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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터 컨설팅 시작, 5개 품목 재배현장으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4월 6일부터 농촌의 활력 증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한 연구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는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현장 컨설팅은 4~7월 산초, 참다래, 토마토, 단감, 딸기 등 5개 품목의 재배 신기술과 마케팅, 유통 등 이론교육과 현장진단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해당 품목 농업마이스터와 대학교수, 박사 등을 컨설턴트로 선정해 재배현장의 노하우와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4월 6일은 백운산산초연구회에서 신청한 산초의 재배기술을, 7일에는 토마토농가를 대상으로 토마토재배기술에 관해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광양시 품목별 전문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며, “신기술 컨설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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