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연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양한 도로!
도로에는 안전한 이동을 돕는 ‘이것’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이 영상과 함께 알아보시죠

중국 G4 고속도로는 무려 50차선?
노르웨이 해안 도로는 중간이 뚝 끊겼다?
세상을 연결하는 수많은 도로!
이 도로를 안전하게 만드는 약속은?

안전한 도로는 ‘이것’ 때문이다?
◆ 우유 때문에 만들어진 ‘최초의 중앙선’
- 1911년 미국 미시간 주, 도로 위 우유 자국에서 차선의 필요성 착안
- 당시 도로위원회장 에드워드 하인즈가 차선 발명
- 이후 1917년 미국 미시간주 고속도로에 최초의 중앙선 탄생

◆ 60년 만에 합의한 ‘차선의 색깔’
- 1971년, 미국 교통 관제 장치 매뉴얼 발간
- 일반 차선은 흰색, 중앙선은 노란색으로 규정

헷갈리는 차선 모양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차선 변경이 가능한 선 모양은?
- 점선 → 차선 변경 O / 실선 → 차선 변경 X

◆ 지그재그로 된 차선의 의미는?
- 횡단보도 예고 표시 → 반드시 서행

◆ 도로 우측 차선 중 주·정차가 절대 금지인 것은?
- 흰색 실선 → 주·정차 가능
- 노란색 점선 → 주차 불가, 5분 이내 정차 가능
- 노란색 실선 → 허용 시간 외 주·정차 가능
- 노란색 이중 실선 → 절대 주·정차 금지

도로 위 차선은 어떻게 그리는 걸까?
◆ 차선 도색에 사용하는 ‘글라스 비드’
- 도로를 칠한 뒤 미세한 유리 입자인 글라스 비드 도포
- 빛에 반사되기 때문에 야간·우천 시 차선 식별력 상승

◆ 도로교통법에 따라 그리는 ‘차선’
- 도로교통법 제4조에 의해 차선 제작 기준 명시
- 주·야간이나 기상에 관계없이 눈에 잘 띄도록 지시

2023년 신규 개통 도로는 어디일까?
◆ 올해 개통 예정 국도 20개
- 상패~청산 구간(국도 3호선) 개통 예정
→ 이동 시간 단축 기대
- 청도~밀양 구간(국도 25호선) 개통 예정
→ 지역 간 활발한 교류 기대

◆ 올해 개통 예정 고속도로 3곳
- 포천~양평 구간(수도권 제2순환선) 개통 예정
→ 교통망 분산 기대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