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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21.04.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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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클래식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다

    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포스터.jpg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허석)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업모집 대상자는 순천 지역 거주 초등(4~6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1기수 당 25명을 모집해 총 4기 참가자 100명으로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주 강사 5명, 보조강사 1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알고 들으면 더 재미있는 클래식이야기’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 14:40~17:40에 이론교육 5회 운영 후 마지막 10월 23일 교육과 연계된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고 마치게 되는데, 전액 국비 사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시에는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4월 5일부터 각 기수별 마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문화예술회관(061-749-8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교육, 체험,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 불균형 해소와 함께 사회성 증진, 자존감 향상 및 정서불안 해소를 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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