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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모집!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2022년,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 알고싶은 정책을 홍보하고 소통할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모집합니다. -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지원하기 : https://forms.gle/KXdpRNyvjGDoeeB1A - 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모집기간 : 2021.12.13(월) ~ 2022.1.4(화) - 모집인원 및 분야 : 총 160 명 내외 (텍스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영상) - 발표 : 2021.01.26 (최종합격자는 정책브리핑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 신청방법 : 구글 링크 설문지 작성 후, 관련 분야 포트폴리오 제출 - 활동기간 : 2022년 2월 발대식부터 1년간 - 혜택 : 소정의 원고료 지급 우수활동자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상 주요 정부행사 및 정책현장 탐방 기회 부여 - 유의사항 : 제출한 자료는 지원자의 순수 저작물이어야 합니다. 타인의 글과 영상물을 도용할 경우 합격이 취소되거나 자격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 참고 URL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활동 플랫폼) 정책브리핑 : http://www.korea.kr/news/reporterList.do 정책기자단 SNS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wearekorea 정책기자단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policyreporter - 아래 자료를 작성,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 텍스트 부문: 아래 2개의 자료를 각 A4 1장씩(총 A4 2장) 문서(워드 또는 PDF)로 작성, 업로드(1,2번 합쳐 한 문서로 작성하고 파일명에 지원자 이름+핸드폰 번호 기입) ① 과거 글쓰기 관련 활동 내역 및 정책기자단 포부 등 자기소개서 (A4 1장 이내) ② 최근 일상에서 경험 했거나 관심있는 정책에 대해 수필 쓰듯 글 작성 (A4 1장 이내) · SNS 부문 : 아래 세가지를 입력 ①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지원동기 (500자 이내로 작성) ② 정책을 홍보할 개인 SNS(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주소 ③ 페이스북의 경우 친구수를, 인스타그램인 경우 팔로워 수 입력 · 영상 부문 : 아래 두가지를 입력 ①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지원동기 (500자 이내로 작성) ② 본인이 만든 영상 링크 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주소 기입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기다립니다! ‘2022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되기’ 클릭! ( https://forms.gle/KXdpRNyvjGDoeeB1A ) * 문의 : (E-mail : 2022policyreporter@gmail.com), (T : 02-3152-6770)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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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노인의 날(10.2.)을 맞이해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상익 함평군수, 김경자 도의원, 함평군의회 의원,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지회장 조용무)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매년 축하공연과 함께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및 부대행사를 생략하고 표창 수여식만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표창은 수성노인상 1명, 모범노인 13명, 노인복지기여자 3명 등노인복지 증진 기여 공로자 총 17명에게 수여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지금껏 쌓아 오신 지혜와 경륜으로 지역 사회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건설을 위한 고견도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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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이효철 교수, 유덕중학교에서 응급구조사 진로특강[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 이효철 교수는 10월 15일 광주 유덕중학교에서 ‘응급구조사의 직업관’ 특강을 진행했다. 이효철 교수는 유덕중학교 2, 3학년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에서 응급구조사에 대한 직업관과 학과 전공에 대해 소개하고 ‘응급구조사’ 체계에 대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진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효철 교수는 “응급구조사에 대한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향후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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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관내 고등학교 여학생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여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키로 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2만 여 명이다. 지원하는 생리용품 구입비는 2021년도 하반기 6개월분이고, 학생당 총 6만9,000원(1만1,500원×6개월)이 책정됐다. 지역화폐(광주은행 상생카드) 3만 원 권 2장을 각 가정에 배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현물로 구입해 여학생들이 학교에서 생리용품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 비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생리용품 지원에 앞서 보건교육용 자료 ‘올바른 생리용품 사용방법(월경교육용 영상)’을 제작해 각 학교에 보급했다. 광주시교육청 유튜브(https://youtu.be/BES6K-Tktlo) 채널에도 탑재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여학생 생리용품 지원 사업은 ‘광주시교육청 여학생 생리용품지원 조례안(2021년 2월26일 공포)’에 근거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의 협력 사업이다. 오는 2022년도에도 관내 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12개월분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여성의 생리현상을 위해 생리용품을 보편적으로 지원키로 했다“며 ”여학생들의 건강권과 생명권 보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각 가정에서도 생리용품의 보편적 지원 취지에 맞게 지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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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뷰티미용학과, 호주취업 연계 초청특강[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는 9월 16일 학문관에서 학과 3·4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호주취업 연계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휴건축기술학원 박재헌 대표이사를 초청해 ▲호주취업 준비사항 ▲호주 뷰티산업과 고용환경 ▲호주 뷰티분야 취업에 필요한 자격요건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윤혜진(4학년) 학생은 “이번 호주취업 연계 특강을 들으며 졸업 후 진로에 대한 확장성을 넓힐 수 있었고, 새로운 꿈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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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센터장 정용선)는 곧 다가올 우리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동시에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층별 1개 이상,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한다. 정용선 중마119안전센터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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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연예인 모델 앞세운 건강식품 전화판매 과대광고 극성… 식약처 단속은‘0건’코로나19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전화판매(텔레마케팅) 과대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 목포시)가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품 부당광고 적발 건수는 지난해 1만 6천여건으로 19년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당광고 역시 작년 4천 1백 여건으로 19년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표1>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부당광고 적발현황 (단위 : 건) 구분 합계 2018 2019 2020 2021.7 식품 부당광고 방송CF 7 6 0 0 1 온라인 및 SNS 92,480 31,329 34,509 16,600 10,042 팸플릿 등 출력물 583 209 219 137 18 텔레마케팅 0 0 0 0 0 합계 93,070 31,544 34,728 16,737 10,061 건강기능 식품 부당광고 방송CF 2 1 1 0 0 온라인 및 SNS 26,874 10,901 9,799 3,981 2,193 팸플릿 등 출력물 263 19 50 191 3 텔레마케팅 0 0 0 0 0 합계 27,139 10,921 9,850 4,172 2,196 그러나 최근 건강식품 등의 전화판매 시 과대광고가 극성을 부리고 있음에도 적발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단속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판매방식은 주로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세워 케이블방송 광고에서 전화번호를 안내한 뒤 상담원이 개별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화상담이 아니면 가격 공개도 하지 않는다.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전화판매 시장규모는 연간 수백 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관절건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나 한방원료를 소재로 한 건강식품 등이 주를 이룬다. 이같은 제품들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특정 질환의 치료효과를 언급하거나, 건기식의 경우 허가된 기능성 이외의 내용을 언급할 수 없다. ○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전화판매 과대광고 사례 침향이 특히나 염증성 질환에 좋아서 신장염, 기관지염, 관절염, 전립선염 있으신 분들 많이 드세요. 또 (제품이) 혈관이나 혈액관리를 기본으로 해주기 때문에 평상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있으신 분들도 혈액관리 목적으로 많이 드세요. 혈액순환이 안 되면 팔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나거나 순발 차가운 분들 드시고 효과를 많이 보셨어요. 침향 성분 중에 좋은게 뇌신경을 안정화시켜주는 성분이 있다보니까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든지, 불면증으로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 갱년기증상으로 감정기복이 심하신 분들 드시면 잠도 잘자고 아침에 몸이 가볍다는 말 많이 하세요. A 건강식품 전화판매 사례 (제품은) 염증을 빼드리고 연골에 영양이 들어가요. (중략) 보호막 역할을 해서 남아있는 연골을 더 닳지 않게 해드리고 또 관절을 부드럽고 가볍에 만들어 드리는 거에요. 드시고 나면 유난히 다리가 가볍네하는 말씀을 하세요. 주변에 인대나 근육을 짱짱하게 강화시켜 드려요. B 건강기능식품 전화판매 사례 (연골을) 긁어내는 수술해도 다시 관절 쓰면 또 아프거든요? 그래서 (제품은)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거... 퇴행성 관절의 통증원인은 염증인데 염증을 싹 삭혀서 근본적으로 몸밖으로 배출을 해줘요. 관절세포 변환주기라고 해서, 관절조직이 늘어져있고 약해져있는 인대, 힘줄, 신경, 뼈 이런 부분까지 회복시켜서 세포변환주기 4개월만 관리를 잘 해주시면 더 이상 이어서 (제품을) 안 드셔도 짧게는 3년, 길게는 7~8년 효과가 유지되는게 장점이고요. 류마티스 있으신 분은 계속 드셔야 되고, 심하신 분은 8개월 드셔야되는데.. C 건강기능식품 전화판매 사례 김원이 의원은 “최근 노인층과 장년층을 중심으로 건강식품 전화판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부당광고 단속의 사각지대”라며,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보건당국의 모니터링과 관리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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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생신 맞은 어르신 축하[더코리아-전남 장흥] 장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길현종·강경일)는 지난 16일 ‘독거 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상 어르신 가정을 잠시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생신 음식 및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올해 생일을 맞은 만 85세 이상의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장흥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애자)에서 준비한 생신 음식과 파리바게뜨(대표 김선우)와 님프만이불·커텐(대표 김종근), 롯데칠성장흥대리점(대표 김재진)에서 각각 후원한 케이크, 이불, 음료 그리고 기타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한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혼자 살아서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이렇게 생일까지 챙겨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길현종 장흥읍장은 “평소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나눔으로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더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자주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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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읍·면 출장소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은 지난 13일, 작은섬 주민들의 편리한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고이도, 매화도, 우이도 출장소 3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추가 설치로 무인민원발급기가 7곳에서 10곳으로 늘어났으며, 주민들이 24시간 서류를 발급받는 비대면 민원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어 민원인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무인민원발급기 확대로 주민 여러분들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24시간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편의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이번에 추가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포함하여 군 본청과 남강 선착장, 송도 선착장 등 10개소에서 운영중이며, 누구나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 가족관계, 토지, 차량, 지방세 등 원하는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결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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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교수학습개발원, 메타버스 접목 학습법 고민해결 특강[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원장 장윤경)은 9월 16일 ‘학습법 관련 모든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이성아 전담교수의 진행을 통해 V Story에 구축된 교수학습개발원 강의실 참여 학생들과 학습 관련 고민과 이에 대한 학습전략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정오 1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학습법 특강에서 이성아 교수는 학생들에게 메타버스 플랫폼을 접목해 체험해보고 사전 접수된 학습관련 고민을 토대로 비대면 수업에 도움이 되는 시간 관리와 노트필기 전략을 상세히 설명한 뒤 학생들과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윤경 교수학습개발원장은 “호남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은 다양한 주제로 학생 대상 맞춤형 특강과 소규모 워크숍을 제공해 재학생의 학습 역량을 향상하고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수자들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수업의 목적에 맞는 다채로운 교수법을 적용 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활용 연구회 등의 적극적인 지원프로그램 개발·운영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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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으로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더코리아-부산] 생활 속 걷기 실천으로 이웃을 돕는 다섯 번째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이 도시철도 부산역 승강장에 설치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오후 3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다대포해수욕장행) 7번 계단에서 건강기부계단 운영을 위한 협약식 및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부산교통공사는 기부계단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조성금 1억1천만 원과 3년간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후원금 9천만 원 등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은 계단에 이용자 감지 센서를 부착해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 한 명당 10원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시설이다. 특히 기업의 후원과 시민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기부로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역에 설치되는 건강기부계단은 ▲경성대부경대역(1호) ▲남포역(2호) ▲사상역(3호) ▲사직역(4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조성된 기부계단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에 설치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계단 이용으로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건강·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민들이 도시철도 부산역 승강장 내 7번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10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환아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건강기부계단은 계단을 이용하면서 일상 속 건강과 나눔의 기쁨을 모두 챙기는 효과가 있는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뜻있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설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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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추석연휴 선별진료소·코로나19 콜센터 정상 운영[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감염병 비상대응반과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조기발견하기 위해 작년 1월부터 군청 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월 남악복합주민센터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최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고 추석을 맞아 대규모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군은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군청 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을 통해 차질 없는 진단검사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남악복합주민센터 임시선별검사소는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지 않는다. 요양병원·요양시설의 경우 해당 기간 방문 면회가 허용되며,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가 시행된다. 입원환자나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만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밖의 경우에는 비접촉 면회만 가능하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동안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가정 내 가족모임에 한해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다만 이 경우 가정 내 모임만 허용되며,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고향 이동 시에는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하고 휴게소에서는 실내 취식을 할 수 없다. 또한 귀가 뒤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고, 일상생활 복귀 전에는 PCR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현재 무안군은 9월 14일 기준 전체인구 대비 70.3%가 넘는 군민들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60세 이상의 어르신은 92.4%, 50대(1962년생~1971년생)는 88.2%가 1차 접종을 마쳐 전국 1차 접종률인 80% 대비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택배업·운수업·공중위생업소 종사자, 공공기관 대민업무 직종 등 코로나19 감염 고위험대상자를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으로 선정해 조기접종을 적극 추진했으며, 등록증이 없는 외국인에 대해서도 보건소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발급해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희망자들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8~49세 대상자(1972년~2003년생)들은 오는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10월 2일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경우 전화(질병청 ☎1339, 전남도청 ☎120, 무안군보건소 ☎1577-9752) 또는 코로나19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18~49세 대상자들은 9월 18일까지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하다”며“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산 군수는 “추석 연휴 많은 방문자들이 우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연휴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막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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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추석 맞아 지역아동센터 위문[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의회(의장 김대현)는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고충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 의장과 소속 의원들은 꿈이있는지역아동센터, 안동지역아동센터, 몽탄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대현 의장은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시설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지역사회가 보듬는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문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함에 따라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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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추석맞이 군·경 위문[더코리아-전남 구례] 구례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순호 군수)는 1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안보와 지역치안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을 위문했다. 김순호 군수는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구례경찰서를 방문하여 지역안보와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순호 군수는 군경 대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이 있기에 군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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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소장품전 「MoCA Collection#1」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 현대미술관은 오늘(17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소장품조명전 「MoCA Collection#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예측불가한 동시대의 상황에서 생산되는 예술과 의미 있는 실천들을 미술관 소장품을 통해 되새겨보고, 소장품이 시대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해석되고 재정의되는 지점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무진형제, 송상희. 이창진 3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세 작가는 전시를 통해 오늘날 공유되는 예술적 가치, 사회문제, 관심사 등을 고유의 시각언어로 표출한다. 무진형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딜레마를 신화적 요소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담아냈다. 송상희 작가는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의 후속 이야기를 상상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 환경 파괴로 인한 지구 종말 등을 다룬 작품을 선보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진다. 낯선 감각을 일깨우는 미디어 설치작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실내 공간에서 천둥이 울리고 번개가 내리치는 장면을 재현한 이창진 작가의 작품은 자연의 원천성을 관람객들에게 환기시키고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신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시행되며,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busan.go.kr/exprn)을 통해 가능하다. 관람에 별도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관람 시간은 추석 연휴를 포함해 개최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김성연 부산현대미술관 관장은 “흥미로운 뉴미디어 설치작품과 단채널 영상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관 소장품의 특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moca)를 참고하거나 전화(☎ 051-220-7400, 7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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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0시부터 10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0일 오후 2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제주지역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2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제주지역은 9월 19일 기준 주간 평균 8.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거리두기 2단계 요건을 충족했지만, 추석연휴를 포함한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10월 3일까지 3단계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맞춰 3단계로 하향 조정하게 됐다. < 주간평균 확진자 수/(9.19일 기준: 명)> 구분 9.13 기준 (9.7~9.13) 9.14 기준 (9.8~9.14)) 9.15 기준 (9.9~9.15) 9.16 기준 (9.10~9.16) 9.17 기준 (9.11~9.17) 9.18기준 (9.12~9.18) 9.19기준 (9.13~9.19)) 주간평균 10.7 10.3 8.6 7.4 7.0 7.3 8.1 *(1단계) 7명 미만, (2단계) 7명 이상, (3단계) 13명 이상, (4단계) 27명 이상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4명까지 허용되며,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되는 경우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 예방접종 완료자=① 2회 접종이 필요한 백신의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② 1회 접종하는 백신(얀센) 접종 후 14일 경과한 자로서 예방접종 완료를 입증할 수 있는 사람 특히,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했지만, 3단계에서는 4명까지 모일 수 있다. 예방접종 완료자 4명이 포함될 경우 최대 8명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된다. 예방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는 식당·카페·가정은 물론 마트·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에도 적용된다. 상견례는 4명에서 8명, 돌잔치는 4명에서 16명까지 가능하다. 직계가족 예외는 인정되지 않으나 △거주공간이 동일한 동거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인력이 필요한 경우 △임종으로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된다. 시설관리자가 있는 스포츠영업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경기구성을 위한 최소인원의 1.5배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행사·집회 등은 49인까지 가능하나 식사는 금지되며, 예방접종 완료자도 인원 산정에 포함된다. < 50명 이상 금지 대상 모임·행사(예시) > ▴(행사) 결혼식, 장례식, 설명회, 공청회, 학술행사, 기념식, 수련회, 집회, 페스티벌 ·축제, 사인회, 강연, 훈련, 대회 등 지역축제·설명회·기념식 등 모든 행사는 1일 기준 50명 미만으로 운영해야 하며, 1인 시위만 허용됐던 집회는 사전신고 시 49인까지 가능하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시설면적 4㎡당 1명 이하를 유지해야 하며, 1일 49명(식사 제공 없는 결혼식은 99명)까지 모일 수 있다. 다만 동선과 공간이 구분되는 경우 공간별 49인까지 집합 가능하다. 종교시설인 경우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은 좌석수의 20% 범위 이내로 인원이 제한된다.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행사·식사·숙박 등은 금지된다. 학술 행사의 경우 동선이 분리된 별도 공간마다 50인 미만으로 나눠 진행할 수 있다. 모든 행사(학술행사 포함)·집회에는 예방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는 적용되지 않으며, 식사 제공은 금지된다. 밤 10시 이후 영업이 금지됐던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다. 식당·카페 등은 밤 10시 이후부터 오전 5시까지 매장영업이 금지되며,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편의점을 포함해 밤 10시 이후 야외테이블 등에서의 취식도 금지된다.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다. 유흥시설 발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종사자들은 2주에 1회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노래연습장(코인연습장 포함)은 시설면적 8㎡당 1명이 적용되고, 밤 10시까지 영업 가능하다. 목욕장업은 4단계와 마찬가지로 밤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며, 음식 섭취 및 수면실 이용은 금지된다. 실내체육시설은 시설면적 8㎡당 1명이 적용되고, 운영시간 제한도 해제된다. 다만, 수영장은 밤 10시까지만 운영되며, 공공체육시설·체육도장·GX류 시설의 경우에는 시설 간 특성을 고려해 제한 인원을 다르게 적용한다. GX운동(그룹댄스 운동, 스피닝, 에어로빅, 핫요가, 체조교실, 줄넘기 등)과 체육도장은 시설면적 6㎡당 1명으로 제한된다. 공공체육시설은 이용자 제한 없이 개방되지만, 대회는 정부·지방자치단체·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개최된다. 감염위험 등을 고려해 수영장을 제외한 체육시설의 샤워실 운영은 전면 금지된다. 학원·교습소는 좌석 두 칸 띄우기 또는 좌석이 없는 경우 시설면적 6㎡당 1명으로 제한된다. 정규공연 시설에서의 공연은 6㎡당 1명과 관객 5,000명 이내로 공연이 가능하다. 정규공연 시설 외에서 공연하는 경우 2,000명까지 가능하다. 영화관·PC방·오락실·멀티방 등은 운영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다. 숙박시설은 사적모임 인원제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객실 내 정원기준(최대 정원)을 초과하는 것은 금지되며, 전 객실의 3/4만 운영이 가능하다.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등 해당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 완료자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만큼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방역수칙 위반 사업자는 300만 원 이하, 이용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감염 우려가 높은 경우 개별 사업장에 대해 집합금지 처분이 내려진다. 방역수칙 위반 정도가 중대하고 집단감염의 원인을 제공한 경우 방역조치 비용, 확진자 치료비 등에 대해 구상권(손해배상 청구권)을 적극 행사할 방침이다. 사업자를 포함해 방역수칙 위반자는 정부나 도에서 지원되는생활지원금, 재난지원금, 손실보상금 등 모든 경제적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도는 거리두기 3단계 하향 조정이 방역에 대한 긴장감 완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관 부서별 합동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무관용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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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특별기획전 연계 ‘우리가족 박물관’ 운영[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가족 단위 교육·체험프로그램 ‘우리가족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부산 민속문화의 해 기념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과 연계해 개발됐으며, ‘헬로! 코딩로봇! 부산 도시민속 탐방기’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코딩과 역사공부를 놀이처럼 즐기고, 그 과정에서 어린이의 사고력·논리력·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딩로봇’이라는 과학 교구재와 ‘부산 도시민속지도’라는 인문학적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참가자들은 개항기 이후 대외 관문으로서 도시 정체성을 이어왔던 부산의 근현대기 도시민속과, 도시화 과정 속에서 살아온 부산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재미있게 엿볼 수 있다. 교육은 동반 가족(학부모 1명, 어린이 1명)이 1팀을 이뤄 90분간 진행된다. 코딩로봇의 작동원리와 근현대 부산 도시민속에 대해 배운 뒤, 팀별로 코딩 명령어를 이용해 부산 도시민속지도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박물관은 참가자들이 귀여운 코딩로봇 게임을 통해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재미있는 놀이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실 관람은 체험이 끝난 후 별도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토·일요일,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1시)로 총 8회 운영되며, 회당 5가족(1가족 2인 기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수강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시 참가인원, 수업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참가자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열 체크, 손 소독, 출입자 간편전화 체크인, 거리두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등 유증상자는 참가할 수 없다. 송의정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체험은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와 민속문화에 대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코딩로봇과 역사민속교육을 접목한 이번 사례가 앞으로 박물관 교육의 다양화 및 영역 확대를 모색하는 활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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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2021년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 부산박물관은 오늘(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0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1년 특별기획전 ‘부산, 관문 그리고 사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와 국립민속박물관의 ‘2021 부산 민속문화의 해’ 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개항기부터 현대까지 부산이 어떠한 관문을 거쳐 변천해왔는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부산이라는 도시의 역사적 정체성과 현재의 위치를 함께 들여다보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전시는 ▲1부 ‘질곡의 시간, 변방 항구에서 관문도시로’ ▲2부 ‘산업화의 중심, 확장된 삶의 무대로’ 총 2부로 구성됐으며,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8호 [변관식 필 영도교] 등을 포함한 관련 유물 및 수집자료, 사진, 영상 등 460여 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영도다리 도개·깡깡이질 배수리·사투리AI와 묻고 답하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1963년 직할시 승격기념 부산탑과 현재의 광안대교를 전시에 활용해, 부산의 대표적 랜드마크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부산의 시대성과 정체성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1부 ‘질곡의 시간, 변방 항구에서 관문도시로’에서는 개항기부터 한국전쟁기까지의 부산을 조명한다. 조선 최초의 개항장이었던 부산은 이국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근대화의 관문이었으며, 한국전쟁 피란기에는 피란민이 몰려드는 곳이자 미군의 주둔지·보급지로 각 지방의 인적·물적 자원과 이국의 문화가 유입되는 관문이었다. 1부는 최근 부산박물관에서 입수해 최초로 공개하는 [약장합편] 등의 유물 전시를 비롯하여, ‘선박 핸들을 이용한 영도다리 도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2부 ‘산업화의 중심, 확장된 삶의 무대로’에서는 1960~70년대 대한민국의 수출과 무역의 중심 역할을 한 부산을 조명한다. 1970년대 재계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동명목재상사’를 비롯해, 부산에 뿌리를 둔 유수의 기업들을 재조명해봄으로써 당시 대한민국 산업중심지인 부산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한국전쟁 피란기부터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부산에서 새 삶터를 개척한 부산사람들도 들여다본다. 제주도에서 뭍으로 와 정착한 부산해녀, 부산의 ‘3대 아지매’라고 불리는 자갈치아지매, 재첩국아지매, 깡깡이아지매, 그리고 뱃사람 ‘마도로스’를 조명해 관문도시 부산사람의 개척정신과 역동적인 기질을 소개한다. 2부는 [동명목재 자개함]등의 유물 전시를 비롯해, ‘선박수리 깡깡이질 체험’ 프로그램, AI를 활용한 ‘전시 관련 사투리 묻고 답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전은 별도의 개막식 없이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전을 포함한 부산박물관의 모든 전시 관람은 당분간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신청하면 된다. 송의정 부산박물관장은 “관문으로서 부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부산이란 도시의 시대성과 정체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부산사람들이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부산의 미래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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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VR 게임형 전시 「오노프 ONOOOFF」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 시립미술관은 15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가상현실(VR)로 만나는 미술관 「오노프 ONOOOFF」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미술 전시가 가지는 시·공간의 제약을 탈피하기 위한 시도로, 가상현실(VR)을 통해 게임 하듯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미술관은 비대면 시대 도래에 따른 예술의 생존법에 대한 고민과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이라는 미술관의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시도를 이번 전시에 담았다고 밝혔다. 기획전은 크게 ‘공간을 극복한 공간’, ‘시간을 극복한 시간’ 두 주제로 나뉘며, 관람객들은 가상현실(VR) 공간에 게시된 디지털화된 작품 21점을 온라인(PC,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오프라인 관람은 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일 13회씩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1회당 8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관람은 PC와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PC는 오늘부터 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kr/)를 통해, 모바일은 10월 8일부터 별도 어플리케이션을통해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 관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은 비대면 소통을 촉진시키고 예술의 범위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도록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되었다. 온라인을 통한 정보 교환과 문화 향유에 공공 미술관의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VR로 만나는 가상의 미술관, 오노프에서 작품 감상과 함께 시·공간을 경계 없이 넘나드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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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다소비 농산물 100%, 잔류농약 안전성 ‘적합’[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 다소비 농산물 97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7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엄궁과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된 추석 명절 다소비 농산물 97건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품목별로는 ▲채소류 78건 ▲과일류 16건 ▲서류 1건 ▲허브류 2건이다. 검사 결과, 97건 모두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넘지 않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중 84건은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나머지 13건(채소류 11건, 과일류 2건)에서는 허용기준치 이하의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기준치 이하의 잔류농약이 검출된 품목은 ▲상추 2건 ▲들깻잎 2건 ▲시금치 2건 ▲쑥갓·치커리·참나물·파·고추·사과·복숭아 각 1건이다. 검출된 성분은 피리달릴(Pyridalyl), 클로르페나피르(Chlorfenapyr), 인독사카브(Indoxacarb), 디에토펜카브(Diethofencarb), 에톡사졸(Etoxazole) 등 9종으로 검출률은 13.4%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농산물은 껍질 벗기기, 씻기, 삶기, 데치기 등의 조리과정에서 농약 성분이 모두 제거 또는 분해되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이한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농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사를 확대·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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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가을 해양치유 프로그램[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가을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8일 광안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4개 해수욕장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프로그램은 노르딕워킹과 선셋 필라테스로 꾸며진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스틱을 이용해 해변을 걷는 노르딕워킹은 신체의 90% 이상 근육을 사용하여 유연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일몰 시간대 낙조를 보며 즐기는 선셋 필라테스는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해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 자세 교정과 긴장된 몸을 이완해주는 탁월한 운동이다. 참가 신청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산시 누리집 모집·참여란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인원이 적을 경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진 촬영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봄에 운영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처럼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프로그램에 명상과 요가를 추가하고 부산 모든 해수욕장과 수영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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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업투자유치 설문조사 통해 제도 개편 시동[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투자유치 제도 개편을 위해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열린 제1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기업유치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시는 지난 2012년 지자체 최초로 투자진흥기금을 창설하고 자체 투자유치 제도인 「부산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제정하여 그간 정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렌스EM㈜, ㈜쿠팡, BGF리테일㈜ 등의 대규모 투자도 연이어 유치하며, 코로나19 사태에도 사상 유례없는 “Buy Busan”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글로벌 투자환경에 발맞추고, 향후 부산에 투자를 검토 중인 기업들의 다양한 요구와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에 보다 심층적인 기업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투자유치 제도를 개편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기업인, 기관 관계자 등과 1대1 심층 인터뷰 및 온라인 문자 조사를 통해 실시하며, 추가로 부산시 누리집,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산업단지지원시스템 누리집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 검토하여 내년 초 시행 계획 중인 조례 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기업 투자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직접적으로 큰 효과를 가져온다”며, “이번 기업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투자유치 제도 개편은 박형준 시장 취임 이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부산시 기업 투자유치 정책에 더욱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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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연휴 공공문화시설 정상 운영[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각 시설에서는 가족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콘텐츠도 확대 제공한다. 시는 ▲VR로 만나는 가상의 미술관 ‘오노프ONOOOFF’ 전시(시립미술관) ▲VR전시 및 오디오가이드 제공(현대미술관) ▲온라인놀이터(시립박물관)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비대면행사(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 ▲전통·민속 ▲가족·어린이 ▲공연·영상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 공공문화시설이 운영 중인 비대면 콘텐츠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부산문화포털 다봄(http://busandabom.net)의 ‘한가위 온라인 문화생활’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설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공공문화시설을 정상 운영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문화시설 점검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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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더코리아-부산] 부산시는 다음 달 2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1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종 라인업에는 펑크록, 모던록, 일렉트로닉, 엠비언트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13팀이 이름을 올렸고, 국내 밴드 10팀과 해외 밴드 3팀이다. 국내 밴드로는 대한민국 대표 펑크록 밴드인 ‘크라잉넛’을 포함해, 최근 각종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를 석권하는 신인 아닌 신인 ‘이무진’,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글렌체크’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비비’, ‘죠지’를 비롯해 부산 출신의 ’세이수미‘, ’달담‘이 출연한다. 그리고 ‘딕펑스’, ‘문수진’, ’해서웨이’의 공연영상은 각각 부산의 숨겨진 명소에서 촬영을 마친 채, 부산 록페스티벌 행사 당일 첫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해외밴드로는 미국 출신 드림팝 감성밴드 ‘시가렛 애프터 섹스(Cigarette After Sex)’, 방탄소년단의 노래 <내 방을 여행하는 법>의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했던 호주 출신 쌍둥이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코스모스 미드나잇(Cosmos Midnight)’, 미국의 인디록 밴드 ‘히포 캠퍼스(Hippo Campus)’ 등이 참여한다. 해외밴드 공연은 현지에서 사전녹화되어, 행사 당일 삼락공원 현장 공연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병행 페스티벌에 걸맞게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라인업을 꾸렸고, 국내외 밴드들과 다양한 장소에서 사전녹화를 진행해 관객들이 좀 더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부산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외부 관람객의 밀집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을 독립적으로 구성하고 경호 및 안전 요원을 통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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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의 날 맞아 부산청년주간 일정 밝혀[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월 18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부산청년주간’을 올해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청년주간’은 ‘지금부터, 더하기’로 슬로건을 정하고 부산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연결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일상 회복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한, 청년 콘퍼런스, 온라인 박람회, 청년문화프로그램,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최근의 다양한 청년 문제를 공유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청년주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누리집(www.busan.go.kr/young/index) ‘2021 부산청년주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주간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청년 문제 해결을 시정 중심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안정, 청년문화 확대, 출산·보육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매력적인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