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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전달[더코리아-전북 장수] 장수군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민규, 조해순)는 지난 2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 30명에게 카네이션과 베지밀, 쌀국수를 전달했다. 계남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업에는 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해 어르신 가정마다 직접 방문해 생화 카네이션과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조해순 민간위원장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카네이션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진심으로 뿌듯하다”고 전했다. 임민규 면장은 “앞으로도 계남면에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뵙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1일 있었던 계남면 생활개선회의 쌀국수 지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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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하반기 농작물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더코리아-전북 장수] 장수군은 ‘농작물 병해충방제 지원 사업’ 하반기 대상 작목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군은 농작물 주요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자, 사과 탄저병과 벼 도열병 및 멸구류 등 적용약제를 전 대상 면적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약제는 지난 2월 농작물 병해충방제 협의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사과 탄저병 2종, 벼 도열병 및 멸구류 등 살균제·살충제는 각 3종의 적용약제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벼 병해충 약제비의 경우 개별 방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산업팀에 신청하고, 항공방제(드론) 지원 대상 농가는 농협에 별도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관내 농업인들의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며 “병해충방제 지원 사업을 통해 농가의 농산물 안정생산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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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출생아 첫만남이용권 사용기간 1년 → 2년으로 확대[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 사용기간을 출생일로부터 1년에서 2년까지로 확대한다. 또한 기존에 출생 순위와 무관하게 일괄 200만원씩 지원하던 지원금을 올해 출생아부터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300만원’으로 증액해 국민행복카드(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출생아로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며 신청 기한은 아동 출생일을 포함해 1년 이내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업소·레저업종·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지정된 제공기관과 판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출생 초기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환경을 조성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보건소 모자보건실(063-430-8513, 85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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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단 한번 처리로 벼 병해충 발생 최소화하는 벼 육묘상자처리제 공급[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2024년 벼 육묘상자 처리제 교환권을 전 농가에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단 한번 처리로 벼 초기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는 사전방제 지원사업으로 2021년부터 진안군은 전 농가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벼 재배면적 1,800ha에 총예산 3억 5천만원(군비 3억3,000만원 도비2,0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대상자는 벼 재배면적이 660㎡ 이상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경영주이다. 벼 육묘상자처리제 교환권은 지난 24일부터 배부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농가에서는 벼 육묘 파종 동시처리 또는 이앙 당일 육묘상 처리를 하면 약효 지속기간이 90~100일간 지속된다. 특히 벼 재배 초기 문제가 되는 병해충(물바구미,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을 효과적으로 사전 방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고령화된 벼 재배농업인들에게 농약방제 노동력 절감 효과를 제공해 호응이 높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달라지는 기상 여건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고령 농업인이 많은 영농 현실에서 노동력 절감과 높은 효과를 보이는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단 한번의 처리로 벼 초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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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마을공동체사업 공유와 소통을 위한 정책간담회(2차) 개최[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3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강당에서 마을만들기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및 행정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 관련 지원사업 및 계획을 공유하고 정책개발에 필요한 안건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마을공동체사업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현안으로는 마을만들기 정책에 대한 의견, 사업 방향에 맞는 핵심 안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관련 기관, 단체의 참석자들이 분임별로 토의하고 합의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장감있는 의견 수렴으로 마을공동체사업의 목표 설정과 정책개발에 필요한 안건을 도출했다.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내용을 갖고 마을공동체와 행정이 체감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등 마을공동체 정책과 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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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어버이날 맞아 장한어버이 표창[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52회 어버이날에 장한어버이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우신 장한 어버이를 선정하여 헌신과 노고에 존경을 표하고 주변의 귀감으로 삼게 하고자 마련했다. 장한어버이 표창 대상자는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진안읍 김복연(77)씨를 비롯해 총12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수상자는 △진안읍 김복연(77)·최숙자(63) △용담면 이용구(88) △안천면 김충기(86) △동향면 박찬종(74) △상전면 황중하(70) △백운면 유남열(76) △성수면 강복술(80) △마령면 이한진(76) △부귀면 김진열(91) △정천면 안순자(80) △주천면 김영례(86)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웃어른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 자녀를 바르게 키워낸 유공자들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진정한 가족사랑에 대해 돌아보는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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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4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더코리아-전북 순창] 순창군이 126,92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군에 따르면, 전년 대비 순창군 지가는 평균 0.04% 상승했으며, 상승 요인으로는 연초 표준지가가 0.04% 상승함에 따라 개별지가도 동반 상승하였으나 변동률이 적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홈페이지 및 민원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정부24에 접수하거나,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민원과에 방문하거나 팩스(063-650-1429)로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접수된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순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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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역점 공약사업 양지천 꽃잔디 조성에...대표 민관협력 사업으로 성장[더코리아-전북 순창]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경천 양지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양지천 꽃잔디 조성에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하며 경천·양지천의 기적 만들기에 동참한다. 순창군의 대표 공약사업인 경천·양지천 개발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175억원을 투입해 음악 분수대와 산책로 신설, 산책로변 꽃길 조성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첫 단계로 양지천 1.4㎞구간에 꽃잔디 43만본을 식재했다. 지난해 가을 식재했던 꽃잔디가 올 봄 화려하게 피어나며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에 군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풀을 뽑고 꽃잔디 관리 등에 적극 나서자 지역 사회단체들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군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1호로 순창애향본부가 꽃잔디 일부 구역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자진해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외에도 7개 단체가 같은 날 신청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군은 더 많은 사회단체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판단, 꽃잔디 관리구역을 지정받기를 희망하는 군민들을 본격적으로 모집할 방침이다. 군은 꽃잔디 1.4㎞구간 전체에 대해 관리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며,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관내 사회단체 및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순창군청 건설과 경관조성팀(063-650-1825)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양지천 수변 관리구역 신청`의 취지는 순창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천과 양지천 수변개발사업에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천변을 가꾸기 위한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순창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경천 양지천 기적창조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끼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경천과 양지천이 주민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올해 양지천에 산책로를 신설하고 산책로 주변 수선화 와 튤립을 식재하여 군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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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희망자 수요조사 실시[더코리아-전북 순창] 순창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이나 건물 등에 태양광(3kw), 태양열(13.6㎡), 지열(17.5kw)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군비를 지원해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정부 인센티브가 큰 지원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중 태양광 설비 설치 시 주택에 전기요금이 절약되고, 태양열은 보일러 가동 없이 온수 600L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열은 기존 보일러 대신 지열 난방과 온수 300L를 사용할 수 있어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 공모사업 예산 규모는 최대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약 37억 원에 달하며, 5개 면의 수요조사를 거쳐 대략 394여 개소의 주택·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 대상지는 순창군 5개 면(금과면, 팔덕면, 복흥면, 쌍치면, 구림면)으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는 사업신청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공모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지역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에너지 설비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전기요금 감면 등 군민들의 실질적인 에너지복지 실현에 힘쓰겠다”며“대상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총사업비 33억원 규모로 순창군 서부권(순창읍, 인계, 동계, 적성, 유등, 풍산)을 중심으로 467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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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악성 민원 예방 공무원 개인정보 보호 강화 추진[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를 위하여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을 예방하고, 민원 최일선 공무원의 신변 보호는 물론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외부인이 소속 공무원을 식별할 수 있는 이름과 얼굴 사진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로 했다. 세부 강화 방안으로 임실군 홈페이지의 직원업무 안내 사항 중 실명은 비공개로 전환하고, 실과원소 및 읍‧면사무소의 직원 배치도 안내판의 얼굴 사진을 삭제키로 했다. 이번 개인정보 강화는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직위와 업무, 전화번호 등의 기본정보는 그대로 공개된다. 임실군과 공무원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공무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대책은 전화 등 비대면 민원에 대하여 직원을 보호하는 조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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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임실군 홍보관 인기[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제10회 임실N치즈축제 등 임실 관광 홍보를 위해 참가하고 대중선호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제 박람회 중 사상 최대규모 종합축제의 장으로 평가받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제 관련 지자체와 기업 등 300여 곳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관련 업계 및 지자체 간 상호 교류를 위한 상담회도 진행됐다. 임실군은 홍보영상 유튜브 구독을 통한 스트링치즈 증정, 피치 캐릭터 퍼포먼스, 임실N치즈 시식 코너 운영 등을 통해 제10회 임실N치즈축제 및 임실N치즈를 홍보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사)임실N치즈클러스터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임실N치즈와 요거트 등 우수한 유제품을 판매하고 무료 시식도 병행하여 부산․경남 지역의 소비자를 적극 공략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맛있고 재미있는 치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임실을 홍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한편, 제10회 임실N치즈축제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임실치즈마을‧임실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10주년에 맞게 새로운 모습의 축제 이야기를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양질의 콘텐츠 개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임실N치즈축제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2024년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는 임실N치즈축제가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자원들을 알림은 몰론 대한민국 축제 문화를 선도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명성을 펼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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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줄이어[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은 지난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 여운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임실군에 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를 대표하여 여운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백만원을 기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이 2018년 오수면에 설립된 이래로, 임실군과 함께 전국 양궁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지역 양궁 꿈나무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여운기 회장은“전북의 양궁 종목 발전과 양궁 문화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여운기 회장님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전북특별자치도의 양궁 종목 발전과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은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전북 유일 국제규격을 갖춘 최신식 양궁장으로, 각종 국제대회 개최 및 훈련시설 완비뿐만 아닌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도 양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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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 섬진강댐 덩굴장미 제초 작업 구슬땀[더코리아-전북 임실]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회장 정현옥)가 아름다운 옥정호 장미꽃길 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섬진강댐 도로변에서 덩굴장미 유인 및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섬진강댐 도로변 아름다운 장미꽃길 조성을 위해 강진면 회진리에서 용수리까지 약 6km 구간을 이른 새벽부터 2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이 동참했다. 덩굴장미 생육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고 덩굴장미가 울타리에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유인 작업을 하는 등 장미 생육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옥정호 순환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경관이 빼어나 매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최근 붕어섬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사계절 꽃 정원과 옥정호가 주는 아름다운 비경을 도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명품 힐링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으며 옥정호 순환도로 장미꽃길까지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정현옥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장은“덩굴장미 제초 작업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고맙다”며“옥정호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예쁘게 피어 있는 덩굴장미와 옥정호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깨끗한 도로 환경을 위해 애써 주신 생활개선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번 제초 작업 덕분에 옥정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장미꽃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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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5월 가정의 달 특별한 즐거움 선사…치즈테마파크로[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보물찾기, 에어 범퍼카, 회전목마, 블록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가족장기자랑, 케이크 만들기, 기념품 증정 등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인형극, 마술, 풍선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덕피자, 닭꼬치, 스테이크, 탕후루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보고 즐길 수 있다. 특히 화덕피자는 작년 임실N치즈축제와 산타축제 때 굉장한 인기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가족 모두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의 달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임실N치즈플리마켓에서는 액세서리, 나무공예, 수공예품 등 30여 종의 나눔장터를 진행하며, 플리마켓 한편에 소규모 버스킹 공연장으로 더욱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나눔장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수많은 방문객들이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장기자랑 경연대회, 태권도 시범, 캄보디아 전통춤과 무료 체험부스 15종 등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했다. 심 민 군수는“올해 5월 가정의달 행사는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한 가족 방문객들 모두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즐기고 웃음 가득한 가정의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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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어린이날엔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오세요[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성대한 축제를 연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가정의달 행사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치즈테마파크 자원 등을 활용, 풍성한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날은‘날아라 멀리! 뛰어라 높이! 푸른 꿈을 향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필봉농악의 경쾌한 굿을 시작으로 관촌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의 치어리딩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열린다. 무대에서는 12개 팀의 특별 공연과 특히 35사단의 절도 있는 태권무가 펼쳐 질 예정이며, 어린이 장기자랑과 체험부스 운영, 특히 세계 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신나고 즐겁게 맘껏 놀 수 있도록 재밌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으니 가족들 모두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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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 운영[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5월 한 달간‘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센터’를 군청 1층 주택토지과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하는 달로 짧은 기간에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많이 늘고 있어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군청사 내에 임시 세금 신고 납부 장소를 마련한 것이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일반납세자는 5월 말일까지,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7월 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손택스(모바일앱) 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go.kr)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www.wetax.go.kr)로 자동 연결되므로 한 번에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 등이 채워져 있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아울러 지방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할 납부제도를 시행한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전용 콜센터 개인지방소득세(1661-6669), 임실군 재무과(063-640-218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신고 마감 기한일(5.31)에는 원활한 신고․납부가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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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안 완성[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가칭) ‘산후케어센터 다온’ 설계안이 완성돼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최경식 시장과 보건소장, 담당과장, 건축설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배치, 평면과 조경계획 등에 대한 최적안을 선정하고 실제 착공에 필요한 설계안을 최종 검토했다. 남원의료원과 연계한 고죽동 200-4번지 일원에 사업비 116억 원(국도비 77, 시비 39)을 투입해 신축되는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4층, 연면적 약2,400㎡의 규모로 모자동실 13실, 신생아실, 사전관찰실, 마사지실, 산모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된다. 앞서 신생아전문의, 육아컨설턴트 등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감염병 차단과 예방을 위한 가장 안전한 산후조리 시스템 평면안을 확정했다. 또 단순한 산후조리 기능에 그치지 않고 맘까페, 실내외 정원 등 호텔과 같은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의 기준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3면이 둘러싸인 자연친화 조경공간은 산모의 심리적 안정감과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 휴식과 힐링의 리조트 개념의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민선8기 최우선 과제로 산후조리원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고, 출산과 산후조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산모 맞춤형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서게 되면 지역 유일의 분만 산부인과인 남원의료원과 연계협력을 통해 남원뿐만 아니라 순창, 임실 등 전북 동부권 출산가정에 시간적, 경제적으로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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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환경성질환 취약가구 시설개선사업[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가 시범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및 환경부와 함께 환경성질환 우려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 장애인, 홀로어르신, 결손, 다문화, 청년 가구 등의 환경성질환 우려 취약가구에 대해 신청받은 59가구를 대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환경유해인자 측정 진단과 개선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20가구를 선정하여 친환경 벽지 또는 장판, 페인트, 단열재 교체, 청소 등의 시설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4.24.~5.8.)중에 있으며, 7월까지 진단 및 컨설팅을 완료하고, 8월 중 시설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각종 환경유해요인 및 유해물질로 인한 건강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천식, 아토피 등의 환경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 같은 실내환경 진단․컨설팅과 개선 지원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노출 정도를 줄이고, 환경성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 가구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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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인기 있는 스포츠로 성장[더코리아-전북 남원] 스포츠 명품도시 남원시에서 『제3회 춘향배 아시아·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다. 남원시(시장 최경식)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며, 남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춘향제 기간 일본, 중국 등 외국 및 국내 선수 64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확대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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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비 남원시보건소, 비상방역체계 가동[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온이 상승하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단체모임 및 국내·외 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집단발생이 가능성이 크다. 통상 하절기(5~9월)에는 그 외 기간(10~4월)보다 집단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남원시보건소는 질병정보모니터망을 이용한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위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 먹기,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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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사화초, 튼튼먹거리 탐험대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 키워요[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식생활 체험교실인 ‘튼튼먹거리 탐험대’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영양 교육과 조리 실습이 가능하도록 교실 크기로 맞춤 제작한 특수차량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영양 교육을 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체험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말한다. 올해 창원시 의창구 사화초등학교(교장 정철민)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운영․지원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 올바른 손씻기 교육,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저당·저염 음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형 영양식 생활교육’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체험형 영양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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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래학교로 거듭나는 7개교 교육공동체 연수[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신규학교 7개교를 선정하고 이번 달 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으로 ‘교육혁신‧공간혁신‧그린학교‧스마트교실‧학교복합화‧안전’을 핵심 요소로 40년 이상 된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7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로 약 1,340억 원 규모의 개축 사업을 추진한다 연수는 ▲ 미래학교 교육과정 변화 ▲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이해 ▲ 교육공동체 참여 사전 기획 ▲ 경남 미래학교 공간사업 우수사례 등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한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올해부터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확대해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남형 공간사업 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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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공청회 개최[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가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6년도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는 성남 금토동에서 강남 개포동과 일원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9.5km 구간, 차폭 3.25m의 소형차 전용 고속도로로 계획됐다. 이 도로의 개포 IC는 양재대로로, 일원 IC는 영동대로로 연결되며 차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구간과 헌릉로에서 단절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울과 수도권 동남부를 남북으로 잇는 새로운 교통축을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9일 열린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아파트와 인접한 고속도로 설치로 인한 교통체증 가중, 통학환경 저해, 소음‧분진 등의 생활 불편이 초래될 것을 우려하며 ▲개포 IC‧일원 IC 반대 ▲한솔마을아파트 하부 관통 반대 ▲헌릉 IC 신설 등을 요구했다. 이후 지난 12월 주민들의 공청회 개최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국토교통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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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천년차의 프러포즈 시작! 친구야, 보성다향대축제 가자![더코리아-전남 보성] 3일 보성군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개막식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군민의 날,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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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2024년 보성군 통합대축제’ 개막[더코리아-전남 보성] 보성군은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을 개최해 군민이 화합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대축제는 보성군민의 날,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보성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차, 소리, 공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9가지의 축제가 동시에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은 보성군민의 날(추진위원장 이정범)과 병행해 열렸으며, 대한민국 차의 주산지 보성군과 하동군 다원결의 퍼포먼스을 시작으로 보성군립국악단과 하동군립예술단 협업 공연, 청년과 고향을 주제로 한 군민 합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웅치면 출신 김선광 디에스팩 대표이사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제47회를 맞이하는 보성군민의 날은 800M 계주, 팔씨름, 글자 옮기기 등 체육 경기와 군민 복면가왕, 응원단장 퍼포먼스 등 2019년 이후 5년 만에 체육대회 형식으로 진행돼 군민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가수 박지현, 안성훈, 박구윤, 신유, 편승엽 등의 흥겨운 무대가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또한, 보성군 SNS 캐릭터 ‘녹차몬’을 활용한 대형 풍선 조형물, 파라솔 쉼터, 무료 차 시음장, 농특산물 판매장, 소고기 할인 행사, 향토 먹거리 부스 등 특색있는 부대행사로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이정범 추진위원장은 “군민의 날은 군민을 위한 축제장으로 만든다는 기획 아래 읍면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군민 모두가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군민의 날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의 힘의 원천은 바로 군민들이기에 군민과 함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행사로 기획했다.”라며 “모든 군민이 편안하게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