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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 것”[더코리아-충남] 제22대 총선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지난 14일 국가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후, 27일 다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예산과 홍성의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할 때, “교통과 산업시설을 늘려서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가칭 내포역 컨벤션센터 유치 ▲내포농생명그린바비오집적지구 조성 지원 ▲예산사과 100년 종합연구소 건립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예산읍과 삽교읍의 원도심을 다시 번화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농산물 종합터미널 구축 지원 ▲구도심을 관광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삽교 중앙로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양승조 후보는 덕산온천 활성화와 예당호권 관광벨트 정비, 가야산 공원마을 지구 지정 등 관광명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을 발표했다. 홍성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양승조 후보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홍주읍성 복원과 홍성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및 주차건물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후보는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이전 지원과 주방인력을 지원하는 방법 등으로 경로당 무료 점심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정책을 밝히기도 했다. 이 부분에서 “대한민국 노인 빈곤율은 35.1%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노인 자살율은 전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노인복지청을 만들어 각종 노인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복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내포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선진국형 축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책자금 확대 및 사료안정 기금 마련 ▲군립목장, 빌딩형 돈사 연구 및 도입 지원 ▲한우법 제정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 날 양승조 후보는 내포신도시를 별도로 구분하여 정책을 발표했다. 교통망이 사방으로 통하는 내포를 만들기 위해 ▲서해선의 경부선KTX 직결 추진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홍성까지 연장하는 방안 등을 지원하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양 후보는 예산군 12개 읍 · 면과 홍성군 11개 읍 · 면의 세부공약도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 후보는 “충남도지사 시절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직결 반영, 장항선 전 구간 복선화 결정, 삽교역 신설 확정, 충남도립미술관과 종합스포츠센터 · 예술의전당 건립 확정, 그리고 2021년부터 매년 150억원을 예산군에 균형발전사업으로 지원했고, 이 사업이 2030년까지 지원되도록 확정해 놓았다”고 자신의 업적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기왓장 하나를 올리는 일까지 제가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한 뒤, “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라는 구호를 기억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더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저 양승조의 뼈는 선산으로 갈 수 있어도 남은 여생과 정치는 예산과 홍성군서 마치겠다”고 약속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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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화순군 공동 발전’ 첫 발걸음 내디뎌[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와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인접한 양 지자체 간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나서 향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구와 화순군은 최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지자체 상호 간 우호 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한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오랜 기간 무등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문화와 경제를 공유해 온 역사를 바탕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동구 11개 부서와 화순군 9개 부서 관계자들은 양 지자체가 발굴한 제안 과제에 대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과제는 ▲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동개발 ▲지역축제를 통한 상호 관광 홍보 ▲청소년 교류 활성화 ▲문화·체육시설 공유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너릿재 옛길 건강 산책로 조성 등이다. 동구는 이날 논의된 과제를 바탕으로 양측 실무 부서 간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최종 공동과제를 확정하고 협약 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간 상호 발전을 위해 동구를 방문해주신 화순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저마다 색다른 장점과 매력을 가진 두 지역이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한다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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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후보 ,‘ 신정훈 민생캠프 출정식 ’300 여명 운집[더코리아-전남]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 · 화순 후보는 28 일 오전 10 시 ,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 앞에서 ‘ 신정훈 민생캠프 출정식 ’ 을 갖고 13 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이날 출정식에는 문행주 , 윤영민 , 문정균 상임선대위원장과 하성동 , 임지락 , 류기준 , 김석봉 , 조명순 , 강재홍 , 정연지 , 오형열 , 조세현 , 류영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약 300 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 . 출정식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선거운동원이 총결집해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와 민생파탄을 심판하고 ,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 압승을 위한 결기를 모았다 . 신정훈 후보는 “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은 삶을 허덕이는데 , 말 한마디로 물가를 조작하는 정부와 여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 2 년 만에 민생경제를 무너트린 이 정권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또한 신정훈 후보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위해 포용과 화합의 ‘ 통합 선대위 ’ 를 구성했다 . 더욱 낮은 자세로 화순군민의 엄중한 사명을 받들어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당을 지키고 ,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 ” 고 각오를 다졌다 . 이어 소상공인의 ‘ 우리가 신정훈입니다 ’ 지지연설도 이어졌다 . 연설에 나선 30 대 청년 소상공인은 “ 성장은 고사하고 오르는 물가와 금리에 경기 침체까지 경기 불황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 소상공인들이 기대하는 것은 단연코 경제성장이다 .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 정신 버쩍 들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 신정훈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울 사람이자 서민들의 애환을 잘 아는 후보 ” 라며 호소했고 ,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성이 이어졌다 . 앞서 신 후보는 ‘ 초광역 지방 정부시대를 열겠다 ’ 고 선언하며 , 화순을 대한민국 바이오메디컬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구체적으로 △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 △ 폐광복합관광단지 조성 < 촐페라인 프로젝트 >, △ 광주 - 화순 간 광역 교통체계 구축 , △ 생태환경 순환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더 큰 화순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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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반도체 30 년 , 진짜 용인사람 ’ 용인 ( 갑 ) 양향자 후보 선거유세 개시[더코리아-경기 용인] ‘ 삼성반도체 30 년 , 진짜 용인사람 ’ 양향자 용인 ( 갑 ) 개혁신당 후보가 민생대장정을 시작한다 . 양향자캠프는 28 일 오전 용인중앙시장 앞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일까지 처인구 내의 모든 곳을 돌며 직접 양향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 다이렉트 민심투어 ’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첫 유세 장소를 용인중앙시장 앞으로 결정한 것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반찬 가짓수를 고민하는 서민들 , 시장 방문객이 줄어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마음을 대변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 이날 유세에서 양 후보는 “ 민생이 죽어간다 . 대출 이자 갚는데 등골이 휘고 , 시장에 돈이 안 풀리니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가며 , 청년들은 미래를 내버리고 , 출산을 포기하는 지경이다 . 도대체 윤석열 정부는 무얼 하고 있느냐 ?” 라고 지적했다 . 이어서 “ 반성하고 참회해야 할 윤석열 대통령은 875 원 대파값 조작으로 자화자찬하고 있다 . 오늘 용인중앙시장 대파 한 단에 3 천원이다 . 입틀막하고 , 물가 조작한다고 죄가 가려지지 않는다 . 윤석열 정권을 뿌리째 뽑아야 한다 ” 고 소리 높였다 . 또 “ 윤석열 정권은 처인 홀대 정권이다 ” 라면서 “ 말로만 반도체를 외치면서 올해 용인 처인구 반도체 특화단지 인프라 예산은 ‘0 원 ’ 이다 . 처인을 홀대하고 , 반도체를 홀대하며 , 대한민국을 홀대하는 심판받을 정권이다 ” 라고 밝혔다 . 마지막으로 “100 년 만에 찾아온 처인 발전의 기회다 . 갈 길 바쁜 처인을 ‘ 갭투기의혹 ’, ‘ 제 2 의김건희 부인리스크 ’ 로 임기 시작부터 경찰 조사를 받을 지경인 이상식 후보 , ‘ 찐윤 ’ 아마추어 이원모 후보에게 맡길 순 없다 ” 면서 “30 년간 용인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며 고졸임원 신화를 쓴 진짜 용인사람 ! 윤석열 정부와 싸워 반도체 특화단지 예산 1,000 억 원을 되살려 낸 일당삼백 실력으로 처인 발전 이끌어내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이후 양 후보는 처인구의 가장 남쪽인 남사읍에서부터 양지면과 명지대 사거리까지 이동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저녁에는 역북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지도 활동을 하며 처인구 곳곳의 안전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 양 후보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1 위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에서 30 년간 근무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흥기를 함께했다 . 뿐만아니라 고졸 · 여성 · 지역 등 한계를 극복하고 임원직에 오른 ‘ 입지전적 인물 ’ 로 평가된다 . 21 대 국회에서는 ‘ 반도체엔 여야가 없다 ’ 는 일념으로 헌정사 최초로 여야 모두의 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 민주당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지낼 당시 설계한 <K- 첨단벨트 전략 > 과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위원장 당시 대표발의한 < 반도체 특별법 (K- 칩스법 )> 은 처인 남사 · 이동읍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특화단지 조성의 토대가 됐다 . 주요 공약으로는 △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기간 3 년 단축 △ 경기도 반도체 생활권 연결하는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건설 △ 45 번 국도 확장 · 남사터널 개통 등 처인 교통망 재정비 △ 반도체 마이스터고 · 과학고 등 유치로 명품 교육도시 조성 △ 종합운동장 부지 대형복합쇼핑몰 · 커뮤니티센터 건립 △ 백원 택시 · 천원 주치의 · 만원 변호사 시행 △ 용인 FC 유치 △ 양지 ~ 경안천 수변공원 ( 카페거리 ) 조성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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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검찰정권 심판 대장정 시작검찰정권 심판하고 나라 바로잡아야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오늘은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입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4.10 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입니다. 우리 국민은 지난 윤석열 검찰정권 2년 동안, 오만과 독주, 무능으로 얼룩진 최악의 국정을 경험했습니다. 대통령 한 명 잘못 뽑으면 온 나라가 흔들린다는 걸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국민에겐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세종시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무능과 실정의 부담은 오로지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전가되었고, 공직자와 시민의 가슴에는 상처와 응어리만이 쌓였습니다. 민주시민 여러분! 이번 총선에서 검찰정권 반드시 심판해서 나라 바로잡아야 합니다. 평생 해본 일이라고는 공소장 쓰고 범죄 수사한 것이 전부입니다. 대통령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김종민은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잡겠습니다. 정권교체,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세종시민들과 손잡고 함께 해내겠습니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100만세종 이룰 것! 세종시민 여러분! 4.10 총선에 모아진 세종시민의 또 하나의 민심은 행정수도 완성, 100만세종의 건설입니다. 저 김종민, 행정수도 완성, 100만세종의 초석을 놓겠습니다. 정치행정수도, 외교국제수도, 미래산업수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우리들의 희망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정권심판, 정권교체 위해 민주세력 총결집해야 검찰정권 압도적 심판하기 위해서는 범 민주진영의 단결이 절실합니다.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검찰정권 심판과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함께 하는 세력은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우리는 뿌리도 같고, 정치적 가치와 궁극적인 목표도 같습니다. 저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새로운 정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자 탈당과 신당 창당 등 우여곡절을 거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주당원들과 지지자 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상처도 드렸습니다. 그러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 과정은 민주당과 국민을 위한 충언이었습니다. 차이도 있었지만 우리들의 가치와 목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상했을 민주당원과 지지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심을 이해하고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 제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며 확인한 민심은 분명했습니다. 심판 없이는 미래도 없다는 것입니다. 검찰정권의 심판 없이는 민생도, 미래도, 새로운 정치도 불가능하다는 게 압도적인 민심입니다. 전국이 세종갑을 주목, 정권심판에 힘 합치자 앞으로 우리가 갈 길은 분명합니다.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 특히 세종갑 지역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분들은 지금 큰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전국에서 세종갑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종갑 민주당원과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시민여러분의 당혹감과 허탈한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상황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최근 며칠 동안 민주당 지지자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모두 정권심판을 위해 국민의 힘은 안 된다는 생각이 분명합니다. 기권하시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기권하면 국민의힘이 당선됩니다. 그건 막아야 합니다. 제가 좀 부족하더라도, 검찰정권 심판을 위해 투표해주십시오. 절실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검찰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정권 심판을 바라는 민주개혁 민심을 하나로 결집해야 합니다. 정권심판, 정권교체를 바탕으로 행정수도의 완성으로 나가야 합니다. 충심으로 호소드립니다. 김종민, 정권심판, 정권교체의 최전선에 설 것 누구는 제가 당선되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의 고향은 민주당입니다. 제 정치의 시작은 노무현입니다. 제가 어떻게 충청을 선거에만 이용하는 국민의힘에 들어간단 말입니까. 김종민은 검찰개혁에 가장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윤석열 검찰과 가장 치열하게 맞섰던 인물입니다. 범민주세력과 힘을 합쳐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싸울 것이고 결코 국민의힘 입당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김종민은 정권심판, 정권교체의 최전선에 설 것입니다. 정권심판, 정권교체의 길에서 누구보다 앞장설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세종시민 여러분! 세종에도 ‘일 잘하는 국회의원’, ‘실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행정수도의 품격, 수도 세종의 수준에 맞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의 미래를 누구와 만들고 싶습니까? 초선이 하겠습니까? 3선 김종민이 할 수 있습니다. 김종민이 범민주세력, 세종시민 여러분과 손잡고 해내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대변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김종민은 세종의 역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국회에서 행정수도 개헌과 국회 세종분원 추진 등 세종시 완성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 명예시민도 되었습니다. 세종의 역사와 함께 해온, 실력 있는 후보는 김종민입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길로 가야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디딤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범민주시민여러분!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을 위해 거듭 호소합니다. 김종민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김종민이 검찰정권 심판, 세종의 완성에 앞장서겠습니다. 김종민과 함께, 정권심판, 정권교체, 100만세종 꿈을 반드시 이루어냅시다. 감사합니다. 2024년 03월 28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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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후보 “ 광주~화순 간 광역 교통체계 구축” 민생 32 호 공약 발표[더코리아-전남]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영산강 경제동맹의 연장선에서 ‘광주~화순 간 광역 교통체계구축’ 을 발표했다. 광주광역시와 인접한 화순군은 주거 · 업무 등을 이유로 많은 주민들이 교류하고 있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과 생물의약 산업단지, 장래 개발 계획을 고려할 때 광역 교통망 구축이 절실하다. 작년 12 월 화순군은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구축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을 시작했다. 광주~화순 간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철, 노면전차(트램), BRT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수 있으며, 화순군은 물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강력한 의지와 유기적인 협업이 필요하다. 나아가 사업방식에 따라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이나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회 차원에서 국토교통부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설득이 가장 중요하다. 신정훈 후보는 “광주~화순 간 광역교통체계가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계 부처와 기관을 설득하겠다. 이를 통해 광주와 화순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구축해 두 곳을 오가는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출마 공약의 핵심으로 ‘초광역 지방 정부시대를 열겠다’ 고 제시하면서, 나주~화순~광주 3 축을 잇는 ‘영산강 경제동맹’ 을 만들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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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갑) 양향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더코리아-경기 용인] 용인 ( 갑 ) 양향자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22 일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 양 후보는 이날 오전 “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치고 처인 발전을 이끌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에서 후보자가 됐다 ” 며 “ 삼성반도체 30 년 · 공약이행률 95% 의 경험을 살려 첫날부터 척척 ! 야무지게 착착 ! 처인 발전을 이끌겠다 ” 고 밝혔다 . 양 후보는 “ 처인 남사 · 이동읍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특화단지가 들어선다 . 특화단지 성공에 처인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 ” 며 “ 준비된 전문가 양향자가 처인을 글로벌 반도체 수도 로 만들고야 말겠다 ” 고 강조했다 . 이어 “ 저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에서 고졸 · 여성 · 호남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연구보조원에서 상무직까지 올랐다 ” 며 “ 정계에 입문하고선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모두의 부름을 받아 , 헌정사 최초로 여야 모두의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지냈다 ” 고 말했다 . 그러면서 “ 삼성과 두 대통령까지 , 대한민국 모두가 양향자를 인정했다 ” 며 “ 이제 처인에서 인정받겠다 . 양향자라 가능했던 성공 신화를 처인에서도 이어가겠다 ” 고 힘주어 말했다 . 양 후보는 지역 발전을 실현할 주요 공약도 공개했다 . 반도체 특화단지 가동 시기를 기존 정부안보다 3 년 앞당기고 , 시설투자 보조금을 지급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 아울러 정주여건 개선 관련 반도체벨트 ( 기흥 · 동탄 · 평택 등 ) 를 잇는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 정체가 심한 45 번 국도를 개선하는 등 교통망을 재정비하고 , 여가 · 문화 시설 확충을 위해 기존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내 스타필드와 같은 대형 쇼핑몰 건립을 약속했다 . 양 후보는 1967 년 생으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중 삼성전자에 입사해 약 30 년 2 개월간 반도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 삼성그룹 역사상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으로 유명하다 .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 영입 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 21 대 국회 입성 후엔 ‘ 반도체엔 여야가 없다 ’ 는 신념 하에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를 이끌며 남사 · 이동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근거가 된 <K- 칩스법 > 을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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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이재명·조국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 끝장낼 것”“저 이성수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진보당 당 대표에 출마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바로 끝장내겠습니다” [더코리아-전남] 이성수 진보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하 순천갑)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당선되면 이재명, 조국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를 심판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본 선거운동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3월 23일 오후 2시 진행된 이성수 후보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당원, 쓰레기소각장 반대 대책위, 아랫장과 웃장, 역전장 시장상인들, 노동자, 농민 등 각계각층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해 최근 이성수 후보에 대한 순천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소식에는 문경식 한국진보연대상임대표, 김현덕 전 순천YMCA 이사장, 윤일권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의장, 정수진 연향들 대책위 대외협력본부장의 축하발언이 이어졌으며 “이성수 후보를 순천시민의 힘으로 당선시켜 순천정치를 교체하고 윤석열 검찰독재를 탄핵시키자고” 입을 모아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연향들 대책위 정수진 대외협력부장은 “이성수 후보는 연향들 쓰레기 소각장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줘 눈물이 났다”며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해야 시민들이 행복할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성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여간 시장 차봉사 활동을 하며 만난 지역민들의 이야기,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던 현수막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시민이 행복한 정치 시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정치를 하는게 저 이성수”라며 “4.10총선에서 저 이성수를 당선시켜 주시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힘을 모아 윤석열 검찰독재를 반드시 끝장내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지금이 윤석열 검찰독재를 탄핵시키고 진보당 이성수로 순천정치를 교체할 때”라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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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호남여성 비례대표 후보’에 광주의 ‘양혜령’도 반드시 추천하라!!![더코리아-광주]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지역 국회의원 후보 및 양혜령 국민의미래 호남여성 비례대표 후보 지지자들은 22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집회를 갖고 “이번 비례대표 공천에서 국민의미래 호남 여성 비례대표 후보는 지역을 갈고 닦은 지역인사가 전혀 추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발표에서 지역을 갈고 닦은 지역인사인 양혜령 여성비례대표후보가 당선권은 커녕 명단에 아예 포함되지도 않았던 사실에 대해 “직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주 동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여 19.6%를 얻어 호남지역 출마자 중 최다득표를 했으며, 척박한 호남지역에서 책임당원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지역대표성, 공직선거 출마 경력, 당원모집성과, 당 기여도 등에 있어 ‘최고’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광주를 대표하는 여성 후보의 순위가 20위 이내를 넘어서 46번 이후로 밀렸다는 것에 울분을 금할 수 없다”고 하면서, 이는 “당과 지역을 위해 헌신한 당원들을 완전히 기만하는 행위이다”라고 하였다. 이들은 “4년전 국민의힘 당규에 명시된 대로 ‘당세가 현저히 약화된 취약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직전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정당득표율 15% 미만 득표지역(시도단위)을 비례대표 우선 추천지역으로 선정하고 후보자 추천순위 20위 이내의 4분의 1을 해당지역 인사로 우선 추천한다’는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규정의 제 4 장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심사 및 확정의 제 18 조 (심층심사) 중 ‘비례대표 공천위원회가 지역대표성, 공직선거 출마 경력, 당원모집성과, 당 기여도 등을 평가하여 추천인을 결정한다’는 내용을 들면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같은 약속이 그대로 지켜져야만 추후 국민의힘과 합당 시에도 후보들의 정당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발표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해당지역 인사가 아닌 단순연고자(인요한, 강선영)들을 그 자리에 배치하여 허탈감을 금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이번 4.10 총선을 치르기 위한 에너지가 고갈되어 버렸다”고 밝히면서 “양혜령을 국민의미래 광주 여성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권 내에 반드시 배치해야 한다”고 거듭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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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후보 관계자, 이병훈 의원측 관계자 검찰·경찰에 고발[더코리아-광주] 이병훈 의원측으로부터 고발당한 안도걸 후보 캠프의 피고발인 자원봉사자는 지난 3월 19일 벌어졌던 경찰 압수수색과 관련하여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하면서 “경찰조사에서 혐의사실이 허위이며 관련자와 대질신문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에 대한 압수수색이 나온 사실이 당혹스럽다”고 밝히면서 “허위 진술을 하면 억대의 돈을 주겠다고 하며 매수를 시도한 이병훈 의원 정무특보 박모씨와 이를 함께 모의한 이모씨 등을 공직선거법 제230조(매수 및 이해유도죄) 제1항 제1호 위반 혐의로 검찰과 경찰에 동시에 고발했다”고 전했다. 캠프 자원봉사자는 3월 21일 오전에 접수한 고발장에서 “이병훈 의원측 관계자들의 범죄혐의에 대하여 엄정히 조사하시어 엄벌에 처해 주시길 바란다.” 는 취지로 범죄혐의 관련 문자메시지 등을 증거자료를 첨부하여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안도걸 후보 캠프는 현재 삭제된 인터넷 언론사인 이뉴스투데이 3월 20일자 기사에 대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허위사실 보도로 신고하였고, 공직선거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3월 20일자 이뉴스투데이 기사는 이뉴스투데이측이 자발적으로 삭제하였으나, 불특정다수자들이 삭제된 기사 내용을 캡쳐하여 단체 카카오톡방에 유포하고 있고, 기사 내용은 전부 허위사실이며 오직 안도걸 후보 비방 목적으로 작성 된 내용이라 법적 조치를 취하여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 캠프는 3월21일 동구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이번 선거기간 동안 상호비방과 흑색선전 없이 인물과 능력, 정책만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터무니없는 비방이나 흑색선전에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대응과 함께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