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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매일 오후 5시18분, ‘청춘’이 부르는 평화의 노래

기사입력 2022.05.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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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문화예회관5‧18 42주년 기념 유튜브 공연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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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가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18일부터 27일까지 민주,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온라인 문화공연 ‘청춘(靑春)! 5‧18 평화를 노래하다’를 진행한다.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 및 공연 활동을 지원하기 조성한 ‘광산 ON-AIR, 행복오네요’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공연 영상을 매일 오후 5시18분 광산구 문화예술과 유튜브 채널 ‘문화광산ON’을 통해 송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에는 10대 고등학생부터 20~30대 청년 음악가, 일반 시민 음악가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자유로운 형식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예술감독 유형민(더싱어즈 음악감독)과 음악감독 정수연(더싱어즈 사무국장)을 주축으로 광주의 △바리톤 서선경‧백영준 △소프라노 송주혜‧정수연‧김다소미 △듀엣 김명지‧김지아 △테너 이규호 △피아노 이슬기 △첼로 양지연 △바이올린 양동선 등이 ‘상록수’, ‘광야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86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2021년에도 오월관련 민중가요 및 창작곡 영상을 ‘문화광산ON’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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