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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의료기기 및 항노화 제품 관련 수출기업의 독일 시장 진출기반 마련
- 7월 15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통해 신청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의료기기 및 항노화 제품관련 수출 중소기업의 독일 시장 개척, 거래기반 마련을 위해 ‘2022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 2022)’에 참가할 기업 8개 사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1969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전 세계 의료분야의 최신 산업동향 분석, 바이어 발굴 등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2021년 개최 당시 129,000㎡ 규모로 73개국 6,939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올해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Messe Dusseldorf)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참가 가능품목은 의료진단 및 치료기기, 병원 및 건강관리 시스템, 헬스케어 제품 등 의료산업 전반이며, 참가기업은 부스임차료(장치비 포함), 통역비(50%)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참여업체 선정 이후 7월 중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사전준비를 진행한다.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4일부터 15일까지며, 도내 본사 및 공장을 둔 의료기기 및 항노화제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 내 사업공고 및 신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055-211-3494) 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055-310-1471)으로 하면 된다. 그 외 경남도가 올해 지원하는 해외마케팅 사업 관련 정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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