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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회의 개최[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22일 도의회 에서 「2024년도 제1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를 주재하고, 2024년도 의원입법활동 지원계획, 2023 우수조례와 의원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 2024년 1분기 자치법규 사후입법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통해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시행 후 2년이 경과한 조례 및 입법영향분석 실시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목적, 조례의 실효성 등을 분기별로 분석ㆍ평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평가대상 조례는 총 31건으로, 「경기도 폐광산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시행 실적이 없는 조례 폐지 심의 및 상위법령과 정의규정을 일치시키기 위해 개정이 필요한 조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조례제정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내실 있는 조례에 대해 사후입법영향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조례 사후입법평가를 통해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조례에 따른 사업 및 예산집행이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적극적인 이행을 촉구하는 등 자치입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입법정책위원회는 2023년 제․개정된 조례 중 「경기도 인구정책 기본 조례」 등 20개 조례를 우수조례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작년 의원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5개 우수부서를 선정 및 포상하여 사기진작 및 입법활동 활성화를 도모한다. 박옥분 위원장은 “조례는 도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현재 시행 중인 조례의 실효성 평가도 중요하기에 입법평가를 바탕으로 조례 시행 효과와 목적 달성 등 실효 있는 조례 시행과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을 위한 권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례 사후입법평가를 강화할 것이며, 도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이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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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의원, 경기도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더코리아-경기]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2일(월)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류호국 경기도 소통협치관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식품기부 활성을 위한 공론화 방법 및 이를 통해 기부된 식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의 증진 및 사회공동체문화 확산 효과 등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강기태 회장은 “연간 700억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시·군 기초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은 사회복지시설로 인정받지 못해 종사자들이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처우개선 지원 사업의 혜택을 많은 부분 받지 못하고 있어, 광역기부식품 등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협의회장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연간 50~60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이 10배가 넘는 700억 원의 효과를 보여준다는 것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이례적인 사업이다”라고 하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에 기초푸드뱅크, 푸드마켓 종사자도 포함이 되기 때문에 종사자 처우에 대한 개선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기태 회장은 “경기도에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관련 정책 중 지역 내 분점 설치, 동일 시·군 지자체 내 2개소 이상의 기초푸드뱅크·푸드마켓 통합과 같은 몇 가지만 개선해도 상당한 사업 활성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식품기부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 민간 협치와 경기도의회의 밀접한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사회복지의 증진을 위한 식품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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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여주시 공무원 승진대상자 선발 사전예고[더코리아-경기 여주] □ 승진 예정자 선발 ○ 승진 예정인원 법정배수 범위내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2024. 4. 23.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하였음. 【5급 승진 예정 : 4명】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 예정직급 복지행정과 지방행정주사 김영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예정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준기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예정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 축산과 지방농업주사 문병성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승진 예정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 회계과 지방시설주사 어성건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 예정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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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경기지역화폐 운영 관리·감독 강화 나선다[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역화폐의 보급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경기지역화폐 운영 현황 보고 및 자료 제출 의무를 명시하여 공동운영대행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운영 관련 정보를 주기적으로 경기도 누리집(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정보취약계층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해 지역화폐를 구매·이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도지사의 책무 규정을 신설하고, 각종 자연 및 사회 재난 발생으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비하여 지역화폐 인센티브 이외에 추가적인 소비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도훈 의원은 “지난해 감사원의 경기도 감사 결과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관리 부실 문제가 드러났다”라고 말하며 “지역화폐 예산 편성에만 치우칠 것이 아니라,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야한다”라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경기도민의 지역화폐 이용 편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개정 조례안은 오는 2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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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이벤트[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구. 영암공공도서관)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2024.5.29.~6.2.)”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 이벤트는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방법은 다음 순서대로 참여하면 된다. ①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 홈페이지(yalib.jne.go.kr) 공지사항(395번)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는다. ② 다운받은 홍보 이미지를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 후 캡처한다. ③ 구글폼 링크로 캡처사진과 인적사항을 제출하면 된다. 5월 2일에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로 모바일상품권(5,000권 1매 증정)을 발송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이벤트를 통해 많은 지역민이 박람회에 관심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어 미래교육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9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2024.5.29.수~6.2.일)도 동시에 개최되니 지역 중심 미래교육과 도서관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kglocaledu.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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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미래, 외국어역량과 세계시민성 함양을 시작으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교장 6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초·중등 학교관리자를 위한 외국어 및 세계시민성 함양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을 활용한 실용 외국어 의사소통역량과 세계시민성 함양에 초점을 맞췄으며, 참가자들은 국제교류 및 학생들을 위한 세계시민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먼저, 국제교육원 원내 영어와 중국어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실용 외국어 회화수업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익히고 의사소통역량 중심 외국어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김○○ 교장은 “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 함양에 외국어교육의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학교에서 학생들이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컬 시대 세계시민성 함양 역시 이번 연수의 주요 목표 중 하나였다. 이를 위해 KOICA 해외봉사활동관리팀의 김광욱 과장과 경희대학교 휴마니타스칼리지의 정우탁 객원교수를 초청하여 국제교류 현업에서 느끼는 세계시민성 교육의 필요성을 생생한 목소리로 함께 나누고,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교육 분야에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다문화 및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촉진함으로써 전남의 글로컬 미래사회에 세계시민 육성을 촉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연수를 주관한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최정용 원장은 미래세대가 당면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있어 외국어역량 및 세계시민성 함양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전남의 글로컬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교원의 전문성을 보다 키워나가도록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국제교육 전문분야 연수 기회를 보다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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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상반기 Wee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4월 17일(수) Wee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는 Wee클래스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전문상담교사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숲심리상담센터 박희석 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사례개념화의 원리와 실제에 대한 주제로 한 연수를 진행하였다. 박희석 강사는 “사례개념화를 통한 상담 사례의 이해가 선행되어 지속적인 상담이 진행될 수 있어야하며 이번 강의가 학교현장에서 학생 별 문제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자원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연수를 통해 전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상담교사는 ‘이번 연수로 여러 이론을 공부하여 사례 별 적절한 이론을 개입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 강의 덕분에 사례개념화를 쉽게 이해하고 상담 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동균 교육장은 “학교에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다양한 사례의 학생들이 늘어나며 Wee전문상담인력 선생님들의 적절한 개입과 지속적인 관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선생님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사례 별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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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지구를 위한 10분!'에 참여해요![더코리아-전남]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종심)의 홍보동아리 'GO-pro' 학생들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홍보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끄기 실천을 다짐하고 가정의 참여를 호소했다. 지난 2023년 창단한 홍보동아리 'Go-pro' (김도이, 박혜원, 신주은, 임서하, 정지후, 조현우, 홍지윤)는 탄소중립, 지속가능발전, 생물다양성, 학교폭력예방, 학교행사홍보 등 다양한 주제로 탐구활동,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고흥동초 홍보동아리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지구를 위한 10분 불끄기 행사'에 참여한 인증샷과 소감을 패들렛에 올리는 활동에 참가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했다. 또 이들 학생들은 이런 경험을 인터넷 공간의 소통의 장에서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 기후, 에너지 절약 등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도 했다. 6학년 4반 신효정 학생은 "지구 시간에 참여하며 촛불을 켜고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재미있고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며 참가 소감을 전하였다. 고흥동초등학교 홍보동아리 학생들은 앞으로도 '지구 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녹색 생활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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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풍남초, 지구의 날이 매일 있으면 좋겠어요.[더코리아-전남] 풍남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4월 22일 저녁,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기후 위기 문제 인식 확대 및 공존의 실천 의지를 함양하고자 자율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사전에 예고한 후 패들렛 큐알을 알려주며 참여를 독려한 결과, 대다수 학생들이 소등 사진을 올리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간식을 받았으며 참여 소감을 작성한 학생들은 꽝 없는 뽑기 덕분에 가슴 떨리는 점심시간이 되었다. 2학년 김다은 학생은 “언니가 불을 끄자고 하여 불을 껐는데 우리가 불을 꺼줘서 지구가 편안해졌을 것 같다. 지구의 날 덕분에 맛있는 와일드바디를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뽑기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상품으로 폼블럭을 뽑았는데 집에서 언니랑 같이 만들고 놀 거다. 지구의 날이 매일 있으면 좋겠고 다음에도 지구를 지키기 위해 불을 끄겠다.” 라고 말하였다. 학교 구성원들이 어릴 때부터 기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풍남초의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환경 보전 실천 문화가 확산되고 실천하는 민주 시민 역량이 강화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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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왕지초 학교폭력예방 퀴즈쇼 성료[더코리아-전남] 순천왕지초등학교(교장 전희)는 지난 4월 19일 새학기를 맞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 퀴즈쇼’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퀴즈쇼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벗어나 즐겁게 퀴즈를 맞히고 상품과 트로피가 제공되었다. 학생들은 함께 공부하고 퀴즈를 맞히는 과정에서 학교 내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전희 교장은 “학교폭력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이며,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퀴즈쇼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학교는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사안이 발생할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퀴즈쇼 외에도 운동장 한 켠에서는 청소년 마음지킴이 버스를 운영하여 참여한 학생들에게 상담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사탕바구니를 만들며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담아 전달하고, 버스 안에서는 다양한 심리 검사를 통해 성격유형, 스트레스 정도를 팍악하여 마음건강 맞춤 서비스를 안내받았다. 마음지킴이 버스에서 활동을 마친 6학년 학생은 “학교로 찾아와서 심리검사를 해주니 신기하기도 하고 나에 대해 조금 더 잘 알게되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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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학교,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대회’ 금빛 스타트[더코리아-광주]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17일부터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3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대회’에서 금2, 은3, 동1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광주체육중학교에 따르면 여중 5종경기에서 이소은 선수(3년)가 3002점으로 종전 2964점을 뛰어 넘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멀리뛰기 강요한 선수(2년)는 2위 박상현(충주중) 6m 45cm, 3위 김시우(대전구봉중) 6m 44cm의 기록을 압도하며 6m 50cm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0mH 백의연 선수(3년)는 15초07의 기록을 세우며 이승훈(성서중) 14초58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1600m믹스릴레이(백의연, 황원우, 이소은, 김채원)도 월촌중학교 선수들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다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1500m 손예원 선수(1년)는 1학년부에 출전해 4‘59“60의 기록으로 송재연(경안중) 4‘52“62에 이어 은메달, 여자1600m릴레이(이소은, 김채원, 김아인, 류지우)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광주체육중학교 이준재 교장은 “선수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훈련 방법과 선수들의 노력이 있기에 지금과 같은 성적이 나왔다”며 “오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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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원 등 심야 교습 특별 점검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3일부터 1학기 중간고사 전후 기간 관내 학원과 교습소 대상 ‘심야 교습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내 학원과 교습소의 심야교습 시간의 준수 여부를 점검함으로써 학생의 수면권과 건강한 학습활동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또 심야 시간대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학생 보호에도 목적을 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집중 단속을 위해 일곡지구 등 학원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심야 불시 점검으로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광주 내 학원, 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의 교습 시간은 밤 10시까지 제한돼 있으며, 위반 시 처분기준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불법 심야 교습행위 단속을 실시해 학원 등의 준법정신 고취를 장려하고 학원법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습시간 준수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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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부패방지 청렴 라이브(LIVE) 교육 실시[더코리아-경기 양주]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소속 공직자 및 양주도시공사,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부패방지 청렴교육 ‘청렴 라이브(LIVE)’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라이브(LIVE)’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권익위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재현한 ‘별이 빛나는 밤’ 공연을 시작으로 업무상 갑질금지 규정을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낸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판소리로 표현한 ‘신(新) 별주부전’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청렴 감동영상’을 마지막으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는 건강한 조직을 만들고, 공직자의 행복은 곧 신뢰받는 행정과 시정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공직자로서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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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 교(원)장, 교(원)감 대상 상반기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동교동락(東校同樂)의 날’ 운영[더코리아-광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2~23일 이틀 동안 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동부 관내 유·초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연수·협의회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동교동락(東校同樂)의 날’을 운영했다. 23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초등 교(원)장, 교(원)감 대상으로 동부교육 주요 정책 현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우리 지역 법 교육 체험 시설 관련 정보 제공과 교육지원청과 학교 관리자 간 소통과 협력적 파트너십을 키우기는 데도 목적을 뒀다. 행사는 ▲2024 광주교육, 동부교육 주요 정책 및 현안 연수 ▲권역별 상호컨설팅과 학교 운영 사례 공유 ▲법 교육 체험터 탐방 및 프로그램 소개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요 정책 및 현안 연수에서는 관리자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최근 이슈 사안이나 신규 정책인 늘봄학교,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학폭전담조사관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등을 다뤘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상·하반기 유·초등 교(원)장, 교(원)감 대상으로 주제와 체험이 있는 연수를 진행하고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라는 뜻으로 ‘동교동락(東校同樂)의 날’로 이를 브랜드화하고자 한다. 광주용두초등학교 김용철 교감은 “신규 정책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려줘서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됐다. 오늘 체험한 우리 지역의 법교육 시설과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야겠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동교동락이라는 이름처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늘 학교 현장의 요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과 공감, 이해를 증진시키는 현장 맞춤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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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 고향사랑 앞장 다짐[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 고향방문 및 도정설명회’가 지난 21일 목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출향도민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호남향우회 김주찬 향우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향우회원과 손명도 전남도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고향방문 행사에서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을 소개하고 지역 발전과 향우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원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남도에 기탁하고 가족, 지인 등이 참여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신청서도 전달했다. 김주찬 향우회장은 “목포에서 도정설명회와 현장체험 행사를 갖게 돼 매우 뜻깊고 큰 환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는 전남도에서 역점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에 적극 협력하고,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이 성공하도록 홍보대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명도 실장은 “향우회원들의 각별한 애정에 힘입어 전남도는 에너지·우주항공·데이터·바이오 등 미래 100년을 밝힐 첨단전략산업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가 시행 1년 반만에 46만 명을 돌파한 것은 향우들의 적극적 참여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우회 지원을 보다 강화해 많은 향우께서 고향을 방문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에 애정을 갖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관계인구를 늘려 지역 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남도가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하고 있다. 서포터즈에 가입하면 240여 전남지역 할인가맹점에서 혜택을 누리고, 관광과 축제 정보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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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설명회 개최[더코리아-경기 안양]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2일 동안구보건소에서 복지 및 건강 관련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건강정책 발굴을 위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안구보건소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위탁기관인 중앙대 의대 이원영 예방의학과 교수가 2023년도 안양시 지역사회 건강통계 결과와 주요 건강지표 변화추이에 대해 발표를 하고, 향후 정책 및 사업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안양시민 흡연율은 27.5%로 전년도에 비해 0.1%p 감소했고, 경기도 평균(33.1%)보다 5.6%p 낮게 나타났다. 고위험 음주율은 9.1%로 전년에 비해 5.1%p 감소해 경기도 평균(16.3%)보다 매우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신체활동의 경우, 걷기 실천율은 58.1%로 전년도(52.4%)보다 5.7%p 증가해 경기도 평균(51.7%)보다 6.4%p 높았고, 만성질환 이환 분야에서도 고혈압 진단경험자의 치료율은 95.3%로 경기도 평균(93.7%)보다 높은 결과가 나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안양시민의 건강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용하고 질 높은 건강정책을 발굴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역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와 공동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표본가구(만안구 909명, 동안구 910명)를 방문해 흡연, 음주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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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주종섭 도의원, 전라남도 외국인계절노동자 보호 위한 법적 근거 마련[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현재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외국인노동자만 적용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계절노동자(C-4, E-8)와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를 받고 계절근로자 제도에 참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지원 대상자로 포함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안이 발의됐다. 외국인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이다. 이 개정안은 제명,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용어 정의, 기본계획의 수립, 외국인노동자의 범위 확대와 함께 도지사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사항을 담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지난 3월 전남도의회에서 전문가와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외국인계절노동자 지원을 위한 입법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분들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좋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전라남도 외국인 계절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권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입법 방안을 모색했다”며 “전라남도 자체적으로 외국인계절노동자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비롯해 외국인 노동자지원센터 설립ㆍ지원 및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개선ㆍ인권보호 교육 등 간담회에서 제시해 주셨던 좋은 의견을 조례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종섭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계절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돼 외국인노동자들의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4월 24일 전라남도의회 제3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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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나라꽃 무궁화’ 가로수 관리 등 현장교육 실시[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군이 ‘나라꽃 무궁화’가 가로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지‧전정(가지를 골라 자르기), 삽목(꺾꽂이)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의신면 사천리 운림산방 일원에서 실시한 현장교육에는 사단법인 무궁화연대 이춘강 고문이 주관하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고광일 사무관, 윤희원 주무관, 진도군청 공원녹지팀장 등을 포함한 현장근로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가로수로 적합한 무궁화 규격과 품종, 식재, 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무궁화는 7월 초에서 9월 말, 약 100일 동안 매일 자라 화려한 꽃은 피워 긴 개화기간이 겨레의 얼과 민족정신을 상징한다며 영원히 피고 또 피어, 지지 않는 꽃이라고 이춘강 고문은 설명했다. 또한 건강한 무궁화로 자라기 위해서는 양지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심고 가지치기, 비료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도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무궁화의 위상 제고와 인식 전환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군은 산림청이 주관한 ‘제9회 전국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무궁화 육성 보급과 무궁화동산 교육관광 명소화를 위해 진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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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그리는 행복한 배움터, 영광 방과후학교[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지난 4월 22일 영광 브롤로 공방에서 관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강사 간 상호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는 학교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사기 진작과 심신 회복 프로그램으로, 아름답게그린배 영농조합법인 이사 정혜미 강사의 ▲ 기후 위기 환경 그리고 실천이라는 주제의 환경교육과 ▲제로웨이스트 체험(MP 비누 원데이 클래스)으로 구성됐다. 연찬회에 참석한 방과후강사는 “강사들 간의 다양한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새로운 체험을 통해 내면의 행복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심신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며 소감을 말했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이영향 센터장은 학생들의 방과후 수업을 위해 힘쓰는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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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Wee센터 맘-품지원단 연수 및 협의회 실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 Wee센터는 4월 22일(월)에 맘-품지원단을 대상으로 「연수 및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맘-품지원단 운영 계획에 대한 협의회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의 마음을 이어주는 베이킹 수업을 진행하였다. 맘-품 지원단은 지역 주민 및 학부모 중심으로 구성된 멘토 지원단으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생활 적응 및 학교폭력 예방의 교육적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맘-품지원단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의 집’은 배려대상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인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과점, 떡, 공예, 약국, 분식 등 5개 업소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선치 교육장은 연수 및 협의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인성을 키울 수 있는 학생으로 성장” 할 수 있게 지원해 줄 후원의 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멘토지원단과 함께 활동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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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22일 3층 대회의실에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를 통해 장흥교육의 정책 및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으로 ‘제3회 전라남도장흥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을 위한 교육가족 참여 촉진을 위해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홍보 위원으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내외 협력 및 리플릿 등 홍보자료를 활용하여 지역민을 대상으로 참여 독려를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7월 중 개최하는 장흥 미래교육 포럼 운영을 위한 의제실행분과위원회 구성(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지역민과 공동체가 함께 장흥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미래교육 포럼운영 의제실행분과위원회 위원은 포럼 기획 및 추진 교육공동체로써 포럼 개최 및 평가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포럼 운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위수미 위원장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우리 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으며, 앞으로도 장흥교육을 위해 모든 위원님들이 장흥교육을 위한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순미 교육장은 ‘장흥교육 발전을 위해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여수에서 개최하는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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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급식을 위한 협력”[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4월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 관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 80명과 영양(교)사 대표 1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청렴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급식의 위생·안정성을 확보하고, 납품업체와 학교관계자의 의사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학교급식의 투명성·공정성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고, 연수 시작 전 청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가졌다. 교육은 공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공급업체 운영 방법, 점검 위반 사례,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NeaT) 이용약관에 대한 설명과 학교급식 청렴도 제고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납품업체와 학교 영양(교)사가 식재료 납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고충,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진행되었다. 허동균 교육장은 식재료 가격 인상으로 힘든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납품업체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로 학교급식의 신뢰도 및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강화를 위해 식중독주의 정보 달력과 위생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배부하였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합동으로 매월 납품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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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공감소통 「너른마당」 큰 호응 얻어[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4월 22일(월) 화산초, 화산중을 대상으로 교육장과 소통의 시간인 ‘너른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화산면 이끼생태공원 조성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차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차담회에서는 교육장을 비롯한 학교장, 학부모회 대표, 학교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지역과 연계한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학교버스 배치, 학교현안사업’ 등 학교현장의 어려운 문제를 합리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화산중 이금섭 교장은 “직접 찾아와 학교교육과정 운영상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해남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자영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탄소중립 교육 등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교와 다양한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여 밀착형 현장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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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선상 독서인문학교’ 학생・학부모 설명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완도교육청(교육장 김정선)은 지난 4월 18일(목)‘선상 독서인문학교’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선상 독서인문학교’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완도-여수 바닷길을 따라 완도수산고 실습선(청해진호)으로 항해하며 18명의 학생, 6명의 지도교원 등이 진행하는 독서인문 프로그램이다. 공정한 학생 선발을 위해 독서토론 대회에 준하는 선발 절차를 수립한 완도교육지원청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 및 2가지 선발 과제에 대해 선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8명의 학생(완도중 7명, 완도여중 4명, 노화중 2명, 약산중 1명, 완도신지중 1명, 완도보길중 3명)을 선발했다. 완도중학교 3학년 민수홍 학생은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선상 독서인문학교’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영화 ‘한산, 명량, 노량’을 감명 깊게 보았고, 난중일기도 읽어 보았던 덕분에 선발된 것 같다. ‘선상 독서인문학교’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김정선 교육장은 “이순신 장군의 義 정신이 우리 완도 학생들의 마음속에 깊게 와닿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해군교육사령부의 취타대 행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미래교육박람회와 선상 독서인문학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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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청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청소년 민관협의회 개최”[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4월 18일(목)에 ‘2024.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Wee센터, 완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완도군청, 완도군 가정센터, 완도 경찰서, 완도 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등 지역 유관기관 포함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목적은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여 관내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완도교육청에서는 2021년 ~ 2023년 학업중단 학생 수 및 복귀율 안내, 의무교육단계의 학업중단학생 대상으로 실시되는 숙려제 프로그램, 학교밖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지원 등 학업중단 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했다. 유관기관의 위원들은 각 현장의 사례와 기관별 제공하는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최화정 위원은 “학업중단위기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원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의 김정선 교육장은 “지역 유관기관과 교육청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학업중단 없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