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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설명회 개최[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2일 동안구보건소에서 복지 및 건강 관련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건강정책 발굴을 위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안구보건소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위탁기관인 중앙대 의대 이원영 예방의학과 교수가 2023년도 안양시 지역사회 건강통계 결과와 주요 건강지표 변화추이에 대해 발표를 하고, 향후 정책 및 사업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안양시민 흡연율은 27.5%로 전년도에 비해 0.1%p 감소했고, 경기도 평균(33.1%)보다 5.6%p 낮게 나타났다. 고위험 음주율은 9.1%로 전년에 비해 5.1%p 감소해 경기도 평균(16.3%)보다 매우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신체활동의 경우, 걷기 실천율은 58.1%로 전년도(52.4%)보다 5.7%p 증가해 경기도 평균(51.7%)보다 6.4%p 높았고, 만성질환 이환 분야에서도 고혈압 진단경험자의 치료율은 95.3%로 경기도 평균(93.7%)보다 높은 결과가 나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안양시민의 건강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용하고 질 높은 건강정책을 발굴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역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와 공동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표본가구(만안구 909명, 동안구 910명)를 방문해 흡연, 음주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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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주종섭 도의원, 전라남도 외국인계절노동자 보호 위한 법적 근거 마련[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외국인노동자만 적용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계절노동자(C-4, E-8)와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를 받고 계절근로자 제도에 참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지원 대상자로 포함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안이 발의됐다. 외국인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이다. 이 개정안은 제명,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용어 정의, 기본계획의 수립, 외국인노동자의 범위 확대와 함께 도지사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사항을 담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지난 3월 전남도의회에서 전문가와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외국인계절노동자 지원을 위한 입법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분들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좋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전라남도 외국인 계절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권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입법 방안을 모색했다”며 “전라남도 자체적으로 외국인계절노동자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비롯해 외국인 노동자지원센터 설립ㆍ지원 및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개선ㆍ인권보호 교육 등 간담회에서 제시해 주셨던 좋은 의견을 조례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종섭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계절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돼 외국인노동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4월 24일 전라남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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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나라꽃 무궁화’ 가로수 관리 등 현장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군이 ‘나라꽃 무궁화’가 가로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지‧전정(가지를 골라 자르기), 삽목(꺾꽂이)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의신면 사천리 운림산방 일원에서 실시한 현장교육에는 사단법인 무궁화연대 이춘강 고문이 주관하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고광일 사무관, 윤희원 주무관, 진도군청 공원녹지팀장 등을 포함한 현장근로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가로수로 적합한 무궁화 규격과 품종, 식재, 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무궁화는 7월 초에서 9월 말, 약 100일 동안 매일 자라 화려한 꽃은 피워 긴 개화기간이 겨레의 얼과 민족정신을 상징한다며 영원히 피고 또 피어, 지지 않는 꽃이라고 이춘강 고문은 설명했다. 또한 건강한 무궁화로 자라기 위해서는 양지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심고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도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무궁화의 위상 제고와 인식 전환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제9회 전국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무궁화 육성 보급과 무궁화동산 교육관광 명소화를 위해 진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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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그리는 행복한 배움터, 영광 방과후학교[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지난 4월 22일 영광 브롤로 공방에서 관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강사 간 상호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는 학교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사기 진작과 심신 회복 프로그램으로, 아름답게그린배 영농조합법인 이사 정혜미 강사의 ▲ 기후 위기 환경 그리고 실천이라는 주제의 환경교육과 ▲제로웨이스트 체험(MP 비누 원데이 클래스)으로 구성됐다. 연찬회에 참석한 방과후강사는 “강사들 간의 다양한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새로운 체험을 통해 내면의 행복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심신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며 소감을 말했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이영향 센터장은 학생들의 방과후 수업을 위해 힘쓰는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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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Wee센터 맘-품지원단 연수 및 협의회 실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 Wee센터는 4월 22일(월)에 맘-품지원단을 대상으로 「연수 및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맘-품지원단 운영 계획에 대한 협의회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의 마음을 이어주는 베이킹 수업을 진행하였다. 맘-품 지원단은 지역 주민 및 학부모 중심으로 구성된 멘토 지원단으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생활 적응 및 학교폭력 예방의 교육적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맘-품지원단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의 집’은 배려대상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인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과점, 떡, 공예, 약국, 분식 등 5개 업소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선치 교육장은 연수 및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인성을 키울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 할 수 있게 지원해 줄 후원의 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멘토지원단과 함께 활동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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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를 통해 장흥교육의 정책 및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으로 ‘제3회 전라남도장흥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을 위한 교육가족 참여 촉진을 위해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홍보 위원으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내외 협력 및 리플릿 등 홍보자료를 활용하여 지역민을 대상으로 참여 독려를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7월 중 개최하는 장흥 미래교육 포럼 운영을 위한 의제실행분과위원회 구성(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지역민과 공동체가 함께 장흥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미래교육 포럼운영 의제실행분과위원회 위원은 포럼 기획 및 추진 교육공동체로써 포럼 개최 및 평가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포럼 운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위수미 위원장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우리 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으며, 앞으로도 장흥교육을 위해 모든 위원님들이 장흥교육을 위한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순미 교육장은 ‘장흥교육 발전을 위해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여수에서 개최하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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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급식을 위한 협력”[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4월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 관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 80명과 영양(교)사 대표 1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청렴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안정성을 확보하고, 납품업체와 학교관계자의 의사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학교급식의 투명성·공정성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고, 연수 시작 전 청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가졌다. 교육은 공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업체 운영 방법, 점검 위반 사례,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NeaT) 이용약관에 대한 설명과 학교급식 청렴도 제고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납품업체와 학교 영양(교)사가 식재료 납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고충,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허동균 교육장은 식재료 가격 인상으로 힘든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납품업체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로 학교급식의 신뢰도 및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강화를 위해 식중독주의 정보 달력과 위생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배부하였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합동으로 매월 납품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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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공감소통 「너른마당」 큰 호응 얻어[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4월 22일(월) 화산초, 화산중을 대상으로 교육장과 소통의 시간인 ‘너른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화산면 이끼생태공원 조성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차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차담회에서는 교육장을 비롯한 학교장, 학부모회 대표, 학교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과 연계한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학교버스 배치, 학교현안사업’ 등 학교현장의 어려운 문제를 합리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화산중 이금섭 교장은 “직접 찾아와 학교교육과정 운영상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해남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탄소중립 교육 등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교와 다양한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여 밀착형 현장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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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선상 독서인문학교’ 학생・학부모 설명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완도교육청(교육장 김정선)은 지난 4월 18일(목)‘선상 독서인문학교’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선상 독서인문학교’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완도-여수 바닷길을 따라 완도수산고 실습선(청해진호)으로 항해하며 18명의 학생, 6명의 지도교원 등이 진행하는 독서인문 프로그램이다. 공정한 학생 선발을 위해 독서토론 대회에 준하는 선발 절차를 수립한 완도교육지원청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및 2가지 선발 과제에 대해 선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8명의 학생(완도중 7명, 완도여중 4명, 노화중 2명, 약산중 1명, 완도신지중 1명, 완도보길중 3명)을 선발했다. 완도중학교 3학년 민수홍 학생은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선상 독서인문학교’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영화 ‘한산, 명량, 노량’을 감명 깊게 보았고, 난중일기도 읽어 보았던 덕분에 선발된 것 같다. ‘선상 독서인문학교’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김정선 교육장은 “이순신 장군의 義 정신이 우리 완도 학생들의 마음속에 깊게 와닿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해군교육사령부의 취타대 행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미래교육박람회와 선상 독서인문학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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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청소년 민관협의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4월 18일(목)에 ‘2024.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Wee센터, 완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완도군청, 완도군 가정센터, 완도 경찰서, 완도 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등 지역 유관기관 포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목적은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여 관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완도교육청에서는 2021년 ~ 2023년 학업중단 학생 수 및 복귀율 안내, 의무교육단계의 학업중단학생 대상으로 실시되는 숙려제 프로그램, 학교밖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지원 등 학업중단 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했다. 유관기관의 위원들은 각 현장의 사례와 기관별 제공하는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최화정 위원은 “학업중단위기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원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의 김정선 교육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교육청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학업중단 없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