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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친회, 목포시 목원동 저소득가구 장학금 전달[더코리아-전남 목포] 친친회(회장 김기철)가 지난 22일 저소득세대를 위한 장학금(연 300만원)을 목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친친회에서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세대 당 연 100만원(상반기 50만원, 하반기 50만원)씩 3세대에 지급된다. 친친회는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친목단체로 경제적 형편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철 회장은 “인재를 육성하는 뜻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목원동 박현주 동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친친회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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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들 직업 체험 기회 마련[더코리아-전남 목포]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명희)가 지난 21일 신흥동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공동체(공감하고동행하며체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인주 위원(제빵 명인)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번 체험에서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직접 제빵사가 되어보는 직업 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적성과 흥미를 찾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제빵명인과 함께 꽈배기와 소시지 빵을 만들고 케이크를 장식해 보며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이 만든 빵과 케이크를 전달할 손 편지를 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에는 직접 만든 빵을 다 같이 맛보며 공동체 의식도 함양하고 손수 만든 빵을 치안 업무로 고생하는 하당지구대에 전달하는 나눔으로 마무리했다. 나명희 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사회로 내디딜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순양 신흥동장은 “행복하게 빵을 만드는 청소년들을 보며 매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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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하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아 자장면 나눔 행사[더코리아-전남 목포] 하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종일)는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자장면’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하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중식당 포청천(대표 공춘배)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장애인 등 300여명을 초청해 따뜻한 자장면을 대접하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6년째 자장면 나눔을 후원한 공춘배 대표는“한 끼의 식사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며 포청천을 사랑해 주신 지역민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어르신은“물가가 많이 올라 외식할 기회가 적은데 이렇게 맛있는 자장면을 무료로 먹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서종일 위원장은“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정성껏 준비한 자장면을 맛있게 드신 분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이 매우 크다”며“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기쁨의 활력소가 넘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혜미 하당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 주신 공춘배 대표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 외에도 홀로 사는 어르신 안부 돌봄, 공예로 만나는 정서 힐링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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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대반동 백사장에서 즐기는 낭만의 선율...목포 뮤직피크닉 25일 막 올라[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만의 감성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목포뮤직피크닉’이 오는 25일 시작된다. 목포시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대반동 백사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거리공연인 목포뮤직피크닉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오는 25일 시작해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공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해 총 37팀의 최종 공연 참가자를 확정했다. 클래식, 어쿠스틱, 포크, 트로트, 클래식, 풍물, 관현악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다재다능한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 공연 뿐 아니라 마술쇼와 버블·벌룬쇼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목포뮤직피크닉’은 별도 심사없이 목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대반동 백사장 및 스카이워크 새단장을 알리고, 전국소년체전의 성공개최 기원을 염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문화예술에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노을 지는 대반동 바다에서 목포의 낭만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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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목포대학교 ․ 목포시의회, 「목포대학교 국립 의대 유치」 공동 기자회견 개최[더코리아-전남 목포] 박홍률 목포시장과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이 23일 목포대학교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해 목포시와 목포대, 목포시의회의 입장을 밝히고, 정부 공식 자료를 통한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정부, 전남도, 지역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목포시는 지난 34년간 정부에 목포대 국립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를 요구해 왔으며, 지난 3월 전라남도 민생토론회에서의 윤석열 대통령의 언급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의료 개혁 대담화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 현실화되었다. 현재 전라남도에서는 정부 추천 대학을 공모로 선정하고자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고, 이에 박홍률 목포시장은 전남도의 공모방식 입장을 존중한다는 의견과 함께 더 이상 도민의 생명권이 경시되지 않도록 국립 의과대학 설립 절차는 계획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목포시와 목포대, 목포시의회는 정부의 공식자료를 근거로 전남 서부권의 취약한 의료현실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면서, 목포시를 포함한 전남 서부권은 동부권에 비해 명백한 의료취약지임을 밝혔다. 첫째 전남 서부권은 동부권에 비해 분만 및 응급의료 취약지임을 강조했다. 전남 동부권은 6개 시·군 중 4개 시·군이 분만 취약지이고 3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이지만, 서부권은 10개 시·군 중 목포를 제외한 9개 시·군이 분만 및 응급의료 취약지임을 설명했다. 이어 의료수요가 더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의료취약계층인 65세 이상 노인비율 및 치매환자 수, 증증장애인 비율이 전남 서부권이 더 높으며, 경제적으로는 서부권 지역 내 총생산이 동부권의 37.5% 수준이고 재정자립도는 더 낮아 상대적으로 공공의료분야 재정투입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지리적으로는 서부권이 동부권보다 면적이 더 넓고 도서지역이 많아 응급상황시 보건의료서비스 등이 전박적으로 취약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셋째로는 의료자원 접근의 곤란성을 꼽았다. 전남 서부권의 전체 의료기관 및 의사 수가 동부권에 비해 부족하며 전문병원의 경우 서부권에는 없는 산재전문 종합병원이 동부권에는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부권의 경우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의 기준시간 180분 내에 접근 불가능 인구비율도 높아 생명권 보장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환자 응급 이송이 더 곤란하고 의료서비스 이용이 더 제한된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 발생하는 OECD기준 치료가능 사망률이 서부권은 약 50%에 육박해 동부권 및 전남 평균보다 높았으며, 시·군 행정구역 기준 관외진료비는 서부권이 2,171억원 더 많아 관외 의료비 유출도 더 심각하다는 설명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는 산업재해 및 근골격계 질환 위험성이 전남 서부권이 더 크다는 분석결과를 얘기했다. 고용노동부 재해율 분석 결과 목포지청 관할 9개 시·군은 0.92%로 여수지청 관할 시·군 평균인 0.59%, 전국 평균인 0.65%보다 더 높은 수치였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재해율이 높은 지역은 대부분 광업, 조선업 등 노동집약적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며, 향후 풍력발전기 조립,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 예정 지역인 목포·해남·신안 등은 재해율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공공보건의료기관인 국립의대 및 국립대학병원은 정부 공식 지표로 확인 된 전국 최고 의료취약지에 설립 하는 것이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과 도민 전체의 건강권과 생명권이 확보되는 방안이다”고 말하며, “지역민의 오랜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이 꼭 목포대에 설립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남권 의과대학 공모지표 개발·평가시에 전라남도 균형발전지표 개발·활용에 관한 조례를 준용하여 지역 균형발전지표를 반영하여 줄 것을 전라남도에 건 의한다”고 밝혔다 송하철 목포대총장은 “전남도의 공모절차에 대한 법적인 문제의 소지는 없다고 판단하며, 국민의 생명은 똑같이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동부권에도 대형병원 설립 필요성은 인정하나, 어느 지역을 국가가 먼저 나서서 국립 의과대학을 설립해 주민들의 생명을 지켜야 하느냐의 문제이기에 반드시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설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은 “지역민의 오랜 숙원인 목포대학교로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목포시와 목포대학교, 목포시의회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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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 참여는 우리아이 미래를 위한 일[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5월 22일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으로 선출된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 신장 및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국립목포대학교 장종하 교수를 초빙해 대입전형변화방향에 대해 강의를 실시하고 초당대학교 정행준 교수를 초빙해 ‘학생의 진로와 성공을 만드는 학부모의 시선’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많은 운영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정대성 교육장은 “교육도시로 발전을 위해서는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시가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으로서 목소리를 키우고 교육자치기구로서 중요 사항을 심의하며 목포교육의 발전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교운영위원들이 현장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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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성초, 가족과 함께 뛰고 웃는 즐거운 대운동회 개최[더코리아-전남] 목포대성초등학교(교장 이영미)는 지난 14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대운동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운동회는 교실과 학교 담장을 넘어서 온 마을이 함께하는 대운동회로 실시 되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는 운동회가 되었다. 이번 운동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기 중심의 어울림 마당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1부 여는 마당에서는 모두가 협력해야만 승리할 수 있는 구름다리 터널 달리기, 풍선 기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다. 또한, 2부 화합마당에서는 전통적인 운동회 경기인 줄다리기, 개인별 달리기, 팀별 계주 경기 등이 열띤 응원 함성 속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서 멋진 경쟁을 하였다. 운동회 경기 중 승부에 따른 즐거운 함성과 아쉬운 탄성이 교차가 되었지만 모두가 뛰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풍선 기둥 만들기에서는 선생님, 학부모,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서 팀의 승리를 위해 협동하여 경기를 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다. 4학년 이○○ 학생은 “가족과 함께 운동회를 하게 되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비록 우리 팀이 계주에서 져서 아쉬웠지만 맛있는 간식도 먹고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하여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부모 김○○은 “아이와 함께 경기도 하고 웃고 떠드는 과정에서 많은 행복을 느꼈던 하루였다.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회를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애써주시고 노력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영미 교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한 즐겁고 신난 대운동회가 되어서 기쁘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서도 학생들을 위해서 운동회에 참석해주신 학부모님과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고 즐거운 배움이 일어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대성초등학교는 ‘배려와 존중으로 함께 배우고 꿈을 키우는 목포대성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모든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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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4.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체험처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5월 22일(수) 목포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진로체험처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목포 지역에는 147개의 일반 체험처와 그 중 인증기관 체험처 47개가 등록되어 있다. 인증기관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3년 동안 총 12회 이상의 교육기부 운영을 해야 한다. 이번 연수는‘꿈길’을 활용한 진로체험 활동이 초등학교까지 확대되어 진로·직업체험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진로체험망 ‘꿈길’누리집 활용 방법, △인증제 사업 안내, △진로체험 장소별 안전 대응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노○○ 체험처 담당자는 인증기관으로서 역할과 취지에 맞는 진로체험 운영에 대해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대성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체험과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신산업분야 체험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는 부탁 말씀과 함께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교육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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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위기 학생 조기 발굴 지원을 위한 학교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5.22.(수)~23.(목) 목포영재교육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서부권(목포, 나주, 영암)학교 관계자 16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교 부적응, 학습장애, 경제적 빈곤, 다문화, 아동학대 등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상황과 요구에 기반하여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이 협력체계을 구축하여 조기 발굴예방을 통해‘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이다. 5.22.(수)은 샘교육복지 박경현 소장을 강사로 초빙,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 내 다양한 위기 학생 지원 방안과 관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통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와 확산, 필요성, 방향성에 대한 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5.23.(목)은 한아름초등학교 김미경 교장이 교감,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위기 학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통한 교육 취약계층 학생지원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정대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통합지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통합지원을 위해 학교-유관기관-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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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목포미래혁신학교네트워크 5월 프로그램 운영[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5월 22일 오후 15시, 고하도 일대와 보해소주 플로깅센터, 목포창의융합교육관에서 목포미래혁신학교네트워크 회원 및 희망교원(24명)과 함께 목포미래혁신학교네트워크 5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목포 관내 유·초·중·고 교원 20명으로 이루어진 목포미래혁신학교네트워크는 매월 다른 테마를 가지고 학교의 미래교육력 제고와 역량함양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5월의 주제는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으로 ▲목포 해양 쓰레기 제거 활동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 체험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의 교육과정 적용 방안 탐색 등의 연구 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비치코밍(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조개껍데기,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것을 의미)과 플로깅의 개념을 함께 도입하여 참여 교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고 새로운 환경교육의 방향성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는 호평이 있었다. 이날 참석한 한 교원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환경적 가치와 내용을 교육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학교에 돌아가서 환경교육과 관련된 교육과정 및 수업 추진 방안에 대해 더 연구해보고 적용해보겠다.” 라고 전했다. 또한 정대성 교육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 인식과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목포미래혁신학교 네트워크의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라고앞으로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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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여고, 환경부 주최 「제2회 도전! 탄생 골든벨」 개최 대상교 선정[더코리아-전남] 목포제일여고(교장 서영길)는 5월 22일(수) 환경부 주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제2회 도전! 탄생 골든벨」 개최 대상교로 선정되어 본 행사에 참여하였다.‘도전! 탄생 골든벨’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골든벨의 약자로, 미래세대의 기후 친화적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기후 행동 실천 학교 대항전 ‘스쿨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를 선정하여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목포제일여고는 2023년 기후 행동 실천 스쿨 챌린지 상반기 우수학교 동상, 하반기 우수학교 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제2회 도전! 탄생 골든벨」 개최 학교로 선정되었다.이번 행사는 2024년 상반기 기후 행동 실천 스쿨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탄소 중립과 관련된 문제들이 OX, 주관식, 객관식 등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었다. 목포제일여고 2학년 노윤주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려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최종 9명의 학생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목포제일여고는 지속가능한 미래, 함께하는 탄소 중립 학교를 목표로 교과와 연계한 생태 환경 교육, 지역기관과 연계한 생물다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주간 운영과 기후 행동 실천 스쿨챌린지 적극 참여, 학급별 실천 활동 전개, 텃밭가꾸기, 잔나비(잔반 없는 날 행사), 탄소 중립 생활 캠페인 운영 등 학생 주도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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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주), 목포시 목원동 지역주민과 함께 쓰레기 처리 등 정화활동 펼쳐[더코리아-전남 목포] 목원동 내 공터의 쓰레기 처리 등 생활환경개선 정화활동이 지난 21일 한전MCS(주)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의 협업 속에 이루어졌다. 해당 공터에 오랜기간 동안 버려진 쓰레기로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은 ‘내가 사는 곳은 내가’라는 마음으로 쓰레기 등을 치우기로 결의했다. 이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 중인 한전MCS(주)측이 근래 목원동과 협약을 맺고 있어 주민들과 함께 청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1일 오후 한전MCS(주) 직원과 주민 등 40여 명은 뜨거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공터 안의 쓰레기 제거 및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 솔선하여 참여해 주신 한전MCS 소속 직원과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공영 주차장 건립 등 해당 장소를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2024년 3월 26일에 목원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목원동 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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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산동, 인재육성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더코리아-전남 목포] 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소)는 지난 16일 저소득층 세대 중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 7명에게 총 210만원의 “원산동 인재 육성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원산동 인재 육성 꿈나무 장학금”은 원산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의 회비와 개인 후원자의 후원금을 장학 기금으로 마련됐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꾸준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기금모금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아동센터 운영활성화 지원 및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해 아동이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재단법인 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소 위원장은 “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문성호 원산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원산동 인재 육성 꿈나무 장학금 사업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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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만호동 새마을부녀회 출동! 독거어르신 집 대청소 실시[더코리아-전남 목포] 만호동이 지난 21일 만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영)와 함께 독거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가족들과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해 생활 쓰레기를 제때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채 생활해 위생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환경에서 거주해 왔다. 만호동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침부터 집 안팎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지저분한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부녀회원들의 손길을 거쳐 말끔해진 집을 본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물건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깨끗하게 청소를 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선영 부녀회장은 “어르신이 환하게 웃으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미 만호동장은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복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만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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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지금 우리, 꿈꾸고 행복할 것’[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문화공원에서 ‘2024년 목포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수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 청소년 축하공연과 청소년 헌장 낭독, 청소년의 달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참여활동과 자원봉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모범이 된 청소년과 단체, 지도자 13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고,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제 12회 청소년진로페스티벌 ‘夢key(꿈을 찾는 열쇠)’는 19팀의 꿈 발표대회, 38개의 청소년 진로체험부스, 황금 몽키를 찾아라 등이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제 12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진로페스티벌 ‘몽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당기세요’ 청소년 위원들이 주관하여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 그 꿈을 그려나가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꿈발표대회에 참가하면서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고, 다양한 진로부스 체험을 하면서 미래 직업에 대해 경험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참가한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꿈을 마음껏 펼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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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환영[더코리아-전남 목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가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선수단 등 손님맞이에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 목포시 내 171개소 숙박업소 영업주들은 지난 9일 총회를 개최하고 선수단 등 환영하는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숙박업소별로 ‘환영 현수막’을 게첨했고, 이어 선수단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숙박환경 속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숙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합리적인 숙박요금을 제시하고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위생적인 면에서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는 북항권, 버스터미널권, 하당권으로 권역을 나눠 손님맞이 친절, 청결,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며 민간차원에서의 전국소년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조성림 지부장은 “올해 체전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숙박업소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성공 체전을 위해 소년체전 기간까지 불공정 행위 집중단속, 식중독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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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W쇼, 이번 주말 2회차 공연…환상적 매력 선보인다[더코리아-전남 목포] ‘2024 목포 해상W쇼’ 2회차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8시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4월 화려한 불꽃쇼와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목포해상W쇼는 이번 2회차 공연을 맞아 청춘남녀의 꿈과 풋풋한 사랑을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풀어낸다. 이번 공연은 주크박스 뮤지컬 ‘폴 인 러브(Fall In Love) 목포’라는 주제로 한층 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무대 위 작은 거인’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이 사전공연에서 강렬한 연주와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이어 본 공연에서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과 춤추는 바다분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주제 공연은 ▲DJ차니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공연 ▲잭팟크루의 댄스 퍼포먼스 ▲미스트롯 출신 가수 장예주 ▲전자현악 공연팀 바이올렛 등 다채로운 주크박스 뮤지컬 공연으로 해상W쇼의 열기를 끌어올리며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공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목포해상W쇼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상W쇼는 다가오는 5월 공연을 포함해 7월 27일과 9월 14일 공연이 이어질 계획이며, 7월은 북항 노을공원에서 특별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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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친환경선박 산업 선도도시 도약에 박차![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국내 친환경선박 산업의 메카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친환경선박용 암모니아 연료공급장치 및 시스템 실증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 핵심기술분야 신산업 창출 및 기업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에 목포시가 선정된 ‘친환경선박용 암모니아 연료공급장치 및 시스템 실증기반구축 사업’ 은 5년간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글로벌 조선‧해운업계의 친환경연료 전환추세가 가속화되고 Post-LNG 전략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본 사업을 통해 차세대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및 기자재 국산화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암모니아 연료 추진선박에 따른 연관산업 생태계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사업은 목포 대양산단에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기자재‧부품에 대한 평가기반 확보와 성능평가 인증체계를 마련해 미래 친환경선박 시스템 기술선도 및 시장주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주관으로 방재시험연구원, (재)전남테크노파크, 목포시, 전라남도가 공동참여하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이번 사업 확보로 영세한 지역 중소기업의 R&D(연구개발) 역량강화와 신산업 전환을 통해 미래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기술보급 및 확산효과가 높은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조선산업을 재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우리 지역 신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매우 의미있는 사업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본 사업을 통해 내실있는 성과가 창출되어 목포시가 친환경선박 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남항을 중심으로 친환경선박 분야의 연구‧실증‧교육을 아우르는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선박 클러스터’를 조성을 추진중에 있으며, 국가 기술경쟁력 제고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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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직능단체 소통 간담회「희망찬 목포 이야기」개최[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수산업 및 기업·상공업 관련 종사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소통 간담회 「희망찬 목포 이야기」를 개최했다. 시는 22일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에서 목포의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수산업 및 기업·상공업 관련 종사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주요 시정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건전한 제안과 각 분야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된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는 각 산업별 애로사항 12건, 교통개선 1건 등 총 13건의 건의 및 질의사항이 접수됐으며, 박홍률 시장은 각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해당 건의 및 질의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즉각적인 검토와 처리를 주문했다. 특히, 시 주요시책에 대해 박홍률 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해 참석자의 공감대를 이끌었다. 박 시장은 목포의 가장 큰 현안인 의과대학 유치에 대한 목포의 노력과 해상풍력 산업 육성을 통해 국내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포시의 포부에 대한 열정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각 단체 회원들은 박홍률 시장의 허심탄회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시정에 대한 공감과 앞으로 발전해 나아갈 미래의 목포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직능단체와의 실질적 소통을 통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각 단체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건설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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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동초, 피구 축제로 만든 화합과 존중의 한마당[더코리아-전남] 목포상동초등학교(교장 한정숙)는 지난 5월 21일(화) 소통과 공감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피구 축제를 개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학급에서 생기는 소소한 사안에 마음을 쓰기보다는 신체 건강과 공동체 화합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저학년부 전체를 2팀으로 나누고 고학년부 전체는 4팀으로 나누어 우승컵과 상품을 내걸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다. 학생들은 중간놀이 시간과 점심시간에 틈틈이 공을 던지고 받고 연습경기도 자원해서 하는 등 축제일을 위하여 준비를 했다. 드디어 축제 당일, 학생들은 존중과 화합으로 정정당당하게 축제에 참여하기로 선서하고 준비체조를 하였다. 지도교사의 경기 규칙을 안내받고 저학년부터 경기를 진행하였다. 선수들은 경기 규칙을 준수하면서도 제비처럼 날쌔게 공을 피하고, 치타처럼 빠르게 공을 잡는 등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고 어떤 학생들은 승패를 떠나서 목소리를 높여 응원하는 등 축제를 한껏 즐겼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경기 점수와 응원 점수를 모두 합산한 결과, 저학년부는 2팀 모두 공동우승을, 고학년부는 4팀 중 1팀이 우승하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환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한 상동초 학생들은 힘을 합하여 최선을 다했으므로 행복한 기운이 만연한 땀방울 맛을 모았다. 1학년 한 학생은 “공을 잘 던지지는 못했지만 공을 잘 피해서 좋았어요. 우리 팀이 이겨서 또 기분 좋아요.” 라고 말했고, 6학년 한 학생은 “좋아하는 피구를 하니까 신났고, 우리 팀 동생들과 친하게 된 것 같아요.”라고 했다. 한정숙 교장은 “오늘 이 피구 축제는 마음을 주고 받으며 신나고 행복한 학교, 서로 존중하고 어울리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발걸음이 되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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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봉사단, 목포시 옥암동‘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더코리아-전남 목포] 두꺼비봉사단(회장 최재용)이 지난 18일 옥암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독거노인세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은 13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창호 및 방충망 교체 ▲LED등 교체 ▲미닫이문 레일 교체 및 문틀 제작, 설치 ▲출입문 교체 및 페인트칠 ▲세면대 설치로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두꺼비봉사단은 2016년 발족한 봉사단체로 제40호 집수리 봉사활동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목포시 내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재용 회장은 “두꺼비 봉사단 집수리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미미 옥암동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탈바꿈해준 두꺼비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옥암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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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따뜻한 나눔천사, 폭염취약 아동 및 어르신 위해 삼학동에 생수 전달[더코리아-전남 목포] 용돈을 아껴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고사리 손의 나눔천사가 올해도 훈훈한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포 삼학동에 거주하는 이찬서(10세) 어린이는 지난 17일 삼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무더운 여름철 아동 및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폭염을 극복하길 기원하며 생수 20개들이 10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생수는 건강한 여름나기 생수나눔 행사와 연계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폭염취약 계층인 아동·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찬서 어린이는 올해 3월에도 용돈이 생길 때마다 저금통에 모아, 저소득층 어르신 15세대에 화장지를 전달하는 등 매년 작지만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찬서 어린이는 “삼학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친구들이 시원한 생수를 마시고 올해도 씩씩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삼학동장은 “용돈을 아껴 나눔실천을 한 이찬서 어린이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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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목포 역사와 이야기’강좌 참여자 모집[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는 우리지역 바로알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목포 역사와 이야기”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지역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목포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시에 산재한 근대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대중 前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목포와 김대중”이라는 주제로 목포어울림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오는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1회, 총 5회(이론 4, 현장학습 1)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45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목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강의료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3일까지 목포시 인재육성과(061-270-8532) 방문 또는 평생학습포털 (https://lifelo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okrose@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김대중 前대통령의 목포에서의 삶의 흔적을 되새기고, 김대중 정신과 철학의 배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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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국소년체전 대비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는 지난 20일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목포종합경기장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및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했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명의 회원들과 합동으로 종합경기장 내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유무 ▲시설의 운영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목포시 관계자는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불법촬영 등 디지털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종합경기장 시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유무와 시설의 운영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시는 지난 3월에도 시민참여단, 목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유달산 봄축제 관광객 맞이 공중화장실 점검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계휴가철·추석명절·목포항구축제 등을 대비한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다양한 여성친화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참여단은 안전모니터링, 청결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희망찬 목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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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공모사업 선정[더코리아-전남 목포]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사장 박홍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부처 협업 기반 AI(인공지능) 확산’ 사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처 협업 기반 AI(인공지능) 확산’을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및 10개 정부부처와 협업해서 올해 공공서비스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신규 과제 10개를 선정하고 과제별 수행 기관을 공모했다. 이 사업은 AI 융합 서비스 개발부터 현장 실증까지 1개 사업당 최대 3년 동안 국비 4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수산물 분과의 ‘AI기반 마른김 품질 등급 판별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사업에 선정되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전문기업인 티맥스티베로 등 3개 민간기업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수행 과제는 ▲김 데이터에 AI를 융합해 마른김 품질 등급 판별 AI솔루션 개발·실증 및 현장적용 ▲마른김 특징점 분석 ▲마른김 품질 등급 기준 마련 ▲AI 품질 등급 판별 및 신속 분류 시스템 구축 등이다. 박홍률 이사장(목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해 수출 1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K-푸드로 성장한 국내 김 가공 산업의 밑바탕이 되는 마른김 품질 등급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마른 김이 국제적으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난 2022년 12월 국내 1호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고부가가치 김 제품 개발, 건강·기능성 물질의 상품화, 가공 기술 연구·개발, 김 등급화 및 품질관리 등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