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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영농철 일손돕기 참여

기사입력 2022.05.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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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백향과 가지 유인작업에 대민지원으로 일손부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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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부안] 지난 5월 1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계화면 직원 10여 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미루고, 최근 이상기후 농작물 피해로 시름하는 농가를 돕고,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향과 가지 유인작업에 발 벗고 나서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계화면장(위영복)을 비롯한 직원들은 계화면 양산리 백향과 농장(5,940㎡)을 찾아 백향과 가지 유인작업을 돕는 한편 농가주의 영농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에서는 ‘백향과는 적절한 시기에 가지 유인작업을 하지 않으면 가지가 제멋대로 자라 이후에 수확을 위해서는 가지 유인작업이 중요한데 직원들이 나서 부족한 일손을 보태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계화면장(위영복)은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스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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