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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2월 공급 예정현대건설은 2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로 구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중·대형 위주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 두정역 인근, 새 아파트 공급 따라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단지가 들어서는 두정역 인근은 서북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두정역 반경 1km 내에 기입주 단지와 입주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40개 단지, 약 2만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주거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정역 동측은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비롯해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584가구)’, ‘유보라 천안 두정역(556가구)’ 등 입주 예정 단지 다수가 들어설 예정이며, 기입주 단지 역시 입주 연차가 짧다. 브랜드 역시 ‘힐스테이트’를 필두로 ‘e편한세상’, ‘롯데캐슬’ 등 1군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가 한곳에 몰린 만큼 두정역 일대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 다수 산업단지까지 차량 30분 내 이동 가능... ‘삼성효과’ 등 미래가치 기대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산업단지 및 대기업 사업장이 인접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이 돋보인다.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안제2∙4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북부BIT일반산업단지(24년 예정),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28년 예정)를 비롯해 삼성의 대규모 투자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이에 따른 지역 가치 상승 및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먼저 북부BIT일반산업단지는 천안 북부지역 균형 개발과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곳으로, 올해 중 부지 조성공사가 준공되면 반도체·바이오·자동차 등 첨단산업 중심의 47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는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에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모빌리티·반도체·디스플레이를 주 업종으로 하는 미래첨단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북부BIT일반산단과의 연계 개발이 기대되며, 약 14조 2,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만 8,000여명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삼성이 천안 및 아산지역으로 조성되어 있는 천안제4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일반산업단지에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및 디스플레이시티2를 증설 중으로 ‘삼성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지난해 4월에는 클러스터 구축의 일환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8.6세대 IT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생산을 위해 2026년까지 4조 1,000억원의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 도보거리 두정역 및 초등학교 등 인프라 탄탄, 정주여건 우수해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앞에 희망초가 위치해 초등학생들이 등하교 시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더불어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국대, 두정동∙신부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강점이다. 1호선 두정역을 통해 아산∙평택∙수원 등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천안대로 등을 통한 자차 이동도 수월하고, KTX 천안아산역,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지난 1월 25일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의 종점을 연장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GTX-C 노선 정차 지역에 천안이 포함돼 이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 기존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은 상단으로는 동두천(9.6km) 연장하고, 하단으로는 화성, 오산, 평택, 천안을 지나 아산(59.9km)까지 연장된다. 이미 수도권의 GTX 노선 통과 지역들의 집값이 크게 오르며 수혜효과를 증명한 바 천안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설계 및 건설 중으로, 개통 시 교통난 해소는 물론 충남 서북부 산업지대와 내륙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총 3개 구간으로 나누어진 가운데 아산-천안 고속도로(20.57km)가 지난해 9월 개통했으며, 나머지 구간인 인주-염치 구간(7.12km)은 2025년 말 개통, 당진-아산 구간(15.66km)은 2024년 말 착공 예정이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과 오송, 북청주, 청주공항을 전철로 연결하는 이 노선은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청주공항 이용 편의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며, 이를 이용하기 위한 수도권 및 경기 남부지역에서의 유동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오는 2026년에는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준공 예정이다. 천안시가 사업비 2,271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한 새 역사 건립과 함께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등을 지어 천안역 일대를 재생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중부권 최대 규모 스타트업타운이 될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이곳 천안역 일대에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8월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개관해 유망 스타트업 76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 이와 함께 2단계 사업으로 200여 개 스타트업 기업과 1,000여 명이 상주할 수 있는 이노스트타워도 내년 준공 예정으로, 천안시는 그린스타트업 타운 지원을 통해 이곳에서 10년 안에 2개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교통∙교육∙산업 인프라뿐 아니라 각종 생활 인프라도 밀집해 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단국대학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 자연환경 및 여가시설이 모두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 우수한 상품설계... 조경&커뮤니티 특화 눈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서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브랜드 프리미엄 및 차별화된 상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2023 부동산R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58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복층형 구조가 적용된다. 이는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타입별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고급형 드레스룸, 거실-복도 고급 아트월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다채로운 조경 시설로 차별화된 경관을 조성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숲 속 카페(티하우스), 수변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계절감과 오감을 누릴 수 있는 힐링 식물원 컨셉의 보타닉 가든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입주민들은 한층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약 1,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H아이숲, 힐스라운지,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일대 조성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구성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는 두정역 인근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되는 자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며 “도보거리의 두정역과 초등학교, 원스톱 인프라, 대규모 산단 등 탄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프리미엄, GTX-C 노선 연장 발표에 따른 수혜효과까지 갖춰 향후 두정지구 리딩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3-8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1-551-1140> ※ 첨 부 : 힐스테이트 두정역 투시도 및 조감도 각 1부 ■ 힐스테이트 두정역 설계 개요 - 위 치 :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 - 규 모 :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 가구수 : 총 997가구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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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가습기살균제 관련자 전원유죄! 정부와 가해기업은?”[더코리아-서울] 1월 말일(수) 오전 11시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시민활동가 등이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규탄하고 민사소송 2심재판부에 정부책임선고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 제공 : 약자와의동행TV). 1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시민활동가들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참사를 규탄하고 민사소송 2심재판부에 정부책임선고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근처에 있는 SK본사(서린동 99)로 이동하여 약 1시간 동안 집회를 가지면서 “유죄판결이 나고 20일이 지나도록 가해기업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참사몸통, 원조원죄기업 총수 최태원은 경영자격 없다. 공개사과하고, SK 회장직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 등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1차 기자회견과 2차 집회 과정에서 “참사로 최소 1,843명이 고귀한 생명을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질병유발, 건강 상실 등 약 8천명이 고통을 겪고 있다. 지난 1월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 부장판사 외 안승훈·최문수 부장판사)는 이와 관련된 무죄원심을 파기하고 가해기업 임직원 전원에게 유죄를 선고했다(2021노134). SK 전문경영인 등 관련자 전원이 유죄인데 정부와 가해기업은 무죄인가?”라고 반문하면서 “민사소송 2심 재판부는 정부배상책임을 선고하여 선(先)배상 계기를 만들어 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이 2심 재판부에 정부배상책임선고 등을 촉구하고 나선 것은 지난 2014년 피해자와 유족 등 13명이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업체들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민사소송 관련 항소심 판결이 다음 주 화요일(2.6.) 내려질 예정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즉, 2016년 11월, 1심 법원은 업체들에게만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을 뿐 국가책임에 대해서는 “주의의무를 소홀히 한 과실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다”면서 기각 판결했다. 이후 햇수로는 9년 동안 이어진 지루한 항소심에서 가해기업과의 쌍방합의와 조정 등 국가를 상대로 하는 원고 5명만이 남아 서울고등법원 민사9부(재판장 성지용)가 내릴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1월 말일(1.31) 정오쯤 SK 본사(종로 서린동 99) 앞에서 시민활동가 등이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규탄하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경영총수들의 공개사과 및 즉각 사퇴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사진 제공 : 약자와의동행TV). 이날 박혜정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 등 피해자들은 “최태원 등 가해기업 총수들은 최소 1,843명에 달하는 사망자 영령 앞에 엎드려서 사죄하고, 인생과 가정 및 경제 등을 파탄시키고 인간으로서 누려야 마땅한 건강과 안전 및 행복 등을 추구할 수 있는 기본권을 빼앗아 발생한 모든 피해에 대한 배상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1월 말일(수) 오전 11시부터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이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규탄하고 정부책임선고 등을 촉구하고 있다(사진 제공 : 약자와의동행TV).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CMIT/MIT를 원료로 사용한 SK 등 가해기업 임직원 관련자 전원에게 솜방망이일망정 실형을 선고한 형사2심 재판부는 무엇이 무서운지 범죄자들을 법정에서 구속하지 않았다. SK 등 가해기업도 양벌규정에 따라 당연히 엄벌해야 마땅한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는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송운학 의장은 “이번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반드시 정부책임을 선고하여 사법정의를 실현하고, 선(先)배상 계기를 만들어야만 할 것”이라고 역설하면서 “정부책임이 인정되지 않는 등 배상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국민과 함께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등을 불매하거나 계약해지운동을 진지하게 검토하여 적극 실행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2011년 상당수에 달하는 영유아와 임산부 등이 원인불명의 폐 질환과 천식 등을 앓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정부가 본격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가습기살균제에 원인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그때부터 비로소 참사가 표면화되기 시작했다”면서 “지난해 연말 신고기준, 1,843명 사망 등 최소 7,891명이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도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는 피해자들이 많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가해기업 SK와 재벌총수 최태원 회장의 뻔뻔한 태도에 온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피해자가족 등을 포함하면, 최대 수만 여명이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통 등 각종 불행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면서 “국민재산, 국가기업 등을 헐값에 인수하고 막대한 부채를 탕감해주고 그것도 모자라 천문학적인 혈세가 투입되어 존속하고 있는 SK는 더 이상 국민을 고통과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트리지 말고 배상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그밖에도 이날 기자회견은 ‘가습기 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건설 연대모임’, ‘개혁연대민생행동’,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 시민환경단체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등 6개 피해자단체가 주최·주관했고, ‘약자와의동행TV’, ‘종신TV’, ‘너와 나(꿈과 희망)TV 등 3개 유 튜브 방송언론사 등이 밀착 취재하여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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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2024 강남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신년 안보 결의대회’참석[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월 30일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제48차) 강남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신년 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1952년 창립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군 복무를 마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의 친목 도모와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 의원을 비롯하여 배강영 강남구 재향군인회장 및 임원진, 각 보훈 단체장, 각 동의 재향군회장 등 약 150명이 자리했다. 이 의원은 “조국 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의 발전에 힘써주고 계신 강남구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안보와 평화, 지역 발전을 위해 재향군인회의 권익 증진 및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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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미디어 아트 교류 ‘예산 절감’ 한몫[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국립 중앙박물관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등 여러 공공기관과 미디어 아트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예산을 대폭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더불어 백운광장 일대는 미디어월을 통해 미디어 아트 분야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디지털 갤러리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기관 6곳 교류, 예산 절약= 2일 현재 남구와 미디어 아트 교류에 나서고 있는 협력 기관은 6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설립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을 비롯해 광주시 산하 광주미디어아트 플랫폼, 국립 해양박물관, 부산광역시, 국립 중앙박물관, 국립 무형유산원이 영상 예술을 기반으로 남구와 문화교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교류 효과는 예산 절감으로 이어졌다. 고화질의 실감 콘텐츠 1편을 제작하는데 최소 억 단위 비용을 수반하는데, 이를 아낄 수 있어서다. 협력 기관 6곳에서 남구에 제공한 미디어 아트 작품은 14점으로, 해당 작품의 제작 비용은 32억원 가량인 것으로 파악된다. ● ‘미디어 아트 명소’ 노력 결과물= 백운광장 일대가 디지털 감성 명소로 재빨리 탈바꿈할 수 있었던 것은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구청에서 보유 중인 미디어 아트 작품은 협력 기관 6곳의 14점을 포함해 50점에 이른다. 남구는 해당 작품을 손에 넣기까지 다양한 방법을 활용했다. 우선 백운광장 미디어월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역동적 움직임을 구현한 ‘백운호랑이’부터 ‘빛의 광장’까지 11점을 만들었고, 라이선스를 활용해 ‘DAILY LIFE’ 등 8점을 확충했다. 또 공모전 개최로 ‘몬자와 친구들은 즐거워’ 애니메이션 작품을 비롯해 ‘태평성대’ 등 6점을 모았고, 전시 용역 등을 진행해 지역작가 작품 11점을 확보했다. ● 기관 교류, 더 넓힌다= 남구는 기관 교류의 폭을 확대해 공공기관에서 소유하고 있는 유명 작품을 지속적으로 확보, 관내 주민과 광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전주도원도’와 ‘변산기행’ 작품을 보유한 국립 전주박물관측과 협의를 끝낸 상태이며, 국립 중앙박물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콘텐츠 다양화 차원에서 기관끼리 협력 전시를 실시하는 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미디어 아트 교류로 제작 비용을 절약함과 동시에 광주시민들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백운광장에 사람과 문화 중심의 디지털 콘텐츠를 덧씌워 광주를 대표하는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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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포스코, 광양에도 '스페이스워크' 만든다… 세계적 작가 마누엘 몬테세린 첫 내한[더코리아-전남 광양] 포스코, 광양시와 함께 광양시 구봉산 정상에 철강 소재의 체험형 조형물 건립을 지휘할 스페인 작가 마누엘 알바레즈-몬테세린 라호즈(Manuel Alvarez-Monteserin Lahoz)가 최초로 내한했다. 포스코는 '22년 10 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광양시·광양시의회와 광양 구봉산 전망대 조형물 건립 사업 MOU를 체결했다. 작년에는 체험형 조형물 건립을 진행할 설계사와 작가를 공모했고 세계적인 작가들이 응모했다. 다섯명의 저명한 작가가 아홉개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미술, 조형,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마누엘 몬테세린의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마누엘 몬테세린은 자연과 생물의 법칙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해 실험적이면서 아름다운 구조물을 창조하는 작가다. 대표작으로는 대만 가오슝의 상징인 산호를 형상화한 문화시설인 가오슝 뮤직 센터(Kaohsiung Music Center)가 있으며, 유럽디자인학교(Istituto Europeo di Design·IED)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26일 입국한 작가는 약 일주일간 광양 구봉산, 광양역사문화관과 섬진강 배알도 등을 둘러보며 광양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색을 학습했으며 포항·광양제철소를 견학하며 구체적 디자인을 구상했다. 조형물은 최종 디자인 선정과 설계 후 올해 말 착공 예정이며,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5년 하반기 시민들에게 오픈 할 예정이다. 마누엘 몬테세린은 "광양 구봉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펼쳐진 풍경을 보며 조형물 디자인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았고 조형물이 광양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미래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와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예술을 통해 도시를 활성화하는 광양 구봉산 명소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포항국제불빛축제, Park1538, 스페이스워크 같은 지역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04년 포항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포스코가 제철소 용광로의 상징인 ‘불’과 포항 영일만의 상징인 ‘빛’을 주제로 개최한 행사로 지금은 포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스페이스워크는 포스코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21년 포항 환호공원에 조성한 체험형 조형물로 누적방문객 220 만명을 돌파하며 포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스페이스워크는 지난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2023 한국 관광의 별’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의 '23~'24 한국 관광 100선’,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야간관광 100선)’에 잇달아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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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도 신규공무원 2,594명 선발[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2024년도 신규공무원 2,594명을 선발한다. 도는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제1·2회 공개경쟁임용시험(7·8·9급)’과 ‘제1·2·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연구·지도사, 7·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1일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도와 도내 31개 시군(의회 포함)을 더한 것으로,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12명 ▲8·9급 2,381명 등 26개 직류에 총 2,393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30명 ▲7급 25명 ▲9급 146명 등 19개 직류 201명을 선발한다. 이 중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와 조직 구성 다양화를 위해 장애인 272명, 저소득층 88명, 기술계고 43명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와 관련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점이 많아 숙지와 주의가 필요하다. ▲7급 이상 공무원임용시험 응시연령을 기존 20세 이상에서 8·9급과 동일하게 18세 이상으로 하향 조정 ▲특수직급에서 전산직류를 제외해 자격증 보유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 ▲9급 지적직류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에 지적기능사 추가 ▲일부 시군의 경우, 공개경쟁임용시험 일반토목 및 건축직류 거주지 제한 요건 적용 완화 ▲장애인연금 수급권자 응시수수료 면제 ▲응시원서 접수 취소기간 추가 부여 등이다. 향후 2명 이상의 미성년자녀를 둔 응시자(다자녀 응시자)에 대한 응시수수료 면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종전과 같이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접수는 불가해 1개 기관에 1개 시험에만 접수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시험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과 세부 시험일정은 경기도(gg.go.kr) 및 시군 누리집에서 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0, 4046, 4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도 인사과장은 “올해 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응시연령 하향, 응시자격 완화 등을 통해 공직 입문의 기회를 넓혔고, 특히 일부 모집단위의 경우 거주지 제한 요건을 완화함으로써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며 “보다 많은 우수 인재가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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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예비후보‘RE100 기반 에너지 기본사회 구현’세부공약 발표[더코리아-전남] 전남 나주시 · 화순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손금주(52)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RE100 기반 에너지 기본사회 구현」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RE100 기반 에너지 기본사회 구현」실현을 위해 ▲RE100-에너지 정책 컨트롤타워 및 테스트베드 조성(나주 기반 재생에너지 기술집적 연구단지 구축, RE100 인증평가기관, 에너지기술평가원 나주혁신도시 유치, 전력거래소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RE100 기반 에너지 정책 컨트롤타워 및 테스트베드 역할 수행 ▲기업이 오고 싶은 RE100 에너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RE100 에너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유치 및 수출 경쟁력 강화) ▲나주 에너지 인포벨트* 조성(혁신도시와 혁신산단과 함께 에너지 노마드* 마을을 조성해서 에너지 삼각 축 완성-에너지 관련 연구, 교육, 체험 및 팸투어 마을 조성, 에너지 축제의 장 ‘에너지 쇼’ 개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 지역 초중고 연계 에너지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에너지 기본사회 모델 구현(영산강 주변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RE100 및 친환경 에너지 펀드 조성 및 이익공유를 통해 나주·화순 ‘반값 전기료’, 복지재원 마련 정책) 등을 공약했다. 손 예비후보는 에너지 세부 공약을 위해 지난 1월 28일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에너지 전문가로 동신대학교 이순형 교수, 성균관대 박정수 교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김창희 교수,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혜민 교수가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나주시 · 화순군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에너지 관련 현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공약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손 예비후보는 “나주시 · 화순군을 RE100 기반 에너지 기본사회 구현의 국내 첫 번째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 예비후보는 앞서 손금주의 RESET 공약 발표를 통해 “농촌살리기 10년 프로젝트, 대한민국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 수도 프로젝트, 내 삶을 책임지는 도시 프로젝트, 영산강 생태 국가정원 프로젝트, 주력산업 에너지/바이오메디컬/농업 고도화 프로젝트” 등 5가지의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RE100 :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인포벨트 : information(정보)과 belt(지대)의 합성어로 다양한 지식과 기술이 유동하는 지역을 의미함(기존 존재하는 용어는 아님) *에너지 노마드 : energy(에너지)와 nomad(유목민)의 합성어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제한 없이 업무를 보는 이를 뜻한 디지털노마드(digital nomad)에 착안하여 본문에서는 에너지와 관련 기술, 연구, 교육, 체험 수요인원이 주거, 직장, 학업과 관계없이 에너지 관련 기반이 갖춰진 지역으로 이동·정주하는 것을 의미함(기존 존재하는 용어는 아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손금주 예비후보 RESET공약 (E-에너지) □ 공약개요 • 손금주의 RESET 공약 - E(Energy) 에너지 (RE100 기반 에너지 기본사회 구현) □ 공약내용 • RE100-국가 에너지 기술 컨트롤타워 조성 - 나주 기반 RE100 - 에너지 기술집적 연구단지 구축 (인적자원, 연구개발, 기업유치 및 지원) - RE100 인증평가기관, 에너지기술평가원 나주혁신도시 유치 - 전력거래소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거래 활성화 및 RE100 경쟁력 확보 • 기업이 오고 싶은 RE100 산업단지, 국가 전략 에너지 산단 조성 - RE100-수출 경쟁력 100 나주-화순 산업단지 조성 - 비메모리 시스템 로직 전력 에너지 반도체 기업 산단 조성 - 방위산업 마이크로(전력망)그리드 에너지 기술센터 유치 • 글로벌 RE100 – 나주 에너지 인포벨트(Naju Energy Info-belt)조성 - 에너지 노마드 마을 조성 – 에너지 관련 연구, 교육, 체험이 가능한 팸투어 마을 조성 - 에너지 축제의 장 프로슈머 에너지 쇼 PES(Prosumer Energy Show) 개최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 지역 초중고 연계 에너지 기술 인력 양성체계 구축 • 친환경 에너지 펀드 조성 이익공유 기본사회모델 구현 - 주민참여형 영산강(뚝방) 친환경 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 친환경 에너지 이익공유 나주-화순 ‘반값 전기료’ 정책 실현 - RE100 및 친환경 에너지 펀드 조성 나주-화순 0세~100세까지 복지지원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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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불투수면적률,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등 개선 중[더코리아-광주] 광주시는 박미정 시의원의 ‘자연친화적 물순환 대책을 지속 운영 관리할 필요가 있으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외에 다른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 "광주시 불투수면적률은 2013년 27.03%(환경부 보도자료, 2013.10.7.)에서 2022년 25%로 2%p 감소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부터 상무지구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수완지구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황룡강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한 결과"라며 광주시는 불투수면적률을 더욱 낮추기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수질오염총량 협의 및 물순환 관리시설 사전협의제 등을 통해 개발사업 부지의 저영향개발기법(LID) 적용을 적극 권고하겠다고 설명했다. ※ 저영향개발기법(LID) : 자연상태의 물 순환 체계와 유사하도록 빗물을 직접 유출시키지 않고 땅으로 침투‧여과‧저류하도록 하는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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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 화순 손금주 예비후보, 참여형 선거운동 1탄‘SNS봄 서포터즈’모집[더코리아-전남] 전남 나주시 · 화순군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손금주(52)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함께하는 ‘SNS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새로운 나주화순의 봄을 함께 만들 SNS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며 “나주화순의 희망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히며 “구글폼으로 성명·연락처·관심 분야 등을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SNS 봄 서포터즈는 2월 6일부터 ~ 4월 10일 총선까지 활동하게 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홍보,소통활동과 △카드뉴스 △영상제작등 제작활동 두 가지 분야에서 참여 활동하게 된다. 손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후보자들 만의 경기가 아닌 시, 군민과 함께 플레이어로 호응하며 즐기는 무대가 돼야 한다”며 “누구나 선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손 예비후보는 “나주·화순에서부터 새로운 선거운동 바람을 만들어 네거티브 없는 선거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손금주 예비후보는 “우리의 일상에 가장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해선, 많은 시, 군민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며 “참여형 선거운동 방식으로 정책참여형 홈페이지 손금주의 정책마켓”과 “우리지역 공약소통폰을 개통하여 지역민과 소통하며 공약을 만들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요 경력 -(전)20대 국회의원 -(전)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위원단 위원 -(전)서울행정법원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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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예비후보 ‘풍암교차로 지하차도 시민안전이 최우선’[더코리아-광주 서구] 양부남 예비후보는 풍암교차로 정체구간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에 나섰다. 현재 풍암교차로의 평균 지체 시간은 312.7초로 주행속도ㆍ시간, 통행자유도 등 도로의 질적 운행상태를 가리키는 ‘서비스 수준’이 최하위 수준인 FF등급으로 조사되었다. 시민들의 운전 피로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풍암교차로의 정체를 해소하고자 광주시는 2022년 8월 풍암교차로 지하차도 개설을 위해 용역에 착수했고, 이후 관계기관과의 사전협의, 주민설명회 등을 마친 상황이다. 광주시가 주민설명회에서 공개한 제시안의 경우 풍암교차로~유통단지교차로 구간으로 총 560m의 지하차도를 개설, 예상 사업비는 520억원이다. 이에 대해 양부남 예비후보는 제시안을 수용하면서도 보완적으로 지하차도의 시작 부분을 풍암교차로가 아닌, 풍암지구입구 교차로에서 100여 미터 앞인 ‘마재우체국’지점에서 시작해야 인근 운리중, 광주중, 풍암고 등 중ㆍ고생 통학로 안전 확보가 가능하며, 경사가 낮아져 교통사고와 홍수 등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지난여름 홍수로 인한 청주 ‘오송지하차도’사건을 상기하면서 사전 계획부터 철저하게 안전에 중심을 두고 계획안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하차도 양쪽에 화재 및 홍수가 발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피난 통로 확보에 대한 중요성도 언급했다. 끝으로 양부남 예비후보는 “교통정체 해소와 시민의 안전문제를 최우선으로한 풍암교차로 지하차도가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부남 예비후보는 교수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를 지난 1월 11일 발족했다.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