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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준비 살펴[더코리아-전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박람회 개막 준비 현황을 최종 점검,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점검은 개막식 주요 행사가 펼쳐질 오천그린광장과 순천만국가정원에 새롭게 조성된 노을정원, 키즈가든, 국가정원식물원, 가든스테이,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전시연출 경연 정원 등에서 방문객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둬 이뤄졌다. 오는 31일 오후 6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국내외 초청인사 1만 명과 일반 관람객 약 2만 명 등 총 3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천그린광장은 본래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조성한 저류지다. 그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계절 잔디광장과 함께 1.2km에 달하는 국내 최장 마로니에 길을 연출해 박람회장 주 무대로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순천만정원이 세계 정원문화의 성공적 롤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신경쓰겠다”며 “2023년은 세계로 뛰는 전남 대도약 원년으로 삼은 만큼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 케이(K)-관광의 세계화를 힘차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세 차례 예행연습을 통해 운영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기부, 후원 및 입장권 사전 판매 등으로 81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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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원박람회 성공예감, 4월 한 달간 순천만잡월드 6천명 예약 이어져[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만잡월드 활성화를 위해 영호남 초․중․고 교장, 진로진학 담당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순천만잡월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원도심 도심투어, 호남호국기념관 연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순천만잡월드의 직업체험교육, 2023정원박람회의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순천시를 수학여행의 메카로 만들고 교육도시 순천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순천만잡월드, 정원박람회, 동천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이 연계된 수학여행 코스를 주변 교육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수학여행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순천시에서는 7월 중 개최되는 초․중등 교장단 협의회도 잡월드에 유치하여 순천만잡월드와 정원박람회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순천만잡월드와 정원박람회가 교육 관계자들의 관점에서 매우 큰 가치를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보강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창의인재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만잡월드는 현재 4월 방문을 6천 명 이상이 예약하면서, 개관 이래 최대 방문객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전국 교육청 관계자에게 순천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있으며, 서울, 수도권 학생을 타켓으로 전광판 광고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잡월드(061-725-7113)에 문의하거나 순천만잡월드 누리집(www.scjw.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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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유색미로 국가정원과 순천만을 잇는 경관정원 조성[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을 잇는 홍내·학동뜰에 농촌경관과 어우러진 유색미 들판(뜰아트)을 연출하여 관람객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내·학동 뜰아트는 7곳에 걸쳐 약 1만 평 규모로 조성한다. ‘흑두루미 가는 길(우리는 순천만으로 간다!)’이라는 주제로 색깔 벼를 심어 모자이크 기법을 활용하여 순천의 상징인 흑두루미가 순천만국가정원을 지나 순천만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연출한다. 색깔 벼는 시간이 지날수록 품종 고유의 특성이 발현*되어 그 형태가 더욱 또렷해지고 계절의 변화에 따라 들판 풍경과 어울리는 색감으로 변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7월 초에 발현되어 10월 수확기까지 절정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음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뜰아트 2개소를 조성 ․ 운영하여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바 있다”고 밝히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올해에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정원 순천만의 품격에 맞는 뜰아트를 연출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감동 콘텐츠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홍내·학동 뜰아트는 지역의 벼 모내기 시기인 6월 초에 맞춰 색깔 벼 이앙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7월 초 이후에 정원역에서 출발하는 스카이큐브를 탑승하면 절정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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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신한은행과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순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정원박람회장을 메타버스로 구현하기 위해 지난 2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조직위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신한은행 임수한 디지털전략사업그룹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박람회장 메타버스 가상 공간 구축을 포함한 디지털 전반 협력 ▲상호기관 홍보채널 및 이벤트 등 마케팅 협력 ▲기타 상호 기관 협력 등이다. 조직위는 신한은행이 운영 중인 대고객 메타버스 ‘시나몬’ 내에 정원박람회를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가상 공간과 콘텐츠를 구현하고, 플랫폼 내 활동을 통해 입장권이나 할인권, 박람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정원박람회장에서 선보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 협약이 정원박람회의 흥행과 신한은행의 지역 상생금융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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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학교 독서 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적극 나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원장 김도진)에서는 독서인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인문학 및 환경 주제 작가 초청 강연, 학교도서관 운영 관련 컨설팅을 지원한다. 인문학 주제로 3월 25일에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자 정지아 작가가 빨치산의 딸로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집필 과정에 대해서 다룬다. 또한, 4월 19일에는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의 김제동 작가가 고등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환경 주제 강연으로는 4월 13일과 27일에 「(어린이를 위한)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의 박경화 작가가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방법을 풀어 놓는다. 5월 17일에는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의 홍수열 작가가 관내 중학교에서 재활용의 기준,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 밖에도 권역별 학교도서관지원센터의 역할을 보조하기 위해 순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며 독서 행사 사례, 운영방향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3월 25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정지아 작가 초청 강연은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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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프레오픈 행사 개최[더코리아-전남 순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프레오픈(pre open) 행사가 오는 25일 10시부터 14시까지 박람회장 전역에 걸쳐 열린다. 3만 명의 관람객에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개장 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특별 체험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1만 매) 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https://scbay.suncheon.go.kr/) 및 순천시청(https://www.suncheon.go.kr/kr/) 누리집 프레오픈 행사 체험권 예매(2만 매)를 통해 누구나 제공 받을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프레오픈’행사는 시민들과 박람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사전 입소문을 통한 박람회 붐 조성 및 이슈화를 위해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정원을 통해 전 지구적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 정원 속에서 사는 건강한 삶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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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학교, 순천만 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쾌거[더코리아-광주] 광주체육중학교가 16~18일 열린 올해 첫 대회인 ‘2023 순천만 국가 정원컵 전국 유도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단체전 여중부 3위 입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체육중에 따르면 3학년 조효진 선수가 여중부 52kg급에 출전해 압도적인 기량으로 경쟁자들을 빠르게 제압했다. 결승전에서 인천 연성중 고다연 선수를 밧다리 후리기 한판승으로 제압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8강전 경기를 제외한 결승전 포함 4경기에서 한판승으로 승리한 결과였다. 조효진 선수는 청소년대표로 매우 뛰어난 신체조건과 우수한 근력을 가졌다. 특히 48kg급에서 체급 상승에도 무난한 적응을 해 전국 소년체전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여중부 63kg급에 참가한 2학년 박보빈 선수도 8강에서 경기체중 박지아 선수를 주특기인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중부 단체전 8강전에서는 서울체육중을 3대2로 제압하고 오른 준결승에서 아쉽게도 서울종암중에게 3대2로 패하며 3위에 입상했다. 선수 격려를 위해 순천팔마체육관을 직접 찾은 광주체육중학교 이준재 교장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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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리아가든쇼, 5월 순천만가든마켓서 최종 선정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오는 6월 순천만가든마켓 앞에 전시될 ‘2023 코리아가든쇼’의 정원디자인 작품 6점을 선정했다.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과 순천시 공동 주관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23 코리아가든쇼’ 공모전은 ‘정원, 옛것에 스며들다’는 주제로 지난 달 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설계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정원의 구성요소인 화계, 화오 등을 이용하고 기타 점경물인 굴뚝, 가산 등을 활용한 정원을 만들어 우리나라 전통정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신한 정원을 뽑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올해 총 52점의 공모작이 접수돼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관련 전공자와 업계 전문가 등 다양한 경력과 분야에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통문화, 조경, 건축, 정원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5인이 3일에 걸쳐 심사했다. 제출자의 정보를 삭제하고 설계로만 심사하는 ‘블라인드 심사’를 실시한 것이 특지이다. 1차 설계심사 결과 △김상윤-조선(朝鮮) Bar △김석원-緩流, 園(와유, 원) △김세원-선비의 길 △박종완-옛뜰에 물소리 △이양희-더 화계 △정성희-소요정원이 당선됐다. 순서는 가나다 순이다. 산림청은 1차 설계심사를 통과한 이들 작품을 5월 중 순천만가든마켓 앞 잔디광장 부지에 시공해 정원을 조성한 후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공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에게는 농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1점, 최고작가상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0만원 1점, 올해의 작가상에게는 전남지사상과 상금 300만원 1점, 순천이 주목한 작가상에게는 순천시장상과 상금 200만원 1점, 코리아가든쇼 작가상에게는 국립수목원장상과 상금 200만원 2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수준의 정원 설계가 탄생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K-가든의 진면목을 보일 수 있는 주제라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코리아가든쇼 뿐만 아니라 정원 문화를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코리아가든쇼는 정원산업의 발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와도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립수목원은 정원 산업의 도약을 위해 정원소재 개발, 식재유형 정보 구축, 조성 기술 개발 등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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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성공적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하며 기업시민 정신 실천 나서[더코리아-전남 광양] 기업시민 포스코그룹이 17일 순천 국제습지센터 정원실에서 개최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전달식을 통해 약 4억 2천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13년 순천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 4월부터 7개월간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광양시 소재 포스코 그룹사와 협력사들은 총 4억2천만원 가량의 입장권(약 3만5,137매)을 구매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순천에서 열리는 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을 지원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정신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광양제철소가 구매한 입장권들은 광양제철소 임직원들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과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을 모두 실천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이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는 이웃들과 동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이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지원한 데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협업해 박람회장의 미디어월(Media Wall)을 활용한 광고·선전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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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6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와 지역 연계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진로체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측은 ▲지역 연계진로교육 정책에 대한 체계적 지원 협력 ▲교직원 진로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협력 ▲지역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업 추진 협력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및 진로·체험 시설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광주 학생들은 오는 4월1일~10월31일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단체관람 시 입장료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단체권을 기준으로 초등학생은 3,000원(기존 6,000원), 중·고등학생은 5,000원(기존 9,000원)으로 특별 할인가를 적용받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진로·체험학습이 순천 지역의 생태·체험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관람을 통해 기후 위기, 생태 보전의 의미를 느끼는 학습의 장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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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광주광역시교육청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순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와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6일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지역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직위 노관규 이사장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2023 학교 교육과정(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에 박람회장 적극 활용 ▲지역 연계 진로교육 정책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및 연수 협력 ▲입장료 특별할인 등 정원박람회장을 활용한 생태체험학습 및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정원박람회장은 광주광역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즐기면서 인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선물 같은 공간이다”라면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정원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박람회장을 활용한 지역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최된다. 조직위는 체험학습으로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숙박시설과 음식점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전 방문 신청을 통해 교육기관 특별할인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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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 사로잡은 순천만잡월드 우주체험관[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만잡월드 청소년체험관 우주공학자 체험이 어린이․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 체험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순천만잡월드 청소년체험관 입장객 중 30% 이상이 우주공학자 체험을 선택하였으며, 특히 6월 21일 누리호발사 성공 직후 우주공학자 체험선택 비율이 50% 이상 증가하면서 우주공학자를 꿈꾸는 미래 인재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잡월드 우주공학자 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보강하고 체험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하여 더 많은 대한민국 우주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순천시는 우주 산업 육성, 관련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 어린이․청소년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순천만잡월드 우주공학자 체험관은 발사 전 3단계 점검 및 발사과정을 체험하는 미션수행 프로그램과 발사체 모형 조립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한국형 발사체 탐구 등 프로그램 전문성을 높여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누리호발사 성공 1주년에 발맞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 초청 특강 프로그램 등 대한민국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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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잡월드 2023년 봄(春), 새로운 도약[더코리아-전남 순천] 호남권 최초의 직업체험 교육기관인 순천만잡월드가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10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방문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개관한 이후 1년 5개월 만에 실내 마스크착용 해제를 계기로 본격적인 순천만잡월드 운영 활성화 원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새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입장료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순천만잡월드를 방문하지 못했던 어린이·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방문 기회를 높이려는 계획이다. 입장료 반값 이벤트는 누리집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발권 모두 적용하여 막바지 방학을 즐기고 신학기를 준비하는 어린이·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00여 명이 반값 이벤트로 순천만잡월드를 이용했다. 시는 새학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새학기 증후군 극복과 꿈과 미래 개발에도 순천만잡월드가 많은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말 입장객 유치를 위해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순봇(순천의 로봇), VR, 자율 주행 등 4차산업관련 특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MZ 세대들의 미래 유망직업으로 손꼽히는 VR·AR, 드론, 로봇 관련 직업체험을 제공해 미래 인재들에게 관련 분야에 대한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 1일부터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정원 관련 전문 직업인들과의 토크콘서트 등 정원을 주제로 한 다양한 특별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잡월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수학여행 단체 유치 등 앞으로 순천만잡월드를 어린이·청소년의 꿈과 미래로 가득 채워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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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획득[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분원장 김도진)은 2월 28일자로“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애인등평등법」에 따라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BF 인증절차는 예비인증과 본인증으로 구분되며, 인증 대상 시설물의 사업계획 또는 설계도면으로 예비인증을 받고, 준공 이후 본인증을 받는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2019년 예비인증 이후 시설 보완을 통해 이번에 BF 본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하여 사회적 약자 등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김도진 원장은“BF인증을 통해 사회적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났으며, 이용자들이 앞으로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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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여수공항과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순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지난 23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과 ‘박람회 성공개최와 여수공항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 천제영 사무총장과 여수공항 민종호 공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및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양 기관이 남해안벨트 관광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박람회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관람객 수송을 위한 항공노선 증편 및 주요 내빈 의전 지원 △여수공항 이용 관람객 지상 수송 협력 등으로 국외 ‧ 수도권 방문객 확대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조직위 천제영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하는 수도권 지역 관람객의 교통 편익을 대폭 높여낼 수 있게 됐다”라며 “정원박람회의 성공을 통해 여수공항이 3년 연속 연간 이용객 1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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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 해외 홍보[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2023 국제농업박람회 등 올해 주요 국제행사의 해외 방문객 유치활동에 본격 나섰다. 전남도 미주사무소는 캘리포니아주 서부에 있는 샌 마티오(San Mateo)에서 지난 10일 열린 캘리포니아 북부 원예조경 전시회(Nor Cal Landscape & Nursery Show)에 참가해 오는 4월부터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10월 개최되는 국제농업박람회 홍보이벤트를 진행, 조경과 원예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43회를 맞는 원예조경 전시회는 캘리포니아와 북미에서 조경과 원예 전문가 1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조경기술, 환경을 보호하는 물 절약 원예지식과 에너지 절약시대 정원에 필요한 조명기술을 공유하는 포럼이 진행됐다. 또 최신 묘목 재배 기술, 유기농 비료와 해충 제거제, 친환경 전동 원예 장비를 선보이는 전문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전시회를 방문한 미국 조경회사(Brightview Landscape) 부사장 토드 챔버스(Todd Chambers)는 같은 회사 마케팅 디렉터들과 전남도 홍보관을 방문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계획 설명을 듣고 “도시에 위치한 대규모 정원이 매우 인상적이고 안내 자료에 소개된 디자인이 아름다워 꼭 방문하고 싶다”고 반응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2023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17개 국가의 도시가 참여할 계획이며 입장권 31만 장이 사전 예매됐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을 주제로 4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기후변화와 치유농업 비즈니스 행사로 개최된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2023년은 전라남도 방문의 해로 4월부터 10월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9월부터 10월은 국제수묵비엔날레, 10월 국제농업박람회와 같은 대규모 국제행사가 전남에서 개최되므로 해외사무소와 관련 부서 연계를 통해 도정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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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청년이 묻고 순천이 답하다 ‘청년톡톡 토크쇼 ’개최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40여 일 앞두고 MZ세대 청년들과 정원박람회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청년톡톡 토크쇼’를 개최했다. ‘청년톡톡 토크쇼’는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10여 명이 소통하는 참여형 토크쇼로, 박은영 아나운서, 초마드, 쏭지, MC배 등 다양한 청년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노 이사장이 직접 청년들의 질문을 들어보고 솔직한 답변을 주며 서로를 이해하고, MZ세대가 바라보는 정원박람회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토크쇼는 각양각색의 코너를 구성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MZ세대 신조어를 활용한 순천만정원카드, 청년들의 Pick- 빅체인지 10, 극한 밸런스 게임 등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구성한 콘텐츠는 출연진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노 이사장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박람회를 바라볼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도 와서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정원을 보여 드리겠다”고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토크쇼에 참여한 여행 유튜버 초마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순천과 정원박람회에 관한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너무 기대된다. 4월에 박람회가 시작되면 꼭 방문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소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SUNCHEONMAN INTERNATIONAL GARDEN EXPO 2023)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 및 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박람회에서는 일상 속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순천만 정원은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 숨 쉬는 대자연의 축소판이다. 순천만 정원에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 향기로운 꽃과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가 가득하다. 순천만 정원 너머 순천만 습지에서는 갈대밭과 갯벌, 다양한 갯벌 생물을 만날 수 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도시 전체를 시민이 가꾼 생활 속 정원으로 채워 새로운 정원문화를 선보일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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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2023정원박람회장 전체 공사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더코리아-전남 순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정원박람회 개막 50여 일을 앞두고 박람회장 전체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9일 박람회장 내 모든 공사현장을 시설별로 공사 중지 후 안전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반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직위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개선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합동점검반은 한국산업안전협회 안전관리전문가 3명, 순천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조직위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안전전문가, 소방, 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대책반을 매주 1회 운영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기타 공사관련법 등에 정한 기준 이상의 강화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실시한 현장 점검에서는 안전장비와 위험요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조직위는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이외에도 박람회 행사기간 중(2023. 4. 1.~10. 31.)에 관람객에 대한 위험요소를 없애기 위한 대책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드론, 피플카운팅시스템, 웨어러블 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재난 통합플랫폼 도입,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행사 표준모델을 제시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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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합창단, 신년음악회 ‘순천만의 사계’ 공연[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립합창단의 제92회 정기공연인 신년음악회 ‘순천만의 사계’열린다. 이번 공연의 주제곡인 ‘순천만의 사계’는 순천만 사계절 변화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표현한 작품이다. 순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석연경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가 이선택이 작곡하여 자연의 경이로움과 깊이를 예찬하는 곡이다. 2017년 순천시립합창단이 초연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재공연한다. 공연은 순천시립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황유순 지휘자의 지휘와 오케스트라 누오베무지케의 열정 넘치는 연주, 테너 김충희 협연, 두 대의 피아노, 장구, 대금 등 동서양 타악기가 어우러진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진행된다. 그 외 바그너의 ‘결혼행진곡’, 베토벤의 ‘승리의 합창’ 등 귀에 익은 오페라 합창곡으로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순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화려함으로 가슴속에 오래 기억되는 아름다운 공연으로 준비했다”라며, “열정 가득한 연주와 함께 힘나는 한해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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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D-50 ‘프레스데이’ 서울에서 개최[더코리아-전남 순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오는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프레스데이’를 개최한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기자단을 상대로 2023정원박람회의 개최 의미와 핵심 콘텐츠 등을 직접 브리핑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프레스데이’행사는 홍보대사 위촉과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 브리핑, 기자 질의응답, 개별 취재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일 핵심 콘텐츠들이 막바지 완성 단계에 있는 가운데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기후위기 탄소 제로 시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박람회가 열리는 7개월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과 최상의 문화예술까지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웰니스와 메타버스 시대의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히 보고 감상하는 정원을 넘어 미래 도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프레스데이가 박람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배일동 명창(중요무형문화제 제5호)과 국내에서 인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독일), 럭키(인도)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조직위는 이번 프레스데이에 이어 3월, 박람회 현장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및 프레스데이 운영으로 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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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순천만잡월드사태 노사협상타결 환영’[더코리아-전남 순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2일, 순천만잡월드 사태가 노사합의의 결실을 맺게 된 점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노사합의서에는 해고자 3인에 대한 원직 복직과 해고기간 중의 임금상당액 지급, 직장폐쇄 기간 중의 임금 지급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임금 개선 등 쟁점을 이뤘던 내용들에 대한 노사 양측의 협상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소 의원은 “이번 노사 합의는 아주 큰 의미가 있다”면서, “합의서에 노사가 서로를 교섭 상대방으로 인정하고 신뢰와 존중 속에서 관계를 발전시킨다는 점까지 담은 점은 큰 성과”라고 짚으며, “순천이 나아가야 할 화합과 양보의 문화를 이번 순천만잡월드 사안에서 노사 양측이 모범적으로 보여주었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합의는 소 의원이 지난 12월 31일 밤늦게 잡월드 지회장 등 노동자들의 긴급한 면담 요청을 받아 사안을 청취한지 1달만에 이루어졌다. 소 의원은 지난 1월 11일 사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다각도로 노력중이라는 점과 민주당 전남도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협조를 요청했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2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노동위원회 주종섭 위원장이 농성 현장을 찾아 면담을 진행하며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소 의원은 “그동안 사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고용노동부 김태영 여수고용노동지청장님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관계 공무원분들, 지역위의 제안을 받아 관심을 기울여주신 전남도당 신정훈 위원장님, 주종섭 노동위원장님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사안은 절박한 노동자들의 염원과 시민들의 공감과 선의, 사측의 열린 자세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서 청취하고, 상생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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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잡월드 노·사 분쟁 합의에 대한 순천시 입장[더코리아-전남 순천] 지난해부터 지속되어 오던 순천만잡월드 노·사분쟁이 2월 1일 합의 타결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노·사간 합의 결정을 환영합니다. 이로써 근로자 모두가 순천만잡월드에 복귀하게 되면서 2월 6일부터는 정상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불편과 어려움이 많았을 시청 주변 상인이나 시청사 방문 민원인을 포함한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기간 분쟁으로 정상화되지 못했던 잡월드 운영이 조속히 원상회복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아울러 순천시는 이번 노사분쟁과 관련하여 처음부터 일관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중립을 유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법 테두리 내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관리감독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순천만잡월드 운영사와 근로자 양측 모두 소통하고 상생 협력으로 순천만잡월드가 활성화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진로 체험시설로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29만 시민 모두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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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학생야구대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일부터 순천팔마야구장 등(5개소)에서 2023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학생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5일까지 초‧중등부 경기가, 18일부터 26일까지 고등‧대학부 경기가 치러진다. 시는 전국의 33개 학생야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야구의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겨울철 온화한 기온과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겨울 방학 기간에 야구대회를 유치한 만큼 1500명 이상의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이 순천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야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다져온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면서, “순천의 볼거리, 먹거리를 잘 즐기신 후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에 다시 한번 순천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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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조직위-NH농협은행,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순천만 예금’ 가입증서 전달식 열려[더코리아-전남 순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60여 일 남은 가운데 공식후원 은행인 NH농협은행에서 박람회 성공 기원을 위한 예금 상품을 내놓았다.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 예금’이라는 특별한 상품 출시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1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제1호 상품(예금)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농협중앙회 박종탁 전남본부장, 농협은행 정재헌 전남본부장, 조상명 순천시 지부장이 참석해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농협은행 정재헌 전남본부장은 “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의 의미로 예금 상품을 준비했다”라면서 “예금 상품 자체가 박람회 홍보 효과를 나타냄과 동시에 박람회 성공개최라는 염원이 전 국민의 상품 가입으로 나타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 “국가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만 특별상품을 출시하는 사례로 봤을 때 이번 박람회를 위해 특판을 출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2023정원박람회는 10년 전, 외국의 것을 베껴왔던 것과 달리 우리의 생각과 힘으로 만들어 낸 창조물로, 미래의 도시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자 남해안벨트의 허브도시로 거듭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박람회의 성공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 예금’은 가입 기간 6개월 동안 100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지급식 금리에 0.1%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연간 평균잔액의 0.1%는 2023정원박람회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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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새마을금고, 해룡면에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실천[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 해룡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순천만새마을금고 금당지점(이사장 조형래)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백미(10kg) 4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순천만새마을금고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자발적인 참여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것으로, MG순천만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총 백미 2110kg(633만원 상당)이 모였다. 이렇게 모인 백미 211포는 장천동, 저전동, 매곡동, 장애인 존 볼 연맹, 저전새마을협의회에 나누어 기탁되었으며, 이 중 40포를 해룡면에 기탁해 지역사회 화합 및 발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형래 순천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행복한 해룡면이 되도록 저소득 가정에 고루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허국진 해룡면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순천만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