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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 문동권역,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더코리아-부산] 부산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100억 원이 ‘기장군 문동권역’에 투입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부 국정과제인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모에서 ‘기장군 문동권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력의 어촌 정착을 유도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세 가지 유형(①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②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③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의 사업이다. 해수부는 이 사업으로 2027년까지 5년간 전국 어촌지역 300곳(유형1 25곳, 유형2 175곳, 유형3 100곳)에 총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는 전국 총 65곳(유형1 5곳, 유형2 30곳, 유형3 30곳)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기장군 문동권역’은 시가 이 권역의 어항안전시설을 개선할 뿐 아니라 이 권역이 위치한 일광읍 전체를 어촌생활권으로 설정하기 위해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유형으로 신청해 선정된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기장군 문동권역’에는 국비 7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추진에 도시재생사업 등의 경험이 풍부한 플랜비문화협동예술협동조합과 ㈜로컬바이로컬이 어촌앵커조직으로 공동참여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임랑-문동-칠암 권역을 중심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생활․경제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도심 속 어촌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며, 이 권역을 기장의 대표적 관광지로 활성화해 마을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어촌․어항을 만들기 위해 향후 기장군, 민간(어촌앵커조직)과 함께 지역주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생활․경제서비스를 발굴․제공․운영하는 데에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잘사는 어촌’, ‘내게 힘이 되는 행복 도시 부산’을 구현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어촌뉴딜 300 사업’을 통해 9개 어항에 총사업비 798억 원을 투입해 어항 안전시설 개선, 주민 소득증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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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예술단의 소품·의상 활용한 예술놀이터 조성’ 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 제안 1위[더코리아-경기] 경기도예술단의 소품과 의상 등을 활용한 예술놀이터를 마련하자는 제안이 ‘경기도 TED 과장급 워크숍’ 정책제안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열린 팀장급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에서 TED 과장급 워크숍에서 제안됐던 20개 정책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7건을 우수 정책 제안으로 선정했다. 1등은 조상형 문화종무과장의 ‘경기도예술단의 역사(소품, 의상 등)를 활용한 예술놀이터 마련’이 차지해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조상형 과장은 경기도예술단의 극단, 무용단, 국악단, 오케스트라단 공연에 쓰였던 의상과 소품을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물류창고 등 흩어져서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의상과 소품을 하나의 공간에 모아 ‘예술놀이터’로 만들어 일반인이나 청소년 예술인에게 대여함으로써 경기도예술단의 역사를 보존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2등은 박범수 경기아트센터 대외협력실장의 ‘Z맘대로 예산 조성, 운영’ (400만 원) ▲3등은 김교흥 경기도건설본부장의 ‘소규모 건설공사장 간이화장실 개선을 통한 청결한 건설보건환경 조성’(300만 원) ▲공동 4등은 김상철 북부환경관리과장의 ‘경기북부지역 남·북한 공동 먹는샘물(생수) 생산·판매사업 추진’(200만 원)과 ▲박근균 국제경제협력과장의 ‘경기도 전통시장·소상공인 이야기 은행’(200만 원) ▲공동 5등은 김영희 장애인복지과장의 ‘안전의 기회-퇴직소방관을 활용한 소방안전사각지대 해소방안’(100만 원)과 ▲최민식 규제개혁과장의 ‘공공기관 장애인 재택근무자 채용’(100만 원)이 선정됐다. 앞서 도는 경기도 과장급 및 공공기관 경영본부장급 전원을 대상으로 도정 아이디어(자유주제)를 접수해 사전 심사를 거쳐 총 42건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으며 1월 12~13일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에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한 바 있다. 최종 심사는 18일 팀장급 450여 명이 참석한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작 20건을 제안자들이 최종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은 뒤 심사위원(70%)과 팀장급 현장 투표(30%)를 합산해 최종 우수작 7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숙의 과정을 거쳐 실제 도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팀장급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까지 마치면서 지난해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를 시작으로 진행된 ‘틀 깨기 행정’을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도전도 첫 단계가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미래먹거리 확보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회경기혁신포럼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시즌1을 선보인 데 이어 새해 들어 ‘틀 깨기 행정’을 위한 세 차례의 워크숍을 경기도 최초로 진행했다. 지난 6일에는 도지사를 포함해 실국장과 공공기관장이 모여 정책발굴을 하는 ‘기회 경기 워크숍’을 열고 10시간 동안 토론을 벌였다. 12~13일에는 두 차례에 걸쳐 과장급, 공공기관 본부장급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을 열고 20개의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18일에는 팀장급 450여 명이 모여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을 열고 최종 우수 정책 아이디어 7건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정책개발에도 의미가 있지만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로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 가장 큰 의미를 뒀다. 김동연 지사는 모든 행사에 자리를 함께하며 “어설프고 무질서하더라도 시작이라고 보자. 친목 도모하고 스킨십하는 자체가 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다. 오늘을 즐깁시다”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아이디어의 질이나 실천 가능성과 별개로 같이 토론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 집단지성을 믿고, 상상력의 한계를 넘고자 하는 시도가 경기도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꿀 거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도 공무원 조직문화 쇄신과 도민중심 정책발굴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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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명예교수회 2023년 신년총회 ‘차기회장 임두택 명예교수’[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 명예교수회(회장 박돈희)가 1월 18일(수) 오전 11시 광주 금수장호텔 2층 연회장에서 신년 하례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명예교수 2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안부를 나누는 한편, 명예교수회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명예교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명예교수회지 창간호 출간사업과 전남대 디지털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명예교수 23명이 출판한 서적 전시회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지난해 10월 부산대에서 열린 9개의 거점 국립대학 명예교수회 정기총회에 5명의 전남대 명예교수가 참석해 논의된 사항과 타 국립대의 명예교수회 운영에 대한 정보교류도 이뤄졌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명예교수회 차기 회장으로 사회대 행정학분야 임두택 명예교수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차기 회장에 선출된 임두택 교수는 “회원들과 소통에 힘을 써서 고령화 시대에 맞는 명예교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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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2年 매출 21조 2,391억원.. 신규 수주 35조 4,257억원[더코리아-서울] 현대건설은 2022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기준 매출 21조 2,391억원, 영업이익 5,820억원, 당기순이익 4,850억원, 신규 수주 35조 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木) 밝혔다. 매출은 사우디 마르잔 공사,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대형현장 공정이 본격화되고, 개포 주공 1단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현장 등 국내 주택 부문에서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6% 증가한 21조 2,3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8% 감소한 5,820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2.5% 감소한 4,850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수주는 전년보다 17% 증가하며 연간 목표치 대비 124.9%를 달성했다. 필리핀 남부철도 공사,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 공사, 쿠웨이트 슈웨이크 항만 공사 등 굵직한 해외 대형 프로젝트와 샤힌 에틸렌시설 공사, 광주 광천동 주택재개발,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사업, 광양항 광역 준설토 투기장 조성공사 등 전방위 사업 수주를 통해 역대 최고치인 35조 4,257억원을 달성하며 수주 기록을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수주잔고도 전년 말 대비 14.3% 증가한 90조 283억원을 유지하고 있어 약 4.2년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경기 위축,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풍부한 유동성과 최고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4조 7,722억원이며, 순 현금도 3조 365억원에 달하는 현금 유동성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7.6%, 부채비율은 111.9%를 기록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2023년에도 견고한 재무구조와 최고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성을 유지하고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 실적 대비 20.1% 증가한 25조 5,000억원이다.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 등 해외 대형현장에서의 지속적인 매출과 국내 사업 매출을 통해 이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을 위해 △지속가능 성장 △인류의 꿈과 상상력 실현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 등 3대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조직 문화와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핵심 상품 정예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올해는 차세대 원전, 수소플랜트 등 에너지 전환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기술력 기반 비경쟁 사업추진을 통해 해외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한다. 현대건설은 성공적 사업 수행과 기술 경쟁력으로 사우디 아람코사의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메가 프로젝트 수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주택사업 최강자로서 차별화된 사업 모델 개발과 설계 기술력 기반의 사업제안으로 확고한 지위를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탄소중심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 기술을 조기 사업화하고 업계 최초로 시공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1등급 층간소음 저감기술 상품화에 매진함으로써 확고한 기술 우위를 지켜나갈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과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원자력, 수소 등 에너지 전환 사업을 본격화하고 미래도시와 주거환경 개발을 선도하는 한편, 안전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건설기술 확대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요약 손익 계산서(연간) 구 분 2022년 2021년 증감율 매출액 21,239.1 18,065.5 +17.6% 영업이익 582.0 753.5 -22.8% 당기순이익 485.0 554.4 -12.5% 신규수주 35,425.7 30,269.0 +17.0% (단위 : 십억원) ※ 수주잔고 90조283억원 (전년 말 대비 +14.3 %) 2023년 경영계획 (단위 : 십억원) 구 분 2023년 (목표) 2022년 (실적) 신규수주 29,090.0 35,425.7 매 출 25,500.0 21,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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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 유해 2구 신원확인.. 고(故) 최봉근 일병, 고(故) 오문교 이등중사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은 6·25전사자 유해 2구의 신원을 확인하여 7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모십니다.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을 위해 첫 삽을 뜬 이후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총 204분이 되었습니다.한 분은 지난 2021년 9월,「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채 송환된 국군 6·25전사자 유해 66구 중 처음으로 신원이 확인된 고(故) 최봉근 일병입니다.이는 ’07년 국유단이 창설된 이후 ’11년부터 한·미가 매년 양국의 6·25전사자에 대한 공동 감식과 상호 협력을 지속해온 결과입니다.고(故) 최봉근 일병의 유해는 2001년 4월경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일대에서 미국 측이 6·25전사자 미군 유해를 발굴하던 중 오른쪽 정강이뼈 일부를 찾았고 신원확인을 위해 미국으로 옮겨졌습니다.이후 한·미가 공동으로 6·25전쟁 당시 전투 기록 및 발굴 정황과 함께 유전자 및 법인류학적 분석 등을 통해 감식한 결과, 해당 유해는 국군 전사자로 확인되어 지난 2021년 9월, 신원이 미확인 된 채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송환 이후 유해의 유전자 분석 결과 2020년 채취한 고인의 딸 최월선 님의 유전자와 일치함에 따라 이후 정밀 분석을 거쳐 부녀 관계임을 최종적으로 확인했습니다.최 일병은 육군본부 직할부대 소속으로 6·25전쟁 기간 중 치열했던 1950년 10월, ‘춘천-화천 진격전(1950. 10. 5.~10. 8.)’ 준비 과정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최 일병은 1920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2남 1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부친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가족을 부양하였고, 24살이 되던 해에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고인은 두 자녀를 두고 입대해 1950년 10월 1일,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 31세의 나이로 장렬히 전사했습니다.다른 한 분은 지난 2019년 6월,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되어 신원이 확인된 고(故) 오문교 이등중사(현 계급 병장)입니다.이로써, 현재까지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되어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총 10분이 되었습니다. * 화살머리고지 신원확인 전사자(10명) : 고 이등중사 박재권 · 남궁선 · 김기봉 · 서영석 · 배석래 · 송해경 · 오문교(추가) / 고 일등중사 임병호 / 고 하사 정영진 · 김진구이번 신원확인은 국유단 기동탐문관이 전사자들의 병적자료를 조사하던 중 오 이등중사의 본적지를 전라남도 나주시로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나주시의 제적등본 기록과 비교하여 고인의 아들로 추정되는 오종숙 님을 2022년 4월에 방문하여 유전자 시료를 채취하였고 채취한 유해와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를 정밀 분석하여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오 이등중사는 국군 제2사단 31연대 소속으로 화살머리고지 전투(‘53. 6. 29. ~ 7. 11.)에 참전하여 끝내 아들의 출생을 보지 못하고 전사하셨습니다.오 이등중사는 1930년 9월 9일, 전남 나주시 공산면 일대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이어가던 고인은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었습니다.아내의 태중에 아들이 자라고 있었지만 1952년 4월 입대해 2사단으로 배치되어, 화살머리고지 전투에 참전하였습니다.중부 전선의 요충지인 철원 북방 일대 화살머리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중공군과 여러 차례 공방을 거듭했던 고지 쟁탈전에서 마침내 2사단은 인해전술로 밀어붙였던 중공군의 공세를 막아내며 화살머리고지를 지켜냈지만 안타깝게도 오 이등중사는 갖 태어난 아들을 보지 못한 채 1953년 7월 10일, 만 22세 나이로 장렬히 전사하였습니다.고인의 유해는 6·25전쟁 당시 개인호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전문 발굴요원이 머리뼈 조각과 전투화 조각을 처음으로 찾았습니다. 주변을 확장하여 발굴한 결과, 곧게 누운 자세로 머리뼈부터 발뼈까지 대부분의 골격이 남아 있는 형태로 발견되었습니다.특히 당시 왼쪽 가슴 부위에서 국군 계급장, 오른쪽 가슴 부위에서는 태극 문양이 새겨진 약장을 착용한 상태로 발굴되었습니다.태극 문양 약장은 1950년에 제정된「6·25사변 종군기장령(대통령령 제390호)」에 따라 6·25전쟁에 참전한 군인에게 수여됐습니다. 현재까지 총 6점이 발굴되었으며 비무장지대에서는 두 번째로 발견된 특이유품입니다. 두 전사자에 대한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오늘(1월 18일) 경남 밀양과 내일(1월 19일) 광주 서구에 있는 유가족 자택에서 열릴 예정입니다.‘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쳤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채 이름 모를 산야에 잠들어 계신 ‘전사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행사’입니다.행사는 유가족 대표에게 고인의 참전 과정과 유해발굴 경과 등에 관한 설명을 하고, 신원확인 통지서를 전달한 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이 호국영웅 귀환패, 유품 등이 담긴「호국의 얼 함(函)」을 전달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인의 신원이 확인되었다는 소식에 고 최봉근 일병의 딸 최월선 님은 “끈을 놓지 않고 오랜 기다림 끝에 아버지를 만날 수 있어 감격스럽습니다.”라고 군(軍)에 감사를 전했으며, 고 오문교 이등중사의 아들 오종숙 님은 “뒤늦게라도 아버지의 유해라도 만나는 것이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이유였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6·25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동참이 절실합니다.6·25전쟁에 참전했지만,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친인척이 있으시다면 국유단 대표번호 1577-5625(오! 6·25)로 연락하거나 보건소, 보훈병원, 군 병원 등에서 실시하는 유전자 시료 채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더불어, 유전자 시료 채취를 희망하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계 등으로 방문이 어려우신 유가족에 대해서는 국유단에서 직접 찾아뵙고 유전자 시료를 채취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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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벤처기금(펀드) 결성액 10.7조원 달성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2년 벤처기금(펀드)(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벤처투자조합) 결성실적을 집계한 결과,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벤처기금(펀드) 신규결성은 전년 대비 13.0% 증가(+1조 2,308억원)한 10조 7,286억원으로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다. 벤처기금(펀드) 결성현황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2022년 1~3분기는 각각 동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기약정된 자금 유입, 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들의 적극적 출자자 모집 등으로 고환율·고물가·고금리의 3고 복합 위기에도 1~3분기 벤처기금(펀드) 결성이 활발했다. 다만, 2021년 동분기 대비 2022년 벤처기금(펀드) 결성액 증가율은 1분기에는 68.1%였으나 3분기 3.3%로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감률(%) : (2022년 1분기) 68.1 → (2분기) 46.5 → (3분기) 3.3 4분기 벤처기금(펀드) 결성액은 전년 동분기 대비 13.0% 감소한 3조 5,307억원으로, 3고 경제위기가 벤처기금(펀드) 결성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 최근 5년간 벤처기금(펀드) 결성현황 (단위: 억원, %, %p) > 구 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1년 대비 증감 증감률 1분기 금 액 10,490 6,606 5,077 15,864 26,668 +10,804 +68.1 비 중 21.6 15.6 7.4 16.7 24.9 +8.2 - 2분기 금 액 3,670 7,013 7,323 12,699 18,610 +5,911 +46.5 비 중 7.6 16.5 10.6 13.4 17.3 +3.9 - 3분기 금 액 7,494 11,287 17,675 25,840 26,701 +861 +3.3 비 중 15.5 26.6 25.7 27.2 24.9 △2.3 - 4분기 금 액 26,759 17,505 38,789 40,575 35,307 △5,268 △13.0 비 중 55.3 41.3 56.3 42.7 32.9 △9.8 - 합 계 금 액 48,413 42,411 68,864 94,978 107,286 +12,308 +13.0 비 중 100.0 100.0 100.0 100.0 100.0 - - 2022년 벤처투자시장은 민간자금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자금의 벤처투자시장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순수 민간자금으로 결성된 벤처기금(펀드)의 결성액은 4조 3,651억원으로 모태자기금(펀드) 결성액인 3조 8,572억원을 넘어섰다. 한편, 2022년 모태자기금(펀드)* 결성액은 추경 등으로 모태자기금(펀드) 결성이 가장 활발했던 2021년에 이어 역대 2번째를 기록했으나, 모태자기금(펀드) 비중은 2005년 모태기금(펀드) 출범 이후 가장 낮은 36.0%로 나타났다. * 모태자기금(펀드) : 벤처기금(펀드) 중 모태기금(펀드) 출자를 받은 기금(펀드) 이는 벤처투자시장이 민간자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 최근 5년간 모태자기금(펀드), 비모태기금(펀드), 순수민간기금(펀드) 결성현황 (단위 : 억원, %, %p) > 구 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1년 대비 증감 증감률 전체 기금(펀드)결성(A) 48,413 42,411 68,864 94,978 107,286 +12,308 +13.0 모태자기금(펀드) 결성(B) 28,161 23,243 33,752 41,971 38,572 △3,399 △8.1 전체 대비 비중(=B/A×100) 58.2 54.8 49.0 44.2 36.0 △8.2 - 비모태기금(펀드)* 결성(C) 20,252 19,168 35,112 53,007 68,714 +15,707 +29.6 전체 대비 비중(=C/A×100) 41.8 45.2 51.0 55.8 64.0 +8.2 - 순수민간기금(펀드) 결성(D) 9,695 11,185 10,349 33,881 43,651 +9,770 +28.8 전체 대비 비중(=D/Ax100) 20.0 26.4 15.0 35.7 40.7 +5.0 - * 비모태기금(펀드) : 벤처기금(펀드) 중 모태기금(펀드) 출자를 받지 않은 기금(펀드) ** 순수민간기금(펀드) : 모태기금(펀드), 성장금융,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 출자를 받지 않은 기금(펀드) 2022년 결성된 벤처기금(펀드)의 출자자를 살펴보면, 역시 민간부문 출자자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민간부문은 2021년 대비 19.8% 늘어난(+1조 3,245억원) 8조 110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74.7%를 차지한 반면, 정책금융 출자는 2021년 대비 3.3% 감소(△937억원)한 2조 7,176억원으로 전체 출자의 25.3%로 나타났다. 벤처기금(펀드)에 가장 많이 출자한 민간부문은 ‘금융기관’으로, 출자액은 2021년 대비 39.9% 증가(+6,921억원)한 2조 4,255억원이었다. 반면, 개인 출자액은 1조 2,931억원으로 2021년 대비 10.6% 감소(△1,532억원)해, 고금리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개인의 기금(펀드) 출자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책금융 출자자 중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모태기금(펀드)는 1조 3,971억원을 출자하면서 출자액으로는 역대 2번째였으나, 2021년보다는 12.6% 감소(△2,015억원)했다. 한편, 2022년 1,000억원 이상 대형기금(펀드) 결성도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기금(펀드) 결성액은 4조 6,835억원으로 2021년 대비 45.9% 증가하면서, 전체 벤처기금(펀드) 결성액 증가율(13.0%)보다 3배 이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중 순수민간기금(펀드)는 2021년 대비 117.0% 늘어난(+7,504억원) 1조 3,917억원으로, 정책자금 출자 없이 대형기금(펀드)를 결성하는 사례도 크게 늘었다. 또한, 100억원 미만 소형기금(펀드) 결성(6,478억원, 6.0%)도 예년보다 높았다. 이는 2020년 8월(벤처투자법 시행)부터 창업기획자의 벤처기금(펀드) 결성이 허용되면서 벤처투자자 저변이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영 장관은 “3고(高) 위기에도 한 해 동안 10조원이 넘는 벤처기금(펀드)가 결성된 것은 그간 우리가 일군 창업·벤처 생태계의 견실함을 보여준다”면서도, “벤처기금(펀드)의 자금이 투자로 이어지기 어려운 상황이고, 복합 위기 장기화로 벤처기금(펀드) 결성 역시 위축될 우려가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모태기금(펀드) 출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에 벤처투자가 적시 공급될 수 있도록 벤처투자 유인책(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민간 자생적인 벤처 생태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 벤처모기금(펀드)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해당 통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벤처기금(펀드) 결성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분석한 통계로, 통계법에 따른 국가승인통계가 아님을 밝힙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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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UAE 형제 관계를 돈독하게 한 땀과 열정과 헌신!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한-UAE 형제 관계를 돈독하게 한 땀과 열정과 헌신!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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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우리은행&한국부동산원, 전세사기 방지 협력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전세사기 피해 방지 및 가계 대출 건전성 강화를 위해 1월 18일(수)에 확정일자 정보 연계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 업무협약 개요 】 ㅇ 목적 : 금융권 확정일자 정보 연계 시범사업 추진 ㅇ 기관별 역할 -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제도운영 및 시스템 총괄 -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심사과정에서 확정일자 부여현황 확인 후 대출 실행 - (한국부동산원) 우리은행의 요청에 따라 확정일자 부여현황 제공 ㅇ 기관별 대표자 : 국토부(권혁진 주택토지실장), 우리은행(심기우 부행장), 한국부동산원(유은철 부원장)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국토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방지방안(’22.9.1.)」의 후속조치이다. 현재는 저당권 설정 등의 등기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반면, 임차인의 대항력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친 다음 날 발생하고 있어,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입신고 당일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대출을 받을 경우 임차인의 보증금이 후순위로 밀리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심사 과정에서 담보 대상 주택에 부여된 확정일자 유무 및 보증금 규모를 확인하고 대출이 실행되도록 절차를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 「부동산거래신고법」 제6조의2의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 또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2제2항의 확정일자 부여 신청은 전입신고 이전이라도 임대차 계약 체결 이후 신청 가능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 한국부동산원 위탁운영)과 우리은행 간 전용망 연계를 통한 확정일자 정보 제공 관련 테스트를 1월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1월 30일부터는 전국 우리은행 710여개 지점에서 주택담보대출 신청인(임대인)의 정보제공 동의를 받아 대출심사 과정에서 담보 대상 주택의 확정일자 정보(보증금, 임대차기간 등)를 확인하여 대출을 실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 Real Estate Transaction Management System): 전국에서 발생하는 부동산거래 신고, 전월세 확정일자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 관리·운영 【 시범사업 설명(예시) 】 ㅇ 임대인(A)과 임차인(B)간 임대차 계약 체결(매매가 6억원, 전세가 4억원) ㅇ 임차인(B)의 대항력 발생前 임대인(A)이 주택담보대출 3억원 신청 [기존] 대출심사 時 은행은 임차인(B)의 계약 내용을 알 수 없으며, 임차인(B)는 대항력이 없으므로 임대인(A)에 대출 3억원 가능 [변경] 국토교통부 RTMS 정보를 활용하여 은행이 임대차 계약내용 확인, 임대인(A) 대출한도 2억원(시세 6억원–보증금 4억원)으로 감액 승인 ※ 우리은행이 대출상품 적용 범위 등 세부기준, 시범적용에 관한 사항 마련하여 시행 예정 국토교통부 권혁진 주택토지실장은 “그간 대항력 익일 발생으로 인한 문제 해소를 위해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개정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임차인의 보증금 피해가 근절되고,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도가 조속히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우리은행 심기우 부행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심사절차를 개선하여 임차보증금 보호와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사회적 역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유은철 부원장은 “시범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차질없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운영·관리를 통해 필요한 정보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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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 개정안 금융위 의결(제재 심의 관련)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의 민간위원 비중을 확대하고, 동일한 위원 구성으로 月 2회 집중 심의를 하여 사건 처리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제고하겠습니다. (공시 위반 과징금 부과기준 관련) ①파생결합증권에 대한 과징금 산정시 실질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하고, ②주선인이 위법행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여 제재의 형평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23.1.18일, 금융위원회는 ①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이하 ‘자조심’)의 구성·운영을 개선하고, ②공시 위반 과징금 부과기준을 보완하기 위한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개정안을 의결하였습니다. (불공정거래 제재 심의 관련) 불공정거래 사건 처리의 공정성·신속성 제고를 위해 증권선물위원회* 자문기구인 자조심의 구성·운영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 금융위 산하 위원회로, 불공정거래·공시 위반 등 자본시장법상 규제 위반에 대한 제재 심의·의결기구 (공시 위반 과징금 부과기준 관련) 자본시장법상 공시 위반에 대한 과징금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을 반영하여 과징금 부과기준을 보다 합리적으로 보완하고자 합니다. (1)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 구성·운영 개선 [1] 민간위원 비중 확대 (현행) 총 8인의 위원 중 당연직 위원(5인) 비중이 높은 상황으로, 자문기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위원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정) 민간위원 비중을 전체 위원의 과반수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당연직 5→4인, 민간위원 3→5인으로 위원 구성 변경) [2] 2부제 폐지 및 통합 운영 (현행) 자조심 민간위원(총 6명)을 3명씩 1~2부로 나누어 운영 중입니다. 자조심 2부제 도입으로 심의 사건 수는 확대되었으나, 여러 차례 심의를 거쳐야 하는 사건의 경우 신속한 심의가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 1부 자조심 담당사건은 연속성 유지를 위해 1부에서 계속 심의 → 1달에 1번 논의 가능 (개정) 1~2부 자조심을 통폐합하여 동일한 위원 구성으로 月 2회 집중 심의를 합니다. (2) 공시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보완 [1]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개선 (현행)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에 대한 과징금 산정 시, 파생결합증권의 경우 일반적인 과징금 부과기준*을 적용 중입니다. * 증권신고서등 제출의무 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유형 : ①일반, ②집합투자증권 다만, 파생결합증권의 실질이 집합투자증권과 동일*한 경우, 별도 부과기준이 존재하는 집합투자증권의 경우와 비교할 때 과징금 부과금액 차이가 커서** 규제 형평에 맞지 않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 기초자산의 현금흐름 또는 손익을 그대로 투자자에게 이전하는 구조로 발행된 파생결합증권의 경우(도관 성격), 사실상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동일 ** 과징금 부과비율 비교 : 모집·매출가액의 0.6~3.0%(일반(파생결합증권 포함)) VS. 0.1~0.5%(집합투자증권) 또한, 발행인이 파생결합증권 발행으로 취득한 이익(발행수수료)*에 비해서도 과도한 금액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 발행인의 직접 자금조달 목적이 아니고 투자자에 대한 투자기회 제공 목적으로 발행됨에 따라, 발행인이 취득한 이익은 수수료에 불과 (개정) 집합투자증권과 그 실질이 동일한 파생결합증권에 대해서는 집합투자증권과 동일한 과징금 부과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주선인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개선 (현행) 현행 부과기준상 주선인에게 부과하는 과징금은 신고서 제출 의무자인 발행인에 대한 부과금액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선인이 위법행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경우에도 동 규정에 따라 발행인과 동일한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은 제재실효성 측면에서 타당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개정) 위반행위의 정도에 보다 상응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주선인이 증권의 제반 발행계획 수립, 발행조건 협의 등 위법행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발행인보다 높은 수준의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 기대 효과 이번 규정 개정에 따라,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개선을 통해 제재 심의의 공정성·전문성과 신속성이 제고되는 한편, 공시위반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을 보완하여 보다 형평에 맞고 실효성 있는 과징금제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향후 일정 이번에 개정된 규정은 금융위 의결 직후 시행될 예정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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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항만은 돌아간다. 수출입 물류 지원 이상무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1월 20일(금)부터 1월 24일(화)까지 기간 중에도 우리 수출입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무역항 별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에도 항만은 쉬지 않는다. 사전에 화주나 선주가 부두운영사에 요청할 경우 설 연휴에도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생길 경우에 대비해 항만별로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선박이 원활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관리인력도 24시간 상시 대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정보시스템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연료공급업,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영업하되, 미리 요청이 있을 경우 설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선박이 부두에 접안 또는 출항할 때 선박을 밀거나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 선박 운영 업체 ** 선박에 승선하여 해당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전문인력 또한,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기간 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항만운영 관련 업체의 연락처를 각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누리집에 게시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방청별로 상황실을 운영하여 항만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최종욱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장은 “설 연휴에도 수출입물류를 차질 없이 처리하고,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항만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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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주택의 소유권 이전 등기가 어려운 경우 임대주택 입주자격 인정해야공동상속인 모두가 합의해 상속받은 주택을 소유권 이전 등기하기 어려운 경우, 상속인에게 임대주택 입주자 자격을 계속 부여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주택을 26명과 함께 공동상속 받아 임대주택 퇴거통보를 받은 ㄱ씨는 ‘상속받은 주택을 처분할 수 없는 경우’로 보아야 한다며 임대주택에서 계속 거주하게 할 것을 의견표명 했다.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던 ㄱ씨는 지난 2020년 돌아가신 이모의 주택을 상속받게 되었으나 이를 모르고 있다가, 지난해 ??공사의 주택 소유 통보를 받고서 소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모의 주택을 상속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ㄱ씨는 어머니가 20년 전에 돌아가신 후로는 이모와 거의 연락 없이 살아와서 이모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본인에게까지 이모의 주택이 상속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해 이모 사망 시점에 상속 포기도 하지 못했다. ㄱ씨의 이모는 직계혈족이 없는 상태에서 사망해 이모의 주택은 이모의 살아있는 형제자매 3명, 사망한 형제자매의 자녀 24명을 합한 27명에게 공동상속이 됐고, ㄱ씨도 27명 중 1명이 됐다. 공사는 ㄱ씨가 주택을 소유하므로 임대주택에서 퇴거하라고 통보했다. ㄱ씨는 ‘상속받은 주택은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처분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이로 인해 임대주택에서 나가라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신청했다. 국민권익위는 관련법 및 사실관계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공동주택특별법 시행령」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의 임대차계약 기간 중 상속에 의해 다른 주택을 소유한 경우로서 주택 처분이 곤란하다고 입증되는 경우, 상속인은 해당 상속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는 점을 확인했다. 국민권익위는 27명의 공동상속인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 거주하고 있고, ㄱ씨의 사촌 23명이 대습상속 받는 등 공동상속인 구성관계가 복잡한 점 등을 고려할 때, 현 상태에서 27명의 공동상속인 모두가 합의해 상속주택을 처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국민권익위는 ㄱ씨가 상속받은 주택은 ‘사실상 주택 처분이 곤란한 경우’로 봤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ㄱ씨를 임대주택에서 계속 거주하게 할 것을 ??공사에 의견표명 했다. 국민권익위 임규홍 고충민원심의관은 “민원인이 현실적으로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잘 살펴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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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일상 속 다양한 기상현상을 국민이 직접 기록함으로써, 기상 및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www.weather-photo.kr)을 통해 1월 19일(목)부터 2월 19일(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 문의: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사무국 / 070-4128-2795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을 함께 공모하되, 영상은 특별상 부문으로 별도 평가한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신비로운 기상·기후 현상 △기후변화로 인한 현상 또는 기후 위기로 보이는 모습 △가뭄, 홍수, 대설, 태풍, 지진 등으로 빚어진 자연재해 현상 △날씨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등으로, 이를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사진 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 △금상 △은상 △동상 △입선, 영상 부문은 △특별상 등 총 40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3월 16일(목)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구 분 작품 수 상 훈 상 금 사진 대상 1점 환경부장관 500만 원 금상 1점 기상청장 200만 원 은상 2점 각 100만 원 동상 3점 각 50만 원 입선 30점 - 각 20만 원 영상 특별상 3점 기상청장 각 50만 원 계 40점 1,800만 원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내역> 수상작 전시는 3월 23일(목)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국지성 호우, 번개, 용오름, 폭설, 빙하 등 다양한 기상현상을 기록한 지난 수상작들은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k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회 수상작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다음 해 기상 달력 사진 공모전의 후보로 출품되며, 천여 점이 넘는 세계 각국의 기상 사진과 경쟁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매년 입상작을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상작의 경우 2023년 달력 10월 표지(박흥순 작(作), 격랑의 바다)에 선정되는 등 총 3점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어느덧 40회를 맞은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의 수백 점의 수상작은 우리나라 기상기후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자료입니다.”라며 “지난해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 최근 이례적인 기상현상을 몸소 경험한바, 이번 공모전이 날씨의 신비로움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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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북한이탈주민 출입조사를 수행할 민간단체 공모통일부는 북한인권에 관한 민간의 자율적인 조사·연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에 출입하여 북한인권 실태조사를 수행할 민간단체를 공모합니다. 선정된 민간단체에게는 북한인권 실태조사를 위한 하나원 출입조사와 관련된 행정적 지원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북한인권 문제와 관련하여 활동한 민간단체면 어느 단체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 부설 연구소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단체는 하나원 기수별로 각 1회씩 10명의 범위 내에서 출입조사가 지원됩니다. 조사 대상(분야) 선정과 조사도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원에 입소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민간단체의 자율적인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게 되면, 정부의 북한인권 실태조사와 보완되어 보다 많은 일반 국민들이 북한인권 실태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이번 공모는 1월 19일(목)부터 2월 16일(목)까지 진행되며, 관련 민간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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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글로벌 기업 8억불 투자협력 성과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월 18일(수) 윤석열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개최된 투자신고식에서 풍력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Vestas)社가 3억불의 투자를 신고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를 한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어 개최되는 1월 19일(목)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노바티스(Novartis)社와의 투자가 1:1 면담을 통해 베스타스사 3억불 신고를 포함, 총 8억불 규모의 투자유치 및 협력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 일시 : ‘23.1.18(수) 18:20~18:40(투자신고식), 1.19(목) 08:00~10:00(1:1 면담) · 장소 : 다보스 시내 호텔 - 투자신고식 : (정부) 대통령, 산업부장관 / (기업) Vestas CEO(Henrik Andersen) - 개별면담 : (정부) 산업부장관 / (기업) Merck Life Science CEO(Matthias Heinzel), Novartis President, Innovative Medicines International&CCO(Marie-France Tschudin) · 주요 내용 - 투자신고식 : Vestas社 터빈부품 생산공장 설립 및 아태지역본부 이전 적극 검토 - 개별 면담 : Merck Life Science · Novatis社 투자협력 계획, 건의사항 등 논의 투자신고식과 투자가 면담을 통해 거둔 성과로 탄소중립 및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수출 확대 및 고용 창출과 함께 첨단기술의 국내 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18일(수) 투자신고식에서 베스타스(Vestas)가 산업부에 신고한 3억불의 투자를 통해, 베스타스는 한국에 대규모 풍력터빈의 핵심 설비·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아태지역본부가 한국에 이전되는 경우 한국이 아태지역의 핵심 혁신거점이 될 전망으로, 한국이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거점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베스타스는 전세계에 160GW 이상의 풍력터빈을 공급한 글로벌 풍력터빈 기업으로서, 이들 투자가 한국의 아태지역 풍력발전 허브 도약 및 국내 풍력발전 보급 가속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창양 장관은 이번 투자가 잠재력이 큰 풍력발전 시장에서 글로벌 재생에너지기업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투자 유치를 위해 장관-베스타스 CEO(Henrik Andersen) 면담('22.11.22) 등 베스타스 및 지자체와 투자내용을 긴밀히 협의해온 바, 앞으로도 성공적인 투자이행을 통해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KOTRA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1월 19일(목) 진행되는 산업부 장관-투자가 1:1 면담에서는 독일의 선진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 라이프 사이언스 및 스위스 제약기업 노바티스 주요 경영진과 對韓 투자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머크 라이프 사이언스의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CEO는 한국에서의 투자 성과와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공유하면서, 신규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한국이 중요한 투자 후보지 중 하나임을 밝히고, 이창양 장관은 지난 '22.10월 한국머크 송도 생명과학 운영본부를 방문한 이후 진전된 투자협력 방안이 논의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바이오헬스 투자 적격지로서 한국의 우수한 환경과 첨단 투자에 대한 정부의 각종 지원정책 및 규제혁신 계획을 설명할 것이다. 노바티스의 마리-프랑스 취댕(Marie-France Tschudin) 인터내셔널 혁신의약품 사장 겸 최고 마케팅 경영자는 노바티스가 혁신적 의약품의 접근성 강화를 통한 환자의 치료결과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한국정부에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투자와 혁신 의약품에 대한 환자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범부처적 협력을 요청하며, 이에 대해 이창양 장관은 한국 정부의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설명하고, 노바티스와의 협력 강화가 바이오 경제 2.0의 성공적인 추진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변할 것이다. 산업부는 이들 기업의 한국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계획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첨단 기술·공급망 등 양질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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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을 이끌어나갈 수산업경영인에 도전하세요!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3년도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관할지역 시·도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한 수산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81년부터 어업·양식업에 종사하려는 의지가 강한 청·장년을 ‘수산업경영인’으로 선발해왔으며, 어업 종사 경력에 따라 어업인후계자와 우수경영인 총 2단계로 구분된다.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후 5년 이상이 되면 우수경영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어업인후계자와 우수경영인은 각각의 자격에 따라 어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을 받게 된다. 2022년까지 총 31,242명이 선발되었고, 올해는 어업인후계자 500명, 우수경영인 100명 등 600명의 신규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청년·후계어업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어업인후계자에 대한 지원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어업인후계자는 ①기존 연리 2.0%에서 연리 1.5% 또는 변동금리 중에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②상환기간은 기존의 3년 거치 7년 상환에서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③한도는 기존 최대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증액되는 등 개선된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우수경영인으로 선정된 자는 어업인후계자 자격에 따른 지원 외에 추가로 연리 1%와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최대 2억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3년도 수산업경영인 선정 신청 접수는 2월 28일까지 지자체별로 진행하며, 해양수산부는 융자규모 등을 고려하여 4월 초에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각 지자체에 통보할 계획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우리나라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이끌어 갈 우수한 어업인들이 수산업경영인으로 선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특히 청년어업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어업인후계자에 대한 지원 조건을 대폭 개선하였으니 청년어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산업경영인을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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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3년 1월 오픈 예정인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소개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023년 1월 오픈 예정으로 하네다 공항과 직접 연결된 대형 상업 시설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羽田エアポートガーデン)’을 소개했다. 하네다 공항 제3터미널과 직접 연결된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그 순간부터 즐거움이 시작된다. 2개의 고급 호텔과 최상층에 위치해 후지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망 천연 온천, 60여 개의 상점과 20여 개의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있다. 도쿄 시내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와 연결된 버스 탑승이 가능한 터미널과 환전소 및 인포메이션 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오모테나시 센터’, 대규모 회의와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 홀도 갖춰 각자의 방문 목적에 맞는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 고급 호텔부터 공항과 직결된 일본 최초의 전망 천연 온천까지 장시간 비행에 따른 여독은 비행기에서 내림과 동시에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 안에 있는 호텔에서 해결할 수 있다. ‘빌라폰테뉴 그랜드’는 155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풍 화실과 여성 전용 객실 등의 옵션도 준비돼 있다. ‘빌라폰테뉴 프리미어’는 총 16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타마가와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스위트룸도 있다. 또 옥상에는 넓이 2000㎡ 규모의 ‘이즈미 하늘 온천 하네다공항(泉天空の湯 羽田空港)’이 있다. 일본 최초의 ‘공항과 연결된 전망 천연 온천’으로, 후지산과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입장료를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패션, 기념품, 맛집 등 다양한 즐길 거리 하네다 에어포트 가든의 상업존에는 패션, 코스메틱, 기념품 숍 등 60여 개의 상점이 입점될 예정이다. 최신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쇼핑이 가능한 ‘하네다 컬렉션’과 일본의 특별한 기념품 쇼핑이 가능한 ‘재팬 프롬나드’ 존을 둘러볼 수 있다. 또 뷔페부터 푸드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식점도 입점될 예정으로 쇼핑과 함께 식사도 해결할 수 있다. 신주쿠, 시부야 등 도심과 연결된 노선뿐만 아니라 도호쿠, 간사이 호쿠리쿠 등 주요 도시와 연결된 장거리 노선도 운행하는 버스 터미널을 통해 하네다에서 다양한 지역으로 접근성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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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설 연휴 대비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이 설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20일까지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 경영진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관리 대응 태세 △작업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경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13일 한난 강남지사를 점검한 정용기 사장은 “모든 문제의 시작점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현장중심의 사고(思考)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매뉴얼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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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친환경 중소 브랜드 및 제조사 해외 진출 지원 앞장한진이 슬로우레시피(Slow Recipe)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친환경 중소 브랜드 및 제조사의 해외 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슬로우레시피는 한진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친환경 활동의 하나이자, 친환경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2022년 2월 오픈한 ‘친환경 역직구 쇼핑몰’이다. 국내의 우수한 비건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유통⋅판매⋅물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슬로우레시피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my_slowrecipe)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이커머스 입점 등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한진은 오픈 후부터 고객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능성과 안전성 등에 대해 까다롭고 엄격하게 심사해 제조사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종이 완충재와 종이 쇼핑백 등 친환경 패키징을 사용해 배송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슬로우레시피에 입점한 제조사를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진은 1월 17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KCL 조영태 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 기관으로 바이오, 에너지, 화재안전, 건설재료, 생활용품, 물류, 부품소재 등 산업 모든 분야의 시험⋅검사⋅인증 및 연구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이다. 재직자 직무능력향상교육 및 수출 기업을 위한 해외규격인증 등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슬로우레시피 입점 제조사의 판매 제품에 대해 KCL에서 수행하는 품질 시험 및 안전성 검사, 비건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같은 친환경 제품 인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진은 K-패션 ‘숲’, 글로벌 원클릭 등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및 국내의 우수한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물류를 지원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 개발 및 날개박스 공동 구매 서비스, 친환경 동행 플랫폼 ‘Green On Hanjin’, 친환경 윤활유 협력 사업,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 물류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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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국내 최초 대장경 필사집 ‘처음 쓰는 대장경’ 출간… 희망 책 증정 이벤트시공사 출판사가 국내 최초로 마음 다스림을 위한 대장경 필사집을 1월 30일 출간한다. 불경을 집대성한 대장경은 방대하지만, 널리 익히는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 시공사가 펴낸 ‘처음 쓰는 대장경’은 대장경에서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구절을 선별에 엮은 필사집이다. 처음 쓰는 대장경은 필사의 힘과 우리가 가진 가장 놀랍고 아름다운 경전을 결합한 책이다. 대장경에서 우리 삶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구절을 가려내 △괴로움과 그것을 소멸하는 진리 △생각의 그림자를 걷어 내는 법 △마음을 닦는 노력 △불·보살의 세계와 열반 속으로 가는 길 △붓다의 유언 등 총 10가지 내용으로 분류했다. 처음 쓰는 대장경의 저자 곽철환은 “불교는 마음 다스림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대장경을 그저 읽는 데 그치지 않고, 번뇌를 떨쳐버리기 가장 좋은 수양으로 ‘필사’를 제시한다. 애쓰지 않아도 마음에 새기는 힘이 강한 것이 바로 필사다. 써야 할 글을 눈으로 한 번 읽고, 손으로 움직여 쓰면서 마음속으로 읽거나 입으로 소리 내어 또 한 번 읽는다. 한 번 쓰더라도 여러 번 반복해 읽어야 하는 만큼 단단히 힘쓰지 않아도 써 내려간 글이 마음에 오래 남는다. 그렇기에 경전 구절 옆에 따라 쓸 공간을 마련했다. 처음 쓰는 대장경을 날마다 읽고 필사하며 불교인은 진정한 배움을, 쓰는 행위에서 위안을 얻는 사람은 진정한 안정을, 지나온 삶을 살피고 나아갈 삶을 바꾸려는 사람은 인생에서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시공사는 처음 쓰는 대장경 출간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등에서 ‘출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1월 25일까지며, 출간 알림 신청을 받을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으면 추첨을 거쳐 시공사 도서 자유 선택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및 처음 쓰는 대장경 도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링크트리, 시공사 네이버 포스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공사 소개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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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22년 4분기 판매 3만3502대, 매출 1조339억원, 영업이익 41억원쌍용자동차가 2022년 4분기에 판매 3만3502대, 별도 재무제표 잠정 실적 기준(이하 별도 기준) 매출 1조339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러한 4분기 흑자전환은 반도체 관련 부품 수급 문제 등 업계 전반적인 경영제약에도 쌍용자동차의 판매 상승세가 이어지며, 2016년 4분기(101억원) 이후 24분기 만에 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곽재선 회장이 지난해 9월 1일 쌍용자동차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경영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11월 회생절차 종결로 고객신뢰도 회복함으로써 분기 잠정결산 흑자전환이라는 성과를 이뤄내며 향후 안정적인 흑자 달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개선모델은 물론 신차인 토레스의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4분기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22년 4분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분기 최대 실적이다 이러한 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판매는 11만3960대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으며, 별도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1.7% 증가한 3조4242억원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54.9% 감소한 1175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4분기 및 연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올해 곽재선 회장이 지속 성장의 방안으로 취임사에서 밝힌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KD 사업 등 신규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월 현지 조립공장 착공식을 가진 바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년 3만대 규모의 KD 사업이 올해 말부터 1단계 현지 조립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2016년 이후 7년 만에 베트남 시장 재진출을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KD 협력 사업 논의를 진행 중이다. 베트남 KD 사업은 올해 완성차 1000대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30만 대 CKD 물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곽재선 회장은 “토레스가 시장에서 호평받으며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매출 증가와 함께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만성적인 적자구조를 탈피했다”며 “토레스가 해외시장에도 본격 출시되며 판매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U100 등 신차 출시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총력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판매 물량을 증대하고 재무구조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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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 국내 최초 로맨틱 새해맞이 ‘선상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1월 28일 국내 최초로 한강 유람선 이크루즈에서 히사이시 조의 영화 음악을 현악 4중주로 연주하는 ‘선상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진행한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역동적 생활 방식과 여가 생활을 추구하는 ‘호모 모투스’가 2023년 여행 문화업계 트렌드로 떠오르며, 체험형 야외 문화 소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예술 행사의 직접 관람율은 지난해보다 24.5%p 상승한 58.1%로 나타났다. 선상 캔들라이트 콘서트 ‘캔들라이트: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을 이랜드크루즈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일본 영화 음악계 거장 히사이시 조의 명작들을 현악 4중주로 선보인다. 프로그램 협업을 진행하는 이랜드그룹 이크루즈는 국내 유일 한강 유람선으로 한국관광공사 인증 서울 3대 야경 가운데 하나이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은 1월 28일 오후 5시와 7시 30분 총 2회 진행되며, 전체 체험 프로그램은 캔들라이트 공연 시간 60분을 포함해 승선부터 하선까지 약 120분가량 소요된다. 한강 선상에서 빛나는 수천개의 촛불과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관객들에게 유니크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버코리아 고재현 대표는 “서울 문화, 여가 생활의 중심지 한강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선상 클래식 공연을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이크루즈 파트너십을 결정한 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 엔데믹 시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국내 문화 콘텐츠 산업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 피버의 콘텐츠 다양화에도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버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비발디, 쇼팽, 베토벤 등 귀에 친숙한 클래식 거장의 작품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다. 관객은 전통적 클래식 공연장을 벗어나 도시의 상징적 명소에서 수천개의 촛불과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뉴욕·파리·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만명이 넘는 관객이 공연을 찾았다. 특히 40세 미만의 관객 비중이 70%을 넘어서며 클래식 공연 관객의 세대 확장에 기여했다. 현재는 클래식 거장의 음악뿐 아니라 퀸,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 팝 음악부터 재즈, 발레, 영화 사운드 트랙 등 현대 문화 예술로 장르를 넓혀 나가고 있다. 캔들라이트: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을 이랜드크루즈에서는 피버 앱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fever 소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는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 기반, 매주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바일 기반의 피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창작자와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사용자 데이터와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소통을 확장할 수 있다. 피버는 지난해 골드만삭스 자산 운용 성장투자펀드에서 2억27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 기술 기반 2014년 설립된 유니콘 기업으로, 현 기업 가치는 1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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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제네시스, 미국 카앤드라이버 ‘2023 베스트 10 트럭·SUV’ 최다 선정 쾌거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10 Best Trucks and SUVs for 2023, 이하 베스트 10)’에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트럭 및 SUV 부문에 선정된 총 10개 차종 가운데 4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며 SUV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차종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3개 브랜드가 모두 수상하는 동시에 자동차그룹 기준으로도 최다 차종이 선정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2종이 나란히 베스트 10에 올라 우수한 전기차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 이래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주행성능와 차량 가치 등에 대한 에디터들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고 있다.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는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이 현재 북미에서 판매 중인 11만달러(한화 약 1억3600만원) 미만의 SUV, 트럭, 밴 등의 차량을 일주일간 시승한 후 차량의 성능과 가치를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0개 차종이 선정된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 △다목적을 위해 혁신적으로 설계된 실내 공간 △편리하고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 △무빙 에너지 시스템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한 데 이어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기아 EV6는 △E-GMP 기반의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혁신적인 소재를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 △운전자를 보조하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북미 출시 1년 만에 베스트 10으로 선정됐다. 텔루라이드는 카앤드라이버의 2020년 베스트 10에 처음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베스트 10으로 뽑히며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네시스 GV70는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 △제네시스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과 넉넉한 적재 공간 등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역대 최다 차종이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차종들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한 데 이어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한국 자동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올해의 수입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 EV6는 △2023 북미 올해의 차 △2022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올랐으며 △2022 인도 올해의 차 그린카 부문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상을 휩쓸고 있다. 텔루라이드는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2020년 기아 최초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역사를 쓰고 있다. 제네시스 GV70은 △2023 켈리블루북 베스트 바이 어워드 소형 럭셔리 부문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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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의 친환경 프로젝트 쿨베어스, 바다 구하는 ‘신개념 애슬레저 스윔웨어 소재’ 개발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지원으로 쿨베어스가 진행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제주 바다를 지키는 Save the Sea 프로젝트’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쿨베어스는 최근 바다를 오염시키는 해적생물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친환경 스판덱스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불가사리와 성게는 수산자원을 고갈시키는 대표적 해적생물들로 포식력과 번식력이 강해 어획량 감소를 유발하며 이들의 제거를 위한 노동력이 가중되는 등 어업 작업상의 피해를 주고 있다. 대표적 극피동물인 불가사리는 천적이 없는 해적 동물로 몸체가 절단돼 신체의 1/5만 있어도 재생되는 강력한 회복력을 자랑하며 조개와 전복, 소라 등 어패류를 무차별 포식해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으며, 그 규모가 연간 4000억원 이상에 달한다. 성게 역시 이상 증식으로 도내 해안 지역 바닷속이 하얗게 변하는 바다의 사막화(갯녹음)를 유발해 심각한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이 제거된 후 바닷가 주변에 단순 폐기돼 연간 평균 2500톤의 폐기물이 발생되고 있다. 쿨베어스가 개발한 친환경 스판덱스 내염소 가공제는 불가사리 및 성게를 수거, 추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해양 생태계 파괴, 갯녹음 문제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 쿨베어스는 해당 기술을 특허 등록했으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자원 순환성 향상’ 및 ‘유해 물질 감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바다의 기존 골칫거리였던 해적생물 성게 껍질과 불가사리가 고부가가치 친환경 섬유 소재로 재활용되며, 해양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섬유 소재로 자원화해 경제성과 환경 보호라는 긍정적 성과를 창출하게 된 것이다. 쿨베어스 이민재 대표는 “우리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섬유 소재를 통해 국내 섬유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해양 생태계 오염 완화와 함께 해적생물 폐기 비용을 수억원씩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약 2톤의 해적생물을 고부가가치 섬유 소재로 자원화했다”고 말했다. 쿨베어스는 신한은행 그룹이 주관·지원하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모델링랩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신한은행 그룹 지원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결과물인 ‘해적생물 유래 친환경 내염소제’는 성능과 비용 측면에서도 경쟁 화학제품인 기존 내염소제보다 뛰어나며 내염소성뿐만 아니라 소취성, 투습성 등 추가 기능성도 제공한다. 또 쿨베어스는 해당 해적생물 유래 친환경 스판덱스 원사를 패션 제품화해 Aven 브랜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김녕어촌계 강경수 계장은 “오랜 골칫거리였던 해적생물이 수거되면서 해안이 정화됐고, 어촌계에서도 성게 껍질을 꾸준히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해적생물 유래 스판덱스 원사를 적용한 Aven 친환경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고객 리뷰는 대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쿨베어스 이민재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는 고품질의 친환경 섬유 소재를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Aven을 통해 패션 제품에 적용해 섬유 및 패션 산업 내 진정한 그린뉴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소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기업·재단·CSR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금융권 대표/일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함께 나누며 모두가 잘 사는 희망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금융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지원, 지역 사회 발전,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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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인기 수납형 침대 반트,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판매량 40% 상승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수납형 침대 ‘반트’가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아이방 인기 가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룸 반트는 뛰어난 수납력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침대로, 일룸의 아이방 시리즈 책상 구매 시 함께 배치해 올인원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 수요가 높은 제품이다. 2022년 1월에 출시된 반트는 고객들에게 높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50% 증가했으며, 2022년 기준 상반기 대비 하반기 판매량이 약 40% 상승해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좁은 공간의 아이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수납력을 갖춘 침대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트는 수납 침대 바디에 수납 헤드보드를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침대 하부에 3칸의 서랍과 2칸의 벙커 수납공간은 물론 헤드 프레임에도 작은 책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측면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헤드보드에는 USB 포트가 내장된 선반이 있어 휴대폰을 충전하거나 안경·책 등 간단한 용품을 올려 둘 수 있으며, 침대 하부 서랍은 깊은 안쪽까지 수납물을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고객 평을 받았다. 반트는 공간 규모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침대 사이즈, 헤드 스타일 등 다양한 옵션을 조합할 수 있다. 침대 사이즈는 슈퍼싱글(SS)과 퀸(Q)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납력을 높인 헤드형 또는 깔끔한 무헤드형 중 고를 수 있다. 헤드형의 경우 거치형 조명도 설치할 수 있다. 컬러는 깔끔하고 심플한 화이트톤과 내추럴한 무드의 우드톤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룸은 새 학기를 맞아 자녀방을 새롭게 꾸미는 고객들을 위해 ‘신학기 아이방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3월까지 진행한다. 일룸 학생방 시리즈 책상 세트에 ‘반트 SS 침대’를 비롯한 키즈 및 스터디 침대 포함 2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15만원 상당의 LED 책상 조명 또는 엘레나하임 침구세트(SS)를 증정한다. 일룸 반트는 수납공간과 수면 공간을 한 번에 마련할 수 있어 올인원 인테리어에 적합한 아이방 침대로,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룸은 한정된 크기의 아이방을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일룸의 수납형 침대 반트로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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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서구 프리미엄 공유주방 에이블키친, 신규 임차인 모집식품 프랜차이즈 기업 그로웰(대표 박상진)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공유주방 ‘에이블키친’에서 새로운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규모 학원가와 아파트 그리고 다가구, 빌라 및 오피스텔을 단지를 배후수요로 둔 에이블키친은 일산 서구 후곡7단지 상가에 위치해 있다. 에이블키친은 4평대부터 아일랜드테이블이 갖춰진 7평대까지 다양한 주방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요식업을 적은 리스크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설비가 마련돼 있다. 배달음식점 창업에 최적화된 에이블키친은 주방 시설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올스테인리스 주방 인테리어와 기름때로 하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해주는 2중 그리스트랩 그리고 주방이 쾌적하도록 부족하지 않은 공조설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이블키친은 포장 주문에 중점을 둔 시스템으로 배달라이더와 고객의 구별된 대기 공간, 조리 완료 시 카카오톡 알림 송출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현재 에이블키친 내부에 입점한 브랜드는 △캔투고커피 △달떡볶이 △진심파스타 △곱창에진심 △호세야푸드 △채육식당 △닭투유가 있으며, 1월 24일에는 새로운 브랜드인 ‘고기에진심’이 오픈 예정이다. 그로웰 소개 주식회사 그로웰은 코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에이치앤비디자인을 모회사로 두고 있으며, 주식회사 모티브글로벌에서 2022년 10월 25일 주식회사 그로웰로 상호를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공유주방 임대업과 매장 운영으로 새로운 식품 프랜차이즈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본사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사옥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양시 일산서구와 서울시 군자동에 각각 지점이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