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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이자 책무" 강조하며 투표 독려[더코리아-서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4, 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와 관련해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만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면서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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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순천 찾아 이성수 후보 지지호소[더코리아-전남]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가 순천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에서 1석 순천 이성수후보에게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희숙 대표는 4일 오전 11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과 부산에서 진보당 후보가 거센 진보돌풍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정치1번지 순천에서 이성수 후보를 당선시켜 순천의 자존심을 세우고 호남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세워달라”고 이성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윤 대표는 “진보당의 희생으로 전국적으로 윤석열 검찰독재와 1:1구도를 만들었다”며 이제는 순천에서 100석 같은 1석으로 국민과 시민들에게 보답할 이성수로 전남에서 진보당 1석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성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2대 총선은 야권의 압승이 될 것이며 전국민적으로 윤석열 검찰독재 심판 민심이 확인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독재에서 맞서 제대로 싸울 후보 전남에서 10석중 1석은 이성수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이어, 25년동안 순천시민과 함께 울고 웃고 살아오면서 순천의 일꾼답게 성장해왔다”며 “이성수를 키워주신 순천시민들게 감사드리고, 시민이 키워주신 일꾼답게 이성수가 시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정말 열심히 죽도록 일하고 싶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3일 선관위에서 주최한 총선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명백하게 드러난 사실은 김문수 후보 스스로 인정한 내용이고 그 정도 내용이면 당선되더라도 수십억의 세금을 들여야 하는 재선거가 불가피할 것이며 민주당이 결단하고 김 후보가 스스로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바람직한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자존심을 허물어뜨리는 행위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정치1번지 순천답게 순천정치를 바꾸고 시민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우고 높여나가는 일에 이성수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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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정밀점검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경찰청(치안감 한창훈)은 사전투표소 설치 당일인 4일 관내 모든 사전투표소(96개소)에 대해 탐지장비를 이용,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등을 정밀점검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선관위·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최근 전국 사전투표소 설치장소에서 불법카메라 등이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투표소의 보안성·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광주경찰청은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 불법촬영 등 공정한 선거의 위협을 가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기간 중 투표용지 보관소 및 투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회송시에는 노선별 무장경찰관을 지원하는 등 선거 종료시까지 총 4천여명의 경력을 동원해 우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불법카메라 설치 행위는 선거인의 자유로운 투표권 행사를 해치고 개인정보보호에도 위협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이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해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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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광여고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일 대광여자고등학교(교장 문홍주)에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광여고 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과 타인을 모두 사랑하며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피켓 캠페인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 안내 등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등굣길 캠페인에는 또래상담동아리원 학생들이 또래상담자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또래 친구에게 크고 작은 어려움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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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장성도서관, 인문생태교육 협력 MOU[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원장 강숙영)과 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2일 장성도서관에서 상생 발전하는 지역 인문생태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문과 자연, 생태의 만남’을 주제로 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시설 활용, 홍보와 관련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생태 관련 독서 강좌와 연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프로그램 운영 시 두 기관 시설 개방 및 활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숙영 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 장성도서관과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인문학‧생태환경교육을 연결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장성 지역민의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역 발전의 시너지가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숙영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장(왼쪽)과 김한철 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과 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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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지도부 , 용인 ( 갑 ) 양향자 후보 필승 지원 유세[더코리아-경기 용인] 양향자 용인 ( 갑 ) 후보의 필승을 위해 개혁신당 지도부가 총집결했다 . 양향자캠프는 30 일 오전 용인중앙시장과 명지대입구 사거리에서 이주영 ·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 , 양정숙 국회의원 등 지도부가 총출동해 집중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 집중 유세지역을 용인중앙시장으로 결정한 이유는 고물가 · 고금리 · 고유가로 고통받는 서민과 상인들에게 정권 심판을 호소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 양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유세지로도 용인중앙시장을 선정한 바 있다 . 이날 유세에서 양 후보는 “ 민생이 죽어간다 . 대출 이자 갚는데 등골이 휠 지경이고 , 치솟아 오르는 물가에 반찬 가짓수가 줄고 있다 . 시장에 돈이 안 풀리니 시장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 사는게 괴로우니 청년들은 출산을 포기하는 현실 ” 이라고 지적했다 . 이어서 “ 추락하는 민생을 살리고 서민을 보호해야 할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재정을 감축하고 사회안전망을 급속하게 파괴시키고 있다 ” 며 “ 살기 어려운 국민들에게 ‘ 각자도생 ’ 하라 , ‘ 참으라 ’ 고 강요하며 민생을 내팽개치고 있다 . 이럴거면 국가가 왜 필요한가 ?” 라고 소리높여 비판했다 . 또 “ 윤석열 정권은 처인 홀대 정권이다 ” 라면서 “ 말로만 반도체를 외치면서 올해 용인 처인구 반도체 특화단지 인프라 예산은 ‘0 원 ’ 이다 . 처인을 홀대하고 , 반도체를 홀대하며 , 대한민국을 홀대하는 정권이다 . 야무지고 검증된 양향자로 심판해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이후 양 후보는 개혁신당 지도부와 함께 용인중앙시장을 돌며 물가를 점검하고 , 용인사거리 · 명지대 사거리 등을 방문해 집중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 양 후보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1 위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에서 30 년간 근무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흥기를 함께했다 . 뿐만아니라 고졸 · 여성 · 지역 등 한계를 극복하고 임원직에 오른 ‘ 입지전적 인물 ’ 로 평가된다 . 주요 공약으로는 △ 용인 반도체 공장 3 년 조기 가동 △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건설 △ 반도체 마이스터고 · 과학고 · 군자녀 자사고 유치 △ 종합운동장 부지 대형복합쇼핑몰 건립 △ 백원 택시 · 천원 주치의 · 만원 변호사 등이 있다 . 한편 , 양향자캠프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처인구 모든 곳을 돌며 직접 양향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 다이렉트 민심투어 ’ 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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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 것”[더코리아-충남] 제22대 총선 홍성군·예산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는 지난 14일 국가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후, 27일 다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예산과 홍성의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양승조 후보는 예산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할 때, “교통과 산업시설을 늘려서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가칭 내포역 컨벤션센터 유치 ▲내포농생명그린바비오집적지구 조성 지원 ▲예산사과 100년 종합연구소 건립 추진 등을 약속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예산읍과 삽교읍의 원도심을 다시 번화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농산물 종합터미널 구축 지원 ▲구도심을 관광문화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삽교 중앙로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양승조 후보는 덕산온천 활성화와 예당호권 관광벨트 정비, 가야산 공원마을 지구 지정 등 관광명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등을 발표했다. 홍성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양승조 후보는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홍주읍성 복원과 홍성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및 주차건물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후보는 홍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이전 지원과 주방인력을 지원하는 방법 등으로 경로당 무료 점심이 가능하도록 만들겠다는 정책을 밝히기도 했다. 이 부분에서 “대한민국 노인 빈곤율은 35.1%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노인 자살율은 전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노인복지청을 만들어 각종 노인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복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내포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선진국형 축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책자금 확대 및 사료안정 기금 마련 ▲군립목장, 빌딩형 돈사 연구 및 도입 지원 ▲한우법 제정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 날 양승조 후보는 내포신도시를 별도로 구분하여 정책을 발표했다. 교통망이 사방으로 통하는 내포를 만들기 위해 ▲서해선의 경부선KTX 직결 추진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홍성까지 연장하는 방안 등을 지원하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양 후보는 예산군 12개 읍 · 면과 홍성군 11개 읍 · 면의 세부공약도 기자회견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 후보는 “충남도지사 시절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직결 반영, 장항선 전 구간 복선화 결정, 삽교역 신설 확정, 충남도립미술관과 종합스포츠센터 · 예술의전당 건립 확정, 그리고 2021년부터 매년 150억원을 예산군에 균형발전사업으로 지원했고, 이 사업이 2030년까지 지원되도록 확정해 놓았다”고 자신의 업적을 소개했다. 계속해서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기왓장 하나를 올리는 일까지 제가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호소한 뒤, “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라는 구호를 기억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마지막으로 양 후보는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더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저 양승조의 뼈는 선산으로 갈 수 있어도 남은 여생과 정치는 예산과 홍성군서 마치겠다”고 약속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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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화순군 공동 발전’ 첫 발걸음 내디뎌[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와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인접한 양 지자체 간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나서 향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구와 화순군은 최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지자체 상호 간 우호 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한 첫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오랜 기간 무등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문화와 경제를 공유해 온 역사를 바탕으로 생활 인구 확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동구 11개 부서와 화순군 9개 부서 관계자들은 양 지자체가 발굴한 제안 과제에 대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과제는 ▲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동개발 ▲지역축제를 통한 상호 관광 홍보 ▲청소년 교류 활성화 ▲문화·체육시설 공유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너릿재 옛길 건강 산책로 조성 등이다. 동구는 이날 논의된 과제를 바탕으로 양측 실무 부서 간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최종 공동과제를 확정하고 협약 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간 상호 발전을 위해 동구를 방문해주신 화순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저마다 색다른 장점과 매력을 가진 두 지역이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한다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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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후보 ,‘ 신정훈 민생캠프 출정식 ’300 여명 운집[더코리아-전남]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 · 화순 후보는 28 일 오전 10 시 ,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 앞에서 ‘ 신정훈 민생캠프 출정식 ’ 을 갖고 13 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이날 출정식에는 문행주 , 윤영민 , 문정균 상임선대위원장과 하성동 , 임지락 , 류기준 , 김석봉 , 조명순 , 강재홍 , 정연지 , 오형열 , 조세현 , 류영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약 300 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 . 출정식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선거운동원이 총결집해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와 민생파탄을 심판하고 ,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 압승을 위한 결기를 모았다 . 신정훈 후보는 “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은 삶을 허덕이는데 , 말 한마디로 물가를 조작하는 정부와 여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 2 년 만에 민생경제를 무너트린 이 정권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또한 신정훈 후보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위해 포용과 화합의 ‘ 통합 선대위 ’ 를 구성했다 . 더욱 낮은 자세로 화순군민의 엄중한 사명을 받들어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당을 지키고 ,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 ” 고 각오를 다졌다 . 이어 소상공인의 ‘ 우리가 신정훈입니다 ’ 지지연설도 이어졌다 . 연설에 나선 30 대 청년 소상공인은 “ 성장은 고사하고 오르는 물가와 금리에 경기 침체까지 경기 불황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 소상공인들이 기대하는 것은 단연코 경제성장이다 .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 정신 버쩍 들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 신정훈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울 사람이자 서민들의 애환을 잘 아는 후보 ” 라며 호소했고 ,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성이 이어졌다 . 앞서 신 후보는 ‘ 초광역 지방 정부시대를 열겠다 ’ 고 선언하며 , 화순을 대한민국 바이오메디컬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구체적으로 △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 △ 폐광복합관광단지 조성 < 촐페라인 프로젝트 >, △ 광주 - 화순 간 광역 교통체계 구축 , △ 생태환경 순환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더 큰 화순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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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반도체 30 년 , 진짜 용인사람 ’ 용인 ( 갑 ) 양향자 후보 선거유세 개시[더코리아-경기 용인] ‘ 삼성반도체 30 년 , 진짜 용인사람 ’ 양향자 용인 ( 갑 ) 개혁신당 후보가 민생대장정을 시작한다 . 양향자캠프는 28 일 오전 용인중앙시장 앞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일까지 처인구 내의 모든 곳을 돌며 직접 양향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 다이렉트 민심투어 ’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첫 유세 장소를 용인중앙시장 앞으로 결정한 것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반찬 가짓수를 고민하는 서민들 , 시장 방문객이 줄어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마음을 대변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 이날 유세에서 양 후보는 “ 민생이 죽어간다 . 대출 이자 갚는데 등골이 휘고 , 시장에 돈이 안 풀리니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가며 , 청년들은 미래를 내버리고 , 출산을 포기하는 지경이다 . 도대체 윤석열 정부는 무얼 하고 있느냐 ?” 라고 지적했다 . 이어서 “ 반성하고 참회해야 할 윤석열 대통령은 875 원 대파값 조작으로 자화자찬하고 있다 . 오늘 용인중앙시장 대파 한 단에 3 천원이다 . 입틀막하고 , 물가 조작한다고 죄가 가려지지 않는다 . 윤석열 정권을 뿌리째 뽑아야 한다 ” 고 소리 높였다 . 또 “ 윤석열 정권은 처인 홀대 정권이다 ” 라면서 “ 말로만 반도체를 외치면서 올해 용인 처인구 반도체 특화단지 인프라 예산은 ‘0 원 ’ 이다 . 처인을 홀대하고 , 반도체를 홀대하며 , 대한민국을 홀대하는 심판받을 정권이다 ” 라고 밝혔다 . 마지막으로 “100 년 만에 찾아온 처인 발전의 기회다 . 갈 길 바쁜 처인을 ‘ 갭투기의혹 ’, ‘ 제 2 의김건희 부인리스크 ’ 로 임기 시작부터 경찰 조사를 받을 지경인 이상식 후보 , ‘ 찐윤 ’ 아마추어 이원모 후보에게 맡길 순 없다 ” 면서 “30 년간 용인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며 고졸임원 신화를 쓴 진짜 용인사람 ! 윤석열 정부와 싸워 반도체 특화단지 예산 1,000 억 원을 되살려 낸 일당삼백 실력으로 처인 발전 이끌어내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이후 양 후보는 처인구의 가장 남쪽인 남사읍에서부터 양지면과 명지대 사거리까지 이동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저녁에는 역북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지도 활동을 하며 처인구 곳곳의 안전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 양 후보는 세계 메모리반도체 1 위 글로벌기업 삼성전자에서 30 년간 근무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중흥기를 함께했다 . 뿐만아니라 고졸 · 여성 · 지역 등 한계를 극복하고 임원직에 오른 ‘ 입지전적 인물 ’ 로 평가된다 . 21 대 국회에서는 ‘ 반도체엔 여야가 없다 ’ 는 일념으로 헌정사 최초로 여야 모두의 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 민주당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지낼 당시 설계한 <K- 첨단벨트 전략 > 과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위원장 당시 대표발의한 < 반도체 특별법 (K- 칩스법 )> 은 처인 남사 · 이동읍에 들어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특화단지 조성의 토대가 됐다 . 주요 공약으로는 △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기간 3 년 단축 △ 경기도 반도체 생활권 연결하는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건설 △ 45 번 국도 확장 · 남사터널 개통 등 처인 교통망 재정비 △ 반도체 마이스터고 · 과학고 등 유치로 명품 교육도시 조성 △ 종합운동장 부지 대형복합쇼핑몰 · 커뮤니티센터 건립 △ 백원 택시 · 천원 주치의 · 만원 변호사 시행 △ 용인 FC 유치 △ 양지 ~ 경안천 수변공원 ( 카페거리 ) 조성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