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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유아 특화 프로그램으로 성장 ‘쑥쑥’

기사입력 2022.05.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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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및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도모

    익산시, 영유아 예체능 프로그램으로 성장 ‘쑥쑥’.png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

     

    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영유아의 육체·정신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5월부터 7월까지 10주간 드림스타트 영유아 예체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20여명에게 실시한 사전 조사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미술·요리 프로그램으로 2강좌를 주1회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여 영유아는 평면, 조형 활동 등 오브제를 통한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감각과 창의력을 기르고,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케이크, 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오감 체험 및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게 된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우수한 시설 이용 및 쑥쑥튼튼 놀이체험관, 드림뜰 장난감 대여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이광미 아동복지과장은 “영유아 시기의 활발한 신체적, 정서적 활동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비롯한 익산의 영유아들이 미래를 향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구상하고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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