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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서달라”[더코리아-전북 익산] 정헌율 익산시장이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6일 열린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재원 확보와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이다”며“시행 첫 달인만큼 고향이 익산인 타 지역 거주자들이 많이 참여하고 제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달라”고 지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이나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앞서 시는 답례품 12개를 최종 선정하고 농협 익산시지부, 애향운동본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어 정 시장은 전 시민에게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1시민 1행복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1시민 1체육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역 체육회와 스포츠 클럽 지도자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정 시장은“체육회와 일반 스포츠 클럽 지도자를 영입해 유소년부터 어른까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라”며“1시민 1악기에서 점차 분야를 확대해 시민 모두가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 익산시의회 임시회의 주요업무 보고와 안건심사 등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올해 역대 최대 국가예산을 확보한 만큼 내년도에도 시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신규 사업 발굴에 힘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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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생활 안정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5명으로 총 95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화 등 54개 사업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향토전통기술 전수사업, 여성원어민강사 아동학습지원 등 8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75세 미만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단 사업 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타 일자리 중복 참여자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군은 1월 20일 신청 접수 마감 후 신청자의 사업 참여 적격여부를 심사한 뒤 최종 참여자를 선발해 2월 셋째 주에 군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공고할 계획이다. 조수정 미래성장과장은 “상반기 일자리사업을 통해 미취업자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군민들의 생계 안정과 고용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신청을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읍·면사무소와 미래성장과 일자리팀(☎061-450-419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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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더코리아-경남 함양] 함양군은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고 디지털 기술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경쟁력·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부터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지원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테이블오더 등 디지털 기술 도입에 소요되는 공급가액의 70%의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30% 및 지원금 한도 초과분,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한다. 신청기간은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함양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필요성·활용방안 등의 사업계획 및 연매출·점포 면적 등의 경영현황 등에 따라 심사 후 선정되며, 최근 3년 이내(2020~2022년) 동일·유사사업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관련서류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군정소식란에 ‘2023년경상남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안내’게시글을 참고하거나 함양군청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960-4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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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 신청하세요[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군은 1월 13일까지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 상반기 강좌는 2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3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음악, 국악, 악기, 미술, 공예, 요가, 언어, 소양 교육 등이며 군민 10인 이상이 학습팀을 구성해 필요한 강좌를 해남군 평생학습관이나 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https://www.haenam.go.kr)와 평생학습관(☎061-530-5719)으로 문의하면 된다. 땅끝누리 늘찬배달 강좌는 강사가 직접 학습자에게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팀 넘는 참여자들이 몰리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이나 교통여건이 불편한 면단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산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늘찬배달 강좌 모니터링단도 운영, 평생학습매니저들이 학습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학습 현황 점검과 함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늘찬배달강좌가 해남에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만큼 삶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평생교육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군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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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항공기 소음 피해주민 의견 청취 위해 신월3동부터 “동 신년업무보고회” 시작[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18개 동에서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구청장의 신년인사와 함께 2023년 구의 발전방향 및 주요 시책사업을 구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동 신년 업무 보고회는 관습적으로 목1동부터 시작하던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양천구에서 항공기 소음 피해가 가장 큰 신월3동을 시작으로 1일 3~4개동씩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현장행정, 직접소통의 구정철학을 강조하는 이 구청장은 이번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통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정 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발전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구 주요 업무보고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해당 동장의 지역 동 현안업무보고 뿐만 아니라 행정지원국장, 기획재정국장이 직접 구 주요사업 전반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구에서는 동 신년 업무보고회에 앞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을 사전 수렴해 현장에서 답변할 계획이다. 또한 보고회 현장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구민과 적극 소통하며 바로 확인이 어려울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전달해 적극 검토 후 주민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동 신년 업무보고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양천의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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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케어, 고액 후원자 ‘아너스 스타 클럽’ 위촉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는 3일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이사 고정용)를 고액 후원자로 헌액한다고 밝혔다. 난임 치료제 전문 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의 후원으로 글로벌케어는 니제르 여성청소년 기숙사 건축, 캄보디아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를 진행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아이젠파마코리아는 2021년부터 글로벌케어와 5년간 4억원 기부 협약을 진행하고 소외된 지역의 아동, 여성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글로벌케어 캄보디아 티아라(Theara) 디렉터는 “교통사고로 양 다리를 다쳐서 걸을 수 없게 된 어린아이가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했는데, 시기적절한 도움으로 수술을 받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글로벌케어는 캄보디아 저소득 취약계층 총 59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 상황이 열악하고 병원에 갈 수 없어서 고통받는 사람에게 희망을 전했다. 또한 ‘아이젠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조혼과 열악한 경제 환경 속 학업 중단하는 니제르 여성을 위한 ‘그레이스 아카데미’ 기숙사 건축을 지원하고,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꾸준히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장학금 지원 등 다방면으로 돕고 있다.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아이젠파마코리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지구촌 곳곳에 소외된 이들을 위해 돌봄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 관계로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프롤루텍스주®를 전국 난임 클리닉에 공급하여 난임 환자의 임신과 출산율을 높여 새 생명의 탄생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회사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 가치 ‘Society’s Happiness’를 부단히 시행하고 있다. 국내외 소외계층, 장애인 인권, 문화 사업을 위해 15개에 달하는 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5년 약정 방식으로 저개발국가의 아기와 엄마살리기, 아이젠스쿨 건축 프로젝트 등을 진행 중이다.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는 “이번 글로벌케어와의 협약을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돼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나눔을 위해 이익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서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 아너스스타클럽은 글로벌케어의 특별 후원자 모임으로 2022년 발족하고 창원한마음병원을 1호로 헌액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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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B2B SaaS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KISA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서 심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는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기업이 주요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KISA에서 인증한다. ISMS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웹케시는 80개 기준을 모두 충족해 ‘경리나라(AI경리나라)’, ‘텍스빌365’ 및 웹케시 홈페이지에 대한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웹케시는 이용 고객에 대한 보안 서비스 및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해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ISMS 인증으로 경리나라와 택스빌365 이용 고객들이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보안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웹케시는 정보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비스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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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함께일하는재단과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한전KDN(사장 김장현)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해 8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해 펀딩을 지원했다. 선발된 사회적경제기업은 △업드림코리아(대표 이지웅) △쭙(대표 최혜미) △리벨롭(대표 이준서)로 총 3개 사(社)이다. 이들 기업은 프로젝트 설계부터 보상,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펀딩 준비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지난해 11월 초 먼저 리벨롭이 펀딩을 오픈해 목표 금액의 650%를 달성했고, 쭙이 370%를 달성하며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업드림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중순 펀딩을 오픈하고 단시간에 500%를 달성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서 리벨롭의 대표는 “이번 기회로 목표 해외 시장을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됐다. 일본 시장 소비자 성향과 제품 개선 사항 등의 정보를 얻었고, 한편으로 현지 파트너사를 접촉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해외 시장에 계속 도전할 수 있는 후속 지원사업이 속속 생겨나길 바란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국장은 “유망한 사회적경제기업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러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함께일하는재단과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해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외에도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 지원사업’,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 등으로 국내 사회적경제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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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3년 도시정비 첫 수주 성공.. 지난해 9조3395억 수주현대건설이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9조클럽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도시정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현대건설은 23년 1월 첫 수주 성과를 올리며 호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조합장:김유정) 지난 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01번지에 위치한 강선마을14단지는 현재 지하 1층, 최고 25층 9개동 792가구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수평ㆍ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초고 29층 9개동 902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공사금액은 3423억원이다.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현대건설은 고양시에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시공사 선정 이후 조합과 현대건설은 안전진단과 건축심의,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수순을 거쳐 2025년 9월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6개월(철거 8개월 포함)로 예정돼 있다. 강선마을14단지는 고양시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으로, 지하철 3호선 주엽역 역세권 단지다. 또, 현대백화점, 킨텍스, 호수공원 쇼핑ㆍ편의시설 등이 가까워 일산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특히, GTX-A노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며,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엽역 연장선도 추진 중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지난해 2월 고양시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 수립으로 용적률 상향 추진도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강선마을14단지에 '힐스테이트 ARETRAUM(아레테라움)'을 단지명으로 명명하고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스카이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카페테리아, 1인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대안설계를 통해 가장 만족도 높은 단위세대 평면을 제안했다. 23년 첫 주부터 수주실적을 달성하며 도시정비 선도기업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 현대건설의 수주 실적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이어 오는 14일 부산 괴정7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도 앞두고 있다. 주관사인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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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 출시.. 10일부터 판매쌍용자동차가 지난해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통 SUV 스타일 Adventurous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선보이고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LPG 연료만을 사용하는 경쟁 모델과 달리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 퓨얼(Bi Fuel) 방식을 적용해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고객은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해 경제성 효과가 클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LPG 차량에 대해 갖고 있는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 문제 등의 선입견들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토레스의 우수한 정숙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1.5ℓ GDI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의 최고출력(170마력)과 최대토크(28.6kg·m)의 95% 이상 강력한 성능(165마력)을 발휘하며, 주행 시 LPG 연료를 모두 사용하면 가솔린 모드로 자동 전환돼 충전소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까지 덜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솔린(50ℓ)과 LPG(58ℓ)의 연료탱크를 완충하면 최대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충전(주유)을 자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겨울철 영하 날씨에도 시동 시 LPG 연료가 아닌 가솔린을 사용해 시동에 대해 불편함이 없다. 토레스에 적용한 하이브리드 LPG 시스템은 국내 최고의 LPG 전문기업인 로턴(ROTURN)과의 기술 협약으로 완성도를 높여 세계 최대의 LPG 시장인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양보다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그 결과 품질 및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하이브리드 LPG 시스템의 무상 보증 서비스 기간을 경쟁모델을 넘어서는 3년/무제한 km로 운영하며, 그외 차체&일반부품 및 엔진&구동전달부품 등의 보증기간은 5년/10만km로 동급 업계 최고 수준이다(#하이브리드 LPG 시스템은 커스터마이징 업체에서 보증).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사양으로 운영하며, 판매 가격은 △TL5 3130만원 △TL7 3410만원이다. 구매 방법은 쌍용자동차 영업소에서 토레스 구매 시 하이브리드 LPG 시스템 사양을 추가하면 LPG 시스템 장착 및 구조변경 신고 후 고객에게 인도된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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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비전 2030’ 해법 찾아 CES 참관구자은 LS그룹 회장이 6~7일 이틀간, 주요 계열사 CEO들 및 그룹의 미래 사업을 이끌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3을 찾았다. 이번 CES에는 구 회장뿐만 아니라, LS 명노현, LS전선 구본규, LS일렉트릭 김종우·권봉현, LS MnM 도석구, LS엠트론 신재호, SPSX (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대표 등 주요 계열사 CEO 및 COO 등과 함께, 지난해 9월 그룹의 신사업 아이디어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리더인 ‘LS Futurist (미래 선도자)’ 20여 명이 함께 동행했다. 구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은 이틀에 걸쳐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SK 등 한국 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선진 회사들의 전시관을 찾아 최신 기술 트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전시장을 찾은 구 회장은 “이번 CES 전시회에 주요 기술 트랜드로 자리 잡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넷 제로 등 미래 선진 기술들을 통해 모든 사물의 전기화(Electrification in everything)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 초 선언한 LS의 비전 2030, 즉 CFE (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우리의 다짐에 대한 강한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요 계열사의 CEO들과 LS의 미래 사업을 이끌 Futurist들이 글로벌 선진 기술들을 많이 접하고 혜안을 얻어 그룹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동행한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구 회장과 CEO들은 CES와는 별도로 테슬라, IDEO, IBM 양자컴퓨팅 연구소 등 글로벌 선진 기업들을 따로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한편, LS전선·LS일렉트릭·LS MnM·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의 북미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LS그룹은 전력 인프라 및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분야 산업의 중심인 북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꾀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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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스타트원, 쇼피코리아 손잡고 역직구 물류 사업 확대교원스타트원(대표 장동하)이 쇼피코리아와 사업 제휴를 맺고 역직구 물류 대행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교원스타트원의 성수물류센터는 쇼피코리아의 신규 배송 서비스 ‘셀프 드랍 오프 서비스(Self Drop-Off Service)’를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지정돼 국내 판매자들의 원활한 해외 배송을 돕는다. 셀프 드랍 오프 센터는 판매자가 배송할 물품을 직접 입고 처리하는 배송 거점이다. 소피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피 물류 서비스(Shopee Logistics Service, SLS)’의 일환으로, 여기에 모인 물품은 최종 집하지인 물류센터로 이동해 해외 현지 고객들에게 배송된다. 이번 사업 제휴로 교원스타트원은 역직구 물류 대행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쇼피코리아는 서비스 확대를 통해 입점 판매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원스타트원 성수물류센터는 서울 중심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과 교통망 등 지리적 이점이 뛰어나다. 특히 자체적으로 역직구센터와 풀필먼트(포장대행) 시스템을 보유한 것이 최대 강점으로, 다양한 상품을 배송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쇼피코리아 입점 판매자는 근거리 거점센터로 물품을 곧바로 입고할 수 있어 편리함은 물론 배송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쇼피코리아는 성수물류센터를 활용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신규 판매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쇼피코리아 고객이 늘어나면 배송 물량이 덩달아 증가해 교원스타트원 역할도 더욱 커지게 돼 양사가 윈윈(win-win)하는 사업모델로 성장할 것이다. 한편 교원스타트원은 성수물류센터 내 이커머스 사업자를 위한 창업 공간을 운영 중이다. 공유 오피스를 비롯해 택배 서비스, 공유 창고, 촬영 스튜디오, 미팅룸 등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요소를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로 제공한다. 쇼피코리아 판매자가 교원스타트원 창업 공간에 입주할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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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접수 이달 24일까지동국제강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4일까지다. 서울 본사에서 △자금운용 △세무 △회계 △내부회계 △내부감사 △CP △법무 △ESG 환경 8개 직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안전보건기획부서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전 연수원에서 기업교육 담당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부산사업장은 연구 직무 칼라연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인천사업장은 물류·품질·보건 3개 분야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당진사업장은 인사/노무·안전 2개 영역 경력사원을 뽑는다. 포항사업장은 물류 직무 경력직이 대상이다. 지원서 접수와 온라인 인성 검사를 함께 시행하며 면접은 1Day로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응시 편의를 위해 심층 면접 및 적성검사 등을 하루에 모두 진행한다. 채용 규모는 모집 분야별로 다르므로,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동국제강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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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사전 안내[더코리아-세종]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안내했다. 자세한 선발 분야 및 인원, 세부일정 등을 포함한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3월 초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4월 중, 필기시험은 6월 10일 실시되며, 면접시험은 7월, 합격자 발표는 8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시험 운영 준비 과정에서 안내된 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으니 수험생들은 시험 공고를 반드시 다시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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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공원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 확대지정[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6일 음식문화거리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낭만포차 이전으로 종화동에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12월 16일 현장설명회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여건 등을 분석해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했다. 이로써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는 기존 중앙동 해물삼합거리에서 종화동 일대까지 확대 되었으며, 낭만포차와 어우러져 관광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노리게 되었다. 최근 해양공원 일대는「여수시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밤‧디‧불 거리로 조성되면서 ▲볼거리(밤바다) ▲즐길거리(밤디불 체험) ▲먹거리(해물삼합)가 가능한 관광 대표 명소로 관광객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해양공원의 여건을 최대한 살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봉산동 게장백반거리, 해양공원 해물삼합거리 등 6개소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음식문화 개선으로 청정 관광도시 이미지 부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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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지역인재 발굴 ‘향부숙’ 교육 운영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는 지난 6일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와 지역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는 3월부터 순천에서 연간 10차례의 ‘향부숙’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내용으로 순천시에서는 향부숙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등 행정적 지원을,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참여와 홍보를 약속했다. 향부숙 관계자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시정운영 철학과 순천시의 우수한 지역자원 활용사례 등 순천시가 가진 강점이 새로이 교육터전을 옮기게 된 이유”라고 밝히며 “교육생들도 운영진이 그러한 것처럼 순천이 가진 도시의 모습에 매료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역의 정책결정을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정원박람회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전국 이장 대상 이장학교, 자치단체 국․과장 교육 등 다른 교육 프로그램도 순천에서 운영해 박람회의 든든한 후방지원군이 되어주기를 주문했다. 한편, 향부숙은 충북 영동에서 2008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광역 자치단체의 과장, 팀장급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이 가진 고유 자원 확보와 활용방안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지혜를 나누어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확산 이전인 2019년 기준 연간 8000여 명의 방문 효과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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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년 인권단체 협력사업’ 공모[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 인권증진을 위한 공익 사업인 ‘인권단체협력사업’을 수행할 기관·단체를 19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시는 2012년부터 매년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인권취약분야에 대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인권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기획공모 분야는 ▲인권활동가 발굴 및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인권교육 프로그램·교재 및 인권홍보 콘텐츠 개발 ▲2021~2022년 세계인권도시포럼 주제인 기후위기·감염병 등 재난 상황에서의 인권증진을 위한 사업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한 시민 대상 인권교육 사업이다. 일반공모 분야는 ▲인권취약계층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사업 ▲인권도시 조성 및 광주인권헌장 확산을 위한 사업 ▲인권존중 문화 확산 등 시민의 인권보호와 인권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익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1년 이상 인권활동 실적이 있고 사업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인적·물적 능력이 있는 단체이면 가능하다. 접수는 19일까지 시청 민주인권과 인권교류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hs12070@korea.kr)로 하면 된다. 광주시는 자체 심사와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월 중 수행기관·단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광주시 민주인권과(062-613-2072)로 하면 된다. 윤건열 시 민주인권과장은 “인권 관련 단체와 협력을 통해 시민 인권을 증진하고 인권존중 문화도 확산시키겠다”며 “인권증진 활동에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민간단체가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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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 출시[더코리아-서울]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지난해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통 SUV 스타일 Adventurous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선보이고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LPG 연료만을 사용하는 경쟁 모델과 달리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 퓨얼(Bi Fuel) 방식을 적용하여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고객은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하여 경제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LPG 차량에 대해 갖고 있는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 문제 등의 선입견들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이라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토레스의 우수한 정숙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1.5ℓ GDI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의 최고출력(170마력)과 최대토크(28.6kg·m)의 95% 이상 강력한 성능(165마력)을 발휘하며, 주행 시 LPG 연료를 모두 사용하면 가솔린 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충전소를 찾아 다니는 번거로움까지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솔린(50ℓ)과 LPG(58ℓ)의 연료탱크를 완충하면 최대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충전(주유)을 자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겨울철 영하 날씨에도 시동 시 LPG 연료가 아닌 가솔린을 사용하여 시동에 대한 불편함이 없다. 토레스에 적용한 하이브리드 LPG 시스템은 국내 최고의 LPG 전문기업인 로턴(ROTURN)과의 기술 협약으로 완성도를 높여 세계 최대의 LPG 시장인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양보다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그 결과 품질 및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하이브리드 LPG 시스템의 무상 보증서비스 기간을 경쟁모델을 넘어서는 3년/무제한 km로 운영하며, 그외 차체&일반부품 및 엔진&구동전달부품 등의 보증기간은 5년/10만km로 동급 업계 최고 수준이다.(#하이브리드 LPG 시스템은 커스터마이징 업체에서 보증)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사양으로 운영하며, 판매가격은 ▲TL5 3,130만원 ▲TL7 3,410만원이다. 구매 방법은 쌍용자동차 영업소에서 토레스 구매 시 하이브리드 LPG시스템 사양을 추가하면 LPG 시스템 장착 및 구조변경 신고 후 고객에게 인도된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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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15억 투입’[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총사업비 15억여 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청년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융합·생체의료산업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2023 창업청년 성장UP 고용PLUS 지원 ▲산업단지 SMART 전문인력 지원사업 ▲첨단북구 디지털뉴딜 일자리 프로젝트 ▲광융합산업 맞춤인재 육성 프로젝트 등 총 6개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사업추진을 통해 청년 83명에게 광융합, ICT, 생체의료 등 4차산업 선도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와 교육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청년 일자리 매칭,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인건비 지원 등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청년인재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미래의 기둥인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부터 청년일자리팀을 신설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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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6월 10일 시행[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일정과 2023~2024년 시험제도 변경 사항을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안내했다.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은 6월 10일(토)에 실시한다. 필기 합격자 발표와 면접은 7월,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에 있을 예정이다. 하반기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 임용 시험은 10월 28일(토)에 실시한다. 2023년부터 응시 자격 기준이 변경되어 졸업자의 경우 졸업일과 최종 시험(면접시험) 예정일 사이의 기간이 1년 이내인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지방공무원 사전 안내는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선발 직렬과 직류, 선발 인원 등의 세부적인 임용 시행 계획은 3월 3일(금)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에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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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특별발행[더코리아-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00억원 규모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선다. 10.29. 참사로 얼어붙은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이태원 상권 내 주민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은 1만원, 5만원, 10만원권 세 종류. 1인 최대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 ,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 구매 후 6개월 내 사용 가능하다. 발행 시 10% 특별할인을 적용해 선착순 판매한다. 1만원권 상품권은 9000원, 5만원권 상품권은 4만 5000원, 10만원권 상품권은 9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구매를 원하는 이는 어플리케이션 5종(서울페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을 이용하면 된다. 물품 구매, 이용료 지불 시 가맹점 QR코드를 촬영한 뒤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태원 1·2동, 한남동, 보광동, 서빙고동, 용산 2가동 소재 용산사랑상품권가맹점인 학원, 음식점, 병원, 약국, 편의점 등 2천6백여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되살아나던 이태원 상권이 10.29. 참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별발행이 이태원상권회복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상품권 완판을 위해 애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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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 초록뱀이앤엠 소속 김희재 및 전 연예인 출연료 가압류한다[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법원이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 소속 전 연예인의 방송사 출연료 가압류를 승인했다. 소송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낸 출연료 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신속한 가압류결정을 내려주었다고 밝혔다. 법원은 2023년 1월 5일 모코이엔티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콘서트계약 파기에 따른 직접 손해액으로 주장한 3억 4000만원에 대하여 초록뱀이앤엠 소속 연예인들 출연료 가압류를 결정했고, 위 가압류결정문이 제3채무자인 방송사 등으로 송달되면 그 이후부터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 소속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료의 지급이 금지된다. 모코이엔티는 2022년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다. 김희재는 애초 2022년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가 일방적으로 콘서트계약 무효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고, 이에 맞서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소속사 부대표 강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여 현재 경찰의 엄중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모코이엔티는 “민사 소송 중에도 모코이엔티가 입은 직, 간접적 손해에 대하여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은 합의할 의사가 전혀 없었으며, 그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사과성 발언조차 듣지 못했다. 이에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에게 강력한 철퇴로 법의 준엄함을 알리고 기업간의 부조리를 막기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사건이 일어나고 자신의 이름을 건 이 사건의 당사자로서 김희재는 지금까지도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며 "김희재를 민사소송과 형사소송 과정에서 증인 혹은 피의자로 소환하기 위해 노력 중이고,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법적인 절차를 밟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앞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재판기일 동안 모코이엔티 법률대리인 측은 두 번의 의견서와 증거자료들을 내며 성실히 재판에 임하였으나 초록뱀이앤엠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 하루 전 오후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시간끌기로 재판에 임한다고 판단되어 초록뱀이앤엠 소속 전 연예인의 출연료 가압류신청을 진행했다. 이후 2차 가압류와 형사사건 진행 등 더욱 강력한 조치로 대응할 것이다. 민사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양사 원만하게 합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이 먼저 소송을 진행한 쪽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이며 역시, 언론 보도자료로 초록뱀이앤엠에서 먼저 콘서트 불발을 알렸다. 콘서트계약의 부당한 파기는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가 먼저 시작했음을 명심하길 바란다"라며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은 소송이 이루어진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재판에 임해주길 바라며, 김희재는 본인 이름으로 진행된 콘서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에 대하여 직접 날인한 자로서 이젠 본인이 직접 나서서 사태에 대한 이해를 구하길 바란다"라고 강경한 법적 대응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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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제수용품 24시간 특별통관…79개 농산물 수입가격 공개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등에 대한 24시간 특별통관을 지원한다. 또 연휴를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농축수산물은 주 단위로 수입 가격을 공개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설 명절 신속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선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전국 34개 세관에서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관세청은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의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 기간에는 업무 시간 외에도 수출입 통관이나 입출항 등 관련 업무 처리를 신청할 수 있다. 수출화물에 대한 선적기간 연장 요청 건도 즉시 처리해 미선적에 따른 수출기업의 과태료 부과를 방지할 계획이다. 명절 선물용 해외 직구 물품 반입에 대비해 인천·평택 등 세관에는 비상 대기조를 함께 편성, 가동한다.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는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실시해 수출업체의 자금 부담 경감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출 기업이 관세 환급을 신청하면 원칙적으로 당일에 환급금을 지급하되, 은행 마감 시간인 오후 4시 이후 신청 건에 대해서는 다음날 오전 중으로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 환급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 요청도 최소화하고 서류 제출이 필요할 경우에도 우선 환급금을 지급한 뒤 연휴 이후에 심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설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주요 농축수산물 79개 품목의 수입가격을 주 단위로 수출입무역통계(https://unipass.customs.go.kr/ets) 사이트에 공개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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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멘탈 코치 박철수, 신간 도서 ‘위너 스킬’ 출간![더코리아-서울] 명진서가(대표 안소연)는 우리나라 1호 멘탈 코치인 박철수 코치가 일반인들을 위한 멘탈 강화 기법을 담은 신간, '위너스킬'을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박철수 코치는 멘탈 코치를 양성하는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교육자적인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신간 도서 ‘위너 스킬’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다양한 선수들의 흔들리고 무너지는 멘탈을 잡아 주었던 7가지 스킬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서 ‘위너 스킬’에서는 멘탈이 강해지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해당 분야의 위너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박철수 코치는 멘탈 코치 양성 전문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각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커리어 확장에 목적도 있지만, 참여자 자신의 약한 멘탈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이었다. 하여 박철수 코치는 도서 ‘위너 스킬’이 일반인들의 삶에 잘 적용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줌을 통해 진행하는 직장인들의 성과 멘탈 코칭에 적용, 대부분 긍정적인 결과를 얻으며 그 효능감을 확인하였다. 도서 ‘위너 스킬’의 저자 박철수 코치는 “위너란 어떤 사람을 말할까? 위너란 자기 그대로의 모습에 편안함을 느끼고 어떤 역경이나 위기에 직면하든 자신을 믿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사람이다. ‘위너 스킬’의 핵심은 자신에 대한 통제력과 집중력을 기분 좋은 방법을 사용해 키워 가는 것이다.” 라고 전했다. 도서 ‘위너 스킬’은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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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강지역 도시재생 올해도 준비 ‘착착’[더코리아-경기 부천] 부천시는 지난 4일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가 1월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9년 8월 지역 주민·생활권자로 구성된 주민·상인협의체를 구성, 사업이 본격화된 2022년 1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주민·상인협의체 운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1월 운영회의에서는 △2022년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2023년 사업 공유 △도시재생사업 주민 의견 공유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사업 결정 및 의견을 나눴다. 김학수 주민·상인협의체장은 "고강동 도시재생의 출발점은 우리 마을의 작은 변화를 통해 활력있는 고강동을 만들어보고자 시작했고 그 바람대로 사업 첫해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2023에도 주민상인협의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로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강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는 고강도시재생활성화지역(고강본동 일원) 내 거주자 및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사업종료 시까지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가입 등 자세한 사항은 고강지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032-625-394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