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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0만 본 이상 주요 중심지 도로변 식재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어디서나 쉽게 꽃잔디를 즐길 수 있도록 광양읍, 중마동 주요 시가지, 도로변과 읍면동 주요 구간에 3월 3~15일 꽃잔디 50만 본을 식재했다.
시는 사계절 아름다운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해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누리도록, 5월 중 주요 시가지 녹지형 중앙분리대 꽃잔디 식재지 주변의 띠풀과 잡초를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꽃잔디 보호를 위해 무단횡단·통행으로 훼손이 심한 중앙분리대와 가로수변 띠녹지에는 보호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계도 활동을 통해 꽃잔디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녹지형 중앙분리대 및 녹지대에 꽃잔디와 다양한 화초류, 관목류를 심어 도심 속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꽃잔디 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힐링하고 즐거움을 느끼도록, 내년 150만 본의 꽃잔디를 확대 생산해 시 곳곳에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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