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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7인방, 산청의 아름다움에 매료되다[더코리아-경남 산청] 미스터트롯 7인방이 산청의 매력을 물씬 느끼며 아름다운 정취를 담아갔다. 29일 산청군에 따르면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TOP7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의 첫 녹화가 남사예담촌과 기산국악당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TV조선의 새로운 주말 음악 여행 버라이어티로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최수호, 진욱, 나상도, 박성온(미스터트롯2 TOP7)이 출연한다. 이들 출연진은 전국의 명소와 맛집 소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한다. 1회차 촬영을 위해 이달 초 산청군을 찾은 제작진 및 출연진 등은 남사예담촌과 기산국악당에서 녹화를 마쳤다. 남사예담촌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한옥마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산청군의 대표 관광지다. 기산국악당은 산청이 낳은 국악의 선각자인 기산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곳으로 버스킹 촬영이 진행됐다. 방송은 오는 6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산청군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함께 TV조선을 통해 첫 방영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미스터트롯의 인기만큼 현장 열기도 뜨거웠다”며 “이번 방송이 산청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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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나의노래’ 김광석 원곡 리메이크, 4년 반 만에 음원 발매[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4년 반 만에 본업이었던 가수로 컴백했다. 신성훈 감독은 4년 전 ‘사랑해요 이 말 밖에’ 발매 후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접고 영화감독으로서 매진해 왔다. 신성훈 감독이 발매한 곡은 김광석의 ‘나의노래’를 컨트리 음악 스타일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곡의 컨셉괴 기획은 신성훈 감독이 직접 구성하고 편곡에는 로즈가 맡고 코러스는 김현아와 신성훈이 직접 해 풍성하게 완성 시켰다. ‘나의노래’ 는 밝고 경쾌한 음악이지만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가사에서 주는 위로감이 있다. 현재 리메이크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신성훈 감독은 ‘오랜만에 녹음실 부스에 들어갔는데 숨막히는 줄 알았다. 왜냐면 너무 오랜만에 녹음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잘 극복해서 좋은 음원이 나왔다’ 고 밝혔다. 이어 ‘음원 수익금 전액은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겠다. 많은 사랑과 진심어린 애정과 응원 부탁 드린다’ 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포부까지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오는 31일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0관왕을 거머쥔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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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고 슬기롭게”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 체험활동 진행[더코리아-전남 담양] 담빛꿈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과 안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위험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집라인(zip-line)을 이용해 계곡을 횡단하거나 몸에 안전장치를 부착하고 높은 곳에서 하강하는 산악안전과 화재안전 체험으로 이뤄졌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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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지사협, 47가구에 특화사업 반찬 나눔[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환종, 민간위원장 전의홍)가, 28일 ‘5월 특화사업 반찬 나눔 봉사’로 거동 불편 어르신 가정 등 저소득층 47가구에 반찬을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전의홍 영암읍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반찬나눔을 위해 김인배 지사협 위원이 컵라면을, 안형영 이마트24 대표가 쌀과자를 각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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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군민 구강건강 위한 불소용액 무료 제공[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군민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불소양치 용액을 연중 무료로 배부한다. 불소 용액 양치는 치아 보호 및 충치 예방에 탁월하고 시린 이 증상 완화하는 등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한 구강건강 관리 방법이다. 지금 함평군 보건소 1층에 있는 구강보건실에 방문하면 불소양치용액을 불소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교육받은 후 바로 제공한다. 불소양치 용액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월 1회 무료 보충이 가능하다. 한편, 군은 관내 공· 사기업과 산업단지에 불소 디스펜서 설치를 지원하는 등 구강 관리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치아는 저작운동 등 소화가 시작되는 첫 관문으로 건강의 중요 지표라 할 수 있다”며 “불소 용액을 통한 치아 관리로 함평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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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의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발의를 환영한다.[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의회가 5월 21일 ‘광명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조례안은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 검사,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 검출 식재료에 대한 조치,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에 대한 검사 결과에 대한 홈페이지 공개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재 일본 수산물 수입규제 조치에도 가공 수산물의 국내수입이 이뤄지고 있고, 후쿠시마현 인근 활어차가 부산 앞바다에 해수를 그대로 투기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 먹을거리 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개정조례안은 광명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중요한 조치로 평가할 수 있다.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이하 총괄대책위)의 간사의원으로 지난해 12월 12일 ‘안전한 공공급식 조례 표준안’을 마련했고, 광명시의회 의원들에게는 12월 27일 공문을 발송해 제안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형덕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더불어민주당 3인, 국민의 힘 3인 공동발의)한 개정조례안은 광명시민의 먹을거리를 지키기에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 우선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 검사가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으로 “광명시장이 전수조사 또는 표본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만 규정하고 있다. 검사 횟수도 제안 조례안은 연 2회인데, 연 1회에 불과하다. 나아가 표준 조례안은 ‘공공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중심으로 공급되도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유치원, 학교 등으로 제한된 시설을 어린이집,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하였으나, 개정조례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광명 더불어파티(준)’과 함께 광명시의회에 입법예고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더불어파티(준)’는 광명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정치참여 플랫폼으로 “지역에서 시민의 참여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당원 중심의 정치개혁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광명 더불어파티(준)은 이번 개정조례안에 대해 보다 철저한 방사성 물질 검사와 보다 강화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 검사를 의무사항하고 검사 빈도도 연 1회에서 연 2회 정기 전수조사와 필요시 수시 표본조사를 연 2회 이상 시행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광명 더불어파티(준)은 이번 개정조례안이 광명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첫 걸음이지만,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제안한 의안보다 보다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광명시의회는 양이원영 국회의원과 광명 더불어파티(준)이 제안한 표준조례안을 적극 수용해, 의회 내 논의과정에서 광명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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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서귀포시와 상호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7일 자치분권과 직원들이 서귀포시 세무과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귀포시 세무과에서 광명시 지방세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광명시청을 방문하면서 성사되었다. 이날 광명시와 서귀포시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응원과 함께 2025 APEC 제주 개최 기원에도 마음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광명시는 15개 업체 24개 품목의 답례품을 선정하고 기부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김태영 자치분권과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두 도시 간 협력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고 세액공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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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도시 광명시, 시민과 함께 환경교육 한마당 연다[더코리아-경기 광명] 환경교육도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과 함께 환경 교육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를 주제로 제3회 환경교육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교육주간은 매년 6월 5일 환경의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지정해 시민들에게 환경보전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환경교육주간행사는 광명시가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된 후 열리는 첫 행사로, 시민들에게 환경교육도시 선정을 알리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기획했다. 6월 1일 안터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안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광명의 새 전시회 ▲환경교육 청(聽)책 토론회 ▲생물다양성 환경교육 특별 강연 ▲환경교육체험부스 ▲광명 에코버스 타요 ▲미세먼지 포럼이 운영된다. 우선 1일 진행되는 안터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안터생태공원의 생물상을 주제로 생물종에 대한 현장교육 등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주제로 한 광명의 새 전시회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평생학습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명시 환경자원봉사단(에코볼)이 모니터한 안양천의 새 사진, 광명시민이 촬영한 구름산의 새 사진, 광명시 환경학습모임 공모사업 활동가들의 새 인공둥지 등이 전시된다. 조류 관련 교·구재, 보드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4일 오전 10시부터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상 속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환경교육 청(聽)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환경교육 추진 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고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의 ‘환경교육 일상 속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다양한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일상 속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4일 오후 3시에는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이자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를 위하여>의 저자인 최재천 교수를 만날 수 있는 특별 강연이 열린다. 강연은 ‘생태적 전환 : 같이 살아가는 우리’라는 주제로 생물다양성 환경교육을 다루며, 광명시민과 환경교육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환경교육주간 마지막 날인 5일 오전에는 ‘광명 에코버스 타요!’가 진행된다. ‘에코버스 타요-숲길따라 프로그램’은 도덕산을 중심으로 숲길 걷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탄소 흡수원인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에코버스 타요-비.헹.분.섞 프로그램’은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을 견학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비.헹.분.섞’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다는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 요령을 의미한다. 5일 오후 2시에는 평생학습원 1층 야외 광장에서 환경교육 체험부스가 열린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의류 교환 행사 ‘광명 21%파티’, 바다유리와 함께하는 방향제 만들기, 손거울 키링 및 배지 만들기, EM 흙 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5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 101호에서는 ‘광명시 미세먼지 현황 및 향후 정책 제언’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초미세먼지사업단 배귀남 단장이 강연하는 미세먼지 시민포럼도 개최된다. 이번 환경교육주간행사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골라 신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별 QR코드로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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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심회, 홀몸노인 가구 집수리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더코리아-경기 평택] 평택시 정심회(회장 김금숙)는 지난 26일에 회원 10여 명이 모여 홀몸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한 사업은 평택시 정심회의 재료비 지원과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무너진 지붕을 다시 들어 올린 후 낙후된 벽지를 새롭게 도배하고, 장판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김금숙 회장은 “힘들었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지붕이 거의 무너져 가던 상태로 수리할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도움을 주시니 고마운 마음뿐이며, 덕분에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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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어린이집,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더코리아-경기 평택] 아이린어린이집(원장 박현진)이 지난 27일 바자회 수익금 46만 8000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소사벌반도유보라 2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주체로 진행한 가정의 달 행사 바자회에서 물품을 판매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박현진 원장은 “주민의 아름다운 참여로 얻게 된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린어린이집은 평택시 죽백동에 있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으로 아동 2명당 교사 1명(0세 기준), 아동 3명당 교사 1명(1세 기준)으로 영아를 위한 특화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