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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맑은물사업소, 2024년 5월부터 유치원 상수도요금 감면[더코리아-경남 화성]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5월부터 유치원 상수도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이는 유치원 감면을 담은 ‘화성시 수도 급수 조례’가 전성균의원의 발의로 지난 5일 개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시는 5월 상수도 요금 고지서부터 유치원에 대하여 사용량 단계에 구분없이 일반용 1단계 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관내 유치원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없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81개소의 유치원명단을 제공받아 감면을 시행하게 된다. 다만, 단설유치원은 혼용의 우려가 없는 단독 개별계량기를 사용하여야 하며, 부득이하게 공동계량기를 사용하여 요금산정이 어려울 경우에는 감면하지 아니한다. 유동근 맑은물사업소장은 “기존 초·중·고등학교만 감면했던 것을 유치원까지 확대하게 되었다”며, “교육시설에 대한 통일된 감면요율을 적용하여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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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명예대회장 ‘박수근 명인’ 위촉[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지난 25일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명예대회장으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16호로 지정된 박수근 명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은 역대 명예회장들이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고 축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외 활동에 치중했던 반면, 올해는 오랫동안 하동군의 차(茶) 문화를 이끌어 온 명인과 차인들을 예우하고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내에서 활동 중인 차인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대회장 박수근 명인은 1999년 전통 수제 녹차 분야에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16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하동군에는 박수근 명인 외에도 차(茶)류에 김동곤(제28호), 황인수(제91호), 홍순창(제30-가호) 명인, 장(醬)류에 정승환(제67호) 명인이 지정되어 하동군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대한민국과 하동군의 차 문화 발전을 이끌어 오신 명인님과 그 외 차인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12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차시배지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차 산업과 문화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별천지하동, 천년차향에 물들다!’를 주제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화개면 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다양한 판매․전시․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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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하동점 최규엽 대표, 어르신 목욕카드 목걸이 기증[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BYC 하동점 최규엽 대표가 ‘어르신 목욕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목욕카드 보관용 목걸이 1만 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25년째 하동시장에서 BYC 대리점을 운영 중인 최규엽 씨는 평소 지역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하동군 장년부 FC’ 회장을 역임할 뿐만 아니라, 하동군 복지관에서 열린 탁구대회에도 시상품을 후원하는 등 어르신 공경과 지역 사랑에 앞장서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 대표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며,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증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규엽 씨가 기증하신 목걸이는 카드 관리가 미흡해 분실 우려가 큰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목걸이를 모두 읍·면에 배부 완료했음을 밝혔다. 한편, 어르신 목욕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연 6만 원의 목욕비를 카드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현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 중이다. 목욕 카드는 5년 이상 계속 사용 가능하고, 1월과 7월에 자동 충전되는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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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5월부터‘보물섬 드론 체험장’본격 운영[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오는 5월부터 ‘보물섬 드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면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 내에 자리잡은 ‘드론체험장’에는 강의실, 사무실, 체험장 등과 더불어 70여 대의 드론과 충전시스템, 드론시뮬레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체험장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가능하며 휴무일과 수요일을 제외하고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은 누구나 체험장을 방문해 무료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체험장에서 이용가능한 프로그램으로는 △Fun-Fun 드론 기초체험 △드론축구 △드론 항공촬영 입문 등이 있으며, 한 프로그램당 소요 시간은 2시간이며 체험 인원은 최소 4명, 최대 8명까지다. 또한, 드론 기초입문 과정도 운영된다. 4월 중 3일간(4.23. 4.25. 4.26.)은 드론 체험을 희망하는 농어업인 등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는 일반인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5월 20일부터 31일까지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기초입문과 심화과정을 편성 운영될 계획이다. 6월부터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자는 현장 방문 또는 남해군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에 힘입어 드론 체험으로 새로운 레저 활동을 접하고 군민과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체험형 관광 인프라 제공으로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보물섬 드론체험장 관련 문의는 남해군 문화체육과(055-860-86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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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도 바래길 만들어볼까?’ 남해군, 주민 제안 바래길 노선공모[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주민들이 직접 바래길 노선을 제안하는 ‘마을바래길 2024년도 노선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바래길’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테마형 바래길로,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3개 코스(남면, 서면, 이동면)가 개통되어 약 5천 명의 이용자가 완보했다. 관내 주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기획된 마을바래길은 바래길 전용앱에 코스가 등재되고, 완보 캐릭터뱃지까지 제작되어 증정되고 있어 외지 탐방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마을 바래길은 마을에 속한 다양한 역사문화경관 자원들을 경유하도록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최종노선을 선정하여 걷기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마을바래길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주민대표와 논의하여 제안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해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및 제안노선 기초 조사 시 ‘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 863-8778’에 도움을 요청하면 바래길지킴이를 파견하여 길 자원조사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www.namhaetour.org) 고시, 공고 게시판이나 바래길 홈페이지(www.baraeroad.or.kr) 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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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면‘행복동행 릴레이’추진[더코리아-경남 남해]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은 2024년 서면 복지행정 특수시책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에 관내 기관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단체들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정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 힘을 보탤 계획이다. 23일 간담회에는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10개의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관내 기관단체의 자발적 노력에 의한 행복동행 릴레이 운동이 시작되어 잘 정착될 수 있다면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 사회가 될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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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불용 농기계 공개 매각 큰 호응[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23일 농업인 평생교육 복합센터에서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장 내 불용 농기계를 공개 매각했다. 이 자리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필요한 농기계를 구매하려는 농업인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불용 농기계들은 내용 연수 초과 등의 사유로 불용 처리된 관리기, 트랙터, 콩탈곡기, 땅속작물수확기 등을 포함해 총 40종 45대였다. 매각에는 관내 농업인 155명이 입찰하여 45대 중 27대가 낙찰됐고, 18대는 무입찰로 유찰됐다. 개찰은 입찰한 농기계 품목별로 참관인이 입회하여 공개 추첨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하였다. 군산시는 불용 농기계 매각이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서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끈 것 같다고 자체 평가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채왕균 소장은“내구 연한이 지난 농기계이지만 관내 농업인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값비싼 농기계 구입의 가격부담을 완화하고 농작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향후 군산시는 아쉽게 탈락한 농업인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 위해 유찰된 불용 농기계 18대에 대해 2차 공개매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대 농업기계 불용물품 공개매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 농기계지원계(☎454-59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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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군산시 관리감독자 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가 ‘2024년 군산시 소속 사업장의 중대재해 ZERO 화’를 목표로 관과소, 읍면동의 장 72명을 관리감독자로 선임하고 법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중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속도전에 들어갔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선임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16시간으로 진행되며 산업재해 예방에 포커스를 두는 대표적인 관리자 교육이다. 특히 이번 관리감독자 교육은 각 부서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에 관한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진 5급 이상 부서의 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기존과는 확실한 차별을 이뤘다는 평가다. ❏ 형식적인 교육을 버리고 부서의 장부터 안전책임 의식 무장 지자체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이후 관리감독자의 인식개선을 꾀하기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별로 교육 책자를 보고 공부해 일정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수료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실효성에 대한 비판이 지속 되어 왔다. 군산시 관계자는 “교육의 취지인 관리감독자의 인식개선을 향상 시키기에는 부족했고 형식적인 교육에 지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면서, “좀 더 효율적인 교육을 고심하다 이번엔 산업안전교육업체의 전문강사를 초빙”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올 2월부터, 기존 업무 담당 주무관으로 지정된 관리감독자를 부서의 장으로 변경해 책임성을 높였고, 집합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교육업체를 섭외했다. 철저한 사전준비 끝에 4월 19일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된 교육에서는 전문강사의 경험담과 지자체만의 사고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뤄 효과적인 교육이 되었다. 군산시는 이번 교육과 향후 진행될 교육을 통해 부서의 장이 직접 안전에 대한 책임과 경각심을 느끼고 더 나아가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안전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 집합교육에 대해 일부에서는 기존 방식대로 하지 않고 지나치게 앞서 나간다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기존에 담당 주무관들 대상 교육이 전 부서의 장을 관리감독자로 선임해 확대 시행되다 보니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는 상황이고, 이는 오히려 부서 공무원들 업무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 담당자는 “이런 우려와 비판도 이해하나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은 부서장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하며, “담당 주무관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에 수반되는 예산, 인력, 제도의 결정권은 부서의 장이 갖고 있으므로 부서장의 관심을 환기 시키는 교육이 필요했다”고 답변했다. 이는 평소에 관심을 갖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조치를 충분히 하면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입법 취지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 이제는 안전보건도 챙겨야 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산업현장 곳곳에서 재해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그동안 산업재해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고 여겨지는 지자체도 처벌로부터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군산시청 소속의 이태원 안전관리자는 “민간사업장의 사고가 심심찮게 일어나는 뉴스를 접하며, 우리 시 역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결과보다 과정을 찬찬히 돌아봐야 한다는 생각”이라면서 “효율적인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교육이 그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무엇을 하든지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내 기본철학”이라며, “민간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의 본이 되도록 앞으로 시가 앞장서 직원들의 작업환경에 관심을 두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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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남원시 대산면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도시 결연[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남원시 대산면과 문화⸱관광⸱행정⸱경제 등 분야별 상생 협력을 위한 자매도시 협약식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단체장 및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도시의 공동 번영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 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함께 이어가기도 했다. 오형석 요촌동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요촌동과 대산면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주민들 간의 상호 이해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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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 청사 개청식 축하 방문[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금량)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의 청사 개청식을 방문해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방문은 백구면 자매결연도시인 서귀포시 중앙동의 공공복합청사 개청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지평선쌀을 전달하며 공공복합청사 개청 축하와 함께 김제시 농특산물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정금량 위원장은 “서귀포시 중앙동의 새 청사의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서귀포 중앙동과의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및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김제시와 서귀포시의 농특산물 교류,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기부 등 뜻깊고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김성진 위원장은 “개청식을 축하하러 이렇게 먼걸음 해주신 백구면주민자치위원 여러분에 감사드린다. 6월경에는 저희가 백구면에 방문해 백구면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사랑나눔 감자재배사업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구면과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 방문 및 농산물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