로건 등을 만들어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익산청년시청 6층 대교육장에서 진행된 지역자원탐사대 워크숍은 창업 아이디어 탐색, 선진지 견학, 아이디어 확산 회의를 거쳐 팀별 상품 및 슬로건을 만들고 전문가 조언을 거쳤다.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에서 이로리팀의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을 모티브로 한 갖고 싶은 굿즈 제작’과, 마룡이팀의‘KTX익산역 및 주변에 지역자원인 두동편백나무를 재료로 편백향기 수면캡슐 숙면서비스’아이디어가 참여자들의 상호 투표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지역자원탐사대에 참여한 김○○ 님은 “익산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재미있고 독특한 창업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고 서로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자원에 관심을 가지고 독창적인 생각과 작은 실천이 이어지면 창업까지도 가능하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자원탐사대 워크숍을 통해 익산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익산지역의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시민들 사이에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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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2024년에 추진할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 모아진 기부금으로 2024년도부터 기금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흥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결과에 따라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을 시상한다. 제안서는 장흥군청 2층 인구청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 접수로 하면 되고, 심사결과는 5월중 군 홈페이지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도 중요하지만, 모아진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더 중요하기에 장흥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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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식과 아이디어로 짓는 농업 만들 것”[더코리아-충남]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연합회(이하 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해 박종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지사와 연합회 임원·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유공자 공로패 수여, 취임 임원 소개 및 선서, 연합회 깃발 전수, 축하 떡 자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신임 회장은 청양군 연합회장직을 시작으로 사업부회장직을 거쳐 제14대 회장에 취임, 김희숙 제13대 회장의 뒤를 잇게 됐다. 연합회는 1996년 설립돼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농촌 전통 계승, 복지농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취임을 축하하며 “충남 스마트 농업의 주인공은 여성농업인”이라면서 “근육으로 짓는 농사가 아니라 지식과 아이디어로 짓는 스마트 농업, 미래 신산업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선진농업 견학 해외연수 지원, 역량 강화 워크숍 및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여성농업인의 미래에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40억 원 △선진농업 해외연수 지원 96억 원 등 총 160억 원의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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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군민 대상 ‘생활 속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발굴‧건의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 함평군은 “주민생활 및 기업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군민, 공무원, 관내 소재 기업·단체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생활, 경제, 기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단순 진정, 민원, 상위법령 제·개정 반영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oxman1004@korea.kr) 또는 우편 및 방문(기획예산실 법무팀)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 평가지표에 따른 규제개혁TF, 규제개혁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7월중 최종 발표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우수 30만원(1명), 우수 20만원(2명), 장려 10만원(7명)의 시상 및 부상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생활 속에서 직접 보고 느꼈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