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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국제미용경진대회 단체 대상·40명 개인상[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국제미용경진대회에서 단체부문 대상에 이어 개인상까지 휩쓸며 K-뷰티를 선도하는 교육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29일 광주대에 따르면 뷰티미용학과는 KOBEA(한국뷰티교류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후원해 경기도 오산에서 열린 ‘2021 KOBEA 국제미용경진대회 뷰티스트컴페스타’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개인 부문에서도 국회의원상 3명, 의회장상 1명, 시장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명, 금상 16명, 은상 11명, 동상 2명 등 총 38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앞서 뷰티지도자 공로를 인정받아 김은실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윤경 교수가 한국뷰티교류협회장상을 받았다. 개인상은 피부(림프관리얼굴·한국형등관리) 분야에서 조성령(4년) 학생이 국회의원상을 받았으며, 김진이(3년) 최우수상, 박예슬(2년) 등 2명이 금상, 최현수(3년) 등 3명은 은상을 받았다. 메이크업 분야(웨딩메이크업·아트마스크·패션메이크업)에서는 국회의원상 노지원(2년), 금상 박미영(4년) 등 5명, 은상에 김수영(3년) 등 2명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헤어분야(일반 원랭스기초커트·일반 그래쥬에이션형 기초커트·일반레이어형 기초커트·일반퍼머넌트 웨이브·창작업스타일·창작퍼머넌트웨이브)는 시장상 송현정(3년) 학생 등 18명이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네일분야(젤 원톤 스캅쳐·아크릴원톤스캅쳐)에는 윤세라(2년) 국회의원상, 조수인(2년) 등 2명 시장상, 나윤주(4년) 등 2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최윤경 지도교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참여한 국제미용경진대회에서 대거 수상하며 인재 양성 교육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뷰티미용학과의 모든 세부전공(피부·메이크업·헤어·네일)이 함께 참여해 큰 영광을 이뤄냈으며, 특히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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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골약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골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골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00포기를 직접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부했으며, 30롤 화장지 30개와 쌀 10kg 30포를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유계숙 골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약동 새마을부녀회는 2008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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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금호동장, 광양제철남초 전교학생회와 의견 전달 만남[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금호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전교학생회의 ‘금호동장님께 바랍니다’ 의견을 전달받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진태 광양제철남초등학교 교감 인솔로 금호동장실을 찾은 오채희 학생회장(광양제철남초 6)과 박은지(광양제철남초 6)·이상현(광양제철남초 5) 부회장은 광양제철남초 학생들이 바라는 여러 의견을 정리해 직접 설명했으며, 의견은 다음과 같다. ▲ 가로등 설치(학교 앞 아파트, 버스정류장) ▲ 흡연구역 및 쓰레기통 설치 ▲ 길고양이 보호소 마련 ▲ 어르신을 위한 긴급상황 안내 방송 김성수 금호동장은 “가로등 설치, 금연구역 표지판 및 쓰레기통 설치, 통별 독거노인 관리방안 마련 등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호동에서 같이 살아가는 주민으로서 어린이의 눈높이로 동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제시해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오늘 받은 의견들을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해 학생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금호동장에게 바랍니다’는 광양제철남초등학교 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활동으로, 이전에 제시된 ‘오래된 놀이터 개선’, ‘학교 근처 보도블록 공사’ 등의 의견이 반영되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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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연말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마련[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중마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온 가족을 위한 공연과 성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체험, 다양한 독서 진흥 이벤트 등으로 계획됐다. 공연은 ‘명화 읽어주는 매지컬 페인터’로 오는 12월 18일 오후 3시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시민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 행사로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될 경우 비대면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극단 용용 아저씨’가 진행하는 공연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그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빈치의 엉뚱함을 담은 신기한 마술 ▲빠른 시간 안에 대형 화판에 그림을 그리는 스피드 드로잉 ▲물 위에 그림을 그리는 마블링 드로잉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는 12월 9일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 12월 20일 ▲생화트리 만들기를 각각 수강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2월 1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독서 진흥 이벤트는 ▲한 달 동안 도서 2배 대출 ▲「아주 멋지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그림책을 읽고 퀴즈에 참여하는 도전! 북퀴즈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크리스마스 소원을 말해줘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정선미 중마도서관팀장은 “도서관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추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고, 독서 진흥 이벤트에 도전해 선물도 받아 갔으면 좋겠다”며 행사 참여를 권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 또는 광양중마도서관 인스타그램을 방문하거나 전화(☎061-797-242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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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경로당 빵 나눔 봉사활동[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은 지난 10월부터 매월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해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나눔 활동은 중마동 소재 ‘아침햇살’(대표 백혜란)의 후원으로 매일 만든 빵을 중마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일 2~3곳의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다. 여성친화시민참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빵을 전달하며, 생활 불편은 없는지 확인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챙겼다. 안은영 여성친화시민참여단 대표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시민참여단은 안심 귀갓길 조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 재능기부 사업 등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안전하고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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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정폭력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26일 광양5일시장에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행사는 광양시, 광양경찰서, 광양YWCA, 광양여성상담센터, 행복을여는집, 여성친화시민참여단 20여 명이 참여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장 방문객 등 시민을 상대로 가정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하면서 가정폭력의 유형과 대처요령, 피해자 지원기관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함께 코로나19 예방키트와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여성친화시민참여단원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이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광양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지원기관의 도움을 받아 피해 발생을 줄이고,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했으면 좋겠다”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자립을 위해 광양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행복을여는집) 1개소, 가정폭력상담소(광양여성상담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행복을여는집은 연간 50여 명의 가정폭력 피해자를 단기 보호하고 있으며 숙식 제공, 의료·상담치료 지원, 피해자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광양여성상담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 이혼·부부 갈등 등 연간 1,500여 건의 상담과 가정폭력 가해자의 교정·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과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최근 양경숙 광양여성상담센터소장이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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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합창단, 합창명품 ‘헨델의 메시아’ 선보여[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립합창단(지휘 노기환)이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헨델의 메시아’을 주제로 제20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서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인 ‘헨델의 메시아’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정혜욱 소프라노, 이희상 카운터테너, 채관석 테너, 김태일 바리톤 등 국내 정상급 메시아 전문 성악가를 초청했으며, 오케스트라 관현악 협주를 통해 공연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연주회는 코로나 안전관리를 위해 240석만 운영되며,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유튜브 채널 ‘광양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합창단(☎061-797-3127)이나 문화예술과(☎061-797-2715)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명품합창으로 꾸민 이번 연주회가 시민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며 연주회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이 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립합창단은 2010년 7월 창단해 2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르네상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정통 합창뿐만 아니라 오페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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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표준화된 가공기술로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높여[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25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이태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산물가공센터 운영 법인체인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가공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식품환경연구센터(대표 나혜진)와 ‘광양시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연구내용은 ▲농촌진흥청 R&D 연계 및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제품 개발(6종) ▲ 농산물 가공기술 제조공정 표준화 ▲기술이전 교육 및 매뉴얼 제작 등이다. 개발제품으로는 지역 주요 농산물인 매실을 활용한 ▲매실워터젤리와 매실오일소스, 돌배와 생강을 활용한 ▲돌배요리당, 돌배생강청, 생강돌배숙 그리고 ▲광양식 불고기소스 등 6종 개발을 완료했다. 최종보고회에서 시식한 제품은 9월 중간보고 시 맛 평가와 선호도 등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제품으로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지난 17~18일(2일간) 가공기술 기술이전 이론·제조과정 실습을 통해 만든 제품이다. 시는 기술이전 교육이수자를 대상으로 그룹화해 단계별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승도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표준화된 가공기술로 균일하고 안정된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 만족도와 지역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소득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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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구)광양역 폐선부지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완료[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위치하고 있는 유당공원 주변 구)광양역사 폐선부지를 활용해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로써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천경계 동일터널~운전면허시험장~전남도립미술관, 유당공원에 이르는 약 4km 구간의 경전선 폐철도가 하나의 녹지축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산림 경관자원으로 주목받게 됐다. 문화재 지정구역인 유당공원은 1547년 광양현감 박세후가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막기 위한 방풍림의 기능과 더불어, 읍성을 쌓은 후 멀리 바다 쪽에서 왜구들이 볼 수 없도록 팽나무, 푸조나무, 이팝나무 등의 노거수를 심었던, 풍치와 경관이 어우러진 지역 명소이다. 2016년 7월 경전선 폐선 이래 유당공원 주변은 오랜 기간 방치되어 각종 폐기물 적치 등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됨에 따라 도시숲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4~5백 년 된 팽나무, 푸조나무 등 고목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숲을 확대 복원하기 위해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하고, 문화재청 문화재 현상변경을 비롯한 전문가 기술자문, 매장문화재 표본조사 등을 거쳐 지난 6월 중순 사업을 착공해 11월 말 숲 조성을 마무리했다. 기존 유당공원 내 분포하고 있는 전통 수종을 토대로 이팝나무, 팽나무 등 7종의 교목 327주와 철쭉, 홍가시 등 2종의 관목 14,506주, 맥문동, 꽃무릇 등 3종의 화초류 15,920본을 식재해 전통숲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기존 유당공원 산책로와 연계해 400m를 신규 개설하고 등의자 13개소, 보안등 16본, 안내판과 수목표찰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폐선부지가 생활권 도시숲으로 재탄생해 인근 도립미술관, 유당공원과 연계한 광양읍권 대표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그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7ha의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중마동 일원 시설녹지 4ha에 총사업비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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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2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방기태 교육보육센터소장을 비롯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광양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용역은 2022~2026년 광양시 평생학습도시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에서 수행했다. 보고회는 지난 10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최종 보완된 내용으로써 용역수행기관의 설명을 듣고, 센터소장 주재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시민의 꿈과 희망을 평생학습으로 펼쳐가는 글로컬(Glocal) 행복도시 광양’이라는 평생학습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평생학습도시 발전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5대 목표와 18개의 추진과제를 로드맵으로 제시했다. 방기태 교육보육센터소장은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과제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과 평생학습 체제를 마련해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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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대상’수상[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 주관 ‘2021년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과 함께 4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시농업 우수 자치구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사업실적을 토대로 ▲도시텃밭 조성 및 관리 ▲서울농부포털 참여율 ▲ 도시농업 예산확보 및 집행 ▲도시농업행사 추진 ▲기타 도시농업(지원센터 운영, 안전성 검사)등을 심사해 평가했다. 구는 토종씨앗 채종포, 관악세무서 옥상 등 14개소 총 1,847㎡ 서울형 텃밭을 신규 조성했으며, 친환경 도시텃밭 분양자에게 도시농부증을 제작ㆍ배부하는 등 생활 속 도시농업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또한 도시농업과 여가·문화가 어우러진 커뮤니티 공간 ‘삼성동 관악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텃밭관리 상담, 상자텃밭 가꾸기 수업, 친환경 비료 제공 등 다양한 농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도시농업 저변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구는 지난 5월, 서울시 남부권역 도시농업복합공간인 ‘강감찬도시농업센터’를 개관, 다양한 행사(문화공연, 사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 소통과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최대 규모의 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청정관악 조성의 일환인 관악 도시농업이 좋은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농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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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전국 최초 메타버스 청년문화공간 「신림동 쓰리룸」 제페토 오픈![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전국 최초로 디지털 속 현실세계인 ‘메타버스’에 상호작용이 가능한 청년 문화공간을 구현했다. 메타버스는 가공,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MZ세대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용량이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공공, 은행,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소통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는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청년문화공간 신림동 쓰리룸’의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뿐 아니라 예비 청년인 10대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택했다. ‘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에 공간을 구현해 청년이 직접 센터에 오지 않아도 ‘신림동 쓰리룸’ 곳곳을 즐기고, 청년 관련 정보를 소통할 수 있도록 맵을 구축했다. 제페토 맵에서 ‘신림동 쓰리룸’을 검색하고 맵에 입장하면 ▲라운지 및 서재 ▲AI/VR 면접체험관 부스 ▲신림공방 ▲멀티 콘텐츠룸 등 실제 공간이 그대로 구현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제페토 맵 활성화를 위해 오픈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페토 어플을 실행하고, 나만의 제페토 캐릭터를 만든 뒤 ‘관악오랑 신림동 쓰리룸’을 찾아 방문한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신림동 쓰리룸 블로그’(https://blog.naver.com/sillim3room)를 참고하면 되며, 지속적으로 제페토 맵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 이벤트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신림동 쓰리룸’은 청년들이 많이 오고 가는 대학동(신림로 91, 3층)에 위치해 ▲일대일 및 그룹 종합생활상담 ▲전문가 연계상담(마음건강, 주거, 취업 등)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북바인딩, 뜨개질 등 문화예술 클래스 ▲원룸 수선, 정리수납 주거 교육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인터넷 강의 수강, 면접 스터디 등 공간이 필요한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메타버스가 위드코로나 시대에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는 대안적인 방법이 아니라 확장된 세계에서 사람을 만나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부상하는 만큼 트렌드에 발맞춰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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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린이 보행 Safe Zone' 운영 "관내 42곳에서 시행...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박차"[더코리아-서울 중구]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중구는 지난 22일, '어린이 보행 Safe Zon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이프 존으로 지정된 곳은 주·정차 집중 단속에 들어가게 되며,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견인조치 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 불법 주·정차가 적발될 경우 승용차와 4톤 이하의 화물차는 12만 원, 승합차와 4톤이 넘는 화물차는 13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관내에 운영되는 세이프 존은 모두 42개소로, 어린이보호구역 36개소와 어린이공원 6개소이다.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어린이공원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구는 향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있지 않은 어린이집 주변 등도 세이프 존 운영대상에 추가시켜나갈 계획이다. 세이프 존이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단속활동도 마련된다. 구는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그동안 하루 4회에 걸쳐 진행되던 순찰을 6회로 늘렸다. 여기에 순찰 인력도 180여 명으로 대폭 추가했다. 인력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미 적발 문제를 방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서다. 순찰활동에는 우동소(우리동네 관리사무소) 등 동 주민들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단속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정보공유도 이뤄질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민 신고도 가능하다. 주민이 직접 초등학교 출입구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찍어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이나 '안전신문고 앱'에 올리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세이프 존 설치는 지난 10월 21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발 맞춰 시행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면서 이를 알리고 주민공감대를 형성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보행 세이프 존 지정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은 노력을 지속해 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외에도 경찰 합동단속,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지원 캠페인, 어린이 든든한 안전 통학로 사업 등에 나서며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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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섬 중고 농기계 마켓」오픈[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1월 24일부터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중고 농기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1004섬 중고 농기계 마켓」을 개설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신안군청 홈페이지와 QR코드 스캔을 통해 마켓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1004섬 중고 농기계 마켓」은 농민들이 대리점에 지급해야 할 중고 농기계 구입에 따른 매매 중개 수수료를 절약하고, 중고 농기계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켓으로, 중고 농기계 매매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로그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마켓을 통한 중고 농기계의 모든 거래는 마켓에 가입한 거래 당사자들끼리 자유롭게 진행이 되며, 메시지 알림 설정으로 새로운 매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마켓 댓글을 통한 이웃 읍․면의 정보 공유와 신안군의 농정업무 홍보 등 신안군 농민들의 소통의 장으로써도 활용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에서는 군민들에겐 중고 농기계 마켓 직거래 실적에 따라 ‘22년부터 중고 농기계 수리비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1004섬 중고 농기계 마켓」이 활성화되어 농민들이 중고 농기계의 제값을 받고, 매매 수수료를 절약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다소나마 가벼워졌으면 하는 바람과 농기계 수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중고농기계의 장기간 사용을 유도하여 물자 절약과 환경 보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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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진도지구 군내봉사회, 찾아가는 빨래 봉사 실시[더코리아-전남 진도] 대한적십자 진도지구 군내봉사회가 최근 소외계층과 경로당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경로당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이 직접 세탁하기 어려웠던 이불과 담요(900kg) 등을 수거 후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건조과정을 거쳐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했다. 진도군 군내면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청결이 더욱더 중요시되는 시기에 이동 세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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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섬 주민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군이 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위탁의료기관이 미설치 된 조도면 가사도, 관매도 등 보건지소에서 얀센접종자 5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지난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행정선을 이용해 후송 후 접종했으며, 동거차 등 보건진료소가 있는 주민들에 대해서는 의사, 간호사 등 신속대응 백신접종 방문팀이 방문, 접종을 실시했다. 또 접종 후 이상 반응 발생을 대비해 공중보건의와 6개 보건진료소 진료원이 24시간 상시 대기체제로 이상반응 관찰 등 모니터링을 실시, 환자발생시 응급처치와 닥터헬기 등을 준비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돌파감염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저하되므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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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물리치료학과, 수시합격자 ‘미리보는 학과 체험’[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는 11월 27일 교내 건학관에서 2022학년도 수시합격자를 대상으로 ‘미리보는 물리치료학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호남대학교를 방문한 수시합격자 4명은 물리치료학과 교수진, 재학생들의 안내로 물리치료학과 강의실 및 실습시설, 캠퍼스를 둘러본 뒤 윤영제 교수로부터 졸업 후 학과 진로와 각종 장학혜택 등 대학생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민혁 학생은 “입학 전 학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입학 후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미리 교수님과 선배들을 만나 친분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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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2022년 제1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12월 6일부터 2022년 제1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2022년 1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16주 과정이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대면 집합교육으로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른 정부의 방역관리 방침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접수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여성이며 야간강좌의 경우에는 남성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인원은 기술‧기능교육 24개 과정 221명, 취미‧교양교육 4개 과정 35명 등 총 28개 과정 256명으로 강의실 내 거리두기가 가능한 8~10명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단계(2021.12.31. 기준)에 따라 밀집인원 규정 완화 시 수강인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추가 모집 시에는 접수 대기자를 우선 선발한다. 커리큘럼은 양장기능사, 커피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과정인 기술‧기능교육과 홈패션, 카페브런치 등 취미‧교양교육으로 구성했으며 2022년 신규과정으로 카페창업반, 컴퓨터 기초반을 신설·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vision.yangju.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 전반에서의 변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여성의 권익신장과 건전한 여가생활 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도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며 “대면강좌를 운영하는 만큼 기본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안내하며 경력 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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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남구 일자리 박람회 취업상담 부스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광주 남구청사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남구 일자리 박람회’에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서 광주대는 청년층 진로 및 취업 상담을 비롯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고용정책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한편 광주대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지원하는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활용도 향상을 위해 ‘청년고용정책 경진대회’ 개최와 서포터즈 활동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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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도시발전 위한 사업성과 결실 맺는 유종의 미 강조[더코리아-충남 대전]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연말을 맞아 올해 시정 성과를 잘 정리하고 시민과 공유할 것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올해를 한 달여 앞두고 한 해 성과를 잘 마무리해 결실을 맺는 시기”라며 “코로나 역경 속에서 많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을 통과시키는 등 시 발전을 위해 이뤄낸 여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시민에게 알리고 더 발전시키자”고 밝혔다. 특히 허 시장은 “광역교통망 구축 추진과 충청권 메가시티 활성화 등 올해 괄목할 성과가 많다”며 “각 사업에 담긴 의미를 담아 정리하고 사안별로 시민과 공유해 자부심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 시장은 올해 연이어 발생한 공직기강 관련 사안에 대해 엄중한 대처와 함께 조직혁신을 위한 전문가그룹 구성을 지시했다. 허 시장은 “공직사회를 일신하려는 자구책은 물론이고 대외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고 리드하는 대응조직(T/F)을 조속히 구성하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이날 허 시장은 보문산 전망대 내용 구체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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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장박람회 - 곡성군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주최하고,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 옥과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 주관한 2021년 제1회 곡성군청소년정책제안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1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곡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2021년 제 1회 곡성군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의 학습 및 여가생활, AI교육, 환경 문제, 청소년의 행복 및 복지 등 ’ 다양한 주제로 ‘곡성군청소년축제‘에서 1차 발표를 마친 9개 팀들이 참여했다. 정책제안대회 2차 심사의 심사위원으로는 곡성군의회 정인균 의장, 심인식 의원, 윤영규 의원, 조대현 의원, 강덕구 의원, 김을남 의원이 위촉되어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팀워크 체계도 및 발표 설득력 총 4가지 부문에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2021년 제 1회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최우수상 ‘괜찮니‘(옥과고 정효진 외 3명)팀의 ’청소년의 행복과 복지‘, ▲ 우수상 에너지최고조(곡성고 오수현 외 1명)팀의 ’청소년 학습관리‘, 상금우리거조(곡성고 문정연 외 1명)팀의 ’관내 버스 막차시간을 늘리자‘, ▲장려상에 남매사이(옥과고 김주성 외 1명)팀의 ’운동하며 행복 찾는 청소년‘, Zn3+(옥과중 임승민 외 3명)팀의 ’청소년을 위한 공부, 여가생활 시설 지원‘, 곡고즈 (곡성고 박민규 외 2명) ’곡성군 청소년의 문화생활을 보장해주세요‘가 수상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괜찮니’팀의 정효진 학생(옥과고 2학년)은 “이번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입장에서 정책 발굴하며 곡성의 시민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알게 되었다”며, “이번 경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의제들을 토대로 2022년 청소년정책기획단을 운영하고, 지역에서 청소년이 스스로를 위한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주체적인 정책 참여의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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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유치 신청부터 우승까지, 수원시와 kt 위즈가 함께한 10년 2011년 10구단 유치신청서 제출, 2013년 kt 위즈 유치, 2021년 우승[더코리아-경기 수원] 2011년 3월 30일, 수원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kt 위즈가 태동하는 순간이었다.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2013년 1월 ‘수원시-kt’이 프로야구 10구단으로 결정됐고, kt 위즈는 지난 11월 18일 ‘1군 진입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제10구단 유치 신청부터 kt 위즈 우승까지 10여 년을 함께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감격이 남달랐다. 염태영 시장은 kt 위즈의 우승 직후 “2011년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의향서를 내던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kt 위즈와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일어섰고, 수원시민과 야구팬 여러분이 한결같이 함께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3월 수원시의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신청부터 2021년 11월, kt 위즈가 우승하기까지 10년 8개월의 여정을 되짚어봤다. ■2011년 3월 KBO에 유치의향서 제출 2010년 말부터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검토한 수원시는 10구단 유치가 시민의 결속·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2011년 3월 KBO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당시 프로야구단을 보유한 기초지자체는 창원시(NC 다이노스)뿐이었고, 다른 8개 팀은 연고지가 광역지자체였다. ‘프로야구단 연고는 광역지자체’라는 인식이 있던 시기였다. 수원시는 2011년 8월 본격적으로 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수원시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했고, 9월에는 33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가 출범했다. 이듬해 3월에는 수원시가 ‘수원야구장 대규모 증축, 리모델링 계획’을 발표했다.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했던 10구단 유치전은 2012년 6월 20일 KBO가 “10구단 창단 논의를 유보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선수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프로야구의 질적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게 이유였다. ■시민 연대, 삭발시위하며 ‘10구단 창단 승인’ 촉구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KBO의 일방통행식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했다. 장유순 총괄관사, 곽영붕 수원시야구협회장 등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시민연대 집행부 5명은 2012년 6월 24일 잠실야구장 앞에서 ‘제10구단 창단 승인’을 촉구하며 삭발 시위를 하는 등 KBO의 결정을 규탄했다. 시면연대는 이날 ‘당신들만의 리그, 우리는 지금부터 한국프로야구를 재벌리그라 부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KBO는 이사회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진정 한국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고 일갈했다. 프로야구 선수협도 올스타전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불참 의사를 발표하는 등 “10구단 창단이 결정될 때까지 단체행동을 하겠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당시 시민연대 총괄 간사로 활동하며 10구단 유치에 큰 힘을 보탠 장유순씨는 “잠실야구장 앞에서 했던 삭발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KBO는 팬과 선수, 야구인들의 열망을 외면하고 ‘10구단 창단 유보’라는 결정을 내렸는데, 오히려 시민연대와 수원시민들의 유치 열기를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돌아봤다. ■2012년 12월,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확정 수원시민과 야구팬들의 10구단에 대한 열망은 마침내 열매를 맺었다. KBO는 ‘창단 유보’ 결정을 내린 지 5개월 만인 2012년 12월 11일 제7차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추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염태영 시장은 10구단 창단이 결정된 후 “수원시는 KT와 창단 협약을 체결하고, 최신식 야구장을 건립을 결정하는 등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난 상태”라며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를 열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10구단 창단이 확정되면서 큰 산은 넘었지만, 또 하나의 넘어야 할 산이 있었다. 2011년 8월, 10구단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전북과의 경쟁이었다. 2021년 12월 23일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한 수원시민 서포터즈’ 창단대회가 열렸는데, 이에 질세라 전북도 5일 뒤 ‘프로야구 10구단 전북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열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2월 26일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고, 경기도 국회의원 52명은 2013년 1월 3일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같은 날 경기도 내 31개 시·군 시장·군수는 KBO에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지원 동의서를 제출하는 등 경기도 내 모든 지자체가 수원시에 힘을 실어줬다. 2013년 1월 7일 염태영 시장 등은 KBO를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염원 100만인 러브테러’를 전달했다. ■2013년 1월,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시-kt’로 결정 KBO는 2013년 1월 11일 이사회를 열어 프로야구 10구단을 ‘수원시-kt’로 결정했고, 1월 17일 총회를 열어 “수원시를 연고로 한 KT를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기업으로 최종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체육진흥과 스포츠산업팀장이었던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10구단 유치 활동의 산증인이다. 모든 유치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일지를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백운오 구청장은 “당시 체육진흥과장이었던 조인상 전 기획조정실장님과 함께 프로야구 구단이 있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야구단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KBO를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유치 활동을 했다”며 “야구 기자, 야구인들을 매일같이 만나 수원시가 왜 10구단의 적임지인지 끊임없이 설명했다”고 회상했다. 백운오 구청장이 작성한 네 권의 일지에는 누구를 만났고,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한 내용이 손글씨로 빼곡하게 적혀있다. 백운오 구청장은 “35년 동안 공직생활을 했는데,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을 꼽자면 바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가 확정됐을 때”라며 “kt 위즈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때 현장에 있었는데,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고 한동안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kt 위즈가 우승하는 것을 보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kt 위즈, 1군 진입 후 최단 기간 우승 kt 위즈는 지난 11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8대4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40년 역사에서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에서 4연승으로 우승한 팀은 kt 위즈가 유일하다. kt 위즈는 ‘1군 진입 후 최단기간(7년) 우승, 4경기 모두 선발승’이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수원시는 창단 후에도 kt 위즈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막내 구단 kt 위즈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야구인들은 “염태영 시장은 야구단 유치 단계 때 내걸었던 공약을 모두 지키며, 전폭적으로 지원했다”고 입을 모으며 수원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 수원시는 유치의향서를 제출하며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KT 야구단에 야구장 25년간 무상 임대’ 등 파격적인 조건을 약속했고, 모두 지켰다. 또 470억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수원야구장을 2차례에 걸쳐 증축하고 편의시설을 정비했는데, 공사를 할 때 야구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kt 위즈는 2014년 퓨처스리그(2군 리그)에 참가했고, 2015년 ‘열 번째 구단’으로 1군 리그에 데뷔했지만, 초창기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2015년 52승 91패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2016년에도 53승 89패로 순위표 끝에 자리했다. 2017년에는 50승을 거두는 데 그치면서 ‘3년 연속 꼴찌’가 됐다. 1군 진입 2년 만에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다이노스와 비교하며 쓴소리를 하는 팬도 적지 않았다. kt 위즈는 2018년 59승 82패로 창단 후 처음으로 4할 승률을 넘기며 탈꼴찌(9위)에 성공했다. ■만년 꼴지에서 최강팀으로 2019년 제3대 감독으로 이강철 감독이 부임하며 kt 위즈는 한층 강해졌다. 2019년 71승 71패로 ‘꿈의 5할 승률’을 달성하며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만년 하위권’ 이미지를 지운 의미 있는 성적이었다. 2020년에는 81승 62패로 전년보다 네 계단 뛰어오른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로 두산 베어스에 패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올해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연승을 하며 지난해 패배를 말끔하게 설욕했다. 염태영 시장은 “창단 최단기간 내 통합우승이라는 마법 같은 일이 현실이 됐다”며 “kt 위즈 선수들과 스태프, 수원시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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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삼향동, 나눔으로 가득한 11월[더코리아-전남 목포] 대성동과 삼향동이 나눔으로 가득한 11월을 보내고 있다. 대성동에서는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단장 강만선)이 지난 25일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생닭 40마리(3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봉사단은 그동안 회비로 지난 2019년 5월부터 매월 생닭을 후원하며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 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강만선 단장은 “취약계층을 살피며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길용 대성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살기좋은 대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삼향동에서는 목포시약사회(회장 정승원)가 지난 26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구충제 1천인분(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허흥심 삼향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목포시약사회의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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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1동,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행복백신 전달[더코리아-전남 목포] 용당1동이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행복백신을 전달했다. 용당1동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밥상을 위해 지난 2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관임)가 주관하고 용당1동 자생조직 등이 후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어 저소득 노인, 장애인 및 1인 청장년 가구, 지역아동센터 2개소 등에 전달하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김관임 새마을 부녀회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장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당1동에서는 매월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떡볶이 60인분(25만원 상당)을 후원해온 청년다방 상동점(대표 손혜경)의 나눔도 계속되고 있다. 용당1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혜경 대표는 지난 5월 어린이날에는 돈가스 쿠폰 40장(4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아름다운가게 나눔 바자회에 아동도서 300권을 기부하는 등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관심을 나눔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손 대표는 “나눔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의 일부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눔으로 얻는 기쁨이 훨씬 크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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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경로당 회장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지난 24일 목포시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치매의 정의를 비롯해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검진 3단계(선별·진단·감별) 등 고령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매 예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경로당에 비치할 뇌자극 치매예방교구 등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안내했다. 치매예방수칙 3·3·3은 3권(勸), 3금(禁), 3행(行)으로 운동·식사(생선·채소)·독서는 권하고, 술·담배·뇌손상은 금하고, 건강검진·소통·치매조기 발견을 이행하는 것을 뜻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법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치매에 대해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365일 24시간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와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