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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지역자원 활용한 학교 밖 청소년 성장·자립지원 시스템 구축

기사입력 2022.05.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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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인턴십·자기계발 프로그램 진행

    3-1.보도자료 사진(청소년 성장·자립지원 시스템 구축).jpg

     

    [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 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정아)은 로스팅하우스 허깅, 향기노리 공방과 중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센터와 로스팅하우스 허깅, 향기노리 공방은 협약을 통해 중구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및 성장을 위해 카페 인턴십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상호 다짐했다.

     

    로스팅하우스 허깅, 향기노리 공방은 중구지역에서 청소년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1388 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며, 평소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고, 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 심리·정서적 상담서비스와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사회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의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어른들과 함께 성장하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구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해 설립됐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상담에서부터 학업복귀, 사회진입, 특성화프로그램 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 회복과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junggu1388.kr)를 참조하거나 032-765-10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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