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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남 거제] 거제시는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어패류 취급 음식점 50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찾아가는 식중독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적극적인 식중독 예방관리에 나선다.
식품위생감시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업소별로 3회 방문하여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와 식자재 취급요령, 안전한 조리 방법과 영업장 위생 수칙 준수 등에 대하여 식중독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홍보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여 소비자들에게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업소용 항균 도마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희 위생과장은 “이번 해안지역 대상 ‘찾아가는 식중독 안전교육’은 어패류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통하여 업주들의 교육에 대한 부담감과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한편 자율적인 식품 관리 능력과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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