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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원전주변지역 주민자녀 장학금 지원[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빛원전 주변지역(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 거주하는 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계획을 8월 10일 공고했다. 금년도 장학금 지원은 신청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가 한빛원전 주변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성적우수자, 예체능특기학생 및 취약계층(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까지로 23일간이며, 관외 학교 재학생 및 관내 취약계층의 경우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며 관내 학교 성적우수자 및 예체능특기 학생의 경우 해당 학교에서 신청해야 한다. 장학금 지급액은 초·중등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 대학생 100만 원이며 타 장학금을 수혜 받은 경우 실제 납입액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또한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장학금을 지급받은 자는 즉시 회수하고 향후 3년간 장학금을 미지급할 방침이다. 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안전관리과(☏061-350-5823~5)로 문의하거나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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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년 연속 전국 유일 ‘희망전남 장학금’[더코리아-전남]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김영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 졸업반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힘내라! 희망전남 장학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별장학금은 지역사회 후원금과 새천년인재육성 프로젝트 출연금 등으로 조성한 40억 원을 활용, 총 6천660여 명에게 1인당 60만 원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전남도민의 경제 사정과 좁아진 취업 현실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일정 요건을 갖춘 전남지역 모든 대학에 재학하는 졸업 예정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로 꼽힌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학비와 취업 준비에 대학생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올해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인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후진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힘내라! 희망전남’ 장학금은 오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jntle.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도내 소재 대학의 졸업학년도 재학생으로, 공고일 현재 부 또는 모, 혹은 본인이 1년 이상 전남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돼 있어야 한다. 지난해 7월 전남인재육성재단과 전남평생교육진흥원이 통합해 출범한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전까지 1만 7천411명에게 14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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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동성교회,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은 강진 동성교회의 조영규 목사와 신도들이 8월 10일,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의 관내 종교단체의 장학금 기탁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대면 종교집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 이뤄진 것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성교회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과 가족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진군 드림스타트’에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직장 단위 모금 운동인 ‘한사랑나눔캠페인’에도 20여 년 동안 기부를 해오는 등,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6년 이후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총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동성교회 조영규 목사는 “교회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서 자신들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교인들의 노력으로 만든 장학금이 강진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예배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장학기금 운용과 지역 인재 육성으로 기탁해주신 귀한 뜻을 살리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올해 들어 1억 9,331만 원의 장학금이 기탁되었으며 172억 4,765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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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장학회, 2021학년도 제21회 장학금 전달[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 임자면 임자장학회(이사장 이철관)는 7월 29일(목)에 임자면 종합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장학생 학부형, 장학회 이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명의 학생에게 총 일천오십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자장학회는 섬이라는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도 관내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국가와 지역사회 및 임자면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임자장학회 이철관 이사장은 ”코로나 때문에 학부형과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 하였지만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여 각자의 적성을 살려 지역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임자장학회는 1999년 6월 25일 설립되어 지금까지 244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임자면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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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장학재단, 301명에게 상반기 장학금 3억 7천 3백만원 지급[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7월 21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1년도 상반기 장학생을 최종 확정하고 신안군 초·중·고·대학생 등 301명(우수대학생 127명, 내고장진학 33명, 일반 66명, 만학도 32명, 다문화가정 25명, 어가 및 저소득자녀 18명)에게 장학금 3억7천3백만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장학생을 선발·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군 소재 학교에서 장학금 지원 접수를 받아 7월 21일 이사회를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신안군장학재단은 우리군 대상 학생들이 기간내 신청할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하여 상반기 장학생 선발계획 인원보다 109명의 많은 인원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하길 바란다.”며 “재단은 신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생략하고 초·중·고등학생은 해당 학교로 대학생 장학증서는 주소지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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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미래인재육성 성적우수 장학금 지원[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미래인재육성 및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 제고를 위하여 5개 고등학교 재학생 85명에게 성적우수 장학금 50만원씩 총 4천2백5십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미래인재육성 성적우수 장학금은 관내 중·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 사업으로 고등학생은 1학기·2학기로 나누어 각 5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상위 10% 학생에게는 12월 중 1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군은 민선7기 들어 『고흥군 교육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내고등학교 입학 성적우수 장학금, 귀향인 자녀 어울림 장학금, 대학 신입생 성적우수 장학금 등 장학금을 신설하여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학력 향상 및 진로 탐색·설계·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맞춤형 교육 사업과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들의 유출을 막고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부터 조성한 교육발전기금은 현재까지 239억원을 넘어섰으며, 지역 명문고 육성 및 명문 특성화고 육성, 중고생 아카데미 운영, 관내 고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등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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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린, 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 기탁[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7일 ㈜휴그린(대표 이대헌)에서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향 농공단지에 위치한 ㈜휴그린은 친환경 유기질 비료 제조업체이며, 이번 기탁으로 지역에서 거둔 사업 수익을 관내 학생들에게 다시 환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했다. 이대헌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장학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장학금 모금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휴그린의 장학금 기탁은 단비와 같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가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재)무안군승달장학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장학금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장학금 신청은 오는 8월 20일 경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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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현 삼남교육신문 대표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 기부[더코리아-전남] 한태현 삼남교육신문 대표이사가 2일(월)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장석웅)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태현 대표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장석웅 교육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향후 매년 1,000만 원 씩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이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교육에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지원해 주신 한태현 삼남교육신문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대표님 뜻에 따라 전남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 했다. 한편, 한 대표이사는 (주)한서산업 대표이사이자 삼남교육신문의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5-B1 백제클럽 회장, 광주전남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대통령 표창장, 2019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았다. ※ 붙임: 한태현 삼남교육신문 대표이사 장학금 전달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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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정형외과 박형원 원장, 목포시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더코리아-전남 목포] 올바른정형외과 박형원 원장이 저소득 학생 장학금 1천만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 기탁했다. 지난 29일 목포시청에서 박형원 대표 원장과 김종식 목포시장, 노동일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이번 성금은 2020년 코로나19 방역 용품을 위한 2차례 지정 기탁(2천만원 )에 이어 세 번째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형원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각자의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장학금이 학업과 가계에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시장은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면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마음써주신 박형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기탁금을 저소득 100개 가구 학생에게 1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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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53명 모집...7천만 원 장학금 지급[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2021년 동구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을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강철성)는 최근 제3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고등학생 24명, 대학생 29명 등 총 53명에게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동구 관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주민과 그 자녀로 모집 분야는 성적 우수, 저소득, 특정 분야 등이다. 특정 분야로는 ▲특기자 ▲봉사·선행·효행 관련 추천자 ▲각종 창업·아이디어 관련 공모전 등 입상자 ▲다자녀가구 ▲다문화가정 ▲설립 인가받은 대안학교 학생 등이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고 최종 선발은 장학회 최종심의 후 10월 중 확정·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장학생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동구청 누리집 및 두드림 앱을 참고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도 지역민의 따뜻한 후원과 사랑으로 올해도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게 됐다”면서 “학생들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고 본인들의 미래를 위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출범한 동구인재육성장학회는 그동안 13차례에 걸쳐 1,198명의 학생에게 10억6천8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는 연 3만 원의 회비를 납부하면 장학회원이 될 수 있으며 개인 소득금액 30%, 법인 소득금액 10% 범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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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종·도포면에 사랑의 식품꾸러미 및 모교 장학금 지원[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공공-영암군수, 민간-김남미)는 7월 20일부터 시종 출신의 재단법인 새암조감제 김순자 회장의 4,500만원 지정기탁에 따라 시종·도포면에 사랑의 식품꾸러미 및 생계비,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시종·도포면에 전달된 사랑의 식품꾸러미는 사회적 협동조합 로컬푸드(기찬꾸러미)와 농부맘유천마을영농조합법인(버들꾸러미)에서 직접 생산한 물품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사랑의 식품꾸러미는 택배로 장학금은 계좌지급으로 전달되었다. 또한 앞으로 시종면 주민 16명 및 경로당 1곳에는 다달이 생계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새암조감제는 김순자 회장 부부의 고향인 시종면 와우리 새암골과 도포면 조감리에 있는 방죽을 합쳐 지어진 이름으로, 김순자 회장은 고향에 대한 감사와 애정으로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특히 부부의 고향 초등학교 후배들이 아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종·도포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협의체 관계자는 “영암군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챙기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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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군의장협의회, 고흥고, 녹동고 학생 2명 장학금 전달[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의회(의장 송영현)는 지난 달 9일, 고흥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이상익 학생과 녹동고등학교 2학년 천승찬 학생 2명에게 23일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고흥군의회 송영현 의장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앞으로도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국가와 고흥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시군의장협의회 인재육성 장학금은 전라남도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본인 및 보호자가 고흥군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가정의 성적 및 가정 형편을 고려하여 전남시군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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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95개 全體 고등학교에 年 100만 원 장학금 전달[더코리아-대구] 대구도시철도공사는「DTRO장학회」를 통해 대구 시내 95개 전 고등학교에 각 학교별로 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연간 100만 원씩(분기별 25만 원) 총 9,500만 원의 DTRO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도시철도 역세권에 위치한 고등학교 학생 중 대구광역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매년 30~50개 학교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차원에서 지급 대상을 대폭 늘려 대구 시내 95개 전 고등학교로 확대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장학증서를 우편으로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DTRO장학회」는 2013년 3월에「역직원장학회」로 출발해 2019년 공사 직원 전체을 대상으로 한「DTRO장학회」로 확대 발족했으며, 지난해까지 대구 시내 고등학생 410여 명에게 약 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홍승활은“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어 미래 지역사회와 국가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업에 열의가 높은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해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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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고,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 수여식’ 개최[더코리아-광주] 국제고가 지난 8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10일 국제고에 따르면 장학금은 국제고 학생 15명(1학년 5명, 2학년 5명, 3학년 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이 지급됐다.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지난 2019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모교인 국제고의 재단 학교법인 춘태학원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고, 5년에 걸쳐 지급되고 있다. 국제고 임상규 교장은 “제이홉은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훌륭한 선배다”며 “국제고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고는 매년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교원들과 졸업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후배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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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전남여상에 장학금 전달[더코리아-광주] 전남여상이 8일 교내 우주동인관에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전남여상 학생 10명(1학년 5명, 2학년 3명, 3학년 2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이 지급됐다. 방탄소년단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지난 2019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모교(국제고) 재단 학교법인 춘태학원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고, 5년에 걸쳐 지급되고 있다. 현재까지 제이홉 장학금을 받은 전남여상 학생은 총 30명으로 누계 금액은 1,500만 원에 달한다. 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원해 학업에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취업 명품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여상 1학년 손예원 학생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취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여상은 학업 의지가 강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KSD 꿈이룸 장학금,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KT&G 상상장학금 등 약 9,200만 원의 장학금을 95명의 학생에게 지급했다. 올해 6월 현재까지 KSD 꿈성장 장학금, 전남여상 제자사랑장학금 등 약 5,000만 원의 장학금을 50여 명의 학생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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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박재원의원, 결산감사위원 수당 장학금 기탁[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의회 박재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8일(화)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에 후원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으로 기탁된 3백만 원은 박재원 의원이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활동한 ‘순천시 2020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회’의 위원 보수 전액에 해당된다. 평소 의정활동에서도 예산 사용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기로 유명한 박재원의원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시작된 ‘순천형 권분운동’에 ‘2019년 결산검사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수당 2백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박재원 의원은 “시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예산의 운영 건전성과 적법 타당성을 검사하는 결산검사위원에 3년 연속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선배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의회 의원 이전에 18년차 중견 세무사로 활동 중인 박재원 의원은 주특기인 회계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2018년, 2019년, 2020년 3년 연속 순천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전문성을 살린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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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중소기업 노동자자녀에 장학금 지원[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중소기업 노동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동자자녀 장학금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지난 3월 서류 접수 후 심사를 거쳐 2021년 경상남도 노동자자녀 장학생 74명을 선정했다. 1인 최대 200만 원이 지급되며 총 지원금액은 약 1억 원이다. 선정된 장학생 명단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지사항 ‘2021년 경상남도 노동자자녀 장학생 선정결과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장학금은 오는 4일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5천만 원 규모로 경상남도 노동자자녀 장학생을 추가 선발한다. 선정대상은 1차 접수와 동일하게 6월 7일 공고일 현재 경남도에 주소를 두고 도내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 또는 도내 중소기업에서 퇴직하여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받는 노동자의 대학생 자녀이다. 2021년 경상남도 노동자자녀 장학금 1차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장학금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노동자 사업장 소재지의 시·군청 담당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지사항 ‘2021년 경상남도 노동자자녀 장학금 지급계획 공고(2차)’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도 노동정책과(일생활균형담당 ☎055-211-3484)로 문의할 수 있다. 김재원 경남도 노동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국민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시기에 노동자자녀 장학금 지원이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 가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활력 있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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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재학 장학금 지급[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도내 대학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생활지원 및 지역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100명의 도내 대학 재학생에게 1인당 1백만 원씩 총 1억 원의 대학 재학생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학 재학생 장학금은 2019년 4월 도와 도내 대학 총장 간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도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도내 21개 대학으로 진학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평소 학업에 충실한 학생에게 대학성적, 생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학에서 자체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상남도장학회 이사장인 하병필 도 행정부지사는 “경상남도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내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을 장려해 경남지역의 학생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지 않고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경상남도장학회에서는 올해 대학 재학생 장학금 이외에도 대학 입학 장학금 250명에게 5억 원, 보호시설 아동을 위한 희망 디딤돌 장학금 84명에게 8,400만 원 등 총 334명을 선발하여 5억 8,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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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우울증 적극 대응”…충남도립대 또래 상담자 장학금 신설[더코리아-충남]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최근 20대 청년 자살율이 급증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마음을 지키기 위한 ‘또래 상담자 장학금’을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올해 또래 상담자 장학금을 신설하고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또래 상담자는 대학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취업과 학업 등 20대가 겪는 스트레스와 좌절감을 친구가 직접 상담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은 올해 신규 장학금을 신설해 기존 또래 상담자의 활동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래 상담자는 전문 상담교육을 받고 ▲또래상담자 교육 ▲게이트키퍼 교육 ▲상담결과보고 등 영역에서 활동하며, 자살예방 캠페인과 심리검사 등 상담업무를 지원한다. 김용찬 총장은 “언론 등을 보면 최근 20대 자살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성세대로써 더 나은 환경을 청년들에게 물려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대학 차원에서 학생들이 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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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찬스’논란 아주대 의대 교수, 자녀에 장학금 몰아주기 의혹[더코리아]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 갑)은 자녀에게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에서 억대 인건비를 지급하고, 연구성과를 몰아주는 등‘아빠찬스’논란이 된 아주대 의대 교수 아들이 부친이 재직중인 학교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6학기 등록금 전액인 4천여 만원을 장학금으로 수혜 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초 아주대 의대 재직 중인 교수가 SNS에 ‘아들이 자신의 도움으로 의대 교수가 됐다’는 글을 게시한 뒤 언론보도를 통해 수십여 건의 논문에 공동저자로 SCI급 학술지를 비롯한 다수 학술지에 SNS에 언급된 아들이 해당 교수와 공동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이후 박찬대 의원실에서 관련 정부 부처 및 한구연구재단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해당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지정되어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 지원 연구과제에 논란이 된 자녀 뿐만 아니라 둘째 자녀에게까지 인건비와 여비 명목으로 1억 2천여만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해당 과제를 수행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건이 넘는 논문에 해당 교수와 아들이 공동저자로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타 대학 학부 졸업 후 아주대 의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했던 아들이 6학기에 걸쳐 전액 장학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측으로부터 장학금 지급 내역을 제출받은 결과, 교직원 자녀 장학금과 특별장학 명목으로 약 4천여 만원을 지급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학기를 제외한 정규 등록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의원은 “아주대는 특별장학금 지급 결정 과정에서 부친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해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교내장학금 지급이 규정에 근거해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교측의 교비회계 관리실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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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축협,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 쾌척[더코리아-전남 강진] 지난 26일 강진완도축협(조합장 김영래)이 2,000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진완도축협은 지난 해 코로나19 위기속에도 19억 7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상호금융대출금 성장율도 전국 139개 축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쟁력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2008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회에 걸쳐 1억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래 조합장은 “강진완도축협은 지역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을 해왔기에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동행하여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승옥 이사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강진완도축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의 불씨를 키워 이들이 훌륭한 인재를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올해 들어 1억 740만 원의 장학기금이 기탁되었으며 지금까지 172억 2,700만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었다. 장학재단은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1인 1계좌(5천원)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이체(농협 254-01-004015, 광주은행 625-107-309199, 신협 131-005-631005, 산림조합 612-11-0004950, 새마을금고 2823-09-008254-2, 우체국 500165-05-000764 강진군민장학재단)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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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만대학원, 광덕고 학생 26명 장학금 1,300만 원 수여[더코리아-광주광역시] 학교법인 만대학원이 2일 제41회 입학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광덕고 비전홀에서 개최했다. ‘더불어 사는 사람’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인재 육성에 매진해 온 만대학원은 장학금 수여식에서 고령신씨 대종회 장학생 6명, 동창회 장학생 3명, 꿈나무 꿈하늘 장학생 17명 등 총 26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1,3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 학교법인 만대학원 신흥수 이사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에 힘이 되도록 장학금을 출연해 주신 고령신씨 대종회와 만대학원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의 고귀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공부해 국가를 이끌어 갈 동량으로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광덕고 3학년 최유찬 학생은 “법인과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광덕인‘이라는 명예를 소중히 여기며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 만대학원 교직원들은 제자 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아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에게 매년 입학식을 기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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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3자녀 이상 다자녀 중‧고생 314명에 장학금 1억 7580만원 지급[ 더코리아 - 경남 하동 ] ( 재 ) 하동군장학재단 ( 이사장 이양호 ) 은 관내 중 · 고등학교 재학생 3 자녀 258 명 , 4 자녀 46 명 , 5 자녀 이상 10 명 등 총 314 명에게 다자녀가구 장학금 1 억 7580 만원을 지급했다고 28 일 밝혔다 . 다자녀가구 장학금은 관내 중 ·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 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3 자녀 50 만원 , 4 자녀 80 만원 , 5 자녀 이상 100 만원을 지급한다 . 다만 직계존속과 학생이 신청일 현재 계속해서 1 년 이상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 관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제외된다 . 다자녀가구 장학금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출산장려를 통한 인구증대를 위해 2017 년 제 70 차 이사회 때 윤상기 군수의 제안으로 신설돼 학년 평균석차 백분율 상위 50% 이내 학생에게 지급됐으나 2019 년부터 성적기준이 폐지됐다 . 5 자녀로 장학금 100 만원을 받은 하동고 김재운 학생은 “ 제가 희망을 선물받은 것처럼 뜻깊고 기쁘다 ” 며 “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룬 뒤 후배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겠다 ” 고 말했다 . 이양호 이사장은 “ 장기간 코로나 19 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에 다소 보탬이 될 것 ” 이라며 “ 앞으로도 알프스 하동의 영롱한 별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이루는데 장학재단이 앞장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다자녀가구 장학금은 2017 년 194 명에 1 억 700 만원 , 2018 년 172 명에 9420 만원 , 성적 기준이 폐지된 2019 년 321 명에 1 억 8140 만원이 지급되는 등 이번까지 1001 명에게 5 억 5840 만원이 지원돼 출산율 제고와 미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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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일고, 3,000여 만 원 장학금 전달[ 더코리아 - 광주광역시 ] 광일고가 교내 연석관에서 40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 학기 장학금 수여식 ’ 을 지난 15 일 개최했다고 16 일 밝혔다 . ‘1 학기 장학금 수여식 ’ 에서는 1 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 5 명에게 수여하는 ‘ 성적 우수 장학금 ’ 을 ,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탁월한 리더십 및 봉사정신을 발휘한 모범학생 25 명에게 ‘ 모범학생 장학금 ’ 을 수여했다 . 또 삼성 꿈장학 장학금 ,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 KT&G 상상장학금 등을 학생 10 명에게 수여했다 . 광일고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 총 40 명의 학생에게 총 3,000 여 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원래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장학금 수여식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 리두기 2 단계 방역 지침을 준수해 장학생 선정 대상 학생과 행사 필수 인원 등 최소 인원만 참가했다 . 입장 전 발열체크를 시작으로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의거해 모든 참가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 이번 ‘1 학기 장학금 수여식 ’ 은 성적우수자뿐만 아니라 탁월한 리더십과 성실성 , 근면성 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자존감 향상의 기회가 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 한편 광일고는 매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 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다양한 장학금 지급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북돋아주고 ,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하고 있다 . 광일고 2 학년 최정현 학생은 “ 장학금을 받게 되니 그동안 열심히 생활한 것에 대한 보상인 것 같고 , 장학생에 걸맞도록 더욱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 며 “ 앞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학에 진학하고 , 사회에 진출 하면 그동안 내가 받은 선배님들의 지지와 사랑을 훗날 후배들에게 똑같이 나눠줄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고 싶다 ” 고 밝혔다 . 광일고 기민철 교장은 “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돼 기쁘고 , 앞으로도 바른 인성을 갖추고 부단히 꿈을 향해 노력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인재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 며 “ 전교생 모두에게 졸업 전 고르게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정성학원 산하 모든 교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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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힘내라! 희망전남 장학금’ 수여[ 더코리아 - 전남 ] ( 재 )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 졸업반 학생들의 취업 ․ 생활지원을 위해 ‘ 힘내라 ! 희망전남 장학금 ’ 을 마련하고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 27 일 전남도청 VIP 실에서 가진 증서 수여식에는 김영록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과 최일 동신대 총장 , 전남도내 대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번 장학금은 본인 또는 부모가 1 년 이상 전남에 주소를 둔 학생들에게 지급되며 , 총 20 개 대학 6 천 476 명을 대상으로 1 인당 60 만원씩이 제공된다 .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당초 5 천 800 여명 35 억 원 규모를 예상했지만 신청자가 폭주함에 따라 4 억여 원의 추가재원을 마련해 총 39 억 원을 확보 , 예정대로 60 만원씩 지급키로 했다 . 이번 희망전남 장학금은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 중 올해 진행이 어려운 해외연수 비용 등을 절감해 장학금으로 지급한 적극행정의 우수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무역회사 취업을 꿈꾸는 심에스더 학생 ( 목포대 4 학년 ) 은 “ 워킹할리데이 , 무역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력을 쌓고 있어 어학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장학금은 활용하겠다 ” 고 말했다 . 이기원 학생 ( 동신대 4 학년 ) 은 “ 장학금을 전기기사 자격증 공부에 활용할 계획이다 ” 며 “ 코로나 19 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반드시 희망한 기업에 입사해 꿈을 이루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도민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최일 동신대 총장은 “ 지역을 지키는 여러분들의 손에 전라남도의 미래가 달려있다 ” 며 “ 서울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지역의 가능성에 주목해 줄 것 ” 을 당부했다 . 김영록 이사장은 “ 희망전남장학금은 200 만 도민이 여러분에게 주는 것으로 코로나 19 로 인한 취업빙하기를 이겨내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 ” 며 “ 전라남도에서도 해상풍력 , 바이오 등 블루 이코노미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전남인재육성재단과 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해 출범했으며 , 522 억 원 규모의 인재육성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 또한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민선 7 기 브랜드 시책인 ‘ 새천년인재육성프로젝트 ’ 를 추진하고 있으며 , 인재육성분야 통합 플랫폼으로 역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