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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다문화가족관계향상 영유아 ‧학령기 부모교육 운영[더코리아-경남 합천] 합천군(군수 권한대행 이선기)가족센터는 12일 가족센터 내 교육장에서 여성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학령기 부모교육「슈퍼맘의 똑Talk(똑소리나는) class」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및 학령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부모에게 필요한 각종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개선교육을 진행해 올바른 부모역할 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오늘 받은 교육이 아이의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환경개선교육에서 배운 내용으로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합천군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의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055)930-4732~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합천군가족센터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프로그램 및 각종 정보를 더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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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미양농협과 함께 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미양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미양농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에서는 미양농협에서 기부받은 식료품, 생필품 등을 선물꾸러미로 구성한 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 간 힘이 되어주고자 후원해주시는 미양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미양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 30가구에게 밑반찬 전달 및 건강체크(건강하day)사업도 동시에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신규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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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간부공무원, 장애인정책 ‘앞장’[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 간부공무원들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장애인정책 혁신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13일 전주시장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정책 변화에 따른 전주시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장애인 정책 특강을 했다. 갈수록 가속화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전주만의 고유성을 잃지 않는 동시에 혁신을 가미한 장애인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에는 한국장애인복지학회 회장인 김미옥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강사로 강연을 했다. 김미옥 교수는 ‘장애인정책 변화에 따른 전주시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미래사회의 기회와 위험요소 조망 △코로나 19가 가져온 변화와 맥락들 △최근 주요 정책 추진 현황 △전주시만의 고유성 및 혁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한 장애인정책 방향 제시 등을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전주시가 장애인정책의 목표를 재점검하고, 사회 변화에 따라 기관 내가 아닌 지역사회 중심의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사회 구성원의 보편적인 삶을 구현할 수 있는 장애인 종합계획 및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간부공무원이 앞장서 장애인정책의 변화를 읽어내고 미래의 전주시 장애인 정책에 잘 녹여내 전주시만의 독자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정부의 ‘탈시설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현재 △이행계획 수립 △자립지원TF팀 구성 △자립생활 지원 조례 개정 등 장애인의 온전한 지역사회 자립을 돕기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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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년 신천마을 찾아가는 노인소비자 교육 큰 호응 얻어[더코리아-경남 고성]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노인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13일 오후 1시 마을 경로당에서 이영인 회화면 산업경제담당, 한효승 회화면 노인소비자교육 주무관, 곽윤주 한국소비자원강사, 도은갑 노인회장, 노인 등 25명이 참석하여 2022년도 찾아가는 노인소비자 교육을 실시해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곽윤주 강사는 강의를 통해 ▲기만상술유형 및 피해사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어르신을 위한 소비생활 꿀팁 왔다고 전해라(건강기능식품편) ▲그놈 목소리 3Go!(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 ▲현장상담 등 60분간 열띤 강의에 마을 노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도종국 신천마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집합 교육에 애로사항이 있음에도 노인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열띤 강의를 해주신 곽윤주 강사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고성군에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고성군에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32건이 발생하여 8억 5000여 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번 노인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해 앞으로 노인소비자 피해사전예방 교육을 통해 앞으로 우리마을 노인들은 보이스피싱 등 단 1건의 노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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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도서관, 부산대 여성연구소와 함께하는 인문학 운영[더코리아-경남 양산]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양산시 올해의 책인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와 연계하여‘전쟁과 여성’이란 주제로 부산대 여성연구소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강의는 5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하며, “전쟁과 여성: 참여자, 희생자, 반대자”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총4회 진행한다. 신청은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인문학 강의는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교수진들의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무료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며 이를 통해 양산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대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웅상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392-5952, 59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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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동면 법천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더코리아-경남 양산] 양산시 동면에 위치한 통도사의 말사인 법천사(주지 정윤스님)는 지난 13일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명진, 민간위원장 송영철)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법천사는 매년 부처님오신날 맞아 불자들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주지 정윤스님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불자들의 정성과 마음이 전달되어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명진 동면장은 “스님과 불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동면을 만들어 가는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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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양산공장, 무료급식소에 음료수 5,000개 후원[더코리아-경남 양산] 롯데칠성음료 양산공장은 지난 10일 양산시 적십자봉사회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무료급식소(양주동 주공7단지아파트에 위치)를 방문해 음료수 5,000개를 후원하였다. 롯데칠성음료 양산공장은 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이동무료급식소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양산지구협의회의 지원 요청에 흔쾌히 동참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양산공장 관계자는 “고객들이 롯데칠성음료에 베풀어 주신 사랑을 우리 주변의 돌봄이웃에게 다시 나눠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홀몸어르신 등 돌봄이웃들이 양산시적십자봉사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과 함께 롯데칠성음료에서 지원해 드린 음료수를 드시면서 작은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숙 양산시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음료수를 후원해 주신 롯데칠성음료 양산공장 관계자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더 많은 돌봄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이동무료급식소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양산시적십자봉사회 전체 회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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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동남전기, 평산동에 마스크 기탁[더코리아-경남 양산] 양산시 ㈜동남전기(대표 박기배)는 13일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5,200매를 기탁했다. ㈜동남전기에서 기탁된 마스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배 대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시기에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마스크는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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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관광경영학과, 스마트관광인력 양성 박차[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여영숙)는 5월 13일 교내 상하관에서 재학생들의 관광 빅데이터 분석과 스마트관광플랫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 관광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상철 총장을 비롯해 이영빈 사회경영대학장, 조규정 문화예술체육대학장, 김문호 학생처장, 관광경영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들은 이날 개소식에서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 자율과제인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인력양성사업(책임교수 정은성)의 지원을 받아 구축한 스마트관광랩 스튜디오형 실습실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지난 1년간 스마트관광스쿨 등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22명에게 총 1,110만 원의 혁신인재장학금 수여식도 진행했다. 박상철 총장은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의 교육목표에 맞게 관광빅데이터 분석과 스마트관광 이론과 실무역량을 갖춘 스마트관광 전문인재 양성 교육환경이 구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 혁신인재장학금을 받은 재학생들에게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3차 년도 자율과제인 광주전남형 스마트관광 인력양성사업의 참여학과로서 광주전남의 스마트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관광스쿨과 광주전남 관광명소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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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서전고등학교 코로나 극복 체육대회[더코리아-충북] 충북 진천 서전고등학교(교장 한종희)는 5월 12일(목)부터 5월 13일(금)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2022. 서전 체육 한마당’을 진행했다. 전교 학생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준비 및 운영하는 서전 체육 한마당은 학교 설립년도(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실시하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은 실시하지 못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2급 감염병 하향으로 교육부 및 행정안전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면서 학생회와 체육과 교사들은 서전 체육 한마당 재개를 협의하였고, 올해 4회째 서전 체육 한마당을 실시하게 되었다. 학생들과 교직원과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고 강당과 교실에서 방송 송출 및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면서 준비과정에 모두가 참여하고 협력하는 협력의 장이 되었다. 각반 입장 퍼레이드를 개막식으로 하여 축구, 농구, 줄다리기, 2인3각 등의 경기를 진행하였다. 반티를 맞추고 입어보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몇 년에 보게되는 풍경이었다. 경기 진행 심판, 쓰레기 뒤처리 모두 학생회가 주관이 되어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체육과 김호철 교사는 ’최근 코로나19로 '학력격차' 고민이 많은 시점에 '체력격차'는 심각한 수준으로 체력의 문제는 우울감과 이상 행동,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체육 한마당을 시작으로 이런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전고등학교 한종희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서로가 협력하고 배려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다지기 위해서는 신체적 활동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한 과정이고, 건강한 신체가 마음의 병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육 한마당이 서전고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교육프로그램을 확장시켜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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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년마을 만들기’공모사업 최종 선정[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이 관내 청년기업 아트랩소디(대표 전지윤)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는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체험·창업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다년도 지원 체계로 변경해 3년간 매년 2억씩 최대 6억 원까지 확대 지원하고, 인구감소지역을 우대 선발해 전국 133개 청년단체 중 서면심사,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걸쳐 최종 12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 아트랩소디는 2020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인 ‘넥스트로컬’을 통해 강진군에 정착하게 되면서 강진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통합예술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1년 차에는 강진읍을 중심으로, 2년 차에는 병영면을 중심으로 활동 거점을 점점 확대해 나가면서 3년차까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들은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두 달간 강진군에 살아보며 지역과 관계 맺기, 커뮤니티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예술치유 지도사 양성사업’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국 각지에서 강의 및 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총 11명의 예술치유지도사를 양성했으며 강진군의 청년, 청소년 다수를 대상으로 강진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술 치유, 취미찾기, 영상제작 등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예술심리지도사 양성사업’과 ‘모퉁이 청년예술상담소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검사 및 예술 치유프로그램, 지역 청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진군은 서울 청년이 지자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인 ‘넥스트로컬’에 2020년부터 현재까지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2기(2020~2021년)에는 ‘아트랩소디’,‘오트릿’,‘달비상점’ 총 3팀이 강진에 정착하여 창업하고 있으며, 3기(2021~2022년)에는 최종 ‘ABBF’팀이 선정돼 청년들이 강진을 오가면서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 유미자 강진군수 권한대행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공간과 예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청년들이 강진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주도의 지역 정주여건 조성 및 맞춤형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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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송동 천사마을에 ‘천사카페’ 개소[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 노송동 천사마을에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천사카페가 문을 열었다. 전주 노송동마을계획수립단(단장 김성국)은 13일 노송동마을계획수립단 관계자와 김윤덕 국회의원, 김남규 전주시의회 의장, 이병도 전라북도의회 의원,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송동 천사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천사카페 개소를 축하하는 시 낭송과 떡 케이크 절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송동 천사카페’는 노송동 천사마을희망문화센터(완산구 문화3길 14-3) 4층에 설치됐으며, 노송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바리스타 2명이 근무하게 된다. 노송동마을계획수립단은 향후에도 마을주민 대상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주민주도하에 카페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천사마을 희망문화센터는 △1층 경로당과 헬스장, 대한시조협회 공간 △2층 자활기업 △3층 자활사업단 △4층 천사카페, 소회의실 등 주민소통공간 및 자활복합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천사카페는 시와 노송동마을계획수립단의 사용승인협약을 통해 마을계획수립단 주관으로 운영된다. 김성국 노송동마을계획수립단장은 “노송동 천사카페를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편안하고 아늑한 쉼터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며,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정신을 이어 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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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남춘천여중 컬링부, 제21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 우승[더코리아-강원] 남춘천여자중학교(교장 홍광자)는 12일(목), 제21회 회장배전국컬링대회 및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남춘천여중 컬링부는 16세 이하 여중부에 출전했으며, 전 경기 무패행진으로 우승하여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예선 리그전 △1경기 전주스포츠클럽을 16:1로 크게 승리 △2경기 대구스포츠클럽B와 7:3 승리 △3경기 대구스포츠클럽A와 5:3으로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준결승 민락중과의 경기를 9: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컬링 강호 경기 회룡중과의 대결로 초반 4엔드 4:4로 접전을 이루었으나 남춘천여중은 5, 6엔드에서 1점씩 득점하고 7엔드 3점을 득점하며 승리를 확신했다. 홍광자 교장은 “여러 위기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 우승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남춘천여중 교육가족의 열정적인 지원으로 빚어낸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춘천여자중학교 컬링부는 2016년 6월 15일 창단되어 현재 감독교사 박민희, 운동부지도자 현빈, 선수 김소연(3학년), 조연지(3학년), 최보민(3학년), 최은혜(2학년), 이수빈(2학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03회 동계체육대회 우승, △2020 태백곰기 우승, △회장배 2위, △2021 회장배 및 청소년대표 선발전 3위, △주니어대표선발전 3위 등 꾸준히 입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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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횡성서원중, “학교 담장 안에 내 꿈을 그려 넣었어요”[더코리아-강원] 횡성 서원중학교(교장 김상혁)는 지난 3년 동안, 학교 담장 안에 자신들의 꿈을 그린 ‘꿈 벽화그리기’를 완성했다. ‘꿈 벽화 그리기’ 활동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의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젝트로 2020년에 시작하여 3년간 진행해왔으며, 올해 다섯 명의 1학년 신입생들이 들어와 자신들의 꿈을 모두 그려 넣음으로써 드디어 전교생의 꿈 벽화가 완성됐다. 학생들은 철도기관사부터 요리사, 동물병원 의사까지 다양한 자신들의 꿈을 학교 담장에 그리며 장래에 되고 싶은 꿈을 마음에 새겼다. 김미영 연구부장은 “3년에 걸친 서원중학교 꿈 벽화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학생들이 담장에 새긴 자신의 그림을 보며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철도기관사를 꿈꾸는 3학년 박지웅군은 “우리 학교 꿈 벽화에 새겨진 철도기관사 그림을 보며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쉽게 포기하지 않는 힘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중학교 꿈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맞춤형교육과정으로 3년간 진행됐으며, 스키, 승마, 펜싱 등 고급스포츠로 평생 취미 만들기 프로젝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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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ESG경영 선포식」개최[더코리아-경기 의정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일‘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ESG경영 선포식’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추진되었다. 재단은 이날 ESG경영 선포문을 통해 △ 환경의 지속 가능 보전 노력을 통한 친환경적 경영 실천 △투명한 지배구조와 임직원의 윤리경영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을 다짐했다. 김광회 대표이사는“ESG경영 선포를 계기로 미래를 생각하고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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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전·후 검사 및 18세미만 접종 완료 기준 개선◈ 5.23.(월)부터 해외입국자는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 제출도 인정 - 입국 전 검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병행 인정(5.23.) - 입국 후 1일차에 시행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3일 이내 시행으로 조정, 6~7일차 검사는 검사 권고(자가 신속항원검사)로 변경(6.1.) - 만 18세 미만에 대해 접종 완료 기준 등 변경하여 격리면제 대상자 확대(6.1.)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추가구매 및 처방대상 확대 - 먹는 치료제 100.9만 명분 추가구매, 총 207.1만 명분의 먹는 치료제 국내도입 추진 - 5.16(월)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화이자社 팍스로비드 12세 이상, MSD社 라게브리오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 ※ 현재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한하여 처방 ◈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시설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 요양병원·시설 내 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환기시설, 격리실, 면회실 등 설비기준을 마련하고 재정지원 확대 추진 - 100병상 이상 요양병원 대상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설치·운영 현황 점검 - 요양보호사 등 요양시설 종사자의 감염 예방 교육 시행 - 요양시설 계약의사 활성화, 전문요양실 제도화 등 의료지원 강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요양병원·시설 보호대책 마련 계획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확보 계획 ▲ 해외입국 관리 개편 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포스트 오미크론에 따른 해외입국 관리 개편방안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 입국자의 입국 전·후 검사 방법과 시기를 조정하고, 만 18세 미만 예방접종 완료 기준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 입국자의 검사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하여, 5월 23일부터 입국 시 48시간 이내 시행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와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병행 인정한다. 또한, 6월 1일부터 1일차에 시행하는 유전자증폭(PCR)검사* 시기를 입국 후 1일에서 3일 이내로 조정하고, 입국 6~7일차 검사(RAT) 의무를 자가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한다. ※ 6.1. 이후 해외 입국 검사 절차 흐름도 참고 (붙임 1) * 유전자증폭(PCR) 검사 방법 (무증상 격리면제서 미소지자) - 내국인/장기체류외국인은 보건소에서 검사 - 단기체류외국인은 국내외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또는 의료기관에서 검사, 예방접종 미완료자인 경우 임시생활시설에서 검사 국내 접종 권고 기준을 고려하여 만 18세 미만의 대해서 예방접종 완료 기준을 개선하고 만 12세 미만은 격리면제를 적용한다. 만12~17세의 경우 3차 접종 권고 대상이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여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면 접종 완료로 인정하고, 만 5~11세의 경우 기초 접종(2회) 권고 대상이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여,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한 만 6세 미만에 대해 적용중인 격리면제를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해외 입국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나,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종 변이 등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는 입국 전 검사 등 관련 절차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추가구매 및 처방대상 확대 정부는 먹는 치료제 100.9만 명분 추가구매를 통해 총 207.1만 명분의 먹는 치료제 국내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협의체 논의(4.20~4.25)를 바탕으로 재유행, 처방대상 확대, 동네 병·의원 처방 확대 등을 고려하여 100.9만 명분의 추가구매를 추진한다. * 코로나대응 특위, 정부(복지부, 기재부, 외교부, 식약처, 질병청), 의료계,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 추가구매 도입일정과 제약사별 구매물량은 제약사와의 구매 협의, 예산, 재유행 등에 따라 조정하여 추진된다. 아울러 정부는 치료 사각지대 해소,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대비하여 5월 16일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 화이자社 팍스로비드 12세 이상, MSD社 라게브리오 18세 이상 현재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한하여 처방되고 있으나, 5월 16일부터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팍스로비드)·18세 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에 대하여 처방이 가능해진다. 또한 5월 16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현재 60세 이상에 한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였으나, 5월 16일부터는 처방 대상과 동일하게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팍스로비드)·18세 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에 대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처방이 가능해진다. 3. 요양병원·시설 보호대책 마련 계획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시설의 환경개선과 감염관리 교육 등을 통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요양병원·시설 내 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환기시설 등 감염예방을 위한 시설·장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설비 기준 마련 및 설치를 위한 재정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환기시설 설치의무가 없는 시기[의료법 개정(’17.2.3) 이전]에 개설한 요양병원(1,165개소) 실태조사 실시 (현재 전국 요양병원 총 1,437개소) 100병상 이상 규모 요양병원 1,270개소 대상으로 감염관리위원회와 감염관리실 설치·운영 현황을 점검하여, 미설치 병원은 위원회 구성 및 감염관리실이 설치되도록 행정지도한다. ※ 병원급 의료기관(100병상 이상)은 감염관리위원회, 감염관리실 설치·운영 의무(의료법) 또한, 요양병원 감염예방관리료*를 신설하여 감염관리실이 설치된 병원은 해당 비용을 지급하며, 향후 요양병원 인증기준과도 연계해 나아갈 계획이다. * 현재 코로나 19발생 이후 한시적(’20.3.24~)으로 별다른 조건 없이 감염예방관리료 지급중 요양보호사 등 요양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착용요령, 확진자 동선분리, 유증상자 격리공간 확보 방법 등 감염 예방 요령을 포함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을 시행한다. 또한 요양시설 내 확진자를 위해 운영 중인 ‘의료 기동 전담반*’을 확대 운영하고, 요양시설 계약의사 방문진료 활성화 및 전문요양실** 제도화 추진 등 의료지원 강화를 지속해나간다. * 16개 시·도(세종 제외, 91개 시군구)에 147개(193개 팀) 기동 전담반 운영 중, 5.13.(0시) 기준 총 191건 출동, 1,621명 대상 대면진료 실시 ** 전문요양실(’22. 25개 시설) 시범사업 2019년부터 시행 중, 간호사 추가배치, 계약의사 진찰횟수 확대 등 상시 건강관리 또한, 종사자 확진에 의한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시설 내 요양보호사 배치기준 개정(현재 2.5:1 → 2.3:1, 10월) 등 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4. 주요방역지표 현황 【병상】 5월 13일(금) 0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과 동일한 22,19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7.8%, 준-중증병상 22.8%, 중등증병상 14.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5%이다. 【위중증·사망자】 5월 13일(금)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47명(전일 대비 7명 감소)으로 감소 추세이다. 신규 사망자는 52명이고, 60세 이상이 43명(82.7%)이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6,543명이고, 확진자(32,451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20.2%이며, 최근 1주간 16.8%~23.7%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재택치료 현황】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32,781명으로, 수도권 15,040명, 비수도권 17,741명이다. 현재 235,44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5.13.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1,034개소(5.13. 0시)로 20.7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10,484개소이다.(5.12. 17시 기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700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1개소 운영되고 있다. (5.12. 17시 기준) * 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은 869개소, 의원급 5,559개소로 총 6,428개소에서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5.13. 0시 기준) 대면 진료 시에는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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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산림치유 콘테스트 우수기관 선정[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은 지난 10일 신안군에서 열린 2022년 전라남도 숲 치유 프로그램 콘테스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대회로 산림치유, 숲 해설, 유아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치러졌고, 서류심사로 선발된 31개 팀은 현장 시연을 통해 프로그램 기획, 창의성, 흥미 유발 등 기준에 따라 평가가 진행됐다. 군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물맞이 치유의 숲 개장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으며 또한 무안군 위탁업체인 (유)어울림숲연구소가 산림치유 분야에서 우수상, 유아 숲 분야에서 장려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올 가을에 열리는 2022년 세계산림치유대회와 전국대회 참가 기회를 얻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군은 산림치유, 유아 숲 분야 스타 강사를 배출로 산림 휴양·치유·힐링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숲에서 치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안이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나고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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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수정1동 성일감리교회 어버이날 맞이 장수사진 나눔 행사[더코리아-부산 동구] 부산 동구 수정1동 성일감리교회(담임목사 전백순)는 지난 5월 11일 관내 저소득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교회 1층에서 2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교회가 주관하고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전백순 목사는“모든 어르신들의 건강한 장수를 바라며, 촬영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수정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진희정)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을 나눠 행복을 전해주신 교회와 자원자봉사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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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여대생 진취콘서트 개최[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는 5월 13일 오후 2시 교내 상하관 1층 소강당에서 여대생 진취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코로나 이후 여성 취업 트렌드 및 진로·취업 전략에 관해 2시간 동안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은아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여학생들이 취업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 지도 및 취업 상담,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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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배달중식 등 점검…74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패밀리레스토랑 등 다중이용 음식점 5306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점검한 결과 74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정의 달에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뷔페 식당, 중화요리 배달음식점에 대해 선제적으로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식약처는 다소비 품목 배달음식점에 대한 집중점검의 일환으로 지난해 1분기 족발·보쌈, 2분기 치킨, 3분기 분식, 4분기 피자 배달음식점을 점검했다. 이번에는 중화요리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8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9곳) ▲시설기준 위반(6곳)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보관(5곳) ▲위생모 미착용(3곳) ▲접객업소 조리·관리기준 미준수(2곳) ▲영업자 준수사항 미준수(1곳)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조리·제공하는 음식 169건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119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조리장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업소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그 사례가 전파될 수 있도록 영업자 교육과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많이 소비하는 식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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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청년고용정책설명회[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는 5월 13일 교내 상하관 소강당에서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호텔경영학과 등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각 정책 담당자들이 강사로 나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동법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단계별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K-디지털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상지관 잡섹션실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은 호남대학교 포털(HUIS)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김은아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 및 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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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천시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 추진[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2022년도 수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물 수요관리를 위한 “부천시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은 경기도의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과 연계하여 물 수요관리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시행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부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절수설비·기기 보급사업 지속 추진, WASCO(물절약전문업·Water Saving Company) 사업 활성화(수도법 제15조의2), 합리적인 물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홍보 강화 등의 내용을 담는다. 시는 2022년 11월까지 물 수요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최종보고 후 경기도에 승인 요청할 계획이며, 23년 1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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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동별 특화사업 지원’ 실시[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 1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천시 약사회와 협력하여 ‘상반기 동별 특화사업 지원’을 실시했다. 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건강지원 사업’에 필요한 사전준비 작업으로 지난 11일 코로나19 상비약 200세트를 포장했다. 코로나19 감염 대상자의 지속적 증가로 인해 해열제, 감기약, 종합 영양제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상비약품 세트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부천시약사회에서 코로나19 상비약 200세트 중 100세트를 기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데에 힘을 실어 더욱 의미가 있다. 임희원 부천시약사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들에게 약품이 전달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명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천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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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주거취약가구 통합지원 민·관 실무자 워크숍 열어[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지난 11일 주거취약가구 조사 및 생활환경 지원, 마을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내 민·관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 관계자,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관 등 지역복서비스 제공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공하는 민관협력 9가지 원리’란 주제의 특강을 듣고, 지역별 특성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주거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향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부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관내 주거취약가구 전수조사를 통한 주거환경개선, 지역과 주민이 참여하는 이웃긴급돌봄망 운영, 민·관·주민 함께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금번 사업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주체들 간의 연계·협력을 추구한다. 이에 지역과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주체적으로 생산·전달하는 선순환적인 마을복지공동체 조성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시는 워크숍을 통해 제기된 다양한 건의사항과 발전 방향 등을 참고하여 향후 운영계획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매진할 방침이다. 박화복 복지정책과장은 “민·관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복지 공동체를 통해 이웃에 대한 포용과 배려의 돌봄 활성화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민·관 협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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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소기업 법인지방소득세 결손금 조기 환급한다[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법인세 결손금이 발생한 15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이달 중 조기 환급하여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는다고 13일 밝혔다. 환급 대상은 2021년 결산기준 영업 이익이 감소하거나 금융 비용 등의 증가로 인한 당기순손실로 결손이 발생한 중소기업이다. 법인의 결손금은 원칙적으로 이월되나, 법인의 자금 사정을 고려해 중소기업이 결손금 소급공제를 신청한 경우 전년도에 납부한 세액한도 내에서 환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2022년에는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허용 기간을 한시적으로 확대 적용함에 따라 직전년도 납부액에 대하여만 환급하던 기준을 직전전년도 납부액까지 확대하여 환급한다. 우종선 세정과장은 “2021년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사업에 손실이 발생한 중소 기업에게 5월 중 결손금 소급공제액을 환급할 계획”이라며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