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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자사 모델 배우 소유진과 16일 집콕육아 극복 프로젝트 라이브 방송 진행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이 자사 모델 배우 소유진과 함께 16일 ‘집콕육아 극복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이하 라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라방은 코로나19로 장기화된 집콕육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엄마들에게 작은 위안과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로 5년째 베베쿡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소유진은 이번 라방을 통해 엄마들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함께 고민하며 자신의 육아 노하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라방은 소유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베베쿡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라방 진행 도중 소유진이 총 40명을 선정, 20명씩 나눠 ‘베베쿡 이유식(7일분)’과 ‘처음먹는 배도라지(2박스)’를 선물로 증정하고 그중 몇 가지 사연을 선정해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베쿡은 소유진 씨의 똑부러지는 워킹맘 이미지는 브랜드 신뢰도에도 긍정적 시너지를 더해주고 있다며 이번 라방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베베쿡은 더욱 다양한 온택트 마케팅을 기획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후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는 국내 대표 워킹맘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86만명을 넘는 등 많은 주부의 워너비로 불리고 있다. 언론연락처: 베베쿡 홍보대행 커뮤니크 박수혜 과장 02-788-73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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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입양대상 아기위해 분유·후원금 전달배우 소유진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유진은 29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퓨어락 분유 100캔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유진은 친권포기, 유기 등 다양한 이유로 요보호 상황에 처한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입양되거나 원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날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았다. 소유진은 “영유아기의 부족한 영양은 성장에 어려움을 가져온다”며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기가 국내에 입양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사랑의 가정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2013년부터 매년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 물품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 요보호아동이 4121명에 달하며, 그 중 285명이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동이 국내 입양될 확률은 전체 입양의 3.7%(2015년. 보건복지부)에 불과해 영유아기 요보호아동의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민간 복지기관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영유아살리기 ‘기적을 잇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