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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 경연의 장 ‘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더코리아-경기 과천] 과천시가 주최한 ‘2024년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 청소년종합예술제는 과천시가 정한 ‘청소년의 날’인 5월 마지막 토요일에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예술제는 음악, 문예, 대중문화 3개 부문 7종목에서 경연이 진행되었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 70여 명이 참여해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이번 예술제의 심사결과는 오는 29일, 과천시청 누리집(gccity.go.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종목별 최우수자에게는 향후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주어진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 청소년들이 예술적인 끼와 재능을 예술적인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과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인프라도 지속해서 보강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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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임산부 행복카페’ 운영[더코리아-경기 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문화 조성을 위한 ‘임산부 행복카페’를 운영한다. 시는 최근 중원구보건소(상대원동 소재) 5층에 임산부·육아맘들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임산부 행복카페를 열었다. 약 90㎡의 공간에 모유 수유실, 아기침대 및 모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임산부 행복카페는 평일 9:00 ~ 18:00 운영되며, 성남에 거주하는 임산부나 육아맘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임산부 행복카페에서는 또한 베이비 마사지, 임산부 출산교실, 예비 부모 출산교실 등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돼 출산을 앞둔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문화 정착을 위해 임산부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라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임산부와 수유부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성남시 중원구 보건소(031-729-390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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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최첨단‧친환경 소각장, 최신 에너지 시설 등 벤치마킹 위해 유럽 출장[더코리아-경기 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이 유럽의 선진적 자원순환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이용 실태 등을 돌아보고 시가 상대원동에 추진하고 있는 최첨단 소각장 시설 건립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26일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신 시장은 26일부터 31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기피시설에서 관광명소로 변신한 오스트리아의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과 덴마크의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 등 최첨단 친환경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유럽 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은 혐오시설이었던 소각장을 친환경적이면서도 창조적인 예술품으로 재건축해 오스트리아 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만든 사례이다.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은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정화시설을 갖추고, 소각시설 위에 사계절 스키장과 클라이밍 시설 등이 조성돼 연간 6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성남시는 중원구 둔촌대로(상대원동) 567 일원에 500톤 규모의 최첨단 소각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노후화된 기존 600톤 소각을 대체할 상대원동 소각장은 민간 투자사업으로 하반기에 실시계획 승인 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기피 및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쓰레기 소각장을 연간 6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유럽의 최첨단 친환경 소각장을 우리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하면 대기환경 개선과 사회갈등 해결 방안은 물론이고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한상(韓商) 무역기업인 영산그룹과 대도시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영산그룹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동유럽과 CIS,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승용차, 특장차, 군용차 등 다양한 차량과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전 세계 70개국 148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만1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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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 체결[더코리아-전남 순천]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지난 5월 24일 청암관 1층 대회의실에서 김성홍 총장직무대행과 송상락 청장을 포함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산학협력 교육기관 운영에 따른 학생지원 및 현장 맞춤형 교육지원, 학생의 취업과 현장실습에 관한 상호협력 및 지원, 전문인력 및 교수진의 상호 교류, 시설 및 실험․실습 장비의 공동 활용, 공동기술 개발, 애로기술 자문 및 기술이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되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노력할 것이며, 향후에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송상락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여수, 순천, 광양과 경남 하동에 지역별 특성에 맞춘 테마와 비전을 통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의 계기가 되어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정주형 전문인력 양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사회 고용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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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메뉴 품평회 및 복지인력 발족식 참석[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원과 이주갑 의원이 지난 23일 완주가족문화센터에서 열린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메뉴 품평회 및 복지인력 발족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메뉴품평회 및 복지인력 발족식 행사는 봉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유 주방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문 복지 인력 양성 및 메뉴 개발 등으로 새로운 특화 음식 개발에 따른 레시피 작성, 조리법 등을 개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전수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식회 및 품평회가 함께 진행됐다. 개발되는 메뉴들은 완주군 봉동읍의 주산품인 생강과 양파, 대파, 감 등을 이용한 시그니처 메뉴 및 소스 등을 활용한 메뉴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주니어 메뉴 ▲즐기며 맛보는 관광객 메뉴 ▲노년기를 위한 쉼이 있는 시니어 메뉴 ▲체온 1도를 올려주는 시니어 반찬 메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주갑 의원은 “봉동읍을 비롯한 구이, 상관 등에서 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봉동읍의 모델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완주군 전체의 우수사례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천 의원은 “이번 봉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우리 봉동읍의 시그니쳐 메뉴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오늘 시식회와 품평회에서 선보인 메뉴들이 큰 호응을 얻어 좋은 결과가 나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식회와 품명회에는 곶감 소를 활용한 등심돈까스와 대파를 활용한 오믈렛, 마늘쫑과 수제 단무지를 활용한 김밥 등 20개의 메뉴가 출품됐으며, 참가자들의 시식과 투표를 통해 대표메뉴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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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학교 학생 대상 교육 실시[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서영대학교와 율곡고등학교 학생 165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27일부터 7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바른 치매 정보, 치매의 부정적 인식 개선 방법,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등을 전달한다. 현재 센터에서는 서영대와 율곡고를 포함해서 14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관리하며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031-940-3740)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치매파트너 활동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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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 6월부터 신청[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2024년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2008년부터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를 도입해 타 지역 종자 유입을 차단하고 파주장단콩의 품질관리 및 생산 이력 관리를 통해 장단콩의 상품 가치를 높이는 데 각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장단백목’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콩 장려품종으로 인정받은 파주장단콩은 최근 국제 슬로푸드 생물다양성재단의 ‘맛의 방주’에 등재되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파주시는 관내에서 생산된 장단콩을 대상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산 단계는 물론 유통 전반에 대한 엄격한 이력 관리로 파주장단콩 품질관리에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파주에 소재한 농지에서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생산이력제 신청할 수 있으며, 생산이력제 신청을 통해 인증받은 농가가 생산한 백태(대원에 한함)는 북파주농협에서 전량 수매할 계획이다. 생산이력제 신청 과정에서는 농가 현황 및 관내 농지소재지 지번, 면적, 품종 등을 정확히 표기해야 한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생산이력제 신청서를 위반 및 허위 작성할 경우, 향후 3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파주장단콩 생산이력제 인증을 받은 콩은 파주시가 원산지 증명을 하고 있으며, 제28회를 맞이하는 ‘파주장단콩축제’와 농협 수매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식량작물(콩, 조생종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의 기본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므로 장려금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생산이력제를 신청해야 하며, 미신청 시 장려금 지원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031-940-4571) 또는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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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6동, 어두운 밤 밝히는 경관조명길 조성[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 운정6동이 초롱꽃공원 일대(동패동 2113)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운정6동 외곽에 위치한 해당 공원은 심학산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과 가깝고 심학산을 바라보며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반면, 어두운 밤에는 주민 접근성에 다소 제약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운정6동은 기존 공원에 위치한 산책로 바닥을 밝히는 경관조명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주민들의 접근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근 화단을 둘러싸는 수목 등을 설치하여 다가오는 여름 꽃이 만개하는 공원경관과 어우러져, 낮과 밤 가리지 않고 밝게 빛나는 공원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귀담아듣고,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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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 중국 주요 대학·고등학교 유학생 유치 기반 마련[더코리아-경남]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21일부터 25일까지 상해, 북경 등에 소재한 중국 교육기관 8곳을 방문해 현지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학교 간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고, 교류를 통해 유학생 유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재구 총장 등 거창대학 방문단은 상해관광고등전문대학, 신양섭외직업기술대학 등 중국 주요 대학과 직업고등학교 8곳을 방문했다. 현지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경남도립거창대학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주요계획 등을 소개하고, 책임자와 면담을 통해 유학생 유치 확대 의지를 적극 알리는 등 국제교류 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해관광고등전문대학, 신양섭외직업기술대학, 하북도원직업교육학교, 형태이공중등직업학교 등 4개 학교와 국제 교육교류 신규 상호협약(MOU)을 체결해, 유학생 유치, 학점 인정, 장·단기 연수활동 등 국제교류를 증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신양섭외직업기술대학에서 개최한 유학생 모집 설명회에서는 중국 지역방송의 취재가 있었으며, 형태이공중등직업학교와 북경신교외국어학교에서는 도립거창대학 진학을 위한 한국어교육센터 설립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논의해 현지 학생들이 본교에 입학 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은 국내 생산가능 인구의 급감에 따른 지역소멸 대응과 외국인 유학생 우수인재 확보를 통한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 전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장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재구 총장은 “정부의 유학생 유치 정책에 발맞춰 전국의 대학들이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이다.”라며 “중국 유학생들이 본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경상남도 전략산업 분야에 취업까지 이어지고 정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에는 올해 중국인 유학생 8명이 정규과정으로 입학했으며, 2025학년도에는 외국인 유학생 30명 유치를 목표로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활발히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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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리 함께 ‘착한일터’ 만들어요[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경남도청 구내식당 앞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기부참여(착한일터) 안내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착한일터 : 직원 급여에서 매월 약정 금액을 자동이체 하여 나눔에 참여하는 일터 이번 홍보 행사는 경남도의 사회공헌문화 확산 선포식('23.5월)과 관련 조례 제정('23.6월)에 따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동모금회·착한일터 소개, 기부신청서 접수, 기부프로그램 홍보와 이벤트 등으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 신종우 복지여성국장은 “공공 재정이 어려워 공직사회를 비롯한 민간의 복지재원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청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군과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진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6월 중 ‘착한일터’ 가입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에도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착한일터 가입을 안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