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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휴가철 일상방역 당부[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늘어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발적인 개인 일상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익산시 확진자 수는 지난주 일 평균 194명에서 이번 주에는 260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7월 한달간 5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본격 휴가철을 맞아 증가추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확산세는 면역저하로 인한 재감염, 격리의무 해제로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 증가, 마스크 미착용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보건소는 당분간 소규모 유행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등에서의 마스크 자율 착용과 사업장, 학교, 보육시설 및 감염취약인구가 밀집되어 생활하는 공간 이용자는 코로나19 확진 시 격리는 5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입원환자는 7일 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옷소매에 기침하기), 주기적인 환기(1일 3회 이상, 1회 10분이상) 및 소독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개인 방역수칙의 자발적 준수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호흡기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일상속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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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35.8% 증가□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7.16.~7.22.) ○ 최근 확진자 발생은 4주 연속 증가하고 있으나 ’23.7월 1주차 중증화율,치명률은 각각 0.10%, 0.03% 수준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델타변이 우세시기인 ’21.11월 3주 중증화율 3.23%, 치명률 1.71%였고,오미크론 우세시기인 ’22.1월 1주는 중증화율 1.68%, 치명률 0.83%였다. ○ 신규 확진자, 위중증환자, 사망자가 전주 대비 모두 증가하였으며, 60세 이상 확진자 급증(전주 대비 44% 증가)으로 향후 방역당국은 발생 증가 추세에 대비하여 신규 우려 변이 출현 등 위험요인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 개인위생수칙 및 고위험군 방역수칙 준수 권고 ○ 최근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지속되고 있어 여름 휴가철인플루엔자·코로나19 등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 및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등 개인방역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 ○ 고위험군은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등 이용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호흡기 감염병으로 확진된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1.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7.16.∼7.22.)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7월 3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142명, 일평균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5,201명이라고 밝혔다. 2월 3주 이후 위중증환자는 주간 평균 150명 이하, 사망자는 100명이하 유지중이다. 구분 7.16. 7.17. 7.18. 7.19. 7.20. 7.21. 7.22. 일평균 계 재원중 위중증 130 129 135 147 145 148 158 142 - 사망자* 5 4 5 6 10 14 7 7 51 *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82.3%, 70대가 11.8%, 60대가 3.9%로, 50대 이하 2.0%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 < 성별·연령별 주간 사망 및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현황 > 구 분 신규 사망 (주간 누적) (%) 사망누계 (%) 치명률(%) 재원중 위중증 구성비(%) 계 51 (100.0) 35,201 (100.0) 0.11 142 (100.0) 성별 남성 27 (52.9) 17,369 (49.3) 0.11 76 (53.5) 여성 24 (47.1) 17,832 (50.7) 0.10 66 (46.5) 연령 80세 이상 42 (82.3) 21,001 (59.7) 1.82 56 (39.4) 70-79 6 (11.8) 7,984 (22.7) 0.42 35 (24.6) 60-69 2 (3.9) 3,996 (11.3) 0.11 27 (19.0) 50-59 0 (0.0) 1,435 (4.1) 0.03 11 (7.7) 40-49 0 (0.0) 478 (1.3) 0.01 4 (2.8) 30-39 0 (0.0) 164 (0.5) 0.01 3 (2.1) 20-29 1 (2.0) 81 (0.2) 0.01 1 (0.8) 10-19 0 (0.0) 24 (0.1) 0.01 1 (0.8) 0-9 0 (0.0) 38 (0.1) 0.01 4 (2.8) * 치명률(%) = 사망자수 / 확진자수 × 100 *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2.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7.16.∼7.22.) [ 1. 주간 위험도 평가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지영미)는 7월 3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낮음’으로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위중증, 사망자가 전주 대비 모두 증가, 추정 주간 치명률은 유지되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였다. <7월 3주차 종합평가 결과> 구분 ’22.10월 ’22.11월 ’22.12월 ’23.1월 ’23.2월 ’23.3월 ’23.4월 ’23.5월 ’23.6월 ’23.7월 1-3주 (10.2.~) 4주 (10.23.~) 1-5주 (10.30.~) 1-4주 (12.4.~) 1-2주 (1.1.~) 3-4주 (1.15.~) 1-4주 (1.29.~) 1-5주 (2.26.~) 1-4주 (4.2.~) 1-5주 (4.30.~) 1-4주 (6.5.~) 1주 (7.2.~) 2주 (7.9.~) 3주 (7.16.~) 전국 낮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수도권 낮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비수도권 낮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 2. 위중증·사망자 현황 ] 지난주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전주 대비 16.4% 증가하여 일평균 142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18.6% 증가(43명→51명)하였고 일평균은 7명이다.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 : (6월 4주) 110명 →(7월 1주) 117명→(7월 2주) 122명→(7월 3주) 142명 **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 : (6월4주) 8명→ (7월1주) 6명→ (7월2주) 6명→ (7월3주) 7명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118명(83.1%),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7.1명(98.0%)이었다. ※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128명(90.1), 일평균 사망자 중 50세 이상 7.1명(98.0%) 7월 1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10%, 치명률은 0.03%였으며, 델타변이 우세시기인 ’21.11.3주 중증화율 3.23%, ’21.12.1주 치명률 1.72% 대비 낮은 수준이다. ’23년 7월 22일 기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68.2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았다. 코로나19 60세 이상 사망자(50명)중 미접종자‧1차접종자의 비율*은 28%(14명)로 여전히 높으며,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996.3명(치명률 1.82%)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214.9명(치명률 0.42%),60대는 55.8명(치명률 0.11%)이었다. * 60세 이상 일반 인구의 미접종․1차 접종자 비율 : 3.2% [ 3. 확진자 및 발생추이 ] 7월 3주(7.16.~7.22.) 주간 신규 확진자는 253,825명으로 전주 대비 35.8% 증가하였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36,261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는 1.19이며, 최근 4주 연속 1이상 유지중이다. * 주간 누적:(6월4주) 12.2만명→ (7월1주) 15.2만명→ (7월2주) 18.6만명→ (7월3주) 25.3만명 ** 일 평균: (6월4주) 17,441명→ (7월1주) 21,856명→ (7월2주) 26,705명→ (7월3주) 36,261명 <최근 8주간 주요 발생 지표> 구분 5월 5주 (5.28.~6.3.) 6월 1주 (6.4.~6.10.) 6월 2주 (6.11.~6.17.) 6월 3주 (6.18.~6.24.) 6월 4주 (6.25.~7.1.) 7월 1주 (7.2.~7.8.) 7월 2주 (7.9.~7.15.) 7월 3주 (7.16.~7.22.) 확진자수(명) 119,561 117,199 113,141 112,176 122,090 152,995 186,937 253,825 일 평균 확진자(명) 17,080 16,743 16,163 16,025 17,441 21,856 26,705 36,261 주간 일평균 발생률(10만 명당) 33.2 32.5 31.4 31.2 33.9 42.5 51.9 70.5 전주 대비 확진자발생 증가비 1.0 1.0 1.0 1.0 1.1 1.3 1.2 1.4 감염재생산지수(Rt) 0.95 1.02 0.98 0.98 1.03 1.12 1.16 1.19 모든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 증가하였다. 발생률은 10-19세(113.4명), 70-79세(79.4명), 80세 이상(78.7명)순으로 높았다. 특히 전주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규모 및 비중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 60세 이상 확진자수(명): (6.4주) 32,739 → (7.1주) 39,125 → (7.2주) 47,106 → (7.3주) 67,845 ** 60세 이상 비중(%): (6.4주) 26.8→ (7.1주) 25.6→ (7.2주) 25.2 → (7.3주) 26.7 <성별·연령별 발생 현황(명, %)> 구분 7월 1주 7월 2주 7월 3주 누적 발생 확진자수 비중(%) 일평균 발생률 확진자수 비중(%) 일평균 발생률 확진자수 비중(%) 일평균 발생률 확진자수 비중(%) 발생률 계 152,995 (100.0) 42.5 186,937 (100.0) 51.9 253,825 (100.0) 70.5 32,824,760 (100.0) 63,813 성별 남성 66,265 (43.3) 36.9 81,905 (43.8) 45.6 110,638 (43.6) 61.7 15,131,188 (46.1) 59,021 여성 86,730 (56.7) 48.0 105,032 (56.2) 58.2 143,187 (56.4) 79.3 17,693,572 (53.9) 68,574 연령별 0-9세 7,226 (4.7) 29.2 8,086 (4.3) 32.7 9,934 (3.9) 40.2 3,200,355 (9.7) 90,594 10-19세 20,583 (13.5) 62.5 30,549 (16.3) 92.8 37,328 (14.7) 113.4 4,085,316 (12.4) 86,863 20-29세 21,079 (13.8) 46.9 24,199 (12.9) 53.9 32,219 (12.7) 71.7 4,765,124 (14.5) 74,256 30-39세 23,477 (15.3) 50.7 27,326 (14.6) 59.0 36,215 (14.3) 78.2 4,819,366 (14.7) 72,849 40-49세 21,999 (14.4) 38.9 26,512 (14.2) 46.9 37,042 (14.6) 65.5 4,981,933 (15.2) 61,710 50-59세 19,506 (12.7) 32.4 23,159 (12.4) 38.4 33,242 (13.1) 55.1 4,286,099 (13.1) 49,769 60-69세 20,141 (13.2) 38.9 23,969 (12.8) 46.3 34,165 (13.5) 65.9 3,639,474 (11.1) 49,159 70-79세 12,224 (8.0) 45.6 14,957 (8.0) 55.9 21,251 (8.4) 79.4 1,893,363 (5.8) 49,490 80세이상 6,760 (4.4) 42.8 8,180 (4.4) 51.8 12,429 (4.9) 78.7 1,153,730 (3.5) 51,139 [ 4. 병상가동률 ] 전국 중환자실 병상가동률 전주 대비 증가하였으나, 40%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7.2주 → 7.3주): (전국) 28.2% → 34.4%, (수도권) 27.1% → 30.6%, (비수도권) 29.5% → 38.8% * 준-중환자 병상가동률(7.2주 → 7.3주): (전국) 34.7% → 53.7%, (수도권) 34.8% → 55.7%, (비수도권) 34.6% → 51.4% [ 5. 변이 바이러스 ] XBB.1.9.2의 검출률은 27.1%(+2.4%p)로 최근 4주 증가 추세,XBB.1.16은 20.0%(+1.3%p)로 소폭 증가, XBB.1.9.1은 22.7%(-3.2%p)로 전주 대비 감소하였다. 【 국내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세부계통 검출률(7.22. 기준) 】 구분 분석주차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세부계통 검출률(%) XBB.1.5 XBB.1.9.1 XBB.1.9.2 XBB.1.16 XBB.2.3 XBB* 기타 전체 6월4주 10.3 24.5 21.6 20.8 14.1 5.2 3.5 7월1주 8.2 25.2 24.1 19.7 15.5 4.0 3.3 7월2주 6.6 25.9 24.7 18.7 16.1 5.5 2.5 7월3주 5.9 22.7 27.1 20.0 15.4 5.8 3.1 국내감염 6월4주 10.1 24.8 21.5 20.5 14.3 5.3 3.5 7월1주 8.3 25.1 24.2 19.4 15.7 3.7 3.6 7월2주 6.7 26.2 24.6 18.5 16.1 5.5 2.4 7월3주 5.9 22.2 27.4 20.1 15.6 5.8 3.0 해외유입 6월4주 14.3 16.3 24.5 28.6 10.2 2.0 4.1 7월1주 3.6 25.9 20.4 27.8 9.3 13.0 0.0 7월2주 0.0 12.5 31.3 28.1 15.6 9.4 3.1 7월3주 4.0 44.0 12.0 16.0 8.0 4.0 12.0 * XBB는 XBB.1.5, XBB.1.9.1, XBB.1.9.2, XBB.1.16, XBB.2.3을 제외한 XBB의 모든 세부계통 포함 [ 6. 개인방역수칙 준수 권고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4주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예년과 달리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자율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여름 휴가철 이동량과 대면접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등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기침 예절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3밀 환경에서는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고위험군은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등 이용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호흡기 감염병으로 확진된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주간 코로나19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지표명 6월 4주 (6.25.~7.1.) 7월 1주 (7.2.~7.8.) 7월 2주 (7.9.~7.15.) 7월 3주 (7.16.~7.21.) 대응역량 ①중환자실 병상가동률(%) 23.4 21.2 28.2 34.4 수도권 18.8 21.5 27.1 30.6 비수도권 28.7 20.9 29.5 38.8 ①-1일평균 재원 위중증 환자 수(명) 110 117 122 142 ②중환자실 의료역량 대비 60세 이상 발생 비율(%) 3.4 4.1 4.9 7.1 수도권 2.3 2.6 3.0 4.1 비수도권 6.1 7.6 11.5 14.1 ③준-중환자 병상가동률(%) 32.7 37.0 34.7 53.7 수도권 34.8 36.7 34.8 55.7 비수도권 30.3 37.3 34.6 51.4 발생 ④ 주간 사망자 수(명) 58 41 43 51 ④-1 주간 치명률(%, 전체) 0.03 0.03 - - 60대 0.04 0.02 - - 70대 0.13 0.06 - - 80대 이상 0.35 0.49 - - 추정 주간 치명률(%) 0.05 0.04 0.03 0.03 ⑤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명) 107 124 142 150 ⑤-1주간중증화율(%, 전체) 0.13 0.10 - - 60대 0.24 0.12 - - 70대 0.43 0.29 - - 80대 이상 1.06 1.07 - - ⑥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명, 전체(검역 포함)) 17,441 21,856 26,705 36,261 수도권 8,730 10,451 12,112 16,065 비수도권 8,704 11,401 14,590 20,193 ⑥-1 주간 일평균 해외유입 확진자 수(명) 16 13 13 14 ⑥-2주간 일평균 발생률(인구10만 명당, 전체(검역 포함)) 33.9 42.5 51.9 70.5 수도권 33.6 40.2 46.6 61.8 비수도권 34.2 44.8 57.3 79.3 ⑥-3주간 신규 확진자 수(명, 전체(검역 포함)) 122,090 152,995 186,937 253,825 수도권 61,111 73,155 84,781 112,458 비수도권 60,925 79,807 102,130 141,352 ⑦ 주간 60세 이상 확진자 수(명, 전체(검역 포함)) 32,739 39,125 47,106 67,845 수도권 15,343 17,553 20,310 27,587 비수도권 17,393 21,568 26,795 40,256 ⑦-1주간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 전체) 26.8 25.6 25.2 26.7 ⑧ 18세 이하 확진자 비율(%, 전체) 16.8 17.3 19.8 17.8 ⑧-1주간 18세 이하 확진자 수(명, 전체) 20,524 26,439 37,035 45,246 ⑨ 감염재생산지수(Rt) 1.03 1.12 1.16 1.19 예방 접종 ⑩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률(%, 대상자 대비) 34.5 34.5 34.5 34.5 ⑩-1동절기 접종률(%, 12세 이상 대상자 대비) 15.2 15.2 15.2 15.2 ⑪ 60세 이상 예방접종 효과 (미접종 대비 2가백신 추가접종) 중증화 예방효과 사망 예방효과 73.2~89.0% 74.5~90.2% ※ (지표② 기준) 중환자실 감당가능 60세 이상 확진자 수(6월 3주∼): 전국 137,269명, (수도권) 96,501명, (비수도권) 40,768명 * 기준 : (중환자실 최대 확보 병상 수) 전국 2,825개, 수도권 1,986개, 비수도권 839개,(4주 평균 60세 이상 중증화율) 0.60%, (4주 평균 병상가중치) 1.0, (재원일수)7일 ※ (지표④-1 기준) ‘주간 치명률’은 주간 확진자 중 사망자 수 비율을 확진일 기준으로 2주 전까지 산출(사망까지 모니터링 기간 필요, 국내 산출방식)하나, ‘추정 주간 치명률’은 집계된 사망자를 기준으로 최근 치명률을 산출함(Our World in Data 산출방식) ※ (지표⑩ 기준) 7월 11일 기준 산출 ※ (지표⑪ 기준) '23.3월5주부터 5월3주차까지(8주간) 주차별 분석대상 중 각 접종군에 해당되는 대상자를 확진일 이후 28일간 중증화, 사망여부를 모니터링한 예방효과의 최소값, 최대값 3. 코로나19 병상 및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병상 ] 7월 25일(화) 17시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668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34.1%, 준-중증병상54.7%이다. (단위 : 개) 구분 (개, %) 위중증(危重症) 준중증(準-重症)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준-중환자병상 보유 (증감) 사용 (증감) 가용 (증감) 보유 (증감) 사용 (증감) 가용 (증감) 전국 273 93 180 395 216 179 (+0) (-4) (+4) (+0) (+4) (-4) 수도권 144 50 94 210 116 94 (+0) (+2) (-2) (+0) (+4) (-4) 서울 53 19 34 58 32 26 경기 65 27 38 125 76 49 인천 26 4 22 27 8 19 비수도권 129 43 86 185 100 85 (+0) (-6) (+6) (+0) (+0) (+0) 강원 10 3 7 14 9 5 충청권 23 12 11 42 29 13 호남권 26 8 18 44 27 17 경북권 36 4 32 30 12 18 경남권 30 15 15 49 23 26 제주 4 1 3 6 0 6 ※ 증감은 전일 대비 변동량 [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486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908개소가 있다. (7.25. 0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자율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66개소 운영되고 있다. (7.25.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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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방역 수칙 준수해야”[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최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19 비상방역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 및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광명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1,266명(2023.7.18. 기준)으로 전체 광명시민의 71.4%를 차지한다. 최근 2023년 3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는 4월부터 다시 증가하여 7월은 일평균 119.3명으로 3월 평균 52명보다 129.4% 증가하였다. 이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 변화와 시민의 일상생활 복귀 등으로 사회적 접촉이 많아지고 감염병 확산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추측된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코로나19에 확진이 되어도 이전과 다르게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만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건강고위험군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합병증 발생 및 기저질환 악화 등 중증화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감염 예방 및 감염 시 적극적인 치료 등 대책이 필요하다. 모든 감염병의 예방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손씻기, 호흡기 증상 발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체류공간 자주 환기 및 소독하기 등만으로도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광명시 보건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화를 막는 데 필요한 것은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먹는 치료제 복용이다.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대상자와 고위험군 중 기초접종 미접종자는 재감염 및 중증화 예방에 효과적인 코로나19 2가백신(BA.4/5) 접종이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에서는 10월경 전 국민 대상으로 연 1회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복용은 건강고위험군의 코로나19 중증화율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코로나19 치료제는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에서 처방이 가능하므로 대상이 되는 건강고위험군은 반드시 확진을 받은 초기부터 처방받아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광명시는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88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코로나19 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진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79곳으로 광명시 누리집(www.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신접종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ncvr.kdca.go.kr)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하여 당일 접종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확진자가 수가 다시 늘어나는 가운데 건강고위험군의 경우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중증화 진행이 심각하다”며 “모든 시민은 평상시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건강고위험군의 경우 반드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고 확진 시 먹는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코로나19 비상방역 대책본부(☎02-2680-2577) 또는 광명시 보건소 예방접종팀(☎02-2680-2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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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3주 연속 증가세, 여름철 실내 환기 당부![더코리아-경기 평택]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 둘째 주(7.9.~7.15.) 코로나19 감염증 하루 평균 확진자가 279명으로 지난 1월 이후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3주 연속 증가세이므로 개인 방역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런 증가세는 지난달 1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되었고,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뒤 휴가철이 되면서 밀접 접촉 횟수도 많아졌기 때문으로 당국은 분석했다. 이와 맞물려, 여름철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로 에어컨 가동이 증가하면서 밀접․밀집․밀폐에 의한 공기감염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5㎛ 이상의 침방울은 대부분 1~2m에서 가라앉으나, 5㎛ 이하의 에어로졸은 공기 중 장시간 떠다니며 10m 이상 전파가 가능해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사람이 많고, 창의 크기가 작고, 바람이 적다면 더 잦은 환기가 필요하다. ①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창문 열어 환기하기 ②맞통풍이 일어나도록 문과 창문 동시에 여러 개 열기 ③냉방 중에도 주기적으로 환기하기와 같은 기본환기 3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여름철 에어컨 가동 시에는 ①최소 2시간마다 1회(10분 이상) 환기하기 ②풍향은 사람이 없는 방향(천장 또는 벽)으로 가능한 약하게 설정하기 ③대중교통, 공동이용 승합차 운영 시 창문을 지속적으로 조금 열어두기와 같은 3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환기장치 등 기계환기 시에는 △환기장치는 외부 공기가 유입될 수 있게 최대로 하고, 내부 순환모드는 자제하며 △건물 내 층간 확산 방지를 위해 화장실 배기팬 상시 가동하고 △공기청정기를 같이 사용하면 오염물질 제거에 보조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오염물질을 모두 제거하지는 않음)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자에 대한 노출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여름철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기본환기 3원칙과 에어컨 가동 시 3원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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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부천시, 시민들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시민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1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격리 5일 권고, 마스크 착용도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 권고로 전환했다. 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위기 단계 조정 전 부천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수는 5월 첫째 주(5.1. ~ 5.7.) 1,864명에서 7월 둘째 주(7.10. ~ 7.16.) 2,389명으로 28.2% 증가했으며, 지난 18일은 하루 확진자 수가 701명에 달해 올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자율 입원 의료기관 및 자율 치료 의료상담센터 운영실태 점검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원 등) 감염관리 및 10명 이상 발생 시 위험도 평가 ▲기초 역학조사 인력 단계별 추가 투입 ▲하절기 휴가철 물놀이장 시설 코로나19 자율방역 실천 협조 요청 ▲코로나19 양성자 감시기관 8개소 지정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예비격리병상 확보 추진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계획 수립 등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최근 마스크 해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2급→4급 전환)계획 등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나 지속적인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동절기 대비해 올가을 시행 예정인 전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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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6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의무와 동네의원 및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6월 1일 0시를 기해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된다. 실내 마스크 의무해제 이후에도 예외공간으로 남아 있던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바뀐다. 다만 환자가 밀집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동네 개인병원에서는 마스크를 안 써도 되지만, ‘병원’이 붙은 의료기관에서는 당분간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한다. 입국자에게 입국 3일 차에 권고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종료된다. 1일부터 심각단계가 해제되지만 코로나19 발생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므로 손씻기·기침예절·환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확진자와 유증상자, 고위험군,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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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로…확진자 격리 5일 권고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의원과 약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는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 또한 6월부터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도 종료하고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또한 중단한다. 무상공급하는 치료제와 무료접종 시행 중인 예방접종, 전체 입원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등 치료·생활 지원은 계속 유지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조치는 자율기조로 전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차례의 코로나 재유행에도 불구하고 전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슬기롭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코로나19대응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최근 4주간 코로나19 일평균 사망자 수는 7명이며 치명률은 0.06%로, 질병 위험도가 크게 하락했다. 또한 높은 면역수준과 충분한 의료대응 역량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의 완만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현 대응체계에서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다. 국외 상황도 안정되어 미국, 일본, 독일 등 주요 국가가 잇달아 비상사태 해제를 추진했으며, 베트남 등 일부 아시아 국가의 유행 확산이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제15차 코로나19 긴급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3년 4개월 동안 유지해온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해제를 지난 5일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위험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국제적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장기적 관리체계로 전환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 정부도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의와 코로나19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이번에 위기단계 하향을 결정했다. ◆ 주요 방역조치 조기 완화(기존 1·2단계 통합 시행)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확진자에게 부과하던 7일 동안의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고, 아프면 쉬는 문화 정착을 위해 기관별 자체 지침을 마련하고 시행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조치 조기 완화(기존 1·2단계 통합 시행) 다만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격리 권고 전환에도 이들 취약집단을 보호하기 위한 격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강제 격리는 없어지지만 자발적 동의에 따른 의료기관 등에서의 격리 조치는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계와도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실내 마스크 착용의 경우 의원과 약국에서는 전면 권고로 전환한다. 그러나 환자들이 밀집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했던 선제검사 의무는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완화하고, 대면 면회 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취식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입국 후 3일차에 권고하는 PCR 검사는 당초 계획대로 종료한다. 한편 이러한 방역 조치들의 조기 완화는 격리 권고 전환을 위한 고시 개정 등 행정 절차가 빠르게 완료될 경우 오는 6월 1일 위기단계 ‘경계’ 하향 이전에 시행하는 것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 의료대응 및 국민 지원 체계 의료대응체계와 치료비 등 정부 지원은 국민 부담 경감과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역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당초 로드맵의 계획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의료대응 및 국민 지원 체계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 시행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지하지만 현재 9곳으로 축소된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을 중단한다. 진단·치료·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의료상담 및 행정안내센터 운영은 현재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치료를 위해 행정명령 등으로 동원 중인 한시지정병상은 최소화하고, 감염병 상시 대응을 위해 구축한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과 긴급치료 병상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감염 때 건강피해가 큰 환자들이 밀집된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위해 입원환자와 보호자(간병인)의 선제검사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특히 입원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인 격리지원금 등의 지원도 당초 계획대로 당분간 유지해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 외에 매일 발표하는 확진자 통계는 주단위로 전환하고, 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범정부 대응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심의 재난위기 총괄 체계로 전환한다. ◆ 코로나19 표본 감시체계 단계적 전환(감염병 등급 조정시) 이러한 방역 조치 완화 이후에도 우려변이 발생 및 유행확산 여부는 효과적으로 감시한다. 이와 함께 완전한 표본감시체계로의 안전한 이행을 위해 감염병 등급이 조정(2급→4급)되는 2단계 조치 시행 때 코로나19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를 도입해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 표본 감시체계 단계적 전환 (감염병 등급 조정시) 이 감시체계는 코로나19 검사 양성자를 대상으로 임상정보를 수집해 질병 발생 수준과 경향을 파악함은 물론 병원체 정보도 수집·분석해 한층 면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한편 중대본은 이번 방역조치 완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일상적 관리로의 신속하고도 안전한 이행을 추진함과 동시에 고위험군·취약집단 보호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의료대응체계와 정부 지원은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행 전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국내외 방역 상황을 면밀히 살펴 위기단계 하향과 방역조치 완화 이후 대규모 재유행이 발생할 경우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인 방역 조치 재강화 등 검토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은 벗어났으나, 방역당국을 비롯한 각 부처와 지자체는 끝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스로와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손 씻기, 환기와 소독, 기침 예절 등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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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엠폭스 확진자 첫 발생…국내감염 추정[더코리아-광주] 국내 엠폭스 감염환자 발생 10개월 만에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시는 8일 생식기에 반점과 수포 증상이 있는 내국인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가 의심환자로 신고됐으며, 지난 5일 최종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의 최초 증상일은 4월 30일이며,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은 없어 국내감염으로 추정된다. 현재 전담병상에 격리치료 중이며 전반적인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광주시는 지난 5일 의심환자 확진판정과 동시에 거주지 소재 보건소, 호남권질병대응센터와 긴급회의를 열고 고위험군 접촉자 분류, 역학조사 진행 방향, 감시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는 이동동선, 접촉자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파 차단에 주력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4월 13일 엠폭스 위기단계가 ‘주의’로 격상된 이후 ‘광주시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하며 엠폭스 감시체계를 가동했다. 이어 지난 4월 24일 광주시·보건소·감염병관리지원단을 대상으로 엠폭스 현장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엠폭스 환자 발생에 대비해 전담병상을 확보하고, 지역 의료기관,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엠폭스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5월 4일 0시 기준 국내 엠폭스 누적환자는 54명(국내 추정 48건, 해외유입관련 6건)이며, 8일 현재 광주에서는 총 14건의 의심신고가 있었다. 이중 의사환자로 분류된 4건 중 1건이 양성 판정됐다. 엠폭스 임상증상은 주로 항문생식기 통증을 동반한 국소피부병변(궤양, 종창, 발진), 38.5도 이상의 급성 발열, 생식기발진, 근육통 등이다. 감염경로는 주로 확진환자의 발진 부위를 직접 만지거나 성접촉을 통한 밀접접촉, 확진자의 침구류·식기 등 오염된 물질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임진석 건강정책과장은 “엠폭스는 제한적인 감염경로(피부, 성접촉 등)를 통해 전파가 이뤄져 전파위험도가 낮고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과도한 불안보다는 감염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광주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만큼 의심증상이 있는 대상자는 질병청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문의한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반드시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의료기관에서는 의심증상이 발견될 경우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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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엠폭스’ 첫 확진자 발생[더코리아-충남] 충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엠폭스(MPox)’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도는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1일 도에 따르면, 도내 첫 엠폭스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이후 림프절병증, 발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28일 타 지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이 병원은 환자 검체를 채취, 해당 지역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냈으며, 연구원은 29일 엠폭스 양성 판정을 내렸다. 현재 이 확진자는 진단검사를 받은 병원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도는 이 확진자가 증상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없어 국내 전파에 의한 발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엠폭스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도는 역학조사반을 구성, 심층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해 5개 전담병상과 12명 분의 치료제를 확보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도 지난해 7월부터 검사능력 평가 이수, 검사 장비 및 시약 구비 등 진단체계를 확립, 지난달 28일부터 비상 진단 체계를 가동 중이다. 엠폭스는 제2급감염병으로, 발열, 얼굴·입·손·발·항문·생식기 부위 발진,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 감염병은 코로나19와 달리 피부나 성 접촉 등 밀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고,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 관계자는 “엠폭스는 환자 대부분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데다, 도가 진단, 치료 등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지나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엠폭스 발생 국가를 방문했거나 의심환자 밀접접촉(피부·성 접촉) 등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발진 등 엠폭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나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고,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접촉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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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 확진자 10주 연속 감소…“35주 만에 1만명 아래로”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일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9000 명대로, 10주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35주 만에 1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으로 9주 연속 1 미만이고, 중증병상 가동률도 21.7%로 여력이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유행은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이 더 자주 발생하고, 보건·사회·경제적 피해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미래 신종감염병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긴급한 방역 위기상황에 대한 단기적인 대응을 넘어 감염병 역량 혁신을 위한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해 감염병 감시, 초기대응, 대규모 유행관리, 일상회복 등 전 과정에 걸친 방역 역량을 충분히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전한 일상회복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60세 이상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과 손 씻기,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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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올해 첫 뎅기열 확진자 발생, ‘여행 시 주의해야’[더코리아-전북 전주] 최근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가운데 전주시가 여행 시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13일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에 따르면 지난 2일 올해 전주지역 첫 뎅기열 확진자가 발생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추가로 1명이 뎅기열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는 최근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 후 발열 증세를 보여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뎅기열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는데 주로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에서 뎅기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집트숲모기는 서식하지 않는다. 뎅기열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대증치료를 하며, 출혈성 경향이 있어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제는 금하고 수액 보충 등이 필요하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이 20%에 이를 수 있으나, 적절한 수액공급과 급성증상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하면 사망률은 약 1%로 낮아지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전주시보건소는 뎅기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해외여행 전 방문지역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상비약을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또, 뎅기열 유행지역을 방문 중에는 모기가 많은 풀숲 등은 피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와 모기장 사용, 밝은색의 긴소매와 긴바지 착용 등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객이 줄면서 전주지역에서는 단 한 명의 뎅기열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해에는 1명의 뎅기열 환자가 확인된 바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두통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력을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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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통계 재난문자 발송 중단[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일 코로나19 발생 신규 확진자 통계 재난문자 발송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일부터 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통계재난문자 발송을 하지 않는다. 시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18일 '단순한 확진자 수는 재난문자로 발송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시·도에 보냈다. 행안부는 공문에서 확진자 수 위주의 재난문자 반복 송출로 이용자가 피로감을 느끼는 데다 재난문자의 효과도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재난문자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확진자 통계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재난문자가 너무 오래되다보니 시민들의 피로감이 증가됨에 따라 이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코로나19와 관련해 확진자 통계는 기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겠으니 많은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변경된 방역수칙이나 예방접종 안내 등 필요시 재난문자를 발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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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재난문자 발송 중단 결정[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을 안내하는 재난문자 송출을 중단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발생현황 재난문자는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 및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송출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재난문자 수신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고취 효과뿐만 아니라 재난문자의 시의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재난문자 송출 관련 권고에 따라 일일 확진자 수 등 단순정보 위주의 문자 발송을 중단하고, 방역조치 특이사항 등 필요시에 송출해 시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일일 확진자 발생현황 등 코로나19 관련 자료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시민들께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만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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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군민 5명 중 3명, 비상방역체계 지속가동[더코리아-전북 완주]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지 3년여 만에 완주군의 누적 확진자가 5만5900여 명에 육박, 군민 5명 중 3명이 확진된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완주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까지 5만5,927명을 기록, 작년 말 기준 전체 인구(9만2422명)의 60.5%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첫해인 2020년엔 29명에 불과했지만 이듬해에는 561명으로 불어났고, 작년에는 5만3,714명에 달하는 등 대부분 지난해에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 1월 들어서도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까지 1,623명이 증가했다. 이런 확진자 비율은 최근 전국민의 누적 확진자가 3000만 명을 돌파해 국민 5명 중 3명이 확진된 것과 거의 비슷한 수치이다. 완주군보건소는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의료기관과 시설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와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및 행정안내센터 운영,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의 선별진료소 상시 운영 등에 나서고 있다. 앞서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5개 반에 18명이 근무하는 코로나19 대응 상황실을 집중 운영하기도 했다. 또 감염취약시설의 방역관리 차원에서 사전 신속항원검사(RAT)에서 음성이 확인되면 접촉 대면면회를 허용하고, 면회 중에는 마스크 착용과 취식 금지,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 등을 강조하고 있다. 연휴기간 중에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출입 자제와 종사자 연휴 복귀 후 신속항원검사 필수 등을 안내하고 집단발생 감염취약시설에 대해서는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수치화한 감염재생산지수가 유행 감소를 의미하는 1 미만으로 떨어져 오는 30일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자율로 전환된다”며 “그래도 재유행에 대비한 비상방역체계는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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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27.5% 감소□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 ○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42,938명(전주 대비 27.5%↓)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는 전주 대비 감소 ○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유지 ○ 주간(1.1.~1.7.)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 19.92%로 전주(19.02%) 대비 증가 □ 중국출발 입국자 검사 등 관리 현황(1.8~14.) ○ 입국자 9,576명, 검사자 8,370명, 양성자 484명, 양성률 5.8% ○ 단기체류외국인 입국자 1,980명, 양성자 203명, 양성률 10.3% ○ 장기체류외국인 입국자 2,143명, 검사자 1,891명 양성자 109명, 양성률 5.8% ○ 내국인 입국자 5,453명, 검사자 4,499명 양성자 172명, 양성률 3.8% 1.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1. 8.∼1. 14.)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1월 2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524명, 일평균 사망자는 5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912명이라고 밝혔다. 구분 1.8. 1.9. 1.10. 1.11. 1.12. 1.13. 1.14. 일평균 계 재원중 위중증 526 532 541 540 510 511 505 524 - 사망자* 34 35 44 76 71 51 45 51 356 입원 132 101 169 189 141 141 160 148 1,033 *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61.8%, 70대가 21.6%, 60대가 10.7%로, 50대 이하 6.7%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 < 성별·연령별 주간 사망 및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현황 > 구 분 신규 사망 (주간 누적) (%) 사망누계 (%) 치명률(%) 재원중 위중증 구성비(%) 계 356 (100.0) 32,912 (100.0) 0.11 524 (100.0) 성별 남성 169 (47.5) 16,131 (49.0) 0.12 307 (58.6) 여성 187 (52.5) 16,781 (51.0) 0.11 217 (41.4) 연령 80세 이상 220 (61.8) 19,636 (59.7) 1.97 230 (43.9) 70-79 77 (21.6) 7,465 (22.7) 0.45 126 (24.0) 60-69 38 (10.7) 3,733 (11.3) 0.12 117 (22.3) 50-59 14 (3.9) 1,345 (4.1) 0.03 23 (4.4) 40-49 5 (1.4) 447 (1.4) 0.01 9 (1.7) 30-39 2 (0.6) 151 (0.4) 0.01 8 (1.5) 20-29 0 (0.0) 78 (0.2) 0.01 5 (1.0) 10-19 0 (0.0) 20 (0.1) 0.01 1 (0.2) 0-9 0 (0.0) 37 (0.1) 0.01 5 (1.0) * 치명률(%) = 사망자수 / 확진자수 × 100 * 위중증 :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 *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일평균 21,787명(50.9%), 비수도권은 일평균 21,034명(49.1%)이 발생하였다. ○ 1월 2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9,748명, 해외유입 사례는 815명이 확인되어, 주간 신규 확진자는 총 300,563명으로 일평균 42,938명 발생,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774,321명(누적발생률 57.9%, 누적치명률0.11%, 해외유입 75,344명)이다. 2.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1. 8.∼1. 14.)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지영미)는 1월 2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 확진자 발생이 3주 연속 감소하였으나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은 추이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하였다. <1월 2주차 종합평가 결과> 구분 ’22.10월 ’22.11월 ’22.12월 ’23.1월 3주 (10.16.~) 4주 (10.23.~) 1주 (10.30.~) 2주 (11.6.~) 3주 (11.13.~) 4주 (11.20.~) 5주 (11.27.~) 1주 (12.4.~) 2주 (12.11.~) 3주 (12.18.~) 4주 (12.25.~) 1주 (1.1.~) 2주 (1.8.~) 전국 낮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수도권 낮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비수도권 낮음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중간 [위중증·사망자 현황] □ 지난주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전주 대비 12.2% 감소하여 일평균 524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11.0% 감소하여 일평균 51명이다.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 : (12월 3주) 528명→ (12월 4주) 580명→ (1월 1주) 597명→ (1월 2주) 524명 **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 : (12월3주) 56명→ (12월4주) 59명→ (1월1주) 57명→ (1월2주) 51명 그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및 일평균 사망자 발생 현황(’23.1.14. 0시 기준)> ○ 1월 2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73명(90.3%), 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47명(92.2%)이었다. ※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496명(94.7%), 일평균 사망자 중 50세 이상 49명(96.1%) ○ 12월 4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16%, 치명률은 0.07%이었다. 그림. <주간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23.1.14 0시 기준)> ○ ’23년 1월 14일 기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63.7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았다. -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931.5명(치명률 1.97%)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200.9명(치명률 0.45%), 60대는 52.1명(치명률 0.12%)이었다. [확진자 및 발생추이] □ 1월 2주(1.8.~1.14.) 주간 신규 확진자는 300,563명으로 전주 대비 27.5% 감소하였다. ○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42,938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0.85로 2주 연속 1 미만으로 유지하였다. * 주간 누적: (12월3주) 47.1만 명 → (12월4주) 45.8만 명 → (1월1주) 41.4만 명 → (1월2주) 30.0만 명 ** 일 평균: (12월3주) 67,313명 → (12월4주) 65,529명 → (1월1주) 59,231명 → (1월2주) 42,938명 그림. <최근 8주간 전국 확진자수 및 발생률* 추이(명)(’22.11.20.~‘23.1.14.)> <최근 8주간 주요 발생 지표> 구분 11월 4주 (11.20.~11.26.) 11월 5주 (11.27.~12.3.) 12월 1주 (12.4.~12.10.) 12월 2주 (12.11.~12.17.) 12월 3주 (12.18.~12.24.) 12월 4주 (12.25.~12.31) 1월 1주 (1..1.~1.7.) 1월 2주 (1..8.~1.14.) 확진자수(명) 377,753 371,057 412,646 455,320 471,194 458,706 414,614 300,563 일 평균 확진자(명) 53,965 53,008 58,949 65,046 67,313 65,529 59,231 42,938 주간 일평균 발생률(10만 명당) 104.9 103.1 114.6 126.5 130.9 127.4 115.1 83.5 전주 대비 확진자발생 증가비 1.0 1.0 1.1 1.1 1.0 1.0 0.9 0.7 감염재생산지수(Rt) 1.01 1.00 1.04 1.08 1.04 1.00 0.95 0.85 ○ (고발생군) 전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감소하였다. - 발생률은 80세이상(101.4명), 30-39세이상(98.9명), 20-29세(95.0명) 순으로, 고령층 및 젊은 연령층에서 높았다. - 전주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규모는 감소하였으나 비중은 증가하였다. * 60세 이상 확진자수(명) : (12월3주) 108,468 → (12월4주) 108,014 → (1월1주) 103,403 → (1월2주) 80,051 ** 60세 이상 비율(%): (12월3주) 23.0 → (12월4주) 23.5 → (1월1주) 24.9 → (1월2주) 26.6 - 1월 1주 확진자 중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비율*은 3.6%(14,321명/397,490명)로 전주 대비 0.1%p 감소하였으며, 감염취약시설 유형별 발생 현황은 요양병원 37.7%(5,404명/14,321명), 요양시설 35.1%(5,033명/14,321명), 주야간보호센터 13.3%(1,902명/14,321명) 순이었다. * 전체 확진자중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비율 (%): (12월2주) 4.2% → (12월3주) 3.8% → (12월4주) 3.7% → (1월1주) 3.6% (해당 사례는 코로나19 확진자 조사서 전체 등록자중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예’라고 응답한 건) <성별·연령별 발생 현황(명, %)> 구분 12월 4주 1월 1주 1월 2주 누적 발생 확진자수 비중(%) 일평균 발생률 확진자수 비중(%) 일평균 발생률 확진자수 비중(%) 일평균 발생률 확진자수 비중(%) 발생률 계 458,706 (100.0) 127.4 414,614 (100.0) 115.1 300,563 (100.0) 83.5 29,774,321 (100.0) 57,883 성별 남성 202,485 (44.1) 112.8 184,290 (44.4) 102.7 134,370 (44.7) 74.9 13,805,594 (46.4) 53,850 여성 256,221 (55.9) 141.9 230,324 (55.6) 127.5 166,193 (55.3) 92.0 15,968,727 (53.6) 61,889 연령별 0-9세 25,526 (5.6) 103.2 20,312 (4.9) 82.1 15,264 (5.1) 61.7 3,052,602 (10.3) 86,411 10-19세 54,149 (11.8) 164.5 41,044 (9.9) 124.7 25,389 (8.4) 77.1 3,732,902 (12.5) 79,369 20-29세 63,457 (13.8) 141.3 59,859 (14.4) 133.3 42,657 (14.2) 95.0 4,339,536 (14.6) 67,624 30-39세 69,252 (15.1) 149.5 63,583 (15.3) 137.3 45,780 (15.2) 98.9 4,351,440 (14.6) 65,776 40-49세 70,856 (15.4) 125.4 64,097 (15.5) 113.4 45,872 (15.3) 81.2 4,539,778 (15.2) 56,233 50-59세 67,452 (14.7) 111.9 62,316 (15.0) 103.4 45,550 (15.2) 75.6 3,880,796 (13.0) 45,062 60-69세 57,144 (12.5) 110.3 53,456 (12.9) 103.1 40,432 (13.5) 78.0 3,234,796 (10.9) 43,693 70-79세 30,517 (6.7) 114.0 30,177 (7.3) 112.7 23,598 (7.9) 88.1 1,645,527 (5.5) 43,012 80세이상 20,353 (4.4) 128.9 19,770 (4.8) 125.2 16,021 (5.3) 101.4 996,944 (3.3) 44,189 [재감염 추정사례] □ 1월 1주(1.1.~1.7.)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9.92%로 전주(19.02%) 대비 증가했다. 예방접종은 재감염 및 중증진행을 낮추기 때문에, 권장접종 시기에 맞춰 동절기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구성비(%):(12월2주) 17.11%, (12월3주) 17.90%, (12월4주) 19.02%, (1월1주) 19.92% ○ (누적발생) ’23.1.8.0시 기준, 28,121,484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 (2회이상) 1,211,083명, 누적구성비 4.28% 확인되었다. * (12월2주) 457,937명(3.56%), (12월3주) 468,535명(3.81%), (12월4주) 455,502명(4.06%), (1월1주) 401,437명(4.28%) 그림. <주차별 확진자 수 및 2회감염 추정 비율> [예방접종 효과] □ 최근 4주간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2가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3.9% 감소되었다. ○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2가백신 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6.3배, ‘4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7.0배가 높았다. * ‘2가백신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3.9%, ‘4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85.7% 낮음 그림. <최근 4주간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화율 위험도(’23.1.8. 0시 기준)> [병상가동률] □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중환자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 모두 30%대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1.1주 → 1.2주): (전국) 39.0% → 33.7%, (수도권) 39.1% → 34.5%, (비수도권) 38.8% → 32.2% * 준-중환자 병상가동률(1.1주 → 1.2주): (전국) 41.0% → 37.2% (수도권) 44.7% → 38.6%, (비수도권) 33.9% → 34.4 그림. 중환자 병상가동률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 [먹는 치료제 처방률] □ 1월 2주차(1.8.~1.14.)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6.1%로 지난주(35.9%) 대비 0.2%p 증가하였다. <60세 이상 먹는치료제 처방률> [변이바이러스 분석] ○ 오미크론 변이의 46.6%를 차지하는 BA.5 세부계통은 감소세로(-5.9%p), 세부적으로 BA.5*는 28.3%(-6.1%p), BQ.1은 7.4%(+0.1%p), BQ.1.1은 4.7%(-0.1%p)로 확인되었고, BA.2.75의 세부계통인 BN.1은 39.2%(+6.8%p)로 확인되었다. * BF.7, BQ.1, BQ.1.1을 제외한 BA.5의 모든 세부계통 - 미국 내 발생이 증가하는 XBB.1.5는 14건 추가 검출(국내 5건, 해외유입 9건)되어, 누적 총 31건(국내 12건, 해외유입 19건)이 확인되었다. * (국내감염 검출률) 12.3주 0.2% → 12.4주 0.2% → 1.1주 0.1% → 1.2주 0.4% 그림. [국내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23.1.14. 0시 기준)] < 국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세부계통 검출률(1.14. 기준) > 구분 분석주차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BA.5 세부계통 그 외 세부계통 BA.5 BF.7 BQ.1 BQ.1.1 소계 BA.2.75 BN.1 XBB.1.5 기타 전체 12월3주 46.1 3.7 7.2 5.0 62.0 7.9 24.4 0.3 5.4 12월4주 38.2 4.5 7.0 5.5 55.2 6.7 33.3 0.4 4.4 1월1주 34.4 6.0 7.3 4.8 52.5 10.0 32.4 0.2 4.9 1월2주 28.3 6.2 7.4 4.7 46.6 8.6 39.2 0.8 4.8 국내감염 12월3주 49.9 3.4 6.2 3.9 63.4 7.7 24.2 0.2 4.5 12월4주 37.4 3.4 7.1 4.4 52.3 6.8 36.0 0.2 4.7 1월1주 32.7 3.7 7.4 4.2 48.0 11.4 35.7 0.1 4.8 1월2주 26.0 3.5 8.1 3.0 40.6 9.9 44.5 0.4 4.6 해외유입 12월3주 24.3 5.4 13.0 11.3 54.0 9.2 25.9 0.8 10.1 12월4주 42.2 9.9 6.1 10.6 68.8 6.1 20.5 1.5 3.1 1월1주 40.9 15.3 6.8 7.1 70.1 4.1 19.3 0.9 5.6 1월2주 35.9 14.9 5.1 10.3 66.2 4.4 21.7 2.1 5.6 * BQ.1은 BQ.1.1을 제외한 BQ.1의 모든 세부계통 포함, BA.2.75는 BN.1을 제외한 BA.2.75의 모든 세부계통 포함, 기타는 BA.5, BA.2.75 및 XBB.1.5 세부계통을 제외한 모든 세부계통 포함 ○ 최근 중국발(發) 입국자 검역 강화에 따라, ’23년 1월 4일 ~ 12일 단기체류 확진자 379명 중 분석가능한 총 39명의 검체에 대해 변이 분석을 실시한 결과, BA.5 세부계통이 92.3%(BA.5 66.7%, BF.7 25.6%)로 확인되었고, XBB.1.5는 검출되지 않았다. * ’23.1.2-1.12일 분석건수 누계 70명 구 분 계 BA.5 세부계통 BA.2* BN.1 BA.5* BF.7 소계 1월 4~12일 100% 66.7% 25.6% 92.3% 7.7% - 누계(1월 2~12일) 100% 57.2% 37.1% 94.3% 4.3% 1.4% * BF.7을 제외한 BA.5의 모든 세부계통 포함, BA.2는 BN.1을 제외한 BA.2의 모든 세부계통 포함 - 또한 이를 포함, ‘2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국가호흡기바이러스통합감시(K-RISS)를 통해 검역 및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중국발(發) 확진자 총 400명*에 대한 분석 결과, BA.5 세부계통이 96.5%(BA.5 65.8%, BF.7 30.3% 등)로 대부분임을 확인하였다. * 단기 체류 확진자 70명 포함 ○ 주간 코로나19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 상세내용 첨부파일 확인 3. 코로나19 병상 및 재택치료 등 현황 [병상] □ 1월 17일(화)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5,809병상이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2.4%, 준-중증병상 31.6%, 중등증병상 16.7%이다. (단위 : 개) 구분 (개, %) 위중증(危重症) 준중증(準-重症) 중등증(中等症)병상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준-중환자병상 감염병 전담병원 보유 (증감) 사용 (증감) 가용 (증감) 보유 (증감) 사용 (증감) 가용 (증감) 보유 (증감) 사용 (증감) 가용 (증감) 전국 1,563 507 1,056 2,681 847 1,834 1,565 261 1,304 (+0) (+2) (-2) (+0) (-58) (+58) (+0) (-6) (+6) 수도권 1,044 341 703 1,768 583 1,185 659 99 560 (+0) (+0) (+0) (+0) (-43) (+43) (+0) (-10) (+10) 서울 230 108 122 452 204 248 221 29 192 경기 555 170 385 810 242 568 235 28 207 인천 259 63 196 506 137 369 203 42 161 비수도권 519 166 353 913 264 649 906 162 744 (+0) (+2) (-2) (+0) (-15) (+15) (+0) (+4) (-4) 강원 44 23 21 33 14 19 37 13 24 충청권 115 30 85 213 53 160 411 50 361 호남권 144 35 109 197 69 128 203 45 158 경북권 93 34 59 213 64 149 122 14 108 경남권 104 43 61 237 60 177 106 40 66 제주 19 1 18 20 4 16 27 0 27 [재택치료 현황] □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36,576명으로, 수도권 19,008명, 비수도권 17,568명이다. 현재 200,499명이 재택치료 중이다.(1.18. 0시 기준)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301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581개소가 있다.(1.17. 17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7개소 운영되고 있다.(1.18. 0시 기준) 4. 중국출발 입국자 검사 등 관리 현황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중국출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시행(1. 2.) 중인 중국발 입국자 중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2주차(1.8.~1.14.) 입국 후 검사 현황을 발표하였다. ○ 1.8.부터 1.14.까지 7일간 중국을 출발해 우리나라로 입국한 사람은 총 9,576명이며, 이 중 8,37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자는 484명(양성률 5.8%)으로 확인되었다. -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는 1,980명이며, 203명이 확진(양성률 10.3%) 판정을 받았고, -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 1,891명 중 109명(양성률 5.8%)이, 내국인 검사자 4,499명 중에는 172명(3.8%)이 확진되어 격리 조치 되었다. ○ 지난주 통계 자료(1.2.~1.7.)와 비교 시, 전체 입국자 양성률은 18.1%에서 금주 5.8%로 전주 대비 12.3%p 감소하였으며, - 전주 대비 양성률 감소폭은 단기체류외국인 11.6%p, 장기체류외국인 11.3%p, 내국인 12.9%p 로 확인되었다. <1.8.~1.14. 중국출발 입국자 관리 현황 (1.16. 0시 기준, 단위: 명, %, %p)> 구분 중국출발 입국자 단기체류외국인 장기체류외국인 내국인 입국자 수(명) 9,576 1,980 2,143 5,453 검사자 수(명) 8,370 1,980 1,891 4,499 확진자 수(명) 484 203 109 172 양성률(%) (전주대비증감)(%p) 5.8(△12.3) 10.3(△11.6) 5.8(△11.3) 3.8(△12.9) * 1.8.~1.11.까지 검사완료, 1.12.부터 검사결과 집계 중 □ 지영미 본부장은 각 지자체와 보건소에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검사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 입국 후 검사 미실시자에게 유선으로 검사를 안내하고, 검사결과 양성일 경우 확진자가 격리지를 이탈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확진자 급증에 따라 당일 일부 중복 및 오신고 건들이 있어 익일 확인시 정정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신고 및 집계 업무 부담 증가로 오신고 등의 구체적 내역 제공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통계*(국내/해외발생/사망/성별/연령별/시도별 구분) 원시자료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리집에서 내려 받으실 수 있으며,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매일 18시 이전 업데이트). *(일일 확진자 통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리집(ncov.mohw.go.kr) 메인화면 좌측 ▶ ‘(누적)확진▶ 다운로드(화살표선택) ▶ 엑셀파일 시트별 확인가능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발생동향 ▶ 시도별 발생동향 ▶ 시도 선택 ▶ (우측 하단) 코로나19 누적시군구 확진자 현황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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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전주 대비 3.5% 증가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67,321명(전주 대비 3.5%↑)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와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전주대비 증가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유지 주간(12.11.~12.17.)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 17.11%로 전주(15.88%) 대비 증가 격리자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 지원기준 변경 생활지원비는 기준중위소득 100% 가구 지원유지 하되, `23.1.1 이후 격리자는 ’23년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표 적용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지원 제외 대상 일부 조정 코로나19 신규 먹는 치료제(상품명: 조코바) 국내도입 논의결과 감염병 관리위원회 심의․의결 등에 따라 조코바의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요청 및 정부 구매 필요성이 낮은 것으로 결정 국내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 검토현황(7차) 및 감시체계 운영 결과 ’22년 5월부터 7차례의 전문가 검토결과, 신고사례정의에 부합하는 사례 총 64건 확인. 이 중 간이식 3건, 사망 없음 1.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12. 18.∼12. 24.)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12월 3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528명, 일평균 사망자는 5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774명이라고 밝혔다. *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최근 1주간 연령대별 사망자 비중은 80세 이상이 66.7%, 70대가 18.7%, 60대가 8.7%로, 50대 이하 5.9%와 비교하면 고연령층 사망자가 대다수였다. 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일평균 35,109명(52.2%), 비수도권은 일평균 32,135명(47.8%)이 발생하였다. 12월 3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0,708명, 해외유입 사례는 542명이 확인되어, 주간 신규 확진자는 총 471,250명으로 일평균 67,321명 발생,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600,607명(누적발생률 55.4%, 누적치명률0.11%, 해외유입 73,030명)이다. 2. 코로나19 주간 위험도 평가(12. 18.∼12. 24.)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지영미)는 12월 3주차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및 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하였다고 밝혔다. 확진자, 입원, 위중증, 사망자가 증가하였으나, 중환자 병상가동률 및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30∼40%대로 유지 중인 상황을 고려하였다. <12월 3주차 종합평가 결과> [위중증·사망자 현황] 지난주 재원중 위중증 환자수는 전주 대비 13.8% 증가하여 일평균 528명이고,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20.7% 증가하여 일평균 56명이다. *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수 : (11월 5주) 467명→ (12월 1주) 444명→ (12월 2주) 464명→ (12월 3주) 528명 **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 : (11월5주) 48명→ (12월1주) 51명→ (12월2주) 46명→ (12월3주) 56명 12월 3주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64명(87.9%),일평균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2명(92.9%)이었다. ※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494명(93.6%), 일평균 사망자 중 50세 이상 53명(94.6%) 12월 1주차 확진자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중증화율 0.17%, 치명률은 0.08%이었다. ’22년 12월 24일 기준, 전체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61.5명(치명률 0.11%)이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과 치명률이 높았다.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897.1명(치명률 2.02%)으로 가장 높고, 70대는 194.1명(치명률 0.46%), 60대는 50.5명(치명률 0.12%)이었다. [확진자 및 발생추이] 12월 3주(12.18.~12.24.) 주간 신규 확진자는 471,250명으로 전주 대비 3.5% 증가하였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67,321명이고 감염재생산지수(Rt)는 1.04로 10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였다. * 주간 누적: (11월5주) 37.1만 명→ (12월1주) 41.2만 명→ (12월2주) 45.5만 명→ (12월3주) 47.1만 명 ** 일 평균: (11월5주) 53,009명→ (12월1주) 58,951명→ (12월2주) 65,052명→ (12월3주) 67,321명 (고발생군) 30-49세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 발생률은 10-19세(164.2명), 30-39세(155.5명), 20-29세(135.2명) 순이며, 학령기 및 젊은 연령층에서 높았다. - 전주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규모는 증가하였고, 비중은 소폭 감소하였다. * 60세 이상 확진자수(명) : (11월5주) 90,317→ (12월1주) 96,442→ (12월2주) 106,405→ (12월3주) 108,484 ** 60세 이상 비율(%): (11월5주) 24.3→ (12월1주) 23.4→ (12월2주) 23.4→ (12월3주) 23.0 - 12월 2주 확진자 중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비율*은 4.1%(18,766명/453,617명)로 전주 대비 0.3%p 감소하였으며, 감염취약시설 유형별 발생 현황은 요양병원 38.5%(7,234명/18,766명), 요양시설 33.9%(6,343명/18,766명), 주야간보호센터 13.7%(2,566명/18,766명) 순이었다. * 전체 확진자중 감염 취약시설 구성원 비율 (%): (11월4주) 4.3% → (11월5주) 4.4% → (12월1주) 4.4%→ (12월2주) 4.1% (해당 사례는 코로나19 확진자 조사서 전체 등록자중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예’라고 응답한 건) [재감염 추정사례] 12월 2주(12.11.~12.17.)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17.11%로 전주(15.87%) 대비 증가했다. 예방접종은 재감염 및 중증진행을 낮추기 때문에, 권장접종 시기에 맞춰 동절기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구성비(%):(11월4주) 13.29%, (11월5주) 14.69%, (12월1주) 15.87%, (12월1주) 17.11% (누적발생) ’22.12.18.0시 기준, 27,063,307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 (2회이상) 960,975명, 누적구성비 3.53% 확인되었다. * (11월4주) 377,654명(2.93%), (11월5주) 369,452명(3.10%), (12월1주) 419,070명(3.30%), (12월2주) 458,366명(3.53%) [예방접종 효과] 1) 60대이상 2가백신 중증·감염 예방효과 60대 이상에서 지난 5주*동안(10월 4주~ 11월 4주) 2가백신 추가접종자를 관찰한 결과, 기존백신 2차이상 접종군 대비 평균 76.6%(64%~84%) 추가 중증화 예방효과, 평균 80.5%(72%~100%) 추가 사망 예방효과가 확인되었다. * 확진 후 중증화, 사망 추적관찰기간 3주 고려 또한, 60대 이상에서 지난 8주동안(10월 4주~ 12월 2주) 관찰한 결과, 기존 백신 2차 이상 접종군 대비 평균 28.1%(27%~42%) 추가 감염 예방효과도 확인되었다. 2) 코로나19 예방접종 이후 사망예방규모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한 사망 예방규모 분석 결과 최근 3주(‘22.10.30~11.19.)동안 추가로 3,862명을 예방한 것으로 확인되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한 2021년 2월부터 현재까지는 총 126,369명이 예방접종을 통해 사망에서 예방되었다. * 세부 사항은 붙임 6 참조 [병상가동률] 전국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7주 연속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 중환자 병상가동률(12.2주 → 12.3주): (전국) 35.9% → 35.0%, (수도권) 35.1% → 32.4%, (비수도권) 37.7% → 40.9% * 준-중환자 병상가동률(12.2주 → 12.3주): (전국) 39.0% → 42.0% (수도권) 38.4% → 41.2%, (비수도권) 40.5% → 43.9% [변이 바이러스] ○ 현재 검출되는 변이의 62.0%는 BA.5의 세부계통들로, 그 중 BA.5*는 46.1%(-5.9%p), BQ.1은 7.2%(-0.5%p), BQ.1.1은 5.0%(-0.8%p)로 확인되었고, BA.2.75의 세부계통인 BN.1**은 24.4%(+3.8%p)로 확인되었다. * BF.7, BQ.1, BQ.1.1을 제외한 BA.5의 모든 세부계통 ** (BN.1) BA.2.75의 하위변이(BA.2.75.5.1)로 9월에 재명명된 오미크론 변이의 하나임. [먹는 치료제 처방률] □ 12월 3주차(12.18.~12.24.)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6.4%로 지난주(37.6%) 대비 1.2%p 감소하였다. [항바이러스제 시장 공급] □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비축 항바이러스제를 시장에 공급하기로 발표하였다. ○ ‘17~’18년 인플루엔자 기간 중 시장 자체 공급량 200만명 대비 현재 재고는 약 146만명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 이에, 정부 비축물량의 시장소요량을 파악하여 ‘23년 1월에는 시장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며, 공급된 물량에 대해서는 추후 동등 의약품으로 교환하여 정부 비축물자가 적정하게 관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 코로나19 병상 및 재택치료 등 현황 【병상】 □ 12월 27일(화)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6,296병상이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9.5%, 준-중증병상 39.6%, 중등증병상 22.6%이다. 【재택치료 현황】 □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85,517명으로, 수도권 44,064명, 비수도권 41,453명이다. 현재 375,17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12.28. 0시 기준)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4,226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0,461개소가 있다.(12.27. 17시 기준) * 병원 사정에 따라 검사/진료/처방 등의 기능이 검색 결과와 다를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 요망 □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8개소 운영되고 있다.(12.28. 0시 기준) 4. 격리자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기준 변경 □ 격리기간 중 입원․격리자에 지급하는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용은 새해에도 지속 지원된다. ○ ‘생활지원비’는 전년과 같이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게 지원하며,소득기준 충족 여부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 다만, 새해부터 격리자는 ’23년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표를 적용하게 된다. [붙임10] ’23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 참조 ○ ‘유급휴가비’도 전년과 동일하게 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에 한해 일 45,000원씩, 최대 5일간 지급한다. - 근로자 수는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 수를 기준으로 하며,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이 아닌 경우는 그 외 사회보험(건강․산재․고용보험 등) 가입 인원을 기준으로 한다. □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 지원제외 대상은 새해부터 일부 조정된다. ○ 국가·지자체 등의 재정지원기관 종사자에 대한 지원제외 규정은 삭제하여 소득(기준중위소득100% 이하) 또는 사업장 규모(30인 미만)에 따라 지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을 단순화 한다. □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는 모두 격리종료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 ‘생활지원비’는 정부24(www.gov.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 온라인 신청시 소득기준 충족 여부 자동 확인 가능 - ‘유급휴가비용’은 사업장 관할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 격리자 생활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1339콜센터 또는 코로나19 누리집(htttp://ncov.mohw.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 코로나19 신규 먹는 치료제(상품명: 조코바) 국내도입 논의결과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일본에서 긴급승인 결정(11.22)된 코로나19 신규 먹는 치료제(상품명: 조코바)의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요청 및 국내도입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관계부처, 감염병진료의사네트워크*, 감염병관리위원회** 등 3회에 걸쳐 조코바의 임상효과와 안전성, 약품정보(복용대상, 복용시점, 병용금기약물 등), 해외 긴급사용승인 및 구매, 국내 긴급도입 및 활용성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였다. * 「국가감염병임상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복지부 고시, ‘22.8)에 따라 국가감염병임상위원회 아래 회의체로 임상진료 의견교환, 연구협력 등 논의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감염병관리위원회)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주요 시책을 심의 함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관리위원회 심의․의결 등에 따라 조코바의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요청 및 정부구매 필요성이 낮은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다만, 해외에서의 긴급사용승인·후속 임상결과․구매 및 활용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신규 먹는 치료제 ‘조코바’ 개요 > - (제품명) 조코바정 125 밀리그램(엔시트렐비르푸마르산) - (성상) 백색-담황백색의 원형 정제 - (작용기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복제 시 필요한 바이러스 단백 분해효소(3CL protease)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항바이러스 효과 유도 - (대상·용법) ①1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대상으로, ②1일 375mg(3정), 2일차부터 5일차까지 125mg(일 1정) 총 7정 복용, ③증상발현 3일 이내 복용 - (주의사항) CYP3A와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항암제, 항응고제, 항정신병제, 심혈관계약물, 진정·수면제, 항생제 등) 등 총 35종 금기, 배·태자 독성(임산부 제한, 가임기 여성·수유부 주의), 특수 환자군(콜히친 투여 신장애 및 간장애 금기), 중등증 및 중증 간장애 금기 - (임상대상) 12세 이상 경증·중등증 코로나19 환자.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중 - (임상결과) ①위약군 대비 투약군에서 5가지 증상 개선*까지의 시간 유의적으로 1일 단축(약 8일→7일), ②4일차(3회 투약 후) 바이러스 배출량** 유의적으로 감소 * 5가지 증상(코막힘 혹은 콧물, 인후통, 기침, 발열, 피로감)이 모두 24시간 이상 개선된 경우 ** 3상에서 투약군 –2.48 log10 copies/mL, 위약군 –1.01 log10 copies/mL, 두 군 차이 –1.47 log10 copies/mL ※ 안전성 관련 사망 등 중대한 이상반응 없음(HDL 감소 및 중성지방 증가 등 일부 관찰) - (국내외동향) 일본 긴급승인(11.22), 美·EU 등은 긴급사용승인 검토 단계로 확인 6. 국내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 검토현황(7차) □ 질병관리청은 지난 5월부터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에 대한 감시체계를 의료계 및 관련 학회와 협력하여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신고된 의심사례에 대한 전문가 검토 결과를 발표하였다. * (신고사례정의) ’22.5.1. 이후 의료기관에 내원한 16세 이하의 소아·청소년 환자 중 간수치(AST 또는 ALT)가 500IU/L를 초과하며, A·B·C·E형 바이러스 간염이 아닌 경우 ○ 신고사례정의에 부합하는 13건에 대한 전문가 심층 검토 결과, 급성간염의 원인이 추정 가능한 사례 10건*을 제외한 3건이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로 분류되었으며, * 전문가 검토결과, 추정가능한 급성간염의 원인으로 리노바이러스,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확인됨 -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 3건 중 아데노바이러스 확인 사례는 없었으며, 급성간염의 추정가능 원인이 있는 사례 10건 중 1건에서 아데노바이러스가 확인되었고, - 대부분의 임상 경과는 양호하였으며, 간이식이 요구되는 사례는 1건*, 사망한 사례는 없었다. * 아데노바이러스 등 다른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간이식 후 합병증으로 보존치료중 □ 아울러, 그간 약 7개월에 걸쳐 진행된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국내 감시체계에 대한 운영 결과를 전문가와 함께 검토하여 다음과 같이 종합 보고하였다. ○ 2022년 5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신고된 의심사례에 대한 7차례의 전문가 검토결과, 신고사례정의에 부합하는 사례는 총 64건이었으며, - 급성간염의 원인이 추정 가능한 사례 37건을 제외한 27건이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의심사례로 분류되었고, 이 중 아데노바이러스 PCR 검사 양성 11건, 간이식 사례 3건이 있었으며, 사망 사례는 없었다. ○ 2022년 4월 영국에서 최초로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발생이 보고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35개국에서 발생을 보고하였으나 6월 이후 발생 보고가 감소한 상태이다. - 국내에서는 10월경 일시적 신고 증가세가 관찰되었으나, 국내 감시체계 운영 본격화 이후 의심사례신고 독려 및 관심 증가로 인한 증가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고, - 추가적으로 최근 5년 시기(2017년 이후)에 대한 전향적 및 후향적 의심사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기간 중 뚜렷한 계절적․주기적 패턴 및 이상 추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 임상증상에 있어 국외에서는 중증도를 반영하는 간 특이적 증상인 황달이 50% 이상의 사례에서 보고됐으나, - 국내 사례에서 황달은 16%에 그친 반면, 발열, 구토·복통·설사 및 기침·가래·콧물 등 비특이적 소화기 및 호흡기 증상이 다수를 차지하여, 국외에서 유행하는 중증사례 집단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 원인 추정을 위한 국외 조사 및 연구에서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가설로 보고된 아데노바이러스 양성률은 국내사례에서 17.7%로 국외 의심사례 조사 결과*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 영국 67.7%, 유럽 51.6%, 미국 48.2% ○ 이에 질병관리청은 국내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감시 체계 운영결과 검토 및 전문가 논의 결과, 현 상태에서 국내 감시체계를 지속할 필요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며, 국외 발생현황 모니터링 및 이상징후 인지 시 등 필요시 후속조사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확진자 급증에 따라 당일 일부 중복 및 오신고 건들이 있어 익일 확인시 정정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신고 및 집계 업무 부담 증가로 오신고 등의 구체적 내역 제공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통계*(국내/해외발생/사망/성별/연령별/시도별 구분) 원시자료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리집에서 내려 받으실 수 있으며,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매일 18시 이전 업데이트). *(일일 확진자 통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리집(ncov.mohw.go.kr) 메인화면 좌측 ▶ ‘(누적)확진 ▶ 다운로드(화살표선택) ▶ 엑셀파일 시트별 확인가능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 발생동향 ▶ 시도별 발생동향 ▶ 시도 선택 ▶ (우측 하단) 코로나19 누적 시군구 확진자 현황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동향 3. 재감염 추정사례 발생현황(12. 18. 0시 기준) 4. 2가 백신 주차별 예방효과 세부자료 5. 코로나19 확진자 연령대별 분포 (12. 18. 0시 기준) 6. 코로나19 예방접종 사망예방규모(2022. 11. 3주 기준) 7. 재감염 추정사례 발생 현황(12. 18. 0시 기준) 8. 감염취약시설 발생 현황(12. 17. 기준) 9.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현황(12. 17. 기준) 10. 2023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 11. 격리 시점별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기준 12. 「감염병 보도준칙」(2020. 4. 2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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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57명 발생[더코리아-대구] 대구시 확진환자 현황 질병관리청 발표 12월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657명*(지역감염 2,643, 해외유입 14)으로 총 확진자 수는 1,247,745명(지역감염 1,245,571, 해외유입 2,174)입니다. *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2,578명, 대구 신고 후 타지역 이관 79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3,05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222,325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7,031명입니다. * 확진 / 발표일자 기준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 수로 집계 시점에 따라 실격리 중인 확진환자와 오차 있음 대구시 병상 및 재택 운영현황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6%입니다. * 전담치료병상(사용병상/확보병상): 74병상/197병상 12월 23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2,697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15,02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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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3일 코로나19 확진자 2,832명[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에서는 12월 23일(금)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830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603명, 포항 492명, 경산 339명, 경주 242명, 안동 201명, 김천 155명, 영천 132명, 영주 103명, 칠곡 102명, 문경 81명, 상주 70명, 청도 50명, 예천 46명, 울진 46명, 영덕 34명, 의성 28명, 성주 28명, 군위 21명, 봉화 20명, 고령 18명, 청송 13명, 영양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630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804.3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304,161명〕*( )해외유입 일 자 12.17. (토) 12.18. (일) 12.19. (월) 12.20. (화) 12.21. (수) 12.22. (목) 12.23. (금) 누계(주) 평균(주) 검 사 6,041 5,313 3,210 2,441 11,514 8,674 5,680 42,873 6,125 확진자 2,793(0) 2,700(2) 1,370(4) 2,748(0) 3,901(3) 3,300(3) 2,832(2) 19,644(14) 2,806.3(2.0)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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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현황[더코리아-전남]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현황 2022.12.17. 0시 기준 구분 총 인구수 누적 환자수 비율 전국 51,638,809 28,129,431 54.5% 서울특별시 9,509,458 5,491,015 57.7% 부산광역시 3,350,380 1,652,940 49.3% 대구광역시 2,385,412 1,230,955 51.6% 인천광역시 2,948,375 1,630,099 55.3% 광주광역시 1,441,611 823,273 57.1% 대전광역시 1,452,251 822,288 56.6% 울산광역시 1,121,592 596,529 53.2% 세종특별자치시 371,895 222,493 59.8% 경기도 13,565,450 7,610,917 56.1% 강원도 1,538,492 836,197 54.4% 충청북도 1,597,427 884,139 55.3% 충청남도 2,119,257 1,135,808 53.6% 전라북도 1,786,855 944,407 52.9% 전라남도 1,832,803 916,258 50.0% 경상북도 2,626,609 1,287,310 49.0% 경상남도 3,314,183 1,671,628 50.4% 제주 676,759 356,995 52.8% 검역 16,180 * 인구수 : 2021.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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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8일 코로나19 확진자 2,700명[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에서는 12월 18일(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698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88명, 구미 488명, 경산 343명, 경주 221명, 김천 189명, 안동 178명, 영천 125명, 칠곡 117명, 상주 86명, 영주 83명, 문경 69명, 의성 64명, 울진 41명, 청도 39명, 예천 34명, 영덕 29명, 군위 24명, 봉화 22명, 성주 21명, 고령 16명, 청송 10명, 영양 10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9,33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762.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90,010명〕*( )해외유입 일 자 12.12. (월) 12.13. (화) 12.14. (수) 12.15. (목) 12.16. (금) 12.17. (토) 12.18. (일) 누계(주) 평균(주) 검 사 3,334 2,636 12,333 9,629 6,510 6,041 5,313 45,796 6,542 확진자 1,289(1) 2,878(0) 3,732(2) 3,275(5) 2,680(0) 2,793(0) 2,700(2) 19,347(10) 2,763.9(1.4)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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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93명 발생???? 발생현황 : 신규 2,493명[-329] / 누적1,138,301명 ※ 전주 대비 10.7% 증가 (단위: 명) 구 분 계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당진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기타 국 내 2,492 909 83 54 415 225 166 51 187 32 55 56 28 88 76 67 - 해 외 1 1 - - - - - - - - - - - - - - - 신 규 2,493 910 83 54 415 225 166 51 187 32 55 56 28 88 76 67 0 격리中 19,642 6,646 716 486 3,366 1,903 1,144 386 1,849 306 485 406 163 786 580 420 - 격리해제 1,117,237 378,720 47,080 42,881 179,229 91,676 71,553 24,328 88,239 23,084 26,124 22,114 11,519 53,020 32,460 24,881 329 사 망 1,422 456 129 32 146 114 84 8 116 51 49 59 7 97 45 28 1 합 계 1,138,301 385,822 47,925 43,399 182,741 93,693 72,781 24,722 90,204 23,441 26,658 22,579 11,689 53,903 33,085 25,329 330 ???? 월별 확진자 현황 (단위: 명) 계 ’20.2.~’22.3.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138,301 491,397 183,907 38,152 9,683 57,179 154,883 63,860 31,110 64,266 43,864 ???? 최근(일주일)확진자 현황 (단위: 명) 구분 시군별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누계 평균 국내 천 안 489 1,028 1,367 985 1,005 861 909 6,644 949 공 주 63 126 134 86 122 102 83 716 102 보 령 16 101 97 75 73 70 54 486 69 아 산 158 685 625 481 492 510 415 3,366 481 서 산 74 418 331 284 292 274 225 1,898 271 논 산 73 169 204 222 134 176 166 1,144 163 계 룡 11 74 58 63 66 63 51 386 55 당 진 82 389 350 292 245 304 187 1,849 264 금 산 28 65 49 29 57 46 32 306 44 부 여 7 90 90 63 113 67 55 485 69 서 천 12 79 55 81 55 68 56 406 58 청 양 2 31 36 18 23 25 28 163 23 홍 성 66 172 100 107 109 144 88 786 112 예 산 33 123 121 99 63 65 76 580 83 태 안 40 28 85 68 85 47 67 420 60 기 타 - - - - - - - 0 0 소 계 1,154 3,578 3,702 2,953 2,934 2,822 2,492 19,635 2,805 해외유입 - 3 1 - 2 - 1 7 1 합 계 1,154 3,581 3,703 2,953 2,936 2,822 2,493 19,642 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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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3명 사망.. 총 870명째 발생[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관내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3명(868~87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868번째로 사망한 이ㅇㅇ(86세, 여)은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요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5일 사망했다. 869번째로 사망한 이ㅇㅇ(51세, 남)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4일 사망했다. 870번째로 사망한 김ㅇㅇ(44세, 남)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5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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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1주일새 11.2% ↑…주간 위험도 7주 연속 ‘중간’방역당국은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11.2% 증가해 일평균 5만 8000명대로, 12월 1주간 총 41만 2256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나선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에 1.04로 8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7주 연속 전국 모두 ‘중간’으로 평가했다. 이는 신규 확진자, 입원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했으나 중환자 병상가동률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이 안정적인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임 총괄단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증가했다”면서 “발생률이 높은 연령대는 10대와 30대, 그리고 80대 이상의 순”이라고 덧붙였다. 임 총괄단장은 “국내 예방접종의 효과 분석결과, 예방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재감염되거나 재감염 후에 사망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4.0% 감소되므로,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자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6.6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0배가 높았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의 오미크론 변이 BA.4/5 기반 2가백신 초도물량 약 64만 회분을 14일 국내에 도입한다. 모더나 BA.4/5 기반 2가백신은 지난 2일 식약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는데,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긴급사용승인 또는 허가된 백신이다. 이로써 14일 기준으로 국내 도입된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백신은 총 3713만 회분이며, 선택 가능한 동절기 2가백신은 모더나 BA.1, 모더나 BA.4/5, 화이자 BA.1, 화이자 BA.4/5 등 총 4종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도입한 오미크론 변이 BA.4/5 기반 모더나 2가백신은 오는 26일부터 당일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19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2일부터 사전예약분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 1339 콜센터,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고 온라인 이용이 불편한 고령층 등은 가족의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2가 백신 추가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본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를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서 “새로운 백신 도입을 기다리신 국민께서는 사전예약과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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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우리 시 거주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중 4명(847~85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847번째로 사망한 김ㅇㅇ(81세, 여)은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848번째로 사망한 오ㅇㅇ(80세, 여)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유성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3일 사망했다. 849번째로 사망한 이ㅇ(57세, 여)은 지난달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4일 사망했다. 850번째로 사망한 이ㅇㅇ(51세, 남)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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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12명질병관리청 발표 12월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312명*(지역감염 3,305, 해외유입 7)으로 총 확진자 수는 1,202,563명(지역감염 1,200,481, 해외유입 2,082)입니다. *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3,203명, 대구 신고 후 타지역 이관 109명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56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179,435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5,158명입니다. * 확진 / 발표일자 기준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 수로 집계 시점에 따라 실격리 중인 확진환자와 오차 있음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5.5%입니다. * 전담치료병상(사용병상/확보병상): 70병상/197병상 12월 7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3,247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13,507명입니다. ???? 확진자 관리현황 (단위 : 명) 구 분 확진자 완 치 격리중 사망 총 계 지역 감염 해외 유입 12.06(월)0시 기준 1,199,251 1,197,176 2,075 1,176,870 14,410 1,628 12.07(화)0시 기준 1,202,563 1,200,481 2,082 1,179,435 15,158 1,633 증 감 +3,312 +3,305 +7 +2,565 +748 +5 ※ 확진자 수는 질병관리청 공식 발표 자료이며, 대구시 관리 인원은 1,196,226명(+3,318명)입니다. *대구 신고 후 대구 관리 3,203명/대구 신고 후 타지역 이관 109명, 타지역 신고 후 대구 이관 115명 ❍ 구군별 현황 (단위 : 명) 총계 중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타지역 3,312 113 440 179 169 613 547 732 410 109 ❍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 10대 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5.9% 13.2% 14.9% 13.4% 14.3% 14.3% 24.0% ???? PCR검사 및 확진자 동향(최근 2주간) *( )는 해외유입 일 자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PCR검사 6,427 5,461 5,081 2,182 1,243 8,271 6,766 6,393 6,118 4,078 2,211 1,361 9,180 집계중 확진자 2,721 (2) 2,302 (6) 2,496 (4) 2,367 (2) 724 (1) 3,501 (8) 3,026 (4) 2,564 (5) 2,407 (2) 2,372 (3) 2,327 (6) 694 (1) 3,760 (6) 3,312 (7) ※ 검사 및 확진자 수는 0시 기준으로, 검사자 수는 당일 집계로 익일 반영 예정 ※ 3. 14. 이후 확진자 수(PCR 양성자수+전문가용신속항원검사 양성자수) ???? 사망자 발생 (단위 : 명) 연령대 접종력 총계 50대이하 60대 70대 80대이상 총계 미접종 1&2차 접종 3차 접종 4차 접종 동절기접종 5 - - 1 4 5 - 1 1 3 - ????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단위 : 명, %) 구 분 일계 누계 대구시 인구대비 접종률 기초 접종 6 1,995,763 84.1 3차 접종 39 1,406,927 59.3 4차 접종 19 268,076 11.3 동절기 접종 5,253 126,977 5.3 * 전국 접종률 : 기초 87.1%, 3차 65.7%, 4차 14.8%, 동절기 6.9% ** 대구시 인구는 2021. 12월말 주민등록현황(거주자) 기준 2,373,789명 *** 주소지 기준 현황으로 시․도간 전출입, 시스템 정보 수정 등 사유로 누계인원 변동 가능 ❍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 (단위 : 건) 구 분 일계 누계 접종대비 신고율 신고 건수 2 22,650 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