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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교육수요자 옴부즈만 회의’ 개최[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진경미)는 5월 22일 오후 4시부터 4호관(4510)에서 ‘교육수요자 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했다. 학과 교수진을 비롯하여 각 학년별 대표학생, 학과 졸업생, 그리고 산업체 외부인사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2학기 교과 과정 및 학과 운영에 대한 교육수요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 교수진은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공 수업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독려했고, 체력단련을 위한 수영이나 호신술 교육 등 비교과 활동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회의에 참여한 학생회장 조찬희 학생(3학년)은 “이번 옴부즈만 회의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것과 활동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학생들의 의견을 학과 운영에 반영하는 민주적인 방식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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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교육생 모집[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고흥군 도덕면 스마트팜길 74)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교육은 전액 국비로 전액 지원된다.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 스마트팜을 활용해 창·취업을 하도록 스마트팜에 특화된 현장실습 중심의 장기 교육과정(20개월)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 자격은 18~39세 청년(1984~2006년 출생자)으로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이다. 올해 교육생 선발 인원은 52명이다. 6월 20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하며,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하고, 8월 사전 교육 후 9월부터 정규 교육에 들어간다. 교육은 작물기초·환경제어·데이터 분석 등 입문교육 2개월, 보육센터 실습온실에서 교육형실습 6개월, 교육생이 주도적으로 작물의 전 생육 기간 농업 경영을 진행하는 경영형실습 12개월로 총 20개월 진행된다. 입문교육 과정엔 교육 당일 숙식비, 교육형·경영형 실습과정엔 1인당 실습비 월 최대 70만 원을 지원해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형·경영형 실습 과정 중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의 자문과 현장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 스마트팜 선도농가 견학 등을 통해 작물 재배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신청 자격과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점 부여,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농신보) 우대 보증 등도 받을 수 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은 중요한 과제이고,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이 안정적으로 스마트농업에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코리아(www.smartfarmkorea.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본인 인증 후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팜콜센터(1522-2911)나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061-830-5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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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조직개편 관련 교육현장 의견 경청의 장 마련[더코리아-전남] 전남교육청은 지난 22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4년 7월 1일자 조직개편에 대한 공개설명·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육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도의원과 각종 교육단체 및 교사,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400여 명의 교육구성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조직개편 방향과 주요 내용 설명, 교육구성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 참여자들은 △ 조직개편 소통 부족 △ 유아교육 내실화 △ 학교현장지원 강화 △ 교육지원청 업무 과중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소통이 부족했다는 의견에 대해 전남교육청은 “TF 절반 이상을 학교 구성원으로 위촉했으며, 공문·면담·설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제출된 의견은 최대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유아교육이 소외되고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업무의 전문성을 위해 교육연구정보원의 업무를 유아교육진흥원으로 이관해 그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현장의 의견을 존중해 이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치원 구성원들의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본청 각 부서에 전달해 유아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보통합추진팀은 조직·예산 등 지자체의 보육업무 이관을 위한 행정적 기능이 많은 한시적 성격의 팀으로, 향후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기구의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학교현장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번 조직개편의 최우선 목적이 학생교육과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이라는 목적을 위해 교육지원청에 학교맞춤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해 학교현장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네 번째, 교육지원청 업무 이관과 건강행정팀 신설에 따른 업무 과중 우려에 대해서는 인력 충원과 단계적 업무 이관을 통해 이를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고교사무 이관은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따라 지역교육력 제고 및 교육지원청 기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임을 강조하며, 이번 본청 인력의 교육지원청 재배치와 함께 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인 만큼 조직개편안에 대한 의견뿐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이 토로됐다. 전남교육청에서는 현장의 의견들과 입법예고에 따라 제출된 의견 중 합리적인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문서 감축, 업무 통합, 업무방식 개선 등 업무 효율화 작업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연하게 조직체계를 정비해 나가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가 그동안 쌓인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학교현장 지원의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아, 학생들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교육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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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함께해요 우리, 교육공무직원 공감 역량 UP![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4년 5월 22일~23일 관내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공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도 일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석한 교무행정사, 행정사무원, 조리사, 특수교육실무사, 시설물유지관리원 등 교육공무직 30여명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직원들은 같이 어우러져 곶자왈 생태 탐방, 족욕 체험, 기마 공연 관람,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면서 유대감을 쌓고, 다양한 직종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홍보에도 나서 도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금천초등학교 교무행정사는“매년 연수가 있었지만, 제주도에서 실시한 것은 코로나 이후 처음이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제주도에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니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빛누리유치원 조리실무사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전남교육 가족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받은 좋은 기운을 나주교육 가족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발산해 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연수 과정을 꾸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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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을 위한 우리 고장 톺아보기!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단위 학교의 지역 연계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2024. 우리 고장 알기 연수’를 5월 22일부터 3일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팀이 소속된 학교 및 그 외 참여를 원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배움과 연계될 수 있는 교수‧학습 설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탐방 형식으로 계획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탐방길로 선정된 진월 차동길 용암세장과 윤동주 시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정병욱 가옥, 별헤는 다리를 지나서 만나는 배알도 해운정을 직접 방문하여 장소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이은철 강사(광양史로 보는 한국史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설로 우리 고장을 더 깊고 천천히 살펴볼 수 있었다. 연수 관련 사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광양칠성초등학교 교사 000은 ‘이번에 다녀온 탐방 장소를 중심으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계획하여 수업을 진행해 보겠다’는 소감을 나눠주었다. 또한 광양가야초등학교의 교사 000은 ‘초등학교 3학년 담임으로 ‘우리 고장 광양’교과서 내용을 중심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구상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3학년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라면 반드시 권하고 싶은 연수이다’라고도 하였다. 이계준 교육장은 “앞으로도 앎이 있는 교실 수업과 단위 학교의 교육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와 소통하며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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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학교전담경찰관(SPO)-교육청 합동 학교폭력 실무자 워크숍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주경찰청(청장 한창훈)은 지난 5. 24.(금) 광주 자치경찰위원회-광주 경찰청-광주시교육청이 참여하는 학교폭력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협력 및 정보공유·소통의 장을 통한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양광희 자치경찰정책과장, 경찰에서는 박종삼 여성청소년과장과 5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시교육청에서는 박성일 생활교육담당 장학관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등 55명이 참석하였다. 오전에는 최근 개선된 학교폭력 사안처리 관련 기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 방안 및 협업 사항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오후에는 학교폭력 사안대응과 협업 강화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광주시교육청 구희남 장학사는“올해는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전담 조사관제도 도입 등 사안처리 제도 개선이 시행되어 변화된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통한 학교폭력의 공정한 처리 및 실질적인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경찰·학교·교육청 간 협력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으며, 협업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삼 여성청소년과장은‘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은 한 기관이나 단체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래서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게 느껴지며 소통·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인 것 같다.’며 아울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 선도 보호 업무에 애쓰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광주경찰청(청장 한창훈)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수렴된 기관별 현장의 의견들과 문제점들을 분석, 보다 개선된 방향으로 향후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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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쌀을 활용한 한식 디저트’교육생 모집[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파주쌀을 활용한 ‘한식 디저트’ 교육을 다음달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설기랑 커피랑’의 이남숙 대표를 초빙하여 파주쌀을 활용한 개성 주악, 꽃송편, 호박말이 등 다양한 한식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한식 디저트 만들기 교육은 세계적으로 K-푸드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파주시민에게 우리 전통 한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진행되며 접수는 5월 27일(월)부터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통해 선착순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940-5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디저트 요리를 통해 전통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아울러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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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지역 협력체 구성[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가 최근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지역협력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는 원활한 교육발전특구의 추진을 위한 지·산·학 연계 협력체로 파주시와 파주시 교육지원청, 파주상공회의소, 엘지(LG) 디스플레이,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등의 기업체와 서영대, 두원공대를 비롯해 교육특구 사업을 수행하게 될 각급 학교와 유보통합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협력체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및 운영을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도출되는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지역협력체를 통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파주시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계획안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위해 지역 내 협력과 연대가 아주 중요하다”라며 “지역 협력체의 협력 방향을 조율했다는 부분에서 고무적이며, 원활한 협력을 통해 교육발전특구를 반드시 유치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추진하며 교육발전방향 시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경주하며 특구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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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화순춘란 재배 교육장 분양 희망자 모집[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3일 춘란 재배 육성을 통한 신소득 발굴을 위해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화순춘란 재배 교육장 분양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4월 구축한 화순춘란 재배 교육장 분양동 495㎡(50평)를 16.5㎡(2.5평)당 2명씩 2년간 분양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난 재배 농가 및 난 재배를 희망하는 인원 중 멘토 30명, 멘티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하며 연간 임대료는 42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9일까지로 화순춘란 재배 교육장 분양 신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여 농업기술센터 난산업화TF팀에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및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국민적 수요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화순춘란 재배 교육장 분양을 통해 군민들이 난 재배에 한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춘란 재배 문화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창출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난산업화TF팀에 전화(061-379-5429)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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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장덕도서관 ‘살아있는 교육이야기’ 특강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장덕도서관이 박주정 한국교원대학교 연구교수(전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초청, ‘위기의 시대, 우리 아이는 안전할까?’를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강연은 6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장덕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6월 1일 ‘내 자녀는 안전한가?’ 첫 강연을 시작으로 △8일 ‘하루 종일 스마트폰에 중독된 내 아이’ △15일 ‘왕따가 되어 혼자 밥 먹는 아이’ △22일 ‘내 아이도 학교폭력 피해자‧가해자가 될 수 있다’ △29일 ‘불통의 엄마! 방황하는 아이!’ 등 다양한 주제의 살아있는 교육이야기 장을 마련한다. 박주정 교수는 남다른 교육이념으로 수십 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은 관심 있는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산평생학습포털 누리집(edu.gwangsan.g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2-960-39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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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도전[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이 곡성군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교육발전특구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곡성군청, 곡성교육지원청 및 관내 고등학교,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전남과학대학교 등 곡성군 민·관·산·학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지방정부연구원은 곡성지역의 교육환경 분석과 기관 간 업무 협의자료 및 주민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곡성교육발전 특구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연구용역중간발표에 이어 이달 28일에는 곡성군청에서 ▲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 지역 맞춤형 교육 발전 전략 수립 ▲ 지역 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논의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곡성교육지원청 노명숙 교육장은“교육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는 교육 개혁에 지역의 모든 기관이 뜻을 모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곡성에 특화된 교육발전 모델을 개발하여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고 교육 받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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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 경영 및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세무·노무·판매 등 전 과정 무료[더코리아-경기 군포]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관내 소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소공인 경영 및 마케팅 역량강화’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사업운영에 필요한 세무 및 노무,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 교육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gpipa.or.kr) 및 군포시청(gunpo.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gpms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소공인 경영 및 마케팅 교육은 기업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관내 소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의 많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031-454-4881)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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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 “고양시, 창의인재 양성으로 교육발전특구 모범사례 되어야”[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은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고양지역의 사업운영계획 구체화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홍순 의원을 비롯해 서혜정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김재경 고양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김영남 고양특례시 교육문화국장 등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특례시청 직원들이 다수 참석해 교육부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컨설팅에서 지적된 고양시 사업운영계획 보완 사항 및 향후 시범지역 운영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 심홍순 의원은 “고양시는 한국 방송의 메카라 할 만큼 MBC, EBS 등이 위치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설립한 미디어교육센터가 곧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경기영상과학고도 있어 미디어콘텐츠 등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전문적 역량을 갖춘 도시”라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인프라가 충분한 만큼 지속 가능한 지역연계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서혜정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고양시만의 교육발전특구 로드맵 설정과 향후 3~5년간 점진적으로 운영할 단계별 수행 과제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교육부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별 규제 완화 및 특례 적용, 세부 추진계획안을 구체화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심 의원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에 고양시가 선정된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환영할 일”이라며, “고양시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특례시에서는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시고, 경기도교육청도 최선을 다해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에서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손잡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지역인재가 나고 자란 곳에서 계속해서 살도록 정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지역특구에 선정되면 최대 100억원까지 국가 재정이 지원되고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받게 된다. 경기도에서는 고양특례시를 비롯해 양주시와 동두천시 등 3개 기초지자체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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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디지털 미디어시대 대응 디지털 인성교육 중요해”[더코리아-경기] 임태희 교육감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간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2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김효재 이사장을 만나 학교 미디어 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살아갈 디지털 미디어시대에 올바른 교육을 위해 미디어를 분별력 있게 활용하는 매체 소양교육, 디지털 인성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교원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폭넓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경기도 교육공동체의 능동적, 창의적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학교미디어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학교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력풀 공유 및 교재 활용 협력 ▲학교미디어교육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지원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 사업 진행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이 열린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올해 3월 도 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미디어 교육의 구심적 역할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미디어 교육 직속기관으로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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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세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 만들 것”[더코리아-경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광수중학교(교장 이정환)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경기교육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를 교실수업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발맞춰 21일부터 3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의 우수수업을 공개하고 함께 나누는 ‘2024 경기 수업나눔 한마당’ 집중주간 활동을 펼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주관한 집중주간의 첫날, ‘2024 질문하는 학교’로 선정된 광수중학교에서는 김요섭 교사의 진행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질의 구성’ 단원 과학 수업을 진행했다. 공개수업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사전 참관을 신청한 관내 소속 교원,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교사가 만든 인공지능(AI) 챗봇 탐구 도구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질문하면서 답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적극적 관찰자 역할로 학생에게 질문과 답을 주고받으며 활발한 수업을 펼쳤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질문하고 조언을 구하면서 내용을 배우게 되니 이해가 빠르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자리에서는 수업공개 교사와 참관 교사가 함께 모여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수업 경험을 나누고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수중 김요섭 교사는 “수업을 공개하면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이 학생들에게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나눔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은 아이들에게 즉각적인 조언이나 답변이 가능하다는 점과, 주변 아이들의 평가를 고민하지 않고 마음껏 인공지능 도구와 질문하며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오늘 수업에서 아이들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참여의 모습을 실감나게 경험했고, 교육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수업에서 좋은 점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면서 경기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이 바뀌는 가장 중요한 현장은 선생님과 학생의 교수학습 과정이 이뤄지는 교실”이라고 강조하며 “선생님의 좋은 교수학습 자료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유하고 활용한다면 경기교육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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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경기 농업교육의 미래를 위한 방향 정해 나갈 것”[더코리아-경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스마트 농업, 푸르게 피어나는 미래!’를 주제로 제60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2024FFK발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식)에서 열린다. 도내 12개 농생명산업계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700여 명이 참가하는 농생명산업 교육활동의 큰 축제다. 농촌 및 농업 환경 보전과 미래 식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직업․진로 역량 개발과 더 나은 농생명산업 교육 모델 발굴을 위해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교육장, 농생명산업계열 교장단, 교육청 관계자, 교직원 및 학생이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임 교육감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공간을 둘러보고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축제 준비로 애쓴 교직원과 학생을 일일이 격려했다. 영농학생(FFK:Future Farmers of Korea) 축제는 모두 5개 분야 21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전공 경진(조경설계 외 5종목) ▲과제 이수 발표(개인 연구과제 외 5종목) ▲실무능력 경진(화훼 장식 외 5종목) ▲축제(FFK 골든벨 외 1종목) ▲글로벌 리더십 대회 등에서 참가 학생끼리 열띤 경연을 펼친다. 종목별 상위 입상자는 오는 9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가 60년째를 맞이했는데, 60년 전의 농업과 지금의 농업은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경기도 지역의 농업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분야를 적극 개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은 생명과 관련된 산업으로, 우리 인간의 먹거리부터 의약품의 기초 원료가 된다는 점에서도 국가 전략적으로 반드시 일정규모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농업의 미래를 위한 여러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경기 농업교육의 미래 방향을 정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오늘 축제가 영농학생의 미래를 밝게 열어갈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농업의 길을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농업교육 관련 교사 현장연구 발표대회를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도 미래농업 전공교과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전시 체험 공간을 운영해 학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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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운영을 위한 공청회 실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보성군 주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5월 22일(수) 봇재홀에서 실시하였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균형발전과 교육 상생을 위해 교육부가 준비한 사업으로 지차체, 교육청, 대학 그리고 지역내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과 지역 인재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쳬계를 갖추고자 하는 국책사업이다. 지난 2월말 1차 공모에 이어 이번 2차 공모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데 시범운영으로 지정되다면 3년간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보성군은 「통합 치유로 꽃피우는 보성형 미래교육」을 비젼으로 △지역이 책임지는 돌봄 체계 △더 나은 공교육 환경조성 △지역 상생 글로컬 교육혁신 △지역자원 기반 정주생태계 구축 등 4개의 추진전략으로 20개의 추진과제 및 세부계획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군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군의회 의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 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새길교육문화공동체 임원 등이 참석하였고,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성교육지원청 권순용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교육이 희망보성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 공동체 모두가 협력해야 가능한 일인데,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보성군청과 보성교육지원청이 적극 협력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좋은 성과를 거두어 보성 지역이 더욱 발전하고, 글로컬한 보성형 미래교육이 실현되어 우리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인재로 자라고, 정주하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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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 ‘2024 행정실장 교육정책 역량 강화 연수’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주교육연수원이 22일부터 3일간 전남 여수 일원에서 관내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실장 교육정책 역량강화 연수(1~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총 200여 명의 각급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1기(유·초등학교)와 2기(중등·특수학교)로 나눠 각 1박 2일 동안 진행될 계획이다. 연수는 ▲교육감과의 대화 ▲분임토의 ▲행정실장 자체 분임 토의 ▲특강(ChatGPT) 등의 과목으로 구성돼 광주 교육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감과의 대화와 분임 토의 시간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40여 명과 행정실장이 한자리에 모여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특강(ChatGPT)은 행정실장의 미래교육 지원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행정의 변화, AI로 이끌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AI가 주도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를 직접 경험해보는 ChatGPT 실습 교육 위주로 편성됐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실장이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행정의 중심 역할을 하는 행정실장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서 단위학교의 재정·회계 등 교육행정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행정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광주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학교 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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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제1회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 개최[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는 5월 21일 학문관 1226호에서 ‘2024년 제1회 뷰티미용학과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과 교수진들과 김동욱헤어스튜디오(김동욱 원장), 베리뷰티네일(김아진 원장), 청담더뷰티미용학원(김재민 부원장), 금손언니(서혜빈 원장), 아름드리피부관리(정삼숙 원장), 뮤넬(고예빈 원장), 유즈네일(오유빈 원장), 졸리헤어(이성희 원장), 컬러드헤어디자인(심은혜 원장), 더 블로썸 메이크업(윤채원 원장), 더아름헤어(임희진 원장), 뮤넬래쉬(박지원 원장), 르베뉴메이크업(정현지 원장) 등 13개의 미용기업인이 참석해 산학협력교류 협약 및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학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업체와 학교평가간의 개선사항에 대한 산업체 의견 수렴 ▲졸업대상 학생들의 장단기 현장실습 및 인턴십 ▲캡스톤디자인 지원 ▲스튜디오 교과목 운영지원 ▲Case Study 과제 발굴 ▲교과과정 개발 및 참여 ▲전공맞춤형 재능나눔봉사 참여 ▲취업에 대한 정보교환 등 상호 발전 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후 학과 발전을 위해 ▲현장실습(인턴십) 연계방안 ▲산업체 예비인력 활용 방안 ▲학생 개인별 역량 및 인성점검 ▲산학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업체 의견 수렴 ▲최신 뷰티 트렌드 교육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베리뷰티네일 김아진 원장은 “기업입장에서는 검증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이렇게 노력하는 뷰티미용학과 교수님들을 보니 재학생들이 얼마나 우수하게 성장하게 될지 기대가 되고, 뷰티미용학과 예비 졸업생을 채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이런 소중한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현진 학과장은 “이번 교육분과 산학협력협의회를 통해 산학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하여 산업체의 인력수요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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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 스마트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더코리아-인천]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사업인 직업교육훈련‘스마트회계사무원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17일부터 8월 13일 까지 총 168시간(월~금, 09:30~13:30)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직무소양교육(직장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8시간), △직업전문교육(전산회계 이론/실기, 스마트워크 프로그램, 공문서 작성 등 152간), △취업대비교육(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면접 코칭 8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엔 교육과정에 대한 사전수요조사 시 교육과정에 직업전문교육 이외에 직장매너 및 커뮤니이션, 협업 협동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내용이 추가하면 좋겠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스마트워크 프로그램을 새로 추가하였다. => 스마트워크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정보, 지식, 협업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장 만족도를 증진시키는 새로운 근무 방식이며, 출퇴근 시간 감소, 육아·노인 돌봄 문제 해결, 업무 공간 및 관리비 절감 등의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중 교육을 희망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이메일(saeil2011@hanmail.net)이나, 부평새일센터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또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화☎032-511-31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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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 AI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터 양성과정 ”[더코리아-인천]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사업인 직업교육훈련‘AI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터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9월 5일 까지 총 168시간(월~금, 13:30~18:30) 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직무소양교육(직장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8시간), △직업전문교육(SNS채널을 통한 퍼스널브랜딩, 포토샵, 엑셀실무, 챗GPT를 활용한 문서작성 등 148시간), △취업대비교육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면접코칭 4시간) 창업대비를 위한 온라인교육(4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사전수요조사 시 직업전문교육 이외에 직장매너 및 커뮤니이션과 엑셀실무, 챗GPT를 활용한 업무처리 방법을 교육 내용에 추가하면 좋겠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4년 교육 내용을 구성하였다. 부평지식산업센터 고용한경 및 인력수요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성장을 위해 SNS 마케팅 활용 필요성과 전문 교육을 통한 인재를 채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해당과정을 수료한다면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교육만으로도 스마트스토어를 개설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고, 전문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정규수업 이외에 인천광역새일센터의 창업컨설팅 지원사업과 창업자 멘토링(선배와의 대화) 특강 개설 등 다양한 사후관리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월 13일부터 6월 21일 까지 이메일(saeil2011@hanmail.net)이나, 부평새일센터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또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화☎032-511-31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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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을 위한 교사 전문가 출동!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2024학년도 관내 학교안 전문적학습공동체 햇살프로젝트팀(광양교육과정실천연구단)과 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학교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단위 학교 업무 담당자 및 교과 대표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전남지역 교육과정 현장네트워크 중등 대표 김인순(해남두륜중학교) 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이해 △학교 자율시간 편성 실습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이후 협의회에서는 단위 학교의 학교교육과정편성‧운영을 내실있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향후 교사 연수 계획 및 일정을 조율하였다. 광양교육과정실천연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광양중학교 교감 이00은 이번‘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협의회가 학교 현장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특히 의미가 있었으며, 학교 구성원들과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계준 교육장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이후 지역 중심, 공생 교육의 철학을 학교 현장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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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동초등학교, 교육가족이 소통하는 ‘1학년 학부모의 날’[더코리아-전남] 광양중동초등학교(교장 오미숙)은 5월 22일 1학년 학생 29명, 1학년 학부모 및 가족 40여명과 함께 ‘1학년 학부모의 날’을 열었다. ‘1학년 학부모의 날’에는 학부모 공개수업, 학부모 연수, 학교급식 모니터링이 운영되었다.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하여, 함께 소통하며 고민하는 자리였다. 1학년 교실에서는 ‘건전지 엄마’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감사 훈장을 선물하는 수업을 공개하였다. 학부모 및 가족들은 공개수업 참관 후 ‘올바른 자녀 양육’ 연수를 들으며 1학년 학생들의 특성과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서 급식 공개 및 급식 모니터링에도 참여하여 건강한 급식에 만족하였다. ‘1학년 학부모의 날’에 참여한 부모님들은 “유치원, 어린이집과 다른 방식으로 수업받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다. 40분 동안 잘 앉아 선생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오미숙 교장은 “초등학교 1학년 시기는 학부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교육가족들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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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으로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더코리아-경기 화성]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6일과 20일 이틀간 YBM 연수원에서 시 소속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업 업무 종사자의 관리감독자 지위에 있는 6급 팀장 62명을 대상으로 소속 종사자 안전보건 증진 및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주제로 안전보건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업무상 사고 및 직업병 등 산업재해에 관한 이해 ▲관리감독자의 역할 ▲근골격계 질환 등에 의한 건강장해 예방 ▲유해위험요인 중요 관리방안인 위험성 평가의 개념과 적용 사례에 중점을 둔 실습 등이다. 박형일 소통행정국장은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련 법 및 적용 사례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며 “작업 환경과 안전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종사자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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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참여[더코리아-인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새골어린이공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정책 중 하나인 인성‧시민성 함양 교육인 올바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인천만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학생, 교원, 학부모 등 60명, 협력 기관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80여 명이 300여 명의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중식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봉사를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을 계획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웃어른을 공경하고 존중, 배려, 협력의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원을 올해 4개 만들어 다양한 체험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