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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터 8호점 업무 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목포] 부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윤은종 위원장)와 부주동행정복지센터(김동선 동장)가 지난 30일 파리바게트 목포에이스점(강정헌 대표)과 행복나눔터 8호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이날 1일 부주동장으로 활동한 김종식 목포시장이 참석했다. 목포에이스점은 현재 푸드뱅크에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12월부터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매월 1회 케이크 3개를 정기 후원한다. 강정헌 대표는 “앞으로도 부주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신 강정헌 대표께 참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돼 함께이기에 행복한 부주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주동 행복나눔터는 지난 2018년부터 민관 공동 체계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 복지를 증진하자는 목적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8개 업소가 동참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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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연말연시 특별초대기획전 개최[더코리아-전남 목포]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 오는 12월 3일부터 2022년 1월 2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초대기획으로 ‘일상-예술이 되다展’을 개최한다. 생활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조창환, 양나희 작가를 초대하는 이번 전시는 환경 위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캠페인성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품을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예술을 ‘정크 아트(JUNK ART)’ 또는 ‘업사이클 아트(UPCYCLE ART)’라고 하는데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이 같은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조창환 작가는 산업사회의 부산물을 오브제로 기존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즉흥적이고 직관적인 감성을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옮긴다. 양나희 작가는 골판지로 종이부조 회화작품으로 재창조하는데 골판지의 원자재인 나무 소재 작품을 통해 문명 이면의 자연생태환경을 환기시키며 정겨운 풍경들을 연출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일상의 폐품을 작품에 차용한다는 점에서 재료의 맥은 같지만 표현의 결이 다른 예술적 접근법을 확인하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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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박람회, 경제효과·만족도·재방문 의사 높게 나타나[더코리아-전남 목포]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경제효과, 만족도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가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문학을 주제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한 ‘2021 문학박람회’는 시민, 학생,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의 관심을 모으며 현장 5만여명, 온라인 8만여명 총 13만여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시는 문학박람회에 대한 평가를 위해 (사)남도관광정책연구원에 ‘2021 목포문학박람회 평가분석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에서는 박람회장을 찾은 현장 방문자 533명을 대상으로 조사 및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응답자들은 ‘목포시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93%), ‘목포 문화예술산업 및 관광산업 발전 기여’(92%)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대답했다. 행사 전반에 대한 성과항목 평균 점수도 90점을 넘는 등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자체성과 평가지침 기준으로 산출한 직접 경제 효과는 목포거주 방문객 15억원, 외지방문객 24억 5천만원 등 약 39억 5천만원으로 분석됐다. 방문객 평균 지출 비용은 1인당 목포시 방문객 5만5,510원, 외지방문객 9만8,910원으로 조사됐다. 지역주민과 외지방문객은 52%와 48%로 각각 나타났는데 특히 자녀 동반 가족단위 방문객과 20-30대 방문객이 많았다.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학생들의 참여가 많았고, 직업군에서는 사무직과 전문직이 높았다. 만족도 조사에는 만족이 91.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전시관 운영 및 문학관련 공연 등 프로그램, 웰니스테라피존 등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차기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으로도 이어져 차기 박람회에 대한 재방문 의사가 89.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타인 방문 권유 여부에 대해서도 89.7%가 ‘의사있음’으로 크게 높았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문학박람회에 대한 만족도가 평가분석결과에서도 문학박람회 현장에서 체감한 여론과 다르지 않게 매우 높게 나타났다”면서 “박람회 기간 연장에 대한 요청이 많았는데 차기 박람회는 이번 평가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다 조직적인 행사 운영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문학박람회 주제관을 시설 정비 등을 거쳐 12월 7일부터 상설전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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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는 겨울철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구의 10개 부서와 28개 동행정복지센터가 포함된 위기가구 발굴 추진단을 구성, 내년 2월까지를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실업, 한파 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와 개인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단전・단수, 전기료 및 각종 보험료 체납 등이 있는 주거 취약・독거・위기 징후 가구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또 동행정복지센터 중심으로 돌봄가구에 대한 상담과 가정방문을 활성화하고 통장, 자원봉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인 ‘희망지기단’을 활용해 현장 복지시스템을 강화한다. 북구는 발굴한 취약계층에 대해 기초생활수급 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과 함께 난방, 금융, 일자리 등 위기 상황별 맞춤형 사후관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복지 실현과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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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리는 마을” 광산구장애인복지관 ‘필통’ 행사 성료[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황현철)은 지난 11월30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생하는 마을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함께 그리는 마을 이야기 느껴라(feel‧필), 통하라(通)’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용섭 광주시장,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장애인, 가족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장애인들이 올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컵 난타공연, 인권연극발표회, 시 낭송, ‘오픈스페이스(openspace)’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체험마당에서는 보완‧대체 의사소통(ACC)체험, 직업평가도구 체험, 어울림마당에서는 포토존 사진릴레이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최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가족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광산구 최중증발달장애인 낮 활동지원 사업’ 현판식도 열렸다. 최중증발달장애인 낮 활동지원 사업은 1:1로 대상자를 돌보는 주간활동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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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연극 ‘호야:好夜’ 공연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주관하는 문예회관 특별기획 공연 연극 ‘호야:好夜’가 12월4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연극 ‘호야:好夜’는 조선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얽히고설킨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로 연극 ‘오이디푸스’ ‘리차드3세’, 뮤지컬 ‘외솔’, 창극 ‘아비, 방언’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서재형 연출과 한아름 작가 콤비가 제작한 공연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4일 오전 12시까지 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에 선정되어 이번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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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역사, 광주 그리고 고려인 학교”[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한글학교 개교 30주년을 기리는 뜻깊은 전시회가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 월곡고려인문화관(관장 김병학)에서 열린다. 12월3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은 광주한글학교의 모습과 운영현황을 보여주는 사진, 신문, 학교 회계장부, 교재, 관련 서적 등 30여 점의 자료가 전시된다. 광주한글학교는 1991년 광주‧전남지역의 개인과 단체가 옛 소련의 6개 고려인 집성촌에 세웠다. 실질적인 국내 최초의 민간한글학교다. 전남대학교 임채완 교수가 학교의 설립과 운영을 주도한 가운데, 광주일보사가 학교설립을 위한 기금운동을 전개하고, 통일원 광주북한관 김중채 관장이 이 사업을 총괄·추진하면서 학교가 만들어졌다. 1992년 초부터 광주에서 교사들이 파견되었다. 6개 학교 중 5개 학교는 1993~1998년까지 운영되다가 문을 닫았으나 ‘타슈켄트광주한글학교’(현 타슈켄트 세종학당)는 첫 파견교사였던 허선행 교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장 훌륭한 한글학교로 발돋움하며 명맥을 잇고 있다. 기획전 개식은 12월3일 오후 4시에 월곡고려인문화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김중채 전 광주한글학교설립이사장, 장원창 전 사할린한국교육원장이 광주한글학교 교사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한글학교 첫 파견교사인 김병학 월곡고려인문화관장은 “소련개방 초기 고려인을 위한 모국어 교육의 문을 연 광주‧전남지역 인사와 교사들의 선구적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정부도 아닌 우리지역 시민이 이루어낸 이 같은 뜻깊은 일은 우리나라 교육사 및 고려인 교육사에 획기적인 일로 남을 것이다”며 “부디 많은 분이 관람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월곡고려인문화관(062-955-192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월곡고려인문화관은 지난 5월 개관한 전국 최초 고려인 전문 전시관으로 소장유물은 1만2000여 점에 이른다. 지난 8월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에 맞춰 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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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 326명 발생 및 대응 상황(’21.12.1.)[더코리아-인천] 12월 1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0시) 24,618명 대비 326명이 증가한 24,944명입니다. 입원환자는 2,898명(전일대비 +170명), 누계 퇴원자는 21,895명(전일대비 +153명)입니다. 자가격리자는 8,096명(전일대비 +1,287명), 재택치료자는 605명입니다. 사망자 발생 상황입니다. - 확진자 접촉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확진자 1명(’21.11.2. 확진)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1월 28일 사망했으며, - 병원 응급실에 내원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확진자 1명(’21.11.23. 확진)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1월 29일 사망했습니다. - 역시 병원 응급실에 내원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확진자 1명(’21.11.22. 확진)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1월 30일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1명(전일대비 +3)입니다. 11월 30일 총 검사건수는 29,746건(임시 선별검사소 7,983건 포함)입니다. 신규 확진자 326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34명, 확진자 접촉 15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37명, 해외유입 4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 발생 상황입니다. - 「중구 소재 목욕장업 관련(11.1.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입니다. -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11.12.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49명입니다. - 「미추홀구 소재 주야간보호센터 관련(11.23.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입니다. - 「연수구 소재 학원 관련(11.22.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입니다. - 「남동구 소재 도매시장 관련(11.15.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44명입니다. - 「남동구 소재 요양원4 관련(11.24.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입니다. - 「부평구 소재 종교시설4 관련(11.23.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5명입니다. - 「부평구 소재 요양원3 관련(11.27.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입니다. - 「계양구 소재 종교시설3 관련(11.23.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46명입니다. - 「계양구 소재 의료기관2 관련(11.23.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7명입니다. - 「계양구 소재 요양원2 관련(11.24.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31명입니다. - 「서구 소재 요양원2 관련(11.25. 최초 확진)」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입니다. - 「서구 소재 중학교2 관련(11.27. 최초 확진)」해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12월 1일 0시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427,992명(83.3%), 접종 완료 2,338,996명(80.2%), 추가 접종 166,694명입니다. < 전담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현황 > 11월 30일 18시 기준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16개소)은 보유병상 940병상 중 577병상(전일대비 +3)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61.4%입니다. -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79병상 중 70병상(전일대비 +4)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88.6%입니다. -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보유병상 23병상 중 22병상(전일대비 ±0)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율은 95.7%입니다. 생활치료센터(5개소)는 입소가능인원 1,000명 중 현재 585명(전일대비 -9)이 입소해 있으며, 가동율은 58.5%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으실 분들은 병원 등 위탁의료기관을 예약·방문해 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백신 접종센터는 옹진군(12월까지)만 운영 중 <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안내 >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인 및 경제활동이 제한받게 되는 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코로나19 무료 검사 안내 > 인천시에는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11곳)와 의료기관(21곳) 외에 무증상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임시 선별검사소(11곳)*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 중구(운서역), 미추홀구 2곳(주안역,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연수구 2곳(송도 미추홀타워, 원인재역), 남동구(예술회관역), 부평구 2곳(부평역, 신트리공원), 계양구(작전역), 서구 2곳(검암역, 아시아드주경기장) ※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 평일 09:00~18:00, 휴일 09:00~13:00 ※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시간 : 평일 09:00~17:00, 휴일 09:00~13:00 따라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확진자 발생 기관 또는 장소 방문력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검사(검사비 무료)를 받으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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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천변 저류지에 경관을 담아 꽃 피우다![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허석)는 오천지구 앞 방재시설인 동천변 저류지 약 24만 5,000㎡에 시민 휴식 공간인 생활 숲과 달밤 야시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동천변 저류지는 다가오는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제2의 메인 행사장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분화구 정원과 야간조명을 추가로 설치하여 관광객 체류 및 시민 여가 문화를 이끄는 체험 복합플랫폼 공간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을 도심으로 연결시키는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 동천변 저류지 탄생 동천변 저류지 태동은 60년 전인 1962년 8월 28일 195mm의 기록적 폭우로 동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131명이 사망하고 59명이 실종되는 등 순천시의 3분의 2가 물바다가 된 홍수 피해를 기억하며 홍수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2019년 준공되었다. 동천변 저류지는 순천만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칠 때 동천 수위 상승으로 흘러든 물을 일정시간 안전하게 가두어 두는 평형수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저류지의 홍수 방재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가정원~동천~저류지~도심을 연결하여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도하고 순천시에 관광객이 체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6대 핵심사업을 마련했다. ▶ 생활 숲 조성 생활 숲 조성공사는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전체 공정률은 90%이다. 저류지에 마중 숲, 만남의 숲, 생활 숲, 수변생태 습지정원 등 5개 주제로 조성되어 있다. 벚꽃 길, 편백 숲, 잔디광장, 황금수양버들 등 각종 수생식물과 초화류를 식재하고, 주차창 980면, 화장실 3곳, 기반시설과 산책로 4.6km, 휴게·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시민과 관광객의 휴식·산책공간으로 이용가능하다. ▶ 저류지 가시연꽃 활짝 저류지 수면부 약 40,000㎡에 멸종위기 생물인 가시연꽃이 광범위하게 복원되어 자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습지 복원 공사로 인해 “과거 연못이 다시 습지로 전환되어 땅속에 묻혀있던 매토종자(埋土種子)가 휴면에서 깨어나 싹을 틔운 것으로 보인다.”라며 도시의 생태전환 롤 모델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시는 가시연꽃 자생적 회복이라는 생태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내년부터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생태관광과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생활 숲 내 순천만 달밤 야시장 지난 10월 15일 순천만 달밤 야시장을 개장했다. 친절한 서비스, 안전한 먹거리, 즐거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플리마켓,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순천시의 새로운 대표 관광자원으로 국가정원과 동천, 도심을 잇는 핵심 콘텐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넓은 잔디밭과 호수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캠핑 감성의 텐트와 조명 등이 설치되어 위드 코로나시대 문화와 관광에 목말라하던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 2023박람회 분화구 정원 순천과 함께 백두산은 남북 대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2023정원박람회에 생태적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분화구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두산 천지와 한라산 백록담을 형상화하고 물의정원, 하늘정원을 조성하여 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예정이다. ▶ 저류지 꽃! 야간경관 사업 저류지에 생동감이 넘치는 야간경관이 펼쳐진다. 동천, 국가정원, 저류지를 잇는 물, 정원, 습지의 생태군락에 밤문화, 경관문화라는 관광트렌드를 접목시켜 관광객을 도심권으로 유인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빛과 선이 어우러지는 야간경관을 주제로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다채롭고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도 개발 중이다. ▶ 유니버설디자인 시설물 설치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도 도입한다. 화장실 3곳이 장애물 없는 시설물(BF) 예비 인증을 통과하여 12월에 본인증 심사 중에 있다. 시민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동천변 저류지는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생태와 교육·문화가 경제로 이어지며 사람을 모으는 플랫폼 역할로 꽃이 피어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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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구포3동 방위협의회, ‘사랑의 라면’ 기탁[더코리아 부산 북구]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화)는 지난 11월 30일 구포3동 방위협의회(회장 서일호)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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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나산면 용두1리 마을만들기 사업 완료[더코리아-전남 함평] 1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복지‧교육 공간 조성 등 기초 생활기반 확충과 지역경관 개선 등을 통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군은 용두1리 마을만들기 사업에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19년 착공 후 3년만인 이달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용수사랑방 증축, 마을담장 정비, ICT시스템 구축(무선방송시스템)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과 농촌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농촌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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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도 동백전과 함께 따뜻한 소비를! - 부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발맞춰‘동백전 5종 패키지’ 선보인다![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동백전 5종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부산시는 올 연말까지 ▲「부산시민 응원 동 백(100) 이벤트」를 연장한다. 이는 지역화폐 동백전의 개인 충전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최대 10만 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지난 11월, 한 달간 이벤트를 추진했으나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 붐업(boom up)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한 달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경영위기 업종과 평소 동백전 사용이 활발하지 않았던 소외업종*을 대상으로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오늘(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상생소비 스탬프 이벤트」를 추진한다. * 소외업종: 세탁소, 여행사, 스포츠시설, 이미용, 목욕탕, 택시, 소매점 등 소외업종에서 1만 원 이상을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결제 건당 스탬프가 1개씩 지급된다. 이렇게 확보한 스탬프는 보유 개수와 동백전 총결제금액별로 기본 10% 캐시백에 더해 추가로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다. ▲스탬프 2개에 총결제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을 ▲스탬프 3개에 총결제금액이 2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스탬프 4개에 총결제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을 돌려받는다. 이는 동백전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동백전 앱을 이용하면 미션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는 3일부터 ▲「동백전 관광상품권」을 출시해 관광객을 동백전 이용층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관광상품권은 일시적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특성상,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지역화폐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현장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카드이다. 시는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주요 관광안내소와 기념품 가게 등 20여 곳에 동백전 관광카드(공카드)를 비치했다. 동백전 앱 설치 후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 계좌연동과 충전 등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동백전 골목특화카드」도 오는 12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로 피해받은 골목 경제를 신속하게 회복하기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재 수영구와 북구, 2개 구의 골목상권 4곳(만덕 1·2동, 망미동, 남천동)에 골목특화 가맹점 총 216곳이 선정되었다. 가맹점에 비치된 동백전 골목특화카드를 동백전 앱에 등록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골목특화 가맹점에서 이를 사용하면 기본 동백전 캐시백 10%에 추가 캐시백 5%와 가맹점 자체 선할인 2%를 더해 최대 1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내년 1월 중에는 ▲「동백통 연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백통은 소비자에게 판매정보를 제공하고, 주문·결제·배달까지 가능한 부산형 공공 상거래 애플리케이션(O2O 서비스)으로 오는 1월 중 출시를 앞두고 현재 시범 테스트 등을 진행 중이다. 동백통 앱 내에서 동백전으로 연동 결제가 가능한 만큼, 소비자가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기존 10%에 추가로 5% 캐시백을 더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모션이 동백통의 성공적인 정착과 동백전 이용을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윤빈 부산시 민생노동정책관은 “이번 동백전 5종 패키지 시책이 동백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지역소상공인에게는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동백전이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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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나가사키현, 성숙한 우호관계를 위해 한 걸음 더! - 부산시, 나가사키현과 2021년도 우호교류항목 협의서 갱신 체결[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월 30일 오후 시청 후쿠오카경제협력사무소에서 일본 나가사키현과 2021년도 우호교류항목 협의서에 대한 갱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 2014년 3월 25일 우호협력도시 합의를 체결한 이래, 양 도시 간 문화, 관광, 교육, 경제 분야 등에서 내실 있는 협력을 합의했으며 매년 분야별로 재검토하여 갱신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러한 합의를 바탕으로 두 도시는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등재 공동 지원 사업, 한일미래세미나, 한중일 청소년바둑교류대회, 환경기술교류회의 등의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했으며, 비대면 교류가 활발한 현 상황을 반영하여 비대면 교류를 통한 우호관계 강화에 대한 내용도 협약에 추가했다. 이번 우호교류항목 협의서 갱신 체결로 양 도시 간 비대면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의 교류‧협력을 지속하여 코로나19로 침체한 국제교류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올해로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이 우호협력도시의 연을 맺은 지 7년이 되었다”라며, “이번 우호교류항목 협의서 갱신 체결이 양 도시 간 다층적 분야에서 다양한 방식의 국제협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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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제1기 수료식 개최[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제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1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제1기 수료식이 수료생 및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귀농‧귀촌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12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올 초 개소한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지난 1월 제1기 입교자를 모집, 총 10세대 15명을 선발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영농기술 이론 및 실습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25회로 운영됐으며, 각종 영농 이론교육을 비롯한 선도농가 현장방문 등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실무 위주 교육으로 구성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료식을 마친 1기 교육생 가운데 8세대 총 11명이 함평 정착을 희망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함평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내년 1월부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제2기 입소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인원은 원룸형 기숙사 12세대, 단독주택형 9세대 등 총 21세대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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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1년 운영보고대회 개최[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현)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센터 대강당에서 ‘2021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김종석 양주부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의장, 지역 청소년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해 진행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해 비대면 참여를 지원한다. 이번 보고대회는 ▲내빈소개, ▲부시장 인사말씀 ▲국회의원·시의회의장 축사, ▲시상식, ▲사업운영 경과 및 청소년 실태조사 보고, ▲축하공연,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 한해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한 1388청소년지원단 단체와 개인, 우수상담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양주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보고대회에 사전 참여를 신청하거나 유튜브 댓글 이벤트에 참석한 시민 100명을 선정해 다양한 증정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보고대회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평가하는 시간”이라며 “내년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권 분소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청소년 복지서비스 이용의 지역격차를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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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80억원 지급[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농업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대상으로 확정된 4,752농가에 대하여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79억 7000만원을 11월 30일 지급했다.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시행되는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농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소농직불금, 면적직불금)와 선택형 공익직접지불제(경관보전직불금, 친환경직불금 등)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면적 0.5ha 이하, 등록신청연도 직전 3년 이상 농촌지역 거주,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및 농가구성원의 농업외종합소득이 4,500만원 미만 등 8가지 소농 지급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 면적에 관계없이 농업경영체 경영주에게 연 12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공익직불금 지급요건에는 해당되나 소농직불금 지급대상이 아닌 경우로, 신청 면적에 따라 0.5ha 초과 2ha 이하, 2ha 초과 6ha 이하, 6ha초과의 3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구간별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농지 형상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 준수 등 공익직불금 17개 준수사항을 미이행한 농가에 대해 총 지급액의 10%를 감액하고 직불금을 지급한다. 구례군은 직불금 확정을 위해 4월부터 5월말까지 대상자로부터 신청을 받고, 관련 규정에 따라 6월부터 11월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연계하여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완료하고 대상자를 확정하였으며, 확정된 대상자에 한하여 11월 30일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확정된 농가는 총 4,752농가, 면적은 총 3,636ha로, 농가수는 전년대비 25농가 늘었으며, 면적은 81ha감소하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021년 한해동안 코로나19 상황과 자연재해로 인해 영농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 지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중소규모 농가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내년 시행되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경우 영농일지 작성, 마을공동체 활동 추진 등 올해와 달라지는 사항이 많은 만큼, 꾸준한 홍보와 관심을 통해 2022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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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평가 우수 시·군 선정[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전라남도가 시행한 ‘2021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050만 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이월체납액을 기준으로 징수목표의 43% 이상을 달성하고, 이월체납액 징수율, 징수규모, 공매처분율, 결손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시ㆍ군을 매년 선정하여 상사업비를 지급하고 있다. 구례군은 당초 징수 목표액 387백만 원을 초과한 440백만 원(목표대비 113.7%)을 달성하며 11월 26일 전남도청에서 우수시군 상장을 수여 받았다. 군은 그동안 이월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군・읍・면 합동 징수반을 편성하여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최선을 다해왔다. 부동산・차량・급여・예금 압류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안내문 발송 등 적극적으로 징수활동을 전개했다. 1천만 원 이상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직접 대면보다는 전화 납부독려, SMS 안내문자 발송 등을 시행하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납부 홍보 및 징수 노력을 통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을 달성하고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함으로써 정부의 지방교부세 산정 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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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검단신도시 한별초 주변 옐로카펫 설치[더코리아-인천] iH(인천도시공사)는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검단신도시 1단계 내 한별초등학교 주변 삼거리 횡단보도 대기 장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옐로카펫(yellow carpet,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이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설치물로서,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와 벽면 등에 설치된다. 지난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검단신도시 1단계 구간에서는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iH는 어린이 교통안전이 절실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옐로카펫을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한별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는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어린이들을 쉽게 인지하도록 시인성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안전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iH 이승우 사장은 “학생들의 학교 가는 길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통안전시설들을 정비할 것”이라며, “불법 주정차관리 및 환경문제 등에 대하여도 인천시, 서구청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주민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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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상생결제제도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인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본부 대회의실에서 신한은행 연수동지점(지점장 황진웅)과 중소기업 상생결제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현금유동성 및 대금지급 안정성을 확보하여 중소기업의 결제환경을 개선하는 제도로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구매기업(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신용으로 조기 현금화 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연쇄부도 차단, 담보설정 부담 완화, 금융비용 절감, 현금유동성 제고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납품기업들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 및 금리우대 등 상생결제시스템 확산 관련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앞으로도 인천지역업체의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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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개원 1주년 토크콘서트‘인천복지 봄,봄,봄’[더코리아-인천]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토크콘서트 ‘인천복지 봄, 봄, 봄’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덟 번째 인사포럼을 겸해 마련한 자리로 시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함께 했다. 행사는 인천사서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윤대기 인천시 인권위원회위원장, 산하시설 종사자, 시민 등 16명이 한마음으로 전하는 1주년 축하메시지 영상으로 시작했다. 이어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회서비스원의 의미와 방향을 이야기하고 이선정 인천사서원 연구위원이 ‘인천형사회서비스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다. 김연명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역과 복지계가 말하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설립 1주년’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이어갔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과 강병권 인천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이명숙 돌봄종사자, 이슬희‧이수연 계양해링턴어린이집 학부모가 참석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인천사서원 시민 프로그램 ‘인복시민참여단’과 최근 발족한 ‘지역사회통합돌봄시민지원단’ 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고 온라인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시민공론장’으로 마무리했다.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덕분에 지난 1년간 우리 인천사서원이 이렇게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지역 복지 발전에 힘써 인천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한 삶을 꿈꾸고 살아가도록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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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도시생활의 비법, 싱그러운 도시 숲 이야기[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 숲 기능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폭염 등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인천 도시 숲 기능성 조사를 실시하고 잘 가꾼 도시 숲이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먼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청량산산림휴양공원, 함봉·계양·중앙근린공원 등 기존 산림공원 4지점과 맑은내·석남녹지 도시바람길 숲, 인천계양 초등학교,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등 신규조성 숲 4지점을 대상으로 피톤치드 10종, 음이온수, 환경소음도 및 온·습도를 측정·비교한 결과, 도시 숲의 피톤치드 평균농도는 242 pptv로 대조군 농도 64 pptv에 비해 약 3.8배 높았다. 또한 청량산산림휴양공원 등 기존 산림공원 피톤치드 농도는 279 pptv로 맑은내도시바람길 숲 등 신규 도시 숲(102 pptv)에 비해 약 2.7배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도시 숲의 평균 기온은 대조지점에 비해 약 3.0℃ 낮고, 상대 습도는 13.0% 높았다. 나뭇잎은 숲 지붕으로 그늘을 만들어 체감온도를 낮추고, 잎의 증산작용을 통해 주변의 온·습도를 조절하며 일반적으로 ‘공기비타민’으로 불리는 음이온이 도심 대기(314 개/㎤)보다 숲(869 개/㎤)에서 평균 2.8배 높은 것 또한 도시 숲의 긍정적인 효과이다. 아울러 도시 숲이 도심 지역에 비해 3.9 dB 낮은 소음도를 나타내 도시 숲의 환경소음 저감 효과도 확인됐다. 이는 빼곡한 나무들이 도심과 숲을 단절시키는 방음림 효과로 이어져 교통 및 생활소음에 대한 완충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천시에서 조성하고 있는 각종 도시 숲은 기후변화 대응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시민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휴식공간의 역할또한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시 숲 조사를 통해 도시 내 나무와 숲의 가치를 알고 도심 재생의 핵심 인프라로 구축함으로써, 도시공원이나 가로수가 도시계획의 부속물이 아닌 폭염이나 미세먼지, 환경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도시의 허파와 같은 기반시설이라는 시민 인식의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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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한중관계와 인천의 역할은?[더코리아-인천]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인천시와 중국대사관이 미래지향적 양국관계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5회 인차이나포럼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8일 인천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수교 30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다 미래지향적 양국관계를 위한 서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차이나포럼은 지난 2016년, 중국 교류·비즈니스 선도 도시인 인천의 경험과 지혜를 한데 모아내고자 민관산학이 함께 창립했다. 매년 포럼 사업을 집성하고 시민들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인차이나포럼은 글로벌 지식플랫폼이자 한·중 정책대화 채널,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1년 제5회를 맞는 인차이나포럼 국제컨퍼런스는 ‘30년을 넘어 미래를 잇는 상생·혁신·공감의 한중관계와 인천의 역할’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과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인천연구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문화재단, 인천대 중국학술원, 인천상공회의소 등 지역 5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나기운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인차이나포럼 국제컨퍼런스를 올해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 인차이나포럼이 30년을 넘어 미래를 향한 한중 교류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차이나포럼 2021 국제컨퍼런스는 당일 생중계되는 유튜브 채널(INCHINA FORUM)을 통해 사전 신청 없이 온라인으로도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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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 위해 의견수렴 나서[더코리아-인천]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교통약자 이용편의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4차 인천광역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12월 1일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말 기준, 인천광역시의 교통약자 인구는 88만2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이후 매년 평균 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의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6.1%, 1.9%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최되는‘제4차 인천광역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22∼2026)’공청회는「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향후 5년간의 실행 가능한 정책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래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은 공청회에는 심재익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석종수 인천연구원 부장, 이강원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이사, 홍정민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시민 모두가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제3차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의 성과와 실태조사, 교통여건의 변화를 반영해 ▲저상버스·특별교통수단 도입 확대 ▲여객시설(역사·버스정류장·여객터미널 등) 이용환경 개선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인천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각계각층의 의견을 검토해 ‘제4차 인천광역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최종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과 협의, 지방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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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40개 노인복지시설 동절기 안전 점검 나서[더코리아-인천] 인천시가 폭설과 한파 등 동절기 자연재해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동절기 점검을 60일간 꼼꼼하게 진행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1년 동절기 안전점검’을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제34조에 따라 매년 2회 실시하는 것으로 주거·의료·여가·재가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등 인천시 내 노인복지시설 74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은 노인복지시설의 장이 자체 안전점검 결과를 지자체에 보고하면 지자체가 관내 시설의 15%이상을 현장점검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지적사항은 현장조치하고 개보수 등이 필요한 사항은 운영자로 하여금 보수토록 할 방침이다. 2021년 인천시가 노인복지시설 확충 및 기능 보강을 위해 지원한 금액은 약 19억 원이며 이번 점검에 따른 기능보강 지원은 내년 예산을 반영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들은 지속적으로 후속관리 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없이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시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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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 ‘ 미추홀 윈터마켓’4일 개막[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제4회 미추 홀 윈터마켓’을 12월 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주안역 남광장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미추홀 윈터마켓은 겨울의 낭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인천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이번 미추홀 윈터마켓에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빛의 터널, 달과 별, 반지를 형상화한 빛 포토존, 그림자 포토존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경관조명과 지역상권이 함께하는 마켓이 준비돼있다. 특히 점등식이 개최되는 12월 4일에는 인천 발달 장애인 합창단 ‘예그리나’의 공연과 마술쇼, 캐롤 공연이 진행되며, 12월 5일(일)에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와 함께 팝페라, 걸스힙합, 어쿠스틱, 비보이 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아름다운 경관조명과 다양한 공연이 가득한 미추홀 윈터마켓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참여 시민이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미추홀 윈터마켓에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romancemarket.co.kr/winte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