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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역사문화탐방·교육여행지로 안성맞춤[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19일 역사교육실천연구회 중등교사 70여 명이 백제 왕도 익산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전북자치도의 역사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주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 석탑을 시작으로 국립익산박물관, 백제 문화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왕궁리유적과 백제왕궁박물관을 방문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문화유산이 가진 의미를 공유하며 역사문화탐방을 마무리했다. 익산시는 이번 팸투어가 익산의 세계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교육 여행 및 여행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 참가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백제 왕도 익산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여행 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익산의 다채로운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콘텐츠를 발굴해 교육여행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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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어서와~ 동학년은 오랜만이지?’ 운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작은학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5월 9일부터 3일에 걸쳐 학년별‘어서와~ 동학년은 오랜만이지?’네트워크 연찬회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작은학교의 자율적 혁신과 주도적 실천을 통한 교육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은학교(초등) 교원 45명이 참여한 이번 네트워크 연찬회에서는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작은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 참여한 3학년 교사는 “당장 올해부터 시작된 작은학교공동교육과정이나 2022개정교육과정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막막하게만 느껴졌는데 관내 동학년 선생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같은 고민을 나누면서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많은 의지가 되었다. 또, 나눠주신 정보들이 앞으로 교육 활동을 펼쳐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모임이 정기화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비췄다. 조영래교육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학교 선생님들이 학교 밖에서나마 동학년과 함께 교육을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됨이 매우 의미 있게 여겨진다. 앞으로 학년별 네트워크 협의회가 정례화되어 그 배움이 교육 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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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업과학고, '마을에 관한 교육실천'으로 지역과 공존/공생 성장하는 미래고흥을 꿈꾸다![더코리아-전남] 고흥산업과학고(교장 김창근)는 5월 16일(목) '고흥의 삶의 발자취를 바로 알고 미래 성장하는 고흥을 우리가 만들어요' <2024년 고흥역사문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교육공동체 마을에 관한 교육 '고흥 역사문화 생태환경 바로알기' 실천 일환으로 매년 실시해온 이 프로그램은 드넓은 고흥지역을 탐방하고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이들에게 자기가 자라왔거나 , 배우고 있는 주변 역사문화생태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한 것이다. 고흥 역사문화 생태탐방은 지역의 인프라 여건(우주항공클러스터, 스마트팜벨리, 드론특구, 식물바이오 단지 조성, 풍부한 해양생태 자원)을 갖춘 고흥에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신록이 함께하는 고흥의 봄날을 느끼는 5월 하루일정으로 실시했다. 현재 재학중인 2~3학년 아이들에게는 3년간 일정이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탐방코스를 기획했다. 예를 들면 2023년에는 방문했던 곳이 스마트팜벨리, 금산 해양도로, 거금 자연휴양림, 남열리 우주발사 전망대, 능가사, 분청사기 박물관이었다. 2024년 올해는 농생명산업 미래를 보여주는 고흥 농업기술센터(풍양면소재), 일제강점기 한센인들의 아픈 상처가 남아있는 소록도(녹동인근), 70년대 헤비급 프로레슬러 발자취를 되새겨보는 김일 기념관(금산면 소재), 팔영산 편백치유숲 휴양림(점암면 소재), 50~80년대 초반 고흥중심 생활상을 보여주는 갑재민속기념관(두원면 소재)이다. 가장 열심히 문화해설사의 해설에 귀를 기울이며, 탐방에 적극 참여한 e-비지니스과 3학년 신소정양은 “고흥에 대한 역사문화 생태탐방으로 고흥을 다시 새롭게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다. 아울러 학교 및 여러기관에서 앞으로도 보다 더 체계적인 역사문화 생태탐방과 같이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계획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정0열 교사는 “고흥은 마을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보물 보따리 같은 지역이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고흥의 이야기를 전하고 다양한 현장체험으로 더욱더 성장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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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제2기 경관아카데미 교육생 22일까지 모집[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경관 조성을 목표로 ‘제2기 경관아카데미’를 운영, 교육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관아카데미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경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강좌로, 올해는 경관협정을 이해하고 주민이 기획자가 되어 마을 경관을 기획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경관계획과 경관 협의에 대한 이해 ▲경관협정 체결과정 및 사례분석 ▲선진지 현장 견학 등으로 총 5회차로 진행되며 강필서 광주건축사회 회장, 조창근 조선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등 도시경관 전문가·교수 등 강사진이 참여한다. 1회차 교육은 6월 4일 오후 3시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열리며 이어 2~5회차 교육은 6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푸른마을공동체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동구 주민이면 가능하고, 이메일(kimcs2@korea.kr) 접수를 통해 선착순 25명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www.dong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해 1기는 도시경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였다면 올해 2기 교육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구 도시경관을 위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실행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동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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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며 지역 공교육 혁신 및 지역인재 양성 정주체제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함평군청, 함평교육지원청 및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 단체, 관내 산업단지입주기업 협의회 등 함평군 민·관·산·학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동신대 산학협력단 김춘식 교수는 함평군 지역 교육환경 분석과 여러 차례의 업무협의회, 설문조사,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한 ‘함평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연이어 진행된 자유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함평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방향’에 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오늘 중간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함평형 교육발전특구 운영방향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추후 진행될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최선의 공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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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와우초, 학생자치회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개최[더코리아-전남] 광양와우초등학교(교장 조미영)는 학생자치회 주도로 13일~17일까지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스승의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한 선생님, 즐거운 광양와우초’ 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교권보호 방법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교육권과 학습권이 함께 존중받는 따뜻한 학교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13일에 캠페인 피켓을 학생자치회에서 만들었고, 14일에는 스승의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쓴 후 학생자치회에 준비한 따뜻한 차를 받아 선생님들께 전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아침 등교 시간에는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진심을 담아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에 앞장섰다.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회장(김민건)은 “평소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캠페인을 준비하며 알게 되었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면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지를 받은 유수연(6학년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읽으니 행복이 샘솟는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교실을 만들어나가겠다.” 말했다. 광양와우초등학교는 작년에 개교하여 교육공동체가 따뜻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고, 피드백을 통해 행복한 와우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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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양동초등학교, “5·18민주화운동 교육은 학생들의 마음에 민주주의를 꽃 피운다”[더코리아-광주] 광주양동초등학교가 5·18민주화운동 제44주기 추모 주간을 맞아 13일부터 5일간 “5·18민주화운동 교육은 학생들의 마음에 민주주의를 꽃 피운다”를 주제로 명예졸업장 수여식 개최와 역사교육 체험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광주양동초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18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의 현존하는 근거지인 광주양동초등학교에서 명예졸업장 수여식 및 다양한 역사교육 체험활동이 전개돼 큰 눈길을 끌었다. ‘제26회 광주양동초등학교 명예졸업장 수여식’은 1980년 당시 1학년에 재학 중 행방불명된 故 이창현 군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다. 그동안 제적 여부를 두고 많은 시련이 있었으나 이번 명예졸업장 수여식을 통해 고인과 유족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여식에는 시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학교 재학생들이 참석해 그 뜻을 높이는 데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학년·학급별로 진행된 특색 역사교육 체험활동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에게 주먹밥을 나눠 주시던 광주 어머니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양동행정복지센터 (동장 박희남)와 양동자치단체가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주먹밥을 만들고, 시민군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는 시연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5, 6학년 학생들은 전일빌딩과 (구) 전남도청 답사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주역인 광주시민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체류가스, 헬기사격, M16 총격 상황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양동초등학교 임공진 교장은 “역사를 바르게 알게 하고 기본이 바로 서 있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광주양동초등학교는 성실하고 충실한 교육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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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광주동성고 ‘5·18정신 세계화’ 특강 직접 강사로 나서[더코리아-광주] 이정선 교육감이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17일 5·18 당시 3명의 학생이 희생된 광주동성고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5·18 계기교육’ 강사로 직접 나섰다. 이 교육감은 이날 동성고 1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5·18정신 세계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특히 최근 초등교사 커뮤니티에 5·18 왜곡·폄훼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는 가운데 5·18 계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았다. 광주동성고는 80년 당시 광주상고로 이성귀(2학년), 문재학(1학년), 안종필(1학년) 학생 등 3명이 계엄군의 총탄에 희생, 광주지역 학교 중 최다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 교육감은 특강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불의에 저항한 시민들의 위대한 항쟁이었으며, 80년 오월, 광주는 섬처럼 고립되었지만, 광주시민이 보여준 항쟁의 정신은 오늘의 정의로 계승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5·18정신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고, 세계로 확산해야 하는 숭고한 인류의 자산이라며, 광주교육청이 강조하는 5·18 세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특강에 앞서 광주교육청 본관에서 출근길 직원들과 함께 5월엽서 쓰기, 5월 책읽기 등 ’5·18 모두가 하나되는 오월‘이라는 5·18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최근 5·18 왜곡 게임 신고로 광주정신을 선양한 초등학생의 행동은 5·18 계기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사례였다”며 “다시는 5·18을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올해 하반기 전국 교사 연수를 실시, 5·18 왜곡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전시대 엽서에는 ’5랫동안 잊지 않겠습니다. 1생동안 잊지 않겠습니다. 8십년 오월 그 항쟁의 민중의 뜨거움을!‘ 이라는 5·18 삼행시가 걸렸다. 한편 광주시교육청 직원, 학생, 학부모 등 광주교육가족 500여 명은 이날 오후 광주공원과 금남로, 옛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중항쟁 민주평화대행진’에 참가, 5월 정신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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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서구 청소년 봉사대와 자율방범연합대 합동 순찰[더코리아-광주]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16일 오후 7시 50분부터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일대를 서구 청소년 봉사대 90명, 자율방범대원 390명과 함께 순찰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참가자와 함께 자율방범활동을 통한 범죄예방을 결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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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김선치 교육장,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 동참[더코리아-전남] 무안교육지원청은 김선치 교육장이 지난 16일 전남 서부권의 34년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박홍률 목포시장으로부터 시작됐으며, 김선치 교육장은 학부모연합회 윤현주 회장과 ‘전라남도무안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김갑수 위원장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농어촌과 섬 주민들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선치 교육장은 릴레이 다음 주자로 무안행복초등학교 최용 초등교장단 회장과 무안중학교 장태환 중등교장단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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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웹툰콘텐츠과, 순천시 K-디즈니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교육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전남 순천]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이달 13일부터 오는 9월까지 에코시티하이브사업에서 순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디즈니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웹툰과 애니메이션 직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순천 고등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30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디지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그림 실력을 향상시켜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병준 웹툰콘텐츠과 학과장은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한다.”며 “앞으로는 우수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현장방문 및 면접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취업-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청암대학교 웹툰콘텐츠과는 산학협력을 통한 학생지원 체계를 특성화하여 2021년 학과 신설 이후 지난해 말까지 재학생 지도성과가 ‘1억 7천 590만원’(중복수혜 학생 포함)을 달성했다. 또한, 학교법인 청암학원(이사장 강병헌)의 일본 산·학 교류 업무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일본어 교육 지원, 일본어능력 시험비 지원, 일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준비과정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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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 경계선 장애 학생의 조기 진단 지원 방안 마련해야[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옥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지난 5월 14일(화) 열린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장애 학생의 조기 진단 및 지원사업 확대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조옥현 위원장은 “경계선 장애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해 문제를 키우기 쉽다”며, “사회적으로 인식이 낮다 보니 각종 교육·복지 혜택 면에서도 사각지대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계선 장애 학생에 대한 선별 및 진단 과정의 부재로 인하여 적절한 교육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시기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경계선 장애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성취의 차이가 일반 학생들에 비해 더욱 벌어질 우려가 있어 도교육청 차원에서 지원 방안 마련 등의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저출생과 학령인구 감소로 심각한 상황에서 출산을 장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워내기 위한 노력 역시 중요하다”며, 일부 학생에 한하여 진단 검사 시 낙인 효과로 위축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전남 내 모든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계선 지능 장애는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자를 말하며, 현재 경계선 지능 아동에 대한 명확한 실태조사나 통계는 없고 대부분의 국내 연구는 인구의 약 12~14%를 경계선 지능인으로 보고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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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마을활동가 교육서 드론 자격증도 땄다”[더코리아-전남 영암] “마을활동가 양성 교육에서 드론 자격증까지 따서 보람있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4/22일부터 진행한 ‘마을활동가 양성 기본과정’이 이달 9일 금정면 취정마을 자원조사 실습으로 마무리됐다. 3주간 6회차로 진행된 마을활동가 양성과 역량 강화 기본과정의 내용은, △주민자치 및 공동체 의식 △활동가 마인드 교육 △치매 예방 드론 교육 △마을 자원조사 실습 등이었다. 기본과정에 참여한 박희수 예비 마을활동가는 이론교육에 마을 현장 실습이 더해진 교육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특히, 마을공동체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했던 ‘치매 예방 드론 교육’에서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기뻐했다. 이번 기본과정에서는 박 씨를 포함해 14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됐고, 이들은 내년 영암군 마을활동가 선발 때 가산점을 받는다. 영암군 관계자는 “마을활동가 발굴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을 진행한다. 기본과정 수료생은 물론이고 마을공동체를 위해 일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올해 2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형성 및 활동을 지원·촉진할 6명의 마을활동가를 위촉했고, 이들은 여러 마을을 돌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번 기본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도 내년부터 마을활동가로 활동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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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응급구조학과, 국제응급구조사협회 교육기관 지정[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응급구조학과는 최근 국제응급구조사협회(NAEMT) 기본 외상 처치술(FOTS), 병원 전 외상 소생술(PHTLS), 전술적 전투 부상자 처치술(TCCC)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응급구조사협회는 광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양질의 응급 의료체계(EMS)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유지하고 시설 및 기자재 등 요구 사항을 충족하였기에 공인된 교육 시설로 인정되었음을 알리는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번 교육기관 지정은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국제응급구조사협회의 교육 프로그램은 병원 전 처치 제공자의 지식과 술기를 강화하고 이들의 환자 처치 능력을 향상해 중증 외상으로 인한 사망률과 이환율을 감소시키고, 모든 병원 전 응급처치 제공자들에게 적절한 외상 처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전문 외상 처치 교육과정이다. 최성수 응급구조학과장은 “이번 교육기관 지정으로 광주대 응급구조학과가 더욱 높은 수준의 응급구조사를 양성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 내 병원 전 응급처치 제공자들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중증외상 환자의 사망률을 줄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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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곡성 교육 2024. 곡성 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에서는 5. 14.(화) 곡성 관내 유・초·중・고・교육지원청 27개팀(배구, 탁구) 300여명이 참여하여 곡성 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곡성 교육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참여의 체육행사를 통해 교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동체간의 의사소통으로 교육력을 향상, 학교교육 발전을 위한 다짐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노명숙 교육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는 교직원 여러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텀블러와 개인컵을 사용하는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하여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달콤한 차를 제공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교직원들이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일회용기 사용을 최소화하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을 함양하는 것도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박○○ 곡성중앙초 교사는“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끼리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더불어 일회용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환경보호에도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더욱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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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 전남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옥현)는 지난 5월 14일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전라남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 대비 2,640억 원이 증액된 5조 1,810억 원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해 ‘교육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우리 아이들이 공생의 태도를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날 진행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교육청 주요 사업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합리성에 중점을 두고 불요불급한 사업비 51억 4천만 원을 감액하고, 천천히 배우는 학생 지원을 위한 ‘경계성 지능 진단 검사 지원’사업비 등 51억 4천만 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했다.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5)은 “위원님들과 심사숙고 끝에, 학교 내 공기질 통합 관리를 위한 시범 사업비, 천천히 배우는 학생 지원을 위한 경계성 기능 진단 검사비 등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조옥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2)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지금보다 밝아질 전남교육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추경을 통해 전남교육이 추진하는 사업과 프로그램들이 더 충실히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심사에 임했다.” 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편, 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와 5월 23일 예정된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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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조성남초, 교육가족 별빛캠프로 하나되는 교육공동체[더코리아-전남] 조성남초등학교(교장 신미애)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조성남 교육가족 별빛 캠프'를 2024년 4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1박2일동안 학교 운동장과 개방된 교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성남초등학교 교육가족들의 단합과 학부모들이 학교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사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해보고자 했습니다.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아나바다 행사와 솜사탕 나눔으로 시작하여 바비큐 운동장 가든 파티와 집집마다 다양한 음식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학부모들의 후원으로 레크레이션 활동과 모닥불 주변 수건돌리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캠프파이어와 더불어 마시멜로우와 쫀득이를 구워먹을수 있었고, 밤하늘에 불꽃을 수놓았으며 어두운 교실에 보물을 찾는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이불을 깔아놓고 영화를 보면서 늦은 밤을 보냈고, 어른들은 교장선생님이 마련한 새벽 차담회로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김치찌개와 함께 아침식사 후, 아이팀과 어른팀으로 분리되어 조기축구대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더위는 물총놀이와 아이스크림으로 날려버렸고, 토요일 점심때가 되어서야 학교 캠핑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행사를 주관하여 진했했던 학부모회장(이혜영)은 이 행사를 통해 학교 커뮤니티의 가치를 느끼고, 학교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학생회장(이정우)은 학교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즐기며 어른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억이 쌓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성남 교육가족 별빛 캠프'는 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경험이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지역을 사랑하고 키워가는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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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13일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표창 수여[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표창 수상자 대표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3회 스승의 날 및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원 표창 수여식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스승 존경 풍토 조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스승의 날 유공 정부포상 수상자 12명, 장관 표창 수상자 153명, 교육감 표창 수상자 180명,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육감 표창 수상자 10명 등 모두 35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수여식에는 대표 47명이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서 한결같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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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13일 학생의회 발대식 참석[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후 4시 40분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학생의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학생의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자치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5기째를 맞은 학생의회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개방직 학생의원 52명과 교육지원청별·학교급별 학생 대표협의회에서 추천받은 당연직 학생의원 13명 등 총 65명의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의장단 선출, 학생의회 운영 계획 안내, 위촉장·의원 배지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위촉장과 의원 배지를 나눠주며 학생의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의원 활동은 여러분에게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여러분이 바른 인성을 지닌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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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14일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대표,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중·고졸 과정 2,113명의 지원자 중 1,890명이 응시했으며, 1,668명이 합격해 평균 88.25%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1회 대비 2.98% 증가한 수치다. 이 중 100점 만점자는 초졸 1명, 중졸 3명, 고졸 14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85세 이○○ 씨(여), 중졸 83세 황○ 씨(여), 고졸 80세 서○○ 씨(남)로 배움에는 나이가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은 검정고시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합격의 성취를 이뤘고, 이는 도착이 아니라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한 힘찬 여정의 한 과정이길 기원한다”며 “배움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하고자 노력하신 여러분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모든 도전에 당당하게 맞서길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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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주간 운영[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전 학교와 22개 교육지원청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활동 보호 주간은 최근 학생‧학부모에 의한 모욕‧명예훼손‧협박 등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학생 학습권의 보장을 위한 학교 현장에서의 교사‧학생‧학부모 간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교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셋째 주를 교육활동 보호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 기간에 도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원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제 간 사과와 감사 편지 쓰기, 교육활동 보호 글쓰기, 표어‧포스터대회, 등굣길 이벤트, 사제동행 체육대회 등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행사와 캠페인을 벌인다. 또 학교 구성원들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을, 교원 대상으로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진행한다. 이윤화 중등교육과장은 “개정된 교원지위법의 정신에 맞게 교육활동 보호를 통해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사‧학생‧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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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더코리아-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4일(화) 오후 3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교원을 격려하고자 진행하였으며, 144명의 스승의 날 기념 교육감 표창 수상자 중 시군별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모범교원 및 제자사랑 분야 △유치원 교사 8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37명 △고등학교 교사 39명 △특수학교 교사 4명 등 총 144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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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2회 『대구교육 이슈톡톡: 교육대전환프로젝트 MBC 교실이데아, IB를 말하다』 개최[더코리아-대구]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5월 13일(월) 오후 7시부터 유튜브 방송으로 ‘2024 제2회 대구교육 이슈톡톡’을 개최한다. 2024년 제2회 『대구교육 이슈톡톡*』은 ‘교육대전환프로젝트 MBC 교실이데아, IB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은희 교육감과 김신완 MBC PD가 대담형식으로 MBC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3부작)’의 뒷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대구교육 이슈톡톡: 교육공동체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토의‧토론하는 유튜브 프로그램 제작자로서 IB 학교의 모습과 인상적인 순간들을 나누며, 이 다큐멘터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 한국 교육 혁신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을 공유한다. 또한, 대한민국교육수도로서 대구의 위상과, 대내외적인 역할 및 장기적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IB학교 진학을 위해 대구로 이주를 실행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진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을 설명한다. 또한 IB의 우수한 수업경험을 확산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함께 나눈다. MBC 교실이데아는 3회에 걸쳐 방영되었으며 『1회: 교육대전환 프로젝트! 시험을 바꾸면 교실이 달라진다.』 『2회: ‘내생각’을 꺼내야 하는 완전히 다른 시험이 수업을 바꾼다.』 『3회: 행복한 교실이 가능한 이유, 절대평가.』를 주제로 열린 사고와 창의성을 기르는 논서술형 시험, 수능의 한계를 극복해 공교육 롤모델로 떠오르는 국제 바칼로레아(IB)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국민 대전환 프로젝트이다. 안병규 원장은 “이와 같은 교육공동체간 소통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일관성 있는 논의를 이끌어 내고, 자율적이고 실질적인 토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대구교육 이슈톡톡: 교육대전환프로젝트 MBC 교실이데아, IB를 말한다’에 참여하신 분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과 열정, 충분한 의견 공유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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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스승의 날 맞이 「알려줄게! 교육활동보호 하나부터 열까지」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발간[더코리아-서울]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월 13일(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해‘2024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알려줄게! 교육활동보호 하나부터 열까지’를 발간하였다. 이번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에는 새롭게 바뀐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법률적 이해」 ,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단계별 대응방안」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에 대한 내용 등이 포함되었다. 교육활동 침해 행위 유형별 요건 및 예시를 제시하여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법적 해석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단계별 대응방안에서는 학교 현장의 혼란이 없도록 침해 사안처리 절차 및 대응요령을 담았다. 또 긴급‧신속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SEM119), 교원 치유와 회복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하였다, 특히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4중의 법률적 지원 등에 대한 안내도 포함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 매뉴얼과 함께 2024년 강화된 「교원안심공제」서비스에 대한 포스터 및 동영상도 함께 배부하였다. 교원안심공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상담‧치료‧분쟁‧조정‧배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교원에게 민사․형사 소송제기 시, 사안 초기 또는 검․경찰 수사단계에서 △『교원안심공제』변호인단이 교원과 동행하여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교원 소유의 물품이 파손되어 교원이 재산상(물품) 피해를 입은 경우, △최대 100만원 범위 내 지원을 받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따뜻하고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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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민원대응시스템, 학생 분리지도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현장 안착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