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요, 시조, MC 겸 가수 ‘이아리’가 시크함과 원숙미가 묻어나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문톡티비엔터테인먼트는 이아리의 새 프로필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청아하면서도 원숙미가 물신 묻어나는 비너스 몸매가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리는 화이트 블레이저 재킷과 원피스 조화로 우아, 청순, 원숙미의 자태를 자아낸다.
이어 화이트 연갈색 오픈숄더 드레스는 날렵한 턱 선과 시크한 표정으로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차분한 매력과 비너스 몸매의 프로필을 완성했다.
한편, 아리는 5월 말 신곡 랄랄라 트위스트를 발표한다. 작사 유경미, 싱어송라이터 임희종이 작곡, 편곡한 경쾌한 트위스트 리듬의 세미 트롯 곡으로 아리 만의 감칠맛이 더해져 대중성을 가미했다.
소속사 ‘문톡티비’ 임희종 대표에 따르면, 아리는 중앙대학교 국악 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쇼 온누리아리랑 MC, 더 이음 음악치료 연구원, 국제 전통예술교류협회 무용 단장, 국악 교육 강사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리 의 폴 댄서 실력은 무용과 노래, 예술의 결집체로 전문가도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로 탄탄하다고 전하며, 신곡 세미 트롯 랄랄라 트위스트의 경쾌한 리듬과 과 더불어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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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울산 남부소방서 장생포119안전센터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롯데정밀화학(주) 공장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주)은 화학제품 제조공장으로 요소수, 반도체원료, 토너 등을 생산하고 있고, 공장 내 다량의 위험물시설이 있어 남부소방서에서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소방대상물이다. 훈련의 내용은 △출동 시 장애요인 및 차량 부서위치 확인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요인 파악 △소방대상물 특성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방안 강구 등이다. ...
[더코리아-울산] 울산시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달 24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2024년도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제출된 국제행사 개최계획서에 대해 산림청과 기재부가 관련 규정에 따라 내부 검토를 거쳐 이뤄졌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국제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경제정책연구원의 경제성·정책성 검토인 정책성 등급조사가 완료된 이후 오는 7월 중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정책성 등급조사에서는 ‘국...
[더코리아-울산]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18일 오전 11시 본부 4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1/4분기 울산광역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박진도 위원장(울산과학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위원, 관계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수돗물 수질검사결과 보고,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자문 및 질의·건의 사항 등으로 진행된다. 1/4분기 수돗물 수질검사결과는 정수장 및 수도꼭지 수질 모두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은 ...
[더코리아-울산 동구] 전하노인복지관 소속 꽁양꽁양 봉사단(담당자 류은서)은 3월 14일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뜨개용품 60점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부하였다. ‘꽁양꽁양 봉사단’은 전하노인복지관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버려진 양말목을 이용하여 정성스레 만든 업사이클링 뜨개용품을 지역에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자 준비하였다. 전하노인복지관 담당자는 “봉사단이 단순히 업사이클링 공예를 하는 것을 넘어 이웃에게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 화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연재, 이명자)는 ‘저소득층 취학아동 입학 축하 선물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3월 14일 오전 10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취학아동에게 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하여 아동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연재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천사계좌 가입해 주신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미)는 3월 14일 오존 10시 30분부터 약 30분간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방문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비상 대응 전담반을 지정하여,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경고 멘트 고지, 사진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는 3월 14일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자원순환활동가들과 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 동구 자원순환활동가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동구 주민 2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7월 위촉되었으며,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이날 울산 동구와 자원순환 활동가는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한 플로깅에 나섰다. 플로깅 행사에 참석한 한 자원순환활동가는 “쓰레기 줍기...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시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4일 HD현대중공업 생산3관을 방문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경력단절여성들의 첫월급데이(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CJ프레시웨이에 취업한 재취업여성 20명과 직장동료, 새일센터 취업상담사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님 축하카드와 응원의 떡을 전달했다. 새일 첫월급데이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첫 월급 시점에 맞춰 취업에 성공한 직장으로 찾아가 응원하고, 입사 후 새로운 직장 적응...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는 동구지역 경유 자동차 3,681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총 2억 1,705만원을 부과·징수한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차량 소유자에게 오염 물질 처리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3년 7월 1일~12월 31일까지 경유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부과금액은 배기량과...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미래세대 교육과 돌봄 중심으로 성장·발전하는 교육도시를 조성해 이를 바탕으로 정주여건이 더 나은 미래도시로 나아가고자 4월부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어린이·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학생체험시설이 전무한 동구 지역의 교육여건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구청이 앞서서 지역 기관·단체의 협조를 얻어 추진하는 것으로 진로·문화예술·체육·인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어린이 및 ...
[더코리아-울산 북구] 박천동 북구청장이 14일 구청장실에서 전입자 및 임기제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울산 북구] 유성탕헬스사우나는 14일 북구 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목욕탕 이용권 300장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더코리아-울산 북구] 박천동 북구청장이 14일 울산연극제 초대차 방문한 울산연극협회 임원진과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는 울산숲 가꾸기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자원봉사단체 모집 완료 후 단체별 숲가꾸기 구간을 배정한다. 숲가꾸기 자원봉사단체는 5월 발대식을 열고, 단체별 배정받은 관리구간에 단체명 및 활동 의지를 담은 표지판을 설치한 후 월 1회 이상 수목관리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하게 된다. 북구는 참여 단체간 협의회를 구성해 단체간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도 열어 우수단체를 표창할 계획이다. 참여단체를 대상으로는 숲가꾸...
[더코리아-울산 북구] 울산 북구가 지난 5년 동안 위생업소의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현황을 분석한 지도를 제작해 위생취약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 불법행위 줄이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청소년 주류 판매, 일반음식점 내 노래반주기 설치 및 노래부르는 행위, 건강진단(보건증) 미실시 등이 있다. 북구는 위반업소 현황을 분석한 지도를 업무에 활용해 지역적 위반 특성에 맞는 홍보활동이나 교육을 실시하고, 시기별 지도·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적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