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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어린이 보육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지도자 양성교육’ 성료[더코리아-경기 평택]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9일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정착을 위해 평택시 서부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은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정착을 위한 「새싹배움터」 사업의 하나이다. 이는 어린이의 건강생활 습관 정착에 앞서, 보육교사가 적극적으로 어린이 건강관리를 지도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건강관리 및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에 보육교사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양, 아토피, 구강, 금연 등 통합 교육을 실시해 생활터 내에서 올바른 건강지도를 하도록 했으며, 건강지도에 활용되도록 통합교육교재(새싹건강다지기 교재)를 배부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준다”라며 “유·아동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통합건강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동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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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더코리아-경기 평택]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된다. 지난해 4급 감염병으로 조정(’23.8.31)된 이후에도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다가 11개월만에 하향되는 것이며, ‘관심’ 단계로 조정되는 것은 4년 4개월 만이다. 이로써, 그동안 남아 있던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이런 방역 의무가 해제되면서 선별 목적의 선제검사가 필요없어 무증상자 대상 검사비 지원은 종료되며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등 유증상자에 한해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되지만 기존 무료로 받은 PCR 검사는 1~3만 원 내외 비용 부담이 발생한다. 또한, 일부 중증환자에 대한 국비지원은 중단되지만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해 의료비 부담이 완화될 예정이며, 현재 무료로 제공받던 치료제는 5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으로 치료제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전 국민 무료접종은 ’24~’25절기 접종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서만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위기단계 하향으로 인한 방역조치, 의료지원 등 변경사항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혼란을 막고,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먹는 치료제 처방률 및 고위험군 대상 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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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넘어 대한민국 대표할 야간관광상품 목포해상W쇼, 이번주 첫 공연[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인 2024년 목포해상W쇼의 첫 공연이 오는 27일 개최된다. 올해 목포해상W쇼는 4월, 5월, 7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추석연휴 맞이 9월 14일까지 총 4번 진행될 예정이다. 그 중 7월에 예정된 공연은 북항 노을공원에서 진행되며, 7월을 제외한 나머지 공연은 목포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W’가 분수모양을 연상시키는 점에서 착안된 목포해상W쇼는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멋진(Wonderful)공연으로 감동(Wow)을 선사하는 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특별하고 예술적 가치가 있는 해상 불꽃쇼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목포를 넘어 독보적인 대한민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작품성과 대중성 향상을 위한 콘서트형 퍼포먼스를 강화했다. 뮤지컬 갈라쇼, 댄스 뮤지컬,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공연 등을 통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이 준비 중이다. 특히, 오는 27일 진행될 개막 공연은 감성 국악그룹 ‘밴드 이강’의 사전공연으로 관람객의 흥을 돋우고, 주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팬텀오브디 오페라 출연진들이 유명 뮤지컬 작품들로 목포의 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연부터는 시설 기능 개선사업으로 한동안 운영되지 않았던 춤추는 바다분수가 재개되어 11월30일까지 정기공연을 이어간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후 봄(4월~5월), 가을(9월~11월)에는 화요일․수요일․목요일․일요일 하루 2회(저녁 8시, 8시 30분)가 운영되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3회(저녁 8시, 8시 30분, 9시)가 운영된다. 여름철(6월~8월)에는 공연을 좀 더 늘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저녁 8시 8시 30분, 9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해상W쇼를 목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기능개선사업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춤추는 바다분수가 다시 재개됨에 따라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이어갈 수 있게되어 기대가 된다”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되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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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대 의과대학유치 SNS릴레이 캠페인 나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전남 서부권의 34년 숙원사업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사회계관계망서비스(SNS)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개인 SNS에 참여 이유 및 사진, 영상 등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첫 주자로 나선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시민의 34년 숙원! 의대는 국립목포대로!’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동참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많은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박 시장은 “그동안 목포시는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여건을 개선하고자 지역 거점대학인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34년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며, “공공의료는 시장경제 논리가 아닌 공익성이 우선되어야 하며,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전남 서부권 주민들의 응급환자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 및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과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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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 지원사업」공모 선정[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대마산단 내 부품 공용생산 지원체계의 초석을 다진바 있는 영광군은 이번 추가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인프라를 확충하여 e-모빌리티 기업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영광군은 2025년까지 총 40억 원을 들여 영광 대마전기차산업단지에 기확보된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센터에 추가적인 시설·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주요 확충 장비는 용접용 유니버셜 지그, 로봇용접기, 평판형 레이저가공 및 절곡기로 e-모빌리티의 내·외장재 및 프레임 부품의 가공을 지원할 수 있는 중·대형 시설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최근 산업부는 제4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통해 소형 e-모빌리티의 해외진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수출 유망 품목으로 소형 e-모빌리티를 집중 육성 지원하여 빠르게 동남아 주요 국가의 e-모빌리티 新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작년 해당 사업의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였기에 이번 공모 선정이 더욱 소중하다. 이번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e-모빌리티 해외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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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3개 학교 신설 통과[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5일(목), 가칭)용산2초, 가칭)용계초, 가칭)용계중 설립에 대한 교육부의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를 받고 가칭)용산2초 설립은 적정, 그 외는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칭)용산2초등학교 신설사업은 2023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인근학교 소규모화 대책 및 부지교부 기준을 고려한 학교부지 해소방안 마련 보고 후 추진」의견으로 조건부 승인 결정을 받고 이에 약 4개월간 이어진 감사원 적극행정 컨설팅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건부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이행계획 마련에 노력하였다. 가칭)용계초등학교는 2026년 7월 입주예정인 도안2-3지구 공동주택과 분양예정인 도안 2-5지구 공동주택 등 도안신도시 내 개발에 따른 초등학생 배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가칭)용계중학교는 도안 2단계 및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등으로 증가하는 학생들의 배치와 학교군 내 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이와 같은 학교설립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가칭)용산2초는 적정, 가칭)용계초와 가칭)용계중은 「도안지구 학교설립계획 보고」의견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가칭)용계초, 가칭)용계중에 설립 조건에 대한 이행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가칭)용계초(′27년 개교 예정), 가칭)용계중(′28년 개교 예정)의 적기 개교를 목표로 학교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학교설립은 도시개발에 따른 증가학생을 적정 배치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개발에 따른 학교신설을 적기에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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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예쁜 특수교육대상영아 봄나들이[더코리아-대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4월 25일(목),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 소속 영아를 대상으로 대전플라워랜드에서 1학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 내 각 1학급씩 영아교육지원실을 설치하여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는데 이번 현장체험학습도 그 일환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영아의 건강 상태 및 흥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사와 학생을 1대1로 지원하여 실시하였다. 대전오월드에서는‘O!색 컬러풀 페스티벌’을 주제로 봄꽃 가득 채워진 풍경을, 플라워랜드에서는 튤립 축제를, 버드랜드에서는 각가지 조류를 관람하며 자연을 탐색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였다. 이외에도 편의시설을 이용하여 더 편안하고 안전한 봄나들이를 즐기고 다양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봄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튤립 축제와 다양한 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녀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하고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억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영주 교육지원국장은 “이번 플라워랜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행복한 봄나들이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영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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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여학생가정형Wee센터, 마음돌봄 1차 부모교육특강 운영[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센터장 김진영)는 4월 23일(화) 오후 7시,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의 심리정서발달과정을 알아보고 가정형위센터 소개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내달 30일 위탁생들과 친밀감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박 2일 봄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Wee센터 부모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의 양육 스트레스를 부모 자녀가 함께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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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유이수 의원 소양학부모연대와 간담회 가져[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의회 유이수 의원이 22일 소양면 교육문화 지원센터에서 열린 소양학부모연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이수 의원을 비롯해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완주교육지원청, 권요안 도의원, 완주교육거버넌스 위원장, 미래행복센터장, 교육통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소양학부모연대 회원들이 함께했다. 소양학부모연대는 마을교육을 처음시작 한 이후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며, 더 많은 지원과 마을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때라고 좀 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특히, 소양학부모연대는 마을교육은 소열소멸을 막을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며, 정주여건의 핵심 중 하나인 교육을 살려야 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모았다. 유이수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매우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소양학부모연대의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모아 완주군의회 의원들과 상의하고, 해당 부서와 상의해 완주교육 발전의 중추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의원은 “소양학부모연대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지역 소멸을 막을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마을교육임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며, “소양에서 시작된 마을교육이 고산 등지로 퍼져 나면서, 마을 교육의 중요성과 실효성이 입증 된 만큼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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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규교사 나눔장학 실시[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중등 신규교사의 교육전문성 향상을 위해 4월 23일(화), 신규교사 나눔장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신규교사 나눔장학은 신규교사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개별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서부교육청의 중요한 장학활동으로, 관내 수석교사들과 함께 교사학습공동체의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교사로서의 철학을 세우고 나만의 수업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나눔장학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나눔활동을 통해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것이 교육에서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나만의 수업 가치를 세우고 수업브랜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장학활동이 신규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많은 어려움을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수석교사와 연계한 신규교사 수시 멘토링을 통하여 수업 전문성 함양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