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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교육활동보호 방안 탐색을 위해 에듀힐링센터 방문[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7일(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에듀힐링센터에 방문하여 교권 보호 대책에 대한 현장의 소리와 교육주체 간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국내 최초 교육가족 마음건강치유지원센터이자 국내 최고의 교육활동보호센터인 에듀힐링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디지털 상담시스템(정신건강분석기 외)을 체험했다. 또한 현직 교장 및 교감, 초중고 교사, 학부모 등 7명을 에듀힐링센터로 초청하여 스승의 날 기념 행사 및 제2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하였다. 에듀힐링센터는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이 행복합니다. 부모님이 행복하면 자녀가 행복합니다. 학생이 행복하면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맞춤형 심리상담‧코칭과 에듀-코칭 직무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교원치유지원센터를 흡수‧통합하여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예방-지원-치유-회복의 종합지원센터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6개 시도 교육활동보호센터의 롤모델로 선정될만큼 교직원 마음건강지원 및 교육활동보호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는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의 운영 사례를 표준 모델로 삼아 16개 시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모든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는 전국 최초의 마음건강치유지원센터로 개원하여 전국 최고의 교육활동보호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에듀힐링센터가 선두가 되어 대한민국의 교육활동보호 정책과 교직원 마음건강 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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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교육감,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홍보[더코리아-울산]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17일 오전 8시부터 50분간 등교 시간에 맞춰 울산시 남구 옥동 일원에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홍보(캠페인)를 했다. 홍보 활동에는 오부명 울산경찰청장과 김태근 울산시자치경찰위원장이 참여했다. 옥동지구 중‧고등학교 4개교(신정고, 학성고, 서여중, 학성중) 학교장, 교사, 학생 30여 명과 교육청 국‧과장을 포함한 직원, 경찰청 관계자, 울산 남구‧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70여 명도 참여했다. 이들은 펼침막, 손팻말(피켓), 어깨띠를 이용해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사기 범죄이고, 절대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든 상황이 되므로 시작조차 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홍보했다. 이어 “만약 도박에 노출이 되었다면 도박 상담 전화 1336을 기억해 멈추고(stop), 문제를 알려(open), 상담을 시작하자(start)”라고 강조했다. 주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도박사이트는 주기적으로 도메인을 변경해 실제 단속이 쉽지 않아 청소년이 사이버 도박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예방교육과 홍보가 중요하다. 가정에서는 자녀의 휴대전화 소액 결제 명세서나 계좌 이체 내역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도 도박에 노출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한 방법이다. 울산교육청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이버 도박 예방 홍보를 펼치고 있다. 퀴즈 문제 풀기, 도박 문제 자가 진단 스티커 붙이기, 도박 대신할 수 있는 일들 적어보기, 홍보 부채에 적힌 교육청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도박예방 카드뉴스에 좋아요 누르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달팽이 게임, 인형 뽑기 등이 도박이라는 사실에 무척 놀랐어요. 미래를 좀 먹는 도박은 하지 않기로 다짐했어요”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청소년 도박은 또래문화에 따른 ‘집단화’ 경향을 보이므로 우리 어른들은 도박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라며 “이번 홍보 활동이 그런 분위기와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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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육활동 회복‧성장 지원[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교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회복‧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회복‧성장 프로그램은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교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체험‧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명상과 요가, 제과제빵, 동물 매개 치료, 연주회, 스포츠 관람 등 23개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교원 5~270명을 대상으로 공예체험장, 문수 축구경기장,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한다. 교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지난달 온라인으로 교사 심리적 소진 검사(TBI검사)를 받았다. 교사 심리적 소진 검사(TBI검사)는 우리나라 교사들의 심리적 소진을 측정하고자 초‧중등교사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검사이다. 교사 심리적 소진 검사 후 교원들은 온라인 설문조사 프로그램인 ‘유레카(Eureka)’를 활용해 강좌를 신청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로지 아이들만 바라보며 걸어온 교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하반기에도 더 많은 강좌를 마련할 예정이며, 교육활동보호센터 개소 이후에는 센터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원들과 프로축구 관람을 함께한 천창수 교육감은 “교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시‧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며 “교원의 마음 탄력성을 높여 울산교육공동체가 평화롭고 따뜻하게 운영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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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의 폐교재산 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위해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학교나무은행 현장 방문[더코리아-대구]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5월 16일(목)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정철)에서 학교나무은행(달성군 가창면 소재)을 방문했다고 17일(금) 밝혔다. 이번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방문은 대구시교육청의 폐교시설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나무은행은 교내 각종 시설사업 등으로 인해 제거될 나무들을 재활용하기 위해 폐교된 가창초 우록분교 운동장에 구축된 시설로 2020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학교나무은행 운영 현황 및 성과 설명, ▲질의응답, ▲학교나무은행 시설 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나무은행 운영을 통해 4년간 67개 학교ㆍ기관에 262그루의 나무를 재활용 이식해 약 6천5백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현재는 118그루 나무를 관리하고 있으며, 필요한 학교(기관)에 이식해 줄 예정이다. 부산시의회 신정철 교육위원장은 “전국적으로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늘어나는 폐교에 대한 활용 방안은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숙제이다.”라고 하면서 “대구시교육청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시의 폐교에 대해서도 적절한 활용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나무은행 운영을 통해 우수한 수목을 보존ㆍ재활용하여 쾌적한 학교 생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폐교재산을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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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우리가 하는 일의 주인은 학교 현장의 학생과 선생님”[더코리아-경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부터 17일까지 ‘2024 경기미래교육 역량 강화 정책연수 및 포럼’을 운영했다. 기존과 달리 직군과 부서를 초월해 소통하고, 리더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초의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수에는 임 교육감과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관, 교육연구관, 서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내용은 ▲증거기반의 교육정책 성과관리 방향 ▲학교와 함께하는 경기미래교육 ▲에듀테크와 조직문화(네이버, 구글코리아 방문) ▲리더의 도전과 변화 ▲경기미래교육 핵심리더의 따뜻한 만남 정책포럼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특별히 학교와 함께하는 경기미래교육 순서에서는 ‘현장과 소통하는 정책 이야기’로 구성해 경기교육 정책을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학교 관계자의 실천 사례를 청취했다. 정책 포럼에서는 ‘너와 나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학교 내 직종 간 업무 갈등의 원인을 탐색하고, 갈등 관리를 위한 교육청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임 교육감은 특강에서 “중심이 되어 일을 하는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의 경중, 선후, 완급을 잘 가르는 것”이라면서 “일을 할 때 주인의 입장인가 아닌가에 따라 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하는 일의 주인은 학교 현장의 학생과 선생님”이라면서 “학생과 선생님을 위해 급한 일, 중요한 일, 올바른 일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언제나 당당하며 누구든지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 인재개발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직군과 기관을 아울러 소통과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연수를 기획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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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자기주도성 대체할 교육 없다. 학교부터 자율적 교육 돼야”[더코리아-경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자기주도성을 대체할 교육은 없다. 학교에서부터 자기주도적이고 자율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4 학교중심 경기교육 주요정책 이해’ 연수에서 “과거처럼 도교육청이 목표 정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연결하는 과정으로는 창의적으로 발전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수에는 도내 각급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등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임 교육감은 ‘2024 도약하는 경기미래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행정실장님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세 분이 제대로 협조할 때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원활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단위의 자율역량을 발휘해 학생에게 바람직한 교육이 되도록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모가 함께 협력해서 아이를 기르듯 좋은 교육을 위해 학교 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이해한다면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3.1자 조직개편으로 새로 신설된 인재개발국에서 주관해 이뤄졌다. 직종‧직급 간 경계를 넘어 협력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실천 역량을 길러 미래 교육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 정책의 이해와 나아갈 방향 ▲에듀테크 활용 맞춤형 교육 활성화 ▲지역교육협력기반 경기공유학교 ▲학교자율과제 운영 및 평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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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학교발전기금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 본청 화백관에서 22개 교육지원청의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발전기금 업무 담당(자) 4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발전기금 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선출, 올바른 회의 운영 방법, 발전기금 조성․운용의 기본방침, 발전기금의 사용 용도와 회계사무 처리 등에 대한 안내로 진행됐다. 특히 각급학교의 학교운영운영위원회 자체 규정 검토와 학교운영위원회 선출 과정의 적법성,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절차와 심의․자문 사항을 강조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감사 주요 지적 사항과 주요 질문․답변 사항 안내로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알찬 시간을 가졌다. 박용조 행정과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부모와 지역의 요구를 반영하고 다양하게 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자치기구로서 그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발전기금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위 학교의 자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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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과 17일, 20일 3일간 도내 기관(학교)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교육공무직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4세대 지능형 나이스 도입에 따라 교육공무직 분야의 원활한 시스템 업무처리와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교육을 통한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 편의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16일 영천(영천시청소년수련관), 17일 포항(포항교육지원청), 20일 예천(경북여성가족플라자)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4세대 나이스 교육공무직 분야 중 사용 빈도와 업무 비중이 높은 교육공무직 전자근로계약, 인사 발령 처리, 복무와 급여 등 시스템 사용에 대한 도 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의 교육공무직 분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사용과 노무관리에 대한 업무 역량이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 관련 업무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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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제6회 찾아가는 시네마공작소 교육활동[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박인배)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은 논곡초, 송도초, 영종중, 용유중, 청천중, 비즈니스고 등 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제6회 찾아가는 시네마공작소’ 교육활동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시네마공작소는 제작 과정을 통해 ▶해양생태 보전을 위한 글로벌마인드 신장 ▶비대면 프로그램의 확산 속 1인미디어, 다채널 미디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방송 및 영화 제작으로부터 소외된 학교 및 희망하는 학교에 자체 제작 능력 전수 등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선정된 학교로 멘토교사가 찾아가 학생들에게 영화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도움을 주고, 시나리오 작성, 영화촬영, 배우 등 모든 제작 활동을 학생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영화 제작 교육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7월에는 파도소리 1박 2일 캠프를 통해 영화 제작 중간 점검 및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12월 시네마공작소 시사회를 통해 1년간 만들었던 영화들을 극장에서 상영한다. 시사회는 이재영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소장이 진행을 맡아 학교별 영화 상영 및 인터뷰, 시상, 관객 한 줄 평으로 운영한다. 시네마공작소에서 제작된 영화들은 ▶인천어린이영상페스티벌 대상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은상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우수상 ▶부산국제영화제 넓은 바다상 등 다양한 영화제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 영화들은 유튜브 채널 ‘시네마공작소’에 탑재되어 있으며, 1회부터 5회까지 제작된 모든 영상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해양환경체험학습장 관계자는 “시네마공작소 사업 외에 일일체험, 생태환경프로그램, 가족캠프, 방문교육, 시네마공작소 운영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인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준 높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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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상반기 중학교 교육과정 위원회 실시[더코리아-인천]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14일 서부 중학교 교육과정 위원회를 열고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학교, 교사 연수 운영방안,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수업에 대한 협의 등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가 많은 서부의 특성에 따라 신규교사들의 수업 역량과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수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읽걷쓰 확대를 위한 교육청 운영사업, 단위학교 교육과정 반영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방안을 함께 읽고, 쓰고, 함께 걷는 활동도 진행했다. 협의회에 참가한 교사는 “학생들 개별 맞춤형 교육과 2022 개정교육과정 안착방안에 대해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읽기, 쓰기에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걷기, 사유하는 힘을 기르는 쓰기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학교 운영사항에 대해 학교에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2022 개정교육과정의 안착과 교육과정·수업·평가 방안, 읽걷쓰가 학교 교육과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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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인천 교육과정 개정 방안 연구 보고서 발간[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년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시 교육과정 개정 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진은 인천 교육과정의 개정 배경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와 미래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시했으며 ▶학교자율시간 ▶진로연계학기 ▶고교학점제 등 새로 도입되는 제도를 중심으로 문서 체제와 내용 구성의 개정(안)을 도출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정을 위해 교사, 관리자, 교육과정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를 체계적으로 도식화했다. 연구진이 제시한 교육과정의 문서 체제 개정(안)은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 절의 신설 ▶학교자율시간 등의 안내자료 중심의 부록 개편 ▶국가 교육과정과 중복되는 각론 폐지 ▶ 지역 연계 자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목록 제공 등이다. ▶학생 행위 주체성(student agency)을 강조한 인간상 개정 ▶변혁적 역량 및 협력적 역량을 강조한 역량의 개정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환경 정보 수록 ▶주요 교육정책에 기반한 학교급별 중점교육의 초점화 등을 주안점으로 개정(안)을 마련했다. 참여한 연구진은 “인천 교육과정의 문서 체제와 내용 구성(안)은 지역 교육과정이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인 ‘국가 교육과정과의 중복성’을 해결하고, 인천 고유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의 설계·운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본 연구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과정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교육과정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적용 시기(초등학교 2024년, 중·고등학교 2025년)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정·고시할 예정이다. 연구보고서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정책연구결과보고서’(http://www.ice.na.to)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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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한국기술사회와 교육시설사업 업무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7일 한국기술사회와 교육시설사업 업무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관내 교육시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상호 교류를 통해 기술력을 증진하고 전문성 있는 기술 자문 및 품질 관리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시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건설기술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 및 협력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 컨설팅 지원과 기술 자문 ▲각종 위원회 및 자문위원 기술사 위촉 ▲업무 담당자 기술력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 등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기술사회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해 교육시설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시설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 부면에서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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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7~18세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활동비 신청하세요[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가 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정책의 하나로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활동비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습 격차를 줄이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교육 급여를 받지 않는 다문화가정 7~18세의 한국 국적의 자녀 등이 교육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 교육활동비는 학습지원,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온라인 학습권 구매,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 재료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1년에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 고등학생 연 60만원의 자녀교육활동비를 각각 지원한다. 교육활동비 신청기간은 1차 6월까지, 2차 7~8월, 3차 9월로 나눠지고, 예산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 서류를 작성해 센터 방문 신청하면 되고, 선정되면 NH카드 포인트로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교육활동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가족센터(061-462-2929)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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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종합복지관, 문시중과 교육복지 협력[더코리아-경기 오산]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모)은 14일 문시중학교(교장 우성숙)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해 지역사회 청소년이 건강하고 사람다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문시중학교 우성숙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특별히 본 협약을 계기로 복지관 주변 학교들과의 다양한 청소년 복지 실천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시중학교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간 경기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개개인에 맞는 다각도의 맞춤 지원을 하는 사업인 ‘동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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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경기 오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7월까지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유엔군 초전기념관 및 스미스 평화관의 전시와 연계, 한국전쟁과 오산 죽미령 전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자 속 우리나라 대한민국(5~6세) ▲나의 기억가방 만들기(6세~초2) ▲다 함께 평화공원 한 바퀴(6세~초2) ▲우리고장 죽미령 탐험대(초3~초4) ▲들어볼까 전쟁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초5~초6) 등이 있다. 현재 상반기 학급단체별 교육프로그램을 접수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된다. 한편,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인 미국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과 최초로 교전을 치렀던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에 위치한 국가수호 현충시설이자 공립 박물관이다. 기타 교육에 대해 궁금한 내용은 유엔군 초전기념관(031-377-162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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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경기 의왕]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 꿈드림센터)는 지난 14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 진로상담 및 멘토링 지원서비스, 청소년 관련 행사 연계 지원,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 활동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긴밀한 협력 관계가 형성됐다”며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적 인적자원을 제공해 주신 안양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의왕시 포일동) 2층에 위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의 개별 욕구를 파악해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www.uyf.or.kr/qdream/462)또는 전화(031-347-1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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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부패·청렴 교육으로 ‘갑질 행위’ 근절[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16일 시청 강당에서 간부공무원과 신규임용자, 승진자 등 소속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으로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반부패·청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공직자로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인식과 의지가 매우 중요한 만큼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경우 교육에 필수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청렴의 가치를 표현한 청렴판소리 ‘신 춘향전’ △한유나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공무원 행동강령(갑질관련) 청렴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청렴교육‘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판소리 문화공연과 접목하고,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반부패와 청렴 의식은 공직자의 의무이자 약속”이라며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청렴한 공직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자세를 가져,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 전주 구현을 위해 이번 청렴 교육 외에도 △고위직 청렴 다짐의 날 △고위직 청렴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 △청렴마일리지 제 도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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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 2024년 유해물질 사고대응 교육훈련 실시[더코리아-울산]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6월 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국가산업단지(SK에너지 등 25개사) 내에서 ‘유해물질(Hazmat) 사고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유해물질취급담당자 및 자체소방대원 293명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사고 발생 시 관계자의 초기 전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대원과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해화학물질 식별 이론 ▲화학보호복, 공기호흡기 착용 ▲훈련모의실험 장치(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누출통제훈련 ▲종합전술훈련 등이다. 유대선 특수대응단장은 “유해물질 사고 대응과정 훈련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관리자 및 자체소방대의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라며 “2024년 하반기 특수재난훈련시설이 완공되면 더욱 전문적인 교육프로램으로 특수재난 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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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자체와 교육국제화특구(천안·당진·홍성·예산) 성공 위해 맞손[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목)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교육국제화특구(천안·당진·홍성·예산) 업무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 ▲국제화된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지정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남교육청, 충남도청 관계자들과 교육국제화특구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담당자들이 참여해 2024년 연차계획을 공유하고 교육국제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특히, 운영 등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을 위해 ▲협력체제 구축 ▲주기적인 협의회 운영 ▲공동 배움자리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명노병 기획국장은 “기존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특구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도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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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성장과 배움의 수업 나눔 확산으로 교육력 강화[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성장과 배움의 수업나눔 확산을 통해 학생주도성과 학교현장의 교육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충남 수업혁신의 방향은 성장과 배움의 수업나눔 확산으로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올해 ‘수업나눔 전문가 30+ 지원단’을 새롭게 운영한다. 교육청은 ‘수업나눔 전문가 30+ 지원단’을 선정하여 학교현장의 선생님들과 1:1연결을 통해 수업에 대한 설계부터 수업 디자인, 수업 방법, 전략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수업 전반에 걸친 나눔과 소통으로 실질적인 수업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하여 5월 11일(토)부터 6월 12일(수)까지 총 5회에 걸쳐 공주대학교와 충남교육연수원에서 각 지역에서 추천 및 검증된 67명(유치원 14명, 초등 30명, 중등 23명)의 수업나눔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업나눔 전문가 30+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참된 배움과 참학력을 추구하는 수업에서 그 중심에 반드시 학생이 자리해야 함을 잊지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학생주도성이 발현되는 수업, 관계와 협력을 지향하는 수업, 교사와 학생 모두가 즐겁게 몰입하는 수업을 위해 수업나눔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큰 역할을 해 나가주시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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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15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축하[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전 10시 금정구 범어사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조경태·백종헌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정오 스님, 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은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기도 정진의 공덕을 세상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뜻깊은 행사다”며 “봉축법요식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께 희망과 평화의 등불이 환하게 밝혀지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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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16일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 참여[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전 8시 문현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과 아침체인지 걷기 활동을 함께한 후 ‘숏폼 챌린지’ 영상 촬영에도 참여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이달 31일까지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아침체인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침체인지송(Song) ▲좋은 아침이야 ▲아침이 좋아! ▲매일 똑같은 아침 등 노래 4종과 안무를 제작·배포했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이 가운데 1곡을 선택해 안무를 따라 하거나, 창작해 제작한 영상을 ‘부산교육청 아침체인지 숏폼챌린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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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16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포럼서 기조연설 새창으로 읽기[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후 2시 동래구 호텔농심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제2회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주제 기조연설을 통해 부산이 당면한 과제와 이를 교육의 힘으로 극복하려는 방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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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신성장 프로젝트 창업 교육으로 탄탄한 설계 지원[더코리아-전북 장수] 장수군이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지역맞춤형 신성장 프로젝트 창업 교육에 나섰다. 군이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신성장 프로젝트 사업에 선발된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창업지원을 탄탄한 커리큘럼을 내용으로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창업 트랜드분석, 상품개발, 재무회계, SNS 홍보 및 마케팅 전략 등 창업 기본교육부터 심화교육까지 심층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3주간 이어지는 교육을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꼼꼼히 구상하고, 향후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지원 여부가 확정된다. 장수군은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1명에게는 1,000만원, 우수 5명에게는 각각 800만원씩을 초기 창업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빈중배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장수군에 적합한 창업을 계획하고, 더 나아가 관내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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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월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생 모집[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하는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기계 현장실무 교육은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해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일정은 ▲6월 3일(예취기) ▲4일(기계톱) ▲5일(관리기)이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계를 정비 점검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안전보호구 착용 등 농업기계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한 이론과 농업인이 가지고 온 기계를 직접 정비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해당 교육일 2일 전까지 전화 또는 임대사업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일자별 15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서동중 도시농업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가 농업기계를 스스로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농업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기술보급과 도시농업팀(☎061-797-378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