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영기)은 5월 27일 광주·전남권 우수 자동차 기업 ㈜한국쓰리축을 방문해 PRE인턴십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손병래 교수(미래자동차공학부)와 AI융합대학 재학생은 이날 가변축, 특장차 개발 전문 산업체 ㈜한국쓰리축을 방문, 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실무현장을 체험하고 산업체 내 인프라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가변축 개발 시설을 실무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PRE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한국쓰리축은 지난 4월 호남대학교와 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 및 산업연계 교육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연 전문가의 학부 실습 참여 및 산학연계 교육 참여, 실무협의체제 구축, 상호간 정보 교류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