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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날개를 펼치다…광양제철소가 지역 장애인들을 응원합니다![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7일 광양시 장애인복지관에서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 사업’ 발대식 및 ‘발달장애인 재능키움 사업’ 성과보고 대회를 갖고,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 도모와 일자리 연계를 통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서영배 광양시의장과 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 사업’은 평소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볼링, 걷기 운동을 보다 쉽게 접하면서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광양제철소와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포스코 직원들의 급여 1%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5천여만원,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2천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 사업’은 광양시 거주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길 탐방, 건강 걷기 대회 등 산책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돕는 ‘우리길 고운걸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재가 장애인을 위해서는 홈 트레이닝 운동기구를 지원하고 운동법을 알려주는 등 지역 장애인들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 사업’은 매년 10여명의 지역 장애인 볼링 선수들에 대한 지원도 병행해, 이들 선수의 주요 대회 참가도 지원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광양지역 선수 6명이 전남지역 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밖에도,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파라볼링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전, 2인조, 4인조 혼성, 개인종합부문 등 4개 부문을 우승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날 함께 성과보고 대회가 진행된 '발달장애인 재능키움 사업'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연계하여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양제철소는 올해 포스코1%나눔재단 지정기탁금 3천만원과 더불어 여수광양항만공사의 3천만원 지원을 더해 광양시 발달장애인 총 20여명에게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발된 발달장애인들은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수강하게 되며,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들은 광양시 내 장애인 일자리 시설(카페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연계의 기회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년부터 진행된 본 사업으로 70여명의 지역 장애인들이 인재양성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들 중 10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했다. 전체적으로 교육생들의 직업기능이 평균 12%나 향상되는 성과도 얻어, 지역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주도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빵빵 나눔데이’를 총 7회 개최하여, 약 2,50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나누는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분들과 가족 여러분들께서 심신의 회복은 물론 일자리 연계를 통한 자립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지시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꼼꼼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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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김항집 교수, 국토교통부 ‘민간위원’ 위촉[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도시·부동산학과 김항집 교수가 국토교통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특별위원회는 기본방침의 수립·변경, 국토부 장관이 승인하는 기본계획, 기본계획에 포함된 국가 지원사항 및 위원장이 상정한 안건 등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다.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3명과 민간위원 16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에서 김항집 교수는 도시계획·설계 분야를 맡아 오는 2026년 4월 26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항집 교수는 “인구 고령화와 도시 인프라의 노후화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도시의 혁신적인 재생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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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투자 양해각서 체결[더코리아-전북 전주]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가 전주에 제2스튜디오를 건립키로 약속하면서 전주가 세계적인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매년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에는 영화제작소와 종합촬영소, 후반제작시설 등 영화 촬영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 현재 구축 중인 ‘전주 독립영화의 집’과 ‘K-Film 버추얼 스튜디오’ 등에 이어 글로벌 영화촬영소도 들어서기 때문이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는 7일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피터 유(유성환)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투자 양해각서는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조명·무대의상·소품·인테리어·엑스트라 공급 등 관련 기업 유치 △전주 영화·영상 등 콘텐츠기업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뮬란’, ‘메가로돈’ 등의 영화가 촬영된 세계적인 영화촬영소는 이번 투자 양해각서를 토대로 전주 투자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피터 유(유성환)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영화·영상산업 발전에 대한 전주시와 전주시의회의 적극적인 모습에 진심을 느꼈으며, 이번 투자 양해각서를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전주시 영화·영상산업이 세계화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활용해 돕겠다”고 밝혔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피터 유(유성환) 대표와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3일 전주시의회에서 개최된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피터 유 대표의 영화·영상산업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쿠뮤필름스튜디오와 피터 유 대표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투자가 이루어지고, 제2 스튜디오가 건립되면 전주시 영화·영상산업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투자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영화·영상산업의 중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피터 유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 대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주에 머물며 전주국제영화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하고,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전주국제영화제 참여자 등과 네트워킹을 강화해왔다. 유 대표를 비롯한 쿠뮤필름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전주 방문에서 제2 스튜디오 대상 부지를 방문해 현황 등 청취하고, 투자 여건 및 필요 조건 등e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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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댐환경특위, 50년간 ‘한강의 기적’ 이끈 소양강댐 찾아가다[더코리아-전남] 전남도의회 댐환경특별위원회(위원장 정영균, 더불어민주당, 순천1)는 지난 5월 2일,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 관리 운영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1973년에 완공돼 50여 년이 된 동양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을 직접 찾아 댐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 지역 주민 지원 사업 등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정부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소양강댐을 비롯해 댐이 위치한 주변 지역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이주해야 했으며 자연환경보전지역 등 여러 규제로 인해 경제적 희생과 잦은 안개에 따른 건강 문제, 일조시간 감소로 농작물 생육 부진 등 공통적인 피해와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에 강원도의회는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를 구성, 소양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과 주권 확보 법제화, 지역주민 지원금 확대,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댐환경특위에서도 지난해 12월 댐 건설․운영에 따른 주변지역 환경조사 촉구 건의안을 국회와 중앙부처에 송부하는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의 면담을 갖고 주민 애로사항을 전달,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협의회 구성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정영균 위원장은 「댐 주변지역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하여 전라남도 댐 주변지역 협의회 구성 운영체제를 마련했고,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발전 및 용수판매 수입금 출연비율 상향과 댐 주변지역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개정 촉구를 건의했다. 특위는 이날 소양강댐 주변지역 현장 시찰과 강원도의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전남과 강원도 간 댐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정부의 보상과 대책이 미흡함을 공감하면서, 규제 완화와 주민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등 법적 제도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공동 협력․연대를 통해 정부가 댐 주변지역 환경개선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하는데 뜻을 모았다. 정영균 위원장은 “댐 건설에 따른 각종 혜택은 많은 지역에서 광역적으로 누리고 있으나, 정작 댐이 건설된 주변 지역 주민들은 과도한 규제와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제는 경제발전의 최대 공신인 댐의 명암을 진단해야 할 때다.”며, “앞으로, 양 지역 간에 공통적인 문제를 공유하면서, 주민들의 권리 확보와 제도 개선 그리고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댐환경특위는 정영균 위원장(순천), 김호진 부위원장(나주), 강정일(광양), 강문성(여수), 박문옥(목포), 김재철(보성), 류기준(화순), 정철(장성), 김주웅(비례), 박원종(영광)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돼, 댐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제도와 규제 개선 건의 등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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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명화와 클래식으로 읽어주는 셰익스피어의 <리어왕>[더코리아-인천]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2024 커피콘서트> 5월 무대는 문학과 명화, 클래식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다. 5월 22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국내 최초 클래식 큐레이터 조숙현의 해설로 셰익스피어의 명작 <리어왕>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으로 손꼽히는 <리어왕>은 브리튼의 늙은 왕 리어가 세 딸의 효심 크기에 따라 왕국을 나눠주기로 하면서 시작되는 비극이다. 개인과 국가, 자연과 운명, 그리고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시대를 초월한 강한 메시지를 주기에 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추천되고 있다. 공연을 이끄는 클래식 큐레이터 조숙현은 예술을 읽고 생각하여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 음악과 함께 감상하면 좋을 책 또는 그림을 찾아내어 소개하고 더불어 대중들이 공감할 이야기로 소통한다. 이번 무대는 <리어왕>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영상과 명화 등 시각적인 요소를 통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어울리는 클래식 명곡들을 들려주며 전달력을 더한다. 작품의 해설과 함께 보여주는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에두와르 마네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은 책의 장면을 돋보이게 하며, 줄거리의 흐름에 따라 들려주는 클래식 명곡들은 작품을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오게 한다. 피아노 퀸텟의 연주로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쿠랑트’,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사계 중 ‘가을’, 헨델·할보르센의 ‘파샤칼리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봄이 완연한 5월, 명작 <리어왕>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무대는 평범한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 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해 7월부터 원도심인 동구로 장소를 옮겨 진행해 왔다. 공연 전 로비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한다. 준비하지 못한 관객은 공연 종료 후 커피를 받아서 귀가할 수 있다. 이어 6월에는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국내 최고의 고음악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중세 음악과 바로크 음악의 따스한 사운드과 구조적인 매력을 전한다. 2024 커피콘서트Ⅲ. 책 읽어주는 큐레이터 “리어왕”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000 2024 커피콘서트Ⅲ. 책 읽어주는 큐레이터 “리어왕” □ 일 시 : 2024년 5월 22일(수) 오후 2시 □ 장 소 :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 □ 관 람 료 : 전석 1만5천원 □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 공연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032-420-2000 □ 주 최 :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 동구 □ 주 관 : 인천문화예술회관 / 동구문화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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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해외수출, 국내 공인성적서 1장이면 OK![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는 인천 송도에 소재한 ‘플라스틱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지원센터’에서 공인성적서 1장으로 국내 기업이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수출 시 유럽, 영국, 미국, 국내에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인증시험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2023년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 수출금액은 약 165억 원이나, 국내 기업의 원료 생산능력이 2025년 32만 톤(‘19년 2.3만톤)까지 비선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 수출 확대에 따른 신속한 해외인증시험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해외인증 취득은 수출 3대 애로 중 하나로, 인천시 뿐만 아니라 국가 수출 플러스 달성 위해 꼭 필요한 과제 중 하나다. * 수출 3대 애로(출처 : 코트라) : 바이어발굴(23.3%), 해외인증(19.7%), 무역실무(19.1%) 인천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육성을 위해 해외수출 시 필요한 글로벌 인증 시험을 국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직무대행 이상권, 이하 KCL)에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지원했다. *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21~´25년)으로 해외 수출 지원 위한 해외인증에 필요한 시험·인증 인프라구축 KCL은 4월 12일 유럽인증기관(TUV AUSTRIA)으로부터 인정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아, KCL이 발행한 공인성적서 1장이면 유럽, 영국, 미국으로의 수출인증과 국내인증(환경표지인증)을 간소화된 절차에 따라 받을 수 있게 됐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 최대 생산국인 중국(기관명 IQTC)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 인정받은 것으로 중복시험 해소에 따른 인증비용 절감과, 국내 기업이 외국까지 직접 가지 않고도 한국 내에서 인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해, 해외인증 취득기간과 비용을 대폭 감축할 수 있게 됐다. * TUV AUSTRIA :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의 글로벌 수출에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으로 국내 기업이 해외 수출 위한 인증 획득 시 가장 선호하는 인증 세계적인 생분해성 발포 제품 생산 기업인 BGF에코솔루션(인천 서구)은 유럽(EU) 의회에서 최근 통과된 포장 및 포장 쓰레기 처리규정(PPWR)의 시행에 따른 기술장벽 강화 대비를 위해 TUV AUSTRIA 인증을 1호로 신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 유럽 내 포장 및 포장 쓰레기 처리규정(PPWR) : EU 27개 회원국에 적용되는 규정으로 최근 포장·포장재 폐기물 지침에서 규정으로 최근 강화 유제범 미래산업국장은 “지자체 최초로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는 인천시에서 글로벌 탑티어 기업과 경쟁하고 있는 BGF에코솔루션과 같은 국내 기업이 기술 초격차 확보와 해외수출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제약·뷰티 바이오산업과 함께 화이트바이오산업을 인천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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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장기·인체조직 기증운동 추진위원회 출범[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일 ‘장기 등·인체조직 기증운동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추진위는 시의원, 학계, 의료계, 예술인, 체육인, 기업인, 시민사회단체와 관계 시민 등 각계각층 15명으로 구성됐다. 장기기증에 대한 홍보와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증등록기관과 협력 및 장기기증 운동 기본정책, 기증운동 홍보사항, 기증등록 활성화를 위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시는 위원들에게 장기기증 운동 추진배경, 장기기증에 대한 이해, 해외의 장기기증 제도 등을 안내하고 지난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추진 성과 보고와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공동의 목표인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하고, 위원들은 직접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신청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을 위한 서약에 동참했다. 신준섭 보건소장은 “장기이식대기자 수는 점점 늘어가지만 실제 기증자는 부족한 현실에서 각계각층의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참여를 더욱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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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송광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더코리아-전남 순천] 송광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형)는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90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5세대에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성형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시고, 꽃도 선물로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런 관심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광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후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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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조곡동, 효친 한마음 큰잔치 성황리 개최[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 조곡동 행정복지센터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일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조곡동 효친 한마음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가수공연과 풍물놀이, 어르신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조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안중영 조곡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걱정 모두 버리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중인 현실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어르신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일류도시 순천으로 도약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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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5월 상설공연[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2024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이하 2024 아고라 순천) 5월 상설공연을 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고라순천 5월 상설공연은 총 100팀의 공연팀으로 운영되며, 5월 주제‘봄날의 플레이리스트 <꽃길>’에 맞춰 총 5개 장르(▲대중음악 ▲다원예술 ▲무용·댄스 ▲양악 ▲국악)의 공연팀들이 순천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아고라 순천은 연중 진행되는 상설공연‘아고라 365 페스타’, 장소별 스토리를 테마로 한 기획공연 ‘밍글링 가든 페스타’, 문화 인프라가 빈곤한 지역 및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 등 문화예술 사각지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아고라 순천’ 등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 2024 아고라 순천은 공연 시간과 장소를 정례화하여 관객이 찾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 낙안읍성 객사 주말상설공연장, 둘째주 토요일 문화의거리 한옥글방, 셋째주 토요일 조례호수공원 수변무대, 넷째주 토요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진행된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천그린광장 공연을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www.cfsc.or.kr)과 2024 아고라 순천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예술진흥팀(061-746-2913)으로 하면 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아고라 순천의 다채로운 공연이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일상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며, “5월부터 진행되는 아고라 순천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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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65세 이상 대상포진 접종비 지원![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7일부터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 발병 우려가 있는 65세 이상 시민(주민등록상 순천시에 1년 이상 거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백신 함유 성분이나 이전 접종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 중등도 이상의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는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나면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장소는 보건소이며, 일반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 1부(일주일 이내 발급), 취약계층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증명서)를 지참하여 평일 9:00~11:30에 방문하면 된다. 접종비용은 4만원이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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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양로지텍(주)’, ‘(유)새롬종합건설’,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골약동은 국양로지텍(주)(대표 최준호, 전남지사장 류민호)과 (유)새롬종합건설(대표 강인덕)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00kg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국양로지텍(주)과 (유)새롬종합건설은 지난 3일 국양로지텍(주) 전남지사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었으며, 백미 200kg은 골약동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했다. 골약동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골약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수칙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최준호 국양로지텍(주)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될 수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우리가 준비한 소정의 물품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훈 골약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온기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양로지텍(주)과 (유)새롬종합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골약동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더욱 세심히 살피며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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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티투어, 5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운영[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매월 특색 있는 코스로 마련하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5월 운영계획을 내놨다. ‘광양여행 가는 날’ 5월 코스는 광주유스퀘어에서 출발해 광양5일시장, 서천변 장미공원, 김시식지, 광양제철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16일, 21일 등 총 2회 운영된다. 광주유스퀘어 3번홈(오전 9시)에서 탑승하며 광양오일시장, 서천변 장미공원을 투어하고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중식을 즐긴다. 이어 인류 최초 김을 양식한 김시식지, 광양제철소를 견학한 후 구봉산전망대에서 투어를 마무리하고 광주유스퀘어(오후 6시 40분)에 도착한다. 광양제철소 견학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만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하이힐, 슬리퍼 등 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운동화 등의 편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 이용요금은 1만5천원이며 금호고속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유선(062-360-8502)으로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행준비’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5월 광역코스는 원도심에서 추억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광양오일장, 서천변 장미공원과 바다를 생산의 영역으로 확장한 김시식지, 경제적이면서 품질 높은 철강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 등을 방문하는 특별한 여정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광역코스는 편리한 접근성과 차별화된 코스로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견인해 광양관광을 브랜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촉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내코스는 역사힐링투어(월~목), 야경투어(금, 토) 등으로 5명 이상 예약 시 운영되며 투어 3일 전까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유선(061-761-9117)으로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경로·학생 4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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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인구 활성화 정책 총력 다짐[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해 인구정책에 팔 걷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3일 정인화 시장 주재로 ‘2024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계 부서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 5대 과제 151개 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부서별 성과목표 달성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전략이 논의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보고회의 근본적인 취지는 공직자들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확실히 인식하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심각한 인구문제를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수립, 집행에 있어서 깊이 고민해 보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을 추진할 때 인구 유입, 유지와 관련 있는 명확한 정책 목표를 설정해 인구에 영향이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면서 “주변 사람들과 인구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설득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태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광양을 찾아오게 만들 특별한 요소가 무엇이 있을지 항상 고민하며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층 유출,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 활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 도시 광양’이라는 비전으로 5대 추진과제 151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5대 추진과제 151개 사업은 ▲생활하기 편안한 정주기반 확충(51개) ▲아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30개) ▲청년층 경제적 자립 지원(41개)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 환경조성(19개) ▲인구변화 대응 민관 거버넌스 구축(10개) 등으로 지난 1월 ‘인구활력증진 추진위원회’에서 의결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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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당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지역 꿈나무 문화체험 후원사업[더코리아-전남 목포] 용당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행호)는 지난 3일 산정초등학교 강당에서 협의체위원, 시온성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친구들, 교사등 50여명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어른들의 지지로 인해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전달해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김행호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의 밝은 웃음소리에 후원하는 보람을 느꼈다. 지역사회특화사업을 통해 더 밝고, 행복한 용당1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동선 용당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소중한 관심이 아이들을 위한 사랑전달로 이어지고, 이 사랑이 지역민들에게 다시 전달되는 선순환 온정이 펼쳐져 매우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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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메아리 목포시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부자가족 삼겹살 파티[더코리아-전남 목포]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주환)가 지난 2일 「어린이날, 부자가족 삼겹살 파티」 사업을 추진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부자가족 초등학생 가구에 삼겹살, 과자 및 음료 세트(환가액 1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이어 진행된 차담회는 부자가족의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공유 등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업은 용해동지사협 5월 특화사업 중 하나로 사업비 100만원은 전액 자체 부담이며, 아울러 오는 17일 50여명의 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한끼 식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환 위원장은 “ 가정의 달,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부자가족의 아동에게 따스한 온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 계층에게 나눔과 행복의 메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수경 용해동장은 “ 나눔 실천에 늘 앞장서 주시는 용해동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행복한 동, 나눔이 있는 용해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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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목포교당, 원산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더코리아-전남 목포] 원불교 목포교당(회장 이진수)은 지난 3일 원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불교 목포교당 교무 등 교도 11명과 동장이 참석했다. 오는 28일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원불교 열리는 날, 대각개교절을 맞아 교도들이 화합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기부받은 라면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진수 회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신도들의 정성을 모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교도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성호 원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원불교 목포교당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원산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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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전남도·목포신항만운영(주)와 목포신항 홍보활동 펼쳐[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전라남도와 목포신항만운영(주)와 함께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국내·외 물류업체 및 화주(화물운송을 의뢰하는 사람)를 대상으로 목포신항 홍보활동을 펼쳤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로, 지난 달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운송·서비스·설비 등 물류 분야 150여 개 기업이 총 750여 개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고, 잠재고객 대상 자사 기술 및 제품 등을 홍보하며 물류업체 간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시는 전남도·목포신항만운영(주)와 공동으로 국내 업체(포스코, 대한통운 등)와 국외 업체(HANGZHOU FREEDOM, DAIFUKU 등) 등 총 70여개 업체 대상으로 목포신항 현황 및 이점, 투자환경, 지역인센티브 등에 대해 알렸으며, 잠재 투자 기업 발굴을 위한 1:1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목포신항 홍보 전시관을 방문한 업체에 목포신항 홍보 책자와 홍보문구가 새겨진 기념품을 배부하면서, 방문 업체와의 정보 교류를 통해 목포신항 물류산업 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기업 지원 방안을 구상했다. 목포신항만운영(주)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항만 및 물류업체에 목포신항의 입지적 이점을 알려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목포신항을 국내·외 물류업체들을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목포신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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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담회 개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는 지난 3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이상진 목포시 부시장 주재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인 청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진 목포부시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5명 그리고 목포시 시민감사관, 교수, 세무사 등 외부위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도 실태에 대한 2024년 자체 설문조사 결과 분석 및 내용 설명 ▲조직문화 개선 및 청렴도 향상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의 2024년 청렴시책의 방향성과 효과성을 검토하고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논의와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시책추진과 함께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목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반부패·청렴 추진기반 조성 ▲외부청렴도 향상 및 부패 취약분야 집중관리 ▲내부청렴도 향상 및 내부통제 기능 강화 등 3대 전략, 36개 실행 과제를 제시한‘2024년도 반부패·청렴시책 종합 추진계획’을 실행함으로써 청렴도 높이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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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 공개행사로 서막[더코리아-전남 영광]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 4대 종목 중 하나인 난장트기 공개행사가 오는 5월 12일 영광군 법성면 숲쟁이공원 부용교와 법성포뉴타운 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난장트기는 단오 한 달 전인 음력 4월 5일을 기해 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예로부터 법성포단오제를 후원하던 단체 중 하나인 보부상 조직 ‘백목전계’를 상징하는 짚신과 패랭이·오색 천을 걸어두었으나, 지금은 지역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하는 제전행사로 계승·발전되었다. 행사는 10시 서호농악대의 준비 굿을 시작으로 11시 숲쟁이공원 부용교에서 원형난장기를 설치하고 보부상의 길놀음이 법성포뉴타운 문화광장까지 이어진다. 이후 13시부터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굿, 고사, 난장공연 등본격적인 난장트기 행사가 펼쳐진다.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본행사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및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바람따라, 풍류따라(海風樂風)’를 주제로 개최된다. 2024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종목인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비롯하여 당산제, 산신제, 민속놀이 경연대회, 씨름왕 대회, 단심줄놀이, 창포 머리감기, 장어잡기, 단오제 주제관, 각종 공연·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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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공동체 일곱빛깔’ 영광군 온기나눔 캠페인 참여[더코리아-전남 영광] 지난 2일 ‘선행공동체 일곱빛깔(대표 채지혜)’은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직접 생산한 딸기로 만든 생딸기주스 150개를 기탁하여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선행공동체 일곱빛깔’은 일곱빛깔 꿈을 이루기 위해 청년들이 성장한다는 의미로 귀농・귀촌 청년층이 겪고 있는 정서적인 고립과 주거 문제를 청년들 스스로 해결하고자 군서면 안터마을에 자리 잡았으며, 2022년에는 영광이주청년활동공간인 ‘안터상회’를 개장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안터상회(대표 채지혜, 안타민주스), 영광애꽃(대표 채우석, 찐빵), 키작은농부(대표 김인겸, 딸기), 영광첫귤밭(대표 장소영, 귤), 장군딸기(대표 고명진, 딸기), 다슬농원(대표 남상준, 배)이 함께 정성껏 마련하였다. 이들은 지역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3희망나눔 캠페인 기탁, 경로당 물품 기탁, 온기나눔 캠페인 참여 등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 영광의 미래를 밝히는 청년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채지혜 대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하게 되었으며, 신선한 딸기의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음료가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아직 시작 단계라 어려운 여건임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청년들이 있어 우리 군의 미래가 밝고 희망차며, 군에서도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삶의 터전을 일구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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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민의 날 기념식과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성료[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7일 ‘제55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과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행사’를 6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구 5일시장) 신청사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화합을 통한 상생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과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알리는 마을공동체의 난타, 풍물공연 퍼포먼스와 현악 6중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시상식, 고향사랑 기탁식,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1부 기념식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영예로운 ‘무안군민의 상’ 시상자는 지역사회개발부문에서 양승길(현경면), 노갑지(해제면) 씨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무려 15년만으로 “무안군민의 상”의 역사적 명맥을 잇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또한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감격스러운 오늘을 있게 해준 서삼석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에서 진행된 개청식 행사는 2021년부터 추진된 보건소 신축과 무안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제막식과 기념식수 순으로 마무리했다. 김산 군수는 “오늘 행사는 모든 군민이 하나되어 즐기는 동시에 문화, 행정, 보건, 의료의 중심지로 거듭날 무안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더욱 발전되고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드는데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정발전 유공상은 무안읍 김시호·박병모, 일로읍 서종환, 삼향읍 김종규·차영신, 몽탄면 정영복, 청계면 나종천, 현경면 이순자, 망운면 신경태, 해제면 홍석현, 운남면 서양순 등 11명이 수상하였다. 효자효부상은 무안읍 김승용·정미경, 일로읍 배정일, 삼향읍 허은옥·주재필, 몽탄면 박금산, 청계면 서정덕, 현경면 이현재, 망운면 강영숙, 해제면 서유리, 운남면 조은화 등 11명이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외에도 무안군 보건소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등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된 정수연 무안군 전 보건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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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모집[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거주하는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복지비 연 2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5월 13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19~28세 청년(1996년~2005년 출생자)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신청자 중 거주기준 부적합으로 제외된 경우에도 이번 추가접수로 인해 거주기준에 적합하면 재신청할 수 있다. 단 ▲복지포인트(카드)를 소지한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제외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 지원금 13만 원을 제외하고 차액 12만 원만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추가모집으로 인한 확정 대상자는 자격요건 확인을 거쳐 8월 중 지급 대상자에게 안내하고 문화복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https://www.hwasu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61-379-3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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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팜, 매출 10억 원 돌파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7일 화순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이 올해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8년 개설된 화순팜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화순팜 활성화를 추진한 결과 전년도에는 최고 매출 16억 원을 달성하였고, 올해 매출 10억 원 달성 속도는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이다.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설 이벤트, 새봄맞이, 축제 연계, 우체국 브랜드관 등 시기별 다양한 이벤트와 SNS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여 화순팜을 알리고, 우리 군 농특산물인 미니파프리카, 방울토마토, 한우, 보리굴비, 장어 등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화순 고인돌 봄꽃 축제, 명절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나고, 화순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현재 화순팜에서는 5월 17일까지 가정의 달, 감사의 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상품 20% 할인 쿠폰(최대 5만 원)과 신규회원에게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팜의 기반이 마련된 만큼 더욱 도약하는 화순팜이 되어 화순군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화순만의 특색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팜 누리집(https://www.hwasunfarm.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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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231명 모집[더코리아-전남 화순]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군은 취업 취약 계층의 생계안정 및 사회 참여기회 보장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 추진·공공서비스 지원·환경정화 등 70개 세부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관광자원 활용·다문화가정 지원·마을가꾸기 등 4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임금은 시급 9,860원 기준으로 지급되며 4대 보험 ‧ 유급휴일 등을 적용한다. 근무 시간은 주20~40시간이며, 주 40시간은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만 18세~ 34세)의 경우에만 해당한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9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2명 ▲총 231명이며, 신청 자격은 만 18세~ 64세 이하 화순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또는 재산 4억 원 미만 구성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5월 13일(월)부터 20일(월)까지 각 주소지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한 자격, 소득, 재산 및 참여 이력 등에 대한 심사 후 6월 21일(금)까지 참여자를 최종·확정하여 계약체결 이후 7월 1일(월)부터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 공지 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379-3152, 3184, 31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