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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다문화 가족의 원활한 민원 서비스 이용을 위해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본을 제작·비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번역된 민원서식은 한국어 사용이 어려운 외국인을 위해 이용 수요가 많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를 국어로 번역했다. 외국인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족관계 서식 15종, 주민등록·인감 관련 서식 11종, 체류지 변경 관련 5종 등 총 31종으로 구성돼 있다.
민원 서식 외국어 해석본은 구청 민원실과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볼 수 있으며, 모바일 이용 편의성을 위해 구청 누리집 내‘종합민원-민원안내’에도 게시되었다.
구 관계자는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이 필요한 신고서를 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민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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