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하동군, 만지 배밭거리 배꽃 만개…코로나19로 드라이버 명소길로 떠올라
[더코리아-경남 하동] 알프스 하동의 섬진강을 따라 하얀 배꽃이 만개해 온 천지가 설국이 된듯하다. 이곳에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를 즐기는 관광객이 늘어나 새로운 패턴의 관광지로 떠올랐다.
하동읍 만지 명품 배밭거리가 ‘이화 로맨스 로드’로 알려지면서 배꽃이 갖는 민족의 순수, 순수한 사랑, 사랑의 진실 등의 꽃말로 연인들의 특별한 드라이버 명소로 알려져 이슈가 되고 있다.
1㎞의 이화 로맨스 로드는 아름다운 조명이 청초한 배꽃과 어우러져 로맨스 환타지를 연출하며 그동안 침체된 주변 섬진강에서 건져 올린 매콤한 참게 매운탕과 재첩국, 재첩회 명물 식당들이 활력을 찾고 있다.
군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점검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안전한 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목포시의회 최원석 의원, 제387회 임시회에서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연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및 대책마련을 위한 시정질문 펼쳐
- 2목포시의회 박수경 의원 대표발의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목포시 청소년수련원」운영조례 위탁기간, 관리운영 능력평가 명시한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 3여수 LG화학 화성품공장 봉사단, 8년째 봄꽃 심기 봉사
- 4하윤수 교육감 25일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 격려
- 5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증가
- 6권향엽 후보, 22대 국회 최우선 과제 '여순사건'
- 7나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개회
- 8목포시 하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사는 어르신 안부 돌봄
- 9부산교육청, 늘봄학교 현장 혼선 없애 내실 있는 운영 도모
- 10전북시민대학 6개 지역 캠퍼스 선정, 배움의 기회 활짝 열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