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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산 군수 등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관광종합 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무안군의 변화된 SOC 여건을 반영하고 상위 관광 개발계획 및 주요 역점 사업을 연계해 실효성 있는 관광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용역에 착수해 주민설문조사, 현장답사, 부서장 보고회 등을 거치며 과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용역을 담당한 ㈜한국지역정책연구원(책임연구원 최학수)은 ‘글로벌 명품 생태·힐링 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무안군이 가지는 해양자원을 특화하여 해양복합레저관광도시 구축에 중점을 두고 관광활성화 사업들을 제안했다. 특히 무안군을 4개의 핵심 권역으로 구분해 ▲무안국제공항과 KTX 역사권역을 중심으로 하는 집결지 권역, ▲무안황토갯벌랜드, 도리포, 운남면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역, ▲회산백련지와 영산강변, 청계 복길리를 중심으로 한 남부권역, ▲남악신도시와 초의선사탄생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관광권역으로 나누고 5개 분야 26개 사업 90개의 관광 활성화 세부전략을 제시했다. 군은 이번 용역으로 도농의 균형 있는 관광개발과 기존 관광개발사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무안군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용역에서 제시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실행하여 서남권 대표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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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 ‘광주시 남구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광주시 남구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남구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광주광역시 남구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제301회 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에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접근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관광환경 조성 추진계획 수립 및 위원회 설치에 관한 사항▲체계적인 실태조사 실시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또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은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의 수수료를 면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기존 200원이었던 등·초본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활성화와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해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301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개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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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관광지 ‘K-팝 댄스’로 들썩…홀리뱅·훅 등 댄스팀 참여올해 9월까지 전국 유명 관광지와 축제 지역이 케이-팝 댄스 대회로 들썩인다. 대회에는 오디션 예능프로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홀리뱅, 훅 등 유명 댄스팀들도 참여해 흥을 돋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9월 말까지 전국 유명 지역 축제와 관광지 10곳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주요 10대 사업 중 하나로 ‘케이팝 플레이그라운드’(K-POP PLAYGROUND)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팝 플레이그라운드는 케이-팝 그룹, 유명 댄스팀과 함께 즐기는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대회와 케이-콘텐츠(케이-팝, 케이-뷰티) 상품(굿즈) 전시, 케이-컬처 체험 행사 등을 제공하는 케이-컬처 반짝 매장(팝업, 일부 지역 해당) 등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춘천(춘천마임축제)을 시작으로 ▲부산(6.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서울 홍대(6.15,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 ▲대구(7.6, 대구치맥페스티벌) ▲보령(7.20, 보령머드축제) ▲해남(8.3, 해남군민광장) ▲전주(8.17, 세계소리축제 예정) ▲경주(8.31, 경주문화회관1918광장▲인천(9.7, 인천K-POP콘서트) ▲서울 광화문(9.28, 광화문광장 예정) 등 모두 10개 지역에서 펼쳐 ‘한국방문의 해’의 환대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대회에는 엠넷(Mnet)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댄스팀 홀리뱅과 훅, 레이디바운스, 베베, 엠비셔스를 비롯해 케이-팝 그룹 하이키, 빌리가 함께한다. 엠비셔스는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한 한방 댄스 안무 참여 잇기(챌린지)도 펼쳐 대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방 댄스 안무 영상은 오는 27일, 공식 누리집(https://blog.naver.com/2024playground)에서 공개한다. 대회 1회부터 9회까지 회별 우수 참가자를 선발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10회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 도전할 자격을 주며,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품과 함께 개인 공연 영상을 제작할 기회를 제공한다.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참가 신청 방법 등 케이-팝 플레이그라운드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케이-팝을 즐기는 국내외 팬들이 케이-팝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함께 즐기고, 지역의 축제와 관광지에도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문체부는 앞으로도 케이-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놀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우리 관광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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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광명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추진[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표 관광명소인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를 펼친다. 이번 이색 홍보는 지난 17일과 18일, 오는 24일과 25일 총 4일간 진행된다. 시는 지난 17일~18일 진행된 홍보에서 목포해상케이블카 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매력 만점인 맛의도시, 관광도시 목포의 답례품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목포시의 고향사랑 답례품은 총 77종으로 목포 해상케이블카의 탑승권, 삼학도 해상크루즈 탑승권과 같은 관광체험형 답례품, 홍어, 김, 낙지를 포함한 신선한 남도 수산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목포쫀데기, 바게트세트와 같은 주전부리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시는 기간중 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뿐만 아니라, 전남 외 거주자 대상 250여개소 할인 혜택이 더해지는 전남사랑애서포터즈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목포를 찾아주신 분들께 목포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특색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 할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100%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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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경기도 관광협회 초청 팸투어 개최[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관광협회 회원들을 초청해 여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수원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여수관광설명회에서 정기명 시장과 편흥진 경기도 관광협회장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생적 업무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팸투어 기간 소개된 여수의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체험 등이 다양한 여수관광 상품으로 개발되며, 온·오프라인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잠재된 관광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팸투어에는 경기도 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한 신일항공, 클로버 기획관광, 이코리아 투어 등 주요 여행사 대포 등 20여명이 참여해 낭도, 예술랜드, 해상케이블카, 전통시장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만큼 섬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며, 이와 관련된 관광특화 여행 전문 상품으로의 개발에도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68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경기도 관광협회에 여수 관광을 소개함으로써 당장의 하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여수 관광의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속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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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3일 만에 누적 관광객 11만 명 돌파[더코리아-전남 곡성]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19일 개막 후 3일만에 누적관광객 11만명을 돌파했다. 개막 첫날인 17일에는 17,282명, 둘째 날인 18일에는 45,098명, 셋째 날인 19일에는 48,154명이 축제장을 찾아 총 110,534명이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장미 향연을 즐겼다. 곡성군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경찰서, 소방서, 의용소방대, 군, 대행사, 민간 구급대, 민간 용역사와 함께 매일 축제장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유관기관 안전회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19일 최대 관광객이 예상됨에 따라, 아침 9시에 합동안전회의를 열고 교통, 의료 등 축제장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를 주재한 곡성군 이귀동부군수는 “관광객 예상추이가 적중하고 있다”며.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위더로즈, 우리 모두가 장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7일 개막을 했고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장인 섬진강기차마을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 위치하고 있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 매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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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관광객 숙박요금 할인 이벤트 진행[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2024년 함평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함평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광주광역시 외의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 등록된 함평군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 요금을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 숙박 요금은 1박 기준 요금 ▲10만 원 이상 4만 원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시 1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단 1인 1회 최대 5박(연박)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난해에는 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이벤트 참여를 위한 사전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별도의 절차 없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라남도와 함께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며 “이번 할인 행사가 관광객 여러분께서 부담 없이 함평에 머물며 함평엑스포공원, 돌머리해수욕장 등 다양하고 매력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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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2회 너랑나랑노랑 행사로 마이산 북부 가족단위 관광객 북적![더코리아-전북 진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마이산북부 산약초타운에서 개최한 온가족 미니명랑운동회 『너랑나랑노랑』이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너랑나랑노랑』 행사는 봄피크닉, 버블쇼, 미니운동회, 보물찾기, 체험부스(봄꽃팔찌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플리마켓, 미니열차 놀이기구를 비롯해 어린이가 좋아하는 에어캐릭터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진행한 사전신청과 당일 현장 신청접수에 따라 진행됐으며, 500여명 이상의 가족단위 방문 인파에 따라 사전접수는 물론 현장접수까지 조기 마감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 참여 인원의 과반수가 전주, 완주, 무주, 금산 등 진안군 배후도시 관광객으로 파악됐으며, 3세부터 12세까지 연령대의 아동청소년 가족들이 중심이 됐다. 참여자들은 버블쇼와 가족참여형 미니명랑운동회에 가장 크게 만족했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인 미니열차, 보물찾기, 포토존 등으로 더 풍성해진 점을 좋게 평가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진행한 장소인 산약초타운은 작약꽃, 이팝나무, 마가렛꽃, 양귀비꽃 등 5월의 아름다운 꽃들로 만발해 행사장에 방문한 이들의 극찬을 이끌었다. 전주에서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산약초타운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진안이 즐거운 추억의 장소가 될 것 같다. 내년에도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주신다면 반드시 참석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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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제388회 임시회를 「춤추는 바다분수」 점검으로 마무리 지어[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위원장 김관호)는 제388회 임시회를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점검으로 마무리 지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에 설치된 이후 목포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 공연과 불꽃이 함께하는 ‘목포해상W쇼’는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목포의 저녁을 선물하고 있다.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운영되고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요 시설 기능개선 공사를 하였다. 이에 관광경제위원회는 ‘춤추는 바다분수’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바다분수의 시설현황을 점검하였다. 김관호 관광경제위원장은 “직원들이 목포를 대표하는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시설물을 유지보수하려면 바다 위나 좁은 공간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힘써주길”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도 “이번 시설 기능개선 공사로 조명과 노즐 등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화려해진 공연 연출이 가능하게 되었고, 안전을 위한 시설도 보강했다.”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시 관광경제위원회는 김관호위원장과 박효상부위원장을 비롯한 박창수의원, 정재훈의원, 고경욱의원, 최현주의원, 최유란의원 7인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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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에서 다양한 콘텐츠 즐기는 관광객들[더코리아-전남 담양] 대나무축제 마지막날인 15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담양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뗏목, 카누와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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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 대표 관광지 연계한 테마형 광역시티투어 운영된다[더코리아-경기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를 비롯해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의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가 운영된다. 시는 경기 서부권 7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에서 11월 30일까지 테마형 광역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개 회원 도시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서부권의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주말에 운영되는 정규노선과 향후 지자체별 행사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5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주말 정규노선은 서울 근교인 경기 서부권을 5가지 테마로 나눠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보는 버스 투어로 기획되었다. 5개 투어코스는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 ‘광명-시흥 코스’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광명-부천 코스’ ▲서해안 골드 드라이브 투어 ‘안산-화성 코스’ ▲체험으로 찾아가는 이색 원데이 투어 ‘평택-안산 코스’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 ‘김포-부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시를 포함한 투어코스는 국내 대표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과 숲과 폭포가 어우러진 도덕산 출렁다리 등이 테마별로 포함되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역시티투어 버스 탑승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서부권 광역시티투어 전용 사이트(gcitytour.tour0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경기 서부권만의 특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을 경험하며 우리 가까운 곳에도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앞으로도 경기 서부권 관광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 도시 간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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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제388회 임시회를 「춤추는 바다분수」 점검으로 마무리 지어[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위원장 김관호)는 제388회 임시회를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점검으로 마무리 지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에 설치된 이후 목포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 공연과 불꽃이 함께하는 ‘목포해상W쇼’는 목포를 찾는 이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목포의 저녁을 선물하고 있다. 13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운영되고 있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시설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주요 시설 기능개선 공사를 하였다. 이에 관광경제위원회는 ‘춤추는 바다분수’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바다분수의 시설현황을 점검하였다. 김관호 관광경제위원장은 “직원들이 목포를 대표하는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시설물을 유지보수하려면 바다 위나 좁은 공간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힘써주길”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도 “이번 시설 기능개선 공사로 조명과 노즐 등이 추가되어 기존보다 화려해진 공연 연출이 가능하게 되었고, 안전을 위한 시설도 보강했다.”라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시 관광경제위원회는 김관호위원장과 박효상부위원장을 비롯한 박창수의원, 정재훈의원, 고경욱의원, 최현주의원, 최유란의원 7인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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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김관호 위원장 활발한 의정 활동 펼쳐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 김관호(하당동, 이로동) 의원은 이번 제388회 임시회에서 조례와 규칙을 모두 일부 개정하는 입법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목포시의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중 위탁 부분 조항을 의원발의로 일부 개정하여 민간 위탁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행 체육시설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안이 가결되어 목포시 체육시설의 수탁자 선정 기준, 위탁 계약, 수탁자의 의무, 지도·감독, 수탁자에 대한 지원, 위탁계약 해지의 내용들을 수정 또는 신설하였다. 또한 사용료 감면 조건에 다자녀 가구를 포함하였다. 이로 인해 목포시 체육시설의 운영이 투명해지고 목포시민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와 더불어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시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하여 출장 심사 예외 조항을 신설하여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목포시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을 발의하여 가결하였다. 조례와 규칙을 모두 일부 개정하여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관광경제위원회 김관호 위원장은 입법활동 뿐만 아니라 목포시민들의 불편한 민원들을 살피고 민생을 돌보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어 더욱 활발한 의정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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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박효상 관광경제위원회 부위원장 긴축재정에 따른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제안 제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의회 관광경제 위원회 부위원장 박효상(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 의원은 오늘(13일)열린 목포시의회 제388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목포시 긴축 재정에 따른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제안을 제시하였다. 2024년 정부 긴축재정으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소와 세입 축소에 따라 목포시의 재정이 매우 열악하다는 현실을 다시한번 되새기었다. 그리고 이러한 목포시의 긴축재정으로 인해 재정 지출을 줄이기 위한 일선 공무원들의 노력 등을 통해 고통 분담에 나서고 있는 것이 사실음을 알리었다. 그러나 관내 초등학생들의 독서 진흥을 위한 초등학교 명예사서 배치와 같은 사업 예산이 미편성되는 안타까운 현실들을 지적하였다. 박효상 부위원장은 목포시 재정의 안정성을 갖추기 위해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대표적인 제안을 제시하였다. 매각이나 대부할 수 있는 공유재산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거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 또한 정리하여 재정을 확보할 수 있는 자구책 마련을 제시하였다. 또한 우리 시 정책에 따른 불필요한 사업에 대해 사업 조정을 통해 사업을 보류하거나 과감하게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재산을 모아두는 이유는 미래를 위한 대비책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정책의 검토와 고민을 통해 재원 확보 마련 방안을 수립하고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간곡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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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의료 관광객 유치 총력[더코리아-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제 의료관광 허브 도시 구현에 나선다. 구는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지정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뤘지만,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가 어려워 침체기를 겪었다. 이에 구는 특구 재도약을 위해 지난 2월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의료관광 활성화와 미라클메디특구의 경쟁력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그 일환으로 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미라클메디특구의 우수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인프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등록된 의료관광 유치기관과 여행사 등을 초청해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소개 ▲특구협의회 우수기관 발표 ▲강서 의료관광 공모전 안내 등을 진행한다. 또, 의료기관별 특징과 의료관광 인프라에 대해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및 특구 회원과 1대1로 진행하는 B2B 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초청 대상 외에도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이나 여행사 또는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설명회 전날까지 전화 또는 구 누리집(알림존)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설명회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관광객 유치를 통해 강서구를 국제 의료 허브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보건소 의약과(☎02-2600-59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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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센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더코리아-전남 완도] 완도군은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한국관광공사의 ‘2024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지난 10일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외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시설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비롯해 13개소가 선정됐으며, 전남도에서는 완도만 이름을 올렸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24일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사유원에서 열린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 기념행사’에 전남 대표로 참석해 현판 수여 및 웰니스 관광 산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은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학계,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의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올해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청정한 해양환경과 해양기후, 해수, 머드,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인 해양치유를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해양치유 시설이다. 총 16개의 테라피실을 갖춰 지난해 11월 개관하였으며, 완도만의 특화된 해양치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5월 12일 기준 2만 3천여 명이 다녀가며 웰니스 관광지, 힐링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및 관광 상품화, 맞춤형 개별 컨설팅 및 역량 교육,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센터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웰니스의 거점 시설인 해양치유센터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 상품을 지속 개발하고 웰니스 관광 기반을 다져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난 4월 초 (재)전남관광재단 주관 ‘2024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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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관광지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강화[더코리아-전북] 전북자치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주요 관광지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단속 및 편의시설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편의시설설치도민촉진단’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다수의 인파가 찾는 전주 동물원, 한옥마을, 남원 광한루원, 임실 치즈테마파크 등 도내 유명 관광지 내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및 신고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일상생활에서 편의시설에 대한 관련 단체 및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 편의시설 설치 촉진 및 적정한 유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설치도민촉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편의시설도민촉진단은 활동 기간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주차위반 및 주차방해를 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즉시 신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지 내 장애인 등 편의시설이 설치기준에 맞게 설치·유지하고 있는지 확인 후 부적절한 건은 시정조치할 예정이다. 양수미 장애인복지과장은 “도내 장애인은 13만여명으로 전체 도민의 7%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인의 이동 및 접근권을 확보하고,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실현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표지가 부착된 차량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를 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 주차 10만원 ▲주차 방해행위 50만원 ▲주차표지 대여·양도 또는 부당 사용시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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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향토음식점, 관광상품 가능성 확인[더코리아-전남 고흥] 청정바다와 건강한 땅에서 나오는 식재료로 만들어진 ‘고흥 밥상’은 축제장이라고 다르지 않다. 최근 유명 관광지와 축제장이 바가지요금으로 뭇매를 맞는 가운데 지난 5월 4일~6일,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향토음식점이 주목받으면서 고흥 먹거리의 관광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고흥우주항공축제는 기존의 타 지역 축제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향토음식점을 선보였다. 보통의 지역축제장이 ‘축제장만 찾아다니며 장사하는 음식 판매 부스 업체’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지만, 고흥우주항공 축제장 향토음식관은 고흥 내 음식점 영업자와 지역사회단체로만 구성돼 지역만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 5월 제철을 맞이한 바지락, 낙지, 서대는 물론이고 장어, 고흥한우, 매생이 등 고흥을 대표하는 우수한 농수산물로 만들어진 특색있는 고흥밥상은 메뉴만 보아도 군침이 흐른다. 바지락 회무침, 바지락 전, 낙지볶음, 서대회무침, 장어탕, 고흥한우함박, 매생이 호떡 등 타 지역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고흥의 특색있는 별미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그뿐만 아니라 바지락 회무침 1만 원, 낙지볶음 1만 5천 원, 고흥한우함박 1만 원 등 보통의 음식점 판매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책정돼 관광객들의 만족이 매우 컸다. 동탄에서 온 한 가족은 “지방의 여러 축제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특색있고 다양한 지역 음식들로 이루어진 축제장 음식점도 처음이고 가격이 이렇게 싸다니 놀랍다”며 “축제 첫날에 이어 둘째 날인 오늘도 방문해 어제 못 먹어본 다른 음식들을 먹으려고 일부러 방문했다”고 말했다. 고흥군 축제장 향토음식점은 미식 여행가들에게는 이미 소문 난 미식 여행 코스이다. 지난 2023년 고흥우주항공축제와 고흥유자축제 향토음식점 역시 질 좋고 특색있는 고흥 별미를 착한 가격에 판매하며 타 지역 축제장의 바가지요금과 식상하고 뻔한 축제장 음식점에 익숙했던 관광객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그래서 한 번이라도 고흥군 축제에 와본 사람은 매년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다. 군 관계자는 “귀한 손님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향토음식점을 운영했으며 고흥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질 좋은 음식과 고흥의 별미를 맛보여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좋은 기분으로 놀러 왔다 바가지요금과 질 낮은 음식으로 실망하며 돌아가는 지역 축제장이 더 이상 없길 바라며, 고흥군 축제장 향토음식점이 축제장 음식점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고흥우주항공축제를 놓쳤더라도 너무 아쉬워하긴 이르다. 오는 11월 고흥유자축제장 향토음식점이 당신의 미식여행을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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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체전 개회식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지난 9일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 개회식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체육대회 개회식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1톤 트럭을 개조한 관광 홍보 차량으로, 관광지도, 홍보물을 싣고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이날은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를 기념할 수 있도록 파주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파주네컷’ 공간도 마련됐다. 즉석 사진을 찍으면, 임진각과 마장호수가 사진 배경으로 담겨 나와 파주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파주는 평화, 역사, 예술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천만 관광도시”라며, “즉석 사진으로 파주 관광을 알릴 뿐만 아니라 체육대회도 기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으며,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를 40개 경기장에서 27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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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표 관광지에서 선보이는 생활문화의 향연"[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대표 관광지에서 시민이 채우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의 생활문화와 관광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상설공연이 오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설공연은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사장 이명준) 주관으로 진행된다. 시내 권역 중심의 공연문화에서 탈피해 생활문화 저변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5월 11일 국립익산박물관(미륵사지) △25일 교도소세트장 △6월 1일 국립익산박물관(미륵사지) △15일 만경강문화관 △7월 6일 삼세오충열사에서 진행된다. 생활문화예술 동호인들은 팬플룻, 해금중주, 실내악, 합창, 한국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063-837-0717)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준 이사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생활문화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동호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찾아오셔서 관광지도 구경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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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선수단 신안군 관광명소 무료 개방[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기간 중 신안군 방문 선수단에 관광명소와 공영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외적 신안군 이미지 홍보를 위한 것이다. 이용 기간은 5월 14일부터 31일까지며, 무료입장이 가능한 관광지는 라벤더 축제(5.17.~26.)가 열리는 안좌 퍼플섬과 온갖 꽃과 시원한 모래해변이 있는 자은 뮤지엄정원 등 16개 관광지로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예정이다. 신안군에서는 이번 대회에 바둑 경기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바둑스타 이세돌 국수의 고향이며, 바둑의 메카로 매년 1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5개의 프로, 아마추어, 학생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미래의 바둑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바둑교실을 운영하는 등 바둑 진흥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대회 기간 중 시간을 내어 신안군을 방문하여 좋은 추억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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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랑 싣고 달려온 익산행 관광열차…인기몰이[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서동축제와 연계한 특별 상품으로 선보인 관광열차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트레인(E-train)'과 '천년사랑열차2', '별밤투어'는 서동축제를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익산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4일에는 한국철도공사 제천역이 출시한 익산으로 떠나는 '이-트레인(E-train)' 관광열차 상품을 통해 제천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이어 5일에는 임시 관광열차인 '천년사랑열차2'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서울역에서 출발해 익산을 방문했다. 관광객들은 익산으로 오는 관광열차 안에서 진행된 '느리게 가는 편지 쓰기' 이벤트를 통해 여행 감성을 만끽했다. 이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미륵사지, 아가페정원, 고스락, 보석박물관 등 대표관광지를 방문해 익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서동축제에서는 체험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또한, 전주한옥마을과 익산서동축제를 연계한 야간형 시티투어 '별밤투어'를 지난 4일 운영해 참가자들은 빛으로 물든 서동축제장의 백제 유등전시와 야간 경관을 만끽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 관광지와 서동축제에서 특별한 추억과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우리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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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관광두레 참여 주민사업체 모집[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 색깔을 반영한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관광두레 사업에 함께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7일 남구에 따르면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프로젝트로, 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과 식음, 여행, 체험, 레저, 관광기념품 등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주민사업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신규 사업으로 창업을 계획 중이거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이다. 신청서는 관광두레(tourdure.visitkorea.or.kr/home)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관광두레 담당 최영우 PD와 협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광두레 선정 주민사업체에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 내에서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을 지원한다. 세부 사항은 관광두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남구는 지난 4월 25일 양림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 공연장에서 ‘2024년 광주 남구 관광두레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관광두레 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주민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다른 지역 성공 사례를 비롯해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우 관광두레 PD는 “남구에는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등 우수한 관광자원들이 많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광두레 사업에 주민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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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인구정책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관광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라남도 일원에서 현장 벤치마킹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핵심전략추진단장, 관광진흥과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5월 1일~2일 양일간 전라남도 신안, 진도, 해남, 강진 총 4개 군을 방문했다. 첫날인 1일은 전남 신안군 안좌 스마트팜앤쏠라시티를 방문해 ‘햇빛연금’으로 불리는 신재생 에너지 이익 공유정책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신안 대표 관광지인 퍼플섬을 방문해 다양한 색채를 활용한 관광 상품화 기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쏠비치 진도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2025년 완공되는 대명 브레이커힐스 리조트가 남해군에 가져다줄 여러 가지 경제적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인 2일에는 해남군 신청사와 청사 담당 부서를 방문해 우리군 청사 신축 과정에서 도입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고민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는 등 남해군정 접목 방안을 구상했다. 이어 강진군을 방문해 빈집 리모델링 사업 현황과 강진군의 인구정책을 파악했다. 장충남 군수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양한 부서가 협업해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면 모든 지자체들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할 수 있을 만한 성공사례가 나올 것”이라며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타 지자체들을 벤치마킹함으로써 우수한 사례들을 남해군에도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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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쉴랜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웰니스 관광지 공모’선정 쾌거[더코리아-전북 순창] 순창 쉴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는 광역지차체부터 추천받은 17개의 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이 참여했으며,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경쟁을 펼친 결과 13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심사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그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3차에 걸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순창군은 특히 푸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실제로, 순창 쉴랜드는 순창의 자연에서 나는 농특산물과 발효의 전통을 살린 독창적인 푸드테라피 체험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곳의 전통맛과 멋이 조화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편백 방갈로 및 1인 1실 침대로 이뤄진 편안한 숙소 및 프라이빗한 쉴랜내에서 찜질체험 등 복합적 웰니스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순창군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교육 지원, 상품 판촉 등의 전략적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 전통 조각보를 모티프로 한 브랜드 이미지(BI)가 새겨진 현판도 공식적으로 수여 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쉴랜드는 문체부 웰니스관광지 선정을 위해 다년간 노력을 해왔는데, 올해 뜻깊게 선정되는 쾌거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순창만의 특색을 살린 웰니스 체험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홍보해 연중 많은 사람들이 순창을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