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이사장 이노경)은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코로나19로 학습결손을 겪고 있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선정하여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예술작품을 활용한 대화식 미술놀이 등 아동의 정서발달을 돕는 활동 중심의 예술과 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시간은 1회 당 90분 이내로 총 14회이며,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가정에서 희망하는 시간에 지역 마을 강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는 일대일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또는 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