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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2024 국가대표브랜드대상’ 수상[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2024 국가대표브랜드대상’ 웰니스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서울 엠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했다. 국가대표브랜드대상은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산업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에게 주는 상이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편백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어머니 품 장흥’이란 군정 핵심기조를 담은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흥군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미래 비전을 담은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치유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는 숲치유센터, 편백소금집, 말레길 등 다양한 웰니스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지에도 5년 연속 선정되어 연 20여만명의 관광객이 우드랜드를 방문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편백숲 우드랜드는 장흥군을 대표하는 치유의 명소”라며 “우드랜드의 시설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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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편백산업 활성화’ 파트너 확보[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명소노시즌, ㈜지앤지와 ‘편백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이사, 강태구 ㈜지앤지 대표이사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은 장흥군과 기업들은 편백정유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의 생산·가공·판매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제품생산 주원료인 편백 정유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서는 각 사가 가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편백 제품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홍보와 관광·체험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업하기로 했다. ㈜대명소노시즌은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구, 프레임 등 배딩 제품 외에 슬립 부츠, 담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지앤지는 편백 관련 제품 제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편백산업 성장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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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식목일 맞아 한국외대 옆 임도변에 편백나무 740그루 심어[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특례시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2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입구 주차장 인근 임도변(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907번지)에서 편백나무를 심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 산림조합 관계자, 모현읍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높이 1.5m 이상의 편백나무 740그루를 심었다. 이상일 시장은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참 좋다. 나무를 많이 심으면 미세먼지가 훨씬 적어지고, 편백나무에서는 몸에 좋다는 피톤치드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라며 ”이곳에 편백나무 맨발길 등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편백나무 여러 그루를 심은 후 피톤치드길 조성 예정지를 둘러보며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화장실과 세족장 설치를 검토할 것을 담당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시는 산림욕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올해 1억여원을 들여 용인자연휴양림에서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로 이어지는 왕산리 임도 주변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에서는 임도 인근 800m 길이 산책로를 마사토로 포장하고 편백나무를 심어 피톤치드 맨발길을 조성하는 한편 전망데크에는 조아용 캐릭터 조형물과 전망안내도를 설치한다. 편백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달까지 시 전역의 벌채지(나무를 벤 곳)를 비롯한 31ha 면적에 산림녹화와 재해방지의 일환으로 백합나무, 자작나무, 화백나무 등 8만12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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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관산읍, 김송규 옹이 대표 편백치약 기부[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김송규 옹이 대표가 2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편백 치약 500개(450만원 상당)를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김송규 대표는 현재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전국 최다 수량, 최다 종류의 편백나무 상품을 보유한 편백 종합백화점 ‘옹이’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편백 제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송규 대표는 “편백 치약을 직접 써본 후 너무 만족하여, 잇몸이 약하고 이가 시린 주민들이 쓰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평소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는 관산읍에 기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나눠주신 따뜻한 온기가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며, “다양한 나눔을 통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함께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관산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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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 일원에 편백나무 묘목 1,500주 식재[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지난 2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옥과면 합강리 산146-1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철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곡성군 임업후계자 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함께해 편백나무 묘목 총 1,500주를 식재했다. 곡성군은 향후 옥과면 합강리 일원에 편백나무 숲이 조성돼 탄소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산불 예방 캠페인도 전개하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을 방지하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최고의 산불 예방책은 ‘경각심을 갖는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식목일을 앞두고 ‘내나무 갖기’행사도 열렸다. 지난 19일과 20일, 23일에 각각 옥과면과 석곡면, 곡성읍 뚝방정원에서 곡성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대봉과 자두, 체리, 철쭉 묘목 3,000본을 무료로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마을 주변으로 크고 작은 경관림을 조성할 계획으로, 식목일을 맞아 군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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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편백숲의 고장’ 장성군, 숲 해설 운영[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이 오는 11월까지 숲 해설을 운영한다. 장성지역 주요 산은 물론 장성호 수변길, 산림욕장, 트레킹길 등 숲이 있는 관광‧휴양 명소에서도 전문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장성은 숲 자원이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힌다. 축령산, 백암산, 불태산 등이 기다란 성처럼 어깨를 맞대며 감싸고 있다. 전체 면적 가운데 절반이 훌쩍 넘는 61%가 임야다. 특히 전국 최대규모 인공 조림지인 축령산 편백숲은 산림청이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했을 정도로 가치가 높다. 50~60년생 편백나무, 삼나무 등이 1150헥타르(ha) 규모로 울창한 상록수 숲을 이루고 있다. 총 4개 구간의 등산로가 있으며, 코스당 1시간 30분에서 3시간 가량 걸린다. 장성호 수변길도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다. 호수를 중심으로 좌측이 출렁길, 오른쪽이 숲속길이다. 출렁길은 색다른 매력을 지닌 두 개의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고, 숲속길에선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이 기다린다. 이러한 숲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숲 해설’ 듣기다. 숲 해설가와 함께 자연을 거닐며 숲에서 만난 꽃과 나무, 곤충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접하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숲을 바라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자연 체험의 기회가, 성인에게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치유 여행이 된다. 장성군에선 지난해 6~12월에도 숲 해설 서비스를 운영해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무료 해설이며, 예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9085-4848)로 문의하면 된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숲 해설 서비스가 자연의 소중함과 보존 가치를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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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새 옷입고 봄철 관광객 맞이[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봄철 관광객 맞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우드랜드 억불산 말레길, 톱밥산책로, 생태건축체험장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추진 중에 있다. 억불산 정상(518m)까지 이어지는 말레길(3.8km/무장애데크) 전 구간에는 탐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훼손된 데크 보수를 보수했다. 방문객 최고 인기코스인 편백나무 톱밥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이용객 편의제공과 안전에 힘쓰고 있다. 숙박객의 편안한 휴식 제공을 위해 노후된 일부 생태건축체험장의 시설보완도 추진 중에 있다. 더불어 해빙기 각종 시설물 안전 일제점검도 함께 진행하여 시설물 균열, 비탈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 일제 점검을 마무리 하는 등 봄철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무리 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대표 관광지인 편백숲 우드랜드 관광인프라 강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 봄철 생동감 넘치는 우드랜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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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국제로타리 3610지구,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 쉼터 기증[더코리아-전남 장흥] 국제로타리 3610지구 장흥군 6개 클럽에서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로타리쉼터’를 기증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4일 열린 현판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관내 6개 클럽 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드랜드에 기증한 쉼터는 사각 정장 형태로 방문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출입구 쪽에 설치됐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는 2022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콜택시 기증, 유명관광지 포토존을 설치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후원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관계자는 “장흥군민과 우드랜드 탐방객에게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증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봉사와 헌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사회발전과 군민의 휴식을 위해 정자를 기증해주신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관계자 분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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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황령산 편백숲’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선정![더코리아-부산 남구]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 ‘황령산 편백숲’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국민 추천, 지방산림청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류 및 현장 심사와 9월 중 국민투표(온라인), 선정위원회 심사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황령산은 1976년부터 1981년까지 76ha 편백나무 인공조림 지역으로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울창한 편백나무 사이로 도심 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산림휴양 활동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산림휴양형 명품숲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은택 구청장은 “황령산 편백숲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황령산의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잘 가꾸어 물려주고자 현재 황령산 산림문화공간 마스터플랜이 진행 중에 있어 숲을 아름답게 가꾸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 쉴수 있는 명품숲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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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각산 편백나무숲과 다솔사 명상숲,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선정[더코리아-경남 사천] 사천시에 소재한 ‘각산 편백나무숲’과 ‘다솔사 명상숲’이 산림청의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 27일 사천시에 따르면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국민 추전, 온라인 국민심사 등을 거쳐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 명품숲은 산림 경영을 잘한 숲(산림경영형),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산림휴양형), 보전 가치가 높은 숲(산림보전형)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다.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개인이나 기업,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추가 발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확정했다. 각산 편백나무숲과 다솔사 명상숲은 산림의 생태적·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숲으로 인정을 받아 올해 대한민국 명품숲 50개소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산 편백나무숲은 40년 이상 된 편백나무로 이루어진 숲으로 천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온몸 가득 느낄 수 있는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숲속의 집, 유아숲체험원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 설치로 아이들이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자연학습까지 가능하다. 다솔사 명상숲은 원시림과 같이 울창하게 자라난 측백나무·삼나무 사이사이에 소나무가 한데 어울려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책로가 잘 가꿔져 있어 봉명산을 등산하거나 다솔사 주변을 산책하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선정은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과 관련 부서 직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를 발판으로 많은 국민이 찾아오는 경쟁력을 갖춘 산림관광으로 육성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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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같은 축제!” 장성군 축령산 편백산소축제[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에서 치유관광 매력이 가득한 축제가 열렸다. 지난 16일 ‘축령산 편백산소축제’가 방문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행복의 온도, 쉼’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선 다섯 가지 숲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용 스틱(지팡이)을 이용해 숲길을 걷는 노르딕 워킹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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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축령산 편백산소축제 16일 팡파르[더코리아-전남 장성]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고, 스트레스는 줄여 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장성에서 열린다. 군은 오는 16일 축령산 일원에서 편백산소축제를 개최한다. 축령산 편백산소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조림지로 알려진 축령산 편백숲에서 펼쳐지는 자연 친화적 ‘웰니스’ 축제다. ‘웰니스’는 정신과 육체가 편안한 상태를 뜻하는 웰빙과 해피니스(행복), 피트니스(건강)의 합성어다. 올해 주제는 ‘행복의 온도, 쉼’이다.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피톤치드를 지닌 편백숲에서 걷고, 쉬고, 체험하며 행복에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을 갖는다. 축제는 축령산 모암주차장(모암리 569-5)에서부터 시작된다. 오전 10시, 주차장 인근 주무대에서 요들송 공연이 펼쳐지며 숲속의 아침을 깨운다. 이후, 모암저수지 데크길을 따라 30~40분 정도 산림욕을 즐기며 걸으면 축제장이 마련된 금빛휴양타운 앞 공터를 찾을 수 있다. 어린이, 노약자 등 오래 걷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공터에는 향토음식점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숲 체험 존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은 △행복 온도 테라피 △신체 온도 테라피 △힐링 온도 테라피 △쉼의 온도 테라피 △숲의 온도 테라피 총 다섯 가지다. 장성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 참여 주민 모임 ‘욜로와장성’과 국립장성숲체원이 함께한다. ‘행복 온도 테라피 존’에서는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를 활용한 비누와 친환경 고체 샴푸를 만드는 체험이 기다린다. 장성지역 커피숍에서 재료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신체 온도 테라피 존’에선 숲이 선사하는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명상과 요가, 향기 치료(아로마 테라피)를 체험해볼 수 있다. ‘힐링 온도 테라피 존’은 나에게 맞는 색을 선택하고 이를 활용해 마음을 채워 나가는 치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색 주스 만들기, 핸드 프린팅, 편백 손수건 염색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숲의 온도 테라피 존’은 장성 편백나무로 만든 편백수와 편백향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쉼의 온도 테라피 존’에선 한지 등갓, 편백향기 주머니 등을 만들며 편백나무와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숲속에 앉아 온전히 나무와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토닥토닥 마음 안식처, 숲멍 에이에스엠알(ASMR) 존’도 마련된다. 좀 더 활동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체험 존에 이어 숲치유센터, 임종국수목장까지 다녀오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장소마다 도장(스탬프)을 받은 뒤 제출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물을 제공한다. 숲해설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숲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선물은 설문조사에 참여해도 받을 수 있다. 개인 에스엔에스(SNS)에 축제 참여 사진을 올리고 장성군신활력플러스사업단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른 뒤, 설문조사에 응하면 된다. 기타 축제에 관한 문의는 장성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061-390-7252)으로 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치유관광 명소로 유명한 축령산 편백숲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 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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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자연의 향기 편백베개 만들고 튼튼 관절로 건강교육![더코리아-전남 구례]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3년 희망나누기(권역화) 사업을 대중교통의 어려움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이 제한적인 원거리 마을 간전면 하천마을, 거석마을, 묘동마을, 백운천마을 주민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지원하는 ‘2023희망나누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고자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권역화 사업을 확대·시행 하고 있다. 8.11일에 열린 프로그램은 간전면 하천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순천제일대학교 의료재활과 강현승 교수의 건강교육, 2부는 건강꾸러미 체험활동 공예교실로 채워졌다. 편백베개 만들기, 건강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지압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주민과 장애인들이 어울려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마을주민 이00 어르신은 “이렇게 먼 곳까지 와서 지루한 일상에 힘이 되는 프로그램을 꾸며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관장(송태영) “기존 복지관 권역화 사업에 아름다운 가게 지원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확대 사업으로 연장되어 프로그램이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동프로그램과 더불어 1:1 멘토링 활동을 통해 원거리 지역의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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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편백숲 관광 프로그램 인기![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이 최근 홍길동 테마파크 어울림라운지에서 상무대 군 장병 대상 ‘숲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숲 관광 체험 프로그램’은 △장성군-상무대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성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 국립장성숲체원이 함께 마련한 행사다. 지난 7월 27일과 31일, 8월 2일과 4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열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병들은 먼저 숲체원에서 진행한 숲 해설을 듣고, 작은 주사위 크기로 가공한 편백나무를 활용한 편백큐브 방향 주머니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어서 홍길동 테마파크로 이동해 신활력사업 참여 주민들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농업법인 ‘숲온’이 편백 모기기피제와 방향제 만들기를, ‘애나드’ 협동조합이 미니 케이크 만들기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장성군 관계자는 “상무대 장병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프로그램을 마련한 주민과 숲체원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됐다”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숲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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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축령산 편백숲, 국제 환경교육 중심에 서다[더코리아-전남 장성] 장성군이 지난 3일 축령산 숲배움터 장성하모니센터에서 국제비영리단체인 환경교육재단(FEE)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다니엘 셰퍼 환경교육재단 대표, 강대영 한국사무소 이사장,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기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198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창립한 환경교육재단은 전 세계 81개 회원국과 연계해 친환경 지속가능 개발, 환경보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환경 인증 단체다. 장성군과는 △축령산 편백숲 △교육 프로그램 ‘내 꿈 심고 나무 심고’가 국내 최초로 국제숲배움터 인증(LEAF)을 받으며 인연을 맺었다. 인증은 장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내 꿈 심고 나무 심고’는 축령산 편백숲에서 펼쳐지는 환경 교육 및 체험 활동이다. 아이들이 마을 어르신과 함께 편백나무 씨앗을 채집한 뒤 발아 과정부터 식재까지 2~3년에 걸쳐 참여하게 된다. 어린 묘목에는 나무를 심은 아이의 이름과 이루고 싶은 꿈, 식재 날짜를 적은 이름표가 달린다. 먼 훗날, 아이가 어른이 되어 꿈을 이뤘을 때 어린 묘목도 울창한 나무의 모습으로 숲을 지키게 된다. 사람과 숲이 함께 성장해 간다는 의미를 지녔다. 교육 참여 후에는 유네스코에서 인증한 국제숲배움터 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주민 소득에도 일조한다. 좁은 간격으로 심어서 빼곡해진 편백나무 가지들을 마을 주민들이 수확해 소득원으로 삼는다. 고령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장성군 숲배움터는 2021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유럽에서 열린 환경교육재단 국제총회에 초청되기도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장성군은 청소년‧지역민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유엔(UN)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에도 힘을 보탠다. 환경교육재단은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적 지원과 프로그램을 장성군에 제공하고, 에코스쿨 인증학교 재학생에게 국제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선사한다. 한국에서 총회를 열게 될 경우에는 장성군에서 우선적으로 개최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국제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장성군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며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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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즐기는 물축제 ‘인기’[더코리아-전남 장흥]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개막하면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 편백숲 우드랜드 물축제 행사 가우데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단연 ‘트리 클라이밍’이다. 최근 새롭게 정비한 우드랜드는 서남해안권 최초로 몽키 클라이밍, 로프라인 등 풍성한 이색 체험을 준비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짚라인 등 각 체험부스에서는 많은 이용객들이 몰리며 대기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아이들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주변의 해먹과 그네에서 편백숲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우드랜드 숲속 명소 찾기 ‘스탬프 투어’와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주요 명소를 찾고 스탬프를 찍으면 편백소금집 무료이용권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나무팽이 만들기, 대패 체험 등 목공예 체험을 진행하여 가족들과 추억을 남기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기억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하며 “남은 행사 기간 동안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물축제 행사는 8월 6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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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숲에서 즐기는 장흥물축제, 트리 클라이밍 체험하세요”[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물축제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몽키 클라이밍, 밧줄 체험, 짚라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트리 클라이밍’이다. 여기에 말레길, 사랑의 오솔길 등 우드랜드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마련됐다. 우드랜드는 청정 자연과 힐링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유아숲, 치유의 숲에서 톱밥산책, 족욕, 해먹 체험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목재 가족사진을 증정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재 놀이기구, 나무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재 콘텐츠로 행사장을 꾸민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전남 유일의 웰니스 관광지로서 차별화된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며, “물축제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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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물축제 손님 맞이 ‘한창’[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가 ‘제16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과 숲-휴(休)’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물축제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편백숲 우드랜드는 관광객의 편의 및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7월 한 달간 주요 시설물과 환경정비에 나섰다. 수목 전정, 산책길 톱밥 포설, 풀베기 작업, 환경정화 활동 등 물축제 손님 맞이에 한창이다. 우드랜드에서는 물축제 기간 중 우드힐링 페스티벌, 편백모기퇴치제 및 미스트 만들기, 목공예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라며 “편백숲 우드랜드와 탐진강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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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형형색색 수국 ‘활짝’[더코리아-전남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의 수국이 활짝 피었다. 우드랜드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국 꽃길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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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수국과 편백나무가 아름다운 소통의 숲 윤제림[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소통의 숲 ‘윤제림’이 힐링 의 공간으로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제림’은 거의 100만 평(337ha)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6월이면, 지난해보다 풍성해진 수국 4만 본이 개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윤제림은 색깔별로 식재된 수국뿐만 아니라 붓꽃, 버드나무, 안개 나무 꽃들이 가득하다. 힐링 코스처럼 나지막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치유의 숲 윤제림은 1969년 식재한 해송과 편백나무 6만 본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그동안 무료 개방했지만, 방문자 편의시설 확충 등을 고려해 올해 6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윤제림은 그 규모만큼이나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주월산 정상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가능하고, 전라남도 민간 정원 제12호로 지정된 성림원이 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임산물 따기 체험은 모노레일을 타며 숲을 느끼고 숲을 이해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윤제림은 숲속 야영장 야영데크(15개소), 숲속의 집(12동), 아치하우스(18동), 단독숙박시설(6동) 등을 갖춰 300명이 동시 투숙할 수 있는 산림 휴양 시설이기도 하다. 윤제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윤제림 홈페이지(yunjeri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윤제림은 1964년부터 조림 사업을 시작했으며, 2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산림청에서 산림 명문가로 지정되기도 했다. 산림청은 대를 이어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가문을 ‘산림 명문가’로 지정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에 KBS 1박2일, tvN 바퀴달린집 등 다양한 방송 촬영지로 선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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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숲속힐링음악회’ 즐겨요”[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대표 행사 중 하나인 숲속힐링음악회가 오는 28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우드랜드 내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숲속힐링음악회는 하모니 퓨전예술단이 주관하여 하모니예술단의 전문 음악인과 지역 내 연주가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가요를 비롯해 하모니카 연주, 해금 합주, 클래식, 이색악기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행사의 테마는 숲과 어울림이다. 군은 음악회 외에도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활용한 산림치유, 숲해설 교육 등을 마련해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이 숲의 건강한 기운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편백숲 우드랜드가 치유와 문화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숲속힐링음악회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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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가정의 달’ 행사 풍성[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은 지난 13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방문객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드랜드 임올대 광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목재 장난감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제품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우드랜드 아트마켓 말레장도 열렸다. 우드랜드 내 야외공연장에서는 동호회 에이스팀의 재능기부로 색소폰 연주와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우드랜드 체험 활동 사진을 SNS 공유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우드랜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편백숲과 다양한 꽃이 어우러진 우드랜드를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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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숲마실 산림치유’ 무료 운영[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숲마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마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요가와 명상, 마사지, 해먹체험, 다담나누기 등 다체로운 체험으로 구성된 건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까지 매월 2회 올해 총 14회차까지 진행한다. 해당분야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내 치유의 숲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흥군은 우드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장흥군에 거주하고 체험활동에 불편함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란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회복시키는 요법”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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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국내 최고 야간경관 명소 본격화[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군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야간경관 새단장에 나섰다. 군은 6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편백숲 우드랜드가 관광 콘텐츠 보강을 위해 야간경관 콘텐츠 발굴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5월 3일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자문위원, 부서 관계공무원, 용역사가 참석하여 야간경관 개선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장흥의 상징인 며느리바위를 어머니로 새롭게 구현해 우드랜드 입구에서 억불산 정상까지 전체적인 야간경관 조성 목표로 한 마스터플랜을 보고했다.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장소별 스토리텔링을 연계하여 기본구상, 발전 방향과 비전 및 전략 등도 논의했다. 우드랜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환경 저해 요소 및 빛 공해 최소화, 에너지절감을 위한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군은 편백숲 우드랜드를 ‘어머니 옷깃에 스며들다’ 테마로 차별화하여 이목을 끌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계획을 밝혔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야간경관계획을 수립해 경관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장흥의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가 되도록 향후 최종보고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야간경관과 장흥군 슬로시티를 접목하여 우드랜드 가치 보존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의 접점을 찾겠다”며,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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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농소3동 체육회, 편백숲 걷기 및 명랑운동회[더코리아-울산 북구] 북구 농소3동 체육회는 23일 달천운동장에서 제24회 농소3동 편백숲 걷기 및 명랑운동회를 열어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23일 달천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농소3동 편백숲 걷기 및 명랑운동회에서 체육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