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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그동안 코로나 19로 도시락 배달 등 대체식으로 운영하던 경로식당을 4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로식당은 종합사회복지관 4층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5회 점심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중집합장소인 관계로 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띄어앉기 등 코로나 19 방역 기본 수칙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명숙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경로식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어려워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는데 급식제공이 재개돼 정말 다행이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 식사제공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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