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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X 프러포즈 공모전 개최[더코리아-부산 수영] 부산광역시 수영구(강성태 수영구청장)는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드론 빛으로 생애 최고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물하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X 프러포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국내 최초 상설 공연이자 국내 최대 규모인 1,700대의 드론으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그간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시민 참여형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프러포즈 공모전의 주제는 ‘LOVE’와 ‘FAMILY’이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프러포즈를 원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11월 1일(수)부터 11월 30일(목)까지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러포즈 이벤트는 2024년 2월 24일(토), 4월 27일(토) 2일간 총 4회 진행되며, 선정 인원은 총 4명(커플 2명, 가족 2명)이다. 선정자들에게는 드론 프러포즈 이벤트 및 기념품이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영구 홈페이지, 공식 SNS, 드론쇼 전용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지난해 프러포즈 공모전 개최 이후 뜨거운 관심과 요청으로 다시 한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누구나 경험할 수 없는 인생 최고의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연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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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 국민 대상 ‘여수 섬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범국민적 분위기를 조성코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년 여수 섬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최근 1년 이내(2022년 12월 ~ 2023년 11월) 여수 365개 섬의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 생활상, 해상 교량 등을 촬영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사진과 영상 두 개 분야로 진행되며 규격은 파일형식(jpg・mp4)으로 해상도 등 응모 조건을 갖춰야한다. 1인당 사진은 2점까지 영상은 1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두 개 분야 동시 응모도 가능하다.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작품 파일과 신청서를 이메일(ddun080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사진・영상 전문가와 함께 심사 후 우수 작품 31점을 선정, 총 상금 3000만 원을 지급한다. 최종결과는 12월 22일 여수시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로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섬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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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념 시 공모전 성료[더코리아-전남 함평]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념 시 공모전 및 낭송회’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함평군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념 시 공모전 시상식 및 낭송회가 지난 2일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 공모전은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홍보하고 문학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특히 국향대전 기간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가을 국화’와 올해 국향대전 주제인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국화’를 소재로 했다.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국화의 향기’라는 시를 발표한 함평여중 이예빈 학생이 수상했으며 일반부 최우수상은 윤용석(광주광역시)씨, 학생부 최우수상은 함평여중 최현서 학생이 차지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수상자와 전문 시 낭송가들이 낭송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시 공모전과 낭송회를 통해 관광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군 축제를 더욱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향대전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발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은 함평군립미술관내에 전시돼 많은 학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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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문화연수원, ‘어린이 교통안전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발표[더코리아-경남] 경남도 산하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이수영)은 경남도청 외 3개 기관(경남도의회, 경남교육청, 경남경찰청)의 후원을 받아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23 어린이 교통안전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11월 1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여 신진교통문화 정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에서는 ▲경남도지사상, 양산 신양초 5학년 강태금 ▲경남도의회의장상, 통영초 1학년 김바다 ▲경남교육청장상, 거제 아주초 4학년 정해주 ▲경남경찰청장상, 창원 삼정자초 3학년 이재이 학생이 수상했으며, 그 외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0명, 특선 20명, 입선 60명 총 100명이 수상했다. 교통문화연수원은 공모전에 참가한 도내 학생들에게는 참가기념품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을 수여하여 도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수영 경남교통문화연수원장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스스로 교통사고와 안전에 주의를 할 수 있도록 중요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공모전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어린이들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통문화연수원은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왔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어린이 교통안전포스터 도록(책자)을 만들어 수상자들과 도내학교로 전달한 바 있다. 교통문화연수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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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옛 사진 공모전' 개최[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민선 7·8기에 걸쳐 역점 추진 중인 ‘인문도시 동구’ 기록화 사업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 기록물을 수집해 우리 지역의 과거 모습과 민중의 생활사를 살피고 보존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00년 이전에 촬영된 동구의 도시경관과 사라진 장소, 생활사 등이 담긴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한은 이달 24일까지로 공모 주제와 부합하는 사진 자료와 함께 공모 신청서를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www.donggu.kr) 또는 인문도시정책과 인문도시기획계(☎062-608-2173)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는 오는 12월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등 8명에게 총 21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공모전 참여자 중 9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진에 담긴 마을의 풍경과 사람들의 옷차림 등 모든 요소들은 그 시대를 보여주는 훌륭한 민속자료로서 민중생활사적·지역사적 측면에서 큰 가치를 지닌다”면서 “그때 그 시절 동구의 모습을 찾기 위한 동구 옛 사진 공모전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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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 하반기 희망톡톡(TalkTalk)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목포의 다양한 로컬콘텐츠 활용과 관련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책에 반영하여 소통·공감 행정을 구현하고,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2023 하반기 희망톡톡(TalkTalk)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목포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발전 아이디어로, 로컬콘텐츠는 먹거리, 문화, 예술, 공간 등 지역만의 독특한 유·무형 자원을 말한다. 목포 로컬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목포시청 누리집, 우편(목포시 양을로 203, 목포시청 기획예산과)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총 9명(금상 1, 은상 2, 동상 2, 장려상 4)을 선정하며 총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은 금상 100만원, 은상 각 50만원, 동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10만원이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사전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등급에 따라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목포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목포시청 기획예산과(061-270-362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목포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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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3 경기도자테이블웨어’ 공모전 참가자 모집[더코리아-경기] 한국도자재단이 11월 21일까지 우리나라 도자 상품을 활용한 식공간 연출(테이블 세팅) 공모전 ‘2023 경기도자테이블웨어’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자테이블웨어’ 공모전은 매년 새로운 도자기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전문 박람회 ‘경기도자페어’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식탁 위 펼쳐지는 일상 속 식문화에서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도자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우리나라의 도자문화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개최로 올해 3회를 맞는다. 현재의 테이블웨어는 단순한 ‘식탁용 식기류’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감수성을 표현하는 예술의 한 분야로써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식문화를 즐기는 자신만의 개성과 사색을 담아낸 작품들은 일상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공간과 어우러져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우리의 식탁’이라는 주제로 현대 사회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소비와 생활을 반영한 테이블웨어를 선보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우리의 식탁이 직면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강조해 친환경 도자 식기를 사용하는 일상의 미감과 예술을 담아내면 된다. 참가 방법은 자신이 연출한 테이블웨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자 테이블웨어의 전체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연출 사진 4장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로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에서는 ▲디자인 ▲표현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입상작 총 15점을 선정한다. 2차 실물 심사는 12월 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경기도자페어’에서 진행되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 평가와 재단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대중 투표로 진행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명(300만 원) ▲우수상 2명(각 100만 원) ▲특별상 2명(각 50만 원) ▲입선 10명(각 30만 원) 등 총 15명(팀)의 작품을 선정하며 총상금 900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공모전 입상작은 경기도자페어 기간 행사장 내 마련된 경기도자테이블웨어 공모전 부스에서 특별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기도자테이블웨어 운영사무국(02-741-3577)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열리는 경기도자테이블웨어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공모전으로 준비했다”라며 “우리나라 도자로 채워가는 일상 속 아름다운 식공간을 보여줄 수 있는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경기도자페어’는 오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023 홈·테이블데코페어’와 동시 개최된다. 올해는 ▲경기도 요장 80여 곳의 트렌디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판매관’ ▲다양한 도자문화 체험 행사와 판촉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벤트관’ ▲2023 온라인 경기도자페어의 쇼핑라이브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경기도자페어 홍보관’ ▲국내 대형 유통사, 홈쇼핑 등 바이어의 구매상담을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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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3년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더코리아-경기 과천] 과천시는 지난 10월 31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3년 공간환경계획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공모전은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공간정보를 활용한 우수한 환경계획 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가 환경계획을 수립할 때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토‧환경 통합관리 차원에서 도시계획과 환경계획의 정합성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에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환경계획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과천시의 이번 공모전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 공모전에서는 △환경계획 기본방향 및 목표 설정 등의 적정성 △현황 진단부터 분석까지의 연계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한 공간계획의 구체성 등의 3가지 항목에 대해 심사하여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이후,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환경정책학회 30주년 기념 통합학술대회’에서 발표 및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최종 선정하여 시상했다. 과천시는 이번 공모전에 △핵심‧보전 지역 설정 △지역 생태축 설정 △공원 등 그린인프라 서비스 확충계획 △기후위기 대응 열 쾌적성 개선계획 △탄소 저장 및 흡수원 관리 등을 주제로 과학적 데이터 분석 및 계획 등의 내용을 담아 응모했다. 해당 내용은 과천시가 현재 내년 상반기 중 수립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2035 과천시 환경계획’에 반영할 주요 내용이 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도시개발이 계속되는 가운데에서도 부족한 환경인프라를 채워나가는 동시에, 지금과 같은 자연과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계획을 수립하여 과천시가 가지는 환경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환경계획 수립을 주제로 이달 28일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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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BooK적BooK적 북튜버 한마당 공모전[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지역 학생과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3 Book적Book적 북튜버 한마당’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독서 활동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도를 높이고, 이를 공유하며 함께 읽고 나누는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공모전은 ‘책 속 세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기’, ‘기억에 남는 장면 표현하기’, ‘책을 소개하고 생각이나 느낀 점 말하기’ 등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인터뷰, 역할극, 광고, 애니메이션 등 저작권법을 준수한 3분 내외의동영상 콘텐츠를 제작·제출하면 된다. 부산지역 학생과 교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모둠·동아리·학급 등 참가 형태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공문으로 안내한 이메일(war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작품은 검토·보완 과정을 거쳐 11월 넷째 주부터 ‘Book적Book적 북튜버 한마당’ 유튜브 채널에 탑재한다. 참가자에게는 도서상품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독서를 통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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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30일(월) ‘2023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입상한 일반부문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경험 등을 주제로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비영리단체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된 청렴지킴이 단체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공모전은 7월 20일 ~ 8월 31일까지 학생·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쇼츠영상 ▲청렴캐릭터 ▲청렴포스터 ▲청렴표어 캘리그라피 등 4개 분야로 진행하여 총 124편 작품이 접수되었고, 최우수 8편, 우수 14편, 장려 18편 등 총 4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쇼츠영상과 캐릭터 분야를 신설하여 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은 우수작품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 대전교육미술관(시교육청 1층)에서 개최하였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직접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한 후 수상자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시민 여러분과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참신하고 개성있는 작품을 시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단체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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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 관광 슬로건 공모전 개최[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함평 관광 정책과 비전을 창의적·함축적으로 반영한 함평 관광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주제는 함평 관광의 정체성과 지향성, 매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슬로건으로 ▲군민이 함께 추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가치, 바램, 미래 지향점을 담은 문구 ▲함평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창의적·상징적 지속 가능한 문구를 작품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공모전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씽굿’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로 신청하거나 함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슬로건 공모전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함평군 관광정책실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상 4명을 선발해 함평군수상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 1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상으로 80여 명에게 5천원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1월 중 함평군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지되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함평 관광 브랜드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만의 정체성과 관광비전을 제시하고 전략적 관광 홍보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이번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슬로건들이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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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공식 캐릭터 ‘해우리’ 활용 삽화 공모전 개최…총 상금 670만 원[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식 캐릭터인 ‘해우리’를 구민의 시각에서 친근하게 표현한 ‘양천구 캐릭터 삽화(일러스트) 공모전’을 다음 달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우리’는 ‘해’와 ‘우리’의 합성어로 ‘해처럼 밝은 양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양천구의 지도 모양인 강아지를 형상화해 친근감 있고 활기찬 구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구는 구정 참여 및 관심도를 높이고 향후 수상작을 주요 홍보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해우리’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해우리’를 자유롭게 표현한 260Ⅹ185mm 규격의 삽화(일러스트)로, 양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내달 17일까지 응모작과 제출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작품 중 활용성·작품성·독창성 등 5개 항목을 잘 표현한 12개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팀) 100만 원 ▲우수상 1명(팀) 70만 원 ▲장려상 10명(팀)에 각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는 11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추후 주요 구정사업의 홍보물 제작 및 누리집·누리소통망 게시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천구 공식 캐릭터 ‘해우리’가 더욱 많은 시민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창의적인 시각에서 표현된 다채로운 삽화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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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국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 대상 수상[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주민복지과 안재란 주무관이 ‘전국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에서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최 이번 공모전에 장흥군은 ‘사례관리 대상가구 희망가꾸기 주택신축’으로 참여했다. 평가 결과 장흥군의 지역내 주택신축 네트워크를 형성한 민·관 협력 우수성과 자원발굴의 적극성, 체계적 자원관리, 문제해결 능력 등 사례관리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통합사례관리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가구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복지 업무다. 주거·생계·의료 등 다양한 위기에 처해있는 가구가 안정과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흥군은 낡고 오래된 주택에 재래식화장실 사용, 주택 붕괴 위험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주거개선에 대한 욕구가 높은 농어촌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주택신축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희망가꾸기 주택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 3가구의 주택을 신축했으며, 현재 42호까지 준공하였다. 또한 재래식화장실 제로화사업으로 실내화장실을 지원하고, 아동 공부방가꾸기 지원사업으로 공부방 환경개선과 책걸상, 컴퓨터, 침대 등 공부방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재단과 후원자를 연계해 군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노력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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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보고 한상 수상자 창업 성공 스토리 감상문 공모전 결과 발표[더코리아-전남 완도] 「장보고 한상 수상자의 창업 성공 스토리 감상문 공모전」에 강화중학교 인재원 학생과 압구정초등학교 김리안 학생이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 격인 교육부 장관상의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용산역 광주전남전북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열린 「제2회 장보고 한상 수상자 창업 성공 스토리 감상문 공모전」 관련 심사 회의를 갖고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입선 4명 등 모두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완도군과 재단이 작년부터 ‘21세기 장보고 발굴 프로젝트’인 장보고 한상 어워드 수상자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읽고 느낀 점과 향후 자신의 진로 탐색 및 창업 의지와 구상,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꿈과 비전을 담은 창의적이고 상상력을 갖춘 감상문을 공모하고 있다. 공모 결과, 강화중학교 인재원 학생이 승은호 코린도 그룹 회장의 스토리를 읽고 신재생 에너지 관련 창업의 꿈을 담은 감상문이 최우수상에 뽑혔다. 이와 함께 같은 학교 나인성 학생은 장재중 유니그룹 회장의 스토리를 읽고 미국 등에서 안경 관련 사업을 해보겠다는 글을 썼으며, 인천 인주중학교 박나연 학생은 김경록 갈텍스인터내셔널 회장의 스토리를 읽고 의료기술에 기여하는 화학 공학자의 꿈을 적어서 각각 전국교육감협의회 회장상(우수상)에 선정됐다. 또한 강화중학교 장자운 학생은 김경록 회장의 스토리를 읽고 약국을 개업, 운영하는 꿈을 적었으며, 무등중학교 유가인 학생은 박종범 회장의 스토리를 읽고 아프리카 지역의 정수 및 식량 관련 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적어서 각각 재단 이사장상(장려상)에 뽑혔다. 이밖에 인천 논현중학교 김현 학생은 김민선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학장의 스토리를 읽고 작가의 꿈을, 인천 동방중학교 최홍빈 학생은 승은호 회장의 스토리를 읽고 기업가의 꿈을, 문막중학교 강주혁 학생은 정영수 CJ그룹 경영 고문의 스토리를 읽고 미디어 관련 회사 창업을, 효천중학교 이수예 학생은 박종범 회장의 스토리를 읽고 환자들을 위한 음료 개발 사업의 꿈을 써서 각각 장한상수상자협의회 회장상(입선)에 선정됐다. 초등 부문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김리안 학생이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과 승은호 코린도 그룹 회장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읽고 글로벌 창업가의 꿈을 적어서 최우수상에 뽑혔다. 또 서울 언북초 박현아 학생은 김명홍 세이카큐샤 회장의 스토리를 읽고 변호사의 꿈을 써서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인천 송림초등학교 정아영 학생은 신경호 수림외어전문학교 이사장의 스토리를 읽고 소설가를, 광주 서광초등학교 한유록 학생은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의 스토리를 읽고 과학 관련, 회사 창업의 꿈을 적어서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다. 송수정 심사위원은 “이번 감상문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잘 몰랐던 한상 기업인들의 삶과 업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심사의 관점은 글 제목과 장보고 한상 수상자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읽고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창업 등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과 실효성에 중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송 심사위원은 “많은 학생들이 장보고 한상 수상자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읽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여 향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중등부 최우수상은 95만 원, 우수상은 70만 원, 장려상은 4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초등부 최우수상은 25만 원, 우수상은 20만 원, 장려상은 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27일 오후 6시에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장보고 한상 수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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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3년 음식문화개선 초등학생 웹툰 공모전 수상작 전시[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2023년 음식문화개선 초등학생 웹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 부천시청 로비에서, 10월 30일에서 31일까지는 부천시청역사 내 현대백화점 방면 지하통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웹툰 공모전은 음식문화 개선을 주제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집한 결과, 참가작품 252개 작품 중 15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6학년 이서연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비롯해 15명의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우수작품집으로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 및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에 배부하고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저염·저당 식단의 중요성을 깨닫는 등 건강한 음식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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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영유아 가정 대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더코리아-경기 수원]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수원시 어린이집 환경사랑 UCC’, ‘수원둥이 행복육아 공모전 N행시를 부탁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모전 결과, ‘수원시 어린이집 환경사랑 UCC 공모전’에서는 시립고색뉴지엄어린이집이 대상을 ‘수원둥이 행복육아 공모전 N행시를 부탁해’에서는 유혜림씨 가정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9월 4일~20일 어린이집에서 환경사랑 주제로 영유아와 함께 실천한 ‘수원시 어린이집 환경사랑 UCC 공모전’ 접수를 받았다. 응모작은 총 60개로 환경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수원시장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을 선정했다. 또 수원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9월 11일~10월 11일 ‘수원둥이 행복육아 공모전 N행시를 부탁해’를 진행했다. 응모작은 총 138점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을 선정했다.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수원시의 많은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수상 내용은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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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상호존중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 개최[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상호존중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인이나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상호존중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을 10월 27일(금)부터 11월 19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교사에 대한 존경과 배려가 함께 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해 주는 균형 잡힌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공모분야는 웹툰과 삽화(일러스트) 2개 분야이며, 주제는 ▲내가 꿈꾸는 미래의 상호존중 교육문화를 담은 학교 이야기 ▲일상의 학교생활 속 모든 사람을 웃게 만드는 상호존중 이야기 ▲선생님, 학부모, 학생이 만들어 가는 상호존중 이야기로 구성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충청북도교육감상과 함께 부상으로 존중상(2명, 각 50만 원), 공감상(2명, 각 30만 원), 동행상(4명, 각 10만 원) 총 8점을 선정해 상금이 주어지며, 접수는 신청서, 동의서를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https://www.cbe.go.kr)<정보마당 < 알림판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작품 이미지 파일과 함께 이메일(bateau7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흥준 공보관은“균형 잡힌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교원, 학부모, 학생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 이야기를 이끌어내 상호존중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로, 수상작은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1일(금) 충청북도교육청 SNS를 통해 게시하고,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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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박물관, ‘대구지역 산업체 부설학교 기억’ 공모전 실시[더코리아-대구] 대구교육박물관(관장 장철수)은 오는 11월 18일(토)까지 2023년 하반기 기획전시 개최를 위한 ‘대구지역 산업체부설학교 기억’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지역의 산업 발전을 견인했던 대구지역의 산업체 부설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기억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대상은 ▲대구지역 산업체 부설학교를 다녔던 학생 및 가족들의 이야기, ▲산업체 학교 재직경험이 있는 교사 및 학교 관계자 이야기, ▲산업체 부설학교를 운영한 공장 측 관계자 이야기, ▲산업체 부설학교와 관련된 모든 기억에 대한 수기, 졸업앨범, 교과서, 사진 등 기록물 일체이다. 공모로 수집된 수기와 기록물들은 대구교육박물관의 2023년 하반기 기획전시 ‘꿈꾸는 삶-나는 산업체부설학교 학생입니다.(가제)’에 전시되며, 각종 전시 홍보물 및 도록 등에 실릴 예정이다. 공모전의 결과는 11월 중순 이후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며, 채택된 수기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 및 답례품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자료는 대구교육박물관 담당자 유선 접수(☎053-231-1752)로 진행된다. 기타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053-231-1752)로 문의하면 된다. 장철수 대구교육박물관 관장은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학업을 위해 학교로 향하면서 꾸었던 산업체 부설학교 학생들의 꿈들에 대한 기억의 조각을 모으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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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 디지털 시민교육 숏폼 영상 공모전[더코리아-경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와 디지털 시민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2023 디지털 시민교육 숏폼 영상 공모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찾은 디지털 세상 속 안전, 윤리, 책임, 소통’을 주제로 ▲영상 ▲만화 ▲카드뉴스 ▲애니매이션 등 창의적 내용을 담은 1분 이내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도내 초·중·고 학생, 동아리, 학급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개인, 단체)은 이메일(dcedu@korea.kr)로 참가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초등, 중등 각 10개 작품을 선정해 상품을 수여하고, 디지털 시민교육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며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천하며 공감대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자료를 매달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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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승차대기벨’ 선정[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공공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2023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에 경희대학교 하은진 학생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승차대기벨’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주제는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디자인’이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과 편의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5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2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중 상위 10점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본선 진출자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8월 25일 진행한 본선 심사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가 향상된 10점 작품에 대해 전문심사위원과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20명의 국민평가단이 작품의 완성도,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입상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상(상금 400만 원)은 경희대학교 하은진 학생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승차대기벨’이 차지했으며 금상 2점(각 300만 원)은 홍익대학교산업미술대학원 임성욱 씨의 ‘통합보행신호등’, 경희대학교대학원 김진표, 박연희, 고금란 씨의 ‘디지로그 택시 호출기’가 선정됐다. 대상작은 시각장애인의 버스 승하차 이용 시 기존 시스템 사용이 매우 불편함을 초래하는 데서 문제를 찾아 점자와 양각으로 번호가 새겨진 버튼을 이용한 키오스크를 통해 직관적인 디자인과 음성 안내로 시각장애인은 물론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 사용자 중심의 버스 승차 시스템을 디자인해 새로운 방향의 운송수단 시설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영 경기도 공공디자인팀장은 “경기도는 매년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삼아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사회의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7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전체 입상작 20점에 대한 전자자료집은 11월부터 디자인경기 누리집(design.gg.go.kr)을 통하여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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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먹거리골목 맛투어 UCC 공모전 개최[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1월 17일까지 MZ세대의 역동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2023 달서 먹거리 골목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愛 음식문화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참가 자격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이다. 달서 먹거리투어 소개 및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먹거리 골목을 홍보하는 1분 이내 숏폼 영상을 개인 SNS 업로드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1월 1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11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작품, 재미, 아이디어, 인기 4가지 분야로 각 5건의 수상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총 950여만 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20건의 수상 작품으로 다양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먹거리골목 및 음식점을 홍보하고 음식 문화행사에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응모 및 자세한 사항은 달서맛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달서구청 위생과(053-667-2785)로 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MZ 세대의 감성에 맞춘 효과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 골목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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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 37개 작품 시상[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최로 열린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에서 37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 작품에 대한 전시회가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용인시 소재) 꿈마루 건물에서 열렸다. 재단은 지난 8월 31일까지 정보기술(IT) 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통해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편집디자인 ▲이모티콘 ▲영상 등 4개 분야 포트폴리오를 접수했다. 심사 결과 출품작 124건 중 37명(팀)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총 1,950만 원(대상 30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분야로 작품명 ‘WEEMIT: 우리가 만날 때, 소음은 줄어듭니다’를 제출한 최정윤, 황선아 씨가 수상했다. 두 사람은 수상소감으로 “우리가 주제로 선택한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 했다”며 “현재 취업 준비에도 이번 공모전이 좋은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공모전 시상자로 참석한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재단은 경기도 내 정보기술(IT) 분야 취·창업 구직자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며, “이러한 공모전을 통해 정보기술 분야 구직자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에 보탬이 되는 자리가 꾸준히 마련되길 바라며, 재단 또한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바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일자리팀(031-270-9816)으로 유선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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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3년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더코리아-경기 의정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7일 ‘2023년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법령‧제도, 민생, 경제 등 규제개혁 관련 전 분야에 대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 접수된 37건의 제출 과제에 대해 규제개혁위원회에서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18건을 선정했다. 이 중 상위 10건의 참신성 및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해 득점순으로 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5건을 우수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과제는 ▲최우수, 기업경제과 이선희 팀장(개발제한구역 소규모 해제 대상 확대 ‘국토부 지침’ 개정) ▲우수, 자치행정과 김민진 주무관(119소방서(안전센터) 관할구역 확대) ▲우수, 공원과 장소영 주무관(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공원 점용허가의 구체적 기준 완화) ▲우수, 보건관리과 서경숙 팀장(영업신고 또는 등록사항의 말소 절차 간소화) ▲우수, 기업경제과 이선희 팀장(반환공여구역 ‘공업지역 지정 특례’ 신설) ▲장려, 기업경제과 이선희 팀장(과밀억제권역 내 ‘공업지역 대체지정’ 수도권 정비법 개정) ▲장려, 징수과 이지연 팀장(임차인의 권리 알림으로 전세 사기 예방) ▲장려, 자동차관리과 방현성 팀장(자동차 상속 이전 장기연락두절자 상속인 제외) ▲장려, 주택과 송수연 주무관(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 개선 요청) ▲장려, 체육과 장대철 주무관(안전속도 5030 속도 개선 건의)이다. 시는 1차 서면 심사로 결정된 ‘노력’ 등급 8건과 함께 시상 등급에 따라 시상금 및 인사가점 등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생활 불편 규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 등 불필요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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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 이모티콘 공모전 수상작 발표[더코리아-인천]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담배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2023년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홍보 이모티콘 공모전’ 수상작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기 점점 빨라지는 흡연 경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발적인 금연을 통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도모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각급학교 교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심사를 진행했고, 명확성, 적합성, 창의성, 예술성, 활용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공모 주제와 적합하고 흡연 예방 및 금연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학생 작품 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공모전 최우수작품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12월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창의적인 작품이 많았다”며 “친근하게 제작한 이모티콘을 또래와 공유하며 건강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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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환경프로젝트 공모전 개최[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학교 생태전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 ‘2023년 학생 환경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창원 삼계초등학교, 통영 벽방초등학교, 양산 물금고등학교가 대상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학생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공모전을 열었다. 학생이 일회성 실천이 아닌 스스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장기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한다. 45개 팀이 참가해 지난 5일 예선, 17일 본선을 치렀다. 예선은 환경프로젝트 결과 보고서를 서면으로 평가하고, 본선은 대면 발표회로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초등학교 8개 팀, 중학교 6개 팀, 고등학교 2개 팀 등 총 16개 팀이다.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환경과 관련한 주제를 자유롭게 정하여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결과물로 모아 발표했다. 지도교사와 함께한 환경프로젝트 활동 발표에서 학생들은 기후 행동 실천을 확산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창원 삼계초는 달리기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재활용 방법 연구를 통한 환경 보호 문화 형성을 주제로, 통영 벽방초는 전 세계적 환경 이슈를 지역에서 실천하고 널리 확산시키자는 주제로, 양산 물금고는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1.5도 지킴이’ 활동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통영 동원고 등 13개 학교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팀의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발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푸른 지구를 살리기 위해 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공모전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해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기후 행동을 실천해 건강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철환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더욱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내년에도 학생 환경프로젝트 공모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